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bu2bg7zz8l 잘생긴건 아닌데 마스크가 배우 마스크인듯 캐릭터 잡기 좋은 비주얼
@user-fc8jz4if4k2 жыл бұрын
없는영화의 장점은 배우들이 배우처럼 연기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냥 그 배역인 사람이 된것처럼 어디에도 있을 것 같은 현실을 그대로 녹여 연기하니 진짜같다는 감탄만 든다. 이게 진짜 최고의 연기 아닐까 싶다. 특히 가오가이는 감성주점때부터 느낀건데, 진짜 저렇게 약간 세보이는 인상을 주는 듬직한 형느낌으로 연기 너무 잘하는 것 같아 더 많은 작품에서 보고 싶어지네
@user-dx2yu7xp7v2 жыл бұрын
'배우들이 배우처럼 연기하지 않는다' 상당히 역설적이군요
@successful._.businessman2 жыл бұрын
@@user-dx2yu7xp7v 와우 진짜 뭔가 멋진말..
@user-ev8nm1gs1e2 жыл бұрын
@@user-dx2yu7xp7v 연기가 아니라 현실서 하는 행동 그대로 라는 뜻 인듯?? 정확하게는 현실서 평소의 사람들이 생활하는 행동을 보여준다는??
@successful._.businessman2 жыл бұрын
@@user-ev8nm1gs1e 글 작성하신 분이 ‘배우들이 배우처럼 연기하지 않는다’라고 말씀하신걸 인용해서 하신말 같아요. 저분도 님이 말했듯 의도는 이해하신 상태 같고요
@SK-xv7fw2 жыл бұрын
초점이 배우는 한쪽만 보고 하고 여기 나오는 배우들은 바닥보고 대사침.
@user-et8vb6ux7r2 жыл бұрын
나영역 맡으신분 눈빛 연기 미쳤다 .. 특유의 그 갑을관계에서 나오는 눈빛
@haebokdog Жыл бұрын
짬이 잇는거지
@makesmefun5 ай бұрын
@@haebokdogㅋㅋㅋㅋㅋ
@user-ld6jn3vs5g15 күн бұрын
나영역 맡은 분 루대숲이란곳 가보면 더많은 영상을 볼수잇슴
@hjkooo2609623 Жыл бұрын
한쪽이 불안해하면서 조급한 연애 뭔가 해줘야 할거 같고 내가 뭘 안하면 헤어질거 같은 연애는 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근데 그게 쉽지않죠
@kaogaiiwtf2 жыл бұрын
없는영화 더 흥해라!!!
@user-ne2ut7cd1v2 жыл бұрын
형님 이참에 마이크 당근마켓 가시죠 연기의길 가야할거같습니다
@ROo_oOsU2 жыл бұрын
ㅎㅇ
@user-jv6hq7hw2y2 жыл бұрын
찐이네 ㄷ
@MateLeeKorean2 жыл бұрын
11:35
@nidaleesin2 жыл бұрын
형 그래서 쇼미 이번에 나온다고?
@user-eg3qq8ux3g2 жыл бұрын
가오가이 생활연기 왜케 잘함ㅋㅋㅋㅋㅋㅋㅋ 아 보면서 2번 육성으로 빵터졌는데 둘다 가오가이 싸움씬ㅋㅋㅋㅋㅋ한번은 남주끼리 말싸움하면서 ㅋㅋ니 이마에 지렁이나빼ㅋㅋㅋ두번째는 마기꾼ㅋㅋ마귀ㅋㄱㄲ아 미치겠다ㅜㅜ 영상도 너무 좋았습니다♡ 가오가이님 계속 출연 부탁드립니다ㅜㅋㅋ
가려진 부분을 자기마음대로 해석해서 그 틀에 사람을 대입하여 생각해 결국은 자신이 원하지 않은 부분을 발견하고 실망하는 사람보다 상대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봐주고 좋아해주는 사람이 찐 사랑을 하는 사람 인것같아요 또한 이번 주제 '마스크' 요즘 시대에 딱 맞는 시리즈인것 같네요 !! 오늘도 재밌게 잘 보고 가여😆😆
@TV-mw4om Жыл бұрын
@미스터진 저는 서로 사랑을 하는 사이로 전재를 깔고 말한것이고 뭐 서로가 싫다는데 꼭 맞춰 가며 살아라 라는 뜻이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정말 사람을 진정 으로 사랑했으면 그 사람의 몸무게 가지고 뭐라 하겠습니까?
