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고보니 학교라는 공간만큼 무섭고 치열했던 곳은 없는 것 같아요. 매일 하루종일 같은 밥먹으며 같은 공간에서 수십명의 친구들이랑 생활한다는 것 뿐만 아니라 미성숙하고 불완전하고 그래서 예민한 존재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에 최적화되어있죠. 저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 적은 없었는지를 되돌아보게 되네요.
@hee-nb2yw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살아보니깐 학교라는 공간이 제일 무서웠던것같아요 사회생활하는 것보다 특히 아침부터 밤10시까지 야자해야되는 인문계는 친구관계 틀어지면 지옥지였죠
@gzx702 жыл бұрын
걍 감옥이에요 증말 요즘엔 코로나로 놀지도 못하고....
@user-jr2dl7hr9s2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때 스스로 다 컸다고 자신했으면서도 친구랑 사이가 조금 틀어지자마자 다음날 학교 가는 게 그렇게 무섭더라고요.. 그후로 20대 중반이 된 지금까지도 그때보다 무서운 일이란 없었네요..ㅋㅋㅋ 참 어려운 공간이었죠...
@user-Czennie23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hohoho33132 жыл бұрын
중학교 때는 매일 싸우고 화해하고의 반복이었는데 고딩 때는 친구랑 싸운 기억이 아예 없는거 같다
@Hunkggygg5 ай бұрын
진짜 늘 생각하는건데 못생겼는데도 성격 좋은 사람들은 진짜 대단한거임 남들보다 현저하게 불리한 조건에서도 매번 좋은 인성이길 포기하지않은 사람들이니까
@Dr.pagopago2 ай бұрын
잘생긴사람들이 착한건 어찌보면 당연한거고, 못생긴사람들이 착한건 리스펙트
@nof291Ай бұрын
잘생기면 개폐급 고문관이 아닌 이상 성격 ㅈ박아도 상관 없는데 반대로 못생겼으면 성격 안 좋은 순간 떨궈짐
@S_EX123Ай бұрын
오히려 못생기고 성격 좋은사람들이 많은거같음
@user-yq5ug6fq4bАй бұрын
"얼굴값한다"는 말이 잘생기거나 예쁜애들한테만 적용되는게 아니라서 그럼. 못생기면 성격이라도 좋아야 인간답게 살 수 있음.
@bxheaaa735515 күн бұрын
아뇨 성격이라도 좋아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걸 파악한거니까요
@user-pt7gk1ly1d Жыл бұрын
이거 섭외한 배우들 자존감이 엄청나야겠다.. 진짜 너무 잔인한 얘기다
@user-wp1lw9gs4m11 ай бұрын
배우분들에 자존감이 진심 어나더 래벨임 ㅋㅋㅋㅋ
@JeonJinHan11 ай бұрын
그니깐요.. 여기 출연한 것만으로도 진짜 어마어마한거같음.
@user-tm1oy4sc5z11 ай бұрын
연기니깐 저런거지 저분들 본캐는 개 쌉인싸일듯 ㅋㅋ
@user-hz7rs7yb2y11 ай бұрын
이미 출연한거만으로 자존감 어나더임
@user-ym9lp9eq9z10 ай бұрын
근데 반대로 외모와 상관없이 인싸인 분들도 많음. 자기 하기 나름인듯. 외모가 못 생겼다고 본인을 가둬버리면 한 없이 갇힌 사고를 하게될 뿐...
@koko-737 Жыл бұрын
4:29 좋은것만 보고 사랑만받고 예쁜소리만 들어온 사람들이 해주는 공감안가는 공감. 수영이 대사 소름. 자기가 절대 경험못해본 세계는 찐으로 공감해주지 못하죠. 향기한테 절대 위로가 못되는 공감이라 향기가 씁쓸해지는 연출까지 모든게 완벽.
@user-qx7tg1rv7i3 ай бұрын
하.....
@user-xl9tn8hu1j2 жыл бұрын
학생때는 친구말한마디가 크게 와닿는 시기라서 학교라는 공간이 진짜 잔인한듯 서로 성숙하지못한 애들 모아놓고 자존감 깎아먹는.. 극복하기 위해서 물론 자기관리도 해야겠지만 정신적으로 치유하고 회복할수 있는 환경도 있었으면 좋겠네
@UmouseP2 жыл бұрын
정신병원..?
@user-lh8oj3qg2k2 жыл бұрын
인정
@dlwlrma69162 жыл бұрын
미성숙한 아이들이 서로 상처주고 상처받을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점 동감합니다...
@user-wo6iw1li6e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멀쩡한 성인 서른명 한 방에 강제로 몰아넣고 12시간가량 감금하면서 사이좋게 지내라고하면 못할걸
@kim_kim_qqq2 жыл бұрын
@@user-wo6iw1li6e 사내왕따도 있는데 커도 다른건 없는듯 외모 안따지는거도 평범하다는 기준으로 가능한거지 아무리 나이먹어도 예쁘고 잘생기고 귀여운거 좋아하는건 동물의 한 종족으로써 당연한거임
@leeruzing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향기 역을 맡은 배우 이지안 입니다😂 댓글을 보니까 촬영할 때 상처받았겠다, 안쓰럽다 하셨는데... 제가 최강 인싸였어요🤣🤣 촬영은 촬영일 뿐이니까요🎶 이 양파이야기는 정말 공감이 가는 스토리였어요. 다들 이런 친구들 한 명씩은 있었을거에요. 향기랑 동훈이는 심한 놀림을 받았기에 그걸 이겨내지 못했지만, 저는 제 얼굴과 몸매를 무기 삼아 앞으로 더욱 훌륭한 연기로 성장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진용진님, 없는영화 모든 스텝분들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찬희야 수영아 오래가진 말고 ~~~ 너네 짜증나🖤🔥
@princesskittenyoo2 жыл бұрын
연기 너무 잘하셔요 화이팅!
@freiheit29382 жыл бұрын
몰입도 높은 연기를 보여 주셔서 스토리에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fv7hr1hu4o2 жыл бұрын
연기 좋았어요. 자주 봐요
@mydearjardin2 жыл бұрын
연기를 잘 하셔서 더 몰입했던것같아요 감사합니다💗
@user-uz2io9nn8f2 жыл бұрын
누나 인스타 하세요??
@rmarma3893 Жыл бұрын
외모지상주의 라는게.. 솔직히 없어질 수가 있을까싶네요 당장에 영화나 드라마만봐도 맡은 배역에 어울리는 배우도 관상이 정해져있으니까요
@user-rv6fp8xw8i Жыл бұрын
없어질 필요가 있음?
@cmofi2122 Жыл бұрын
외모지상주의는 인간뿐만이 아닌 동물의 본능 자체임 ㅋㅋ 그 본능적인걸 바꾸자는게 이상한거지. 겉으로는 표현을 안해도 내면에서의 본능은 막을수가 없지
@user-dv9io4ie4v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리고 극중 역할 동훈이같은 경우도 다른 여자애들이 아닌 이쁘고 인기 많은 여자애를 좋아한다는 것도요 ㅠㅠ
@user-et6jq2wp3x Жыл бұрын
@@cmofi2122 ㄹㅇ
@attorney3328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외모 따지는건 본능이야 본능 짐승들도 외모 따지는판에 무슨 ㅋㅋㅋ 본인이 못한다고 나쁜것이라는 프레임 씌우지 마세요~
@user-fq6yc3kr3n Жыл бұрын
중3 때 학폭 보신 담임선생님이 목격하자마자 가차없이 그 자리에서 가해자들 강제로 집 보냈고 졸업할 때까지 상담해주셨는데. 참고로 가해자들 부모가 직접 담임선생님께 따지자 담임선생님은 얘들 전부 퇴학시키고 나 졸업하는 날, 교직을 떠났음... "경쟁시키고 타인 인권 밟는 학교 방관하는 교육자길은 자기도 싫다면서..." 그립습니다...
@elliecatherine5857 Жыл бұрын
@무지성 현재 4-50대 사람들이 중학교 다녔을때는 지금처럼 의무과정이 아니었어서 퇴학있었어요..
