When The Last Sword Is Drawn /Drama, Action Second link • 영혼마저 울려버릴 ≪시골 무사의 감동 이... You can touch the [:] 'options' button, then touch 'Captions' to turn subtitles on and off. #movie#review
Пікірлер: 467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은 '바람의 검 신선조' 입니다. 2부 링크 kzbin.info/www/bejne/Y37SoX6kfdacbKM 자막이 겹칠 경우 자막 기능을 끄고 시청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시청 되세요 :)
@unfor103 жыл бұрын
일본의 옛날 가난하지만 사랑만으로 가정을 꾸린 요시무라 칸이치로가 오직 가족을 위해 일평생을 살다 제할일 다하고 하늘로 승천한게 이 영화의 백미같아요. 그리고 시대상을 반영해주는 희대의 살인마이자 사랑따위에 매정했던 사이토의 회상이 영화전체라고 느끼는 마지막장면은 참 묘한 느낌을 주어서 참으로 수작영화같았습니다.
@junheelee66643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리뷰보고 구입해서 봤는데 재밌었어용 감사합니다
@soan-lt7dl8kz2s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제대로 보면 눈물이 주르륵 흐릅니다. 원작자가 대단한 이야기꾼입니다. 아사다 지로. 게다가 초호화 캐스팅입니다. 나카타니 미키, 나츠카와 유이, 사토 코이치, 나카이 키이치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네 볼수록 더 슬프더라구요 ㅠㅠ
@user-xh7qp3xn1g Жыл бұрын
3:48 사카이 마사토도 있네요
@user-uf1ef7vw9c3 жыл бұрын
그와 그의 친구는 다만 마지막까지 막부에 충성을 다하고 싶었을 뿐이었지만. 시대가. 그것을 허락지 않았다.
@user-tb5zs7ii4d2 жыл бұрын
아버지의 어깨는 시대를 초월해서 언제나 무거웠음을 보여주는 작품이네요.
@SamuelSmith12213 жыл бұрын
이 작품이야 말로 신파의 극한이지.. 마지막 노인과 딸의 대화는 진짜 끝판왕.. 능청맞은 연기로는 따를 수가 없는 주인공.. 게다가 주조연급들도 대단하네.. 마지막 불꽃이었나?!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노인이 된 사이토가 미츠를 보며 눈물을 글썽거릴 때... 뭔가 알수 없는 뭉클함이 있었던 거 같네요.
@user-jd2qe8rq6c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부분에서 죽지 않을려면 검을 꽉 잡아라 ! 라는 대사에서 풍림화산에서 각트의 대사가 생각이 나는군요 살려고 하는자 죽을것이며 , 죽음을마다 하고 전쟁에 임한 자 살것이다. 라는 대사...
@user-nm7fl9zm5g3 жыл бұрын
리뷰 재밌게 잘 봤습니다. 2부가 기다려 지네요~ 아니! 2부도 이미 있었네요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네~ 감솹니다~ ^^
@david-clip3 жыл бұрын
캬아~ 정말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 2부로 쩜푸!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ㄱㄱㅅ~
@mera90722 жыл бұрын
뒤늦게 봤네요... 14년전에 고등학교 시절 학교 도서관에서 봤던 책이 원작이었죠 ㅎㅎ 어려서 모든게 즐거웠던 그 시절에 대한 그리움과 뒤섞여 제겐 책의 내용과 상관없이 오묘한 울림을 주는 기억입니다. 따듯했던 봄에 읽었던 작품이지요. 당시 읽었던 수많은 책들 중에서도 이상하게 기억에 오래 남는 작품입니다. 마지막 할복을 하면서도 아들에게 명검을 주고싶었던 아버지가 잘 들지않는 칼로 고통에 몸부림치며 할복을 했던... 덕분에 영화 리뷰로도 보네요. 감사합니다. 배우들이 캐릭터들과 정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mera90722 жыл бұрын
사이토의 여인으로 나오는분이 외과의사 진에 나오는 여자분이네요 ㅎㅎ 요즘 일본 드라마 영화 리뷰를 많이 보니 반가운 얼굴이 자꾸 보입니다
@hummingsoon76013 ай бұрын
저도 고등학교때 학교에서 책으로 칼의지다를 읽고 눈물을 줄줄 흘렸었네요 영화화되어 참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이게 개봉을 했었군요. 파일로 봤는데 2004년 쯤...바람의 검심으로 알게된 신선조라서 그냥 받아서 봤는데...그런 내용인줄은 몰랐음. 가족을 위해 살아간 숫컷의 이야기...ㅜㅜ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ㅠㅠ
