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추모곡 아침이슬, 상록수, 늙은군인의 노래, 친구 등 주옥같은노래 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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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출생 1951. 3. 31.
사망 2024. 7. 21.
학력
서울대학교 회화과 학사
데뷔
1970년 노래 '아침이슬'
수상
2021년 제23회 심산상
2020년 제30회 호암상 예술상
경력
~2024.03 극단 학전 대표
김민기 - 아침이슬
김민기 - 친구
김민기 - 가을편지
김민기 - 아름다운 사람
김민기 - 그사이
김민기 - 새벽길
김민기 - 상록수
김민기 - 늙은 군인의 노래
김민기 - 봉우리
김민기 - 백구
김민기 - 작은 연못
김민기 - 내나라 내겨레
김민기 - 철망 앞에서
김민기 - Morgentau (아침 이슬 독일어 버전)
#아침이슬 #친구 #가을편지 #아름다운사람 #그사이 #새벽길 #상록수 #봉우리 #백구 #작은연못 #내나라내겨래 #철망앞에서 #김민기

Пікірлер: 636

@giup0404 Ай бұрын

84학번입니다 최류탄 가스 맞으며 선배, 친구들과 눈물 콧물 흘리며 김민기 선생님의 아침이슬, 친구, 상록수 노래를 외치며 데모 하던 생각이 납니다 암울했던 70~80년대 민주회의 등불과 같으셨던 선생님 부디 좋은곳에 영면하시어 편히 쉬시길 기도합니다

@user-er5kv1mh3w Ай бұрын

멍청한 문구에 놀아나던 시절. 도대체 왜 그 시대는 암울했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에게 이토록 혜택을 주는 것인지. 그시절이 에너지가 넘치던 시대로 살아온 사람들이 만든 이 번영을.

@ksjl-uo7ld Ай бұрын

@@user-er5kv1mh3w혹시 고졸?

@aebiaebi8015 Ай бұрын

@@user-er5kv1mh3w 80년대에 피흘린분들 덕분에 당신이 지금 이곳에 그런 "멍청한 문구"를 써도 되는 호사를 누리고 있는거 알기나해? 그 야만의 시절에 당신은 어디에서 무얼해나 묻고 싶소 혹시 어느 모질이같이 친구들 머리터질때 출세하겠다고 9수까지 했나?

@dongwoojeong5547 Ай бұрын

@@user-er5kv1mh3w 본인의 출세만을 위한 삶을 사는 것보다, 주변을 돌아보는 삶이 좀 더 가치 있을겁니다. 그런 점에서 김민기님에 민중들 가슴속에 살아 있는것일 겁니다.

@Poriforest 25 күн бұрын

@@user-er5kv1mh3w 당신이 지금 이렇게 댓글 쓰는것도 7,80년 민주화운동 때문인것이야.

@domisol2023 Ай бұрын

오늘 하루종일 김민기님 영상따라 다니며하루를 보냅니다. 어쩜 그렇게 한결같으신지. 마음이 따뜻하고 훌륭하십니다. 여러가지 미담들 알게 되고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혼자 울기도하고.

@user-zn1jv1fg3i Ай бұрын

저두 요며칠 계속 영상따라 다니며 울게되네요 선생님 부디 편안하소서~

@user-yy1du7qi8j 27 күн бұрын

목소리 만들어도 정겨워서 또 눈물이납니다 이시대 김민기선생님 같은분 또있을까!? 우리아들도 많이 이뻐해주셨고 항상 뒷전에서 배우들의 꿈을 폏치게 많은헌신만하셨는데 너무가슴이 먹먹합니다 부디좋은곳에서 좋아하시는 맥주 맘껏드시고 아프시지말고 편안하십시요 사랑합니다❤❤❤❤❤❤❤❤❤❤

@user-fb9ih2ms5s Ай бұрын

김민기님 큰 울림에 감사드립니다. 부디 영면하소서 !!!

@user-ji1sm1xl5j Ай бұрын

이렇게 아름다운 분이 계실까? 많은 분의 존경과 사랑을 통해 김민기님의 사랑을 배우게 되어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fo5uz3ec1k 22 күн бұрын

존경까진 좀

@user-cf5li9cj2w Ай бұрын

김민기님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있다. 존경 또 존경합니다. 영면하소서~

@user-fo5uz3ec1k 22 күн бұрын

존경은 먼

@utubajames Ай бұрын

추모곡 들으며 맘을 달래봅니다. 감사합니다.

