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ller, a culmination of legendary film noir in Hong Kong

Ah-seong blinded female singer Jenny while working as a killer.
He blames himself for this and once again performs the job of a killer to pay for Jenny's surgery.
Loyalty and friendship are disappearing now...
It is said that loyalty and friendship are disappearing even in the 30-year-old movie Ssangwoong of Blood and Concubine.
There is a story of Asung lamenting.
In a time when value and greed dominate more than then
How about seeing it again?
It's a long time ago, but it's a pity to hold on to memories.
The Killer ( 1989)
Director : John Woo
Thank you for watching even if you are not fluent in English.

[@limjaeho36]

고등학생때 이 영화를 개봉관에서 보던 것이 생각납니다. 이미 영웅본색에 취해 있던 터라 주윤발 주연이란 말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수업을 빼먹고 극장으로 달려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산 영화 브로슈어가 아직도 책꽂이에 고이 간직되어 있답니다^^ 영상에서 주윤발을 아성으로 표기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주윤발은 광동어판 엔딩 타이틀에서 소장小莊, 북미판에서는 Jeff라는 이름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극중 제니가 주윤발을 부를 때 애칭 아阿를 붙여 아장이라고 하지요. 딱히 중요한 건 아닌데 홍콩 영화 광팬이다 보니 슬쩍 이유를 여쭤봅니다. 당연히 엽청문이 아니라 엽천문입니다. 한자로는 '꼭두서니 천'을 씁니다.

[@dfocus24]

안녕하세요!! 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도 오우삼 감독의 팬이었어요.. 저도 한 15년전인가 윈드토커 시사회때 오우삼감독이 한국에 온다고 해서 동호회 분들이랑 찾아갔던 기억이 있네요.. 시간이 참 빠른거 같아요.. 영화를 보기만 하다가 만들려고 하니 주인공 이름이 뭐였지? 라고 헷갈렸어요.. 막연히 검색을 해보니.. 아성, 아쏭, 아장 등이 나오더라구요. 처음에는 아쏭으로 녹음까지 했다가 아성으로 바꿔서 녹음했답니다. 아쏭을 한국식으로 발음해서 아성이구나..? 라고 혼자 생각했었네요 ..;;; 보니까 제가 오류를 일으킨거 같은데 다음부터는 주의를 좀 더 살피겠습니다. 말씀하신 내용들에 대해 다음 파트2에서는 시작전 자막으로 달아 놓겠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꾸벅

[@limjaeho36]

절대 오류가 아닙니다. 충분히 그러실 수 있습니다. 북경어판과 광동어 판, 대만판을 들어보면 미세하게 차이가 납니다. 아마도 엽천문이 "아쪼아앙"하고 부르는 것이, 듣기에 따라서 아쏭으로 충분히 들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듣기 능력이 중요해지는 대한민국에 살다보니^^ 굳이 자막 설명을 안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또다른 설왕설래가 포커스님을 귀찮게 할 수도 있을 테니 말입니다) 공연한 트집인가 싶어 염려했는데, 이렇게 답을 주시니 그저 감사합니다. 2부를 기다리겠습니다.

[@dfocus24]

@@limjaeho36별말씀을요!! 짤막하게라도 적어두겠습니다 ^^ 영화채널인데.. 그래도 정보제공이라고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적어두겠습니다^^ 그리고 관심가져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위 영화를 좋아해주시는 시청자께서 말씀해주시니 사실 너무 감사할뿐이에요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서 좋은 말씀 부탁드릴께요!! 점심시간이 다가옵니다 ^^ 식사 맛있게 하세요!!

[@user-fe5rd3ko8z]

ㅋㅋ 저와 나이가 비슷하시겠네요.. 영웅본색 보러 미아리 대지극장까지 갔었네요

[@completion6869]

저랑 같은분이 있었네 저랑 나이도 같으신듯

[@insight0.9]

젊어서도 멋있었지만 나이들어서 더 멋진 인생을 사는 윤발이형. 자신의 막대한 재산 몇천억을 모두 기부하고 본인은 버스에 전철에 만나는 사람마다 사진찍어주고 싸인해주고... 45년 인생을 돌아보며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형보다 더 존경스러웠던 사람을 내가 본적이 있던가 싶다. 윤발이형 진짜 존경합니다.

[@dfocus24]

전 주윤발이 그래서 더 좋은거 같습니다. 과거 작품이 정나미 떨어지는 배신을 안한다는거죠. 나이가 드니 이런부분이 너무 중요해집니다. 세월이 탐욕스럽게 만드는 사람들을 너무 봐왔는데 어린시절 영웅이 현실에서도 영웅이라는 사실에 감사를 느낍니다.

[@hyunsikkim8694]

어렸을때 10번이상 본영화입니다. 음악도 너무 좋고 마지막 엔딩이 너무 슬픈... 오랜만에 다시 감동을 느끼네요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dfocus24]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천장지구 팬이시군요. 참.. 저도 나이가 들수록 무언가 애착하고 그리워하는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느끼네요. 그리고 앞으로도 그런게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YN-sj6mu]

저 당시에 주윤발 배우의 인기는 말 그대로 하늘을 찔렀었죠. 영웅본색 시리즈와 첩혈 시리즈는 주윤발 배우뿐만 아니라 홍콩의 몇몇 배우를 사타덤에 올려놨죠. 코흘리게 시절 국민학생이었던 80년대 후반에 부모님과 한국에 놀러가서 주윤발 배우의 '사랑해요 밀키스!' 선전을 보고나서 한국에서 머무는 동안 밀키스를 엄청나게 마시면서 선전을 따라했던 기억도 나네요 ㅋㅋㅋ 그리운 추억

[@dfocus24]

아 해외에 있으셨군요. 그때 밀키스 어마어마했죠. 지금보면 별거 없는 광고였는데 그때는 너무 충격적이었던거 같아요. 주윤발이 한국광고에? 이런 느낌..? 그리고 뭔가 액션도 있고 말이죠 ㅎㅎ 바로 왕조현의 크리미가 나왔죠? 재밌던 시기였어요 ㅎㅎ 불금이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YN-sj6mu]

@@dfocus24 네...밀키스, 크리미, 암바사 등등 ㅋㅋㅋ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대박나세요!!!

[@dfocus24]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많이 만들겠습니다 ^^

[@BJU82]

주윤발이 밀키스고 왕조현이 크리미였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국딩때라 ㅎㅎ

[@YN-sj6mu]

@@BJU82 맞아요. 크리미가 왕조현 밀키스는 주윤발 그리고 유사품 중 80년도 중반에 판매되기 시작했던 원조격인 암바사가 아마도 가수 최성수가 모델이었을 거에요. 80년도가 국딩때면 아마도 J U Bae님이랑 저랑 연배가 비슷하겠네요.

