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추모곡 아침이슬, 상록수, 늙은군인의 노래, 친구 등 주옥같은노래 들어보기

[@seungjinlee7643]

잘 가세요. 지난 50 여년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오늘 당신이 영면에 들더라도 당신의 노래를 저는 부를것입니다. 제가 살아있는 그날까지.

[@김별-p3q]

가수라기보다는 조용한 민중운동가(지칭 뒷것)였던 김민기 형 이 땅에서 너무 고단한 삷이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태균-s5x]

88년도 고3때인가,,친구가 김민기 lp사러 서울 가자는 말에 토욜에 부산역에서 23시 55분 통일호기차를 12시간 타고 갔었지,명동 lp사장이 부산에서 왔다는 말에 차비에 보태쓰라고 판(lp)값을 깍아줬지.. 그때 첨 들은 "친구"란 노래의 기억이 36년이 지난 오늘 다시 생각납니다.,,허어허 편히 가소서,,,김민기 선생님 !

[@JL-uo5uv]

통일호타면 부산에서 ㅣ2시간 걸렸어요?

[@구봉산터줏대감]

비들기호는 모든 간이역을 정차하고 무궁화,새마을호를 대피하며 운행하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려요. 난 88학번인데 88년도에 경북 구미역에서 22시경 비둘기 기차타고 영등포에 도착하면 새벽4시쯤 도착. 영등포역 1호선 지하철은 5시경 출발. 1시간정도 영등포 대합실에서 대기했다. 왜냐하면 역사 밖에 나가면 계단밑에 창녀들과 포주들이 일렬로 줄서서 지나가는 남자를 채가며 영업을 했다.20살 착한 숫총각은 그게 너무 무서웠다. 창녀를 안따라가면 막 때렸다. 그옆에 영등포파출소가 있지만 그놈들과 한패다. 화대는 숏타임 2만원

[@beer863]

통일호는 훨씬 덜 걸렸을거에요. 제가 82년 고2때 모교의 고교 야구 결승전 보러 부산진역에서 비둘기호 타고 서울 갔는데 약 12시간 걸렸어요. 대학시절 방학때 서울-부산 오갈때 고속버스가 약 5800원에 5시간반. 통일호가 약 5시간 반에서 6시간으로 기억함. 통일호는 6100원 이었는데 학생회관에서 30% 학생할인 쿠폰 받으면 더 저렴해서 많이 타고 다녔죠. 김민기 선생의 음악 만큼이나 아련한 추억입니다. ​@@JL-uo5uv

[@kkk-o5v]

완행열차​@@JL-uo5uv

[@joiekim1149]

88년 고3.... 같은 시대를 살았습니다

[@hongkilee8815]

김민기님은 시대의 성자였네요. 우리가 사는 세상을 보다 더 따뜻하고 조화로운 터전으로 만들고, 우리 인간들을 보다 더 정스럽고 배려하는 존재가 되길 소원하며 자신은 드러내지 않은채 묵묵히 메시지를 던져주고 떠나신 시대의 메시아였는데 우리가 미련해서 모르고 지냈네요. 그분이 남기신 가르침과 정신은 우리들에게 영원히 이어져 모두가 살만한 세상이 되길 염원해 봅니다. 김민기님의 아픔없는 세상에서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성은김이요-r8u]

평소와다르게 아침이슬 일부러 찾아들어본다ㆍ 나도나이먹어 님의서거소식에 오늘은 순간 울컥함이온다ㅡ펑소 대학로 거닐때 학전에한번 가보지못한것이 이제야 많이 후회된다 님 일면식없는 당신을 평생 마음속에담아 살아감니다ㅡ잘가세요ㆍ

[@moca51]

김민기님과 동시대에 살았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몸은 가셨지만 추억은 영원합니다.

