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집 10년 했습니다 1키로 손질후 무게 700이하 로 표기하고 파는 집은 다 사기치는 곳입니다 유통에서 받은날 바로 잡으면 800내외로 나오지만 식당 판매량에 따라 어항에서 며칠 굶어 살수율이 떨어질수도 있기 때문에 보통 750정도로 표기합니다 800g 안된다고 한마리 더잡아서 몸통 조금 더 잘라서 제공하기엔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그래서 보통 700~750g 으로 표기하고 주는 집은 정직한 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냥 단순하게 마리당 얼마 100g 당 얼마 이런집 가시는게 더 낫습니다 키로에 2미 3미 4미 이렇게 만 유통 되는게 아닙니다 2.5미 2.3미 3.5미 요런것도 많이 유통 됩니다 키로에 2미는 두마리가 1키로 입니다 한마리다 500G 정도죠 근데 2.5미 짜리는 400g 정도입니다 이거 두마리면 800g이죠 이걸 1키로로 팝니다 그럼 손질하면 순살 500g정도 되죠 2.3~2.5미 쓰먼서 두마리주고 1키로라고 파는 집은 그나마 양반입니다 3미짜리(3마리1키로) 이걸 두마리주고 1키로라고 파는 집도 있습니다 손질하면420~ 450g정도 됩니다 진짜 750전후로 거기다 2미짜리다 1키로 그냥 보통 식성민인두분이서 드시면 남기실 정도입니다 그래야 찐 1키로 잡은거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가 둘이 갔는데 우리돌이 많이 안먹는 편인데 1키로 시켰는데 좀 배가부르지 않고 허전하다 싶으면 거긴 1키로 안준겁니다. 장어10년 장사했지만 중량 사기 치는거 당연하게 생각하고 버젓이 크게 장사하고잇는 집들 ㅉㅉ 반성하세요 기본 키로로만 팔고 추가 500g이렇게만 팔다가 갑자기 마리로 판매 바뀐집도 잘 보세요 몆년전부터 유투브나 방송에서 사기치는거 조금 알려지니까 마리로 바꾸는집도 있는데 무게 사기는치는거 마리로 표기만 바꾸고 바가지 씌우는건 똑같은겁니다 (단순 예로 1키로 7만원에 판매하면어 3미짜리 2마리만 주고 팔다가 마리당 판매로 바꾸고 마리당 2.5만원 파는걸로 바꾸는겁니다 더 이득이죠 비싸게 판다고 잘못은 아니지만 ) 소비자가 현명해져야 합니다
@TV-kk8be4 ай бұрын
결국은 그램수 속이는거고 킹크랩 팔몀서 저울치기하는거랑 같은거네요
@파아란-v7j4 ай бұрын
비콜라 장어는 대가리가 커서 700g 나올껄요.ㅋ 자포니카 경우 제대로 손질하면 800g이 안나올수 없다 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현직 장어입니다. 1kg 손질후 >500g/600g 이런곳은 믿고 거르시면됩니다. 초등학생이 제 배를 가르고 손질해도 700~750g 은 거뜬히 나옵니다
@eggkim4 ай бұрын
장어님 용케 살아계시네요. 오늘 저녁은 너로 정했으
@이윤정-w2x4 ай бұрын
초등학생ㅋㅋㅋㅋ
@원영운-g7w4 ай бұрын
초복인데 살아계셔요?
@진천한우-n6l4 ай бұрын
표현 살벌 하네요 ㅋㅋㅋ
@zz3275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직장 믿을만한 정보네요
@RoughlyThoroughly4 ай бұрын
아무리 가격안정을 위한 방법이었다고는 해도 1Kg(실중량500g)은 사기치는거죠. 700g(실중량500g)이라고 썼어야죠.
@Elaine698534 ай бұрын
@@사피엔스-o8u 생선이 보통 크기에 비해 머리가 크고 내장이 차지하는 비율이 커서 그럼. 특히나 장어는 사람이 개량을 하기도 힘들었고, 소, 말, 돼지, 개, 닭 등의 흔히 말하는 가축은 몇천년에 걸쳐서 개량이 된 종이라 비교자체가 좀 그렇긴함
@ziapcho4 ай бұрын
영상의 요점은 1. 현재 판매가는 500g에 대한 적정한 가격이다 2. 굳이 1kg이라는 글자를 써서 소비자가 오해하고 있다 3. 1kg이라는 글자를 빼고 100g당 얼마 이런식으로 판매하는게 좋을 것 같다 입니다. 장어 판매 업계도 어느정도 알고 있는데 아직 1kg 단어를 사용해야 운영이 수월한 것 같네요. 그리고 2미 3미의 차이도 가격에 적용해야하는데 100g당 얼마 이런식의 표기에 장어 크기에 대한 가격차이도 포함해야할 것 같네요. 실제 양식광어는 2.5kg이상은 가격을 달리해서 판매하고 있죠.