@10oaoz102 жыл бұрын
외모지상주의 라는게 쉬쉬하는 경향이 있어 이렇게 적나라하게 드러내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진용진님 민감한 문제임에도 이렇게 사회 문제와 관련된 작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진짜 소름돋았어요.. 양파실험을 양파가 아닌 사람을 대상으로 외모지상주의에 대입해서 생각하신것도 그렇고 마지막에 여러분이 비난양파상황에 놓이면 썩지 않을 자신 있냐는 말도 너무 인상깊네요.. 지금까지 외모와 성격을 독립변수라고 생각했는데 외모가 사람의 성격에 이렇게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걸 보니 좀 그렇네요... 이 영화가 극단적인 예시일수도 있겠지만 외모가 삶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칠수 있는지 잘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자아성찰을 많이 하게 되네요
@kms_20122 жыл бұрын
그나마 칭찬과 비난양파 실험은 가짜실험이었다는 게 팩트라 위안이 되네요... 반대로, 양파보다 독한게 인간인가 하기도 하고...
@user-fc6ok4jl1i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양파실험이 사람관계를 비유하려고 양파를 실험소재로 든건데 그거 반대로했다고 소름돋는 니지능수준이 소름돋음ㅋㅋㅋ 난 양파를 사람에 비유한다는 소리듣고 이거만든사람 멍청하다고 생각했는데
@user-zm1cw6ge6g2 жыл бұрын
kzbin.infoeasYKQZFtuQ?feature=share
@user-ri8ry1mi5o2 жыл бұрын
외모와 성격은 연관될수밖에없죠.. 굳이 못생겼다고 비난받지 않아도. 외모가 못생기면 성욕을 충족하기가 어려우니 성격이 안좋아질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3대욕구 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사람이 잠을 못자거나. 밥을 못먹으면 예민해지고 포악해지듯이 성욕도 마찬가지입니다
@user-lm3om9ry1p2 жыл бұрын
@@user-ri8ry1mi5o ㄹㅇ 성특법 폐지하고 공창제 시행해야함
@user-dr7iq3ic9e Жыл бұрын
진심 존경합니다 용진님, 없는 영화 한편한편이 다 임팩트가 미쳣네요. 양파실험이라는 오마주를 이렇게 활용하다니.. 살면서 봣던 앵간한 거장 영화감독보다 더 여운을 남기는 감독이십니다. 앞으로도 제발 많이 만들어주세요-!!
@Csaerin10 ай бұрын
학교만큼 잔인한 계급사회가 없는 것 같음
@user-ri4zz2qc1l2 жыл бұрын
최악을 연기하신 최고의 배우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번 작품 진짜 최고인거같아요 어린학생부터 사회인들까지 꼭 보고 느끼는게 있으면 하는 작품이네요
@@user-ns9tk1wq2f 나는 저 영상보면서 도데체 뭐가 힘들다는건지 공감이 안되는데?
@slofinger Жыл бұрын
영상들의 내용이 어릴적 철없던 시절의 이야기라 생각할수도있겠지만, 성인이 돼서도 별로 달라진건 없다. 그 방식이 더 고차원적으로 가식적이고 음흉해졌을뿐. 진용진님의 영상을 보고있으면 과거의 나 뿐만 아니라 지금의 나도 계속 돌아보게 만든다. 아직도 지금의 나를 돌아보면 너무 부끄러운 부분이 많고 성숙하지 못한다는걸
@yoh6708 Жыл бұрын
머 사람이 다 똑같음
@KeanusReal2 жыл бұрын
외모지상주의의 영향이 아이들의 성격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고있는지 현 실태를 아주 잘 보여주고있는 영화네요. 학생들이 간과할 수 있는 부분들을 잘 교육시켜주는 좋은 영향력의 영상!~
예쁘고 잘생겨서 어렸을 때부터 주위에서 칭찬 많이 받고 좋은 말을 많이 듣고자란 사람들은 자존감이 높겠지 자존감이 높을수록 성격도 좋고 사회생활도 잘하고 다 잘함 반면에 못생겨서 안좋은 말 많이 듣고 자란 사람은 부정적인 사람으로 크는 경우가 많아서 생각이 좀 꼬이거나 그래서 성격이 더 안좋은 경우가 더 많은거같음..
@user-jp8qq7ef4r2 жыл бұрын
그것또한 편견임. 예쁠 수록 남자 더 멀리 쳐내야하기때문에 예민해지고 까칠해줄 수 밖에 없고 인간은 생각외로 똑똑함. 절대 티나게 단순히 속보이게 행동 안 함.
@user-se3ld8uw2v2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이쁜애들은 이쁜외모덕분에 연기를 더잘함
@fleurs-wi8od11 ай бұрын
학창시절 생각해보면 꼭 저렇게 개그삼고 창피주면서 웃고 노는애들있었는데 정말 같은 공간에 있는게 괴로웟습니다. 재미도 없었고요. 생각해보면 개개인의 자아와 개성을 제일 무시당한 시기가 학창시절같네요
@JeongEun3521 Жыл бұрын
내용과 구성 그리고 엔딩까지...몰입해서 보았네요 없는 영화라고 해서 보기 시작했어요. 진짜...누구나 한번쯤 보았으면 싶은 영화내용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부탁드려 보아요.
@juvely56082 жыл бұрын
당신이 비난 양파의 상황과 환경 속에 자란다면, 썩지 않을 자신이 있냐는,,, 박수다 이번 편 레전드👏🏾 모든 사람에게 친절히 예쁘게 대해주자요
@welcomebox891232 жыл бұрын
양파 실험은 이미 거짓으로 밝혀졌지만 이 영상과 별개로 나태내주고자 하는 일은 잘 표현 한것 같아여
@blueberry131172 жыл бұрын
🔴문제인,리제명,시주석 힘내새요.🔴 7천만 국민이 문제인,리제명의 중국몽을 지지드립니다,
@user-io7vw3qz1x Жыл бұрын
@@blueberry13117 안티 장난아니다 그러고싶은가
@Londonistan_Calling Жыл бұрын
"비난 양파가 되어도 썩지 않을거란 자신이 있다면 일단 너부터 비난 양파가 되어보거라~"
@user-vu3um2od1o Жыл бұрын
친절하게 대했더니 말로 괴롭히던데요.. 나중에 나한테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까 넌 인생 편하게 사는거같아서 화가났다고 하더라고요 (문제는 제가 예쁘게 생긴게 아니고 좀 어려보이는 타입) 좀 어려운 문제네요..저는 사실 학창시절에 뺑뺑이 안경으로 늘 못생긴 캐릭터들로 놀림을 당했었고요. 커서 꾸미기 시작하니 세상이 달라진걸 느끼긴했어요 그래서 외모 차별을 할수가 없더라고요 모두에게 친절하게 대하려고 하니 상대가 오히려 상처가 많아서인지 나쁜쪽으로 오해받는거같아요
@truebutnowits69452 жыл бұрын
만약 비난양파환경에 놓인 사람이 여러분이라면 썩지 않으실 자신 있으신가요? 라는 마지막 질문에 뭔가 심장이 쿵,,하네요. 진용진님 이번 영상도 예술인 것 같습니다
@truebutnowits69452 жыл бұрын
@@hoiz133 그건 앎 양파문제가 사실이냐가 중요한것보단 저 말에선 양파를 사람에 비유한거죠
@user-whiterabbit2 жыл бұрын
@@hoiz133 글킨한데 사람 속이 썩긴함
@ralee59522 жыл бұрын
@@hoiz133 사람 속는 썩음
@user-fc9py4wz8v2 жыл бұрын
@@hoiz133 양파가 아니라 사람으로 실험하면 당신은 썩지 않으실 자신 있으십니까?
@cover_hair2 жыл бұрын
@@truebutnowits6945 …? 비난 양파라고 해도 안 썩는데 뭘 비유함…?