@hj85142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보게된 일본영화...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는영화입니다 한번더 찾아 봐야겠네요
@user-pb3bc2qr3j3 жыл бұрын
일본 원제로는 '미부의사전' 번역본은 '칼에지다'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철도원'으로 유명한 아사다 지로의 작품으로 일본 역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책을 읽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shikin96449 ай бұрын
전직 야쿠자 출신 소설가라 그런지 인생경험 풍부함이 작품들에 잘 녹아있더군요
@user-lr6zl2wo9y3 жыл бұрын
'아사다 지로'의 '미부의사전'(壬生義士伝 미부기시덴)이 원작입니다 영화도 재미있는데 소설은 더 감동적입니다 드라마와 만화도 있습니다
@jj-kt6ib2 жыл бұрын
소설 개 명작 존나 눈물남
@user-gz5ik4ev3t2 жыл бұрын
소설 진짜 개띵작임 고등학교때 이작품읽고 일문학관심생겨서 대학 일문과로감
@timpark13 жыл бұрын
One of the best samurai films I watched. Two thumbs up. Way up.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watching :)
@acrux14723 жыл бұрын
배우들이 전부 레전드급
@TV-rn2se3 жыл бұрын
잘 만들엇다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kidultvideo15043 жыл бұрын
정말 훌륭한 영화
@user-ib4gh4ic2y3 жыл бұрын
오! 재밌네요 진짜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
@user-vg9kz2yt9e3 жыл бұрын
이거 소설 엄청 감동깊게 읽었네요
@okjuyang773 жыл бұрын
연기력에 감탄한 영화 3번이상본듯합니다. 북쪽사투리 구수하게 잘하심. 일본어전공인데..신기하게 북한사투리랑 일본 북쪽사투리랑 유사합니다.
@user-sx5jm8dndm23 жыл бұрын
사이토 하지메 제가 검도를 배우던 계기가된 사람이죠 바람의검심과 여러 매체등 간지로 나와 그의카리스마는 대단합니다실제로도 그의 검실력도 대단했구요 사이토가 도바후시미전투에서 패하고 개명후 경찰로들어가 일하다 노년에 메이지대학 경비로 일했을때 검도부학생들에게 찌르기를 가르쳐준다고 나무에 철양동이를달아 찌르기를했는데 양동이가 한번에 뚫려버렸다더군요 그가 학생들에게 한말로는 찌르기에서 중요한건 상대를 찌르는것만이 아니라 재빨리찌르고 회수하는 동작이 중요하다 나는 찌르기를 할때 세네번을 찔렀다 라고 학생들에게 가르침을줬다고합니다
@type09113 жыл бұрын
Wls
@user-sx5jm8dndm23 жыл бұрын
@@type0911 허..허... 찐따라니 그래도 칼에 지다라는 책을보고 알아본건데 너무하네요
@sandfox1422 Жыл бұрын
ㅋㅋ 그의 일화 아들이 말한 부분 더럽게 짜증났다 집에오면 숨어있다 목도로 공격하고 했다 ㅋ
@user-bw9rq5dy7m11 ай бұрын
@@sandfox1422뭐 어떤 때라도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려던 아버지의 마음... 이라고 볼 수도 있긴 한데. 좀 나쁘게 말하면 과거의 망령에 사로잡힌 거고 ㅋㅋ..
@jamie-blue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참 볼만합니다. 가족을 위하면서도 사무라이로 죽음을 각오하는, 가슴이 아프다고할까 운명에 휩쓸린 인간의 아픔
@kkwercs3 жыл бұрын
아버지의 이야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중고딩때쯤이었던거 같은데 보고 마지막에 울엇뜸요 ㅠ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토닥 토닥
@z2z2652 ай бұрын
감동적입니다. 이렇게 나라를 살피기 위해 노력을 해온 서조님의 노력에 감사합니다.
@user-jr1tg9ml4c3 жыл бұрын
하아... 뭔가 실제 있을법한 이야기라 더욱 짠했네요. 영화.참.재밌었는데요. 하아.. 바람의 검 신선조 소설책.까지 주문해서 구매했는데 오랜만에 기억나서 묘합니다.
@subbuilder35633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이 영화 참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요시다 연기가 냉정하고 차분하다.