[@김정숙-v2w6b]

왜 이리 마음이 아릴까요 님은 본인 목소리가 너무 낮아 가수는 아니라고 하셨는데 어디서 이런 마음을 울려오는 목소리를 들을수있을까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올곶은 정신을 우리에게 주심을 천국에서 평안히 쉬세요

[@giup0404]

84학번입니다 최류탄 가스 맞으며 선배, 친구들과 눈물 콧물 흘리며 김민기 선생님의 아침이슬, 친구, 상록수 노래를 외치며 데모 하던 생각이 납니다 암울했던 70~80년대 민주회의 등불과 같으셨던 선생님 부디 좋은곳에 영면하시어 편히 쉬시길 기도합니다

[@류기언]

멍청한 문구에 놀아나던 시절. 도대체 왜 그 시대는 암울했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에게 이토록 혜택을 주는 것인지. 그시절이 에너지가 넘치던 시대로 살아온 사람들이 만든 이 번영을.

[@ksjl-uo7ld]

​​@@류기언혹시 고졸?

[@aebiaebi8015]

@@류기언 80년대에 피흘린분들 덕분에 당신이 지금 이곳에 그런 "멍청한 문구"를 써도 되는 호사를 누리고 있는거 알기나해? 그 야만의 시절에 당신은 어디에서 무얼해나 묻고 싶소 혹시 어느 모질이같이 친구들 머리터질때 출세하겠다고 9수까지 했나?

[@dongwoojeong5547]

​@@류기언 본인의 출세만을 위한 삶을 사는 것보다, 주변을 돌아보는 삶이 좀 더 가치 있을겁니다. 그런 점에서 김민기님에 민중들 가슴속에 살아 있는것일 겁니다.

[@Poriforest]

​@@류기언 당신이 지금 이렇게 댓글 쓰는것도 7,80년 민주화운동 때문인것이야.

[@ctiger80]

1980년 대학풋내기가 당신의 노래를 들으며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를 깨우치기 시작했습니다. 당신의 노래는 내 어린 가슴을 의로움과 용기로 채워주었습니다. 당신은 모든 살아 있는 사람들의 가슴에 죽지 않을 정신으로 오래도록 살아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바쿠스-u9y]

귀한분들은 한분한분 사라지고 ... 이 정신들을 이끌어 갈 능력은 없지만 잊지는 않겠습니다

[@푸로이데]

영원한 상록수.. 이 땅을 사랑했고 인간을 소중히 여겼던 아름다운 사람.. 민중의 역사속으로. 걸어갔다

[@참어울]

공감해요

[@87suzini]

🌼🌻👏👏🌻🌼

[@밝은솔]

무엇이 산 것이고 무엇이 죽었소?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땅이요? 거장과 동 시대를 살았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오. 부디 영면하소서.

[@김정옥-s8i]

댓글 감동!

[@kwanhauck1476]

나의 20대에는 온통 당신의 노래였어요. 김민기님...감사합니다. 당신을 기억합니다. 이제는 편히 쉬십시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idongPark]

학창시절 학내 시위를 마치고 교정 방송에서 들리던 아침이슬... 우리는그렇게 치열하게 그리고 지금은 조용히 살지만 야만적인 시대가 다시 돌아와 허탈함과 분노만 들끓습니다 하지만 우린 지혜로운 민족입니다 바르게 될것입니다 그 안의 노래...그것이 김민기 선생의 영향력입니다

[@김주-i9s]

우리안의 서러움을 괜찮다고 버리고 가라고 노래해준 유일한 사람...읊조리듯 옆에서 조근조근 말하듯 노래해준 민기님....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소서...