@user-sb1vj5uc6m Жыл бұрын
배우 섭외 진짜 잘하셨다....현실감 개쩌네
@wonP0717 Жыл бұрын
연기인거 알면서도 너무 울컥하고 공감간다.. 외모지상주의 세상에서 맨날 못생겼다고 모두한테 놀림받고 비난받으면 나라도 버티기 힘들었을거같음.. 내가 안 그랬는지 돌아보는 시간인 거 같음
@aa-lj6sz Жыл бұрын
못생기면 줘 패야지 ㅋㅋ
@user-ml1vn8hl6t2 жыл бұрын
원래 이런 영화류는 해석도 촬영도 참 힘든데.... 진짜 표현 잘하셨다.....
@user-ik6dl1jx1m2 жыл бұрын
공부를 하루 3시간씩해서 엄청잘하는애랑 공부를 하루 8시간씩해도 못하는애가있다면 8시간씩해도 안되는애를 평등을위해서 서울대에 입합시킬수있을까? 그게 평등일까 오히려 공부를더잘했는데도 3시간밖에 안했다는이유로 더잘해도 똑같은 대우받는애에대한 차별이 아닐까? 태어났는데 더 예쁘고잘생긴사람이 더못생기게 태어난사람이랑 다른 대우받는거에대해서는 왜차별이라고 생각하는거지? 태어났는데 없는거빼고 다가지고 태어나는사람이있고 아닌사람이있는건데 똑같은건데 외모도결국 재산이고 능력인데 못생긴사람보고 예쁜사람취급해주는게 더잔인한거아닐까 나는못생긴편이라고 생각하고 못생긴사람대우받고살았지만 전혀억울하다 생각하지않음 나보다 잘생겨도 다른부분에서 뒤쳐지거나 태어날때부터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나랑 다른 나보다 못한 "취급" 받으면서 사는 애들도 있는데 수많은 재산 능력 중에서 외모만 꼬집어서 평등을 강요하는건 오히려 악질인거같은데 나는 외모도 하나에능력이라고 생각하는데
@user-ik6dl1jx1m2 жыл бұрын
그냥 마냥 사회탓 나는 못생겨서 차별받네.. 나는 돈없어서 차별받네 내가 아니라 이사회가 문제야 이러는애들보면 뭐를해도안되는 애들이랑 어딜가도 잘하는애들이 왜있는건지 알겠음
저도 공감되네요... 그런 제 잘못없는 따돌림이나 괴롭힘을 받아보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살을뺀다거나 나를 더 가꾸었으면 그때도 달라지지않았을까 합니다. 지금은 살빠지고 화장을하며 기초스킨로션을 바르고 웃는 얼굴을 띄우니 주변이 친절하게 바뀌더군요 급식먹을때는 하루하루가 우울했는데 지금은 아주 행복해졌습니다 돈은 많이나가지만요ㅎㅎ 향기나 저와 같은 아픔이 있는 분들 응원합니다!!!
@user-bq7tc5oy2e Жыл бұрын
현재 10대 남중생으로써 너무나 공감가는군요.. 우리 사회에 있는 문제점을 영화로 너무나 잘 표현한것 같아 감탄하고 갑니다
@user-cj8ed2gr9s Жыл бұрын
@빅현배 Big Hyum Bae 본능이라고 해도 이득이 있으되 문제가 하나라도 있으면 문제점이라고 표현이 가능하죠 실제로 문제를 고치든 말든
@DickHunter2 жыл бұрын
전국의 멋진 '동훈' 분들 화이팅입니다. (진용진님이 미리 이름을 작품에 사용해도 되냐고 물어봐주셨어요 혹시나 오해없으시길!)
@GangminLeeMan2 жыл бұрын
앗..아아
@ssma19902 жыл бұрын
헐 찐이네..
@UNDERTALEASINNGOONA2 жыл бұрын
ㄹㅇ신동훈이네
@user-cx3ei8uq7u2 жыл бұрын
동훈게이야...
@user-ll7pf6ew8q2 жыл бұрын
어..?
@ose4162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는 내내 그래서 양파 실험은 무슨 관계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향기와 동훈이가 비난받는 양파 역할이었군요… 외모지상주의라는 주제가 어쩌면 흔한 주제일 수도 있지만 그걸 풀어내는 방식이 정말 참신하네요 감탄했어요..!! 전 스스로 성격이 정말 밝다고 생각하지만 저런 환경에 놓여있다면 확실히 이런 성격을 갖기는 힘들 것 같아요. 짧지만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이네요 오랜만에 정말 양질의 컨텐츠를 접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ᴗ•̀
@user-qm1li7zb3q2 жыл бұрын
작가는 액자식 구성을 사용하여 작품에 신뢰감을 부여하고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jingburger7002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런생각 했는데 ㅋㅋㄱㅋ
@jeffersonthomas7674 Жыл бұрын
@@user-qm1li7zb3q 중3 국어 시험범위 말하네
@user-qm1li7zb3q Жыл бұрын
@@jeffersonthomas7674 중2 때 배우는 피타고라스 고2 고3 수학에 쓰면 중2 수학 됨?
@mandii_produce Жыл бұрын
@@jeffersonthomas7674 잼민이 ㅋㅋㅋ
@user-cd8vx3ob5p Жыл бұрын
주제를 진짜 깔끔하게 잘 나타내신 것 같아요. 앞으로의 영상들이 기대되네요! 잘보고갑니당
@Kimdongt Жыл бұрын
외모외모 이러는데 병이 아닌이상 최소한 다이어트는 노력으로 이룰수있으면서 자신이 직접 노력하지 않고 많은걸 바라는것도 문제고 노력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을 놀리는 사람도 문제인것같음 자기 관리나 다이어트는 부와 같은 타고난게 아니라 노력으로 얻을수있는건데 그걸 보고 웃으면서 성취감을 느끼는 것도 문제임
외모만이 문제가 아닐텐데.. 여기선 예시로 외모를 선택했지만 저런 문제는 생각보다 단순하고 어이없는걸로 놀려요 이뻐져도 성격그대로면 친구못사귀는건 똑같음
@user-vz7zk2rr3g8 ай бұрын
웃긴게 왜 다이어트만 자기관리임? 얼굴 잘생기고 이쁜데 맨날 술담배 하면 그건 자기관리 잘한거임? 말랐단 이유만으로? 살이나 얼굴말고도 학업이나 자격증 이런 모든게 자기관리 범주에 들어가야하는거 아닌가??
@carrykim79647 ай бұрын
다이어트 깔짝 해봐야 저 골격 어쩔거임? ㅋㅋㅋ
@user-dc2ev1md3l Жыл бұрын
사실 이게 정말 우리 대한민국 사회에서 겪어야할 10대들의 난관 아닐까싶음. 수영은 예쁜얼굴로 사랑받고 자랐으니까 사랑받는 게 익숙하고 당연하게 자존감도 높고 그래서 당연히 모나지 않은 성격으로 향기의 모습까지 감싸준거겠지 그의 비해 향기는 수영에 비해 사랑받지 못한 환경에서 자라서 당연히 자존감도 낮을수밖에 없는거임 찬희와 동훈도 수영과 향기처럼 똑같은거고 향기의 인생 결국 우리 10대 다라고 할수없지만 거의 대부분 10대가 겪고있는 인생을 그려낸거 같음. 수영처럼 예쁘게 태어났으니까 사랑받는거랑 못생기게 태어난 향기는 사랑받지 못한걸 보니 이게 진짜 현실을 잘 표현한듯. 양파의 실험처럼 만약 수영이 향기와 같은 환경이었다면 정말 모나지지 않았을까? 이게 진짜 현실인거지
@koko-737 Жыл бұрын
ㅇㅈ 그리고 수영, 찬희같은 경우는 가정에서부터 귀하게 사랑받은 경우가 대부분이죠. 외모가 예쁘고 잘생긴건 유전영향도 있지만 밝은 표정, 웃는상, 피부, 옷 이런건 부모가 케어 안해주면 절대 안만들어지니.