@user-cf1tl6fi4g Жыл бұрын
한솔이 욕하는 애들은 내로남불이 안되는 싸패냐? 정작 남친이 자기들 화장품 실수로 엎고 파데 엎어지고 백에 음료수 흘리면 노발대발 할것들이ㅋㅋㅋ 수십 수백가는 장비 만지지 말랬는데 만졌지, 지가 하자고 졸라놓고 먹버라느니ㅋㅋㅋ 한솔 욕하는 애들은 서이 성격이 지들같으니까 한솔욕하고 남혐하는거
@user-eq7sr6bhqner672 ай бұрын
그런사람이 몇명이나되냐고ㅋㅋ
@user-eq7sr6bhqner6719 күн бұрын
있는그대로의 모습을 봐주고 좋아해주는사람이 현실에는 없으니문제지
@abc-uk8bw2 жыл бұрын
진짜 현실적이다.......너무 연기 연출 대본이 다 섬세해서 유튜브 영상이라고 안 믿길 정도에요. 양질의 영상을 만들어내는 유튜버들이 많아지고 흥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contiguous12 жыл бұрын
진 감독의 영화는 안목이 대단하죠.
@kakhi0513 Жыл бұрын
진짜 퀄리티가 좋네요..
@Doggy-lt9up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서이 좀 싫었음 태도가
@user-nv2cx6eh4v Жыл бұрын
평론가2등장
@user-nv2cx6eh4v Жыл бұрын
평론가2
@user-dq1dk7pp8s2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이제 예술이다. 마스크와 연애를 비유해서 정확히 본질을 궤뚫어버리는 진용진좌.. 다음번 없는영화도 기대해봅니다. 갈수록 퀄리티가 미쳤네. 영화로 진짜 개봉해도 이제 될듯
@joker.p43002 жыл бұрын
이거 원본은 어디가서보는지아시는분?
@user-sb5sb7xk8e2 жыл бұрын
진짜 궁금한데요, 이 영상의 본질이 뭔가유?
@user-ez4jr8ni8o2 жыл бұрын
@@joker.p4300 원본이 여기에요 진용진님이 기획하셔서 찍은 드라마 같은 느낌입니다
@joker.p43002 жыл бұрын
@@user-ez4jr8ni8o 옛날엔 무슨 스튜디오 다른채널에 편집안한 원본올려놓으시길래 잇는줄알앗는데 없군요 ㅠ
@op43032 жыл бұрын
@@postgres2981 에이 너무 그러지 마셔요 모르실수도 있죠
@girls-tv2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본 배우인가 했는데 감성주점에 나왔던 배우군요. 게다가 연결까지 ㅋㅋ 대단 대단
@mj76312 жыл бұрын
오 감성주점편 다 보고 우연히 이번 에피소드를 본건데 이렇게 이어지니 재밌네용 ㅋㅋ
@user-vf7xn7ty7n2 жыл бұрын
마스크로 이성과 자신의 기대를 비유하다니 요즘에 딱 맞는 영화네요. 평범한 삶을 배경으로 그 아래 깔려있는 정서를 끌어올려 드러내는 솜씨가 진짜 좋아요
@user-is5jw1uc7n2 жыл бұрын
마스크를 연출로 사용한게 엄청 공감되서 살짝 소름 돋네요 구지 사람 대충 두 부류로 나누면 익숙한걸 추구하는 사람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 인것같넹
@nmixx_mylife2 жыл бұрын
@@user-is5jw1uc7n 개소리 ㄴㄴ
@user-wz5hs3sj4y2 жыл бұрын
@@user-is5jw1uc7n 님 말씀에 공감해요
@user-is5jw1uc7n2 жыл бұрын
@G90 맞아요 개인 인성 문제입니다 그냥 단순히 두부류로 나눠본 의견이에요 ㅠ 사람 성향은 정말 다양하고 다 달라서 단정 짓기 어렵네요 ㅠㅠ
@user-xh5ch2fw6j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알바 좋은데?!
@ByeongyeolKim2 жыл бұрын
없는영화 발전이 어마어마하네요. 대배우 유해진도 섭외가되고 ㄷㄷㄷ
@user-qf6ei7ed7p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xcvna2 жыл бұрын
개그맨 김영철 아니였어요??
