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스타크가 할리한테 선물해준 작업실도 그렇고 영화한편을 함께하며 스타크 마음도 사상도 잘 알고 할리가 진짜 후계잔데.... 개인적으로 스파이더맨 후속작에서 톰이 스타크의 기술이랑 나노테크 들어간 수트 할리한테 돌려주면서 스파이더맨은 아이언맨의 정신과 이미 갖고있는 기술로 더 멋있어지고 할리가 나노테크 기술과 AI들을 인계받으면서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스파이더맨 정체를 유일하게 아는 아이언맨으로 성장하고 둘이 투닥거리면서 함께하면 좋겠다
@루루해적단 Жыл бұрын
이번 주 올라온 로키2 5화보고 마지막 희망인걸 느꼈음 그 마블의 감동이 느껴졌음
@잔-r4d Жыл бұрын
톰이 " 스타크씨가 네 얘기를 하더라고..그 얘길 듣고 찾아왔어(선글라스를 넘겨주며) ..다음은 너 야" 라고 해주면 캬
@Username-jhb Жыл бұрын
@@잔-r4d 세계관내에서 스파이더맨이랑 할리키너랑 나이가 비슷할텐데 친구 느낌으로 가도 좋을듯 마치 스타크와 로드처럼
@ilikeblackcolor Жыл бұрын
@@Username-jhb 토니 로드 / 할리 피터 오히려 안 꿀리고 신선한 느낌으로 재밌을듯 ㅋㅋ
@m1nemane11 ай бұрын
슈트 없이 아무것도 아니면 더더욱 슈트를 가져서는 안된다는 말이 ㄹㅇ 명언이네
@Acoustic_Guitar.9 ай бұрын
토니 스타크:슈트 없이 아무것도 아니라면 더더욱 가져서는 안돼 이 말을 이해한 어벤져스의 유일한 인물은 토니의 아들이나 다름없는 스파이더맨 이였지.......
@user-059vt3og8u7 ай бұрын
토니한테서 슈트를 빼더라도 이미 유명한 부자
@hoyeos6 ай бұрын
이걸 리리 윌리엄스한테 말해주면 좋겠다.
@nobodysidea4 ай бұрын
??? : 호오우우우~~~!!!(사람을 쏴죽이며)
@cyan23802 ай бұрын
@@hoyeos그러면 "지금 여자.유색인종 무시하세요??"이 ㅈㄹ 할거같은데ㅋㅋ
@포도농원 Жыл бұрын
아이언하트 슈트가 사실 꼭 여자라서 문제가 된것도 아닌게, 우린 이미 엔드게임에서 레스큐슈트를 입은 페퍼를 봤습니다. 여성의 유선형 바디라인에 맞췄지만 그렇다고 못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빔패널로 개성을 주면서 토니와는 다른 매력의 멋진 디자인을 보여줬죠. 아이언하트는... 그냥 디자인을 못만든겁니다.
@에이에이-aa Жыл бұрын
ㄹㅇ
@이재욱-q2y9d11 ай бұрын
ㅇㅈ
@손호성-i8b11 ай бұрын
걍 파워레인저 갖다박은거ㅋㅋㅋ
@jiseonkang10 ай бұрын
저도 이 생각했어요. 레스큐슈트 보고 감탄했었는데... 아이언하트는 70년대 일본애니에서 억지로 만든 여성형 로봇같아서... 영...
@ChunSik26210 ай бұрын
@@jiseonkang 울트라맨 표절의혹
@타오르는자 Жыл бұрын
지금이라도 리리는 빌런으로 만들자 스타크 기술 훔치고, 와칸다 비브라늄, 나노테크까지 훔쳐 달아난 서사로 만들어서 와칸다 여왕의 은혜를 원수로 갚은 빌런으로 만들어도 괜찮지 않을까
@redfox00516 Жыл бұрын
흑인 폭동 일어남 ㅎㅎㅎ 피해는 한인들이 받겠지 또 ㅎ
@sjb8178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티필드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오 좋은데?
@살-리 Жыл бұрын
스타크의 기술을 가진 저 빌런은 아무도 이겨낼 수가 없어!하고 사람들이 절망하고 있을 때 그 동안 혼자 수트 연구하고 있던 할리 키너가 등장해서 수퍼히어로랜딩 해준다면?
@Akm-8927 Жыл бұрын
@@살-리 그냥 스파이더맨4의 빌런으로 개뚜까맞고 사망하고 후계자 안만들었으면... 이미 스파이더맨2에서 토니의 후계자는 스파이더맨으로 찍혀있었습니다. 외관이 중요한게 아니죠
@smileljh01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아이언맨을 좋아하는 이유는 멋있는 슈트도 있지만 고철덩어리로 만든 슈트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쌓아온 서사를 좋아했던거고 다음 영화에는 얼마나 멋진 슈트를 가지고 나올까? 라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아이언하트는 오자마자 갑자기 최첨단 슈트를 달고있으니 그것도 기술을 전수 받은것도 아니고 그냥 뚝딱해서 만들었는데 이걸 좋아하는게 이상하죠
@BabyMole8 Жыл бұрын
그 슈트마저 못생김 ㅋㅋ
@바람의선율9 ай бұрын
아이언맨3에서 엔드게임의 시간차가 6년이다. 그 사이에 할리키너는 단 한번의 등장도 언급도 없었다. 그럼에도 장례식 장면에서 누구도 못알아본 할리키너를 등장시켰다는것은 팬들에게는 아이언맨의 후계자라는것을 암시하는것이고 마블 내부에선 이미 확정한것이라고 볼수 있다. 근데 도대체 그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길래 이지경이 된걸까..
@Shdw_Rang Жыл бұрын
이대로 아이언하트가 판치고 점점 강해지다가 할리키너 등장해서 아이언하트를 빌런으로 세우고 “스타크씨의 의지를 욕보이지마”이런 식으로 찐 후계자될 빌드업이라면 모를까… 그게 아닌 이상에야 이제 마블은…ㅠㅜ
@1dj0uirie6 ай бұрын
할리키너가 수트입고 니가하트 머리통을 빔쏴서 부셔버리는거면 ㅇㅈ
@이종명-q6q6 ай бұрын
맞아요. 사실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위인들의 이름을 팔아먹어 악행을 저지르는 일은 매우 흔하죠. 지금의 이슬람 극단주의도 과거 유럽의 마녀재판도 다 하느님과 무함마드, 예수의 이름을 팔아먹어서 진행된 것이니까요. 그래서 전 애초에 그냥 악인 미화가 잔뜩 들어간 피카레스크라고 생각하니까 차라리 편했습니다. 이 모든 게 왜 저 새끼가 악당인지 보여주는 과정이라면 이 모든 비판의 힘은 그 순간 증발해버리겠죠.