@@cjw9797 그게 비난받는걸 정당화하지는 않죠.. 근데 세상이 나를 위해 바뀌진 않을테니까 고도비만이면 정상체중으로 살을 빼는 노력정도는 해야한다고 생각함
@user-mq9oh5ze4w Жыл бұрын
맞음 자라온 환경이 ㅈㄴ중요함 아무리 외모가 덜떨어져도 자존감 높여주는 가정에서 자란 애들은 개방적이고 자존감도 높음
@josian_181Art Жыл бұрын
@@cjw9797 근데 사실 운동을 시작하거나 하는 적극적인 변화 행위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많이 필요하잖아요. 정신과에서도 우울증 환자들이 거의 치료가 되었을 시점에서나 운동이나 바깥활동을 시작한다고 알고 있어요. 향기의 상황은 립스틱 하나 바르는 것 조차 존중받아 보지 못했던 상황이라. 적극적으로 운동을 한다던지 피부를 가꾼다던지 할 정도의 에너지가 있지도 않고 그걸 방해하는 무기력도 너무 커 보이네요.. 개인적으로는 꾸미지도 않고 마구 버려둬도 예쁘다고 생각하는 건 싫어하지만, 자기 자신도 보듬어 주고 사랑해 주고 가꾸어 줄 가치가 있는 귀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는게 가장 중요한 첫 걸음이라고 생각해요
@luminous__arin2 жыл бұрын
6:24 향기가 탄 상장을 보여주는 장면이 너무 좋습니다 향기는 반아이들한테 외적인 모습으로 놀림을 받고있고 비난 양파라는 이미지로 스토리가 이어지고 있었지만, 외모나 인기, 명예, 열등함 등과 전혀 상관이 없는 오직 자기 자신의 노력과 재능의 결과로 받은 상장 두개 그냥 잠깐 스쳐지나가는 1초 정도의 장면이었지만 외모는 삶에 임하는 태도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 라는 의미를 전해주고 있는 것 같아서 저는 인상이 깊었습니다 이렇게 성실하고 재능있는 향기의 모습은 어느 누구도 좋게 봐주지 않았고 그저 보이는 것들만 보고 판단 된다는 게 참 씁슬한 감정이 드는 장면이었던 것 같습니다
@user-rc9ip1mx4b2 жыл бұрын
오 집어주지 않으셨으면 저도 그냥 지나쳤을 뻔 했어요!
@user-ye6hg6bj3e2 жыл бұрын
와 상장은 눈치 못챘는데 대박
@seoungjinshin37512 жыл бұрын
진짜 영화처럼 복선을 깔아주는 느낌이네요 ㅎㅎ
@rla-sn6wk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에서 확실히 말해주네…찐따와 왕따는 다른걸 이유없는 따돌림은 문제가 되지만 이 영화처럼 이유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임
@user-vj6kp4ni4g2 жыл бұрын
크.. 그렇네요
@user-ue4ln2ti3y Жыл бұрын
후반부에 다 똑같다는 말이 정답이네요. 누구나 잘생기고 예쁜걸 좋아하는게 당연하죠. 그렇지 않은 애들은 어느정도 페널티를 안고 살아야 하고요. 인생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절대 공평하지 않아요..
@gmx_765 Жыл бұрын
저런일을 겪고 가장 고마웠던것은 언제나 반겨주시는 부모님과 편견없이 대해주던 초딩때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들이 였다.
@user-no3xy2uv1m2 жыл бұрын
배우분들이...진짜 멋있다. 자신을 저런 역할에 연기해내는 게. 저게 진짜 멋있다.
@user-tp9bb8kd2k2 жыл бұрын
진짜 동훈이 연기는 진짜 미쳤다..신동훈연기하는 배우님 원래성격이 상상이안간다....진짜 너무잘한다....
@user-zm1cw6ge6g2 жыл бұрын
kzbin.infoeasYKQZFtuQ?feature=share
@user-uh6ve3mo1f2 жыл бұрын
저분 치즈필름 찾아보세요. 거기도 나오셨음
@user-ir1kw4ky8r2 жыл бұрын
@@user-uh6ve3mo1f ㄹㅇ
@user-bp6fb8fl3j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기뻐요
@Aria12twins2 жыл бұрын
@@user-bp6fb8fl3j 헐 진짜 동훈이 역 맏으신 분인가요...?!
@user-rn5kt9ij7i5 ай бұрын
출연료 많이 주나..? 진짜 출연하기 쉽지않을거같은데 대단함 ㅠㅠ
@user-mc8ms6em3z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제대로 보는게 이번이 처음이네요ㅋㅋ 향기를 보면서 예전에 학교다녔을적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ㅠㅠㅠ 엄청 내성적이고 공부도 그다지 잘하지 못하고 거기다 너무 4차원적이여서 놀림거리가 됐었던적이 많았거든요...... 무리들하고 같이 어울리다가도 혼자 겉도는게 심했던 시절..... 지금 생각해보면 좀 많이 아쉽네요 공부를 진짜 죽을만큼 열심히해서 좋은대학갈걸하고
@sahn95032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 되는 스토리네요. 찐따나 못생긴 애들은 누구를 좋아하는것도, 꾸미는것도 다 놀림거리가 될 뿐이죠. 그 때문에 자존감은 더 떨어지고 뭔가 활동적으로 하기도 어려워 지고 소극적인 사람이 되어가죠. 결국에는 이쁘고 잘생긴 애들은 점점 더 자신감을 가지고 그렇지 못한 애들은 자존감이 떨어져 가면서 양극화가 심해져 가죠 ㅜㅜ
@user-mk7rw7io8s2 жыл бұрын
??? : 그러니까 내가... 누군가를 이제 좋아한다는 사실이 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잖아요.
주제 좋고 스토리 좋고 연기 좋고 이야.. 유튜브 컨텐츠라고 보기엔 퀄리티가 상당하네요.. 초중고 아이들에게 교육용으로 보여주면 좋을 듯 싶네요
@0-OoO-02 жыл бұрын
ㄹㅇ 학교생활을 너무 적나라하게 잘표현함
@comedytheblack2 жыл бұрын
ㅇㅈ
@yby83912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런거 초중딩한테 보여주면 철없는 애들이 저거보고 재밌다고 똑같이 더 놀릴걸요? 반에 못생긴 친구한테
@coupleofdays3322 жыл бұрын
향기같은 애들이 커서 페미에 빠지는거
@blackpearl._.cookie_2 жыл бұрын
@@coupleofdays332 +악플
@user-zc8dn9gn5i Жыл бұрын
사회문제 너무 잘 표현하시는듯 ㄹㅇ
@l_l-l_l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을 현실적으로 잘 보여주는 영상. 이런 현실속에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삶은 길고 세상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늘 자신을 끝까지 사랑하고 견디라는 말을 하고 싶음. 살다보면 결국 이 세상의 메커니즘을 알고 인정하게 되는데 그러면서 성숙해지는거고 변화하게 되는 것 같음.
@jungks59262 жыл бұрын
이번 편은 재밌다기보다는 오히려 과거의 나와 중첩되어 속이 쓰라렸네요.. 못난 외모와 순진했던 성격 탓에 왕따를 당하고 수없이 아이들에게 맞고 눈물과 피멍으로 가득했던 중1 시절, 그리고 좋아했던 수많은 이성들에게 무시당하고 거절당했던 사춘기 시절이 모두 떠올라서, 27살이 된 현재에 이런 영상을 봐도 너무 씁쓸합니다. 그 때의 저를 무시하고 이유없이 미워하던 몇몇 사람들을 이기고 그들이 나중에 내 발끝도 못 쳐다보게 해주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했고 현재는 남들이 대부분 부러워할 직업을 가졌습니다. 그 세월 동안 남들 놀 때 못 놀고 연애할 때 제대로 된 연애도 못해봤지만 이제는 그들이 나에게 처절한 열등감이자 동기부여였다는 것을 인정하고 남들과도 잘 어울리고 잘 살고 있으니, 혹시나 이런 상황인 학생분들 기죽지 마시고 영상 말미처럼 폐인 되지 마시고 열심히 살고 열심히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bitcoingogo2 жыл бұрын
승리를축하드립니다
@user-jg9ds4ob3c2 жыл бұрын
와 멋지시네요 저는 옛날에 초등학교 전학온 첫날 애들 몇명이 우리반에 왕따가 있다며 저더러 책상위로 올라가서 그 아이를 차고 뛰어내리라고 하더군요.. 그럴수 없다며 교실을 나가 버렸는데 그게 충격으로 남았는지 이런 영상보면 그 상황이 자꾸 떠오릅니다.. 그 아이는 초등학교때 생활 때문에 그런지 몇년 후 언어 장애가 생겼어요 선생님은 국어 시간에 언어장애가 생긴 그 아이에게 문장 읽기를 시키시고.. 지금 생각해보면 참 답이 없는 교실 이였네요 자기 앞의 벽을 뛰어 넘으시다니 진짜 대단하세요
@jungks59262 жыл бұрын
사실 어른들이 제가 어릴 때부터 공부만 잘하면 된다는 인식을 각인시켜줘서 어떻게든 성공해야 한다는 강박이 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방법이 꼭 옳은 방법은 아니겠지만 저에게는 스스로를 극복하고 저를 미워하는 사람들을 제칠 수 있는 유일한 무기였다고 생각해요. 다들 각자 자기만의 무기를 하나씩은 갖고 태어나거나 살다 보면 찾기 마련입니다. 꼭 무너지지 마시고 찾은 내 길을 꾸준히 파세요. 반드시 스스로를 높게 평가할 날이 옵니다.
