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하게 지난 사랑과 삶의 허무를 고백하는 최백호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사랑이 남긴 페허의 쓸쓸함으로 미동조차 할 수 없게 만드는 최백호의 목소리... Mnet 초대형 프로젝트 더 마스터 마스터 vs 마스터, 장르 최강 고수들의 끝판 승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20분 Mnet x tvN
Пікірлер: 612
@yongmin984 жыл бұрын
행복할때는 음악을 즐기지만 , 슬플때는 가사를 이해한다
@user-qt1mu4rz7v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이시네요~^^
@user-nn6he8wv5k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wq3jc4xs3x3 жыл бұрын
와......제 음악 세계관을 넓혀주는 댓글이십니다. 본질을 통달한 댓글에 감탄을 마지못하였습니다!
@user-ss3mh7uv1t2 жыл бұрын
공감요
@user-qh2zw7kc4u2 жыл бұрын
백프로 공감합니다
@sihyunryu8802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노래잘하는 가수가 불러도 이 감동은 절대 못따라갑니다. 첫소절 듣고 가슴이 메이면서 울컥하네요. 위로받고 갑니다.
@user-xx4gf4sn7s3 жыл бұрын
제말이요.. 소름이 오소소...
@user-sx8xh1vn4j2 жыл бұрын
최백호님의 음색 자체가 울컥하게 만드는 뭔가 있는거 같아요...
@maximusfranz3 жыл бұрын
헝클어진 머리, 다림질 되지 않은 셔츠, 덥수룩한 수염, 애절하고 촛점을 잃은 듯한 그의 눈빛, 영혼을 울리는 그의 노래... 가슴을 후비는 양희은의 가사까지... 다시 또 사랑을 할 수 있을까?!...
@user-hr8ok2fv3b2 жыл бұрын
마초같은 남자. 멋지당. 최백호님의 목소리에 내 맘이 다 녹아 내립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예전엔 카랑카랑한 여가수의 목솔이 좋았는데 지금은 중후한 남성보컬의 목솔이 가슴을 후벼파네용.
@user-tq1mv7qu3x2 жыл бұрын
멋지네요..,
@user-vz3vr3oy5r2 жыл бұрын
저또한 그렇게 생각햇어요 흐름한 양복차림으로 허옇게 빛바래져가는 머리 그러나 그분 마음은 늙어지는게 아니고 진해져 간다 생각합니다
@user-zr1yo9er6w Жыл бұрын
사랑 할때의 그 황홀함과.. 사랑이 끝나갈때의 그 허망함을.. 헝크러진 머리카락.. 다듬지않은 저 옷자락.. 허망하고 쓸쓸한 표정.. 사랑이 끝나갈 즈음의 울부짖는 본능의 목소리같다. 인간에겐 노래와 음악이 있어 위로받고 또 승화시킨다. 세상의 음악 노래는 사랑에의해 잉태 됐음을..
@Nodamane6 жыл бұрын
최백호는 그냥 음유시인인거 같다. 그냥 가슴에 꽂힌다..
@Freedomolic4 жыл бұрын
장르가 최백호다
@user-fx3ge8bn9p6 жыл бұрын
내가 나이들어서 그런가? 요즘엔 최백호같이 부르는 창법이 마음에 든다. 삶의 미련이 사무친 넋두리. 강물이 유유히 흐르고 저녁놀이 마음에 묻힌다.
@2nugu6 жыл бұрын
허창수 정상입니다.
@user-dp1qo5lp8r6 жыл бұрын
허창수 저희 아버지도 좋아하셨는데 낭만에 대하여
@user-ef7qx8mk1w6 жыл бұрын
필력에 감탄하고갑니다
@richardk32816 жыл бұрын
멋진 댓글에 감탄하고 갑니다 선생님
@vincero6716 жыл бұрын
멋진 댓글 . . 허창수 는 서울대 나오고 전경련 회장하는 이름인데 ~
@space34266 жыл бұрын
이런 노래 이런 가수에게 음정,박자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저렇게 나이 들어갔음 좋겠어요.