@퍼런냥이네로5 ай бұрын
그럼 인종차별이라고 난리날듯 ㅋㅋㅋ 걍 있었는데 없습니다. 로 안나오는게 답일듯 ㅋㅋㅋ
@잘가체임버16 күн бұрын
스타크의 의지가 아니고 오베디아의 의지를 이어받았다는것이 학계의 정설
@jay-oc9mx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렇게 보면 원작들이 역할 배분을 엄청나게 잘한 거였음 일단 토르, 헐크, 루크 케이지, 씽 등의 물리적이고 육체적인 힘을 발휘하는 역할에는 그에 맞는 남성들을, 완다, 프로스트, 인비저블 우먼 같은 초능이 있고 유틸성이 좋은 역할에는 그에 맞는 여성들을 주로 배치했음 그렇다고 성별 갈라치기를 했냐 하면 성별 PC 해결도 완벽한 게, 쉬헐크 같은 강한 여성 캐릭터도 있었지만 그만큼 강인하고 카리스마 있는 여성 캐릭터들로 배치했고, 헐크 되기 전 아마데우스 조 같은 유틸성이 높은 남성 캐릭터도 있었지만 그만큼 유약한 소년 같은 캐릭터들로 배치함 (근데 쉬헐크도 원작에서는 어디까지나 '헐크보다 힘은 약하지만, 그만큼 헐크보다 체구도 불필요하게 크지 않고 유연성을 겸비한 유틸 자원' 이었음. 순수하게 힘만으로 밀어붙이는 거는 역효과가 난다는 거를 진짜 작가들은 아는 거임) 심지어 장애인 PC도 완벽한 게 데어데블처럼 눈이 안 보이는 캐릭터는 청각의 발달 캐릭터로, 프로페서 X 같은 지체 장애인은 정신 능력 캐릭터로 배치해서 서사를 자연스럽게 이끌어감 진짜 제대로 된 PC는 마블 원작임에 분명함 ㄹㅇ
@김민성-v9j8j Жыл бұрын
나타샤 로마노프 눈나는?
@김민성-v9j8j Жыл бұрын
인비저블우먼은 누고
@서준위-d9w Жыл бұрын
그냥 남들이 공들여 세워 놓은 탑을 강탈하는데에만 능숙한 공산주의자 페미년들 짓거리에 놀아난거임 구세대 마블은 우리가 봤던대로 멋진 작품이 맞았습니다
@김선민-r1j Жыл бұрын
@@김민성-v9j8j 판타스틱4에 나오는 수전 리처드요... 판타스틱4의 리더 미스터 판타스틱 리드 리처드의 아내이고, 휴먼토치 조니 스톰의 누나입니다.
@문문-l9m Жыл бұрын
사실 너무 당연한 상식같은거라서 대단할게 없는데 영화가 최악의 예로 비교군을 만들어옴ㅋㅋㅋ
@C4621Karas Жыл бұрын
만약 할리키너가 피터처럼 대학생활 하던중, 어느날 갑자기 의문의 발신인 미상인 택배가 와서 이를 열어보게 되었고, 여기에 토니가 "~and now, You are Ironman"라는 문구로 끝맺힌 영상편지와 할리 키너를 위해서 남긴 나노슈트용 리액터를 들어있었고, 할리 키너가 이걸 받아서 자신에게 맞춰서 개조하며 "아저씨도 한때는 미친사람처럼 쇠나 두들겼겠죠..."라고 말하면 뻑갔음
@탈모국진11 күн бұрын
와..ㅆㅂ,, 요실금전조증 옴
@C4621Karas11 күн бұрын
@@탈모국진 그래도 지금 마블 꼴 보면 차라리 할리키너가 아이언맨 후계 안먹어서 다행이긴함. 어딜 근본도 없는 pc캐가 할리키너를 꼬봉으로 부리는 꼴을 보일려고.
@onlysett Жыл бұрын
할리키너가 아이언맨 후계자 되고 피터파커랑 같이다니면서 활약하면서 서로 싸우기도 하고 협력하면서 성장스토리 지어내면 명작 뚝딱인데 pc사상 집어넣겠다고 흑인여자 주인공으로 집어넣고 개연성 다 말아먹은걸 보면 앞날이 깜깜하네요
@wpdn9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바램인데 지금 피터파커가 모든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졌는데 MIT에서 피터파커와 할리키너가 같이 만나서 친구가 되는 장면을 넣으면 좋겠네요ㅠㅠ
피터 파커랑 할리 키너랑 토니랑 캡아처럼 사우는 모습 연출햇다? 명작 뚝딱인데 페미 사상 집어넣겟다 ㅈㄹ해서 이 꼬라지 남
@vibinseal Жыл бұрын
@@Dkdjeksnd 대충 설정에 게이라고 하면 PC충들이 아무말 못하지 않을까
@user-pl3lu2bx1f Жыл бұрын
이분이 할리키너에 대해 이런저런 설명들 많이 해주셨는데 솔직히 아이언맨 본 사람들은 다들 그냥 알거임. 후계자는 무조건 할리 키너가 됐을거라는걸 ㅋㅋ 디즈니 내에서 어떤 이변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아이언맨의 자아확립에도 영향을 끼치고 장례식에 까지 등장한 너무나도 후계자 빌드업이라고 생각될 인물이였는데 그냥 그 빌드업 자체를 까메오 출연정도로 바꿔버림 ㅋㅋ
개발자의 면모와 가장 가까운 인물이 할리 키너이고, 3편에서 비중도 충분하고 중요한 역할이었기 때문에 후계자로 이어졌다면 평타 이상은 무조건 했겠죠. 순탄한 연결고리니까. 스토리도 풍부했을 테고. 근데 그냥 할리 키너가 백인 남자아이었기 때문에 불발ㅋ 그렇게 흑인 여자를 앞세우고 싶었으면 와칸다에서나 블랙팬서 후계자로 내놓던가, 저딴 맥락없는 스토리 내놓을 거면 차라리 백인남자아이 성 정체성과 인종 정체성문제로 살 태우고 성전환 수술하고 히어로 된다는 스토리로 내놓는 게 더 나았을 지도ㅋ 그리고 지금 현재 시점에서 히어로 디자인을 저따구로 내놓고, 파워레인저인줄. 요즘 아이들 얼마나 불쌍합니까. 동경할 히어로가 없어요 디즈니 덕분에
@BongheonHan Жыл бұрын
그냥 아이언하트는 영어벤져스에 출연시키면서 비중을 적게 줘도 충분한 캐릭임;; 백번 양보해서 토니 스타크의 의지를 잇는 인물중 하나로 해도 나쁘진 않고, 그런데 마블의 상징이라 할수있는 아이언맨의 후계자로 대놓고 밀어주니 문제지; 그것도 서사 다 무시하고 , 심지어 로다주가 아이언하트 나오지 않음 좋겠다는 말도 했었는
@vincentr6567 Жыл бұрын
인물이였는데x 인물이었는데o
@Fat7ance Жыл бұрын
마블은 "흑인은 범죄를 자연스럽게 일으킨다."를 교묘하게 어필하려는 거였는데 오해하신거 같습니다.