@soldier_04163 жыл бұрын
이거 보고 울었습니다..
@user-ov5zm5rz3v3 жыл бұрын
가장은 가정을 지키기 위해 못할 일이 없다!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옳소!!
@user-ch7ol7bb5h11 ай бұрын
칼싸움 전쟁영화 추천감사합니다.
@hotjinwoo33633 жыл бұрын
사무라이 영화 리뷰중 가장 재밋네요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만들면서 기분이 많이 짠했던 거 같네요.
@user-ty7ko4mb5u3 жыл бұрын
내가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좋겠다 그리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난 항상 나를 위해 나를
@lemonmilktea54063 жыл бұрын
5:26 - 영화 초반의 시기는 1863년인데, 일본에서는 1868년 메이지 유신 전까지 소고기를 먹는 육식이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었는데, 영화 초반에 소고기 요리가 나오네요
@treesnow55323 жыл бұрын
에도시대 말기가 되면 사실 고기 기피현상은 적어도 도시에서는 유명무실 해집니다. 고기 먹는다는 편견을 피하려고 고기 먹을때 '약 고기'라는 표현을 썼는데 에도시대 말기 쯤에는 약고기 상점이 많지는 않더라도 들어서기 시작합니다.
@treesnow55323 жыл бұрын
다만 값이 비싸 일반 쵸닝들은 손만 빨았고, 1즙 3채에 검소함을 강요받은 무사층도 많이 먹기는 힘들었죠. 주 고객은 부유한 상인들이었습니다.
@yongjin.11243 жыл бұрын
11:32 번역오류요 “죽어도 검은 놓치지 말아라” 입니다
@unfor103 жыл бұрын
가끔 일본영화든 여타 외국영화를 보면 아주 수십년전 영화인데ㅈㅎ 오늘날 개봉하는 영화보다 훨씬 완성도가 뛰어나고 영혼이 깃든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것이 우연히 눈에 들어와 기억되면 참 기분 좋습니다.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네, 저두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xu7uo7sw7f3 жыл бұрын
눈물나는 사무라이 영화네요.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ㅠㅠ
@yicdioutdoor43803 жыл бұрын
원작 는 정말 재미있게 본 소설입니다. 최민식 주연의 한국영화 의 원작인 소설 도 동일한 작가의 작품인데요... 기회가 된다면 는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앗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꼭 읽어보겠습니다. ^^
@sanpark4734 Жыл бұрын
제목만 보고 일뽕 사무라이 영화인줄 알고 봤다가.. 먹먹한 가족애와 진정한 무사도에 감동한 영화
@JERICO48123 жыл бұрын
어릴쩍 바람의 검신 인줄 알고... 다운받아서 봣는데 영화길래 머지? 했는데... 끝까지 보고 울었음.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저두 이 안 땡기는 영화는 뭐지하고 그냥 봤다가... 너무 재밌고 감동이었네요 ㅎㅎ
@jasper-choi3 жыл бұрын
저도 마지막에 ㅜㅜ
@amirhanabatamurmahkto93733 жыл бұрын
조선멸망의 진짜 비밀 유투브검색 “”””진실의 목소리 “””
@barbarossakn89923 жыл бұрын
1:20 대단한 놈이다 직역으론 사람을 벤어온 검이다 이네요 가만 보니 전체적으로 오역인지 의역인지 많네요
@jdkang47793 жыл бұрын
7:00 여기도 너무 의역이네요 고향얘기를 하는게 쓸데없는 얘기일리가 없지요
@user-dd4oy7zi7b3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의역이 아니라 오역이라고봐도 될정도
@okjuyang773 жыл бұрын
직역을하면....타국인은 이해를 못함. 그게 번역이지요. 뉘앙스는 여러가지이니
@microcube33823 жыл бұрын
요시무라 칸이치에 대한 이야기는 짤막한 몇몇 에피소드밖에없는데 아사다 지로는 탁월한 스토리 텔러임은 틀림없네요..이거 본지 한참됐는데 파일이 어디 숨어있을라나....오랫만에 다시 보고싶네요.