@user-cx4wr3tt4r4 жыл бұрын
아...이분은 함부로 평가할수있는 분이 아니네요... 이제서야 최백호님을 알게된게 죄송스러울정도네요..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게 그 자리에서 계실수 있도록 소망하겠습니다.
@user-lv9uu7bv8u4 жыл бұрын
길위에서란 노래도 검색해서 한번 들어보세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의 노래는 점점 그맛을 더해 갑니다 그의 노래에는 그가 살아온 삶이 오롯이 베어 나오는듯 합니다
@user-hl9ko4pt4e2 жыл бұрын
전율이 이런거겠죠
@user-sx9yj7be3g6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어가며 점점 더 멋있어지는 가수 최백호. 목소리와 창법이 예술....
@user-lw1nb5up9w2 жыл бұрын
이가수 이노래를 평가하는 사람은 없다... 마음으로 가슴으로 부르는 이사람의 노래 감히 누가 평가하리리
@user-ro6hs2vt7u4 жыл бұрын
가난한 마을 끝자락까지 안아주는 깊은 종소리 같은 울림입니다. 최백호 가수님 올해도 건강하십시요~
@user-ek9uu1nc1o2 жыл бұрын
댓글이 멋있습니다.
@user-bg2km7vs2x2 жыл бұрын
댓글이 감동 입니다.고맙습니다
@user-dq9fr7dx1i5 жыл бұрын
원곡을 초월한 최고의 커버임~~!!!!
@user-lh4pt6du8h2 жыл бұрын
진짜..원곡을 초월한 유일한..
@user-Best_of_me2 жыл бұрын
저도 최백호.. ㅠㅠ
@sangpark95896 жыл бұрын
깊으면 아프다..
@user-gm7ev1iq7u3 жыл бұрын
멋진 곡 해석,멋진 표현 입니다. 멋진분 이십니다~
@user-jh7hg9ws5z6 жыл бұрын
뭐지 이말로표현할수없는..... 낭만가객이십니다..
@user-be1ou1rc7z6 жыл бұрын
내가 좋아하는 곡중 하나라 많이 듣는대, 수많은 가수들의 리메이크중 최고라 생각함. 양희은과는 또 다른 맛이 남. 다른 가수들에게선 이 곡 가사의 느낌이 거의 없는대, 정말 감정이 좋음.
@hunhwang5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한살 한살 먹어가면서 이제서야 최백호님의 노래의 느낌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낭만가객 최백호님 . 감사합니다.
완전 감동입니다~!!! 제 나이 60 에 가슴에 뭉쿨함으로 지난 과거의 사랑이 필름처럼 지나가네요 최백호님의 음색과 표정의 그 모습은 바로 인생 그 자체입니다~~^^
@JeonNick4 жыл бұрын
음악이 1회용 플라스틱처럼 소비되는 요즘... 가인.. 가수 라는 본질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네요~ 우리시대의 진정한 예술인 중 한분이신듯 합니다. 지금도 음지에서지만 활발히 활동하시고 있다는..
@user-ce1pi8dv9o2 жыл бұрын
음악이 1회용 플라스틱 처럼 소비 되는 요즘 --- 많은 울림과 생각을 주는 말 입니다
@user-zk3sz2kv8f6 жыл бұрын
무슨.. 연극한편보는 느낌이네
@LDD8976 жыл бұрын
전 이분 이름만 좀들어봤지 전혀몰랐는데 감정이 엄청납니다 개인적으로 원곡보다 좋은것 같습니다
@user-df5yw3yb9v6 жыл бұрын
이윤석 저도 이름만 들어봤었는데 감정이... 엄청나시네요ㅎㅎ
@user-eg6qp6li9t4 жыл бұрын
부산에 가면 도 강추입니다..
@user-jo9ps4yo2z2 жыл бұрын
젊었을적 최고의 인기가수였습니다, 그당시의 기준으로는 매해 연말 시상식의 7대가수나 10대 가수에 뽑히고 하셨던 최고의 가수중 한분이셨습니다.
