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도는거죠 80년대 90년대 홍콩 일본 문화 잘나가던 시절에 이런 시대가 올거라 생각했나요. 우리도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만심을 경계해야합니다.
@BAGEL_442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김범수-u8k3 жыл бұрын
유일한 정상적인 댓글
@천리안-u5v3 жыл бұрын
@강백정 이건 여당 지지자들도 보아야 합니다.
@hahman1st3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자만심을 경계해야 합니다 일본 홍콩영화가 한때 잘나갔었는데 일본영화는 80년대 이후 홍콩영화는 00년대부터 몰락 시작했죠
@보리보리-r3u2 жыл бұрын
몰락은 니미 일본보고 딸딸이치지말고 몰락도 아니고 소멸중인 대한민국을 직시하세요.
@69MadnezZ3 жыл бұрын
한국 = 위기를 기회로 일본 = 기회를 위기로 중국 = 위기를 세계로
@educastTV3 жыл бұрын
아.. 맞네요...^^
@sudjng4153 жыл бұрын
요렇게 말장난해놓은거 너무 좋아~ 센스들이 진짜 굳!!
@lighteey38473 жыл бұрын
님 좀 멋지네요.
@휴일요리3 жыл бұрын
좋타 ㅎ
@심준보-g1q3 жыл бұрын
하나 빠졌네 미국: 위기를 만들어
@isleboy73 жыл бұрын
결국 문화의 수준을 만드는 것은 관객의 수준입니다. 관객의 수준이 문화의 인프라를 구축합니다.
@educastTV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10,000% 공감합니다. ^^b
@민돌복돌3 жыл бұрын
오~~~ 뭔가 그런 같네요~~~ 좋아요 누르고 가요~👍👍
@X-APEX893 жыл бұрын
유독 한국 게임사를 말하는거 같아 공감되네요
@whgdmstor3 жыл бұрын
귀멸보고오세요
@joe-qw5rv3 жыл бұрын
@@whgdmstor 대신 애니에서는 상대도 안되긴 합니다만 일본은 영화수준이 예전같지 않다는건 공감합니다 단 관객 수준과는 관계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이영상이 일본 영화시장을 타산지석 삼는 취지라면 매우 좋은 영상입니다 단 국뽕의 의도가 아니길 바랍니다
@오징어덮밥굿2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번역해서 일본에 보여주고 싶네요. 국뽕영상인가 싶었는데 너무나 정확하고 날카롭게 분석했네요. 가늘게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고레에다 카즈히로같은 훌륭한 감독의 영화 어느가족 리뷰보면 욕밖에 없어요. 일본에 저런 소메치기 가족 없다 일본의 수치다하면서요. 부끄러운 모습을 직시하지 않으려는 이상한 심리가 있어요. 중국영화도 마찬가지구요.
@EcairFarron2 жыл бұрын
그건 어느나라든 다똑같지않나여
@Ratel4Moon2 жыл бұрын
@@EcairFarron 어느 나라가 그래요? 자국 비판 영화 만들면 욕하는 나라 중국 빼고 대 보세요. 일본 비판당하니 불쾌하신가봐요?
@dosiss28752 жыл бұрын
@@EcairFarron 어느 나라?ㅎㅎ
@아쿠엘레2 жыл бұрын
@@EcairFarron 우리나라 영화나 드라마만 봐도 그렇잖아요? 맨날 높으신 양반들은 나쁘게만 나오고(병원장, 검찰청장, 경찰청장, 각종 청장급, 국회의원들) 우리 주인공은 맨날 낮은 자리에서 삥이나 뜯기다가 어느 순간 출생의비밀이 밝혀져서 역전하고... 자, 그래서 우리가 이런 드라마 보면서 부끄럽다, 한국의 수치다 이러나요?
@wonsukchung29792 жыл бұрын
ㄹㅇ 조커 보면 미국 사회의 불평등을 대놓고 비판한 영화인데 미국에선 극찬받음. 자신에 대한 비판에 관대한 사회가 결국 오래가는거같음
@cococokano2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다 공감, 이해 되는데 승리호가 할리우드 cg를 넘었다....? 이것 빼곤 좋은 내용이네요 재밌게 보고 갈게요. 일본의 신세대들은 해외 문화같은것도 많이 접하고 호의적인 모습ㅇ,ㄹ 보이곤 하는데 이런 신세대가 앞으로의 일본 문화를 변화시킬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네요
@user-nj6de3bg1r2 жыл бұрын
영화나 다른 문화분야는 말할거 없고 현재도 탑을 유지하고있는 애니메이션 분야도 어릴적 본 원련공주나 아키라 공각기동대는 진짜 컬쳐쇼크 수준이었는데.. 작년 대흥행한 불멸의 칼날을 지금보면 그냥 저냥 잘만든 애니정도... 모든게 70~90년대 수준에 머물러있는듯.. 심지어 일드보면 주인공들이 사는 집마저 80~00년도에 나온던 그집 고대로임
@leeve_72 жыл бұрын
귀멸의칼날이요?