@RoughlyThoroughly4 ай бұрын
@@ziapcho 그러게 말입니다. 장어판매업계에게 조언을 하나 드리자면 물가가 올라갈 수록 g수를 줄여서 1Kg(실중량100g)으로 하시던가, 아예 10Kg(실중량500g) 이렇게 하시면 운영이 겁내 쉬워질 것 같아요~
@user-chae00774 ай бұрын
@@ziapcho 그쵸. 이게 맞습니다. 광어처럼, 예를 들면 750g 이 기준이면 1미는 4만원, 2미는 3.8만원, 3미는 3,5만원 이렇게 하는게 맞아 보이네요. 예로 드신 광어만 해도 자연산, 제주산, 완도산 각 1미 무게를 기준으로 1키로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말이죠.(1미 600g 나가는 광어는 1키로에 14,000 원, 1미 2,500g이면 1키로에 26,000 원...이런 식이죠)
@냥냥펀치-i3k4 ай бұрын
1kg(1kg아님)
@user-chae00774 ай бұрын
1Kg = 순살 500g 라는 표기는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이네요. 빨리 수정돼야 할 듯요.
@ilillili14044 ай бұрын
구우면 글케됨 같은 논리면 삼겹살 소고기 다 마찬가지 우롱이 됨
@젬스-o9f4 ай бұрын
식당은 모르겠고, 인터넷에 파는건 보통 손질만한건 700g, 초벌한건 500g에 판매함
@유마뇽4 ай бұрын
@@ilillili1404 '장어 1kg 손질한 것 구운 후 500g'이라 표기해서 팔면 모르겠지만, 이 영상에서 지적하고 있는 건 굽거나 조리한 것이 아닌 장어 1kg을 손질만 한 양을 500g이라고 팔고 있으니 문제라는 거임. 왜? 장어 1kg을 손질하면 적어도 700g 이상이 나와야 정상이기 때문. 즉 1kg을 손질만 했는데 순살 500g이라고 파는 건 최소 200g은 삥땅을 치고 있다는 말이 됨.
@lovely_heartcat4 ай бұрын
@@ilillili1404구우면? 삼겹살은 구우면 180g이라 그렇게 표기하나요? 혹시 외국사람이라면 한국에서 조용히 다니시구요 ㅎㅎ
@개장육-p1b4 ай бұрын
@@ilillili1404 굽기전무게를말하는거에요 당연히 구우면 무게가줄죠
@jayha.11404 ай бұрын
결국 가격을 맞추기위해서 중량을 줄였다는건 본인들이 지금껏 소비자를 기만해왔다는것을 정당화시키기 위한 핑계에 불과하네요. 애시당초 100g단위로 팔던지, 한마리 단위로 팔것이지 1kg =500g으로 팔아왔단건 3미기준으로는 1마리를 빼먹고 팔아왔단건데 이건 사기죠. 사기를 처왔다는걸 저리 떳떳할까.
@김경일-i7s17 күн бұрын
맞아요. 그동안 소비자를 우롱한 기만 수법을 정당화 하고 있네요.
@lovesongvirus4 ай бұрын
08:26 500g이 3인분이라고 하고 2명이 충분히 먹으면 2인분이죠!! ㅋ 제게는 1인분이지만!. 장어먹고싶다~🤤
@gohome124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500g 1인분이지
@cloudeditor8244 ай бұрын
사정이 있다길래 뭔 소린가 들어봤더니 그냥 헛소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 1kg 손질후 500g 이라고 써놓은거부터가 사기네요 ㅋㅋㅋㅋㅋㅋ
@hyodamoh38434 ай бұрын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헛소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avomylife37114 ай бұрын
헛소리를 당당하게 하는 능지가 처참한 사장님.
@tsjk24 ай бұрын
그냥 사기잖아! 싹 다 소비자보호센터에 신고해서 200-300g씩 남겨먹은 거 토해내게 하고 거기다 과징금까지 엎어야 정상적인 국가 아닐까 싶다.
@songjohn40994 ай бұрын
헛소리가아니라 장어는 소매에서 키로당 판매로 어느정도 고착화되어있보니까 손질후 무게를 줄이고 가격은 유지한거잖음 물론 수치적 표기 오류는 맞는데 소비자가 손해본건 없지
입질님 위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소고기나 돼지고기처럼 실중량으로 판매되면 간단한 문제 같아요~!