[@user-zy8xe4yr4l]

소름돋는다..O.S.T, 미장센,분위기,연기,뒷골목 남자의 고독함..그리고 사랑.. 제 개인적 견해로는 이 지구상 느와르 영화중 단연 최고의 작품중 하나 ..나에게는 최고의 작품. 눈물나는 마지막 씬.. 주윤발이기에 가능한 저 고독감이 지금도 나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dfocus24]

참 멋지고 다시봐도 멋지고 한참 뒤에 봐도 멋진 영화같아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행복하자구요]

공감합니다 ㅠ

[@user-zi3pd2zo7t]

ㅆㅇㅈ

[@newlife0918]

왜 눈물이 나는 걸까 윤발이 형님, 엽천문언니의 ost 그리고 총격전 언제 봐도 지린다. 지려

[@dfocus24]

참 절묘한 조합들이죠!!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Samdo_Air_Force_Tongjesa]

넷플릭스에 영웅본색 있어서 봤는데 그시절 아버지 세대가 왜 주윤발에 푹 빠졌는지 알거 같더군요 이것도 한번 보고 싶네요

[@dfocus24]

안녕하세요. 영웅본색과 첩혈쌍웅은 분위기가 조금 다를거에요 둘다 주윤발이 멋지긴 하지만 첩혈쌍웅은 많이 정돈된 느낌이에요. ^^ 시간 될때 한번 봐보세요. 옛날영화지만 그래도 볼만 할겁니다 ^^

[@coolrunning6269]

설명해주시는데로 보게 되니, 영화의 편집이 예술입니다. 인트로에 bar의 총격씬에서 음악이 끝나고 현실로 돌아온다는 것, 풍강을 살려준뒤 윤발이 형님의 입장에서 수현님이 생각하는 장면 등등 영화적 표현방법이 예술인 영화네요. 역시 오우삼형님입니다

[@jihokang3560]

윤발이형은 개간지 그자체. 처다보다가 사람들 실루엣으로 사라지는 장면, 총구상호대응씬은 진짜 명장면. 역시 오우삼.

[@dfocus24]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실루엣으로 사라지는 장면을 너무 좋아합니다. ^^ 이상하게 이 영화는 추억보정은 커녕...다시봐도 좋은거 같아요. ;;; 자주 놀러와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krinstinpaul2519]

89년 군복무때 철원 용화동 파견나갔을때 한밤중 지포리까지 나가서 모니터와 플레이어와 함께 빌려와서 본 영화. 가슴을 울렸지. 아..이런 영화도 있었구나

[@dfocus24]

철원이면 엄청 추웠겠습니다. 오늘 날이 추워서 그런지.. 글에서 한기가 느껴지네요 ^^ 전 좀 더 뒤에 봤지만.. 마찬가지로 할멀을 잃었던 영화였습니다. 좋은 범 되세요!!

[@spd7567]

명작중에 명작. 내 인생에서 첩혈쌍웅을 뛰어넘는 영화는 없었다....정말 최고임.

[@user-zc5ur5hr4s]

이 영화 내나이 14살 감상함 감사합니다 지금나이48살 세월이 너무 슬프네요네 내사랑 첫사랑 윤희 보고싶다 너 어디에 있니. 대전 세운성 우리의 사랑이 시작 되는곳 너무 보고 싶다 양시부. 혹시나 이글 보시면 글 남겨 주세요 모두가 보고 싶어요 92년 여름을 .....

[@dfocus24]

비록 제가 첫사랑은 아니지만…;; 제가 몇살 더 어린거 같지만..저도 세월이 슬픕니다 ㅠ 저는 첫사랑에 대해서는 쓸수가 없습니다;; 와이프가 보고있… 아무튼 그때의 따뜻하고 아련한 그시절 좋은 기억 많이 하셨길 바래요. 채널이 더 커져서 그분들이 이 댓글을 보기도 바랍니다 ^^ 좋은 하루되세요!!

[@markhunt0511]

비디오 풀릴때 B짜가 먼저 풀렸다는 .. 영웅본색 첩혈쌍웅 본 시리즈는 DVD로 보관중입니다

[@dfocus24]

아 ~~ 혹시나 했는데.. 자세한 현장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 그때 참 그런쪽에선 대단한 시대였죠 ㅎㅎ 좋은 밤 되세요!!!

[@user-uq7xk8nw1e]

890년대 홍콩 느와르영화는 의리와 배신을 모티브로 남자들만의 피끊는 의리와 피가 튀기는 처절한 복수극이 주를 이루는데 개인적으로 세친구의 우정과 배신 절망을 다룬 오우삼감독의 첩혈가두를 꼽고싶다. 꼭 영화의 주 배경이 되는 사이공이 아니더라도 현실에서 충분히 일어날수있는 남자들만의 이야기로 영화에 등장하는 세친구들에 자연스레 감정이입이 된다. 비록 흥행엔 참패하고 킬링타임용이라고 평가절하하는 수모를 겪은 영화지만 첩혈가두는 영웅본색을 뛰어넘는 잔인한 연출과 죽음의 공포속에서 생존을 갈망하는 처절한 인간들의 모습들이 너무나 기억에 남는다. 폐인이 된 친구가슴에 어쩔수없이 총을 쏘고 또 그 친구의 복수를 위해 배신한 친구를 죽이는데 성공했지만 결국 남는건 공허함과 허무뿐.. 오우삼 감독 특유의 암울하고 허무주의적인 배경이 감상 포인트다. 물론 주윤발은 살아있는 영웅중의 영웅!

[@hyunsikkim8694]

어렸을대 비디오대여점에서 빌려본 기역이 새록새록 나네요 명작이였죠,,,

[@dfocus24]

네 비디오 대여점에서도 인기가 매우 좋았죠 ^^ 어릴때 LD플레이어도 없었는데 LD도 사고 그랬는데.. 참 오래전 일이네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user-xf1ry2tb8y]

크으 첩혈쌍웅. 이건 정말 마스터피스죠. 정말 수십번은 봤고 소장도 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으로 오우삼은 헐리우드로. 초반 배경음악은 스트라이빙 포 퍼펙션이라는 힙합곡이죠. 밑에 어떤분도 말씀하셨듯이 이 작품은 ost도 일품이고 비장미와 미장센 또한 정말 멋진 작품. 여기에 팔받아 양조위와 주연으로한 원제가 랄수신탐인 첩혈속집을 내놓아 스타일리쉬한 총격액션을 보였지만 역시 레전드인 첩혈쌍웅은 못 넘었습니다. 이수현의 매력도 120프로 발휘된 작품. 👍👍👍감사합니다.