@user-yx4uv9lh8d2 жыл бұрын
뭔말인가했네 ㅋㅋㅋ
@user-ze6rl5je6z2 жыл бұрын
보급형 ㅋㅋ
@user-hp3yv5jq5v2 жыл бұрын
@@user-ze6rl5je6z 보급형 ㅇㅈㄹㅋㅋㅋㅋ
@user-zp2gc4nv8b2 жыл бұрын
와.. 점점 재미로만 볼 수 없고 생각을 한번 하게되는 영상을 뽑아내시네요.... 편집도 그렇고...
@user-tz2in2jf2r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외모나 조건 등등 끼리끼리 마음 맞는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됨
@user-dw7km8wh9u2 жыл бұрын
한솔이랑 서이 카페에서 이야기하는 씬이 자주 나오는데 관계가 멀어질수록 조명도 같이 탁하게 바뀌고 인물들 얼굴의 그림자가 진해지는 연출,, 별 거 아닐 수도 있지만 세심해서 좋네요
@jm.38682 жыл бұрын
당연한거임 ㅋㅋㅋㅋ
@user-fn1ch7mu1h2 жыл бұрын
와…ㄹㅇ 쩐다요…
@user-nv2cx6eh4v Жыл бұрын
평론가3등장
@user-cf1tl6fi4g Жыл бұрын
한솔이 욕하는 애들은 내로남불이 안되는 싸패냐? 정작 남친이 자기들 화장품 실수로 엎고 파데 엎어지고 백에 음료수 흘리면 노발대발 할것들이ㅋㅋㅋ 수십 수백가는 장비 만지지 말랬는데 만졌지, 지가 하자고 졸라놓고 먹버라느니ㅋㅋㅋ 한솔 욕하는 애들은 서이 성격이 지들같으니까 한솔욕하고 남혐하는거
@user-zd5sr7on4z Жыл бұрын
@@user-cf1tl6fi4g 못배웠는데 힘내라
@insoopark757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해석부분이 넘 마음에 든다.. 와닿아
@koreanbenz4314 Жыл бұрын
가오가이님 연기.. 진짜 왠만한 배우들보다 잘하시네.. 자주 나와주세요 응ㅇ애
@nunuoioi2 жыл бұрын
마기꾼이라는 단어 자체가 상대는 가만히 있는데 내가 상대방 하관을 상상해서 사기쳤다고 하는 단어인 것처럼 사귀는 사이에서도 내가 미리 그 사람이 어떨 것이다 단정하고 그 기대에 안 맞게 행동하면 상대방을 비난하는 것이 정말 일맥상통하는 느낌...
@hjdjfjfj126 ай бұрын
보통 그런거 여자들이 잘함
@hjdjfjfj126 ай бұрын
반박시 패미 ㅋ
@user-tj1zg1tv8f6 ай бұрын
윗댓은 무슨 베충이 한마리가 기어나왔노 ㅋ 미리 답글달릴걸 무서워해서 반박시 어쩌고 페미무새짓하는걸보니 피해망상 정병 기질도 있는듯 ㄷㄷ
이게 감정이 뜨뜨미지근해져서 헤어져야 하는 나쁜상황인건지, 옛날에 불같이 타올랐던 마음이 이제는 훈훈한 온돌방처럼 변한 좋은 상황인건지 구분이 쉽게 가지않아 질질 끌고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 모든감정 상황을 뜨뜨미지근해진걸로 치부해서 헤어져버린다면 열중 아홉 이상은 1년이상 만나면 헤어져야 해요.
@user-in8wl9br9p2 жыл бұрын
@@user-fg3dt6pg5j 그냥 상대방감정을 만만하게 보면 헤어져야된다는거임 좋아하고 잘해주는걸로 상대방을 을로 보는거랑 서로 불타오르게 좋아하다 뜨뜻미지근해지는 온돌같은 느낌과는 확실하게다름
@user-fg3dt6pg5j2 жыл бұрын
@@user-in8wl9br9p 좋아하고 잘해주는걸 을로보는거면 그사람은 사람 자체가 애초에 수준이하의 사람인듯..
@user-bs4qu8gm2r2 жыл бұрын
첫인상 좋아서 만난거면 대부분 다 저렇게 끝나는듯... 대화 잘통하고 티키타카 잘되는게 진짜진짜 중요한데 ㅠ ㅠ 그러려면 나도 책도 많이읽고 자기계발 열심히해서 아는것도 많아져야겠지
이성을 사귈때 내가 바라는 모습을 상상하며 연애를 시작하는 인간의 본능적인 이기심을 마스크로 표현하시다니 소름이였어요!