@이브-x2x Жыл бұрын
그걸 님이 어케아나요..ㅋㅋㅋ 그냥 해석이 다른거지
@ilikeblackcolor Жыл бұрын
나 마블 스토리 작가인데 개추 눌렀다
@nullerror93411 ай бұрын
@user-qd8cg5dl2n 딱봐도 비꼰거자너
@민트다트10 ай бұрын
@@이브-x2x지금이라도 삭제해라 친구야. 그건 깨어있는 시민이 아니라 대가리 깨진 사고방식이다
@Tojong_jammin10 ай бұрын
@@ilikeblackcolor마블 스토리작가는 그런말투 잘써요
@Leclerc1106 ай бұрын
아이언맨은 그냥 영웅이 아니라 아이언맨1부터 기계공학, 연구, 원자로 등 공학적요소랑 무기회사, 여러 스토리를 쌓아올려서 아이언맨이라는 캐릭터가 나왔는데 갑자기 유아교육과 갈거같이 생긴 첨보는애가 저러고 있으니.. 걍 5살 애가 “아빠 나도 저역할 할래!!” 떼쓰니깐 시켜준 느낌임. 기계공학 박사를 해도 신뢰도0% 느낌나는 캐릭터임. 디자인만 봐도 여자들은 아이언맨이 왜 매력적인지를 모름. 여자들이 생각하는 아이언맨 = 스타, 특별함, 화려함, 주인공 남자들이 생각하는 아이언맨 = 고난, 기계공학 및 재료공학, 연구, 고뇌, 희생
@쿠파주니어에요4 ай бұрын
난 여자인데 왜 저 여자(아이언하트)가 싫지?
@ayoni-17 сағат бұрын
아니에요 기존 여성 마블 매니아들도 이건 싫음
@better_life086 Жыл бұрын
제가 하고 싶은 말을, PC로 더럽혀진 마블이 왜 대중에게 외면 받았는지, 너무 논리정연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dh3181 Жыл бұрын
놀라운점 : 이 영상에서 나온 문제점들이 단 한줄의 억까나 날조없이 100퍼센트 객관적이고 팩트라는것. 할리키너는 “잘생기고 젊은 백인 남성”이기때문에 “못생긴 흑인여성”에게 밀려 일자리를 빼앗겼다 단 한줄의 날조역시 없다
@user-shyeong Жыл бұрын
분석력이 굉장히 좋으시네요. 막연하게 왜 이렇게 쓰레기 같지? 라고 느꼈던 부분들을 하나하나 잘지적해주는 좋은 설명을 해주셨네요.
@sibsub Жыл бұрын
@@eel3845영화를 재밌으려고보는건데 이젠 하다하다 주변 눈치까지 처 보면서 다른이들 기분 맞춰줘야하냐?
@잼민이-q7l1j Жыл бұрын
@@eel3845컨셉이죠?
@kydeparko Жыл бұрын
@@eel3845영화는 재밌으라고 시간,돈 투자해서 보는거에요... 그걸 만든 사람들이 먼저 깨우쳐야죠...
@최나그네 Жыл бұрын
@@eel3845 EBS 1시간에 저렇게 비싸게 받지는 못하잖아요. 그러고 교육방송 볼려고 극장가는게 아닌데 무슨. 스트레스 풀려고 간 영화보고 스트레스 받으면 돈을 돌려줘야 맞는거죠.
@noVintageyesModern Жыл бұрын
@@eel3845여자가 기깔나게 완벽한 스토리로 아이언맨을 대체했으면 이런 말 안나옴; 마치 니 뱃살마냥 뇌에 지방 가득찬 생각을 배설하는 짓좀 그만하셈 ㅈㄴ 역겨움
@꼬미아빠-v3l10 ай бұрын
마블영화를 보면서 꿈을 꾸고 가슴 설레고 전율을 느끼며 다음 마블영화만 기다리면서 나이를 먹어가면서 살아왔는데 그런저도 인피니티워를 마지막으로 그뒤로 상영하는 마블영화들은 보지않았습니다. 보면 분명 실망할거같고 제 가슴속에 남아있는 마블영화라는 추억이 부서질거같았거든요. 추억은 추억속에 묻어두고 추억하면서 사는게 가장 아름다운것 같네요..잘보고 갑니다
@srs3875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렇게보니까 왜 할리키너를 안쓴거지..? 개연성있어 아이언하트보다 먼저나올정도의 근본력에 능력도 있고 영웅성까지 가질수 있고 아이언맨 후계자로서의 빌드업 3때 일회용으로 썻다기엔 장례식에서도 얼굴비춰 이정도면 할리키너 쓰려다가 뺏긴게 아닐까...
@leedongwon2023 Жыл бұрын
금발 백인 남성이 어딜....ㅋㅋ 위대한 업적과 인기는 이제 흑인 여성이 다 하는게 정석이다 이말이야~ 응 안보면 그만이야~
@BabyMole8 Жыл бұрын
CEO바뀌고 저 지랄 남
@onehack5920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마블 하는 꼬라지 보면 앞으로를 위해서라면 할리키너를 안 넣었으면 좋겠다. 아이언하트 말고도 PC작품은 뒤지게 찍어서 낼거니까 할리키너는 아름답게 남아있어줬으면 함
@hanul6872 Жыл бұрын
쉽게 말해서 아이언맨은 슈트를 입는게 토니스타크-로다주여야만 아이언맨이 될 수 있지만 아이언하트는 굳이 리리 윌리엄스가 아니라 그냥 다른 여자캐릭터가 슈트만 입어도 될 수 있음
@Shampro566 ай бұрын
결국 토니 발언이 아이언맨의 모든것임. 슈트가 아니여도 내 가치를 증명해야된다.
@hungryat416 Жыл бұрын
진짜 복장터진다 ㅠㅠ 그렇게 잘쌓아놓은 아이언맨 서사를 잘 마무리 해놓고 후계자로 근본도 없는 니거언우먼으로 바꿨다는게.. 차라리 아이언맨3에서 릴리가 도와줬다는 스토리였으면 이해될텐데 그것도 아니고 도대체 이럴거면 할리키너는 왜넣었던거임 ㅠㅠ 눈물나네 ㅠ 진짜 PC사상때문에 없던 인종차별도 다시 만들어 내는 디즈니&마블...