@KidongPark Ай бұрын

학창시절 학내 시위를 마치고 교정 방송에서 들리던 아침이슬... 우리는그렇게 치열하게 그리고 지금은 조용히 살지만 야만적인 시대가 다시 돌아와 허탈함과 분노만 들끓습니다 하지만 우린 지혜로운 민족입니다 바르게 될것입니다 그 안의 노래...그것이 김민기 선생의 영향력입니다

@user-dn1dl1yr3l Ай бұрын

늙은 군인의~~철망~~은. 반전주의자.이고. 작은 연못. 상록수. 내나라 내겨레를. 들어 보면. 이분은. 진정한. 민족주의자 임이. 분명하네요 들으면. 들을수록. 국뽕이. 차고. 넘칩니다 좋은. 노래.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영면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user-zg4pr3df1f Ай бұрын

왜이리 눈물이 날까요 생전에 뵈었음 얼마나 좋았을까 저는 79년생이에요~ 목소리의 울림이 민기님의 평생 살아온삶이 수줍게웃으시는 영상속 사진들 아름다워요 말로표현할수없을만큼

@user-ve4lf6uz9c Ай бұрын

이렇게 살아숨쉬는 주옥같은 국민가요를 어찌 잊을 수 있으리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부디 거친광야가 아닌 좋은 곳에 영면하소서!!

@user-se8wi5ql3m Ай бұрын

평소와다르게 아침이슬 일부러 찾아들어본다ㆍ 나도나이먹어 님의서거소식에 오늘은 순간 울컥함이온다ㅡ펑소 대학로 거닐때 학전에한번 가보지못한것이 이제야 많이 후회된다 님 일면식없는 당신을 평생 마음속에담아 살아감니다ㅡ잘가세요ㆍ

@user-es2rx8ub3l Ай бұрын

꼭 32년 전에 제가 정말 사랑했던 친구를 교통사고로 성탄절 날 하나님 나라로 떠나 보내야 했습니다. 그의 아들과 어머님과 누님과 함께... 청주 지동성결교회 담임목사였지요. 친구가 떠난 다음 날 그가 그토록 보고 싶어 하던 딸이 태어났습니다. 결국 친구 부인에게는 친구의 장례를 알리지도 못했고 영상으로 녹화해서 전해줬지요. 그때 이 김민기 선생님의 친구라는 노래를 얼마나 많이 듣고 불렀던지 그때의 기억이 친구 모습과 함께 아득히 떠오릅니다. 슬프네요. 참 사랑했던 김민기 선생님 떠나셨사는 소식을 들으며 오래 전 떠난 친구를 떠올리며 지금도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한참 동안 저는 친구 때문에 늘 슬픈 성탄절을 보내야 했답니다. 친구를 기억하나게 해 주셔서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user-vi1mh3fr7l Ай бұрын

♥︎

@user-ty7lz2zs6p Ай бұрын

이 시대 이런사람 또 있을까? 쫌 더 우리곁에 계셔주시지ᆢ 먹 먹 합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히 잠드소서

@user-ox8ow6jh2z Ай бұрын

쫌 있을때 잘 하시죠 뭐했어요 조용히 보내드리세요

@user-yl2uj6ky4k Ай бұрын

88년도 고3때인가,,친구가 김민기 lp사러 서울 가자는 말에 토욜에 부산역에서 23시 55분 통일호기차를 12시간 타고 갔었지,명동 lp사장이 부산에서 왔다는 말에 차비에 보태쓰라고 판(lp)값을 깍아줬지.. 그때 첨 들은 "친구"란 노래의 기억이 36년이 지난 오늘 다시 생각납니다.,,허어허 편히 가소서,,,김민기 선생님 !

@JL-uo5uv Ай бұрын

통일호타면 부산에서 ㅣ2시간 걸렸어요?