[@dfocus24]

개인적으로도 최애의 영화입니다. 뭐하나 빠질게 없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오우삼 감독이 이런거 하나만 더 뽑아줬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첩혈속집도 재밌게 보았습니다. 그런데 첩혈쌍웅을 보고 나니 경찰 주윤발이 잘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 오랫만에 첩혈쌍웅 영상에 멋진 댓글 달아주시니 저도 흥겹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user-rr2ij2zo8w]

학창시절 친척 동생들과 이영화을 비디오 테잎을 빌려 보았는데여 음악도 좋았고 스토리도 재밋었던 기억 질리도록 봤네여 추억의 명작 쵝오 ㅎㅎ

[@dfocus24]

정말 기억에 남는 좋은 영화죠!! 아직까지 OST를 한번씩 들어보는.. 개인적으로도 너무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user-hp8tu3by2n]

부디 이런 고전영화 채널이 흥해서 구독자 10만 즈음에 토렌트 1000만 영화 ex)해바라기, 바람 등을 개봉관 통채로 빌려서 관람하는 이벤트 기대해봅니다.

[@dfocus24]

이야~~ 개봉관 통째로 빌리는거 막 흥분되네요 ^^ 그런일이 오면 좋겠습니다. 생각만 해도 좋은 말씀 힘이되네요! 더더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kimyongbum3547]

인생 유일하게 7번 본 개명작.. 술취하는 인생은 아직 내 플레이리스트에 ...

[@dfocus24]

명작이죠. ^^ 다시봐도 멋진 영화! 좋안 하루되세요!!

[@cloud3870]

홍콩느와르의 시작이자 끝판왕, 영웅본색과 첩혈쌍웅 그시절 남자라면 이쑤시개 한번쯤 씹고 다녔을법한데... 그때는 그렇게 좋아했고 멋있었는데 이상하게 제목만 기억나고 내용은 별로 기억나는게 없네요...ㅋㅋ 앞으로도 좋은 리뷰 해주세요...^^

[@dfocus24]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간이 그만큼 많이 흘렀으니까요 ㅠㅠ 사실 이제 향수가 진한 영화가 됐다는게 아쉽기도 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user-oo4io2qy4g]

89년 추석 비오는날 봤었죠. 영웅본색이 홍콩느와르에 시작이라면 그 정점에 첩혈쌍웅. 이때 그립네...

[@dfocus24]

비오는날 보셨군요 ^^ 더 운치 있었겠습니디. 정말 그리운 시절이에요. 좋은 주말 되세요 !!

[@user-ux1jx1hn9u]

진정한 폼생폼사. 주윤발 간지의 최고봉.

[@dfocus24]

주윤발은 언제봐도 참 멋져요.

[@user-tg4dz9tz8r]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는 영화죠. 첩혈쌍웅... ㅠ.ㅠ 어릴적에 일명 삐짜? 라고 불리우는 비디오로 접했습니다. 마흔이 훌쩍 넘은 지금봐도 그 시절이 자꾸 떠오르네요. 요즘엔 영화를 봐도 이런 느낌이 나질 않아서... ㅠ.ㅠ 2부를 기대하겠습니다. ^^;

[@dfocus24]

안녕하세요. 저도 비디오 대여점에서 봤답니다. 그런데 그당시 대여점에서 복사본으로 많이 빌려주곤 했죠.. ^^ 빌리면 친구들이랑 같이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그당시 친구들은 지금 다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 저런 기억에 남는 영화보면 그 시절이 같이 떠오르는건 다들 비슷한가봐요 ^^ 영상 보시면서 좋은 추억 새록새록 좋은 기억이 많이 났길 바래봅니다. 영상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작업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user-tg4dz9tz8r]

@@dfocus24 추억이죠. ㅎㅎ 그런데 그 추억이 살아가면서 삶에 전반.. 아니 그 이상을 차지하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앞만 보면서 사는게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첩혈쌍웅은 ost도 너무 여운이 많이 남아서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뭐랄까 그 당시 느와르의 정점을 찍었다고나 할까요. 이런 표현을 쓰긴 그렇지만 깔것이 없습니다. 물론 지금의 세대들이 바라보기엔 오글거릴수도 있겠지만. ㅠ.ㅠ 다음 영상 꼭 기대하겠습니다. 자주 놀러올께요. ^^

[@dfocus24]

네 정말 기념비적인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주변 언젠가 주변 어린친구들에게 물어보니..아예 영화를 모르더군요 ㅎㅎ 아 내가 오래 살았구나 생각했었네요 ^^ 지금 보면 둔탁한 면이 있긴해도.. 사실 모든거 감안하고도 저 영화는 그냥 쟝르 자체라 생각되기에 언제나 좋습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user-em5ls5uf8i]

어릴때는 그저 총쏘는 장면만 보면서 영화를 봤었는데 올려주신 영상을 보니까 막 빨려들어가네요

[@dfocus24]

아우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합니다. 더 노력해서 발전된 D포커스가 되도록 할께요! 즐거운 불금 되세요 ^^

[@mariosuper5464]

저때 초딩 저학년이었죠. 저는 중딩때나 되서 비디오로 봤어요. 그간 TV나 여러 채널들에서 이 영화 리뷰를 본기억이 있지만. 단언컨데 최고네요. 쥔장님 목소리도 그렇고 대본도 마찬가지구요. 갑자기 영화도 생각나고 ost도 생각나서 보고싶어지네요. 파트2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른 영화나 드라마도 쥔장님의 시선이 기대될 정도로 맘에 듭니다!!! 새로 만든채널 번창하세요!!

[@dfocus24]

영화가 나온지 벌써 30년이 지났다고 생각하면...세월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 그리고 과분한 칭찬 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 과한 칭찬이셔서 한참이 지난 후에도 익숙하지 않은글 같을까 두렵네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파트2 나오고나면.. 영웅본색1 정도 생각하고 있고 재미있게 본 드라마도 생각중에 있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좋은 저녁 되세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user-cm6lm7kn9i]

영웅본색 첩혈쌍웅 지존무상을 보면서 당시 진정한 의리를 논하며 유년을 보냈네요. 잘 봤습니다.

[@dfocus24]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존무상도 리뷰 리스트에 올려야겠습니다 ^^ 참 재미있는 어린시절이었죠. 어른들은 너무 폭력적이라며 걱정했지만 그래도 우리 세대는 이만하면 잘 자란거 아니겠습니까^^ 불금이네요. 좋은 밤 되세요!!