@trigger15712 жыл бұрын
17:57 이건 진짜 죽빵마렵네
@koreadog15082 жыл бұрын
안만진다고 하면서 정확히 1초뒤에 만져버리네 ㅋㅋㅋㅋㅋ
@Juju-xu8zw2 жыл бұрын
사귀기 전에 충분히 그 사람에 대해 알지 못하고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상상한 채 하는 연애가 얼마나 곤혹스러운지 보여주는 것 같네요 제 경험도 떠오르고 여운이 남는 좋은 영화입니다~!
@hihihikkkk2 жыл бұрын
연애는 곤혹스러워도 됨
@user-tf8jf1iv7l2 жыл бұрын
이거네.
@hwanaya872 жыл бұрын
사귀지 않고는 그 사람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는 것도 팩트
@조우1115 Жыл бұрын
저도 항상 진용진님 영상 보고 다음편도 나왔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요
@user-dh3sf4cr3x Жыл бұрын
사귀기 전까진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을 못보는것도 팩트입니다. 친구거나 썸탈땐 좋아보여도 연인일때 별로인 사람 많아요.
@user-nl4hs2kj9z2 жыл бұрын
유해진씨 연기는 역시 명품이네요
@op4303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_cute12 жыл бұрын
유해진?
@TV-ij8yg2 жыл бұрын
유해진이 누구지?
@user-tk7ve7jh1f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abcd64122 жыл бұрын
흐억
@user-fz6bk4ts8e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가오가이 연기 잘한다,,
@pablo-able Жыл бұрын
마스크속의 나머지얼굴을 상상하듯이 상대에 대한 이미지를 짐작하고 만남을 가지고나서 틀어진것... 마스크속 하관과 사이좋게 지내던 장소인 학원을 연결시키는것도 뭔가 하관 학원 약간 비슷하게 들리는 발음이 마치 랩에 라임으로 연결되는것처럼...느껴짐...
@user-it4yd7yn7g2 жыл бұрын
교훈: 사람 만날 때 생각보다 별로인 부분은 항상 있을거라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만나자
@QQQKOR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너무 잘만들었다 ㅜㅜㅜ 이래서 한 쪽의 균형이 무너진 갑을관계 연애를 하면 안됨 ㅜㅜ 선남선녀, 흔남흔녀 커플이 제일 오래가고 잘되는 듯 ㅜㅜ 와 진용진 이 갑을관계 커플을 너무 잘 표현함 ㄷㄷ
@win-rl6rq2 жыл бұрын
선남선녀 흔남흔녀? 외모뿐만이 아니고, 제대로 된 인성을 갖춘 사람 대 사람으로서 서로 매력을 느껴야지만이 오래 간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 외모 수준 비슷하다고 다 잘 사귀는 건 아님
@THINKIEPIE2 жыл бұрын
선남선녀가 문제가 아니라 결국 돈이지
@Sigma-Male0172 жыл бұрын
@@THINKIEPIE 자본주의의 현실을 보셨군요 !
@user-zd5sr7on4z2 жыл бұрын
외모수준이랑 상관 없고 자존감이랑 인성이 훨씬더 중요함 + 안정적인 멘탈
@luv1uvr2 жыл бұрын
@@win-rl6rq 외모수준이 중요하지않다곤 할 수 없겠지만 연애 많이 해보면 그것보단 자존감 인성 멘탈이 더 중요해요 ㅋㅋ
@user-cg9bn9bz3o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렇게 다 알고 만들었을까.... 이런 현실적인 관계를 이렇게 쉽게 잘 표현 했다는게 대단하다
@user-qh9jl4qg8b2 жыл бұрын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도 만나본적 있고 내가 좋아해서 만나본적도 있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나를 좋아해주던 사람 만났을땐 다 알고도 안해준적이 많았고 내가 항상 갑이었고 상대방이 먼저 사과했었고 내가 좋아했던 사람 만날때는 어떻게든 이어가려고 내가 노력하고 내가 항상 먼저 사과했던 적이 많았고 ㅋㅋㅋ
@lvrvlvrv2 жыл бұрын
감성주점과 이어지는 세계관ㅎㅎㅎㅎㅎ!! 감동받았습니다!