@사람-u9p7o Жыл бұрын
마동석이 이터널스 출연한 것도 다 PC에요 한국인들 선택적으로 분노하는게 제일 어이없음ㅋㅋㅋㅋㅋ 한국인이 마블 나오면 좋지만 PC는 싫어요~
@존나잘생긴새끼 Жыл бұрын
나는 마동석이 나온 것도 좆같았는데; 파 프롬 홈 이후로 마블 안 보긴 함
@GoddMessi Жыл бұрын
@@사람-u9p7o그 이터널스도 ㅈ같았는데 아시안 콤비와 게이들 출격
@응원주작 Жыл бұрын
@@사람-u9p7o한국인 그렇게 쓸거였음 안쓰는게 좋았을 정도로 ㅈ같이 연출함
@sexy_u Жыл бұрын
@@사람-u9p7o 니거어우먼..? 마동석을 칭총맨이라 하면 쥐랄 할꺼면서
@ygun020310 ай бұрын
나중에 할리키너 진정 후계자로 아이언맨 등극 시키고, 아이언하트는 서브로 유지하는 정도면 그나마 낫지 않을까.. 배트맨과 로빈같이... 할리키너가 토니의 기술력을 100% 구현 못하는 것을 서포트 해주는 구조... 할리키너가 토니를 보고 배우고 느끼며 자기 철학을 정립하는 과정에서 아이언하트도 점점 변해가는 모양 표현 해주고 그러면 서로 윈윈하는 모양 충분히 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
@eunomia04 Жыл бұрын
진짜.. 할리에게 아이언맨 유산을 남긴다고 얘기하고 그게 전달되고 토니 딸인 모건이 자기가 정당한 계승자라고 할리랑 부딪히다가 결국 할리에게 토니의 아이언맨 정신을 이어받는 진정한 후계자란거 깨닫고 모건이 가장 큰 지지자가 된다는 이야기를 드라마로 담았으면.... 디플도 잘되고 이후 새로운 아이언맨 영화도 잘 이어 받았을듯...
@OoO-jm4vw Жыл бұрын
아이언맨의 어린 친구 할리, 아버지의 그림자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모건, 모든 걸 잃은 친절한 이웃 피터. 아이언맨에게 영향 받은 아이언 키즈들이 서로 도우며 성장하고 그들을 중심으로 영 어벤져스를 구축하는 과정까지만 그려도 진짜 아름다웠을 텐데 ㅋㅋ
@렝글-p3e Жыл бұрын
쒸이벌 나도 그걸 원했는데
@하아잉-l1u Жыл бұрын
그러기엔 모건이 너무 어려...
@민시리-p3o Жыл бұрын
@@HIDEKILLER83그렇게하면 위.대.한pc 를 제대로 못담거든 ㅅㅂ ㅋㅋㅋ
@just-because4444 Жыл бұрын
오? 이거 괜찮은데..?
@잡학박사_스피노 Жыл бұрын
그저 욕만 하는게 아니라 이유도 꼼꼼히 설명하니까 진짜 속이 시원하네요 ㅎㅎㅎ
@just-because4444 Жыл бұрын
찡긋
@mooneclipse2301 Жыл бұрын
슈리도 문제고 쉬헐크도 문제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큰문제는 아이언하트라고 생각합니다. 드디어 올것이왔군요. FBI를 보자마자 쏜건 리리가 테러리스트이기 때문 절대 히어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hcaru6499 Жыл бұрын
"흰것과 경찰은 경계할것"
@BG.K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모든 캐릭터를 하나도 빠짐없이 다 망칠수 있지 ㅋㅋ 그것도 참 능력이다 ㅋㅋ
@BabyMole8 Жыл бұрын
슈리는 정상이죠 주연배우가 죽었으니 어쩔 수 없는 선택 나머지는 최악의 악수
@내귀에보청장치-s6c Жыл бұрын
@@BabyMole8전작 감독이 킬몽거 죽인거 땅을치며 후회할듯
@asdwwee Жыл бұрын
멕시코 출신 마약갱단 빌런으로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pillarkay97011 ай бұрын
MCU Iron Man 후계자 승계 작업 플롯 내가원하는ver. 현재 아이언하트가 와칸다의 도움을 받아 슈트를 완성한 상태. BUT 와칸다에서 가져가지는 못했음. (한 번 만들어봤으니까 2번째는 좀 금방 만드려나?) 아이언맨 3에 나왔던 꼬맹이(할리 키너)가 커서 토니의 장례식에도 참석. 물론 그 이후 MCU에 출연한 적은 없음. 그래서 내 입맛대로 만들어보는 SUCCEEDING YOU IRON MAN!의 플롯... 1. 아이언맨 3에서 마지막에 토니는 할리에게 작업실을 만들어줬었음. 근데 그 이후로 그 작업장이 다시 나온 적은 없음. 당시 시간대를 확인해보면 에오울 이전일테니까 아마 AI는 자비스가 깔려있었으려나?아니면 AI는 주입 시키지 않았을까? 알 수 없지만... 차피 내 맘이니까 자비스가 있었다 치고 자비스가 에오울 때 소멸하고 새로 만든 AI가 프라이데이와 캐런. 근데 캐런은 뭔가 톰스파만을 위한 AI같은 느낌이 있으니 그건 남겨두도록하자. 2. 그렇다면 AI업데이트를 실행하면서 같은 인터페이스를 공유하고 있던 할리의 작업장에서도 프라이데이가 업데이트 되었겠지? (와 진짜 나 혼자 소설 잘 쓴다) 그러면 할리는 정식 후계자 티내며 프라이데이를 외치면 된다. 그리고 스타크의 강박증을 생각해봤을때 자신이 죽은 이후를 생각하지 않았을 리가 없음. 그렇기에 뭔가 스타크의 시스템에는 본인의 사망이 인식된 후의 모든 스타크의 네트워크에서 발동되는 프로토콜이 있었어야 정상. 3. 원작 코믹스에서는 아이언 하트에게 슈트를 만드는 것을 조언해주는 스타크의 홀로그램이 등장을 함. 근데 현재 아이언 하트는 아이언맨과의 접점은 ㅈ도 없이 지 ㅈ대로 ㅈ같은 슈트를 만들어냄. 그렇다면 내 멋대로 스토리를 틀어서 그 홀로그램이 할리에게 가게 만들거임 ㅇㅇ 그래서 와칸다의 전쟁에 참여한 아이언 하트는 전쟁 자체가 대외적으로 알려진 전쟁이 아니었기에 그 정체를 알만한 사람이 없을 거임. 4. 그래서 동시간대에 할리도 본인의 작업장에서 아이언맨 슈트를 직!접! 토니가 생전에 녹화해둔 홀로그램을 토대로 만들어나가고 있었다는 설정. 또한 그 아이언 하트와 같은 학교의 동급생 정도로 설정해도 나쁘지 않을 듯? 그래서 아이언 하트 MK(라는 말을 쓰고 싶진 않지만 어쨌든)2를 제작 완료했을 때, 할리 또한 슈트를 만들어내고 토니의 와이프인 페퍼 포츠는 할리를 지지하는 상황. 5. 그래서 뭐 어찌저찌하다가(뭐 범죄현장을 때려잡는다던가 뭔가 하는 그런 설정있잖슴) 둘이 마주치게 되는거지. 그렇게 할리가 아이언 하트의 제작 경로를 알게 되어 극대노. 왜냐면 일단 아이언 하트는 기술을 스타크 인더스트리에서 훔친 것이기 때문에 정당성이 없음. 그래서 둘이 ㅈㄴ 치고 박고 싸우는 거지 (시빌워마냥) 6. 결론적으로는 그냥 둘이 싸우다 서로의 정의를 이해하고 뭐 한 명은 정석적인 후계자로 (당연히 이건 할리임.) 인정받고, 아이언하트는 그 뭐냐 예전의 패트리어트나 워머신 마냥(사실 이 정도 취급도 ㅈㄴ게 아깝다) 아이언맨의 아종으로 남는 그런 스토리... 7. 아 ㅈㄴ 내 멋대로다.ㅋㅋㅋ 그래도 난 이게 맘에 든다. 돌아와라 토니의 정식 후계자여!!!!!!! 도둑ㄴ이 감히 우리 토니형의 뒤를 잇는 꼴은 보기가 싫다! 8. 저는 마블 코믹스까지 섭렵한 마블덕후긴하지만...뭔가 설정 오류가 있거나 뭔가 더 좋은 의견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장범-m8k Жыл бұрын
마블 영화는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10년을 넘어 시간이 지나면서 이상하게 변했지만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변치 않고 아직까지 그 자리에 있는 대상혁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촬스-h4j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 너이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syp4059 Жыл бұрын
기습숭배
@무난쵸 Жыл бұрын
기습목격 ㄷㄷ
@Bandle54510 ай бұрын
목습기격
@Tower_Of_Fantasy10 ай бұрын
하...목도하고 말았다...대상혁!!