@김선유-n6x4 ай бұрын
이유를 듣고도 납득이 힘든 영상이네요
@이정보-f3t4 ай бұрын
저두요ㅋㅋ
@duck-l2h4 ай бұрын
그건 느 지능이 낮아서가아닐까? ㅋ
@rolypoly36054 ай бұрын
이게 뭔 개소리지 싶음 ㅋㅋ
@김정규-d2v4 ай бұрын
까든가! 확실히 광고를 박던가! 애매한 스텐스같습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저울치기는 눈에않보이는 눈탱이고 장어는 대놓고 눈탱이같음요..ㅠㅠ아쉬운 영상이네요ㅠㅅㅠ
@즐거운인생-i3b4 ай бұрын
사장님 말씀들어봐도 수율 따지면 가격을 맞추기 위해 500정도로 맞춘다는건 실중량이 1키로가 아니라는건데 이건 허위광고죠 변명처럼 들릴뿐이네요 소비자가 가격이 오르는것 보다 양을 줄이는게 낫다고 해서 그렇게 한다는데 그게 가능한 일인지도 궁금하고 어찌보면 사기에 가깝네요 한마디로 소고기 1키로만 주세요 라고 했는데 가격이 올라서 1키로 가격에 800그램 드립니다. 그냥 드세요 이거랑 같은거 아닌지.. 소비자가 가격이 오르고 내리고에 대한 정확한 정보도 없는데 이건 진짜 사기네요 500그램 맞출려고 1키로 해서 작업후 200그램 잘라서 따로 보관하거나 처음부터 원물 1키로를 맞추지 않고 700그램 정도로 맞춰서 작업한다는건데...소비자 말에 맞게 한다면 가격이 올라 1키로가 아닌 700그람으로 작업을 한다고 고지해야 맞지 1키로 작업해서 원래 7~8백 그람이 나오나 가격 올리지 말라고 했다고 수율80프로 따져서 625그램 작업해서 500그램 보내면서 1키로에 500그램 이건 신고 대상이네요 진짜 신고 해야하지 않나요? 허위광고 과대광고를 떠나서 사기인데
@이정민-d8t9p4 ай бұрын
맞음 ㅋㅋㅋ 사장 말하는거 보고 깜짝놀람
@김유락-e1l4 ай бұрын
원물 1kg 샀는데 순살 500g 준다 이게 아니라 손님은 실제로 원물 700g 정도 가격을 지불한거 같음 표기를 1kg로 하는건 옛날부터 그래왔기에 그러는거 같고
@user-no3te4fo4s4 ай бұрын
ㄹㅇ 솔직히 가격적인 부분이야 왈가왈부 할 사안은 아니나 표기는 제대로 해야지 원물이 1kg이라 해서 샀으면 그 작업량을 줘야지 임의로 빼고주는거면 애초에 1kg이 아니지ㅋㅋㅋㅋ 차라리 입추님 말대로 장어 500g 얼마 이렇게 팔면 같은값에 팔아도 그런가보다 할텐데 소개된 업체야 그렇게 팔고있는걸로 보이지만 다른 업체들은 왜 굳이 사서 욕을 먹음
@05에요4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족발 1kg (뼈포함 순살500g)이라고 팔면 발작 할꺼면서ㅋㅋㅋ
@Dkdkdkdkdkdkdaa4 ай бұрын
그냥 사기인거죠 손질전 1키로가 아니라는 소리ㅋㅋㅋ 4키로 주문하면 3키로만 잡아서 준다는 소리를 거창하게 소비자가 원해서 라는걸로 ㅋㅋ그냥 손질전 750그램 손질후500그램 이러면되는걸 손질전 무게는 그대로고 순질후 무게만 줄여ㅋㅋㅋ
@갓스피드-z9k4 ай бұрын
입질님 말씀대로 그냥 그램으로 팔아야지. 저 사장님 뻘소리하네요. 원물에서 실수율이 정해져있는데 그걸 줄여놓고 1KG는 그대로 써놓고 파는게 문제인데 본인 식당은 손님들이 양이 많으니 가격을 올리지말고 중량을 낮춰라해서 중량이 줄었다는게 뭔 소린지.
@user-ui5it5ph7s4 ай бұрын
삼겹살 생각하면 저렇게 표기한 건 자체는 문제없어보이는데 삼겹살 150g 배달시켜놓고 왜 70 80g밖에 안나오냐 하는거랑 뭐가다름 ㅋㅋ...
@갓스피드-z9k4 ай бұрын
@@user-ui5it5ph7s 고기 익혀서 중량이 줄어드는거랑 생선 손질해서 나오는 실중량을 속여 줄이는거랑 같다고 보나요?
@Pump_the_brakes4 ай бұрын
업자가 동문서답한걸말하는데 댓글 레전드 ㅋㅋㅋ
@kakao54164 ай бұрын
@@user-ui5it5ph7s 그거랑은 다른문제죠 장어또한 조리되었을때 기준으로 한게 아니잖아요
@훌륭한.사람4 ай бұрын
@@user-ui5it5ph7s 애초에 원물이 1kg그람이 아닌거자나요. 머리가 나쁘면 제발 몸이 고생해라. 이상한글 써놓지 말고.
@jongminoh94564 ай бұрын
순살 중량으로 판매가격 정하는 게 좋겠어요
@챠오쓰4 ай бұрын
이러면 해결됨
@0807cool4 ай бұрын
성인남자 기준 장어 500g 2인분 택도 없던데.. 꼭 추가 주문한다는..
@뭘봐-m6z4 ай бұрын
1kg 손질해야 3인분 겨우 드실꺼에요.. 500그람에서 수분에 기름 빠지면 먹는 그람은 350정도? 나누면 인당170그람 되려나요.
@Optimist1784 ай бұрын
솔직히 삼겹살도 말이 1인분이지 1인당 3~4인분씩은 시키게 됨 그래서 ㅠ 성인 남성기준 입 짧은 사람 아닌 이상 300~500 사이를 먹을텐데 하...
@asc08294 ай бұрын
말씀대로 수율, 손질후 500g은 소비자 우롱이죠 그래서 저는 700그램 이상 주는곳에서만 삽니다. 오프라인에서는 g당 가격으로 파는 곳에서 먹고요
@내눈은동태눈깔4 ай бұрын
1kg 손질 후 순살 정량 표기 안 하면 사기입니다. 차라리 그램으로 표기하고 1kg 빼세요.