@yatahnabe6 жыл бұрын
첫소절 듣고 바로 눈물이 핑글 고이는것 보면 나도 이제 중년이 되어가나보다
@pangkwei2926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십니까!
@user-bm4vs2eb8u4 жыл бұрын
쓸쓸함. 최백호... 바락바락 악쓰는 가수들만 넘치는데, 참 좋은 가수네요.
@richardk32816 жыл бұрын
깊다..
@hesist5 жыл бұрын
정태춘님의 곡도 듣고 싶네요
@2bongbong24 жыл бұрын
이분 영상을 보니 가수에 연륜이 있다는게 무슨 말인지 알겠네요
@user-pc4sn5og8i6 жыл бұрын
첫소절에 심장이 내려앉는 먹먹함이 몰려왔다. 목소리 강약조절하시는 모습이 정말 베테랑. 과하지 않은 감정전달도 좋았다
@stayhard91844 жыл бұрын
멋지게 나이 드신거죠 나이 먹는다고 모두 저렇지는 않습니다
@amormimi48512 жыл бұрын
20대의 그의 목소리에도 이미 흉내낼 수 없는 쓸쓸함과 헛헛함이 가득했는데 이제 연륜까지 쌓이니 뭐라 말할 수 없는 감정을 느끼게 하는군요 더 연세 드셔서 호흡이 딸리게 되어도 무대에 서서 가사만 읽어주어도 눈물 쏟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목소리 오래오래 우리 곁에 있어주세요
@user-ou4ye7yx2y6 жыл бұрын
외국엔 레너드 코헨이 있다면, 우리는 최백호 선생님이 계시다~♡
@user-zx7nk9qj2t5 жыл бұрын
최백호 선생님은 어떤 노래든 감정의 깊이가 다르다
@user-sb5jf8fd1t6 жыл бұрын
오직 최백호만이 표현할 수 있는 감동
@user-sq3yw3mk7d6 жыл бұрын
노래를 이야기 하는듯 하시네 늙은 아버지가 아들에게 하듯 같이 막걸리 한잔 하고픈 분 1위 선생님 건강하세요 약주 줄이시고
@user-ug6gb2mk6l4 жыл бұрын
가수가 노래로 말 한다가 그대로 가슴에 전해집니다 ..
@hodori0006 жыл бұрын
자꾸 눈물이 많아지는 요즘이다.
@user-kd9ex7gf6d6 жыл бұрын
곡이 최백호 님이랑 정말 딱 맞네요.. 이런 곡은 맑고 바른 소리로 이어내는 것보단 저렇게 불러내는 것이 더 절절하게 와 닿죠. 슬프네요..
@user-ub8dw4ou2j3 жыл бұрын
라이브를 꼭 듣고싶어요
@user-li3gm2om3j2 жыл бұрын
명불허전 입니다 최선생님 노래를 듣고싶을때는 술이 한잔 하고 싶고 듣을때에는 한손에 술잔이 있네요 건강하시고 좋은 노래 오랬동안 들려주세요
@user-tg2cl5dy6w Жыл бұрын
가수와 소리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최백호는 음을 태우는 소리꾼 입니다.
@jesschoi88986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하고 싶은, 사랑. 그 끝에 쓸쓸해진다해도...
@user-wi8mx2yt5h3 жыл бұрын
그후 ᆢ 도화지에는 지울수 없는 얼룩들 때문에 ᆢ ㅠ
@user-ud6xb2ms8b3 жыл бұрын
그마음그생각 저도 같네요
@snuwannabeiam32116 жыл бұрын
첫소절에 올킬이다 크. . .
@user-mq8li1qz3m6 жыл бұрын
올킬하기에는 다들 쟁쟁하심 후덜덜 라인업보소 ㅎ
@user-yv3yf3fv3o6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의 슬픔과 고독을 상징적으로 표현해서 노래를 부르는 가수 라고 생각합니다...세월의 흐름 만큼 ...오래 오래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여 주시길 바래 봅니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하고싶은말을 노래로 하는 듯... 저도 지금의 사랑에 후회없도록 해야 겠네요...감사해요
@jiwooPaPa5 жыл бұрын
최백호씨는 한국의 레너드 코헨...노래하는 음유시인입니다~ 대단하시네요.