@jungks59262 жыл бұрын
@@3DMS_STUDIO 부럽네요.. 저는 병원에서 일하다 보니 개인시간이 학생 때보다 더 없어져서 ㅠㅠ 비슷한 경험을 한 동갑내기 친구로서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user-hx4xf4ox4c2 жыл бұрын
페미가 안되도록 열심히사셔요
@user-ds8tg9mh9v2 жыл бұрын
예쁘고 잘생긴 거 좋아하고 잘해주는 게 나쁜 게 아니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함부로 대하는 게 문제임 그리고 현실에서는 학교에 찬희, 수영이 같은 애들도 거의 없어.. 오히려 끼리끼리 돕거나 그러지 중딩 때 내가 향기 포지션이었는데 가장 힘든 건 외적인 면에 대한 비난이 아니라 그냥 내 존재 자체에 대한 부정이었음 예뻐보이지 않아도 되고 이성친구 없어도 되고 다 괜찮은데 문제는 많은 애들이 날 동등한 사람 취급을 안 해준다는 거ㅠ 단순히 못생겨서 좆같다가 아니라, 못생겼으니까 공부도 못할 거고 집도 못 살 거고 무능할 거고 지능이 낮을 거고 사회성이 ㅄ일 거고 우리 부모도 이상할 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그걸 아주 잔인한 방식으로 나에게 표현함 그냥 사람을 찍어 누름. 난 아무 잘못도 안 했는데. 근데 웃긴 게 당시에는 땅이 꺼질 것처럼 힘들지만.. 그냥 걔네보다 좋은 대학 가고 금융치료(ㅋㅋㅋ) 받고 열심히 살다보면 정말 아무 일도 아닌 게 돼있음 걔넨 그냥 수준 떨어지는 애들, 난 그냥 힘든 시간을 잘 버틴 더 나은 사람이 돼 있을 뿐임
@user-xi6tb5wd6w2 жыл бұрын
형님 저도 금융치료좀 해주십쇼
@user-dg8mg4ph9k2 жыл бұрын
그쵸 다 그 작은 울타리 벗어나면 우스운 일인데 학생땐 깨닫기 힘들고 일상이라 정말 괴로웠을거 같아요 그런 인성파탄자들이 ㅈl랄했음에도 개의치않고 현재의 삶을 잘 살아가고 계시네요 마지막 줄 b
@user-qh1gw7fo2d2 жыл бұрын
니가 배리나였나보지 ㅋㅋ
@coder12542 жыл бұрын
팩트는 그런 애들이 잘살고있는 경우가 많음
@user-jt2zt7ny3l2 жыл бұрын
못생긴건 죄가 아니지만 살찐건 죄맞음
@jannabity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공감된다... 너무 좋은 컨텐츠네요. 이러다 진짜 데뷔하시는거 아니예요 용진님?
@bee961210 ай бұрын
영상에 학생들이 웃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웃지를 못했어요... 어렸을 때 피부가 안좋아서 여신(여드름 신)이라는 별명으로 놀림을 받았는데 괜히 영상보며 울컥했네요... 성인이 된 후에는 자존감도 많이 회복되고 괜찮은줄 알았는데, 머리스타일이나 옷이 잘 안어울린다는 등의 얘기를 누가 하면 가슴이 쿵 내려앉더라고요... 그냥 그런가?하고 넘어가지만, 별거 아닌 말한마디에 속이 문드러지는 스스로가 참 답답하네요... 하지만 저 또한 다른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진 않았는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좋은 시나리오 감사합니다:)
@cheongchunter2 жыл бұрын
주위 환경에 따라 인생이 너무 달라지죠.. 학생 때는 어려서 그러는 친구들도 많은데 이미 상처받은 아이들은 돌이키기 힘들고 ㅜㅜ
@comedytheblack2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xw9by3vm6v2 жыл бұрын
ㅠ
@user-vz3ty7gj1p2 жыл бұрын
@@basketman-zj3gn 저 분은 실제로 이 영화에 출연해서 현실적으로 연기 엄청 잘하신 분인데 그런식으로 평가하는 님은 저분보다 어떤 분야에서 뛰어난게 있음? ㅋㅋ 함부로 남 평가하면서 판단하는거 개역겹네
@J472972 жыл бұрын
@@basketman-zj3gn 이분이 이 영화 주인공의 모티브라네요~
@TheJimRat2 жыл бұрын
@@basketman-zj3gn 힘내..
@user-wd5gw9lt5b2 жыл бұрын
멀쩡한 사람한테도 곁눈질하고 놀리고 욕하면 자존감 낮아지고 한번 늪에 빠지면 헤어나오기도 쉽지 않아요. 생각없이 툭 던지는 한마디도 듣는사람한테 큰 영향 미칠수 있다는걸 모든 학생들과 사람들이 인지했으면 좋겠어요 ㅠ
학창시절부터 조울증으로 인해 이명등으로 타인이 부르는 소리들을 못 들어서 싸가지 없다는 소문으로 시작되더니 이후에는 외모평가로 이어지더라구요. 이후 살을 빼도 똑같았죠... 외모로만 아이들이 차별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이미 따돌림 당하는 애로 낙인찍었으니까 계속 쥐어패는거죠... 저는 학창 시절 정말 떠올리기도 싫고 가해자, 방관자들 아직까지 원망하고 있어요. 저런 환경이라면 썩지 않을 사람 없습니다. 어른이 되서 사회생활 잘하고 괜찮아진것 같아보여도 속은 그렇지 않아요.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user-ep8ke2te7f2 жыл бұрын
이건 유튜브니까 그나마 이쁜얘들이 못생기고 뚱뚱한얘들한테 말걸어주는것처럼 나오지 실제로 대부분 여고나 공학에서 이쁜무리들은 못생 뚱뚱녀들한테 말도 거의안걸어요 외모지상주의는 안없어짐 진심 그냥 스스로 노력해야댐
@user-oz5bj1iu9e2 жыл бұрын
ㅆㅇㅈ
@acusticKballad2 жыл бұрын
스스로 운동하고 살빼고 자신있게!!
@gaesal_24092 жыл бұрын
진짜 연기 개잘한다 다들..몰입감...대박..게다가 짧기까지 해서 일반 영화보다 횔씬좋은듯..없는영화는 정말 히트작 그 자체인듯...
@user-uk1nt8eo8l Жыл бұрын
이런 역할 연기하기 힘드셨을텐데 대단하네요
@user-mt4zw9rp2p5 ай бұрын
사실 학교는 공부도 인성도 아닌 살아남는법을 배우는곳 아니었을까 싶어요. 아무리 상대를 좋게보아도 내 체면을 지키기위해서는 뭐든 배신할수있는 그런 관계가 학교 친구일뿐이더라구요. 정작 진심으로 내 옆에 남아있는 친구같은건 애초에 존재하지않았습니다. 쉽게 빠져들고 쉽게 버림받는 학교에서 살아남기란 지옥같았습니다
@Tobisae52 жыл бұрын
정말 여느 학교에서나 일어날 법한 내용과 몰입감 있는 연기에 빠져들었습니다,,,ㅠㅠㅠ 동훈역에 요한배우님 항상 응원합니다!