[@user-ks4ni2ce7q]

천장지구 추가합시다

[@user-xg5mk8wo4p]

쌍권총은 지금까지도 전세계 영화와 게임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지..레전드 필름

[@dfocus24]

네 ^^ 영화 곳곳에서 쌍권총이 나오죠.. 어릴적 로망이 영화에서 다 나오는듯..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user-cb9xu4cw6g]

이 작품은 주윤발이 개인적으로 가장 애착이 간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영웅본색보다 스타일리쉬한 액션연출에 중점을 둔 영화죠. 마지막 장면에서 두 눈을 잃은채로 죽어가는 주윤발의 모습은 30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dfocus24]

저도 그래서 영웅본색보다 첩혈쌍웅에 마음이 더 가네요. 사실 영웅본색1의 마지막 보트에서 브금 깔리고 돌아가는 장면이나 장국영에게 다그치며 형은 다시시작할 용기~~ 이야기하다가 총맞는 장면등.. 가슴이 뜨거웠던건 영웅본색이었거든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지나서 기억을 해보면..첩혈쌍웅을 더 추억하게 되네요.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래요!!

[@user-wn7vx2zs3g]

주윤발과 여자이름 엽총문 맞죠? 저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user-cb9xu4cw6g]

@@user-wn7vx2zs3g 주연 여배우는 이 작품 이후로 크게 성장하지는 못했습니다. 이 영화는 주윤발과 이수현, 즉 킬러와 경찰이 서로 대립하다가 결국은 둘이 손을 잡고 악당들을 성당에서 물리친다는 내용인데, 주윤발이 죽는 비극으로 끝나는 관계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죠. 저는 이 영화를 대학생 때 집에서 해적판 비디오로 봤는데 영웅본색보다 재미있어서 시간이 가는 줄 몰랐습니다.

[@user-wn7vx2zs3g]

@@user-cb9xu4cw6g 저도 이 영화보고 주윤발은 물론이고 이수현 배우가 참 멋있다 생각했습니다

[@user-cb9xu4cw6g]

@@user-wn7vx2zs3g 예, 이수현은 이 작품으로 주가가 상승해 이후 홍콩 느와르에서 주연급으로 활약합니다. 그러나 홍콩 느와르 붐이 90년대 중반에 사라지면서 그의 인기 또한 식어버리죠.

[@user-bg7lb3qj6s]

주윤발 베레타 몇 발 나가는지 세 본적이 있었죠 이젠 추억이네ㅋ

[@dfocus24]

아 정말 세어보셨군요 ㅎㅎㅎ 그때 베레타. 레밍턴 프라모델로 많이 나왔는데 요즘도 팔려나 모르겠네요^^ 정말 추억입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godblessji]

그냥 미소가 멋진 남자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진짜 따거라는 말이 어울리는 성님..

[@dfocus24]

넵 시간이 가도 영화 내의 마크 이미지를 배신하지 않네요. ^^ 그래서 참 좋은 배우입니다. 자기가 쌓아온 작품을 부도 안내고 잘 유지 시키는 삶을 사는 것만 해도 너무 다행스럽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성룡영화를 할수있을까..... 고민 되는게 사실이니까요.. 좋은 밤 되세요!!

[@user-jt2vj5ez2u]

5:34 에 나온 장면은 종횡사해에서 비슷하게 재연 됩니다 6:10 에 나온 실내 총격전에서 주윤발이 쏜 베레타 권총은 탄창 교체 없이 대략 45발 가량 발사 됩니다 영화 리뷰도 좋지만 북경어 더빙판이라 살짝 분위기가 반감 되네요

[@dfocus24]

정말 오우삼 감독영화는 매니아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종횡사해...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에요.. 첩혈웅 광둥어판으로 있었는데.. 디테일하게 생각을 못했어요..ㅠ 다음부터는 광둥어판이 있는 영화라면 그걸로 고려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lion5150]

베레타가 45발이라니;;; 체임버 채우고 로딩해도 15발이에요. 쌍권총이니 30발이 맥스겠네요.

[@user-jt2vj5ez2u]

@@lion5150 주윤발 집에서의 총격전은 쌍권총이 아니라 한 자루에서 그 정도 발사 된 겁니다 그러고도 총알 남았냐는 질문에 슬라이드 제껴 한 발 남은걸 보여줬어요

[@lion5150]

@@user-jt2vj5ez2u 그런거 따지면 못봐요. 이런 영화. 존 윅도 재밌지만 이건 이나름의 영화적 재미로 봐주심이 좋겠습니다

[@user-jt2vj5ez2u]

@@lion5150 쌍권총을 사용한것 같다고 해서 보충 설명을 한 겁니다 저도 영화 잼있게 본 사람이기에 말 한 겁니다

[@naver5261]

정말 주윤발 쌤, 너무 너무 잘생겼어 ~ 인생도 성실하고 ( 쌀랑해욤 밀퀴스 ~ )

[@dfocus24]

그러게요~~^^ 역시 얼굴은 주윤발~~

[@user-ot4en6bc1b]

*주윤발의 베레타 m9과 pt92* *이수현의 콜트 로맨 리볼버와 브라우닝 하이파워* *성규안의 mp5k와 콜트 m1911a1* *엽천문의 수연(눈이 먼 후에 불렀던 노래)과 천취일생(초반에 부른 노래)* *어릴적 봤던 주윤발 영화 중에서 가장 슬펐던 영화 '첩혈쌍웅'* *세월이 지나고 다시봐도 명작입니다!*

[@dfocus24]

포스가 남다르십니다.!! 찐팬님이시군요!! 찾아주셔서 영광입니다. 글까지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참 슬프고도 남자의 마음을 자극하는 영화였죠.. 편집하는 도중 낯이 익은 장면들임에도 감상을하게 되었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user-ot4en6bc1b]

@@dfocus24 *저야 말로 영광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면 자동차 추격전 입니다. 흰색 자동차와 누리끼리한 색의 자동차, 파란색 자동차가 서로 치고 박고 구르는 장면이요.*

[@user-oq1uw6yu4u]

1980년대 최고의 영화들 주윤발 유덕화 장국영 이수현 추룡 추억의 영화주인공 들

[@dfocus24]

참 오래전 일이죠 ^^ 생각해보면 얼마 안된거 같은데 30년이라니 말입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user-gs8sl4tb6w]

마지막 장면이 기억난다. 인과응보,,, 뿌리만큼 그둔다,,, 난 영웅본색 보다 첩혈 씨리즈를 좋아한다.,

[@dfocus24]

네 ^^ 영웅본색1도 좋아하는 편인데.. 저도 첩혈을 더 좋아한답니다 ^^ 주윤발을 좋아해서인지.. 영웅본색1에서의 주윤발이 쩔룩거리는걸 보는게 어릴때부터 너무 맘이 안좋더라구요. 첩혈쌍웅에서의 비장미가 있는 모습이 너무 맘에 들어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불금 즐겁게 보내시구요!!

[@guesswho9463]

영웅본색보다 더 감각적이고 약한자에게 한없이 약한 멋진 킬러라서...

[@lion5150]

인과응보는 영웅본색2 석천의 대사.