@woody22 жыл бұрын
마스크시대에 하관에 대한 상상을 연애상대에 대한 미래의 기대로 표현 하다니...언젠가 진용진은 큰건 하나 할것 같다.
@29-gw2km2 жыл бұрын
☝내꺼 놀러와용!🥰☝뜨거운처ㅈr빨리봐~!☝
@komericanblues6432 жыл бұрын
이 정도면 벌써 큰건 하나 한거 아니에요???
@ing_ha2 жыл бұрын
이거보다 더큰건ㄷㄷㄷ상상도안되네
@imapilotcause83952 жыл бұрын
연예는 뭐노..
@Honeybee-jz1kp2 жыл бұрын
연애
@KimJeeHoo Жыл бұрын
오늘 시청한 없는 영화도 인상깊게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좋아했던 사람과 지내면서 서로 마음이 맞지 않는 부분도 있고 갈등이 생기는 경우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것으로 서로의 사이가 나빠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없는 영화도 재미있게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zg4xm6go1x2 жыл бұрын
대본 기획 모두 천재다 ㄹㅇ 영상보면 한솔은 나영, 찬혁은 서이랑 성격이 비슷한거 같은데 일부러 안맞는 사람끼리 해놓은게 신의 한수네요
@user-ni5lr8pl4g Жыл бұрын
근데 ㄹㅇ팩트는 한솔서이 둘이사겨도 막장남 그냥다 근본부터 글럿음
@summerlander-bs5px Жыл бұрын
@@user-ni5lr8pl4g 문맥이 이상한데? 이미 사귀고 막장나서 헤어졌잖아
@user-ni5lr8pl4g Жыл бұрын
@@summerlander-bs5px ? 안사겻는디
@_o.x_ Жыл бұрын
@@user-ni5lr8pl4g 이름 바꿔쓰셧어요
@user-gm2xv5pj4k2 жыл бұрын
'벗기 전까지 자신의 모습의 일부를 가려주는' 이라는 중의성을 마스크를 통해 표현하신게 대단하네요
공감하게 되는 영화네요 !! 학원이라는 한정된 상황에서만 유효한 행동을 보고 그 사람 전체를 판단할 수 없다는 거 같아요. 학원에 있는 단 몇시간을 제외한 다른 상황의 시간들은 내가 알지 못 하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그사람이 지나왔던 과거와 그사람이 꿈꾸는 미래 또한 제가 알지 못 하는 영역이라고 생각돼요. 저는 그 사람을 내 주관으로 섣불리 판단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고, 솔직하고 충분한 대화•표현•시간등이 연애를 조금 더 탄탄하게 오래 지속할 수 있게 만든다고 생각해요 ! 이 영화는 그런 충분한 대화와 표현을 할 시간이 부족한 현대사회 청년들이 연애에서 겪고 있는 갈등을 그린 것 같아요 !!!!
@user-zw2dz2vt3d2 жыл бұрын
페르소나와 마스크를 비유한 부분이 무척이나 와닿네요~! 잘보고 갑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dlfmatjd1016 Жыл бұрын
가오가이 현실 연기 진짜 지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nu-bz2fm2 жыл бұрын
뭔가 애정이 식은거같으면 굳이 쌩쇼를 할 필요없음.. 그냥 자기 할일 잘해야지! 아무튼 연애의 끝을 너무 잘 표현함
@pallowwecha53302 жыл бұрын
연애와 결별을 20분 만에 담은게 신기하다
@user-wn9fz8rt7y Жыл бұрын
이런게 머리속에서 나오네 진짜 평소에 무슨 생각을 해야 이런스토리가 나오지...대단하다
@user-hy9vo5ds5f2 жыл бұрын
가오가이 진짜 연기 개잘한다;
@hanol2472 жыл бұрын
애인이랑 4년째 연애중인데 큰다툼없이 여태까지 이어온게 서로의 배려덕분인거 같아 고마운 마음이 드네요.. 이 영상을 보고 다시 뒤돌아보고 많은 생각을 하고 갑니다
@user-ru8vu7so1f2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
@user-qb6dk6sf6p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
@user-nr3he5zs8h2 жыл бұрын
평범한 연애의 시작과 끝을 본 느낌 ㅋㅋㅋ 시작은 여름에도 껴안고 염병을 하지만 오래 연애하면 같이 있는게 귀찮고 짜증나고 막상 헤어지면 슬픈데 그 슬픔도 몇주 지나면 다 잊혀지지
@user-kk7xo1ju6o2 жыл бұрын
가오가이가 연기 제일 잘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g1hd6ud5t Жыл бұрын
왠만하면 보고 가겠는데.. 진짜 스케일이나, 안에 담긴 의미나 등등 너무나 놀라서 보고 댓글에 구독도 남겨요! 진짜 멋있으십니다!! 화이팅 하세요
@user-ym9lp9eq9z11 ай бұрын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user-mi1xs4hm7n2 жыл бұрын
아니 이 형님은 어떻게 가면 갈수록 퀄리티가 더 좋아지네 ㅠㅠ 없는영화 너무 좋아요!!!! 이번 편도 너무 공감되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슴다!!