저도 생선을 만지는 직업이라 이런 영상이 꼭 퍼지길 바랬습니다.거의 대부분 장어집들이 1키로 손질후 500그람으로 파는곳이 대부분이지요.영상에 나오는 천수산도 가서 포장도 한번해보고 다른 지점에 가서 먹기도 했지만 이제 인터넷이나 다른 곳에 정량은 아니더라고 실중량700~750g 파는곳이 더러 있어서 그런곳만 이용합니다. 저것도 엄연히 소비자를 우롱하는거지요. 참고로 시흥 금이동에 강산수산이라고있는데 요즘 포장할때는 그곳만 갑니다.정량 700~750g 가격은 비슷.. 이런업체가 많아져야하는데..
@sonemt7254 ай бұрын
근데 .. 대부분.. 체인인거 같은데 1kg로 그때 시세 가격으로 변동되는 곳이 있는데 그람수 500그람이고.. 장어집은 웬만해서 구워줍니다. 그런 인건비가 있는건데.. 그럼에도 차림비라고 인당 받기도 하구요.. 포장이니 상대적으로 확실이 저렴하게 팔아야 하긴 할겁니다.
@강건-m6n4 ай бұрын
예전 입추님 컨텐츠중 장어에 댓글 달았던 구독자입니다. 경기도 광명 30년 산 주민이고요. 시흥에 그 천수산인가싶긴한데 나왔네요. 제가 15년전쯤 다닐때랑 지금은 당연히 다르겠지만 그때는 기억하기로 장어 29900원인가에 장어탕은 서비스로 그냥 줬었습니다. 장어 크키도 실했고요. 근데 점점 사람이 많아지면서부터 같은 가격인데 장어 수율은 떨어지고 장어탕도 돈받고 먹어야하게되면서 발길 끊은지 오래됐네요. 영상을 보니 입추님이라서 그나마 실한거 준거지 제 기억 마지막 방문 당시 저정도 장어 절대 아니었습니다. 가족들이 새끼장어 준거아냐 싶을정도로 해서 그뒤로 안갔습니다. 그리고 영상보니 더 이해 안가는건 업체 직원이 손수 손질해서 2미든 4미든 결국 1키로 손질해서 800g정도 나온건데 가게에선 예전부터 지금까지 1kg 실중량 500g으로 파는거잖아요? 그럼 결국 예전 입추님 영상대로 중량이 1키로가 아닌상태로 손질해서 낸거이거나 장어 순살중에 300g정도는 빼고 제공해온건가 싶어디네요.
@강건-m6n4 ай бұрын
그래서 저희 가족은 장어먹겠다 그러면 같은 시흥이지만 금이동에 있는 장어의품격 갑니다. 바로 옆 드림풋살장에서 자주 풋살차왔는데 전혀 가게 존재를 물랐다가 언제한번 어라 있네 싶어서 갔던곳인데 가서 장어 크기 보시면 차이 확 느껴집니다. 물론 제가 예전에 갔을땐 1키로 4만원이었는데 지금은 더 비싸졌습니다만 수산물은 무조건 큰게 맛있기도하고 가격 따져보면 천수상 장어 500g 35000원이면 여기꺼는 무조건 더 큰 중량이라 700g 정도다 하면 100g에 7000원으로 해도 14000원 더 붙인 가격인건데 5만원 근접한 가격은 아직 아니더군요. 저는 이제 서울쪽으로 자취하고 부모님만 광명 계시지 다들 뿔뿔이 살아서 예전처럼 자주 장어 먹진 못합니다만, 가족외식으로 장어 먹자 하면 무조건 픽인곳입니다. 예전 제 댓글에 새로 가는 장어집 어디냐고 대댓들 남겼었는데 안본채로 1년 지나서 확인해서…이번엔 미리 남겨봅니다.
@도연아빠-y3g4 ай бұрын
천수산 장어 거의 폐급이나 다름없음 ;;
@Deckard12104 ай бұрын
저도 최근에갔다 놀랐어요 그람이 문제가아니라 장어자체가 얇고 두께가 제각각임
@pito28224 ай бұрын
천장어는 원래 가격 맞추려고 원물 사이즈 상관 안하고 1미든 2미든 막써요 ㅋㅋㅋ폐급이다 이런건 아니고 그때그때 시세가 가장 싼 사이즈 장어 씀...직접 수산하기도 ,..
@BattoManMasterOH4 ай бұрын
천수산에 손님 모시고 갔었습니다. 식당 옆 컨테이너에서 직접 받아오는데 2키로 시켰더니 저울에 1000그램 주는거 보고 놀랬음...따졌더니 손질 후 중량이라네요... 손님이 많이 드시는 분이라 결국 1키로 더 시켰네요...물론ㅍ중량은 500그램으로 왔지요
@minjaekim17324 ай бұрын
오해를 풀겠다고 나와서 하는 소리가...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ㅎ 저희 사기치고 있어요 라니ㅋㅋㅋ웃음벨 스파이신가??