@Anuh0 Жыл бұрын
6:33 아이언맨3에서 사람들이 비행기에서 떨어질때 전부 구할수 없다고 한거, 토니는 포기 안하고 창의적으로 멋지게 구함. 처음 영화관에서 봤을때 그 장면 하나만으로도 쾌감과 멋짐을 느껴서 좋았는데...
@Goo9999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때의 아이언맨은 바람둥이에 자기 잘난맛에 살고 돈많은 부자였지만 사람들 구하겠다는 영웅심 만은 최고였죠
@Hodu11811 Жыл бұрын
AI의 계산을 뛰어넘는 인간의 기지가 돋보여서 ㄹㅇ 좋았음
@yjun0_ Жыл бұрын
그 스카이다이빙 하듯이 손 잡고 떨어지는 장면이었나 잘 기억이 안나네
@JeonJaeWook Жыл бұрын
@@yjun0_그 장면 맞습니다. 떨어지는 사람들 하나하나 아이언맨이 잡아서 서로 손 잡을 수 있게 해주는 장면이었죠.
@Anuh0 Жыл бұрын
@@yjun0_ 네, 맞아요. 서로 한명한명 손잡고 물에 내려준 장면이요.
@어제봤던그사람 Жыл бұрын
할리 키너 분석 부분 진짜 잘 만드셨네요 "토니의 죽음과 부활에 영향을 끼치고 직관한 인물" 그냥님은 그냥 천재임, 항상 뭔가 다른 걸 하나씩 들고 옴
@seolhyon11 ай бұрын
마블에 남은건 스파이더맨4랑 로키인데,,, 하,,, 진짜 이 두개 영화에서 다시 돌려놔야됨,,, 스파이더맨이 아이언맨과 솔직히 가장 연관성 있잖아,,, 스파이더맨4에서 할리키너가 나와서 후계를 있거나 뭐 일단 지금 걍 엠씨유의 탄탄한 설정들이 다 날아가버렸음 분명히 스파이더맨3 나올때까진 스파이더맨 3명 나오면서 걍 아주 미친 그런 라인업 보여주면서 모든게 다 좋았는데 갑자기 블랙팬서에서 모든걸 다 엎어버림 심지어 채드윅 보스만을 위해 바치는 영화같은 의미도 있는데 걍 수준이 거의 고인모독임 이게 맞냐 진짜 엠씨유 제발 정신 차리고 돌아왔으면 좋겠다.
@gildongLi Жыл бұрын
3:56 진짜 비유 미쳤네요. 잉센은 mcu를 먹여살릴 사람을 지켰고과, 라몬다는 mcu말아 먹을 도둑년을 지켰다 ㅋㅋㅋㅋㅋ 그 외에도 분석력이 너무 좋습니다. 영화를 만든 감독보다 더 영화를 꿰뚫고 있는 느낌
@idk777 Жыл бұрын
어릴적에는 TV에 나온 어벤져스 1편에서 지구를 향했던 핵미사일을 우주로 보내고서 떨어지는 아이언맨을 헐크가 받아주는 장면을 봤었고, 좀 커서는 인피니티워랑 엔드게임을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이건 정말 아직까지 머릿속 강렬히 남아있어요 그리고 제작년쯤 겨울방학을 맞아 친척집에 가서 본 아이언맨(+토니 스타크), 워머신, 캡아 피규어도 보면볼수록 수트 디자인, 캐릭터 외형 등이 진짜 하나하나 개성있고 잘돼있는 디자인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한참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실은 그때당시에도 이미 MCU는 기울어져있는 상태였어서 동생(동생은 저 이상으로 마블 팬이었어요)하고 예전 마블 히어로는 이렇게 디자인이 멋있었는데 지금은 왜 구린거냐면서 만담을 나눴던 기억도 있네요 물론 수트 디자인이나 영화판 캐릭터의 디자인에는 그냥님 말대로 배우의 인상이나 외모도 적지않은 영향이 있는게 보이죠.. 영화에서의 아이언맨, 캡아, 블위, 토르, 헐크 등 인피니티사가의 히어로들의 외모가 유독 뛰어나보이고, 또 실제로도 뛰어난 배우들을 캐스팅한 이유는 정말로 배역에 찰떡같이 잘 맞는 외형을 가진 배우들을 찾으려고 노력한 흔적으로 보여요 솔직히 현 MCU 히어로는 외모도 외모지만 히어로의 개성에 어울리고, 그답게 강한 인상을 줄 만한 인물이 보이질 않아서 문제가 더 커지는것같네요 물론 이건 빌런도 마찬가지같구요..아이언하트도 그런 면에서 문제가 큰 인물같네요 솔직히 쳐다보기도 싫은 인물인게 크지만..처음봤을때 '훔쳤다'는 언급보고 비유인가 은유인가 싶었는데 진짜 그 1대 아이언맨 토니의 기술을 훔쳤다는걸 아니까 참..어이없었네요 이전 마블 시리즈는 조금 짧게 접하기는 했지만 너무 매력적인 MCU 인피니티 사가였어서 언젠가는 시간여유를 내서 꼭 정주행하고싶은 시리즈에요 물론 인피니티사가만 해당되는 얘기지만 그래도 제 기억에 강렬한 부분으로 자리잡고있는 추억이라면 추억이라 할만한 거여서 엔드게임이 끝나고 그래도 잘 됐으면하고 바랬는데 이렇게까지 땅바닥으로 떨어져버린 모습이 참담하기만 해서 이렇게 한탄 내지 하소연으로 길게 적게됐네요 이럴거면 그냥 이미 망쳐버린거 잘되던때 어벤져스 식구들 데려와서 지금말고 이전 마블감성 때려넣고 영화나 한편 더 찍는편이 모두에게 이로울거란 생각도 살짝씩 듭니다..ㅋㅋ 그리고 캡마는 엔드게임 보면서도 솔직히 굳이 이래야하나 싶을정도로 히어로들 깔보고 벌레씹은 표정이라 등장씬 보는내내 따라서 기분이 안좋아졌어요 다른 여자 캐릭터들도 좋은 표정을 많이 못봤지만 나타샤는 애초부터 감정표현이 드러나지 않아야하는 암살자에 강하고 뚜렷한 인상을 가지고있고 완다도 사랑하는 연인을 잃었으니 그렇다 치는데 캡마는..본인 성격이 아무리 뒤틀렸대지만 이렇게까지 배배 꼬인 본인 성격을 만천하에 드러내는 표정을 지었어야하는건지 이해가 안갔어요 그리고..이거 지적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타노스랑 싸우는 캡마 보면 화장 다 번져있던데 전 우주의 존망을 건 전쟁하러가는데 화장을 좀 빡세게 하셨나봅니다..? 솔직히 좀 없어보였어요 외모를 떠나서.. 아 그리고 더 마블스 예고편 우연히 보게됐는데 댓글이 다 욕밖에 없더라구요 화도 화지만 어쩌다가 그렇게 됐는지 씁쓸함이 더 컸어요 마블 새 시리즈는 이제 진짜 더 뭐 바라지 말고 놔줘야 할 때인가 봅니다 가오갤 3도 나왔고, 스파이더맨도 노웨이홈으로 사가 매듭지었고..내가알던 마블은 인피니티사가+가오갤3&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이 끝이라고 생각해야될것같네요
@Sub-pt4yk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애석하게도 할리 키너는 아이언맨의 후계자가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금발' '백인' '남성'이니까요
@leeyagi2241 Жыл бұрын
기획하고 녹은영박사 넣을 생각 한 디즈니 이사진을 전부 날려버리면 불가능은 아니지 않을까요?..