@user-ty9dm3lk5u Ай бұрын

비들기호는 모든 간이역을 정차하고 무궁화,새마을호를 대피하며 운행하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려요. 난 88학번인데 88년도에 경북 구미역에서 22시경 비둘기 기차타고 영등포에 도착하면 새벽4시쯤 도착. 영등포역 1호선 지하철은 5시경 출발. 1시간정도 영등포 대합실에서 대기했다. 왜냐하면 역사 밖에 나가면 계단밑에 창녀들과 포주들이 일렬로 줄서서 지나가는 남자를 채가며 영업을 했다.20살 착한 숫총각은 그게 너무 무서웠다. 창녀를 안따라가면 막 때렸다. 그옆에 영등포파출소가 있지만 그놈들과 한패다. 화대는 숏타임 2만원

@beer863 Ай бұрын

통일호는 훨씬 덜 걸렸을거에요. 제가 82년 고2때 모교의 고교 야구 결승전 보러 부산진역에서 비둘기호 타고 서울 갔는데 약 12시간 걸렸어요. 대학시절 방학때 서울-부산 오갈때 고속버스가 약 5800원에 5시간반. 통일호가 약 5시간 반에서 6시간으로 기억함. 통일호는 6100원 이었는데 학생회관에서 30% 학생할인 쿠폰 받으면 더 저렴해서 많이 타고 다녔죠. 김민기 선생의 음악 만큼이나 아련한 추억입니다. @@JL-uo5uv

@user-wr3vj4hx3z Ай бұрын

완행열차@@JL-uo5uv

@joiekim1149 Ай бұрын

88년 고3.... 같은 시대를 살았습니다

@MoongchiAlice Ай бұрын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김민기님의 저음 노랫소리와 함께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고마왔고 고마왔습니다. 존경합니다. 편히 잠드소서~

@user-fo5uz3ec1k 22 күн бұрын

존경은 먼

@seungjinlee7643 Ай бұрын

잘 가세요. 지난 50 여년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오늘 당신이 영면에 들더라도 당신의 노래를 저는 부를것입니다. 제가 살아있는 그날까지.

@waww3428 Ай бұрын

참 가사만큼 맑고 진지하고 고운 영혼의 결을 가지신 분 김민기. 오래오래 불려질것입니다. 아름다운 추억을 모두에게 주고 가셨네요. 이젠 편히 쉬세요. 감사했습니다.

@user-io2zp5bu5j Ай бұрын

포크계의전설 김민기그는 영원히우리맘속에살아숨쉴것입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편히쉬십시요

@user-cx6bi5wy7v Ай бұрын

음악으로 세상을 바꾼 김민기님이야말로 애국지사입니다. 부디 영면하시길 수 손 모아 기도합니다_()_

@user-bz6ki9hx7p Ай бұрын

가사 한 마디 한 마디가 가슴에 맺힙니다. 마냥 아프고 슬프고 아름습니다. 당신의 노래는. 당신의 목소리는. 부디 별이 되어서도 이 나라를 굽어 살펴주소서.

@user-ux4ug6xy6f Ай бұрын

새벽길 걷던 김민기님 님의 새벽길에 우리도 한번씩은 걸었듯이 공감하는 노랫말들이 이제는 추억하는 노랫말이지만 가슴에 여운으로... 고이 잠드소서...

@yahwehwilliam2388 Ай бұрын

가슴 시리게 좋은 노래 , 감사합니다.. 대한 민국의 가장 빚나는 별입니다.

@ctiger80 Ай бұрын

1980년 대학풋내기가 당신의 노래를 들으며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를 깨우치기 시작했습니다. 당신의 노래는 내 어린 가슴을 의로움과 용기로 채워주었습니다. 당신은 모든 살아 있는 사람들의 가슴에 죽지 않을 정신으로 오래도록 살아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user-hs9lc8ko4y Ай бұрын

진정 귀하신분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을 마음을 적셔주는 노래들~ 한시대를 같이여서 고마웠고 영광이었습니다 아픔도 고통도 없는 살아있는 정의만 있는 곳에서 편히 쉬십시요

@sookjakim5931 Ай бұрын

세상에 이렇게 의롭게살다가신 김민기선생님 노래를들어니 가슴이져며옵니다 선생님은이시대의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미국라미라다 51년생

@user-dt1or4ph8x Ай бұрын

큰 스승입니다

@lyh4600 Ай бұрын

큰 별이 지네요~ 거친 풍파에도 반짝이는 등대같은 분! 영원하리라~~~

@mihwago3258 Ай бұрын

추모합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님에 좋은뜻 많이 많이 널리 널리 펼치소서

@user-fo6ch2gn2t Ай бұрын

글 하나와 곡 하나가 한올 한올 마음을 저리게합니다 71학번으로 무긍한 자존과 희망을보머 하늘나라에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세요! 영면하소서!!!