@Mariax2x24 ай бұрын
사기가 아니라는 오해를 풀어주셨잖아ㅋㅋㅋㅋㅋㅋㅋ
@김기표-f3l4 ай бұрын
@@Mariax2x2 뭐가 사기가 아닌거죠? 결국 1kg짜리 잡은걸 다 안주면서 1kg라고 써서 팔고 있다는건데 이게 사기지 뭐가 사긴가요
@Mariax2x24 ай бұрын
@@김기표-f3l '사기가 아니다' 라는게 오해라는거임...
@tplee87734 ай бұрын
천수산..ㅋㅋㅋ어디에 있는지 몰겠지만 걸러야겠다. 통수의 냄새가 남 ㅋㅋ
@황남익-g6f4 ай бұрын
시흥 물왕저수지에 있습니다. 1KG당 포장가 36000원정도 였던가 했네요 그게500G이었다는건 이거통해서 알게 됐네요 ㅠㅠ
1킬로에 700-750그램 순살이 나오고 500그램만 손님에게 준다면 나머지 200여 그램은 나중 손님에게 파는 건가요 아니면 처음부터 1킬로라며 3미 짜리면 2미만 손질해 주는 건가요
@mango-mw9pd2 ай бұрын
그것보단 애초에 장어가 1키로가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즉 1키로에 700그램의 순살이 나오고 그 중 500그램을 주는게 아니라, 애초에 700그램의 장어를 손질해서 500그램의 순살을 주는거죠. 근데 왜 700그램짜리 장어를 1키로로 파느냐? 그래야 더 비싸게 팔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약 300그램을 저울치기 하듯이 구라치는거죠. 결론. 700그램 장어를 1키로로 속여 1키로의 가격을 받음. 근데 실제론 700그램 장어였기에 순살은 500그램이 나와버림. 이걸 숨기기 위해서 1키로(순살 500그램)이라고 장난침.
@와이낫-g7n4 ай бұрын
그냥 손질한 장어 몇g 으로 파는게 제일 깔끔할거 같아요 식당가면 1판씩 파는데 기준이 제각각..
@moonron1824 ай бұрын
최근 부모님 사드릴려고 장어를 찾아보고 있는데 좀 충격적이네요. 온라인에서 "장어 1kg 순살 500g" 은 전부 제외시켜야 겠습니다. 적어도 700g은 넘는 업체 중에서 잘 보고 골라야겠네요. 이번 영상은 정말 도움이 됐습니다.
@평화와사랑4 ай бұрын
그러면 1kg라고 하면 본래 3마리량인데(750g) 2마리만(500g) 주는거네요? 사기아닌가요?
비싸질땐 올리고 싸지면 그대로 두고 1kg 수율 800그램이면 500그램 팔려면 700g쓰고 순살 500g이라 하덛가 그냥 사기죠 700~750g 파는 업체 사장도 데리고와서 같이 들어봐야죠 1kg 순살500g라거 팔고있는 대표 데려와서 말만 듣는건 아닌듯 당연히 자기 유리하게 말할테니
@jeyerd4 ай бұрын
해당 업체는 1kg이라는 표기 없이 그냥 "장어 국내산 35900원 (100g당 7180원)" 이렇게 써놓고 판매하는 업체이지 않나요.... 8:04 쯤에서 '그래서 저희 업체는 살무게 500g을 드립니다. 100g에 얼마까지 이렇게 표기를 하고 장사를 시작을 한거죠...'라고....
@user-ci8fn6tw3o4 ай бұрын
@@jeyerd천수산 온라인 판매 홈페이지 들어가면 1kg그램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참고로 더 찾아보니 3년전보다 판매가도 20프로가량 인상되었더군요 설문조사는 그럼 왜하신건지 모르겠네요
@illIlIiilillIiIli4 ай бұрын
이걸 다뤄주셔서 좋네요 키로 손질후 500이라고 파는곳들이 허다한데 말이안돼요ㅋㅋ 무조건 700이상인곳에서만 먹는데 차라리 1키로 손질후 몇백이 아니라 장어몇백그램 이라고만 명시해서 파는게 합리적인것같아요 몇백그램씩 파는건 분명 몸통 꼬리에 대한 구분이 있을테니 한마리 기준으로 판매해야 할것같아요 곧 복날인데 공론화 되어서 좋네요
@스위트피치-l3p4 ай бұрын
손질 후 1키로가 되어야 정상아님? 손질 전 1.3키로짜리 잡아서 손질 후 1키로로 맞춰놓고 1키로라고 명시해야 맞는듯
@sk-ic1yn4 ай бұрын
장어 1kg 손질 후 대부분 600그램 내외라고 하는데 꼭 700그램이어야 해요? 또 장어 최소 1kg인줄 알았는데 장어 무게 차이 큰지 2kg 구입하면 3~5팩 오더라구요. 작은 사이즈로 5팩은 손질 전 1kg 미만 장어라서 그런가요?