[@팝스임채운]

조용한 저항 갈때도 조용히 무소유스님처럼 살다가신 님 두손모아 명복을 님이시여 그대는 위대했습니다

[@박상진-l5e]

꼭 32년 전에 제가 정말 사랑했던 친구를 교통사고로 성탄절 날 하나님 나라로 떠나 보내야 했습니다. 그의 아들과 어머님과 누님과 함께... 청주 지동성결교회 담임목사였지요. 친구가 떠난 다음 날 그가 그토록 보고 싶어 하던 딸이 태어났습니다. 결국 친구 부인에게는 친구의 장례를 알리지도 못했고 영상으로 녹화해서 전해줬지요. 그때 이 김민기 선생님의 친구라는 노래를 얼마나 많이 듣고 불렀던지 그때의 기억이 친구 모습과 함께 아득히 떠오릅니다. 슬프네요. 참 사랑했던 김민기 선생님 떠나셨사는 소식을 들으며 오래 전 떠난 친구를 떠올리며 지금도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한참 동안 저는 친구 때문에 늘 슬픈 성탄절을 보내야 했답니다. 친구를 기억하나게 해 주셔서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토브스]

♥︎

[@권성애]

이 시대 이런사람 또 있을까? 쫌 더 우리곁에 계셔주시지ᆢ 먹 먹 합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히 잠드소서

[@종배육]

쫌 있을때 잘 하시죠 뭐했어요 조용히 보내드리세요

[@소림사주방장-b5r]

1971년 그가 20세때 작곡 작사한 아침이슬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분단 이후 최고 명곡 친구는 그가 경기고 시절 야영 갔다 죽은 후배를 그리며 서울 오는 기차 안에서 작곡 작사. 김민기는 천재 입니다 사상범으로 몰려 고문을 받고 탄광촌에서 일 하기도. 자기는 늘 뒷전이라며 겸손 해 하면서 한 길만 걸어온 우리 시대의 최고 양심 문화 예술인 입니다. 부디 영면 하소서

[@방랑자-h3h]

👍👍👍👍👍

[@막달레나-d7v]

김민기님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기도 드렸습니다~잘 알지도 못했지만 카톨 릭신자인 저는 집에서 연도를 드렸습니다~너무 일찍가셔서 마음이 아픕니다~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아멘~

[@pdentalcenter]

한 인생을 이렇게 울림을 주며 살다가는 인생도 있구나. 스스로 몸을 낮추며 . .태생적으로 수줍어 하며 살다간 인생...삶을 생각해보게하는 삶인네요

[@25시-z5g]

피 끓던 저의 청춘시절을 함께해 주신 님께 애도를 바칩니다.. 하늘나라에서 평안히 거하고 계세요, 곧 님의 뒤를 잇겠습니다..

[@박재완-q1i]

.

[@남정선-i4z]

김민기 님의 노래 평생 들어오며 살았더니 불렀더니 작은 미소 하나 배우고 갑니다. 속쓰린 인생들 달래주신다고 선한 영향력으로 선견지명에 무척 고생많으셨네요. 참 아까우신 분입니다. 정말 존경하고 그리움 좇아갈 꿈만 배움의 밭에 꽃으로 태어날 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yong-gilchoi8614]

83년인가 해병대에서 병역을 보내고 있던데 갑자기 어디선가 노래가 들려오는데 < 가을편지>였다. 포항 해병대에서 군복을 입고 들은 그 는 내 가슴에 꼿혀서 평생동안 간직하게 되었다. 그 때 노래는 최백호가 부른 것이었는데 후에 김민기의 목소리로 듣게되었을 때는 또 다른 충격이었다. 최백호와 김민기가 전혀 다름 음색과 표정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김민기의 음색에는 시대의 눈물과 고통과 몸부림을 담고 있는 듯한 깊이와 크게 강하게 울림을 주는 힘이 있었다.

[@양선례-u7q]

소신과 삶이 하나되게 살다 가신 아름다운 사람, 당신과 동시대 사람이라서 영광이었습니다. 영면을 빕니다.