@user-ug2ut1ci5s Жыл бұрын
ㅠ ㅠ
@karlmarx4574 Жыл бұрын
남자가 문제면 모건은 어떠냐
@alcoholichangover Жыл бұрын
@@karlmarx4574 차라리 그러면 좋겠지만..이미 백인 할당량이 채워져 버려서 힘들듯..
@lIlllllIlIIllllIIIlllIlIIIllIl9 ай бұрын
아이언맨과 아이언하트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아이언맨 슈트는 아이언맨 외에 다른 사람은 입어봤자 제대로 못쓸거같은데 아이언하트는 차라리 다른 지나가는 엑스트라가 입어도 얘보다 셀거같다는거지.
@yoelk7124 Жыл бұрын
정말 이전 감독은 할리 키너를 후계자로 점찍어 두고 영화를 만들었던 게 아닌가 싶네요. 스파이더맨도 후계자에 걸맞는 인상은 아니었는데, 그보다도 못한, 정의감도 없는 도둑 여인이 그 자리를 가로채다니, PC란 게 거의 모든 미디어를 망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필전사 Жыл бұрын
딱히 마블 팬도 아니었고, 이 히어로들을 좋아하지도 않았지만, 이 분이 말하는 걸 들어보니 팬이 아니었던 저도 실망감이 느껴질만큼 심각하단걸 알았습니다. 팬이었던 분들에게 조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개연성 있게 잘 설명해주시는 걸 보니까, 좋네요.
@저스트do잇-v9g Жыл бұрын
아이언하트가 처음 나왔을때,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기대를 했는데요. 아무리 적응하려고 해도, 오버스럽고, 부자연스러움이 사라지질 않더라구요. 지금이라도, 아이언하트는 저스틴 해머 급으로 급을 내렸으면 합니다. 아이언맨 찐 슈트는 아직 상속 전이니까요. 그리고 아크 원자로는 노벨상감인데, 아무나 만들수 있는 설정은 말이 안됩니다. 토니의 휴대용 아크 원자로를 너무 쉽게 만들었다니..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
@loading471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아이언맨 1에서 오베이더(?) 대머리 스타크인더스트리 2인자 빌런이 핵융합 전문가들이 모여서도 아크리엑터처럼 작게 만들지 못하냐고 호통치기도 했죠.
@roman-kz5gk6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배우가 연기도못하고 부자연스럽고 정말 최악이였죠
@Woohahang7 ай бұрын
7:09 장면 중 하나 할리 : 제가 만들었으면 역반사 .. 토니 : 역반사 패널? 할리 : 스텔스 기능 있게요. 엔드 게임에 토니의 장례식이 끝나고 장례식 장소에 있던 사람들이 다 떠나고 적막 속에 "스텔스 모드 비활성화" 와 함께 목소리가 나오며 영화가 끝났으면 마블식 떡밥이였다고 어느 유튜브 영상의 댓글인데 아직도 안 잊혀진다
@yoojaebum8819 Жыл бұрын
와... 이 영상 진짜 제대로네... 일단 전 아이언 하트? 그딴거 안봤습니다. 홍보영상만 봐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렇지만 여기서 말하는 내용 하나하나 요목조목 진짜 뺄게 없네요. 아이언맨은 'I am Ironman' 말 그대로 로다주없는 아이언맨은 상상하기 어려울정도로 로다주==아이언맨 이라는 이미지를 정말 강하게 우리 머리속에 박아 넣어 줬죠. 말씀하신대로 여러 서사를 겪으며 사람 자체가 성장하는 과정을 우리가 지켜봤고 그럴때마다 수트도 발전해 왔죠. 근대... 솔찍히 저 여자애... 날아다니면서 저렇게 10대소녀처럼 고함지르는게 뭔가 무게감?이 안느껴지고 결단, 고뇌, 헌신 이런건 전혀 없어 보여요. 스파이더맨의 "I'm nothing without the suit'에 대한 토니의 격정적인 대사를 보면서 왜 저렇게 발끈 하는 듯한 모습을 담았을까 했는데, 본인이 3편에서 고민했던 것 으로 연결 지을 생각을 못했네요. 정말 하나하나 조목조목 완벽한 팩트 폭행이었습니다. ㅎㅎㅎ
@just-because4444 Жыл бұрын
찡긋
@rabbit-snow Жыл бұрын
오직 pc사상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라 그래요. 흑인 중에 이렇게까지 후보가 없나? 그러진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볼품없고 보잘거 없어보이는, 특별하지 않는 인물을 세우고 야너두 영웅이 될 수 있어 이런 사상을 심어주기 위함인거죠. 근데 그걸 왜 오락영화에서? 정작 디즈니 안에서 일하는 최하급 노동자들은 제대로 챙겨지고는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호두만두 Жыл бұрын
감독의 연출이 굉장히 똑똑하네요. PC를 잘 만들어 버리면 관객들이 설득 당해 버리기 때문에 당시 마블 수장들의 PC방향성을 따르는척, 젊은 흑인 최고야 라는것 처럼 보이게 만들었지만 실상은 오히려 전 히어로 들이 부각되게 만들어 버리는 연출, 앞으로 PC를 못하도록 하는 큰 그림, 이거 대단한거 아닌가요? 이번에 나올 더 마블스는 흑인 여자감독의 PC력이 예고편으로도 물씬 느껴지는데 그 작품으로 마블이 다시 초창기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삼다수12 Жыл бұрын
아 그니깐 오히려 pc왕창 집어넣되 영화를 좃같게 만들어서 다신 pc영화 못만들게 하려고 한다??? 와우 이게 진짜면 진짜 모두가 인정할거다
@Goo9999 Жыл бұрын
혁명가 ㄷㄷ
@gowuem Жыл бұрын
근데 마블뿐만아니라 디지니도 억지로 pc넣어서 당해봐라 느낌? 뭔가 어때 너네들이 그렇게 원하는 pc룰 만들었으니깐 봐라 이런 느낌같음ㅋㅋㅋㅋㅋㅋ
@ahg126 Жыл бұрын
그건 희망사항이죠.. 잘 만들 수 있는걸 일부러 망치는건 말이 안되고 쟤네는 매번 진심펀치 휘두르는거임ㅋㅋ 피씨충들 멍청해서 ㅂㅅ영화가 나오는거고
@dodo_shibi Жыл бұрын
악역은 익숙하니까…
@Wonhaengkim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모르겠고 아이언하트 3류 전대물 캐릭터 같음 디자인 무엇..