어쩐지 양이 적다 싶더라구요 시흥 천수산 자주 갔어는데. 지금 은. 저수지 입구 쪽으로 감
@이준환-g7n4 ай бұрын
장어집은 500g 절대 안주는것 같아요 제생각엔 대략400g정도 돼는듯 십네요 저울을 가지고 다닐수도 없고 양심적으로 장사하는 장어집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봤읍니다
@yongsikseo46424 ай бұрын
맞음. 500도 안주는듯
@JP-ms2ps4 ай бұрын
크기에 따른 미세한 중량차이는 껍질양에 따른 차이같네요. 살과 껍질의 비중이 달라서 (아마도 껍질이 더 높은 듯) 마릿수가 많으면 무게가 약간더 많은 듯. 혹은 수분. 껍질에 있는 점액이 더 많을텐니.
@원츄-u3x4 ай бұрын
돼지고기 1근을 구매하셨지만 고객만족을 위해 가격을 올리지 않고 400g만 넣었습니다.
@비숑프리제솜이별이4 ай бұрын
작가님 고생하셨네요ㅎㅎ 많이차이나네요
@tkdwns2144 ай бұрын
천수산 자주 애용했었는데.. 이 영상보니까 걸러야 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그왕-q7c4 ай бұрын
그냥 순살 몇그램 얼마 이렇게 팔면 될것을..
@우루루오스4 ай бұрын
민물장어말고 갯벌장어도 한번 소개시켜주시면 좋을거같아요! 가격은 일반 민물장어랑 두배이상 차이나는데 학명상 같은 종인지 맛은 어떤지도 궁금하네요!
@pito28224 ай бұрын
품종 같아요 그냥 민물장어 갯벌 구덩이?같은거에 풀어두고 양식하는거에요
@김준성-y4z3s4 ай бұрын
고객이수율을알필요가없지요 순살무게당가격표시하면되는데 말돌리면사기지요
@Oesik-KIM4 ай бұрын
장어는 진짜 말이 많을수밖에 없네요.. 저도 생각했는데 1키로에 손질후 500~600은 솔직히 손이 안가더라구요.. 최소 700 이러면 시켜 먹을건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justspo4 ай бұрын
평소에 먹지도 않으면서 뭔 ㅋㅋㅋㅋ 장어 먹는사람들은 다 아는 내용임
@gamgaland4 ай бұрын
상승한 원자재값>가격상승에 따른 소비위축 우려>판매감소방지 교묘한 꼼수로 물타기(수율이50%인냥 표시) 하지만 최초 원자재값상승 이유가 장어소비인구 증가라면 매출이 감소한게 아니란건데 물들어올때 더팔기위한 방식같은데
@whentheygolow_wegohigh73064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채널 ❤
@이규상-z2y4 ай бұрын
같은 가격이면 무게를 더 주는곳으로 구매해야겠네요. 영상에 나오는곳애서는 구매하면 안되겠네요.
@JacobSCHUNG4 ай бұрын
8:25 3인분 500g 안모자라냐고 물어보니까 둘이서 충분히 먹는다는건 무슨 말이야 3인분을 둘이서 먹으면 부족한거잖아
@Koreajinable4 ай бұрын
장어도 슈링크플레이션을 겪었던 거군요. 다만 1kg라고 표기해놓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부성-q3b4 ай бұрын
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레오-x3o4 ай бұрын
수산물 kg당 얼마 이거 다 바껴야 됩니다 손질후 중량으로 가격 매겨서 판매해야지 뭔 생물 저울치기에 물 맥여서 무게재고 손질 후 실중량 기준으로 가격 매겨 판매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정형을 잘하는 기술자들이 더 늘어나고 수익을 늘릴 수 있는 양심적인 방향으로 갈 수 있겠죠
@정승현-x3q4 ай бұрын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대왕그루퍼잡고싶다4 ай бұрын
다음주에 친구들끼리 장어먹으러 가는데 참고하겠습니다 ㅎㅎ
@류류천4 ай бұрын
장어를 마리로 산것도 아니고 무게로 샀느데 손질전후 수율 그람까지 알아야 하는건지...
@김민-p1x4 ай бұрын
저희 동네에서 예전에 자주 갔던 곳입니다 가족들과 자주 방문했고 어느 날 포장해서 먹으려고 1kg를 포장했고 받는 중량은500그램이라는 걸 보고 의아하다가 안 가게 되었네요 가게에서 먹는다면 그냥 그 가격인가보다 했는데 포장을 했는데 수율이 반이라니 이게 맞나 싶어서 그 이후로는 이용을 안 한 기억이 있네요 물왕리쪽 천장어 + 어느 순간부터 가격이 갈 때마다 오르는 느낌이었습니다 사장님 말씀대로 가격을 안 올린 건 아니고 갈 때마다 키로당 얼마씩 올랐던 기억이 있습니더
@김주호-g2m4 ай бұрын
식당 설문조사 ㅋㅋㅋㅋㅋ
@msJ-l5g4 ай бұрын
인천 한림병원 옆에 힘센장어라는데는 손질후 750그람 이라고 표기해서 파시고 무게맞춰서 토막까지 더해서 주던데 정직한 식당이었네요
@늑상-u7e4 ай бұрын
오 좋은 내용이네요
@썬틴-s6h4 ай бұрын
저희 여기서 8년정도 장어 사먹는 곳인데 음~~~ 갑자기 저렴히 먹은건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다른곳 700~750g가격이랑 조금 차이났었는데 ...그램으로 계산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이런정보^^
@jeyerd4 ай бұрын
어차피 주문한 사람에게 중요한 건 살 무게이고, 원물(손질전) 1kg이니 뭐니 하는 표기 자체가 의미가 없어지고 있으니 원물(손질전) 1kg표기 자체를 없애는 쪽으로 가는게 옳은 것 같습니다.