[@dnf-design6582]

지금 봐도 쩌네요...ㄷㄷ

[@dfocus24]

네 참 멋진영화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user-rl7zx6qh7f]

어렸을 적에 친구들이랑 이 영화 비됴 보고 영화가 끝나자 아무도 자리를 못떴고 몇초간 정적이 흘렀네요. 모두 감동 받아서 숙연~ 근데 지금 다시보니 저격수를 권총으로 잡아? 그것도 몸을 날리면서 쏜 권총으로?

[@dfocus24]

그 지적…사실 저도 했어요!! 아니 권총이 얼마나 잘 안맞는데 ㅎㅎ 말이되냐!! 이랬었죠. ^^ 그것도 저격수를!!!

[@snowballrush]

증강 배우 반갑네요. 영웅본색의 택시회사 사장 역할처럼 선한 역부터, 종횡사해의 악역까지 대단합니다.

[@snowballrush]

음악으로 인한 교감하니 무간도 생각도 나네요. 첫 마주침이 오디오 상점이었으니까요.

[@dfocus24]

아 증강배우님 돌아가셨더라구요. 얼마전에.. 한분 두분 가시니 안타깝습니다;; ㅠ

[@artsangi8039]

유덕화, 주윤발, 장국영, 여명 그당시 홍콩 르와르 영화 갬성에는 낭만이 있었지. 그시절이 아직도 그립다

[@dfocus24]

저도 매우 그립네요. 요즘 기준에 좀 투박해도 당시엔 세련되기도 했죠. 돌아가고 싶네요. ^^ 좋은 하루되세요.

[@deoksuncle]

ost 연기 그리고 멋짐 까지 아직도 잊을수 없는 윤발이형 간지.

[@dfocus24]

딱 중요한거 다 적어주셨네요 ㅎㅎ 무슨 이야기가 더 필요할까요 시간이 더 흘러도 기억날 모습같아요.

[@user-ve8dg7gm8n]

喋血双雄 [diéxuèshuāngxióng] 첩혈쌍웅(The Killer , 1989)

[@taengkim1]

이 영화 선전문구중 하나가.. 개같이 살기보다 영웅같이 죽고싶다.. 였는데..

[@dfocus24]

네 그랬죠^^ 썸네일도 그걸 참고해서 만들었습니다 ^^ 첨에 광고 문구가 참 인상적이었던걸로 기억해요 한주가 시작되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taengkim1]

@@dfocus24 아..썸네일에 있었네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앞으로 기대 하겠습니다~^^

[@dfocus24]

오오 감사합니다~~ 더 좋은 채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jaehoonjun1278]

감동 그 자체 으리

[@dfocus24]

으리~~!!! 자주 놀러오세요!~~ 좋은 하루되시구요~~

[@user-ek7kc9vb3i]

첩혈쌍웅의 총격전은 헐리웃에서 많이 오마쥬 했쥬

[@dfocus24]

넵 그렇죠 ^^ 살펴보면 헐리웃에 오우삼 키즈들이 꽤 많더라구요 ^^

[@khkim3272]

주윤발 장국영 유덕화 금성무 곽부성 오천련 종려시 구숙정 매염방 그립고 보고싶은

[@dfocus24]

홍콩영화의 정점에서 전성기를 누린 배우들이네요. 불꽃같던 시기였나봐요. ^^ 그때는 홍콩영화 자체가 장르였는데 말입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

[@user-dy3kt8kw4o]

진짜 내 인생영화 ㅠㅠ

[@dfocus24]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많은 분들의 인생영화죠 ~~~ 반갑습니다~~

[@Bohemian5380]

이 영화 개봉 당시 '이 영화가 끝나면 전설로 남을 것이다.'라며 애초부터 극장간판에 써 있었지. ㅎ~ 윤발이 담배피는 장면이 명장면~~~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담배피는 연기를 오마주한듯~~

[@dfocus24]

아 간판에 그렇게 적혀 있었군요 ㅎㅎ 정말 전설이 되어버렸네요.. 담배 참 맛있게 펴요.. 그쵸?^^ 저 형이 애연가 많이 만들었을거에요 ㅠ 좋은 밤 되세요!!

[@Bohemian5380]

@@dfocus24 그때는 영화 포스터를 직접 그렸죠~~ ㅎㅎㅎ 한 쪽 귀퉁이 글귀가 기억에 남네요.

[@dfocus24]

아 참.. 아련한 추억입니다..ㅠ

[@user-vl4jv5qz1t]

극장서 보고 눈물나게 감동먹던 그때가 그립구나....

[@dfocus24]

그러게요 ^^ 저도 편집하면서 너무 그립더군요 그렇지만 지금이 더 그립게 지내자. 라는 생각도 하게되네요 ^^ 불금 밤이네요 불타오르셨길 바래요!! 좋은 밤 되세요!!

[@user-te4hw6pd3f]

내 인생의 .. 마지막 영화

[@dfocus24]

그정도로 굉장한 영화 같습니다!

[@user-xc8hr6ro6f]

주윤발도 이 영화가 잘 만들었다고 말한 적이 있었죠.(실화탐사대였던가요?)

[@0706cozy]

서울극장서 개봉했지..사춘기시절 가슴이 웅장해짐을 느끼게 해준 최애 홍콩영화로 남아있다

[@dfocus24]

개봉관에서 보셨군요 ^^ 그때 초딩이라 개봉관서 보지 못한게 아쉬움이 남습니다 ^^ 그때도 엄청 보고싶었는데.. 좋은 아침입니다. ^^

[@wooriziptv1]

이시절이 홍콩영화의 전성기였지.. 첩혈쌍웅의 마지막 교회씬은 여러 프로에서 리메이크되기도 했었고..그립다 나의 청춘

[@dfocus24]

그렇죠. 최대 전성기였죠 ^^ 그리고 지금 중년들의 어린시절이기도 했구요. 그립네요 ~~ 그시절이 ~~ 좋은 밤 되세요!!

[@user-ym9ch3ox9j]

비디오로 영웅본색이랑 이거보고 아카데미 콜트 비비건 사서 친구들과 놀았는데 ㅎ

[@dfocus24]

네 ^^ 아카데미 콜드총.. 3700원인가 했더랬죠. 나중에 어깨에 대는 견착식도 나왔고 ㅎㅎ 조금 부자 친구들은 베레타를 샀고.. 베레타가 좀 더 폼이 났죠. ㅎㅎ 레밍턴도 1만원 이하의 가격에 팔았던거 같네요.. 사실 제가 그래서 어릴떄 BB탄 총을 모으곤 했답니다. 몇년전에 어릴적 기억으로 m16을 샀는데.. 총구를 분홍색으로 해서 팔더군요..;; 너무 진짜 같으면 안된다고..그렇다던데.. 에나멜 칠하려다 귀찮아서 ..아직도 분홍색으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ㅎㅎ 재미난 불금 되세요!!