@user-ty7ko4mb5u3 жыл бұрын
사실 전 제가 직접쓰면 정말 좋아요 그래서 저도 그냥 제 친구
@user-vs4bh5ys5b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진자 재밌게 봤어요. 바람의 검심의 사이토 하지메가 화자로 나와서 더 정감이 갔다는:)
@user-rd5it2je3t2 жыл бұрын
악즉참
@bonghyo70892 жыл бұрын
@@user-rd5it2je3t 짐승은 먹이로 길들이고 사람은 돈으로 길들이지만 미부의 늑대는 길들일 수가 없지
@joeun112 жыл бұрын
바람의 검 신선조.. 잊을 수 없는 명작..
@pimpyo78293 жыл бұрын
얄팍한 상혼의 제목때문에 때아닌 혹평을 들어야했던 영화. 다소 지루한감이 없지 않았음에도 순간순간 등장하는 뭔가 사실적으로보이는 검술액션과 이케다야습격, 도바후시미 전투, 대봉정환, 그리고 하코타테전투등 격동기를 구르는 역사의 큰 수레바퀴자국에 먼지자국조차 없는 삶을 오직 가족을 위해 살아간 한 아버지의 이야기... 극중 하얗게 눈이 내린 다리에서 아들이 어린누이를 업고 따라와 아버지를 애타게 부를때 문득 내 아버지의 삶을 떠올리며 울컥하며 울었었고 지금 봐도 눈물을 못 참을것 같다...
@changmoungkim30353 жыл бұрын
,대정봉환,
@pimpyo78293 жыл бұрын
@@changmoungkim3035 저게왜 저렇게 쓰여졌지 ㅋ
@user-lx3yr2qk7w11 ай бұрын
그래도 저예산 영화 한편에 아사다 지로 장편 하나를 다 담을수 없으니 한가지 주제로 축약한 좋은 오락영화라고 생각이 드네요
도쿠가와 막부가 충무공 리순신 후손들 정부임 리순신은 노량해전에서 죽지않고 조선 천자에 의해 왜 지역의 막부 장군으로 임명돼서 막부정권을 개창했음 토쿠가와 이에야스 ===덕천 카강 ===덕천 카한 ===덕천 칸==덕천 왕 덕천 ==덕수 ==덕수 리씨 ==리순신
@jegaldw3 жыл бұрын
@@amirhanabatamurmahkto9373 이게...팩트맞음..??????
@user-pf3fp7hi3g3 жыл бұрын
@@jegaldw 개소리지 ㅋㅋ
@user-bi3pg5qx5m3 жыл бұрын
@@jegaldw 믿냐 저걸 ㅋㅋ
@user-td5en5jp9l3 жыл бұрын
@@amirhanabatamurmahkto9373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이순신 장군 2살형임 ㅋㅋ
@voninctrl2 жыл бұрын
2005년도즘 본거 같은데.. 다른 영화들에 비해 칼집에서 칼을 뺄때나 부딛힐때 사운드도 너무 과하지 않아 좋았고 어떤 무지막지한 칼잡이 이야기가 아니라 잼나게 본것 같다.
@user-qv4ss5rh8f3 жыл бұрын
아... 먹먹함이...
@strawjang11 ай бұрын
사무라이 영화중에 최고봉이다!
@user-rl5kc4er6v3 жыл бұрын
이거 재밌게 봤는데.
@user-tj3ed3ox2p3 жыл бұрын
원작소설 아사다지로에 검에지다를 보고 큰 여운과 감명을 가졌었는데 원작자가 철도원 이란 소설도 썼더랬죠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아사다 지로 작품은 문학동네에서 꽤 많이 나왔어요.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voninctrl3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엄청 오래전 영화인데..