@PT-wr8ox2 жыл бұрын
원령공주 귀멸의칼날입니다^^;;
@handsleft44772 жыл бұрын
틀딱새끼 아는척만 존나하고 다 틀리네ㅋㅋㅋㅋㅋ
@song-ul4it3 жыл бұрын
일본인들이 발연기에 관대한 이유를 일본 문화 교양수업 교수님을 통해 들었습니다. 일본인들은 “성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예를들어 인기 많은 일본 게임들의 대부분은 성장형 rpg 게임들입니다. 처음엔 나약하고 어설펐던 주인공이 강해져 가는 모습에서 만족감을 얻는 것입니다. 이는 아이돌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 아이돌들은 한국과 비교하면 비교조차 불가할 정도로 노래, 춤, 연기 모든 것이 어색합니다. 하지만 일본의 팬들은 자신들이 그 아이돌을 덕질하면서 소위 내가 그들을 “키운다” 라고 느끼는 것입니다. 따라서 서툴렀던 1집의 모습에서 조금 더 발전된 2집을 보며 만족감을 얻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 팬들은 다릅니다. 한국인들은 “완벽주의”를 좋아합니다. 소위 연기자, 가수들이 그들의 본업을 완벽히 해내는 데에서 관객들은 만족을 얻습니다. 따라서 일본인들은 자신들의 자기만족을 위한 영화, 드라마를 만들다보니 그들의 시장이 결국 도태되게 된 것 같습니다.
@이창환-t6o2 жыл бұрын
간만에 지렸다~~
@skyblue098763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더욱더 꼰대 문화를 발전 시켜야 점점더 한국하고 비교 되고 세계인들이 수준차이를 알아갈수 있으니깐~ 일본 화이팅이다 ~~ 계속 그렇게만 가즈아
@수박에말뚝박기2 жыл бұрын
1년전 글 인데 가장 최근에 팩스 사건 하며 아직도 정신 못차린 일본 보니 아작났네요
@금발라3 жыл бұрын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판을 보면 이미 일본 영화판의 한계가 보인다....금발 주인공이 유럽을 배경으로한 시대물인데??? 그런데 왜 실사화한 영화에서는 머리만 금발인 일본인에 ....떨어지는 연기능력....어우...우리나라 30년전 드래곤볼 실사화 드래곤볼 보는거같아...
주인공 엄마가 갑자기 뒤로 나자빠졌을때 분명 슬픈 장면이여야 하는데 엄청웃음ㅋㅋㅋㅋ 떠올리면 아직도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anleyyoon49642 жыл бұрын
한국도 예전에 그랬던 적이… 그럼에도, 현장직 스탭들에 인건비는 여전히 박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jaeminryou98313 жыл бұрын
쟤들 귀멸의칼날 이런걸로 뽕맞고 그러는데 난 당시 소년점프 2~5위권이던 바람의검심에 비하면 그 어떤점도 재밌다는 느낌을 못느꼇음.. 원나블도 지금은 골로 갔고 그저 퇴화한다는 느낌밖에 없음. 아직도 작가분들이 돌아가신 짱구 도라에몽 극장판 이 나오는게 일본 만화판이지.. 새로운게 없음
@yellgen3 жыл бұрын
동감... 뭔 대단한 작품인거처럼 서울에서 줄서는 퍼포먼스도 하고 그러던데... 오타쿠도 그닥 좋아할 스타일은 아니던데... 뭔가 돈냄새가 느껴지는 행동양식이었음... 망작까지는 아니라도 그냥 평작이었음... 결국 일본의 대 히트는 군부시절 똘이장군같은 거라고 보면 됨... 요즘애니는 공감능력을 잃게 만드는...
@yukip83123 жыл бұрын
귀칼하면 생각나는게 주물러버리고싶은 미츠리 찌찌
@쇳치3 жыл бұрын
귀멸의 칼날 극장판 안보면 이지메 .따 당한다함 ㅋ
@MelodySorrow3 жыл бұрын
나는 바람의 검심도 재미가 없었음. 내가 바람의 검심을 본 시점이 20대 중반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나이 먹어서 본거하고 어릴때 본거하고 느낌이 다름.
@리치-z6p2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일본 영화가 일본 만화의 풍부한 소재 덕에 더욱 크게 발전 할거라 생각하는 평론가들도 많았는데 오히려 그 풍부한 만화 소재가 일본영화의 발목을 잡을 줄은 상상도 못했죠 정말 어떻게 만들면 저렇게 좋은 소재로 저렇게 개떡 같은 작품을 그것도 실패를 해도 계속 찍어낼수 있는지 여러의미로 대단함.
@189hjlee3 жыл бұрын
50~40년 잘나갔지 지금은 꽝 ㅋ ㅋ 방파제 왜구 끝났다.
@굿뎅3 жыл бұрын
기타노 다케시도 말했듯이 일본영화가 망한 첫번째 원인은 연기를 넘 못한다는게 첫번째 원인임 ..여기 분석은 좋은쪽으로 분석한듯
@educastTV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연기!!!
@김곰-s5z3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요새 들어 배우들이 돈이 되는 성우로 직업을 바꾸거나 (대표적으로 나카무라 유이치나 사카모토 마아야), 극단에서 연기 좀 한다는 애들도 성우로 많이 빠지니...연기 잘하는 애들은 대부분 성우로 빠지니까 결국 남는 애들이 연기 못하는 애들이거나,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죠.
@hyokkim14583 жыл бұрын
우리는 노래 못하는 사람이 노래하거나 연기 못하는 사람이 연기하는 꼴을 못본다. 그게 꼭 좋다는건 아니지만 그러한 태도가 오히려 전문분야에 대한 인식이 일본을 훨씬 앞질러버린듯 하다.
@educastTV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정확히 찍으셨네요.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b
@DH_FlowerSong3 жыл бұрын
이해를 돕기 위해 덧붙이자면, "스폰서=야쿠자" 로 보시면 됩니다.