[@김옥례-z5g]

추모곡 들으며 학창시절 채루탄 연기 맡으며 힘겹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민중에 앞장서는 님의 노래는 시와 같았고 너무 아름다운 삶을 사시고 가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천국에 가셔서 편히쉬세요

[@박재영여자]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가음이 멍해집니다 한때 이 노래들을 열창했던 그 열정이 새삼느껴지며 한 시대를 위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곳에서 부디 편안한 영면하소서

[@우진킹-j9w]

왜이리 눈물이 날까요 생전에 뵈었음 얼마나 좋았을까 저는 79년생이에요~ 목소리의 울림이 민기님의 평생 살아온삶이 수줍게웃으시는 영상속 사진들 아름다워요 말로표현할수없을만큼

[@directors_chang]

살면서 세상이 그저 서러울때 김민기 선생님 노래가 빛처럼 위로가 되었어요, 같은 시대를 살아가면서 위로를 받을 수 있어 고마웠습니다. 편안히 쉬세요.

[@오지인-h5r]

진정 귀하신분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을 마음을 적셔주는 노래들~ 한시대를 같이여서 고마웠고 영광이었습니다 아픔도 고통도 없는 살아있는 정의만 있는 곳에서 편히 쉬십시요

[@복숭아-m8q]

너무 마음이 아파요. 김민기님 존경하는 영원한 뒤것 김민기님 부디 영면하소서

[@박복희복희]

영원히 잊지 않으리 김민기선생님 부디 그곳에서는 아피지 마시고 편히 쉬세요

[@WhaleFree]

80년대 미국에서 김민기님 노래 복사 테이프를 듣고 또 듣고 ..... 그 기억이 짠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아자아자-s5n]

이 땅에 태어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 다운 삶을 살다 가신 선생님, 그 곳에서는 평안하세요. 남은 가족분들께도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힘내세요.

[@dong-sookwon4400]

내 동갑네기 민기님 ㅡ 내 먼저 가셨네요 ㅡ나도 머지않아 따라가겠지요 ㅡ 삼가 영원한 명복을 빌어 드립니다 ㅡ 51년생 신묘년토끼 띠 하나 ㅡ 여기부산 구포 쪽에서 ㅡ

[@serguy-f3x]

늙은 군인의~~철망~~은. 반전주의자.이고. 작은 연못. 상록수. 내나라 내겨레를. 들어 보면. 이분은. 진정한. 민족주의자 임이. 분명하네요 들으면. 들을수록. 국뽕이. 차고. 넘칩니다 좋은. 노래.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영면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blandonkwon]

너무 갑작스런 죽음 소식에 당혹스럽고 그동안 왜 잊고 지냈을까하는 마음에 미안함이 들면서 당신의 목소리가 더더욱 애틋하게 느껴지면서 가슴을 후벼 파네요

[@뽀센장]

동 시대에 함께할 수 있어 넘 감사하고 무한한 영광이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창하이디하우스펜션]

또 한분의 우리의 훌륭한 영웅이 떠 났네요 ㅠㅠ 부디 천국에서 영면하소서

[@sookjakim5931]

세상에 이렇게 의롭게살다가신 김민기선생님 노래를들어니 가슴이져며옵니다 선생님은이시대의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미국라미라다 51년생

[@박준호-r1z]

부디 편히 가십시요 오래오래 당신을 기억할게요 암흑시기 노래로, 온 몸으로 저항하던 그 순결한 모습을. . . !

[@강대중병아리]

보면 참 고단하고 힘든 삶을 선택하신 선생님. 그 삶이 선생님에게는 행복한 삶 이었기를...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허지웅-n1m]

김민기님 큰 울림에 감사드립니다. 부디 영면하소서 !!!

[@chanyounglee3000]

우리 시대의 등불이고 영웅이셨습니다. 저세상에서는 아픔과 설움이 없기를 바랍니다. 평안히 영면하시길~~

[@ysoll138]

그 시절 억압 받던 청년들을 위로 해 주시던 분 너무 감사합니다. 모든 노래가 가사 한마디 한마디 그 가사를 읇으시는 저 홀연한 목소리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한참 뒷 세대임에도 불구하고 참으로 존경합니다. 고이 편히 영면하세요. 감사합니다.

[@유상도-u3f]

선생님 덕분에 험한 세상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영면 하소서.