@user-tp6nj3hv7p3 жыл бұрын
리뷰해주시는 영화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군데군데 보이는 비난 댓글 신경쓰지 마시구요.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댓글은 다행히도 시대와 나라를 초월한 환란의 시대를 살아가는 슬픈 가장의 입장을 이해하는 내용이 더 많네요.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고도 했고, 험난한 세계 정세 속에서 일본을 쳐죽일 적으로만 돌려봐야 우리에게 득 될 것도 없습니다. 심지어 반일 분위기 만들어 왔던 현 정부도 일본과 화해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 차치하고서 문화의 공간에조차 작품의 내용 가리지 않고 반일 적개심 드러내는 편협한 행동은 절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이럴거면 당장에 일본에 진출해서 외화 벌고 있는 우리 아이돌 그룹들부터 멱살 잡고 다 끌고 들어와야 합니다. 좋은 영화, 좋은 음악.. 좋은 문화는 서로 주고받으면서 함께 발전해야 합니다. 그 가운데 우리네 문화가 더욱 융성해져서 일본을 감화시키면 더욱 좋겠죠(물론 반한파 또라이들까지는 무리겠지만).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헐.. 너무나 힘이 되는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user-uo1lp1zb7w2 жыл бұрын
일본이 쳐죽일만한 적이 되는건 일본의 반성없는 행태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선제적으로 원해서 그리한 것인가요 선제적 책임 소재가 누구에게 있는지 따져보고 그런 소리 하십시다
@fatther6884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발전이 없는 것은 자기 반성이 없는 왜곡된 역사교육에서 비롯된다고 봅니다. 그럼 대체 그시대 조선이 왜 먹힐수밖에 없었는지 자국민의 대다수가 노비였던 산 지옥이었던 시대에 대한 반성이없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일제를 욕하는거지요 ㅋ 일제가 잘했다는게 아닙니다 ㅋ 일제가 아니어도 다른다라에 먹힐수밖에 없었던게 조선이었으니까요 ㅋ 제일 중요한건 그토록 나라가 망해갈때까지 개판이었던 나라에대한 진실이 교과서에는 한줄도 없기때문에 사람들은 그저 지금의 일본을 욕할수밖에요. 영화와 문화를 소개하는곳에서까지 쳐죽인다는 댓글을 다는 사람들은 거르는게 답입니다
@colt7057 Жыл бұрын
@@fatther6884 정확한 견해
@user-me4xc1mc7m Жыл бұрын
@@fatther6884 역시 윤서인 유튜브 구독자다운 혜안이십니다
@manyup943 жыл бұрын
이걸 아시네 보면서 펑펑 울었던 영화인데
@lang64283 жыл бұрын
슼센세 언제 영화도 찍으신 겁니까?
@riveriron3 жыл бұрын
이영화는 보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 다르게 느끼는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메이지유신같은 일본 역사를 모르면 영화 배경이 좀 이해안되는 부분이 많고 미성년자가 보기엔 칼싸움의 짜릿함외엔 별로 재미가 없고 미혼의 성인 남자가 보기에도 초반의 아슬아슬한 전개보다 후반부가 뭔가 아쉬움이 많죠 소설(한국출판 '칼에 지다' 상.하권)도 같은 맥락이었죠 소설도 상권만 읽고 하권은 대충 봤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저는 미혼때의 느낌과 결혼후 자식을 키우는 지금의 느낌은 아예 다른 영화로 다가왔습니다. 최근 소설과 영화를 다시 음미하면서 많은 감동과 특히 소설은 정말 중년의 나이에 몇번이나 소리내어 울었네요. 소설은 메이지유신 4,50년후 기자가 신선조 실존자들과 요시무라의 자식들을 찾아가 이야기를 듣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영화에 나오지않는 셋째 막내아들이 마지막 마무리를 하고 등장인물들의 디테일한 심리도 잘 묘사되어 있어 소설도 추천합니다.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
@greatfamous13 жыл бұрын
영화도 나쁘진 않지만 소설은 정말 명작이지요.
@user-rx6vx5vf2v3 жыл бұрын
오역 바로 잡습니다 1:20 : 대단한 놈인걸 한눈에 알았다가 아니라 "사람을 베어본 검이다 한눈에 알 수 있다
@ughf7r47tiyf5d4s Жыл бұрын
신선조 관련 영상은 거의 다 본듯요 바람의 검도 재밌게 봤습니다 출연진들이 아주 좋지요
@user-ni7ti2qh9m3 жыл бұрын
이거 재밋슴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별 생각없이 봤었는데 재밌더라구요 ㅎㅎ
@constantinepark9837 ай бұрын
4:19 달란다고 주는 게 웃기네ㅋㅋㅋㅋㅋ
@kazemakase153 жыл бұрын
왜 안어벙이형이 여기나오냐...
@user-ze9xq9eb3s3 жыл бұрын
4:02 특근수당, 위험업무수당 주떼염~!!
@user-uz9ww3xb2o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일본영화 Big 3에 드는 작품이라 생각함.
@user-fu4rw5to7w3 жыл бұрын
자막 오역이 좀 많네요 ㅜㅜ
@fullsweets3 жыл бұрын
이건 생각보다 재미있게봄
@user-rq8sx8mx8k3 жыл бұрын
사무라이 영화 다 한심하고 병신 같았지만 .. 이 영화는 사무라이가 주긴 하지만 그 보다는 가장, 가족을 생각하는 영화라 감동적이게 본 기억이 있네요. 여담으로 이토가 나가서 만든 단체 이름은 어릉위사.