@educastTV3 жыл бұрын
아... '야쿠자' 였습니까? 연예계쪽으로는 많이 있다고 들었었는데... 홍콩영화도 '흑사회'때문에 말아먹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미세한파동3 жыл бұрын
정신연령이 얼마나 낮으면 초딩도 안 볼 저런 영화를 성인이 볼까 ~~ㅉㅉㅉㅉ
@neulhae3 жыл бұрын
..아니 정작 실무자들인 감독이랑 배우한테 돌아가는게 0이면 어떻게 창작을 하고 자기를 갈고닦아... 상상초월이네요.. 안타깝다 ㅜ정말..
@ksmb23333 жыл бұрын
일본꼴 안나서 다행이라는 말이 엄청 와 닿네요. 소위 엘리트들 중 일본은 다 좋다고 여전히 베끼려는 사람들이 현존하는 만큼 반면교사로 삼을 수 있는 분석들 좋습니다.
@educastTV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b
@KIdd9402023 жыл бұрын
일본이 영화를 개떡같이 만드는 이유가 돈을 개떡같이 지급해서구나
@나치기욱일기는같은전3 жыл бұрын
참 올발른 방식임 ㅋㅋㅋㅋ
@insanesceptor3 жыл бұрын
중국영화도 패왕별희로 황금종려상은 한국보다 먼저 접수했지만 이후 국뽕 영화의 범람으로 나락으로 가버렸죠. 우리도 항상 경계하고 또 좋은 영화를 기르는 안목을 길러야 합니다.
@educastTV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
@일방통행-n5x3 жыл бұрын
중국이라기보단 옛 홍콩이죠 그땐 자유로운 영화를 만들수 있었는데 공산당이 접수하고 이리저리 손대기 시작하더니 저지경됨
@educastTV3 жыл бұрын
@@일방통행-n5x 맞습니다 ^^b
@김곰-s5z3 жыл бұрын
@@일방통행-n5x 엄연히 중국 영화인데...패왕별희 내에 문혁 까는 내용이 나오고, 원작이 홍콩 작품에 장국영 나오고 (당연히 장국영은 광둥어가 아닌 북경어로 대사를 함) 지금 중국영화 수준 보고 홍콩 영화라 우기는 분들 많죠.
@kingmaker01012 жыл бұрын
멋지고 휼륭한 작품=민주주의 정도....
@김강동철류헤이2 жыл бұрын
예전 고전걸작 하우스 나 데스노트 때 까지도 좋았죠.. 강철의연금술사 실사판은 도저히 못봐주겠더라구요.. 거장감독들이 그런 실사판 작업 안하니 그렇죠.. 그런 고레에다히로카즈 하마구치류스케 구로사와기요시.. 같은 분들은 자신만의 독자적인 영화들을 찍으시니..
@snowpark92803 жыл бұрын
어느 가족 봤는데 정말 좋은 영화야~~ 잘 만들고 인정 못받는 예전 한국영화 스타일~~
@karmakim33423 жыл бұрын
일본이 재대로 하고있네요 화이팅 잘한다 ㅋㅋ
@TheChosunghyun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그런게 아니고 과거에도 그랬죠. 영상에도 나왔지만 헐리우드 영화의 엄청난 영향을 끼친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도 투자를 받아야 되는데 일본에서는 안하니까 해외 투자 받아서 영화 만들고 그랬는데 일본 영화의 망조는 생각보다 오래전부터 보였습니다.
@erinj26113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일본 영화도 좋은 작품이 많았는데 예전만 못한 것이 느껴지긴 합니다. 중국이나 일본이나 좋은 작품이 많이 나와야 한국문화도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함께 성장할텐데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일본이 무너져가는 것을 반면교사로 삼아 우리나라는 문화가 축소되거나 후퇴하지 않도록 다른 나라의 문화를 적극 받아들이면서도 자신의 색채와 뿌리를 잊지 않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educastTV3 жыл бұрын
제가 어렸을때인 8~90년대부터 일본 게임, 애니, 영화, 음악 좋아했었는데, 경제가 망가지기 시작하니 이쪽도 같이 무너지는 것 같네요. 아쉽기도 합니다. 다양성이 줄어드니까요...
@red1145kr3 жыл бұрын
오..컨텐츠 조사.연구.워딩도 좋네요. 정성이 들어간게 느껴져서 언젠가 이런영상이 알고리즘받으면 구독자 터질것같습니다. 계속 꾸준히 퀄리티가 진화하길 기대합니다.
@educastTV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자주 방문해주셔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
@EastArrow-n6y3 жыл бұрын
한국인:하다하다 안되면 트럭보낸다. 일본인:그냥 가만히 있는다. 보내는 사람이 있으면 국가를 혼란스럽게 만들지 말라고 한다.
@조주환-o7h3 жыл бұрын
트럭??
@EastArrow-n6y3 жыл бұрын
넥슨 검색해보면 뭔소린지 아실듯
@이상훈-k9t4g3 жыл бұрын
오늘 넷플릭스에서 만화 진격의거인 보다가 한 3분만에 꺼 버림. 진격의거인 내용 좋은건 아는데, 만화 수준이 한 30년 전 수준으로 정지화면이 많았슴..
@WNANF주물3 жыл бұрын
8:33 내가 일본 영화계를 보면서 진짜 충격 받았던 사건... 2018년 황금 종려상 받은 "어느 가족" 이 일본에서 개차반 취급 받는 걸 보고... 진창에서 꽃이 피었는데, 똥물을 퍼부워....