나도 중학교때 저런 놀림 받은 적이 있어서 더욱 공감이 되네.. 그것땜에 자존감 많이 떨어졌었는데 그래도 그런 일 겪고 나서 남이 뭐라고 하는 것도 별로 신경 안쓰고 지금은 자존감을 스스로 올리려고 노력하는중인데 진짜 중학교때만 생각하면 너무 속상하고 한심하다
@isaac622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사회화가 아직 덜되었던 본능에 충실하는 어린 학생들에게 학교란 틀 안에 가둬놓고 알아서 사회생활 능력을 습득하게 하는게 넘 잔인한거 같음.. 그래서 외국에 그렇게 홈스쿨링이 많은 건가 싶더라구요... 일단 성인이 될때까지 인격적으로 세세하게 지도해줄 교육 시스템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결국 본인의 신체적 스펙에 의해서 너무 유리하거나 불리한 상황이 많은거 같아요 ㅠ
@zaraaleale40482 жыл бұрын
맞음 거기다 공부까지 경쟁시키니.....너무 힘든 사회임.....
@wonderful82662 жыл бұрын
코로나 터지고 비대면으로 수업 전환됐을때 주변에 교사들 얘기 들어보니 차라리 비대면이 나은거같다고 했던게 기억나요.. 애들끼리 괴롭힘 집단 따돌림 등등 저런 문제를 말하더라구요
@user-up6wp9fb4c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선생의 역활이 너무중요한데 선생부터가 편가르기를 가르침
@sahrahnghahndah Жыл бұрын
한국이란 나라가 땅덩이가 작은데 거기다 코딱지만한 서울에서 국민 반 이상이 살고 자원도 없고 관광국도 아니고 유교사상으로 남눈치 남시선 남이목에 존나 신경쓰고 경쟁에 경쟁에 경쟁......
저도 어렸을 때 예쁜 친구들이 마음의 여유와 자신감 넘치는 모습보면서 불공평하다고 생각해본적이 있는데요, 외모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까지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지금도 때로는 그 굴레 속으로 들어가 우울해하다가 돌아오기도 합니다. 누구나 공감할만한 시나리오인 것 같네요:) 학창시절은 모두 소중하고 아름다워야 마땅한 시절인데 남의 어린시절을 생각없이 망치는 말과 눈빛… 이 영상을 통해서라도 반성하면 좋겠어요
@Star-Butterfly10 ай бұрын
진짜 없는영화 시리즈 내내 보면서 느끼는건데 진용진 그는 심연 그 자체를 너무 잘 파악하고있는거같다..;
@minssan9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왜 유별나게 더 그럴까요.. 어쩔 수 없는건가 싶기도 하고, 어른들이 만든 매체에 아이들이 희생되는 것 같네요. 아직도 어른인데 어른같지 못한 어른들이 많네요.
@user-ls5kv4rd9e2 жыл бұрын
없는 영화라고 볼수없다... 진짜 영화로 만들어도 대박나겠다...배우들 연기력,현실감... 감탄 밖에 안나옴..
@Yoo_yh Жыл бұрын
영화로 나와도 대박날지 안날지는 도입부 후반부도 보고 봐야죠 물론 단부분으로 몰입감 있게 구성은 잘 하긴 했어요
@not_Robert1 Жыл бұрын
ㄴㄴ 단편영화고 나례이션이 계속 해석을 해줘서 재밌는거지 생각보다 이렇게 계속 생각해야 하는 영화는 호불호가 엄청 갈리는 편. 그리고 큰 사건 같은것들이 많이 없어서 영화로 만들면 루즈해질듯 하네요.
@KT.Rolsterislcknumber1 Жыл бұрын
@@not_Robert1 맞는말이다 그냥 이렇게 유튜브로 업로드하는게 좋은듯
@user-sz3sq4nq7l Жыл бұрын
@@not_Robert1 게다가 네티즌들이 이것저것 태클을 걸고
@user-wp1lw9gs4m11 ай бұрын
나도 처음에 있는 영화인줄 ㅋㅋㅋㅋ
@user-gb1sj9tn1t2 жыл бұрын
배우분들 인스타 들어가봤는데 다들 인싸분들이셨습니다....왠지 모를 배신감.......다들 캐릭터 그 자체셨어요...☆
@user-ts1yd7wz8k Жыл бұрын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 게 느껴지는 댓글창임.
@_whitenight1360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예쁘고 잘생긴사람들이 성격도 좋아지는게 맞는것 같다. 고등학교때 탈모가 진행된 어떤 남자애가 있었는데... 말걸어주고 친절하게 대해도 방어하고 의심하기 바빴던 눈빛이 생각난다. 그 특유의 경계태세가 있었는데.. 그에 반해 외모 칭찬많이 받고 주위사람들에게 친절받은 사람은 자연스레 인간관계에서 자신감과 여유가 생겨남.
@user-999k0d1a2 жыл бұрын
진짜 모든 작가분과 배우분들이 만든 걸작 응원합니다!!! 그걸 감독 및 지원하시는 진용진님 항상 응원합니다!!
@blueberry131172 жыл бұрын
🔴 문제인,시주석,리재명,중국 허이팅입니다. 🔴 문통님과 함께 중국몽이 도래하고 있읍니다 . 드디어. 7천만 국민이 문제인과 리재명을 응원 드립 니. 다. 💙
@krmj.2552 жыл бұрын
기획하고자 했던 에피소드들인지 아니면 억지로 쥐어짜내는 스토리인지 전자면 진짜 굉장한 아이디어뱅크시네요 정말 혼자서 전부 다 만드신건가..
@korea_otaku8 ай бұрын
학교에서 정말 힘든 건 놀림거리가 되는 게 아님 완벽하게 무시받는 일임... 차라리 놀림거리가 되면 관심이라도 받을수 있었고 아주 조금이라도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음. 더 힘들게 되는 건 모멸과 멸시도 아님. 자존감이 낮은 일이었음. 자신을 사랑하지 못해서 어떤 일이 있어도 자신을 깎아내리고 내가 못생긴 탓이라고 스스로를 좀먹는일... 그 상태에서 놀림받는게 힘든거... 사회에 나오면 모두 사회생활을 하니까 낫지만 학창시절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깎인 자존감은 되돌릴 수 없었음. 욕하며 센척이라도 해야 덜 건드릴 것 같아서 성격도 나빠지고... 그냥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사회구조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영화인듯ㅜㅜ
@samdeguzman3607 ай бұрын
you’re story is always detailed and realistic, it’s as if the author observe everything (you can really tell they did their research carefully) you guys have creative minds, i hope for more:)❤
@sneyd1674 ай бұрын
나라망신@@PiperSmith-fo3tf
@user-gd4gc4pn7f2 жыл бұрын
이게 자존감의문제는 좀먹듯이 가속화를 붙어요 초기에는 스스로 탈피할수있어도 늪지대처럼 빠져나가려해도 다시수렁에빠지는 느낌이 수도없이 반복되는데..혼자서 마음의 아픔을 그 늪을 빠져나오기가 정말 힘들어요...운동은 그다음의 문제예요. 게으름이 문제가아니라 마음이 치유가안되면 본인을 예뻐할여유조차 없는거예요그냥. 마냥 게으르다고 덮어놓고욕할게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진심으로 지금의 너도 빛나고예뻐 한마디면 충분해요..
좋은 의견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용기를 북돋는 말이 있다면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죠.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자신이 해야 합니다. 사회의 대부분은 자기의 삶이 바쁘지 누군가를 구원하기 위해 희생할 사람은 많지 않거든요.
