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무슨 이야기인지는 잘 알 거 같네요 명량은 영상에서도 말하듯 실제 배에서의 리얼한 촬영과 CG를 절묘하게 섞어서, CG와 실제촬영의 비율이 절묘하게 잘 이뤄졌는데 한산이랑 노량 또한 평창올림픽 경기장의 커다란 경기장 안에 세트장을 만들고 실제 배도 기동시키면서 리얼한 촬영들을 하긴 했지만 바다부터가 이제는 전부 CG기술로 표현되고 배 위의 수많은 인원들을 표현할 때도 AI기술이 적용되면서 명량 때의 현실감 OR 리얼함과 같은 느낌은 그렇게까지 확 잘 느껴지지는 않는 거 같죠 🥲 (소품들 또한 명량이랑 한산•노량간 서로 다른 부분들이 있어서, 작품의 분위기도 사뭇 다르게 느껴지죠) + 영상 속에서 노량의 일본 무사들이 너무 멋있게 표현된 게 맘에 안 들었다 이거는 노량에서 일본군 또한 고향이라는 분명하고 확실한 목표를 위해서 처절하고 치열하게 발악하는 연출이 맘에 안 든다는 건지 아니면 그냥 시마즈가 단칼에 등자룡의 목을 베어버린 연출이 맘에 안 든다는 건지 좀 헷갈리네여.. ㅋㅋㅋ 🫠 단순히 멋있는 걸로만 따지자면 이번 노량의 시마즈보다 전작의 와키자카가 빌런으로서의 본분을 다하며 확실한 매력을 뽐냈던 거 같은데... ㅋㅋ 시마즈가 등자룡의 목을 단칼에 베는 그 연출이 자연스럽지 못해서 맘에 안 든다는 말이라면, 저는 오히려 그 연출 자체는 그동안의 액션 미디어물들에서도 자주 보였던 양상의 연출이라 딱히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인상이랑 생각은 읎었던 거 같습니다
@최승우-u7n10 ай бұрын
잘 봤습니다 우선 마이크 부터 교체 하시면 더좋은 영상이 되실듯합니다 너무 바람소리가 듣기 거실릴정도로 좀심하게 나요 1만 갑시다 고고
@코코하니10 ай бұрын
노량이 흥힝이 안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어린 아이들에겐 만화주제가나 동요를 틀어줘야지 클래식 명곡을 틀어주면 안되는 이유랄까요?...
@불사대신할머니10 ай бұрын
다른 이유없다고 생각 함. 감독의 멍청한 지능 때문에 시리즈2에 해당되는 한산에서부터 망할 거라고 단정지었음. 1편에 나왔던 주인공이랑 다른 살아남은 출연배우들이 모조리 바뀌었을 때... 명량:17,616,299 한산: 7,266,340 노량: 4,561,994(+3만정도?) 관객수입니다. 출연배우들이 바뀌지 않았다면 총 관객수 최소 3천5백만 이상은 나오고도 남았을겁니다. 감독놈은 이따위로 망작을 만들었을바에, 그냥 명량에서 끝냈어야 했음.
@부산시민-p2s10 ай бұрын
나름 괞찮앗음 . 반나절에 전투씬을 압축해서 .. 2시간 내외로 담아내야 하는 압축시간은 필연. CG를 배제하고 실사로 촬영한다면 좋겟지만 ..그만큼 2시간 내외에 현 장감 현실감은 더욱 떨어질듯..... 제작비는 10배 가 더 들것이고 그렇다고 현실감은 살아날까? 그동안 ...온갖 CG물에 젖어 ...... 왠만한 영화를 봐도 ... 막귀.막눙깔을 달고 사는 무감각해진 관객충에 니드를 해소하는건 거의 무리. 역사적으로 ..명량과 노량은 ....등장하는 실제 병력과 물량이 차원이 다름 . 그것을 실사로 표현하는건 불가능하고 .....포기해야함. 몇해전에 안시성도 마찬가지 ..... 역사물을 영화화 하는건 ....잘해야 본전. 고증에 환장항 고증충도 잇고 ...... 오락물. 흥미위주로 기술성. 감동만 찾는 지적충들도 많고...... 한국 영화에서 역사물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70점 부터 시작하자. 관객수준보다 훨씬 한단계 발전햇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