@zia-jia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일드는 참 재미있게 봣는대...당시 한국 드라마에선 하지 못햇던 드라마들...코쿠센,GTO,쿠로사키등...재미잇게 봣는데..영화는 뭐 러브레터 말곤...없었고,,,,차라리...90년대 일본 영화 다시 보는게 나을 정도?7:30 이 부분은 한국도 참고 해야함
@educastTV3 жыл бұрын
저도 일본 드라마 많이 봤었습니다. 사토라레, 전차남, 춤추는 대수사선... ^^
@youcantata2 жыл бұрын
한 때 일본 영화나 음악 등 일본문화의 팬이었던 사람으로 일본의 문화적 퇴보는 정말 실망이죠. 한나라의 문화가 퇴보하기도한다는 걸 실감하고 있습니다. 지금 다시봐도 일본의 70-90년대 문화는 미쳤다 싶을 정도록 뛰어난 작품이 적지 않았는데 지금은 눈뜨고 못볼 지경이죠.
@haramlee833 жыл бұрын
진짜 데쓰노트 영화까진 너무 좋았었는데, 이 애니영화가 개성공하면서 오히려 후에 독이되버림.
@educastTV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일본영화 좋아했었는데, 기대를 부응하는 작품이 없습니다.
@hahman1st3 жыл бұрын
데쓰노트도 실사화 성공 케이스 중에 하나인데 요즘 일본이 너무 이것에 기대는거 같습니다
@카더라카더라-o3b2 жыл бұрын
영화든 음악이든 일본에서는 추구하는 방향성이 한국과 다름. 보편적인 완벽을 기하기 보다는 일본적인 것만 추구함. 90년대 중반 일본에 갔을 때 영화 포스터를 보고 놀란게 무슨 낚시 시리즈가 14편까지 나온 것을 봤기 때문. 찍는 것도 대단하지만 극장에서 개봉한다는 것은 더 대단. 결국 매니아를 위한 영화일 뿐. 그래서 일본 영화는 AV가 최고임. AV만큼 배우들이 다채롭고 한 장르에서 여러 내용이 나오는 영화가 없음. 결국 일본 영화는 AV가 승리할 것으로 보임.
@Vanilla_Flower_I3 жыл бұрын
한국도 비슷해 지고 있어요. CJ를 보면 알수 있죠.... 나중에 CJ 맘에 안들면 배우가 사라져 버리는 일이 생길꺼에요.... 방송사, 영화, 제작, 유통 전부... 하고 있는....
@educastTV3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어느 분야든 독과점은 안 좋은데...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b
@jayl38283 жыл бұрын
AV만 계속 만들어라. 그냥 잘하는거나 계속해.
@손가락관절염-y6h3 жыл бұрын
어떤 작품들 보면 av가 일반 영화보다 낫다 싶을때도...
@롤로토마시-n7e3 жыл бұрын
몰락해가는 전형적인 과정이네요. ㅋㅋ
@educastTV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
@lllliIfjdjdj4hej3 жыл бұрын
밑바닥으로 가자
@gicsaw-cjsqor12 жыл бұрын
일단 소재를 만화,라노벨에서 성공한 작품을 쓰는데 이미, 그쪽에서도 한국 소설판처럼 인기작 유행을 따라가는 편이던데.... 문제는 심각하게 똑같다는 게 문제, 소재 고갈, 지금은 예전에 성공작들 우려먹는 수준 밖에...
@꼭두각시인형사3 жыл бұрын
그냥 일본엔터테인먼트 산업 자체를 한 회사에서 독점하기 때문임. 우리나라도 CJ가 계속 몸집을 키워서 독점하게되면 일본처럼 됨.
@educastTV3 жыл бұрын
일본 영화보면 처음에 꼭 나오는 '토에이'하고 '토보' 말씀이시죠? 우리나라는 넷플릭스 때문에 CJ가 독점할 수 있을까요?
@꼭두각시인형사3 жыл бұрын
@@educastTV 넷플릭스는 스트리밍 서비스니 상황이 좀 다르죠. 제작과 공급 상영까지 독점하는 상황을 말하는 거에요. 창작의 분야에서 창작자가 자유롭지 못하면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없습니다. 그건 문학이건, 음악이건 똑같아요. 영화야 창작물의 종합적 결과물이니 말할 것도 없지요. 넷플릭스가 창작의 자유를 보장해주고 엄청나게 투자하고 있던데, 아마 일본이건 한국이건 넷플릭스쪽에 더 많은 작품이 올라올 겁니다. 제작사로부터 자유로이 창작할 수 있으니까요. CJ의 엔터테인먼트 산업 독점은 지금도 엄청납니다. 애초에 법으로 창작의 영역과 상영과 유통은 겸업하지 못하도록 막아야합니다. 아무리 뛰어나도 영화관 스크린 수를 쥐고 있는 쪽이 갑이니까요.
@educastTV3 жыл бұрын
@@꼭두각시인형사 공감합니다.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자주 방문부탁드립니다 ^^
@insanesceptor3 жыл бұрын
다행인지 불행인지 영화 쪽은 롯데가 있긴 해서 그나마 대기업간의 경쟁은 이뤄지고 있고, 조폭물 신파물 외에도 다양한 장르가 나오기는 함.
