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이 게임을 많이해서… 점수를 900대 이상 받았기도 했네요. (지겨워서 죽은..) 그냥 영상엔 없는 듯 해서 1. 나이트 펑크가 칼을 던진 후 다이너마이트를 던지는데, 그 다이너마이트는 의상 파괴 효과가 일시적으로 있어서 채찍언니 ….를 수치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2. 벨트스크롤인데 진행을 안 하면 중급 이상 부하들이 나옵니다. 계속 등장하는데, 스테이지2 조 오시(중간보스) 직전 기계실에 약간 공간을 남겨둔 후 버티면 엄청나게 모이는데, 총으로 쏴서 점수를 대량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3. 캐릭터마다 크리티컬 기술이 있습니다. 블러드는 잡고 목젖을 때리는 것이고, 헐크는 헤딩인데, 1p와 3p 는 한 번에 다섯칸의 HP 를 제거하는 위력이라서 이걸 이용하면 대부분 빨리 끝냅니다. 4. 3스테이지 형제 보스 중 작은 놈은 넘어졌을 때 들고 던질 수 있습니다. 그걸로 큰 놈에게 던져서 둘 다 타격을 주고, 다시 작은 놈을 집어서 던지기 하면 쉽게 판을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보스전에서도….)
@꼬마돈까스3 ай бұрын
초등학생때 친구들이랑 3인용으로 서로 안싸우고 협동플레이 하던게 생각나네요 오락실 사장님이 그라인파이브라고 손글씨로 제목을 붙여놓으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크라임파이터즈를 소리들리는대로 적으셨던거 같아요.. 몇년전까지 그라인파이브인줄만 알고 못찾던게임 이었거든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양양-y8x2 ай бұрын
어린시절 게임가게 전시된 대기화면 한참 구경했던 기억이 나네요. 😂
@jcmh747 ай бұрын
이 정도 대규모 조직을 갖추고 광범위한 구역을 지배하던 범죄 조직이... 여자 하나 잘 못 납치했다가 송두리 채 와해되어 버리다니... ㄷㄷㄷ
오랜만에 추억을 떠올리며 영상 잘 봤습니다. 저 당시 플레이어 셀렉트 사운드에 꽂혀서 사운드트랙 CD를 구매해 지금도 소장중이네요.
@hogamtv7 ай бұрын
와.. 사운드트랙도 있었군요? 👍
@MasterRedLink7 ай бұрын
@@hogamtv 'KONAMI game music collection vol.4' 에 담겨있습니다. '썬더 크로스2' 와 골프게임 ost도 함께 담겨있네요.
@MasterRedLink7 ай бұрын
@@hogamtv ' KONAMI game music collection vol.4 ' 에 썬더크로스2, 골프게임과 함께 담겨있습니다
@sykim63277 ай бұрын
초딩때 이겜을 했었는데 하드게이의 움직임은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나이에도 본능적으로 알수없는 상당한 불쾌감은 줬었음
@hogamtv7 ай бұрын
어릴적에는 불편했지만...커서는 웃겼죠 ^^
@briansmith04157 ай бұрын
호감님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호감님 덕분에 어릴 적 추억들이 새록새록 생각나고 좋아요.!! ^^ 날씨가 점점 더워지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더위 조심하세요.!!