@user-ys1tp4js3s2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면 볼수록 내얼굴 마사지 실력 행사하고 싶다.,..원빈급으로 만들어드릴 수 있는데...
@user-jk5tv1dy1z2 жыл бұрын
@@user-ys1tp4js3s ...?? 성형하시나요
@user-ys1tp4js3s2 жыл бұрын
@@user-jk5tv1dy1z 성형마사지 할줄알아요
@kim_su-min2 жыл бұрын
소소한 느낌의 독립영화 그리고 상황과 심리를 알려주는 듯한 나레이션, 너무 길어 부담되지도 않는 시간. 너무 잘 봤어요
@garciarobert34682 жыл бұрын
배우분들 연기가 너무 좋아요
@user-jn1sq4lk3h Жыл бұрын
가오가이 연기 왤케 잘함ㅋㅋㅋ
@Player_pc Жыл бұрын
블루타이 블루슈즈 불루핸즈(?)
@user-mo1nc4pu6g Жыл бұрын
블루마블?
@oknim Жыл бұрын
진심 잘한다 계속 나와줘!!!
@user-tp6wp8cy6e Жыл бұрын
머니게임출신이잖아요 ㅎㅎ엘리트
@user-vp9re3cc9l Жыл бұрын
@@Player_pc 마귀꾼 마귀
@useeeeeeee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유튜버와 환경이 있다는건 축복인것 같다 무명배우분들한테는 정말 기회일듯
@user-yt3pd2jk6x2 жыл бұрын
이성에 대한 기대감과 이미지가 마스크 속 하관에 대한 기대감이랑 연결 짓는 연출이 마지막 마기꾼이라는 말로 정점을 찍어버리네요ㅎㅎ 저도 연애하고있는 입장에서 공감도 되고 생각도많이 드는 내용이었습니다~ 다음껏도 잘 시청하겠습니다!!
@urcsr32 жыл бұрын
근데 마기꾼은 그 자신의 잘못도 아니고 코로나로 인한 의도치 않은 현상인데, 연애는 방식이라던지 성격이라든지 자신의 의도에 따른 어찌보면 자기의 잘못이라 할 수 있는 결과인데, 둘을 기대감하나로 똑같다고 연결시키는건 약간 비약적인 느낌이 있음
@@user-fg3dt6pg5j 갑을관계가 형성되면 둘 다 고통스럽다는 걸 말하려는거 아닐까요?
@jaibae8692 жыл бұрын
설명하지못했던 삶의 ㅈ같은 기억들을 정말 잘 정리했는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영상본뒤 남은 기억속 불편함과 함께 진용진님의 통찰력에 감탄도 합니다. 정말 잘 만든 작품이라봅니다.
@TV-ij8yg2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좋은말인데 댓글이없냐 ㅋㅋㅋ
@user-fg3dt6pg5j2 жыл бұрын
@@TV-ij8yg 왜냐하면 비슷한 기억도 누군가한테는 ㅈ같기만 하지만 누군가 한테는 좋은 경험 혹은 타산지석으로 삼을만한 기회이기 때문 아닐까요
@user-vt8og8ro4t2 жыл бұрын
와 개인정 설명하지 못했던 삶의 ㅈ같은 기억들... 댓글 중 젤 공감 가여;;;
@user-ee4vl7rl7q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와씨 이게맞네 ㅋㅋㅋ 인생을 살면서 저 4명의 입장을 한번씩 겪어본거같아 나도
@brida920 Жыл бұрын
'감정의 티키타카' 티키타카는 서로 코드 잘 맞고 대화가 끊이지 않을 때라는 의미로 써서 그런가 나영과 찬혁이 안 좋을 때 나오는 장면에서 조금은 어색한 표현이었던 거 같아요~ 전반적인 시나리오는 재밌게 잘 봤습니다
@user-kq1bu2gs3f10 ай бұрын
티키타카가 안 된다는 말이 존재하는데 그게 어째서 어색한 거예요 …?