@user-jp9cn3cb4e Ай бұрын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힘든날을 보내는 민주시민들 희망가져봐요^^

@user-xx5qk4of3r Ай бұрын

왜 이리 마음이 아릴까요 님은 본인 목소리가 너무 낮아 가수는 아니라고 하셨는데 어디서 이런 마음을 울려오는 목소리를 들을수있을까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올곶은 정신을 우리에게 주심을 천국에서 평안히 쉬세요

@user-wg8yi2gm3m Ай бұрын

하~~눈물납니다...정말 김민기님의 노래와 더불어 제 청춘도 흘러갔네요... 다음 세상에서는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user-bu8pe4un5e Ай бұрын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가음이 멍해집니다 한때 이 노래들을 열창했던 그 열정이 새삼느껴지며 한 시대를 위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곳에서 부디 편안한 영면하소서

@user-bk9ch9eo4s Ай бұрын

편히 잘 가십시오 40년전 소녀시절을 함께 해주셨던 분입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인사 올립니다 감사했고 앞으로도 감사히 잘 살겠습니다

@nanolee6306 Ай бұрын

가장 아름다운사람 국보급 김민기님~~~ 오랫동안 당신의 부재로 우리마음이 서러울꺼같네요 😢

@user-cj4gl5ji2l Ай бұрын

당신이있어위로받았고희망을노래했습니다~^ 당신은 가시면서까지이세상에행복의씨앗을뿌리고가시는군요 감사합니다~^^

@user-jx7vs7gf4c Ай бұрын

맑고 깨끗한 삶을 사신것 같습니다... 펀안한 곳에서 영면 하시길 기원합니다...

@변경숙-h8x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노랫말 사는 내내 위로받았습니다 천국에 계시죠 편히 쉬세요 사랑합니다

@user-ge5ms7zz7u Ай бұрын

선생님의 음악에서 선생님의 삶에서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저도 이제는 선생님처럼 뒷것의 삶을살아가겠습니다 선생님과 동시대에 살아왔음을 신께감사드립니다 선생님부디 좋은곳에서 후배뮤지션들의삶을 지켜주십시요 언제나 선생님을 잊지않겠습니다 선생님편히쉬세요 사랑합니다~

@user-om8vl3fy5f Ай бұрын

지난 1986년 창원공단애서 데모할때 아침이슬 상록수 늙은군인의노래을 동지들과합창할때가 세삼생각나에요 고 김민기님 당신노래덕분에 행복했습니다 편안히 영면하세요 동지여 부디 그곳에서는 아품도 투쟁도 돌팔매질도없이 편안하세요

@user-tm8hv9pe8r Ай бұрын

선생님 덕분에 험한 세상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영면 하소서.

@user-fo5uz3ec1k 22 күн бұрын

존경은 아니죠

@user-hs2pk3uc8m Ай бұрын

무엇이 산 것이고 무엇이 죽었소?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땅이요? 거장과 동 시대를 살았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오. 부디 영면하소서.

@user-cs7sj8qp9u Ай бұрын

댓글 감동!

@moca51 Ай бұрын

김민기님과 동시대에 살았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몸은 가셨지만 추억은 영원합니다.

@user-wx5cz3yb2n Ай бұрын

동 시대에 함께할 수 있어 넘 감사하고 무한한 영광이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sb5yq8mj7h Ай бұрын

피 끓던 저의 청춘시절을 함께해 주신 님께 애도를 바칩니다.. 하늘나라에서 평안히 거하고 계세요, 곧 님의 뒤를 잇겠습니다..

@user-sf2sn7yq5b Ай бұрын

@user-vg4js3zh5w Ай бұрын

기념관 만듭시다 기부하겠슴니다 반드시~~~.

@user-zn1jv1fg3i Ай бұрын

부디 그랫음 좋겟습니다 저두 기부찬성입니다!!

@user-eq4pz6hl3k Ай бұрын

저두요~@@user-zn1jv1fg3i

@user-rp8pn3xj7x Ай бұрын

저두요.

@user-bd2jl5pn5i 28 күн бұрын

저도요.