[@jemanon73]

저 풍강, 사형이 가장 미스터리함. 리수현과 OST가 반은 살린 영화.

[@dfocus24]

그렇기도 해요 ^^ 음 요소 요소 많은 부분들이 큰 역할을 한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되세요!!

[@fuun17]

2:07 전차를 버스라고 하는게 황당. 아마도 전차를 본적이 없는듯. 쉽게 말해서 버스에서 고무바퀴 대신에 철제바퀴 달고 도로바닥에 선로 깔아서 달리면 전차인데, 철도 일종으로 독일식 표현은 거리철도이죠. tram hong kong, tram blackpool 등 검색하면 영상 많아요.

[@dfocus24]

말씀 감사합니다. 가급적 이런 사소한 오류가 없어야 하는데 ..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설명란에 수정하여 올려놓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user-sh3zo7mo9s]

주윤발 개존잘이네

[@dfocus24]

언제봐도 잘생겼어요 ㅎㅎㅎ 좋은 밤 되세요~~

[@iceteddy508]

가끔 밤에 술한잔 할때에 주윤발의 하모니카 소리가 생각남. 영화관에서 못본게 아쉬움.이 영화 보고난후 오우삼감독 욕 엄청했는데 어느날인가 어떤 영화비평에서 첩혈쌍웅은 그당시 홍콩의 중국반환을 앞둔 상황에서 두렵고 절망하고 괴로워하던 홍콩시민을 그렸다는 얘기를 본적이 있슴. 일요일 새벽 소주랑 OST생각나네

[@dfocus24]

새벽에 ost에 소주는 하셨는지요 ^^ 가끔 그런게 생각나는 영화인거 같아요. 좋은 영화에 대한 수다는 언제나 재밌습니다. ^^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jaehoonjun1278]

중3때 봤는데 뭔가 묘한 느낌이 들었지 ㅋㅋ

[@user-jr1tg9ml4c]

썸네일 제목보고 딱 내 마음이군 하고 들어왔는데 개처럼 살지않겠다..?만 기억 나네요..

[@dfocus24]

아 썸넬에서 과거 향수를 보셨군요 ^^ 저도 어릴때 본 포스터 문구가 너무 강렬해서 썸네일을 그렇게 만들었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user-pj4sv1kw1k]

다들 주윤발만 기억하는데 나는 이수현이 더 인상깊게 남음ㅎ

[@dfocus24]

이수현 팬도 꽤 많았더랬죠. 진중하기도 하고 .. 그래서 경찰역할을 많이 맡았나봐요 ^^ 좋은 하루되세요!!

[@user-mn3us2sj9g]

홍콩 도박영화, 느와르, 성룡표 액션영화들 아시아를 호령하던 시절이였죠. 가끔 그 시절 영화들을 찾아보는데 지금도 재미있단 말이죠.

[@dfocus24]

네 ^^ 특히나 성룡은 명절 단골이었는데.. 요새는 잘 안보이는거 같기도 하고(사실 공중파를 잘 안봐서 모르겠네요..) 언젠가부터 훅 바뀐거 같아요. 가끔 생각나는거 넷플릭스나. 와차에서 두들겨 보고 나오면 반갑게 보고.. 정말 보다보면 재미는 있습니다 ^^ 좋은 저녁 되세요!!

[@user-cw8nk3fw3u]

잘봤습니다

[@dfocus24]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볼께요!! 자주 놀러오시고 지켜봐 주세요!! 좋은 밤 되세요!!

[@user-cl8cy9dr4t]

ost가 명곡이죠

[@dfocus24]

오우삼 감독이 ost는 참 잘 컨텍하는거 같아요. 주요 영화마다 ost가 차지하는 일정의 지분이 있죠.

[@grouporp2191]

최고의 영화였던...첩혈 쌍웅.....키야~~

[@dfocus24]

나름 남자의 마음을 끓게 한 영화… 이만한 영화 찾기도 힘든거 같아요 ^^

[@OTL-T_T]

1:21 실린더와 배럴 사이에서 새어나오는 가스압때문에 사고가 난다죠? ㅎㅎ

[@dfocus24]

아 그게 정확히는 가스압때문이군요? 전 그냥 총쏴서 불꽃같은게 일어서 다쳤구나..(문과입니다..) 그랬었는데…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어릴때 제니의 눈에 총알이 스친거라고 이야기 하던 친구도 생각나네요.. 논쟁도 했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불꽃이냐. 스친거냐 하면서요 ^^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user-sc9sk3vf6q]

이거 진짜 명작이지😊😊😊

[@dfocus24]

그렇습니다 ^^ 나름 기념비적인 명작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qpwoeiru11]

마지막 장면.. 주윤발이 교회 창문틀에 앉아서 하모니카 불며 엔딩 그래딧 올라가는 그 장면은 너무 못잊는다.. 😢

[@user-dy3kt8kw4o]

중간중간 나오는 ost가 대박이였는데

[@user-fe5rd3ko8z]

영화...이 영화땜에 꼭 돗대는 숨겼다 폈지...

[@dfocus24]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때 그런분들 많이 뵌거 같아요 ^^ 좋은 하루되세요!!!

[@lion-cn6ip]

현실은 찌질하게 살지만 첩혈쌍웅보면서 남자의 길을 생각하게되죠

[@dfocus24]

넵 ^^ 힘들때 가끔 보게되면 별거 아닌것 처럼 생각하게 해주는 마약같은 부분도 있구요 ㅎ 이미지로 느낄수 있는.. 남자의 그 무엇을 최대한 느끼게 해주는 영화같습니다. ^^

[@user-dy3kt8kw4o]

아~리뷰 보면서도 눈물나네 ㅠㅠ

[@user-hj4dg5qw4q]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영화 첩혈쌍웅'은 홍콩의 무협작가 고룡의 '유성호접검'이나 '소리비도'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킬러가 주인공으로 나온다거나 한 여인과의 사랑 그리고 자객(킬러)을 통한 악의 응징 등은 플롯이 유사합니다. 한국의 독자들에겐 김용이 중화권 최고의 무협작가로 인식이 되는 경향이 있으나 실제론 적어도 홍콩이나 화교들에겐 고룡을 최고로 칩니다. 실제로 홍콩 tv의 무협 드라마화나 인기도 역시 고룡의 작품들이 대다수인 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사실 무협물에선 별 재미를 못 봤던 자우윈팟(주윤발)이 몸치(?)의 영향을 덜 받는 느와르 물에선 그의 연기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그 결과로 오늘날의 대스타 주윤발을 만들어 냈다고도 생각합니다. 첩혈쌍웅의 인기는 주윤발 뿐만 아니라 상대 여인역으로 나오고 또 ost까지 불렀던 입신만(엽천문)도 스타대열에 합류하게 됩니다. 캐나다 출신으로 광동어나 표준어가 아직은 서툴렀던 엽천문이었지만 이 영화를 계기로 홍콩 연예계에서 입지를 다지는 계기도 만들어 주게 됩니다. 첩혈쌍웅을 tv화면이 아닌 대형스크린으로 다시 한번 보고 싶군요!