@쓰레기통10 ай бұрын
전대물도 저따구론 안뽑음 ㅋㅋㅋㅋ 최소한 슈트 통일성이라도 지키거나 쫄쫄이로 할수있는선에선 최대한 하는데 아이언니거는..ㅋㅋㅋ
@GetOutOfMyRoom_Naga10 ай бұрын
파워레인저 1세대 내지 옛날 또봇 디자인임 ㅋㅋㅋㅋ 간결깔끔간지 수트는 어디가고 이상한 파츠 덕지덕지 붙은 소보루 쿠키를 가져다놨음… 색도 초딩 색칠놀이 같고. 1. 멋진가 X 2. 섹시한가 X 3. 듬직한가 X 4. 담백한가 X 5. 의미를 전달하는가 X 6. 내가 발로 그린 그림같은가 O 뻥 안치고 요즘 국산 B급 전대물 디자인 작가한테 맡겨놔도 이거보단 간지날거임.
@Wople_06195 ай бұрын
그냥 읏맨임
@1dj0uirieАй бұрын
전대물도 저렇게 뽑으면 욕쳐먹고 안팔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이름-d2o3x6 ай бұрын
진짜 영상보니까 개빡치네 세계관에서 세계 최강 천재 하워드와 그의 아들이 두세대에 걸쳐 아크리액터를 꼴랑 대학 과제 물품으로 전락시켰네
@356Joy Жыл бұрын
아이언맨 시리즈 보고 감동했음 후계자는 당연히 3에 나왔던 꼬맹이가 될줄 알았고.. 근데 내가 사랑했던 아이언맨이 이렇게 될줄은 몰랐다.. 이건 너무하잖아
@krmoon2251 Жыл бұрын
할리가 후계자로 선택되었야 했다 타노스와 결전전에 유언으로 할리에게 AI및 설계도를 주고 스파이더맨 피터와 함께 지구를 부탁하다고 하고 스파이더맨과 새로운 2대 아이어맨이 제2의 캡틴과 아이언맨 관계처럼 티키카타하면 그림좋고 좋은 스토리까지 나오잖아 서사도 완벽하고 이 단순할걸 모르냐 마블아
@Akm-8927 Жыл бұрын
전그냥 후계자같은거 팔콘도 그렇고 없으면 좋겠네요 아이언맨도 캡도 그냥 그대로 끝나고 새로운애들이 나왔으면... 어차피 뭐가됬던 후계면 비교 대상이 될 수 밖에 없고 아이언맨도 캡도 너무 잘해줬음 헐크도 스마트 해진거만 빼면 뭐...
@원신-c4o Жыл бұрын
할리 베일리요??
@Suhan1094 Жыл бұрын
와.... 이렇게 해석해가며 보니까 과거의 마블은 개연성이 개쩔었네... 서로 다른 작품들을 연결하고 각각의 인물들에게 완벽한 서사를 부여했지만 지금은 대체 뭐지...
@별내림-t1l3 ай бұрын
아이언맨에게 2명의 최선의 후계자가 있었죠...할리키너와 피터파커...둘사이를 라이벌관계로 같이 성장해 나가는걸 진행시키면서 서로 인정하고 할리키너가 마침내 피터한테 인정받고 아이언맨의 진정한 후계자로 태어나는것만으로 영화 5편은 뚝딱 만들수있었을텐데...하아 이제 마블에게 미련이 없습니다...엔드게임과 같이 엔드해버렸어요...
@핏보스-e6n Жыл бұрын
할리키너가 아이언맨의 후계로 등장했다면 팬심은 차치하고, 할리키너를 기억하지 못하는 팬이었다고해도 '아 그런 애가 있었지?!' 하면서 다들 납득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마블 유니버스의 팬이라면 '그 누구'라도... 인종이나 국적, 성별에 관해서는 현실에서나 올바름을 논하면 될 일...무식함을 스스로 드러내는 무식함
@jffi-justforfxxkinginforma9700 Жыл бұрын
6: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표면에 연직방향으로부터 pi/3 으로 10m/s로 던져야 되는걸 계산했다고 치자, 아이언맨 슈트를 설계도만 있으면 만든다는 애가 왜방정식은 안세우고 대상의 속도가 일정해지는걸 시간으로 미분해서 가속도가 0이라고 알아차려야 하는지 모르겠는것도 넘어가자, 계산하면 정확히 그 각도로 조준할수는 있냐? 흑인은 역시 몸쓰는게 뛰어나다는 신개념 인종차별인가? 풍속은 몸으로 맞아가면서 계산하는것도 아니고 중력가속도도 높이에 비례한거 안쓸거면 걍 대학 교양과목 수준 계산 아닌가? 아이언하트 나이때 MIT 졸업한 토니가 미국 고등학교 수준 미분 계산이 안되서 AI를 탑재하는거겠냐고....
@just-because4444 Жыл бұрын
사이다 댓글
@erhrgawEgeqw5 ай бұрын
수학으로 존나패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현우-d1o2m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왜 히어로가 되는지 그 후에는 어떤 히어로가 되는지가 정말 중요하다고 봄. 아이언맨이 다른 모든 히어로를 제치고 마블에서 가장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 앞에 말한 이 과정이 가장 완벽한 히어로였기 때문임. 아이언맨1에서 왜 히어로가 된건지 보여주고 아이언맨3에서는 어떤 히어로가 될지를 완벽하게 보여줌. 솔직히 여기서 멈췄어도 굉장한 서사인데 시빌워에서는 아이언맨이 생각하는 히어로란 무엇인가를 보여주기까지함. 그때 내린 히어로에 대한 정의를 토대로 엔드 게임에서 세상을 구하고 죽으며 마무리. 진짜 복기하면 복기할수록 엄청난 서사임. 근데 아이언하트는 기술 훔치고 보니 내가 히어로라고? 걍 이거임. 뭐만 하면 회귀에 빙의때리는 양산형 판타지 소설 및 웹툰이랑 다를게 뭐냐?