@user-ou6nk6ib8d Ай бұрын

가슴이 무너집니다!!!!!! 찬란하게 빛나 모든 사람의 마음을 환히 비추었고 한 시대의 어둠을 밝혀 아픔을 어루만지며 존재와 삶의 나아갈 길을 밝히던 크고 아름다운 빛과 별이 졌네요!!!!!!! 그의 안에 있었던 참빛은 영원히 빛나 온 세상을 끊임없이 밝혀가겠지요, 그의 음악과 노랫말로써 그의 정신의 순수함과 고결함으로써.....

@user-et6nd3zx3c Ай бұрын

감동적인 표현!!

@chanyounglee3000 Ай бұрын

우리 시대의 등불이고 영웅이셨습니다. 저세상에서는 아픔과 설움이 없기를 바랍니다. 평안히 영면하시길~~

@user-yd2gh7ff7y Ай бұрын

추모곡 들으며 학창시절 채루탄 연기 맡으며 힘겹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민중에 앞장서는 님의 노래는 시와 같았고 너무 아름다운 삶을 사시고 가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천국에 가셔서 편히쉬세요

@user-vk4sy4zr3p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듣고싶은 노래였고 한번도뵌적은 없지만 많이 슬픕니다 이분처럼 살지못하는 내 자신이 부끄러워 눈물이 나는듯 합니다

@user-oi8pj4uc5x Ай бұрын

이 땅에 태어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 다운 삶을 살다 가신 선생님, 그 곳에서는 평안하세요. 남은 가족분들께도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힘내세요.

@user-up7rl5ix8p Ай бұрын

김민기 님의 노래 평생 들어오며 살았더니 불렀더니 작은 미소 하나 배우고 갑니다. 속쓰린 인생들 달래주신다고 선한 영향력으로 선견지명에 무척 고생많으셨네요. 참 아까우신 분입니다. 정말 존경하고 그리움 좇아갈 꿈만 배움의 밭에 꽃으로 태어날 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pk6qd5qj7n Ай бұрын

때뭍지 않은 유일한 분 잘가세요 잘가세요 잘가요 휘이 휘이

@user-sd7hu3zo1o Ай бұрын

또 한분의 우리의 훌륭한 영웅이 떠 났네요 ㅠㅠ 부디 천국에서 영면하소서

@user-um8vi6cw5r Ай бұрын

세찬세월잘 견디시고~~~비는 왜 이오는지.아름다운 사람은 바로당신입니다.천국에서 밝게윳으면서 만나요. 안.과.밖이 너무 멋진 세계 의식속의 사람입니다.❤❤❤

@ysoll138 Ай бұрын

그 시절 억압 받던 청년들을 위로 해 주시던 분 너무 감사합니다. 모든 노래가 가사 한마디 한마디 그 가사를 읇으시는 저 홀연한 목소리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한참 뒷 세대임에도 불구하고 참으로 존경합니다. 고이 편히 영면하세요. 감사합니다.

@user-rv8hk7cq1c Ай бұрын

조용한 저항 갈때도 조용히 무소유스님처럼 살다가신 님 두손모아 명복을 님이시여 그대는 위대했습니다

@user-qq4zp6bv6d Ай бұрын

시대에 위안을 주고, 동시대를 위해 투쟁하신 큰 별이 졌네요ㅠ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천국으로의 귀환을 배웅합니다~~ 안녕히......

@jeongkyuseo4219 Ай бұрын

몇일 동안 가슴이 시리고 아프네요 힘들고 지칠때 님의 노래를 들으면서 이겨냈습니다...하늘도 슬퍼서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 부디 하늘나라에서 아프지 마시고 평안한 안식을 바랍니다 ㅜㅠ 많이 슬프고 아프네요~~~ 아름다운 노랫말 처럼 멋있는 삶을 사시고 소천 하셨습니다 ~~~

@user-rt7no7bk9l Ай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잘가세요 명곡듣게해주셔셔 감사합니다 ㆍ잘듣겠읍니다

@user-xp4xs1zm6k Ай бұрын

김민기님~^^감사합니다. 어려운시절 국민들의 정신적 지주 문화대통령 입니다. 잘 가소서 좋은세상으로~^♡

@user-im3bf7js7q Ай бұрын

저보다 백만배는 훌륭한 선생님의 평온한 영면을 기원합니다.