[@dfocus24]

아 잘 정리된 정성스러운 글 너무 좋네요.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내용들도 후에 영상을 만들때 첨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김용꺼 많이 읽었던 세대였습니다. 영웅문이 고려원에서 나오기 전이었나요.. 그전에 영웅문3부가 대평원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던게 기억나네요(아마 해적판이었을거에요) 문제는 그게 번역이 더 잘됐던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김용과 쌍벽인 와룡생이라는 작가 책도 읽어봐라~~ 뭐 이런 이야기도 있곤 했죠 ^^ 신조협려 신버전을 기다렸는데 엎어진거 같더라구요. 고룡은 절대쌍교 맞나요? 그거 재밌게 본 기억이있고 몇년전에 넷플릭스에 올라와서 영상물로도 재밌게 봤었습니다. 좋은글 잘 봤습니다!!

[@user-vt5qi4en4k]

주윤발은 김용 원작소설 소오강호에 출연했었죠 무협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나중에 와호장룡에서 보여준 카리스마를 보고 주윤발의 또다른 모습을 보았습니다 무술동작이 서툴러 손을 뒤로하고 검을 사용했는데 이게 기가막히게 강호의 고수로 보이게끔 착각이 들정도로 감독의 마음에 들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user-hj4dg5qw4q]

@@user-vt5qi4en4k 긴 호흡을 필요로 하는 드라마에선 주윤발 주연의 무협물은 정말 보기가 힘들어요. 워낙 에 몸치라는 소문이 있어서... 아마 이 소문이 맞는 거 같아요 ㅎㅎㅎ. 소오강호는 sam hui (한자 이름이 생각나지 않네요) 주연 영화가 제겐 제일 좋았어요. 그후에 이연걸이 나 온 속편은 그냥 평작이었던 것 같구요. 혹시 주윤발을 좋아하신다면 홍콩tv에서 제작한 상해탄을 한번 구입해서 보세요. 전 이 때의 주윤발이 가장 멋있었어요. 1980년대에 만들어진 것이라서 구입하는데 쉽진 안겠지만 ㅜㅜ

[@user-vt5qi4en4k]

@@user-hj4dg5qw4q sam hui는 허관걸(許冠傑)을 얘기 하시는것 같습니다 이연걸의 동방불패는 소오강호의 속편이이지만 원작과는 너무 많은 각색이 들어가서 거부감을 느끼신 분들이 많더군요 개인적으로 내용은 소오강호가 좋았고 액션과 연출은 동방불패가 좋았습니다

[@user-hj4dg5qw4q]

@@user-vt5qi4en4k '독고구검' 과 '소오강호'는 별개의 작품인가요? 저는 독고구검은 읽었는데 소오강호는 영화로만. 저는 사실 고룡의 소설을 읽게 된 계기가 무협지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 ㅡ 추리,사회파ㅡ 운운 하는 어느 신문평을 보고 읽기 시작했거든요. 과연 기존의 무협지들과는 달리 특별한 재미가 있더군요. 그런데 아무래도 님께서 저보단 훨씬 더 많이 아시는 것 같아 괜히 먼저 고룡을 얘기했던 제가 더 머쓱해지네요 ㅎ.

[@user-on9hx8jk5k]

영웅본색, 첩혈쌍웅, 첩혈가두, 동방불패, 천녀유혼 아 다 잼났었는데

[@dfocus24]

아 전부 재밌는 영화들이네요 ^^ 어릴때 토요일은 그런 비디오 하나씩 빌리던 낙이 있었죠 ^^ 생각할수록 재미난 시절이네요. 좋은 저녁 되세요!!

[@user-gx2mm1ks9n]

난 늘 첩혈쌍용 으로만 알다가 오늘 에서야 용이 아니라 웅인걸 알게 되었습니다

[@dfocus24]

아~~그것도 얼추 의미 전달은 되는거 같습니다!! 원래 제목을 알려드리는 좋은채널이 된거 같아 기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jgtt4608]

찐~~~~리~~~~~!!!

[@dfocus24]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user-uw2xd7lc4w]

설정이 살인을 밥먹듯하는데 실명한사람한명때문에 죄책감에 몸부림친다? 뭐 이 생각은 지금에서야 하는 생각이고 참 멋졌던...결말이 참 안타까웠던 윤발형님의 영화

[@dfocus24]

그렇죠 ^^ 그때도 사실 그때도 그런 부분이 살짝 걸리긴 했었어요 근데 저형 참 멋지다.. 이런걸로 다 뒤집어놨던 영화였고.. 나름 장르라는 개념이 이해하고 넘어가는 분위기 였던거 같아요 ^^

[@user-yd9hc7ft7y]

총을 쏘는 무림인, 혹은 어둠은 어둠속에만 머물고 빛을 침범해선 안된다는 불문율 같은 거죠. 동류(?)끼리야 목숨은 내다버리는 거지만, 권외자에게는 부채의식을 갖는겁니다.

[@dfocus24]

교과서이십니다!! 짝짝짝!!!

[@johansong9115]

리플레이스먼트 킬러의 한국 광고 캐츠프레이즈가 헐리우드는 오우삼을 원했고 오우삼은 주윤발을 원했다 였음. 이게 원조지

[@dfocus24]

오우삼은 주윤발을 원한다..ㅎㅎㅎ 아 본것도 같고.어렴풋이 기억이 나려고 합니다. 아마도 리플레이스 킬러에 여주가 미라 소르비노(?) 였는데.. 쿠엔틴 타란티노 여자친구였었죠? 타란티노가 직접 출연해달라고 했다고 기억합니다. 기억에 남는이야기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되세요!!

[@user-nr5rd5ki8p]

영화는참좋고 님의리뷰도 정말잘하시는데 결말이 많이 마음아파서 못보는영화였습니다. 다음영상도 잘부탁드리며... 파이팅.

[@dfocus24]

아 정말 감사합니다. 결말이 좀 그렇죠 …ㅠ 네 다음 영상도 열심히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mansoo2256]

피곤하고 요절하는 영웅보다 개처럼 살고 시퍼요...

[@dfocus24]

음...생각해보니 묘하게 설득됩니다 ;;; 아 인생이여 ㅠ

[@user-mx2qt5fr2q]

모터보트로 이수현을 어떻게 따돌리는 중요 장면이 빠졌네요.

[@user-lk1zr9yl9o]

화려한액션을 다커트하셨네요..안타깝습니다

[@dfocus24]

아…넵 다음 기회가 되면 좀 더 좋은 장면 많이 넣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아직 많네요 좋은 저녁 되세요!!