[@숏크리트]

존경은 아니죠

[@kie-josarsfield6501]

당신의 말처럼. 서러움 모두 버리고 가시나요? 우린 어쩌라고..여기 영국 모퉁이에서 슬프합니다.

[@barnabaschoi]

Same in Canada

[@sangbeomkim-h5m]

하~~눈물납니다...정말 김민기님의 노래와 더불어 제 청춘도 흘러갔네요... 다음 세상에서는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김은선-y4r]

감사합니다 듣고싶은 노래였고 한번도뵌적은 없지만 많이 슬픕니다 이분처럼 살지못하는 내 자신이 부끄러워 눈물이 나는듯 합니다

[@김보경-j7o]

가사 한 마디 한 마디가 가슴에 맺힙니다. 마냥 아프고 슬프고 아름습니다. 당신의 노래는. 당신의 목소리는. 부디 별이 되어서도 이 나라를 굽어 살펴주소서.

[@이현숙-o3r]

새벽길 걷던 김민기님 님의 새벽길에 우리도 한번씩은 걸었듯이 공감하는 노랫말들이 이제는 추억하는 노랫말이지만 가슴에 여운으로... 고이 잠드소서...

[@ihpark6544]

노래를 듣는데 왜이리 눈물이 날까요. 만난적도 없이 동시대를 살았을 뿐인데....

[@chul-pb7rr]

내십대초반에 김민기의 노래를 들으며 성장했다 그특유유의 가라앉은 목소리와 가슴에 와닺는 가사.. 보라동해에 떠오르는때양 마져 환이 비친다는대도 어두워 .. 맥박이 힘차게 뛴다고 소리를 지를는대도 ..

[@박영희-j7r]

우린 시대의 어른을 보냈네요. 그러나 영원히 그 분은 우리곁에 남아 둿것의 참 역할로 함께 할 것입니다. 평화로운 곳에서 편히 쉬십시요

[@임오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조만간 김민기님 일대기를 그린 영화가 제작되길 바랍니다. 추모콘써트도 강추

[@claratv6816]

저도 기대해 봅니다 김민기 50주년 헌정 영화를 제작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jeongkyuseo4219]

몇일 동안 가슴이 시리고 아프네요 힘들고 지칠때 님의 노래를 들으면서 이겨냈습니다...하늘도 슬퍼서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 부디 하늘나라에서 아프지 마시고 평안한 안식을 바랍니다 ㅜㅠ 많이 슬프고 아프네요~~~ 아름다운 노랫말 처럼 멋있는 삶을 사시고 소천 하셨습니다 ~~~

[@행복한고양이-z9z]

포크계의전설 김민기그는 영원히우리맘속에살아숨쉴것입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편히쉬십시요

[@배병태-p4w]

시대를 초월하는 영원한 시인이자 가수입니다. 당신과 같이 한세대를 살아 간 것이 행복이었지만 절절햐 슬픔도 같이 했습니다. 오지 못할 고으로 가셨네요. 그곳에세 편히 쉬세요~~

[@user-oz6lv4ym]

오래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우리 곁에 빛나는 보석들을 남기고 어두운 밤바다에 스미는 빗방울 처럼 떠난 님이여 영면 하소서🙏🙏🙏

[@sgm7086]

주옥같은 시 노랫말 한곡 한곡 감동입니다 예전부터 지적인 이미지에 조용하게 생기시고 ~ 이미지 이상이십니다 이런분이 또 나오실까? 맥을이어갈사람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샹색이나 내고 그러지 않고 뒤에서 조용히 뒤를 이어가실분 ~ 벌써 그리워 지네요 길이길이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했어요

[@domisol2023]

수많은 가수가 불렀던 아침이슬중 김민기 선생님이 직접 부르신것이 가장 좋습니다

[@pitchstone6111]

별이 졌네요..하늘에서는 평안하시길 ..