@user-eb2kx9ql1z 22 күн бұрын

오늘문득 당신노래듣고 학교다닐때 생각에 가슴이 먹먹 해집니다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세요 우리한테 위로만큼 행복하세요

@hkjo5847 Ай бұрын

진정으로 밋진분이십니다!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나! 참으로 우리 시대의 스승입니다.

@user-ve9bd2pr3x Ай бұрын

우리역사에큰획을만드신분 좋은곳에가셔서못다부른노래마음것부르세요 고마워습니다

@user-tm4xp2mp8n Ай бұрын

정말 이토록 위인일줄... 존경합니다~ 평생 기억하고 간직하겠습니다~

@user-fo5uz3ec1k 22 күн бұрын

존경까진 좀

@sujiLEE-ej2zz Ай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세대의 영웅은 당신 입니다. 당신과 함께했다는 세대에서 숨쉰것을 감사 드립니다. 영원히 남을 좋을 곡을 선사해 줘서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user-tn9iy7mf8k Ай бұрын

영면하세요 이제는 모든것내려놓으시고 모든이 에게 희망을준 은인 감사합니다 우리모두기억합시다 김민기 님 삼가고인 명복을 빕니다

@user-fl1tf9hi8e 25 күн бұрын

중학교 시절형님기타로 아침이슬부르던 제가 67세의노인이되어 앞것의두목이 되어 이땅의사회적약자들에게희망이될수 있도록 선배님이 지켜주세요 이멘!❤

@user-sy3zc9jg3p Ай бұрын

1971년 그가 20세때 작곡 작사한 아침이슬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분단 이후 최고 명곡 친구는 그가 경기고 시절 야영 갔다 죽은 후배를 그리며 서울 오는 기차 안에서 작곡 작사. 김민기는 천재 입니다 사상범으로 몰려 고문을 받고 탄광촌에서 일 하기도. 자기는 늘 뒷전이라며 겸손 해 하면서 한 길만 걸어온 우리 시대의 최고 양심 문화 예술인 입니다. 부디 영면 하소서

@user-pb8bh3oz3n Ай бұрын

👍👍👍👍👍

@user-ou6rl7ng3v Ай бұрын

우린 시대의 어른을 보냈네요. 그러나 영원히 그 분은 우리곁에 남아 둿것의 참 역할로 함께 할 것입니다. 평화로운 곳에서 편히 쉬십시요

@kwangyoungha4228 Ай бұрын

고생많으셨습니다. 의미있는 삶을 살다 가셨습니다. 영면하소서

@user-vm5md5ox6s Ай бұрын

노래 쟁겨주셔서잘들었습니다. 김민기님은 대학시절부터.지금카지도 사회를 보는 마음과 눈을 노래로 일깨워준 선각자이십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pdentalcenter Ай бұрын

한 인생을 이렇게 울림을 주며 살다가는 인생도 있구나. 스스로 몸을 낮추며 . .태생적으로 수줍어 하며 살다간 인생...삶을 생각해보게하는 삶인네요

@ssu8861 Ай бұрын

선생님의 명복을빕니다 참 많이도 외치고 불렀든 노래입니다 같은시대을 살아온것만도 행복했습니다

@sgm7086 Ай бұрын

주옥같은 시 노랫말 한곡 한곡 감동입니다 예전부터 지적인 이미지에 조용하게 생기시고 ~ 이미지 이상이십니다 이런분이 또 나오실까? 맥을이어갈사람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샹색이나 내고 그러지 않고 뒤에서 조용히 뒤를 이어가실분 ~ 벌써 그리워 지네요 길이길이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했어요

@kie-josarsfield6501 Ай бұрын

당신의 말처럼. 서러움 모두 버리고 가시나요? 우린 어쩌라고..여기 영국 모퉁이에서 슬프합니다.