[@user-kh9vb6yt3s]

이 영화는 전 세계 액션 영화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꾼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영향을 받은 헐리웃, 유럽,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영화들을 일일히 하나하나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지요. 너무 오바하는거 아니냐고요?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영국의 저명한 영화 잡지 엠파이어지에서 21세기 밀레니엄 시기로 접어들기 직전, 전 세계 20세기 최고의 영화 100편을 선정했는데 이 영화가 그 중 한편으로 뽑혔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거 보다 훨씬 더 대단한 영화라는거지요.

[@user-ch6xh2by5l]

요즘 난무하는 아무영화 골라서 자극적인 제목으로 썸네일 만들고 초딩같은 멘트로 일관하는 유투버들과 비교해보면 어휘도 유려하고 공들인 티가 나네요. 편집 실력도 훌륭합니다.

[@dfocus24]

아..!! 이런 좋은 말씀을 듣는데.. 더 부지런히 열심히 해야겠죠!!! 게을리 하지 않고 더 발전되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좋안 하루 되세요!!

[@mrlee670]

따거~~~~ㅠ

[@gorgopaide8041]

명대사.. "당신이 말하는 친구가 내 친구라면 그런 도움은 필요 없습니다." " 너같은 경찰은 처음 봤엄.." " 너같은 킬러는 처음 봤어"

[@user-wl7nl5st1d]

여자아이 있는 곳에 겨냥한 킬러는 뭐하는 애들이에여? 풍강이 보낸거에여? 첩혈쌍웅에서 쌍웅이 그럼 아성과 이응이에여? 근데 이응은 생각보다 비중이 너무 적은거같은디..

[@dfocus24]

아 넵.. 조직에서(왕해) 아성을 죽이기 위해 보낸 킬러입니다. 그리고 .영상 주안점을 의리, 우정 그리고 영화자체의 스타일리쉬한 모습 위주로 내보내느라 줄거리를 제대로 풀어내지 못한 면이 있네요. TMI이긴한데.. 서양에서는.. 엽천문과의 사랑코드보다 주윤발과 이수현의 역할속에서 동성애 코드를 읽었다고 하더군요. 서양에서의 우정과 의리가 동양적인 정서와는 조금 다른것 같다고 .. 예전에 어떤 글에서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user-fe5rd3ko8z]

총알 하나...돗대 하나...

[@knuckles-qb8nx]

어허...섭섭하구로 구독자가 5명이네..어허....구독 하고갑니다 파트2 얼른해주세요

[@dfocus24]

부족한 첫 영상에 관심가져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채널 개설일이 얼마 안되서 아직 많이 서툽니다 ㅠㅠ 파트2 빨리 만들어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knuckles-qb8nx]

@@dfocus24 어허...그짓말도..참...이렇게 눈과 귀에 쏙쏙박히는데 첨이라뇨!! 곳 행복한날이 옵니다!! 즐밤되세요!

[@dfocus24]

@@knuckles-qb8nx 아닙니다 ㅠ ..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힘이 나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journeyman5182]

난 개인적으로 홍콩느와르를 매우 좋아했는데 이상하게 첩혈쌍웅은 별 감흥이 없이 보았었다. 그래서 블루레이도 지금까지 안사고 있었는데 여기서 하이라이트로 다시 보니 이 작품이 왜 영웅본색과 쌍벽을 이뤘는지 알겠다.

[@dfocus24]

아 다행입니다. 괜히 어설프게 해서 영화 이미지 안좋아졌으면 큰일이었을텐데요.. 재밌게 봐주셔서 다행입니다!! 첩혈쌍웅 참 좋은 영화죠!! 좋은 밤 되세요!!

[@journeyman5182]

@@dfocus24 아닙니다. 덕분에 재밌게 잘 봤습니다 ^^

[@dfocus24]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영상 많이 만들겠습니다!!

[@user-fq5ec9il3h]

첩헐쌍웅,영웅본색,천장지구..

[@dfocus24]

모두 한때를 풍미하고 감정을 적시던 영화들이네요. 즐거운 휴일되세요!!

[@user-dv1gq7sv2d]

만다린 표준어로 들어야 제맛이지..

[@user-ye2pl2bk5q]

버스안에서 이수현에게 총 맞아 죽는 배우 천장지구에서 오맹달에게 칼침 맞아죽는 라바역할

[@dfocus24]

오~~네 맞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담주에 천장지구 올라오면 시청해주세요 ^^ 좋은밤 되세요!!

[@user-ye2pl2bk5q]

@@dfocus24 첩혈가두 리뷰 plz

[@dfocus24]

꼭 할께요!!!!! 좋은 밤 되세요!!

[@appetite4214]

이 당시 청소년들의 로망이었지

[@dfocus24]

그렇죠~~ 그리고 당시 부모님 세대에서는 너무 폭력적이라고 못보게 하기도 하셨고.. 사실 뭐가 짤리는게 나오고 하지는 않아서 ㅎㅎ 지금보면 무난한 폭력(?) 수준인거 같아요 ^^

[@user-ee3vr4pu6h]

윤발이형 때문에 담배를 배워서 지금도 피고 있네

[@dfocus24]

저는 윤발형님에게 담배 배웠다는 군대 고참에게 담배를 배워서 ㅎㅎ 아직 못 끊는답니다 ^^ 아 빨리 끊어야 하는데;; 좋은 밤 되세요!!

[@sfk1031]

그래서 홍콩귀화되니 바로 국적 바꿔서 도망쳤을까? 대부분 이중국적자에 바로 도망쳤지. 웃긴게 주성치는 중국에 못간다는거 주성치처럼 홍콩독립을 요구했으면 진짜 영웅이 되었겠지. 검은 마스크 썼다가 홍콩시위에 성동당하고 정치적인 목적없다고 손절하고

[@dfocus24]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월요일이지만 힘내시구요!! 좋은 하루되세요!!

[@nautes0523]

엽천문 너무 이뻤다는

[@jjdrago2115]

머리큰 경찰 이웅 그리고 이 영화 때문에 의자는 바퀴달린 의자만 사용한다

[@dfocus24]

뒤로 쓱 가면서 총으로 쏘는 장면 멋지죠. 아. 장면 하나하나가 너무 멋진거 같아요 ^^ 좋은 저녁 되세요!!

[@dugo7119]

중남미 마약카르텔에 끊임없이 인력이 공급되는 근본이유가 딱 저거.. 촌스런 금목걸이 금팔찌 폼나게 살고싶다.. 불에 들어가는 불나방.. 악순환

[@user-th1ne8xh6o]

낭만의 시대

[@user-dl8ei5tq5d]

미켈란 젤로는 천지창조를 만들었고, 오우삼은 첩혈쌍웅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