영상에 나온 시흥 물왕 저수지 천수산 장어 식당은 1kg 잡아서 500g준다고 하니 문제가 있는거네요. 800g~750 줘야지 ...300g은 어디 간겨?
@사랑스런몽4 ай бұрын
의정부 제일시장에서는 딱1kg 잡았을때 850g이 나옵니다 부부가 하시는데 부인이 하시면800g이 나온다고 하네요 그리고 가격이 5만원 오늘 이마트에서 민물장어를 사 왔는데700g이 39800에 사왔습니다
@장에펙4 ай бұрын
가격보니 중국산 사오신듯하네요
@개장육-p1b4 ай бұрын
@@장에펙 무슨 중국산이에요 국산자포니카 1키로 3만원대에요
@스파이시-s2p4 ай бұрын
850나온거면 거의 눈시작 하는 대가릿살 부터 딴듯..
@이정보-f3t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사랑스런몽4 ай бұрын
@@장에펙 국산이에요^^
@jjeongjjeong24 ай бұрын
이런정보 굿굿입니다!!! 소비자는 1kg 또는 마릿수는 본체만체하고 걍 100g당 단가를 보고 구입하는 방법이 좋을듯합니다.
@user-cn5ob1wg3g4 ай бұрын
06:45 28년 사기 인생ㄷㄷ
@jetblue224 ай бұрын
그냥 간단하게 순살중량에 가격메겨서 팔면 됨. 그럼 어떻게든 로스 줄일려고 알아서 수율 올라옴. 50프로 수울 나오던데도 바로80프로 수율 나올거임
@꾸따꾸따4 ай бұрын
오?! 간판 바꾸셨네요!!!! 채널이 사진처럼 환해진거 같아요!!!
@prollejazz4 ай бұрын
3:16 ㄷㄷㄷㄷ 움직임 ㄷㄷㄷㄷ 꿈틀 꿈틀 ㄷㄷㄷㄷ
@user-ci8fn6tw3o4 ай бұрын
시흥 풍수산 맞나요? 3년전 블로그 후기 찾아보니 1kg 2.99 지금 1kg 3.59 이 대표분 왜 말에 거짓이 포함되어있을까요?
@HY-yr5kc4 ай бұрын
저는 장어집 가본지 가 30년이 넘었네요.. 저는 장어는 공급처(대리점?) 에 가서 사오는데 공급처 에 가면 수율은 800그램으로 나와 있고 매주 장어 시세가 조금 다르게 나옵니다.. (그 시세가 맞는 건지는 모르지만 그 시세로 사다 먹습니다) 보통 2KG 사면 8만 3~4천원 나와요 4식구 부족함 없이 먹습니다..
@justinkim1264 ай бұрын
일곱시만 기달려요!!
@meal7974 ай бұрын
장어집 안가고 인터넷 도매수산업체로 사서 해마다 숯불놓고 가족친지분들이랑 숯불구이 해먹은지 어언 몇년입니다 .. 바깥에서 직접 구워서 먹는게 진짜 기깔나게 맛이있고 폼도 납니다
남양주 별X 신도시 장어의꿈 같은곳은 100g당 가격 적혀있고 정육식당처럼 손질된 장어가 가격대별로 진열되어있는데 몇g인지와 가격이 적혀있고 메뉴판?? 안내판? 에 1인 기준 얼마~ 얼마 // 2인 기준 얼마~ 얼마 // 3인기준 얼마~얼마 이런식으로도 적혀있어요 여긴 1kg 손질후 600g 으로 적혀있긴한데 100g당 가격이랑 중량은 확실히 고지해놔서 그런가 주말엔 1~2시간씩 웨이팅...
@흐믓한걸4 ай бұрын
근데...가격을 올리지 않는다? 초창기때 그렇게 시작 했는지는 모르겠지만....물가 상승에 자연스럽게 장어 가격도 올라 가는것 같고 무게는 500 그대로 양은 줄이고 가격은 올리지 않는다는 말은 어불성설 같다
@강천재-z8d4 ай бұрын
무태장어는 뭔가요? 자포니카보다 아래급으로 봐야할까요?
@김유락-e1l4 ай бұрын
보니까 1kg 단위로 표시를 해 놓는건 이 업계가 옛날부터 이렇게 해왔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적어놓는거 같음 실질적으로 손님은 원물 약 700g을 구매한거고, 그렇기에 손질 후 중량 500g이 손님 상으로 나가는것 원가가 많이 올랐다 했으니 원물 1kg 손질 중량 800g을 그대로 손님 상에 내면 소비자가도 많이 오를 수 밖에 없으니 장어 소비 하락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했을듯 채널 주인장님 말대로 g수 단위나 몇인분 이렇게 판매하는게 오해가 덜 할듯함
@fishing43034 ай бұрын
물왕저수지 천장어 예전 무지하게 다니던곳인데...분명 나중에 논란이될거라 예상했던곳이네요
@2번말-y8o4 ай бұрын
500g보통 3인분 정도 라면서 두 분이 드시면 충분히 드신다니 무슨 뜨거운 아이스아메리카노같은 소리고
@MrYhahn4 ай бұрын
이렇게 이야기 하시는 곳은 꼭 3명이 가서 500g 만 시키고 한 2시간 있다 오면 이런 말 안할 거에요..ㅋㅋ
@djjcxsxjr4 ай бұрын
7:28 난 설문 답한 기억이 없는데.. 원물가격에 가짜수율 표시하는 지금 방식은 실중량 단가로 하면 단가가 높아보이니까 다른 것 (소고기 등) 보다 비싸지 않게 보이기 위한 꼼수일 쁀입니다.