@hogamtv7 ай бұрын
Brian Smith님 재밌게 봐줏셔서 감사합니다.^^ 낮에는 더워서 저는 반팔입고 다닙니다. ㅎ Brian Smith님도 건강하세요~!👍❤😊
@strasche7 ай бұрын
예전부터 제가 찾고 있던 벨트 스크롤 게임이 있는데 제목도 모르고 기억나는건 배경음악이랑 몇몇 장면 뿐이라 ㅠㅠ 혹시 호감님께 여쭤봐도 될까요? 90년대 초 오락실과 문방구 앞 오락기에서 보였던 게임이고 4인용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이었습니다. (캐릭터도 4인) 제 기억에 메이저 제작사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유튜브에서 아케이드 벨트 스크롤 액션으로 찾아봐도 아직 못찾고 있습니다) 캐릭터 스프라이트는 크라임 파이터즈와 비교하면 상당히 작은 편이고 이 영상에서 플레이한 것과 매우 닮은 흑인 캐릭터도 나옵니다. (대쉬 공격을 하면 몸을 ㄱ자로 인사하듯 날아가며 박치기하는 기술이 있었음) 확실하게 기억나는 건 캐릭터 중 하나가 A+B를 눌러 위기 탈출기를 썼을때 다빈치의 인체도 같은 자세(?)로 수레바퀴처럼 굴러갔던 장면만 기억나는데 이걸로 이 게임을 유추할 수 있을까요? ㅠㅠ 난이도 상급입니다 ㅠㅠ
@360ETS7 ай бұрын
비디오 시스템 제작의 Karate Blazers 같네요
@strasche7 ай бұрын
@@360ETS 대박..! 이렇게 적은 단서 만으로도 답을 구할수 있다니 ㅠㅠb 어렸을때 친구와 재밌게 한 게임이라 찾아보고 싶었는데 기억나는 것도 많이 없고 찾기가 어려웠는데 고맙습니다. 덕분에 묵은 체증이 풀린거 같아요 :)
@360ETS7 ай бұрын
@@strasche 에뮬을 좋아 해서 찾아 봤네요 수레바퀴 돌리는 캐릭이 4번째 캐릭 입니다.
@strasche7 ай бұрын
@@360ETS 네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ㅎㅎ 어릴적 친구들이랑 재밌게했던 게임이라 꼭 다시 찾아보고 싶었는데 덕분에 찾게되었네요 고맙습니다 :) 즐거운 주말 저녁 보내세요~~
@hogamtv7 ай бұрын
저보다 더 능력자분이 많으시죠^^ 찾으셔서 속이 후련하시겠어요~ 👍
@Shawnshon7 ай бұрын
정말 얼마없는 흑인남캐가 1P인 게임. 그리고 쓰러진 적을 패고 싶은데 다운공격이 정말 확실하게 느껴지는 게임이죠
@hogamtv7 ай бұрын
다운공격이 인상적이였어요^^
@moonkyo01187 ай бұрын
4:17 알고보면 울보? 9:09 골리앗의 후손임...
@Hell_Dust-Buhnerman7 ай бұрын
크라임 파이터즈 1 때와 마찬가지로 쓰러진 적들을 향해 공격을 가할 수 있다는 맛에 더해 무기들의 성능이 크게 너프 되지 않고 나름의 맛이 있다는 점.그리고 각 캐릭터 별로 살짝 모자르긴 해도 곳곳에서 성능 차이가 있는데 이 성능 차이 때문에 선호하는 동작이 달라질 수 밖에 없었죠. 어떤 벨트 스크롤 계열 게임이라도 느린 동작은 그에 걸맞는 메리트. 예컨데 정말 한방이 강한 공격이나 날먹 패턴을 짤 수 있다던가 하는 뭔가 확실한 메리트가 없으면 망캐 취급을 받기 딱 좋죠. 파이널 파이트의 마이크 해거 같이 잘 모르면 성능이 별로 좋게 느껴지지 않아도 제대로 다루면 파워가 엄청나다는 사실이 드러난 캐릭터면 숙련자들에 의해 평가가 달라질 수 있을지언정 그마저도 아니고 어중간하면 좋은 대접은 영원히 받을 수 없습니다만, 그런 점에서 크라임 파이터즈 2는 꼭 그런 것만이 아니지만, 그래도 좀 더 차별화를 했으면 좋지 않았나 하는 아쉬운 게 있습니다. 무기 다루는 맛은 여전히 좋지만, 횟수 제약이 아쉬운 건 아마 이 게임을 하셨던 분들이라면 다 느끼셨을겁니다. -~-; 하드 게X랑 개의 압박이 정말 강렬하나 당시엔 잘 몰랐었던 걸 보면 알아야 위험한 세계기도 합니다. 이래저래 채찍이 가장 맘에 든 게임이기도 했네요. 사거리가 샷건 다음으로 길고 딜레이가 적당한 게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악마성 시리즈에 익숙해진 것도 있을라나 싶군요.