@kukjoy6 жыл бұрын
이 가슴을 울리는 선생님의 그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감성.. 정말 감동입니다..
@user-eg6qp6li9t4 жыл бұрын
박자에 맞추다 놓쳐서 흘러가는 감정까지 다 주섬주섬 챙겨서 데려오시네요..
@jiny32144 жыл бұрын
이분이 나이가 들어 깊어졌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은데.. 아닙니다.. 이분은 신인시절부터 독보적인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었어요..
@user-ir6xl4wr2p6 жыл бұрын
첫소절 듣자마자 명곡 예상되고.. 요즘처럼 화려한 창법은 아니지만 너무 좋아... 연륜이 묻어나는 창법이 뭔지 알겠다.
@LeeHOON66514 жыл бұрын
이 아저씨는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고 편안하게 독백하는느낌으로 부르시니 가사의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오네
@user-nd5yg1xs3x Жыл бұрын
같은 노래라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거 같아요. 가슴을 후벼파요.ㅜㅜ
@user-oe6yy8uo3u6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네요. . 뭐라 형용할말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user-fp2it1qv5x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프로 보고 팬 됐어요 ㅠㅠ 음색이 어찌도 이렇게 가슴 절절할까요. 예술이에요 정말. 오래오래 노래 해주세요!
@bylogos75 жыл бұрын
평가의 한계를 초월한 음악의 신선이심.
@user-zc4zn9my2j2 жыл бұрын
대부분 가수들은 아이컨택을 하는데 최백호님은 목소리 컨택을 하시네요. 집중 안하시는 듯 하시면서 눈감고 하시면서 마음을 내놓으시네요. 고맙습니다.
@wisikahn6 жыл бұрын
달관의 쓸쓸한 아름다움이여,
@user-zm2fr5kj9w6 жыл бұрын
혼신을 다해 부른다는것.. 이분을 통해
@user-zl5fi2hs2o6 жыл бұрын
사랑의 끝자락은 허무와 쓸쓸함....저 나이에 다시 사랑이란게 가능할까~~그냥 무덤덤하게..추억도 그리움도 ..잘 떠나보내기위해서 마중나온 것처럼 부르네요.
@user-or3ul5ev1k4 жыл бұрын
잘 떠나보내기 위해 마중나온 것 같다.라는 말씀에 가슴이 아련해집니다. 언어의 유희^^* 편안한 밤 되세요.
@user-ez1wc7yd6l4 жыл бұрын
어째서 그런 위대하신 표현을?
@user-io3qb5lf4r6 жыл бұрын
나만 눈물 흘리는건 아니겠지요 최고에요 브라보!
@sptt81974 жыл бұрын
잔잔한 노랫말과 가슴을 후벼파는 감성이 하얗게 물든 머리위로 내려앉아 좋은 친구가 되었네요ᆢ최백호님 아니고선 그 누구도 근접하지 못할 고품격의 노래입니다ᆢ한가위를 하루 앞둔 깊은 밤에 까닭모를 눈물이ᆢㅠㅠ
@user-qm4ly5fw5z2 жыл бұрын
많은 음악을 듣고 좋아해봤지만 이렇게 마음을 미어지게 하는 노래는 첨 들어본거 같아요. 채할거 같아요.. 최백호님!..건강하시고 오랫동안 좋은노래 들려주세요.감사드립니다
@YSSohn6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이노래 리메이크는 원곡을 넘어설순 없지만 아..최백호가 부른 노래는 다른 가수들이 흉내조차 낼수조차 없는 그 무엇이 있는건 분명한듯.. 수준의 문제가 아닌..