@먼치킨-y5m3 жыл бұрын
일본영화의 실상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주셨네요. 잘 알아갑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역사적 특수성이나 민족성이란 부분도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전통적으로 외세의 침략을 자주 당했고 근현대로 와서도 여러 독재와 탄압에 저항하는 정신, 자기객관화와 비판적인 의식들이 성장하면서 고스란히 이런 부분들이 문화계에도 잘 적용이 되었다고 봅니다. 중국과 같은경우 근대화로 오면서 공산당 독재체재로 들어갔고 그러다보니 국뽕위주의 주선율 영화가 판치게 되면서 퀄리티가 망해가는 중이고(우리가 재미있게 본 영화는 대부분 홍콩영화). 일본의 경우도 위 영상에서 보여주신것과 같이 정치적인 개입부터 시작해서 전범국이라는 오명의 타이틀과 근현대 버블경제의 페혜 등 사회적, 역사적으로 속 깊은 이야기를 잘 드러내지 않는 민족성이 더해지면서 문화계 전반에도 영향을 끼친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내면의 욕망이나 여러가지 감정등을 추상화하여 나타내는 건 정말 잘해서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같은 작화로서 발생하는 문화적인 부분들은 매우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educastTV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좋은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b
@바니트럼펫3 жыл бұрын
조금이라도 재밌게봤던 일본애니나 만화책이 죄다 극장판으로 나오길래 의아했는데 이런 이유들이있었군요. 정말 일본영화는 갈라파곰스와 되가는 느낌이네요 정말 좋은 컨텐츠네요 감사합니다
@user-igonan20242 жыл бұрын
망작 실사화가 계속 만들어지는 이유에 대해 어떤 유튜버가 한 말이 공감됏엇는데 잘만들면 대박+원작의 미디어 판매량 증가 못만들면 원작은 어떻길래? 하면서 원작에 관심 증가로 또 판매량 증가 어쨋든 성공해도 이득 실패해도 이득이란건데 여기서 감독과 배우들의 커리어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거죠 그만큼의 대우가 없으니까..한국이엇으면 바로 커리어 망쳐서 감독,배우 인생이 끊어질텐데 일본은 그런게 없다는거..
@I.M01263 жыл бұрын
바뀌지말고 몰락하길 바랍니다🙏
@엘리사구독해주세요3 жыл бұрын
굳이 바라지 않아도 알아서 망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리보리-r3u2 жыл бұрын
몰락은 니미 일본보고 딸딸이치지말고 몰락도 아니고 소멸중인 대한민국을 직시하세요.
@choisc0931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걱정할 일은 아니네요... 즐거운 일이네요...
@greentealatte4113 жыл бұрын
근데 과연 자본시장에서 저게 나쁜걸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일부지만 어쨌든 수요가 있고 감독만 못벌뿐 배우도 벌고, 제작사도 벌고, 투자사도 버는데 결국 그냥 자본의 논리에 의해 저런 기형적인 산업구조가 생긴 것 아닐까 합니다. 영화야 외화에서 볼게 넘처나니 일반 시민들도 사실 딱히 불만없는거 같고 자국 영화에 애정을 갖고있는 사람들만 한탄할뿐... 결국 저들이 원한 현상이 아닐까 싶어요. 반대로 우리나라도 애니메이션이 저런 상황이잖아요? 물론 다름이 좀 있겠지만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시장도 찬밥신세로 망해버렸죠. 뭐 어느나라든 그 나라의 수요에 의해 산업이 발전하는거고 일본은 애니, 우리는 영화. 이렇게 된 것 뿐이죠.
@educastTV3 жыл бұрын
아! 맞네요. 동의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b
@구름달-s9m3 жыл бұрын
흥미롭게 봤습니다 높은 완성도의 영상이네요 오탈자 조금만 더 신경써 주시면 더욱 완성도가 높아지겠네요
@educastTV3 жыл бұрын
알겠습니다. 오탈자 신경썼는데 많이 보이셨나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tommy40652 жыл бұрын
바람의 검심 실사판은 잘 만들었던데. 그런대로 볼만 했어요.
@1tannenbaum3442 жыл бұрын
하나비 철도원 러브레터 4월이야기 등등 참 좋은 영화 많았는데... 심지어 불량공주 모모코까지....도 잘 봤는데...
@장성민-q7y3 жыл бұрын
정치. 사상. 표현의 자유가 철저히 통제된 세계최악국
@educastTV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
@새벽아침-p3w3 жыл бұрын
일본 싫어하지만...세계 최악국은 북한이나 중국 같은 나라 아닐까요?? 특히나 정치 사상 표현의 자유가 철저히 통제된거라면....물론 일본도 경제력에 비해 민주화가 덜 된 나라지만 넘사벽 북한에는 감히 비할 수 없고...중국 또한 일본 보다는 훨씬 더 자유와 인권이 없는 나라이니까....
@Yoon-qh8fo3 жыл бұрын
@@새벽아침-p3w 님이 공산국가와 비교할 정도로 일본은 전체주의로 가고 있습니다.
@제프린3 жыл бұрын
한국이 정치 사상 표현자유가 일본보다 낫다고 ? 어디서 줏어들은 이야기지? 새로운 국뽕인가? 광우뻥 선동이 판치는 저질 표현자유? 인터넷 댓글부대가 여론주작하고 주사파 민주노총이 언론사 다 장악해서 친정부 언론만 살아남는 한국이 일본보다 낫다고 생각해?
@제프린3 жыл бұрын
프리덤하우스 자유지수 한국 23위 일본 18위.... 한국 순위 문재인정부들어 일본에 역전당함..
@flowerss93233 жыл бұрын
후쿠시마50 이나 최미역행 같은 영화들을 보면 일본, 중국 정치계가 얼마나 문화 예술 작품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지 그대로 보여주는 현실이죠. 또한 문화 예술작품이 얼마나 대중에게 파급력이 큰 분야인지 알 수 있죠
@educastTV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최미역행' 찾아봤더니 코로나 관련 중국영화네요...^^;
@이대뽕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예전 12~13년전인가 나왔던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주연으로 나왔던 내일의죠는 리키이시역으로 나왔던 배우와 죠의 코치로나왔던 담페이역의 배우의 미친연기력 존재감으로 영화의 작품성을 살린 그나마 좋은작품이었죠...