이 작품에 끝을 알기에 나는 2부를 안보려한다 나는 가슴 아픈 영화는 나의 감성이 이길수 없다
@user-rx3uw7lq2f3 жыл бұрын
목 날라가는 장면, 봤습니다.
@user-bw7sz1gb7f3 жыл бұрын
볼만한 영화지요ㅋㅋ
@user-bw7sz1gb7f3 жыл бұрын
가족을 위해 번 돈을 송금해주는 가장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기러기 아빠의 원조
@user-hk6pv5mp6v3 жыл бұрын
5:30 여기에서 무사들이 고기를 먹는데 원래 일본은 고기를 먹지 않았던걸로 알고있는데
@wunderbaresmeer95743 жыл бұрын
1871년 12월 메이지 덴노는 육식금지령을 풀었고 영상은 서민들이 많이 먹었던 규나베입니다 하지만 신선조의 활동시기와 맞지않으므로 오류가 맞습니다
@user-oi4fp1hf2l3 жыл бұрын
그건 힘없는 일반 백성들에게나 해당되는 일이고 권력층과 무사들에게는 해당되지 않았습니다. 무사들은 언제든 전투를 할 수 있어야 했으므로 고기를 먹었습니다.
@user-hk6pv5mp6v3 жыл бұрын
@@user-oi4fp1hf2l 그런게 아니라 육식금지령 때문이고 고기를 먹기 시작한건 육식금지령이 없어진 1872년 이죠
@2024GOTYBlackMythWuKong3 жыл бұрын
내가 본 역대 사무라이 칼싸움 영화 중 가히 최고였음.. 칼싸움 전투 장면은 솔직히 바람의 검심보다는 덜하지만, 바람의 검 신선조의 칼싸움은 훨씬 더 검의 무게가 무겁달까.. 사무라이로서의 주인공의 삶이 항상 죽음과 직결되있다는 것 때문에 전투 하나 하나가 비장함... 칼싸움 영화를 보는 것 같으면서도, 역사 영화를 보는 것 같으면서도, 전쟁 영화를 보는것도 같음. 칼싸움도 많이 등장하지만, 주인공이 신선조이다보니까 대규모 스케일의 전쟁들도 많이 등장함
@doggotv99943 жыл бұрын
남극의 쉐프에서 쉐프 니시무라도 보이네요 ㅎㅎㅎㅎ
@user-Korean-Samurai3 жыл бұрын
2003년 12월 말로 기억하는데, 영등포 어느 영화관에서 개봉할때 보았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 여자친구도 흐느껴 울고, 옆에 50대 아저씨도 흐느껴 울던 기억이 납니다.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처음 볼 땐 안 슬펐는데, 영상 만들면서 계속 보다보니 나중에 슬픔이 오더라구요 ㅠㅠ
@user-xu7uo7sw7f3 жыл бұрын
이런 일본영화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user-Korean-Samurai3 жыл бұрын
@@user-xu7uo7sw7f 풀버전 꼭 보세요. 두고두고 감동입니다.
@user-xu7uo7sw7f3 жыл бұрын
@@user-Korean-Samurai 다운받으려고요^^ 감사합니다
@user-xu7uo7sw7f3 жыл бұрын
@@fun-review 와 눈물이 나더군요.
@bpaul99553 жыл бұрын
이영화 본게 근 20년전인듯~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헐 세월이 그렇게나 흘렀군요 ㅠㅠ
@user-rq9qn4me1mАй бұрын
일본 사무라이 영화중 가장 감동깊게 본영화
@user-nb2nb9nh8i3 жыл бұрын
1년에 최소 12번은 계속 봄~~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헐 ㅎㅎ ㄷㄷㄷㄷㄷ
@AtlanSumerian2 жыл бұрын
조형기 잘생긴 버전의 배우가 나왔었네요. 오래 전에 봐서 기억이 크게 잘 나진 않아도 반전 사상도 좀 있고 그냥 조용히 가족과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인 듯
@fun-review2 жыл бұрын
조형기 ㅎㅎ
@user-vn7vh5lt9r3 жыл бұрын
이영화 몇년전에 보고 느낀것이 있다면 여기 주인공 일본인분은 가장 일본스러운 역을 하면서 가장 일본스럽게 않게 연기해서 계속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