@dakaiksw16 жыл бұрын
Y.S Sohn 이노래.. ....최백호 특유의 감성을 읊는 곡이라....노래라기보단 그냥 감정같은거라 ...다른가수가 리메이크 하기 애매하다 봅니다... 편곡자입장에서 이건 리메이크 할바엔 작곡을 새로하는게 낫죠....임팩트가 너무 짙어서...그냐우최백호만 불러되는 노래가 되버림 ㅡㅡ
@user-xi3rs7so3k5 жыл бұрын
@@dakaiksw1 원곡은 양희은님 께서 부르신 것으로 압니다
@coffee-boys5 жыл бұрын
@@user-xi3rs7so3k 양희은이요
@user-xi3rs7so3k5 жыл бұрын
@@coffee-boys 헉 제가 오타를 이제야 확인했어요 수정했습니다 ㅎㅎ
@user-bj5ky5kl7t5 жыл бұрын
비교라는 것은 수준의 차이를 말할 수 있는데 감성.. 부른 이에 감성이 뚜렸해서 비교를 하는 자체가 어리석을 수 있습니다. 고음 저음 발성 이런 것 자체는 그냥 일반 가수들 얘기가 되버리죠. 저분은 그냥 시에 음고를 넣어서 우리에게 읽어주신 거라 생각됩니다.
@user-gn7np7ts3r6 жыл бұрын
김건모님은 쓸쓸함을~! 양희은님 담백+쓸쓸함! 이분은 그냥 먹먹함! 다들 넘 좋네요.
@yoochunhyung31606 жыл бұрын
아--
@vincero6716 жыл бұрын
한영애는요~~
@user-mr6pq3wq4k5 жыл бұрын
적절한 표현 ᆢ멋지다능 ~^^
@user-cy6js6no8c6 жыл бұрын
시작 첫 소절부터 감정이 미쳤다. 최백호라는 가수를 처음 알게되었는데 미쳤넹...
@user-if5us2dk8g6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나이에서 묻어나는 짙은 감성을 이기긴 힘든거같다
@hungryrider84186 жыл бұрын
명장이여..
@sangyouyoun64456 жыл бұрын
참 슬픈데 좋다. 최고
@user-yi9bt1gi7e2 жыл бұрын
레전드 무대 👍 😍 🔥 😭 💙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음 눈물이 앞을 가리네 감사할 따름입니다 ㅠㅠ
@user-zz5tl4qr7u2 жыл бұрын
어제 영천콘서트에서 첫소절 듣자마자 진짜 눈물 또르륵.. 옆에서 훌쩍훌쩍 코마시는 소리 엄청 들렸어요ㅜㅜ
@onhappy-xl2yc6 жыл бұрын
글루미선데이 들을때와 비슷한 기분이 든다... 인생이 덪없고 부질없어서 끝을 알아버린 허무함이 느껴지는 노래... 지금은 가족들이있지만 혼자정말 힘들었을때 들었더라면. 어떻게 됏을까란... 생각도...
@goyugo67886 жыл бұрын
소리없이 울어야만 될것같은 그 절절함이여 누가 감히 백호를 흉내낼수 있을까
@SeanParkMD6 жыл бұрын
고성록 백호가 니친구냐 새끼야
@해적왕나루토5 жыл бұрын
친구분일수도 있죠 ㅋ
@yoyonam5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백호는 호랑이를 표현한 이중적의미같은데요
@user-of8bn7np8q2 жыл бұрын
아주 오래 전 드라마의 엔딩 곡으로 흘러나왔던 노래! 너무도 슬퍼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최백호님의 호소력 짙은 우수에 젖은 목소리 들으니 감동이 찐하게 느껴지네요~~
최백호님 찐 감사드려요... 솔까말 젊었을땐 잘 몰랏엇는데 50대 중반에 님의 노래를 들으니 눈시울이 젖어들며 감동 그자체입니다 거의 매일 이 동영상을 보고 눈물짓고 힐링되고..... 건강하시고 다시한번 감사감사드려요.....