@brida9205 ай бұрын
@@user-kq1bu2gs3f 13:49 '감정의 티키타카가 조금이라도 생기면' 이라고 나와서요!
@quimmi21745 ай бұрын
저도 그게 이상하게 들렸어요~ 티격태격이 맞는거같애요~
@18HOHOHO2 жыл бұрын
오ㅏ 진짜 개현실적이네~~재밌다!!
@user-bf2vb7dm7q2 жыл бұрын
세계관 이어지는게 레전드 ㅠㅠ 배우님들 연기력은 당연하고 진용진님 기획력도 대단합니다
@Aaron_Gordon502 жыл бұрын
어케 이어짐요??
@user-bf2vb7dm7q2 жыл бұрын
@@Aaron_Gordon50 없는 영화 정주행하시면 이해될거에요!
@TV-wi1ho2 жыл бұрын
감성주점 썰 ㅋㅋㅋ 용진 유니버스 세계 이룩해가시는 건가요?? ㅋㅋ 환이 나가고 나서 여편네들이 치고 박고 싸웠구나~~ ㅎㅎ
@user-ml2jo4xe7h2 жыл бұрын
이게 이어지는거?ㅋㅋㅋㅋ 그냥 얘기만 나온건데
@jcj1972 жыл бұрын
서이도 양파 이야기에 향기 친구 서이임
@가지맨2 жыл бұрын
가오가이가 그냥 래퍼인줄만 알았는데 연기도 진짜 자연스러워서 새로운 모습 또 보게되네요
@JonathanPark962 жыл бұрын
배우가 아녓눙
@investorc97642 жыл бұрын
감성주점때도 잘하심! 배우인줄요
@UDongSaRii Жыл бұрын
연기에도 난이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정도 연기와 상황은 길가는 사람 아무나 데려와서 연기시켜도 잘하는 사람 많을듯
@user-oc1bt2ju4z Жыл бұрын
ㅋㅋ 웃고감
@uipara4710 Жыл бұрын
와 남자입장 여자입장 딱 반반나눠서 똑같은상황연출 캬 머리좋다 용진이형 그리고 너무 현실같다 ㅋㅋㅋ 연기들 잘하셔
@Keith_Ape Жыл бұрын
헐 감성주점 스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user-rh4rp4xt2y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렇게 소름돋게 잘만들었지? 실제로 겪어본적이 있어서 더 많이 공감됐다
@june-_____-2 жыл бұрын
마스크를 소재로 정말 공감되는 스토리 잘썻다..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 진짜 잘만든듯!!
@29-gw2km2 жыл бұрын
☝내꺼 놀러와용!🥰☝뜨거운처ㅈr빨리봐~!☝
@choizaka2 жыл бұрын
아니... 왜 단편 영화도 잘만드시는 거예요?
@user-toriking2 жыл бұрын
연애는 진짜 갑을 관계가 없어야 하는데 처음 만났을 때와 만나는 도중과 끝날 때쯤엔 무조건 갑을 관계가 만들어져 있는게 참...
@user-wy8ci3fr5r2 жыл бұрын
제목에 설레서 왔는데, 생각지 못한 내용 잘 봤습니다 :)
@user-rg2en2bx8h2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현실 이야기라 몰입감 쩔었어요….👍👍👍
@user-pe5cd5fy5g Жыл бұрын
자신을 진심으로 좋아해주는 사람이랑 연애를 한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일입니다
@user-fz7xj9sq2t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게 너무 좋음 ㅠㅠ 연기하는거같지않고 실제상황 보는거같음 ㅠㅠ
@user-tj2dc8gj3t2 жыл бұрын
진용진 님 영화 너무 잘 만들었다 어떻게 이렇게 리얼하게 만드냐... 대단 내가 개인적인 입장으로써 둘 다 겪어봤는데 내가 가오가이 형 입장이었고, 나영이 입장이었는데 내가 가오가이 형 입장이었을 때는 상대가 연하였는데 영양가 없는 대화만 오가니까 영양가 없는 관계 같고 사람 자체에서 시간 지날수록 안 맞다고 느껴짐 그리고 나영 입장이었을 때는 내가 일하느라 바빠 죽겠는데 상대가 집착에 연락충이었음 걍 힘들 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은데 괜히 질척거리니까 기 빨리는 기분... 결론은 혼자가 편해짐 연애 안 한 지 3년 됐음 감정 소모하는 게 귀찮기도 하고 상대 챙기는 것도 귀찮고 같이 함께 있어야 된다는 것 자체가 기 빨려서 연애가 안 하는 게 답이었다 오롯이 독립적인 혼자가 되어야 정신이 안정적으로 변하더라
@hhwa002 жыл бұрын
가오가이나 나영 입장이 같은거 아닌가..?