@hogamtv7 ай бұрын
채찍 플레이를 좋아하시는군요? ㅋ 언제나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Hell_Dust-Buhnerman7 ай бұрын
@@hogamtv 루나크 때 부터 맛을 더욱 들이게 되었습니다... 고성능 채찍의 표본 그 자체죠.🙃
@hogamtv7 ай бұрын
@@Hell_Dust-Buhnerman ㅎㅎ 👍👍
@Loiguy7 ай бұрын
10: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군-x4m7 ай бұрын
역시 어느순간어딜가더라도 샷건은 훌륭한 대화수단이지..
@greentear14287 ай бұрын
전편은 그래픽은 안좋았을지언정 그래도 개성 있어서 좋았는데 이편은 볼수록 자꾸 파이널파이트 생각나네요 (이런 장르에선 파이널파이트가 가장 유명하긴 하지만요)
@hogamtv7 ай бұрын
이게임이 파이널파이트를 참고 많이 했을거 같아요^^ 그래서 생각 나는거죠~ 감사합니다.👍
@ncgsmb7 ай бұрын
확실히 베어너클이 하도 유명해서 그런지 벨트스크롤 게임 대부분은 베어너클을 따라한 느낌이
@dokdokorea66407 ай бұрын
호감님 저 눈물났어요 물총만들어서 놀던 말씀한 순간 내 어린시절 기억에 그만...😭😭😭😭 몇십년이 지나도록 잊고살았는데 오늘 물총에 좋은기억 소환해주셔서 ㄱㅅㄱㅅ
@hogamtv7 ай бұрын
캬~ 독도님 역시 고무줄물총 가지고 놀으셨군요^^ 찾아보니 만들진 완성품을 판매를 하고 있더라구요~ 요즘 물총 좋은거 많은데... 굳이 사고픈 마음은 안듭니다.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불금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cannonhitter377 ай бұрын
누군가의 차와 개를 건드려서 조직 박살난 영화도 있지요 존X ㅋㅋ
@김병진-p6p7 ай бұрын
잘봤어요 이 게임도 왠지 잘본듯 합니다 동네고수유저가 즐겁게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을 보면서 즐긴 그런 기억이 있는듯 하네요
@hogamtv7 ай бұрын
네~ 김병진님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문석한-w1y7 ай бұрын
Revenge is weak. 하던 아저씨가 이 게임에 나왔군요. 잘보고 갑니다.
@Ruby-Korean-Center7 ай бұрын
573 격겜들은 심슨일가처럼 타격감이 약하거나 아예없기로 악명이 높았죠 그래서 코나미가 타격감의 중요성을 깨달은건지 이겜을 기점으로 이후에 나오는 격겜들 일부는 타격감이 제대로 나오죠
잘 복구하셨다니... 다행입니다.^^ 파이널벤테타~ 재미 없더라구요ㅋ 요즘 반팔 반바지 많이 입고 다니십니다. 뉴스보니 22일이나 빠르게 온도가 올라갔다고~ 더운건 버티는데 벌레가 싫어요 ㅎㅎ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제육볶음님 감사합니다.👍❤😊
@Jefferson-tl2oo7 ай бұрын
이거 밴데타 라는 이름도 있지 않나요? 1과는 달리 유쾌하고 경파해서 재밋었음.
@악마를보았냐7 ай бұрын
호감님은 굶주리지 않은거 확실해요?
@hogamtv7 ай бұрын
아...아직은요? ㅎ
@Jason2001.7 ай бұрын
캡콤에게 자극 받아서 코나미도 심슨 가족을 바탕으로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을 만들었는데 타격감이 꽝이라는 평가를 받고 크라임 파이터즈 시리즈부터 타격감이 좋아진 느낌이 드네요.
@mercs727 ай бұрын
크라임파이터즈 1 에서도 보스 대전이 있는데, 한놈 한놈씩 모두를 가사상태로 만든 뒤... 그 다음부터는 한놈 죽이고 새 놈 나오면 가사상태 만들고 그러면 됩니다. 번창하세요.
@hogamtv7 ай бұрын
mercs Kim님 감사합니다.^^
@스턴건-m5j7 ай бұрын
12:00 좋아서 일부러 당한 건가? 좀 의심스럽네요...
@hogamtv7 ай бұрын
구..궁금해 하실까봐요^^;
@sparild7047 ай бұрын
적들이 당할때 나는 소리가 은근 웃기거나 혹은 야했던 그 게임. 오락실서 원코인에 성공했던 몇안되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재미난 리뷰 잘 봤습니다.