@하루웬종일3 жыл бұрын
일본영화 드라마 특유의 오글거림... 저만 느끼는게 아니군요....
@별마을3 жыл бұрын
감정선이 너무 과함 ㄹㅇ
@엘리사구독해주세요3 жыл бұрын
@@별마을 + 연기도 너무 못함
@MUNGTV3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ㅋ 과장연기를 우리나라에서 빨았던 시기가 있었음 ㅋㅋ
@하루웬종일3 жыл бұрын
@@MUNGTV 맞아요...예전엔 그게 또 나름 재미도 있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보기 민망해지는...모르겠네요....오바스런게 드라마내내펼쳐지는게 보기가 거북해지더라구요....그냥 취향이 그렇게 바뀌어가네요...
@snuplay3 жыл бұрын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 재밌게봤는데 노개런티 진짜 말도안된다....
@greed63522 жыл бұрын
질 높은 내용의 영상이네요.. 왜 몰락하는지 잘 몰랐는데 이런 문제들이 있었군요. 역시 문화는 흐르는 물처럼 자연스럽게 가도록 두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중국이나 일본이나 정치와 자본의 과도한 개입은 창작의 독이 되는게 맞습니다.
@geojinono82822 жыл бұрын
음성 보이스 프로그램을 쓰시는걸까요? 톤이 일정해서 신기하네요 ㅋㅋ
@one1_wonil3 жыл бұрын
저는 일본 영화보다는 일본 애나메이션을 많이 봅니다. 근데 이 영상을 보면서 일본 애니의 문제점 또한 같이 보이더군요. 옛날 작품들 중에는 참신하고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라이트노벨이나 웹소설 홍보용 애니밖에 만들지 않습니다. 이 역시 ‘제작위원회’ 방식이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애니메이터들의 대우도 좋지 않다고 그러더군요. 요즘 애니 팬층의 문제도 있겠지만 제작위원회라는 것만 없어진다면 애니메이션의 퀼리티가 휠씬 올라갈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작위원회 방식을 취하지 않은 ‘교토 애니메이션’의 작품이나 안노 히데아키 감독의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그리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는 동시대 애니메이션이랑 비교했을 때 작화와 스토리 부분에서 모두 퀼리티가 좋았으니까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제작사들이 상품이 아닌 작품을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educastTV3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상품'이 아닌 '작품'... 제대로 된 '작품'을 만들면 더 좋은 '상품'이 되겠죠. 그러면 우리에게도 다양한 문화적 옵션이 생기고...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b
@MrBrianJung3 жыл бұрын
이런 나라에서 구로사와 아키라같은 사람이 나왔다는게 신기할 정도임.
@towins20113 жыл бұрын
그때는 일본영화판도 고이기 전이라서... 요새 한국영화도 아직까진 아시아중에선 젤 괜찮지만 고여가고 있는 느낌이 좀 들어서 불안하긴 하네요. 시도때도없는 신파, 싸구려 애드립, 페미니즘팔이, 억지 플롯 짜맞추기 등등...
@재밌는거찾아요3 жыл бұрын
@@towins2011 그래도 우리나라는 그런 위기를 몇 번이나 넘겼어요. 00년대 초반 조폭물이랑 성냥팔이 소녀같은 작품이 나올 때 국내관객들이 대놓고 외면했죠 ㅋㅋ 우리나라 국민들은 보는 눈들이 높아서 그래도 일본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항상감사-e3k3 жыл бұрын
분석력이 매우 좋으십니다
@korea2142 жыл бұрын
그냥 몰락하고 추락하라고 하지... 왜 몰락의 원인은 무엇이고 추락을 멈출 수 있을지 운운하냐고요... 걍.. 그들이 죽던 말던 추락하던 몰락하던 신경 안 쓰면 되잖아요.. 그들 스스로 무덤을 파고 들어가겠다는데 왜 뜯어 말리나여? 걍 냅두는게 상책이라고 봅니다만... 한국은 일본이란 숙적이 건강하기를 바라나여? 이상한 존재로 남길 바라나요? 지금의 한일관계로 볼 땐 일본이 영원히 이상 밸런스가 무너진 희한한 존재로 남기를 바래야 하는거 아닌가여? 그런 취지에선 일본이 죽던 말던 추락하던 몰락하던 신경 안 쓰는게 더 나은 선택 아닐까여? ㅎㅎ
@roymustang68222 жыл бұрын
군사적 경제적 패권도 그렇듯 문화도 힘의 흐름이 있구나.. 80년대 일본 애니 시장 이상으로 한류붐이 오래 가기를...
@lightkendle75963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우리나라 영화티켓이 만원넘은지 한참된거같은데..영화보신지 오래되신듯하네요..
@educastTV3 жыл бұрын
아... 조조로 보거나 여러가지 할인 들어갈때만 봐서... 그렇게 느낀 것 같습니다. ^^;
@eugenehwang8083 жыл бұрын
1:39 고레에다 감독 상당히 힘이 없어보인다 아무래도 지금의 일본 영화 상태를 보면 의욕이 떨어질만도 하지
@Hosei_kun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 상영하지 않는 일본영화를 보러 자주 일본에 가곤 했는데 2번 4번 7번항목이 불편했는데 들어있네요... 공감되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ducastTV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미스터M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일본은 1954년 구로사와 아키라의 7인의 사무라이로 헐리우드 영화를 강타했었고 80년대 버블 시대는 지금봐도 세련되고 애니는 아키라를 필두로 재페니메이션과 소니의 워크맨 덕분에 전 세계에 일본 물건에 대해 열광을 하던 시대가 있었죠.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간다고 너무 과거의 영광에 취했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다른 나라가 추월할 동안 계속 제자리에 내부 분열과 역사적 문제로 지금 지경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죠.