@skrillexzd2 жыл бұрын
지금의 너도 빛나고 예뻐라는 말은 너무 위험하지 않을까요? 합리화를 더 깊게 하도록 자극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자존감이 낮은 상대방에게 지금보다 나아질거라고 더 나은 모습을 상상하도록 만드는게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안타깝지만 아무 노력도 안하고 자존감 탓만 하는건 게으르고 한심한게 맞습니다.
@Marley_kim2 жыл бұрын
정말 진심으로 시나리오 볼 때마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메세지전달이 너무 너무 가슴을 때리네요♡ 앞으로도 쭉 계속 해주세요!!! -좋은말 양파에게☆
@user-zm1cw6ge6g2 жыл бұрын
kzbin.infoeasYKQZFtuQ?feature=share
@user-pn4vu5gx5e2 жыл бұрын
슴가를 때려? ㅗㅜㅑ
@user-df7pp8mw3i11 ай бұрын
영상 속에서 친구를 비난하고 무시하고 현실에서도 그런 부류가 있으니 더 와 닿네요 비난받던 친구가 더 잘될수도 있는건데
@kimha35066 ай бұрын
내가보기엔 양파실험은 애들이 뭐 소리를 알아듣는게 아니라 나쁜말할때 침 더 튀겨서 삭는거같음
@jjs39086 ай бұрын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ㅋㅋㅋㅋㅈㄴ룻기넼ㅋㅋㅋㅋ
@LUCINE76 ай бұрын
ㄹㅇ
@user-uy9ij6uf5x2 жыл бұрын
ㅜㅠㅠ진짜 잘만들었어요!!! 외모평가는 진짜 사회에서도 학교에서도 어느 장소 구분 상관없이 다 평가하고 대하죠ㅠㅠ 그게 본능적으로 나올때가 있어요.. 이런 사회가 되면 안돼는데 점점 심해지는거 같아서 다 모든 사람들이 이 틀에 맞춰지는거 같아요 예뻐야되고 잘생겨야하고 하니깐 성형도 마찬가지고 sns에서도 다 외모적인것부터해서 보이는게 다인것처럼 좋아요나 사랑을 많이 받죠 그런데 이 문제는 절대 변하지 않을거 같아요ㅠ
@ropenoanswer89762 жыл бұрын
인류 역사상에도 존재하였고 아니 그냥 인간뿐만 아니라 자연 생태계에서도 예쁘고 잘생기고 힘 있는 숫컷, 암컷을 다 원하는 건 본능임. 그걸 가지고 "나는 예쁘지 않습니다" 이러면서 ㅈㅇ하는게 웃긴거임. 운동이나 다른 노력으로 자신의 매력을 가꿀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심지어 님 댓글에서 성형을 탐탁지 않아 하는것 같은데 성형 또한 노력이고 잘 된다면 그 사람에게 있어서 성형이란 큰 의미로 와 닿을 수 있습니다.
@user-ny9ew4ug8t2 жыл бұрын
@@ropenoanswer8976 팩트.
@ropenoanswer89762 жыл бұрын
@@user-rj1kx7el8p 놀리는걸 가지고 잘못 없다고 하지 않았는데요? 글좀 제대로 읽으세요.
@user-ey2ms7ly5h2 жыл бұрын
예쁘고 잘생긴걸 좋아하는건 본능인데 못생겼다고 못되게 구는건 나쁜거지.. 근데 캐나다에 살다보니까 억지로 날 꾸미지 않아도 되고 편함. 한국이 외모지상주의가 조금 더 심한건 있는것 같아요 캐나다는 체중이 많은 사람도 많고 인종도 다양해서 체형이나 피부나 외모에 대해서 평가하거나 누가 뚱뚱하다 그런말 하면 완전 실례인데 저희 동네만 그런걸수도 있지만 아무튼 그래요,, 예전에 캐나다 살다가 잠깐 한국 놀러갔을때 살쪘었는데 한국에서 살쪘다는 말 엄청 많이 들었음 나쁜투로 말한건 아니여서 별로 신경쓰진 않았는데 캐나다에선 아예 몸에 대해서 평가하는걸 들어본적이 없는것 같고 누가 그런말을 했다면 걔는 다른애들한테 눈치없거나 나쁜애로 찍히지 않았을까.. 패션도 다들 자기 마음대로 입고 다녀서 좋음 여긴 교복이 없는데 잠옷입고 학교오는 애들도 있고 이상한옷 입거나 패션센스 없어도 별로 신경 안씀 그거에 대해서 평가하면 평가한 애가 나쁜애가 되는 그런 분위기여서 좋아요
@user-mk3dj8ef5r2 жыл бұрын
@@user-ey2ms7ly5h 캐나다는 다 예쁘잖아요 한국도 좋게보면 서로돕는거죠 뭐
@user-hb8nh3pq6m2 жыл бұрын
여기에 공감이 더 될수밖에없는 이유는 주 타겟층들이 성인이고 되돌아갈수 없는 추억이며 나 자신도 이 드라마의 구성원중 한명이고 나이가 들어 봤을때 예전의 본인행동이 얼마나 철이 없는행동이였고 누군가에겐 가슴아픈 상처였던것들이 이제와서라도 반성을 하며 성인이되어 가르쳐주는 선생도 없는 환경에 뜻밖의 컨텐츠로 교육을 받는 이상황이 반가운거 아닐까... 어릴적 철없던 행동, 같이 동조했던 주변 인원들 내가 모든것에 대해 자아성찰을 하게되는 시간과 같다
@user-je7sl2zg7z2 жыл бұрын
과연 이런 컨텐츠를 보고 오래전 자신의 잘못을 기억하고 늬우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user-hb8nh3pq6m2 жыл бұрын
@@user-je7sl2zg7z 음...저는 포괄적인 의미에서 말한거긴한데 지금보니 사소한거 하나도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수있는걸 알게된 나이라... 혼자라도 반성할려고 합니다
@CM05352 жыл бұрын
난 학창시절동안 영상처럼 저런 왕따 본 적 없는데 은근히 애들이 싫어하는 애는 있어도
@user-xi6tb5wd6w2 жыл бұрын
남중남고라 공감이 안되네..
@ALPHA_123abc2 жыл бұрын
남한테는 평생의 트라우마를 줬으면서 여기서는 딱 한번 연민과 반성을 하고 지혼자 다 털어버리네 ㅋㅋㅋㅋㅋ 웃기다
@user-bj8of2ke6f Жыл бұрын
내적인자존감만큼 중요한게 정말 외적인 자존감.. 내적자존감 내가정말 소중하고 좋은사람인걸 스스로아는것또한중요하지만 그런게많이채워진다면 외적으로도 정말 노력하는게 본인을위해서도 꼭필요한 행동!
@user-ml8if6sc2k Жыл бұрын
배우분들 진짜 최고네요.... 와.... 대박입니다....
@user-bs5is9kn4s2 жыл бұрын
학생 맡으신 배우님들 연기 진짜 잘하시네요!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muyaong2 жыл бұрын
1. 예쁘고 잘생기면 마음도 착하다 2. 자존감이 낮고 무시 당하는 게 싫으면 욕부터 나오는 습관과 열등감에 찌든 성격을 고쳐야 하는데 안 고친다 아니 못 고친다 3. 못생긴 애들도 예쁘고 잘생긴 사람을 좋아한다
@user-qu3bq4pw2k2 жыл бұрын
@@user-yc7bc7jg2r 뭐지 조현병인가
@user-ol4vd1mp4o2 жыл бұрын
@@user-yc7bc7jg2r 닉값하네ㅋㅋㅋㅋㅋㅋ 딱 초딩ㅋㅋ
@Dra96on2 жыл бұрын
@@user-yc7bc7jg2r 병원 가보세요
@user-bz6rz7cf7x2 жыл бұрын
@@user-yc7bc7jg2r 무서운 사람
@user-vm4go3tg8t2 жыл бұрын
@@user-yc7bc7jg2r 웃기긴 하노 ㅋㅋ
@Raidenthundergod Жыл бұрын
외모지상주의와 평가에 대한 색다른 해석 좋습니다.