[@김남수-l4k]

존경하는 분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고통이 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

[@임영희-u5j]

5.18, 도청앞 분수대, 전남대_ 목놓아 불렀던 노래들입니다. 시대의 아픔이 시로 녹아내린 듯해요. 제 20대 청춘과 광주를 되새기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youngpark7992]

그리움이 아픔이었던 20대 전남대교정은 뿌연 최루탄 섞인기억 과 안타까운빚쟁이 였습니다.

[@SKIn-ln1gc]

이 시대의 영웅님 ㅜㅜ 매일 아침이슬보며 기억하겠습니다.

[@정하윤-v1y]

가슴이 무너집니다!!!!!! 찬란하게 빛나 모든 사람의 마음을 환히 비추었고 한 시대의 어둠을 밝혀 아픔을 어루만지며 존재와 삶의 나아갈 길을 밝히던 크고 아름다운 빛과 별이 졌네요!!!!!!! 그의 안에 있었던 참빛은 영원히 빛나 온 세상을 끊임없이 밝혀가겠지요, 그의 음악과 노랫말로써 그의 정신의 순수함과 고결함으로써.....

[@MODOB-u8m]

감동적인 표현!!

[@nanolee6306]

가장 아름다운사람 국보급 김민기님~~~ 오랫동안 당신의 부재로 우리마음이 서러울꺼같네요 😢

[@이태림-v5i]

자신을 뒷것이라 하셨다는 것에 가슴이 울컥 합니다. 너무 고귀하고 소중한분 오래도록 기억 하겠습니다.

[@박52길숙]

부디 가시는 길 편안하시길요 김민기님 노래로 고단한 삶 기운 냅니다 고맙습니다

[@blueksj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모하며' 친구 노래 몇일전 불렀네요. 편히 쉬시고...고인의 유지가 이 땅에 실현되기를...이어가기를 바래봅니다

[@김창기-s4y]

선생님만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부디 넓은 세상에서 모든일들 다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편히 잠드소서~

[@미애이-u6r]

이렇게 살아숨쉬는 주옥같은 국민가요를 어찌 잊을 수 있으리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부디 거친광야가 아닌 좋은 곳에 영면하소서!!

[@서영미-g3w]

큰 스승입니다

[@야산-b8g]

고맙습니다 🎉

[@하와이대저택-q1j]

시대의 선구자 시대를 진심으로 사랑한 사람

[@MoongchiAlice]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김민기님의 저음 노랫소리와 함께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고마왔고 고마왔습니다. 존경합니다. 편히 잠드소서~

[@숏크리트]

존경은 먼

[@shin2126]

제게는 파더 테레사 같은 맑은 영혼의 소유자. 김민기선생님. 현생에서의 고단함 이제 내려 놓으시고 편히 영면 하세요.다큐3부작도 좋았으나 영화로도 만들어 후세 사람들에게도 그를 배울 수 있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윤자정-s6j]

51년생저와동갑입니다.다음생은.평화로운행복한곳에.태어나시길.기원드립니다

[@kain51]

우리의 시대였다 님 잘가시요 편히 쉬시요.

[@서장원-i8t]

선생님의 음악에서 선생님의 삶에서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저도 이제는 선생님처럼 뒷것의 삶을살아가겠습니다 선생님과 동시대에 살아왔음을 신께감사드립니다 선생님부디 좋은곳에서 후배뮤지션들의삶을 지켜주십시요 언제나 선생님을 잊지않겠습니다 선생님편히쉬세요 사랑합니다~

[@sujiLEE-ej2zz]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세대의 영웅은 당신 입니다. 당신과 함께했다는 세대에서 숨쉰것을 감사 드립니다. 영원히 남을 좋을 곡을 선사해 줘서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TV-vk9uc]

노래란 냄새같아요 몇 십년이 지나도 같은 냄새가 납니다. 잊혀지지 않는 그 느낌... 엄마의 살냄새처럼 제 마음을 채워주셔서 그 세월 위로가 되었습니다.

[@윤단풍]

귓가에 와 닿던 노래가 알게도 모르게도 당신 노래였습니다. 당신 삶을 찾아 보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여기 저 가슴도 많이 어루 만져 주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저 고맙습니다.