@user-nq6kx7ri5p2 жыл бұрын
같은거잖아요
@dailyhoncho65072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공감 ㅠㅠ 최근이 독립적인 혼자된지 4년차… 다시 외로워져서 또 연애하고 싶었는데 오늘 영상과 님 댓글보고 다시 깊게 생각하게 된것같아요
@user-wz5hs3sj4y2 жыл бұрын
음,,,난 특이한건가,,, 최소한 먼저 연락부터 하고 양해 구하고 집 가는디,,,연락은 필수인데 갑자기 오면 당사자도 황당하지 않을까,,,, 그리고 연락 집착하는거는 그 사람이 겪어봐야 상대방 입장 이해갈려나,, 나영이 캐릭터 같은 사람은 너무 상대에게 기대려는 의지가 있는듯. 사귀는사이에 어느정도 시간지나면 상대방이 하지말라는것만 안하면 됨,,,, 근데 이게 또 마음대로 안됨,,,,, 사소한거 땜에 서로 말 험해지는거 특히 공감인듯,,,하이구,,,,,
@user-wz5hs3sj4y2 жыл бұрын
가오가이 캐릭은 상대 여자가 본인에게 집착안하고 프리한 여자였다면 최소한 이별은 없이 오래가지 않았을까,,무튼 가오가이님 귀엽,,,ㅋ
@user-qi1uu9cb1w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더 좋아하면 을이 되는 게 맞음 다만 상대방이 그걸 알고 자기도 좋아하려고 노력해 주느냐 아니면 이용해먹느냐가 차이가 있는 거지..
@user-oo5qy6gm5n Жыл бұрын
와 ㅋㅋ 진짜 천재다 진용진 ㅋㅋㅋ 시나리오가 지리네 그냥
@gitinamu Жыл бұрын
가오가이는 연기톤이 아니라 진짜 실제 말투톤이라 너무 좋음
@yhk37122 жыл бұрын
용진이형 현대문학을 써내리네 ㄷㄷ 보기좋다 재밌다 드라마 더 제작해줘!
@yulestarr2 жыл бұрын
가오가이형님은 이쯤되면 부업으로 연기를 한 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ㅋㅋㅋ
@sjshdhh Жыл бұрын
다른 없는영화가 언급되서 세계관연결이되어있다는게 대단하다
@Jamonghee2 жыл бұрын
지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p1hg8xe5j2 жыл бұрын
최근 끝낸 연애가 이 영화에 모두 녹아있어서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 디테일한 표정, 말들이 정말 제 가슴을 후벼파네요
@user-jp1hg8xe5j2 жыл бұрын
@YS C. 갑이었습니다
@TV-zc2ql2 жыл бұрын
반성하세요
@christmassongs94572 жыл бұрын
갑의 입장에서 부리기 쉬웠음?? 아 얘는 그냥 내 종이다 까지 생각해봤음??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시비 ㄴㄴ
@user-jp1hg8xe5j2 жыл бұрын
@@christmassongs9457 종처럼 부린 적도 그렇게 생각한 적도 없습니다 오히려 상대가 마지막까지 너무 소중해서 미안하고 고마웠어요 영상처럼 갑을 상황을 이용하지도 않았고 화를 내고 막말한 적도 없어요 다만 어느 순간부터 내 맘이 떠나서 말이 없어지고 상대가 하는 농담이나 말이 짜증나고, 내 얘기 하기 싫고 근데 그럴 때마다 노력하는 상대방이 보이는데 마음이 떠나서 제 마음대로 안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