@KBS13579 Жыл бұрын
외모지상주의라기보다 호감을 얻기 위한 필수적 요소 중 하나가 외모인데 그걸 져버린 사람들이 찐따가 되기 마련이지.. 그리고 그걸 져버린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호감을 얻을 생각 자체가 없어서 말투나 사람 대하는 법도 날카롭거나 미성숙하고..
@IlIlIl-2 жыл бұрын
뭔가 향기가 동질감을 느낀건지 비난양파를 가져간 것도 , 결국 남아 잘 자란 칭찬양파에만 아이들이 주목하는 것도 여러모로 기억에 남네요! 오늘도 정말로 잘 봤습니다 ㅎㅎ 이런 컨텐츠 많이 올려주세요!
@turtle_neck03312 жыл бұрын
청포도맛 사탕 맛있겠다
@dkayrnjsdud2 жыл бұрын
와 진용진님 아이디어 너무 좋으세요! 칭찬 양파랑 비난 양파를 보고 그런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나셨다는게 정말 멋지시네요! 그리고 배우분들도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몰입도도 엄청 잘 되네요ㅎㅎ 잘 봤습니다!ㅎㅎ
@ak._. Жыл бұрын
the ending is so unpredictable because it's so unconventional... really made me think a lot. society expects these 'unattractive' people to be stronger than others mentally to succeed even with all the negative experiences they face in life.. but really not every has that kind of determination. at the end, these people just pass on the judgement and harsh comments they received themselves... so who is really the one to blame here? such a good movie wow
@effy4569 Жыл бұрын
당신…진짜…!!! 박수!!!
@minimi12322 жыл бұрын
아이러니한 게 외모지상주의의 피해자인 당사자들 조차도 외모를 보고 타인을 평가함.. 외모지상주의의 수혜자들이 오히려 외모로 남 평가 안하네요. 세상이 불공평한 거 어쩔 수 없고.. 피해의식 생기는 거도 어쩔 수 없고.. 안타깝다.. 태어날 때부터 그렇게 태어난건데 😭
@LOL-fd2lz2 жыл бұрын
생존 본능이죠 뭐. 열등한 생명체의 접근을 막고(다가오지 못하게 혐오함) 우월한 생명체와 번식을 원한다(우호적으로 행동함) 잔인한 현상이지만 못생기고 돈없는 사람은 번식의 기회조차 없이 멸종하는게 자연의 이치
@user-vf1tj3vg6s2 жыл бұрын
때 부->때부
@minimi12322 жыл бұрын
@@user-vf1tj3vg6s ㄱㅅㄱㅅ 수정함
@catabolic6102 жыл бұрын
사실...우월한유전자만 살아남는게 당연한거임
@mengr10392 жыл бұрын
@@LOL-fd2lz 존중하면서 대한다고 상대방이랑 바로 잠자리 갖는것도 아닌데 무슨 기본 인간끼리의 예의에 생존에 번식까지 들먹일 일인가ㅋㅋㅋ 그럴듯하게 과잉된 단어 끌고와서 말하지만 생각짧고 인성빻은 자신을 커버치는 얘기. ㅈㄴ 외모가 어떻다고 면전에 대고 빻았니 냄새나니 왕따시키는 애들 옹호하면서 '생존에 대한 욕구야!! 번식시켜줄 수 없어!!!'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고도비만인 사람이 고칼로리 음식 먹으면서 '굶어죽을 수 없잖아!!!' 이러는 격 아님?ㅋㅋㅋㅋ 적당히 하자 번식 생존 그걸로만 살아간다면 니가 네발이 아닌 두발로 걸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 네 주변이 아니라 너한테 일어나는 모든 부당한 일에 번식과 생존으로 눈감을 수 있을지가 궁금하네~
@yun82142 жыл бұрын
그와중에 16:28 댓쓰는 아이디조차 찬희.. 찬희를 나락보내고 싶어서 아이디 도용하는 복선인건지 아니면 동훈이의 손민수가 선을 넘은건지.. 진짜 기획력에 감탄하고갑니다
@truebutnowits69452 жыл бұрын
와 소름 ㄷㄷ 둘다 어느정도 맞는듯. 소름끼친다
@user-jy3rt1qf9j2 жыл бұрын
엥 뭔뜻이에요? 누가 설명 좀
@manhattancafe030502 жыл бұрын
아니면 찬희처럼 되고싶어서 쓴거일수도
@user-jy3rt1qf9j2 жыл бұрын
@@user-bk4sv1xo8y 와 이해가 잘되게끔 설명도 잘하시네요 손민수가 뭔 말이지 했는데, 덕분에 왜 “손민수하다”라고 쓰는 지 치즈인더트랩 관련 클립도 봤어요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
@user-bp6fb8fl3j2 жыл бұрын
의도한 기획이 맞습니다! 디테일하게 보셨네요!! 대단하세요
@jinhitentertainment1257 Жыл бұрын
The only eng comment here ig but i swear this channel posts alot of good content which people need to be aware of and recently i am into this channel and i am loving this channel soooo muchh!
@eaucnnie Жыл бұрын
good job be the first and only english comment here
@yerluvb Жыл бұрын
samee
@user-fu7vd8cz4i2 ай бұрын
얼굴이 못나든 예쁘고 잘생겼든 저는 사람의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얼굴이 못 나도 그 사람의 다른 개성이 있을수도 있고 다른 사람이 보는 눈에는 그 사람이 되게 매력적으로 보일수도 있잖아요. 예쁜게 다가 아니라 마음이 중요한것입니다 예뻐도 마음이 못나면 그게 정말 못난 사람 입니다 못생긴 얼굴이 아니라 개성이 있는 얼굴 이라고 말하는게 좋겠죠? 사람마다 누구든 다 매력이 있으니 자기 자신보다 예쁘고 잘생긴 사람을 봐도 자기 자신을 깎아 내리는 행동은 좋지 않습니다 세상은 외모가 다가 아니에요 못생겨도 취업 못하는 것도 아니고 사회생활에 문제가 있는것도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다 소중한 사람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sk3xt7ds8q2 жыл бұрын
비난 양파 상황에 놓여봤던적이 있어서 너무 공감됩니다.. 계속해서 비교당하고 욕도 먹고 지속적인 저런 환경에서 자랐지만 고등학교 올라와서 너무 잘 지내고 있엉ㅛ 주변환경에 의해 그 사람의 마음가짐까지 변한다는게 더욱 이해되는게 영화였습니다
@dongkko2 жыл бұрын
배우분들이 하나같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보는내내 몰입하면서 봤네요ㅎㅎ 많은걸 생각하게 만드는 단편영화네요... 감사합니다
@user-kd2dn7ye3eАй бұрын
팩트 ) 성실한 사람이 몸관리도 성실하다.
@wtf_is_handle_id9 ай бұрын
외모를 따지는 건 본능이긴 하지만 못생긴 애를 그냥 냅두느냐 무시하느냐는 주위 애들 인성에 따라 갈리는 것 같음.. 서로가 다름을 인정해주고 존중하기만 하면 되는데 그런 걸 못 참고 괴롭히는 애들이 꼭 있어요
@seolone83012 жыл бұрын
그냥 궁금증 풀어주는 진용진 님인줄 알았는데.... 스토리 구성하는 실력이 와~~ 마치 그옛날 장진감독을 서툰사람들이라는 연극에서 처음 만났을대의 기분이 드네요^^
@MarangJo2 жыл бұрын
인신공격 마구 해놓고 화내면 "왜 정색해 찌질하게. 찐따라서 그래?" 이런 프레임 진짜 이해하기 어려움. 사람인 이상 감정이 있고 상처받을 수 있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그런걸 웃어넘기는게 쿨한게 아니라 약자이고 소수자면 마음껏 학대하고 린치해도 괜찮다는 암묵적 합의 같아서 소름끼침.
@defoko8302 ай бұрын
본인 입장에서 찐따한테 말 논리로 반박 당하면 안되니깐 가불기로 안전하게 걸어놓고 갈구는거죠..
@ishikaranjan4661 Жыл бұрын
A great story....simple to understand and tells the reality of how life wo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