@장혁기-f1g3 жыл бұрын
우와, 내용 & 편집 너무 좋네요. ^^
@educastTV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b
@SamuelSmith12213 жыл бұрын
우린 이효리가 인기 절정일 때도 발연기로 지옥처람 까였지..
@유현덕-l8u3 жыл бұрын
왜 한 나라는 한쪽 분야가 무너지면 전반적으로 다 무너질까? ... 우리나라도 일본꼴 나지 않으려면 여러가지로 공부하고 노력해야 되지 않을까.. 예사 만족하고 자만한다면 .. 남의 일이 나의 일이 되버릴 수도 .. 시스템이 잘못 되었다면 빨리 고쳐서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
@educastTV3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매너리즘에 빠지지 말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개선해야 할 것 같습니다.
@Артем-о1ч5л3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엔드게임이 상영했을때 코난 극장판이 더 흥행을 했다는 사례가 있었죠.*
@강.승우동철2 жыл бұрын
오타투성이의 흰색 한글자막을 뺄 수 없나요? 도저히 내용에 집중할 수가 없네요.
@user-wv3yf9sm7c3 жыл бұрын
그밥에 그나물? 맨날 나오는 배우들? ....한국은 아닌가 보구나...뭐 오늘 하정우 나오는 영화만 보면서 주말 알차게 보내야지
@iho88053 жыл бұрын
난 이번 귀멸의 칼날 보고 아... 이래서 일본영화가 망해가는구나 라고 느꼈다. 나름 재미도 있었고 지금껏 그래왔지만 항상 똑같은 패턴에 똑같은 대사들.. 그냥 마지막 전투 영상미 보는 의미
@TeslaX.3 жыл бұрын
진실에 가까울수록 힘들어지죠... 비전문가의 간섭...
@educastTV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b
@돼지코-g2b3 жыл бұрын
중요한건 이런 문제들 모든 나라들이 다격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점이 생기면 바로잡고 고치고 개혁하고 뒤집어 버리고하는데 일본, 프랑스, 남미국가들 주로 쇠퇴하는 국가들을 보면 이런문제점이 고쳐지지않는다는것이다 이것은 나라든 회사든 한 개인이든 똑같다
@educastTV3 жыл бұрын
10,000% 공감합니다. '변화와 혁신'이 없다면 개인이나 조직 모두 도태되겠죠?
@naturesound57712 жыл бұрын
구독했습니다.
@educastTV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배땅땅냠냠굿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영화도 어지간히 몰락햇던데 우리도 좀 몰락햇나봐요
@roadlee33223 жыл бұрын
데스노트나 방랑자 켄신 노다메 같은 것들은 수작인데 보면 괜찮은 작품도 꽤 됨 원래 쟤들은 B급 감성 영화는 잘만듬 단지 돈지랄한 영화자체들이 별로임 애니적 요소들이 잘 녹아난 작품들은 괜잖음 3작품이 사실 유치할수도 있는데 연기력이 폭망이라는 일본에서 그나마 연기력으로 커버된 작품들이라 괜찮은거 같음
@꿈꾸는새우-i4y3 жыл бұрын
일본의 영상물은 하나같이 클리셰로 넘쳐남. 야동은 똑같은 순서대로 일을 치루고, 학원물은 항상 츤데레로 시작해서 학교축제나 여름방학 물놀이로 무르익어 가고.. 액션물들은 아군에든 적군에든 냉소적인 중이병 캐릭터가 항상 비치돼있음. 지겨워
@educastTV3 жыл бұрын
아... 맞네요... 생각해보니...
@dongjoo873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애니 만화는 진짜 좋은데 영화는 좀 유치하고 오글거림 맨정신에 보기엔 너무힘듬
@전자왕김재상3 жыл бұрын
오글거리는 애니를 실사화
@mindnever75723 жыл бұрын
요즘 에바 다시 관심 들이는데 안노 형님이 확실히 에바는 내꺼야 해서 저런 끔직한 일은 안 일어나서 다행이다.... 진짜 더 실사화하기 어려워보이는것들도 구린 CG로 실사화시키는데 에바마저 그런다면 어휴..... 이번 극장판 이후로 제발 더 이상의 에바는 없어라
@educastTV3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에반겔리온' 극장판 새로 나오나요? 궁금 -,-a
@성택암 Жыл бұрын
일본영화 스토리만으로도 답답한 느낌이 드네요. 타산지석으로 삼아야겠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chong9213 жыл бұрын
진짜 넷플릭스가 일본에 들어가면 일본 컨텐츠 사업이 망한다는 말은 이런 이유에서 나온 말이였구나
@MelodySorrow3 жыл бұрын
기존 세력은 망해도 오히려 새롭게 태어날 수도 있음
@im98223 жыл бұрын
아니 이 채널은 일본을 너무 걱정해주는구나 일본에 대한 애정이 없으면 상세하게 분석하지 않을텐데! 일본이 각성을 하면 한국만 손해
@osr47663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rGrYp6ikrc-ChcU 누가 먼저일까요?....콘텐츠가 너무 비슷해서..ㅜㅜ 둘중에 한명이 베낀거라면 ...
@educastTV3 жыл бұрын
같은 주제니 비슷하게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롤랑바르트-g9c3 жыл бұрын
와우~확실히 정리해주셨네요.^^
@educastTV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곽현우-w8x3 жыл бұрын
90년대의 일본영화는 해외시장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케이스고 내수에선 폭망했었어요. 비토 다케시 마저도 젊은이들이 극장에서 영화를 안 본다라고 키노인지 씨네21인지에서 인터뷰도 했었고요. 지금은 영화계든 애니메이션계든 악당 취급을 받는 카도카와지만 80년대에 카도카와 집안의 장남인 카도카와 하루키의 시도가 계속해서 이어졌다면 지금과는 조금은 달랐을수도 있었겠지요.