@opt8534 ай бұрын
역시 라도....
@psyo12316 күн бұрын
그.....아니요 나는 인자 그... 서울에서 사업항께...서울출신이요... 나를 믿으시오
@neoncloud01104 ай бұрын
장어 포장판매하는 곳에서 1kg 단위 가격을 써 놓아서 샀는데 실제로는 손질 수율 70%이 아닌 50%만 나온다고 딱 500g 씩만 주길래 거기서 다시는 안 사먹습니다. 애초에 500g 당 얼마 써놓은 것도 아니고 속은 느낌이 들더군요.
@sonemt7254 ай бұрын
좀있으면 초복이라.. 보양식 애기가 많이 나오고들 있는데.. 결국 장사판이시구나 ㅠㅠ.. 궁금해서라도 장어집 가보겠는 ㅋㅋㅋㅋ 월욜날 남편 몸보신 해주려고 가려고 했는데..ㅠㅠ (남편 친구가 젊을때 장어집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비싸긴 했어도.. 실하고 맛있었는데.. -장어집 사장님이 꼬리로 싸울 필요 없다고.. 오히려 생선류는 머리쪽이 엑기스라 하심..) 코로나때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결같이.. 초복중복 말복엔 꼭 보양식집에 가서 줄서더라도 먹죠.. 장어집 검색하고 가보는 재미도 있겠네요~~ 구이 생선과?가.. 고기처럼 양으로 배체우기는 힘들어서 (장어는 많이 먹음 느끼해서.. 흔히 1키로 실량 500그람은 여자포함해서 3인이 먹기 딱 좋고 배에 따라 ㅋㅋ 반양은 더 시켜야 할 수도 있음.... 고기랑 비교 하시는 분들은 그만 하시길)
와우~~^^ 어차피 kg에 2-3(4) 마리 된다고 하니 그냥 편하게 손질해서 100g 당 얼마 요렇게 팔면 소비자가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셀프 장어집 가보니까 손질해서 팩에 담에 무게에 따라 가격을 달리 해놨더라구요. 편하게 먹을 수 있을 만큼 선택해 계산 후 먹었습니다.
@elonimo24 ай бұрын
실중량 500g만적고 앞에 쓸데없이 많아보이는 상술1kg만 빼면 될듯
@gardi40794 ай бұрын
멋지십니다. 안그래도 몇일전 장어먹으러 갔다가 사장님이 이상한 논리를 펼쳐서 대판 한적이 있는데, 그집만 그랬던게 아니었네여
@류형구-j1r4 ай бұрын
포장해놔도 뻘소리가 귀에 쏙쏙박히네 ㅋㅋㅋ
@jinjoo2272 ай бұрын
한국서 마른나물이나 마른 새우등을 살 때도 한 근이 상인 맘대로 부르는 그램 수 더라고요. 1근= 150g, 200g, 300g, 400g, 600g... 경동 시장이나 여러 재래시장에서 겪었어요. 정말 '엿장수 맘대로' 엿가락 자르던 시절부터, 상도덕이 아직도 엉망이라 씁쓸하더군요.
@sengju1184 ай бұрын
1kg라는 문구만 빼면되겠네요
@MorakanoCarry4 ай бұрын
요샌 어디든 꾸준히 팔리는곳에서 사야함.. 첫구매는 소량만 사보고... 한 다섯번은 해봐야 어느정도 좋은 가게가 나옴..
@이경화-t1g4 ай бұрын
저도 얼마 전에 주식 폭망한 부장님 위로해준다고 민물장어집 모시고 갔는데 수율이 70~80% 인거 알고 있는데, 1Kg 손질 후 500g 이라고 써 있어서 기분이 나빴어요 분위기 깨질까봐 참았는데, 다신 안 갈려구요
@아이소크르4 ай бұрын
천수산 다시봤네요. 이게 사실이면 셋팅비도 별도로 받는 천수산이 가격적인 메리트 자체가 없어져요. 100G에 7000원잡으면...700G짜리가 49000원에 상차림비 포함이 되니....500G에 상차림비 별도로 먹으면 오히려 손해임.
@후크tv4 ай бұрын
잘 배워갑니다
@ljhn85804 ай бұрын
참 수산물이 유독 원물 기준으로 하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같은 값을 주더라도 뭔가 속는 느낌이죠.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살 때 머리고기랑 사골 무게를 따지지는 않으니깐요. 차차리 전국적으로 원물이 아닌 손질후 무게로 판매하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