@barnabaschoi Ай бұрын

Same in Canada

@user-hc4dc4fe2v Ай бұрын

아름다운님 편히쉬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많이 그리워 질것같습니다 ~⚘️

@user-ns1rg9mt1k Ай бұрын

영원한 상록수.. 이 땅을 사랑했고 인간을 소중히 여겼던 아름다운 사람.. 민중의 역사속으로. 걸어갔다

@user-cp1hr5rp3i Ай бұрын

공감해요

@87suzini Ай бұрын

🌼🌻👏👏🌻🌼

@user-lq7kc7qz2o Ай бұрын

시대를 초월하는 영원한 시인이자 가수입니다. 당신과 같이 한세대를 살아 간 것이 행복이었지만 절절햐 슬픔도 같이 했습니다. 오지 못할 고으로 가셨네요. 그곳에세 편히 쉬세요~~

@directors_chang Ай бұрын

살면서 세상이 그저 서러울때 김민기 선생님 노래가 빛처럼 위로가 되었어요, 같은 시대를 살아가면서 위로를 받을 수 있어 고마웠습니다. 편안히 쉬세요.

@user-jn3gq1hf5u Ай бұрын

5.18, 도청앞 분수대, 전남대_ 목놓아 불렀던 노래들입니다. 시대의 아픔이 시로 녹아내린 듯해요. 제 20대 청춘과 광주를 되새기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youngpark7992 Ай бұрын

그리움이 아픔이었던 20대 전남대교정은 뿌연 최루탄 섞인기억 과 안타까운빚쟁이 였습니다.

@user-gf7sz9ej8l Ай бұрын

51년생저와동갑입니다.다음생은.평화로운행복한곳에.태어나시길.기원드립니다

@hongkilee8815 Ай бұрын

김민기님은 시대의 성자였네요. 우리가 사는 세상을 보다 더 따뜻하고 조화로운 터전으로 만들고, 우리 인간들을 보다 더 정스럽고 배려하는 존재가 되길 소원하며 자신은 드러내지 않은채 묵묵히 메시지를 던져주고 떠나신 시대의 메시아였는데 우리가 미련해서 모르고 지냈네요. 그분이 남기신 가르침과 정신은 우리들에게 영원히 이어져 모두가 살만한 세상이 되길 염원해 봅니다. 김민기님의 아픔없는 세상에서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domisol2023 Ай бұрын

수많은 가수가 불렀던 아침이슬중 김민기 선생님이 직접 부르신것이 가장 좋습니다

@dweller2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평안하소서

@SE0NHEUIOH Ай бұрын

김민기샘 수유리 창고 아지트에서 그림 그리셨었고 명동 YWCA 기타치며 수줍고 멋적게 씨익 미소짓던 모습 영원한 청년 소년 잊지못할겁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평안하세요

@user-th5vz6cx8p Ай бұрын

Ywca에서 연주하는걸 본 그날부터 펜이되었지요 그당시 서울대미대 다니실때였어요

@user-jz5id4mp3v Ай бұрын

허우적 거리며 방황의시절 ...김민기님 노래를 듣노라면 내편인듯 혼자 용기내어 한걸음 앞으로 나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웬지 내편인듯 ..나를 대변해주는듯... 그라서 지금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sk5gh7pu6k Ай бұрын

아름답게 숭고하게 사신 김민기님 당신의 삶의 1%라도 닮아가며 살아가고 싶습니다ㆍ

@user-of4gr8pl5x Ай бұрын

너무아름답습니다. 안녕희가소서.

@user-or8fp3ir3g Ай бұрын

이렇게 구구절절 세대를 앞서가는 노래를 만들어 우리의 맘을 어루만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느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ehdg2347 20 күн бұрын

참으로 아름답고 아름다우신분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user-np2dn1vr9n Ай бұрын

노래를 들으니 가슴이 멍해지네요 언제들어도 젊은시절의 추억에 잠기네요 언제 좋은날이 오겠지요 항상 님의 노래는 가슴을 적시네요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편안히시길 ~~~

@kimfamily1667 Ай бұрын

지금 다시 들어도 가슴을 울립니다. 고뇌하는 청춘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위로해주고, 용기를 주시고, 그 힘으로 80년대 폭압을 견디었습니다. 우리의 영웅! 김민기 스승님! 우리는 영웅의 노래를 늘 부르고~ 그 속에서 앞으로 나아갈것입니다. 영원히 함께 할 것입니다. 고통속에 희망을 보여주시고, 우리의 에너지를 솟게 하신 그 위대한 예술가의 사랑과 영혼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영웅의 소리는 모든이에게~ 이 우주에~멀리 멀리 퍼져나가고~ 그 소리속 세상으로 밝아질 것입니다. 이제 평온하게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