@user-zt3vo9rh5i6 жыл бұрын
날씨도 춥고 노랫 말도 서글프고 내 갸슴도 시려와요..,ㅜ ㅜ
@user-sy8fl8fi8r6 жыл бұрын
사랑을 원하고 사랑을 하고 이별하고 또사랑을 하지만 언제나 외로울 수밖에 없는 인간의 비애
@chongkumsun91855 жыл бұрын
항상 선생님의 노래를 들으며 나도 모르게 감상에 젖어서 나의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
@oplestred55786 жыл бұрын
넘보지못할 포스와 카리스마...예술이네요..
@user-fg4ks9pk7s6 жыл бұрын
외로움과 쓸쓸함을 폭발할듯 하면서 억누르며 부르는 구슬픈 목소리가 더 쓸쓸하고 외롭게 느껴진다 멋지십니다 최백호님!@@
@user-pw3ib7wi2p Жыл бұрын
최백호 가수만이 줄수 있는 전율이 있는것같아요 항상 먹먹하게 감동받아요
@user-mr9pw1xd3z3 жыл бұрын
대단한 가수이시네요...이렇게 노래를 부를수있다는것이. 참 신기하네요.
@user-ce1pi8dv9o2 жыл бұрын
특별한 희소가치의 , 정말 대단한 가수 입니다
@user-vt5yl4xf2d2 жыл бұрын
궁극의 경지에 오른 절대고수 낭만가객같다~툭툭 내뱉는 가사가 가슴에 훅훅 꽂히네~
@user-gj3zx7yb6v2 жыл бұрын
첫 숨에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잘 듣고 갑니다
@michkaelkim12563 жыл бұрын
최백호님 노래은 나이들을수록 더좋아진다
@user-mn6zw6gp5j4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위로가 되는 목소리..오래 듣고 싶어요..
@user-dn7pm9hq3z6 жыл бұрын
그냥 한편의 시다..
@stayhard91844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면 노래는 고음이 다가 아닌것 같다
@gt1kim6 жыл бұрын
아... 먹먹하다. 최고!
@user-ey7ir8gk2w3 жыл бұрын
2:00 처음 들을 땐 스토리텔링이 안됐는데 이 부분에서 완벽한 스토리텔링이 됐다. 수십 년간 함께 사랑해온 아내를 먼저 보내고 사랑에 대한 원초적 시점으로 돌아가 허망함과 그 허망함에 대한 아름다움. 사랑의 원초적 정의, 수십 년간 사랑을 사랑을 했지만 살아도 살아도 사랑이 무엇인지 알다가도 모르겠는. 사랑은 무엇일까를 생각하는 것 같다.
@user-uo9oo4ic4y6 жыл бұрын
정말 최백호선생님 목소리 너무좋아요!!
@샤우팅후니5 жыл бұрын
와! 최백호님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란 노래는 깊은 감성의 인생노래네요 "낭만에 대하여"의 조금더 먼 훗날 황혼을 노래하는듯 합니다. 깊이가 다른 진하고 중후한 커피맛 같이 온몸에 스며드네요 멋집니다!
@user-ur9ko4vi5y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사랑을 할때 가장 빛나는 것 같아요 이별하고 나면 그빛을 잃어 쓸쓸해지지요
@user-uu7dx7cl2w6 жыл бұрын
세월이 갈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최백호님 마음에 노래를 들려주시는군요~~
@user-jr8pj8zz7q3 жыл бұрын
오페라하는것같이...... 무겁다.. 8번째 듣는중이다...펑펑 울어버렸다..
@user-ub3ly1qf4q2 жыл бұрын
역시 낭만가객님(형님)...이것이 진정한 가수가 부르는 노래입니다...인생을 생각하게 하는 목소리에서 나오는 한소절한소절 너무 소중하게 생각하겠습니다
@yoonjicheonjae4 жыл бұрын
노래 한 곡을 한 편의 연극처럼 너무 멋지게 감정선을 소화시네요.. 목소리만으로도 뮤지컬을 한 편 보는 거 같았어요
@user-gy6it6vg2k6 жыл бұрын
그리움과 외로움으로 얼룩진 나의 사랑했던 지난날들이 겨울바람처럼 가슴을 시리게 스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