@곽상준-i7y3 жыл бұрын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 이거 영화계 대놓고 비판하는 영화였군요 어쩐지 그 방송사측이 엄첨 관여하던데 현실이랑 똑같은거였구나
@ahmid62 жыл бұрын
변화에 대한 혐오 혹은 두려움. 계급에 대한 순종적인 (혹은 체념적인) 사고방식. 아시아에서는 여전히 최고라는 허황된 자존심 자만심. 일본의 발전이 멈춰있는 이유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동전, 지폐로 거의 모든 거래를 하는 모습 보고 경악했습니다.
@진짜팩트주의3 жыл бұрын
송강호도 돌고도는데 07:01 송강호도 이미지가 같은이미지로 이영화 저영화 찍고 감초라는 배우도 결국에 같은 포지션으로 계속나오는데
@educastTV3 жыл бұрын
본 영상을 편집완료하고 다시 보니, 이부분은 한국도 거의 유사하네요. ^^;
@VoidX9303 жыл бұрын
담백하게 낱낱이 분석 다 잘했네
@dethhend3 жыл бұрын
대부분 맞지만 정치적인 문제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같다고 생각됩니다. 단순히 야당이라고 소수나 약자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정서 자체가 보수에 반대하는 영화는 쉽게 만들 수 있고 그 반대의 영화는 벽에 부딪히는 문제가 있으니 일본과는 반대방향으로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코로나 이전엔 나름 극장 자주가는 사람이었는데, 최근 많아진 PC나 정치성향 때문에 거른 영화 많습니다.
@ggggggaaaaaaa44223 жыл бұрын
현 여당을 비판하는 영화를 만들면 폭망각이니 안만드는거지 ㅋㅋ 그걸 누가봐? 근데 뮤지컬 박정희는 '내돈내산'으로 보고 이 댓글 다는거 맞지? ㅋㅋ
@dethhend3 жыл бұрын
@@ggggggaaaaaaa4422 언급도 하지 않은 뮤지컬과 내돈내산이나 쓰는 꼬라지 하고는... 이 댓글 하나로도 증명이 되네. 혼자서 씨부리건 맘대로 하셔 ㅎ
@ggggggaaaaaaa44223 жыл бұрын
@@dethhend ㅋㅋ 아니 그 반대인 경우는 쉽게 못만든다며 ㅋ난 예를 든 것 뿐인데 왜 부들부들 대노 ㅋ '자칭'보수를 비판한 영화가 흥행 대박이라는건 그만큼 그 영화의 메세지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란게 팩트 ㅎㅎ 결론은 '자칭'보수들은 숫자도 숫자지만 돈이 안되니 '못'만드는거 ㅋ 어서 뮤지컬 박정희나 보러 가셔 ~~ 두번 세번 보셔잉 ~ ㅋㅋㅋ
@베르나르베르베르-j5l2 жыл бұрын
전세계를 찾아봐도 문화적으로 일본처럼 후퇴하는 나라는 찾아보기 힘듬
@Mad_Bull3 жыл бұрын
07:50 "귀엽잖아"를 "귀엾잖아"로 자막해주는 센스
@binbanjin3 жыл бұрын
성공 공식과 메뉴얼화에도 장점이 있으나, 끊임 없이 보완 수정해야 한다. 안 그러면 일본 꼴 난다. 꼰대 문화와 군국주의는 힘 있는 자들의 가성비 좋은 권위 유지 도구 이다. 끊이 없이 혁파해야 한다. 안 그러면 일본 꼴 난다. 하지만 상대가 아무리 허접해 보이는 일본이라 할 지라도 우리는 방심해서는 안 된다. 그러면 일본 꼴 난다.
@educastTV3 жыл бұрын
1000% 공감합니다!!!
@고소미-n9s3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ducastTV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자주 오셔서 댓글 부탁드립니다 ^^b
@johnchoi30213 жыл бұрын
일본영화가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영화라든가 1980년대만해도 영화, 애니메이션이 수준높았고 퀄리티도 굉장했는데 지금의 일본영화? 직접 봤던건 아니지만 확실히 몰락이네요~~
@educastTV3 жыл бұрын
일본이 '버블경제' 시기였던 8~90년대 퀄리티가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FightAgainstDogsPigs2 жыл бұрын
감독한테 가는 수익금 비중이 그렇게까지 적지는 않을 거 같은데, 특별한 케이스를 보고 오해하는 건 아닐지... 아무튼, 요즘은 좀 나아졌나 모르겠지만, 일본 작품들 보면 아주 오래된 건 괜찮은 거 같은데 이상하게 10~20년 전 것들은 배우들이 연기를 못한다는 느낌이 강했음.
@항상감사-e3k3 жыл бұрын
내가 제일 감명깊게 본 영화는 이와이 슌지의 러브레터, 4월 이야기인데.. 요즘 일본영화 왜 이렇게 되버렸는지?? 멜로 영화의 일본 특유의 감성은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이었는데 요즘엔 그 강점있는 영화도 안나온다.
@educastTV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b
@kj-wv5rf2 жыл бұрын
처음 나온 티켓값 변경요구합니다 현재 우리나라극장 티켓값은 일반 만오천원입니다 일본과 금액은 같습니다 반값아니예요 언제적자료로 이야기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