@newretrotv7 ай бұрын
호겜티비
@hogamtv7 ай бұрын
제주쿄님~ 감사합니다.^^
@junoshin65557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hogamtv7 ай бұрын
Junho Shin님 감사합니다.^^
@푸르메-f4t7 ай бұрын
헐크 호건과 히로인이 커플 룩이네요.
@deuklee17 ай бұрын
적 보스가 죽을 때 내는 바명소리가 일품이었죠~
@halfwayp35577 ай бұрын
심슨, TMNT, 벅키오헤어, X-MEN 타격감이 없어도 오로지 연출이나 BGM만 믿고 했던 코나미 밸트스크롤중에서 개인적 최고걸작이네요. 히트이펙트없이 어떻게든 해볼려고 안간힘을 써온 코나미 액션의 결과물로 보고있는지라. 히트이펙트가 넘치는 바이올렛 스톰은 별로 좋아하지않습니다 ㅋ
@최용민-g7z7 ай бұрын
여자친구면 모를까?여동생은좀~~ㅋㅋㅋ장난입니다^^
@hogamtv7 ай бұрын
ㅎㅎ 감사합니다.
@삼족오-n7f7 ай бұрын
저는 주로 호크를 애용 했는데, 큰 오락실에 4인용하다, 작은 오락실에 2인용 들어왔고, 캐릭터도 녹색과 적색으로 고정되어 별로였는데, 하드게이 나오는 것 보고 버전이 다르구나 느꼈던....
@김희민-n4s7 ай бұрын
헐크 호건이 웃음벨
@xellomia7 ай бұрын
헐크호건 닮은 캐릭터를 가장 선호했던 게임이네요 ㅎㅎ
@type00527 ай бұрын
이게임후 바이올런트스톰(크라임파이터즈3라고도함) 도 원코인하실 호감형님 기대합니다.ㅋ 괜히 납치했다가 왜....ㅋㅋ 영화든 게임이든 해당 소중한사람을 건드리면 무적의 최강주인공이 다 쓸어버리는건 통쾌한맛인듯합니다. 호감형님~~앞으로도 즐겁고 유익한 게임플레이를 부탁드립니다^^(넙죽)😊
@트라팔가로우-n9k7 ай бұрын
혹시 비행기게임 중에 폭탄 같은걸로 적을 공격하면 적이 동작을 멈추고, 주인공 비행기가 그 속에 들어가, 적군의 모델로 게임을 할수 있는 게임이 있었는데 혹시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아실수도 있을거 같아서 질문드려요^^;;;
@rahdrytocas6054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찾고 계신 것으로 예상되는 게임입니다. kzbin.info/www/bejne/m3yVd4uqesd_Zrs
@jjiille7 ай бұрын
저건 제작진들도 웃으면서 만들었을 듯
@망각의삶7 ай бұрын
진짜.....많이 하진 않았어요...벨트스크롤 게임 ㅎㅎ 그래도 소개 해주시는 이 게임은 기억에 제법 남아있을정도로 쪼금은 하긴 했네용 스파2 이후로 격겜에 제일 동전을 많이 쏟아부었죠....그나마 나중에 D&D 나왔을땐 또 전 캐릭 솔플 원코인 할정도로 많이 하긴 했네요 ㅎ 오늘도 추억소환하고 갑니다~
@yukikaze64z7 ай бұрын
왜 수도 옆에 바케스만 언급하시고 고무 다라는.......!!!!!!! 추억이 새록새록~
@borinuri7 ай бұрын
고무줄물총 (코브라물총) 목에 휘감고 뛰어놀던 1인 +_+
@야차45547 ай бұрын
호감티비 10만 빨리가자 아자!
@hogamtv7 ай бұрын
야차4554님 감사합니다.^^👍😊❤
@해빈이-k3x7 ай бұрын
아구님 유튜브각 떴네요
@목욕탕집아들7 ай бұрын
캐릭터 오마주가 1p는 무하마드 알리 , 2p는 헐크호건 , 4p는 BA같은데 3p 캐릭터는 누구 오마주인지 모르겟네요 ㅋㅋ 혹시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