[@아이리스-q3b]

주옥같습니다 음악 생전에 뵙지 못한것이 한이네요 김민기선생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편히 잠드소서

[@영희이-g9p]

편히 잘 가십시오 40년전 소녀시절을 함께 해주셨던 분입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인사 올립니다 감사했고 앞으로도 감사히 잘 살겠습니다

[@이병용-d7i]

시대에 위안을 주고, 동시대를 위해 투쟁하신 큰 별이 졌네요ㅠ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천국으로의 귀환을 배웅합니다~~ 안녕히......

[@BluehawkHwang]

며칠이 지났지만 왜 점점 더 가슴 한켠에서 서러움이 복받쳐 오르는지 아 나도 이제 늙었네 너무 늙어서 슬픔조차 느지막이 느끼나보다

[@진순-c6q]

당신이 계시는 시대를 함께 살아서 참으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땅콩맘-h7b]

김민기님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있다. 존경 또 존경합니다. 영면하소서~

[@숏크리트]

존경은 먼

[@utubajames]

추모곡 들으며 맘을 달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영주-z8o]

우리역사에큰획을만드신분 좋은곳에가셔서못다부른노래마음것부르세요 고마워습니다

[@장복례-j3g]

세상에 너무나 귀하고 아름다운 분 가슴이 미워집니다

[@sunny10_oh59]

동시대를 함께 살아오면서 보았던 김민기님께서 겪은 고통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곳은 탄압받지 않는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평화-f8d]

김민기 선생님 문화대통령 겸손하신모습 잊지않을께요

[@lyh4600]

큰 별이 지네요~ 거친 풍파에도 반짝이는 등대같은 분! 영원하리라~~~

[@백두산-m8i]

이렇게 아름다운 분이 계실까? 많은 분의 존경과 사랑을 통해 김민기님의 사랑을 배우게 되어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숏크리트]

존경까진 좀

[@써니0924]

음악으로 세상을 바꾼 김민기님이야말로 애국지사입니다. 부디 영면하시길 수 손 모아 기도합니다_()_

[@SUKYOUNG-i3q]

가슴으로 부르시는분.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 떠나신 뒤에 들으니 더 슬프고 감동됩니다.. 뒤에만 계서서 잘 몰랐는데, 다큐를 보고 더욱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김성옥-p1o]

삼가 고인의 명복을 가슴깊이 깊이 빕니다. 평안하소서 ...

[@상수리최]

이런 분이 많은 세상을 꿈꿔본다. 그곳에서 편안히 영면하시길...

[@kimfamily1667]

지금 다시 들어도 가슴을 울립니다. 고뇌하는 청춘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위로해주고, 용기를 주시고, 그 힘으로 80년대 폭압을 견디었습니다. 우리의 영웅! 김민기 스승님! 우리는 영웅의 노래를 늘 부르고~ 그 속에서 앞으로 나아갈것입니다. 영원히 함께 할 것입니다. 고통속에 희망을 보여주시고, 우리의 에너지를 솟게 하신 그 위대한 예술가의 사랑과 영혼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영웅의 소리는 모든이에게~ 이 우주에~멀리 멀리 퍼져나가고~ 그 소리속 세상으로 밝아질 것입니다. 이제 평온하게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_()_

[@김홍년-o9l]

영면하세요 이제는 모든것내려놓으시고 모든이 에게 희망을준 은인 감사합니다 우리모두기억합시다 김민기 님 삼가고인 명복을 빕니다

[@버럭이-n5g]

목소리 만들어도 정겨워서 또 눈물이납니다 이시대 김민기선생님 같은분 또있을까!? 우리아들도 많이 이뻐해주셨고 항상 뒷전에서 배우들의 꿈을 폏치게 많은헌신만하셨는데 너무가슴이 먹먹합니다 부디좋은곳에서 좋아하시는 맥주 맘껏드시고 아프시지말고 편안하십시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