@TO1_Gundol8 ай бұрын
마블: 어허? 흑인 여자라고 약해보인다고 하는거야? 그거 차별이야 인종차별, 성차별이라고
@bluerose-o4s Жыл бұрын
슈트 기술력차이도 나는게, 마크2부터 아이언맨은 인간 신체 그대로의 모형에 가까웠고(무기 수납을 좁은 위치에도 하는 기술력) 아이언니거는 갑옷에 가까움. 그리고 날아다닐때 발을 보면 아이언맨은 한 발에 하나의 큰 리펄서를 수학적 설계로 균형있게 달아서 쓴 반면, 아이언니거는 그게 안되서 작은 걸로 발바닥 전체에 고루 달아놓음. 또 아이언맨은 리펄서의 출력으로 공격속도나 위력 뿐만 아니라 지속력까지(길게 쏘고있는것도됨) 할 정도로 자기 슈트에 범용성과 이해도가 높았음. 게다가 결빙 문제를 개선 한 후 기억하고 싸움에서 써먹은 점, 자신의 상태를 생각해 로드 중령이 슈트 가져가는걸 묵인한 점(띠발 자비스 보조받는 슈트는 비밀번호 띡띡했다고 입고 쓸 수 있는게 아니져?)등등, 기초 기술력과 설계, 범용성도 차이나는데 인성도 차이나고 외모도 차이나는것도 모자라서 발전 서사도 차이남. 또한 아이언맨과 아이언니거의 큰 차이는 "아이언 니거는 헤스 낫 세븐 뻐킹 빌리언 달러 인 더 뱅크"
@랄라나-q4b Жыл бұрын
아이언니거ㅋㅋㅋㅋㅋㅋㅋㅋ
@김사과0328 Жыл бұрын
아이언맨 슈트는 인간형에 화약류 무기 수납(미사일 같은거) 도 되었고, 리펄서도 아이언 니거 슈트에 비해 작지만 강한 출력을 냈지만, 아이언 니거 슈트는 뭐... 리펄서도 아이언맨 슈트에 비해 크지만 출력은 비슷하거나 세부적인 면은 떨어지고, 화약류 무기 탑제가 안되어있음(되있을수도 있음 영화 자세히 안봐서 기억 안남)
@집대성-s1y Жыл бұрын
여기 오타쿠 등장하셨네. 나는 늘 그래왔듯 오타쿠들에게 존경을 표함.
@vincentr6567 Жыл бұрын
@@김사과0328 되있을수도x 돼있을 수도o
@SSul_talk Жыл бұрын
요즘 PC 비판만하면 인종차별이다 뭐다 하는데, 채널주인의 시원시원한 분석과 돌직구 비판 좋네요. 속이 뻥 뚫립니다!
@채널수정-f2b Жыл бұрын
딱히 한국은 pc는 누구나 싫어하는데? 인종차별이라고 하는사람 아무도 없는데 ? 혼자 망상중임? 아니면 억지로 유튜버 뛰워줄라고 헛소리 지어내는거임?
@한글-i2k Жыл бұрын
@@채널수정-f2b 한국은 싫어하지만 마블 본고장인 미국은 pc충들 많잖아
@모자충 Жыл бұрын
@@채널수정-f2b이채널에만 유난히 인구가 적은거지, 그쪽집단 관련된 채널만 가도 드글드글해요
@꼬니KKONI Жыл бұрын
토니가 엄청난 기술력을 총동원해도 해결 못하면서 팔라듐 중독으로 죽어가는 과정까지 겪으며 겨우 만든 아크리엑터 및 슈트를 그냥 만들다니.. 이건 어떻게든 이해를 해봅니다. 하지만 자신의 반대진영이라곤해도 생명체를 죽이고 환호하는 장면을 보곤 정나미가 바로 떨어졌죠😢 영웅이 어떤것인지 잊고 그저 서사없이 무지성 띄워주기에 급급한 모습에 너무 안타깝습니다 거기에 아이언맨은 어디가고 또봇이 된건지 ㅋㅋㅋ
@옵치하는충전기 Жыл бұрын
아 또봇팬인데 또봇이 훨 아까움;
@꼬니KKONI Жыл бұрын
@@옵치하는충전기 ㅋㅋㅋㅋ 비교를 또봇으로 해서 미안해요 맞아요 또봇이 훨 낫죠!!
@aaaa-g9k5r Жыл бұрын
아이언니@가는 할리한테 슈트 뺏기고 할리가 슈트 개조해서 2대 아이언맨 하면 좋겠다
@닝겐-x1n11 ай бұрын
아마 팔라듐은 아크리액터를 아이어맨처럼 신체에 부착하는 게 아니여서 그런 듯 그래도 ㅄ같기는 하다
@ChunSik26210 ай бұрын
학부따리가 ㄹㅇㅋㅋ
@user-contradictoryhikikomori6 ай бұрын
그냥 저 아이언 머시기를 점점 타락해가는(이미 타락했지만)빌런으로 만들고 키너를 뉴아이언맨으로 만들자
@THESUN232 Жыл бұрын
진짜 스파4에서 톰스파랑 같이 mit 입학한 할리키너가 혼란스러운 톰스파 돕기위해 "아저씨도 이런 사람을 돕기 위해 수트를 만들었죠" 대사치면서 ai 만들어 수트 만들어 다 해서 최종전에 나타나는 서사 생각해도 가슴이 웅장해지는데 아이언하트 씹;; 하
@ASM868-j6t Жыл бұрын
일단 피터를 모두가 잊어버린것을 어떻게든해야...
@인예관 Жыл бұрын
@@ASM868-j6t피터의 천재성을 이용해서 mit는 검정고시 같은 걸로 통해서 입학하고 할리키너는 고등학교까지 잘 다녀서 네드나 mj처럼 시험보고 합격해서 입학하고 피커랑 할리는 같은 공돌이 동창으로 만들어서 친하게 지내다가 언제부턴가 피터가 자꾸 갑자기 사라졌다 나타나기를 반복하고 할리는 그 상황을 지켜보면서 피터가 스파이더맨이겠구나 하고 아이언맨한테 집요하게 웜홀얘기 한 것 마냥 너가 스파이더맨이지? 하면서 조금 귀찮게 굴어주고 파프롬홈 때 피터한테 대놓고 아이언맨 빈자리 채우냐고 물었다는건 스파이더맨이 스타크한테 후원 많이 받았다는 걸 다 알고있고 스파이더맨은 아직 영웅으로 기억되고 있을 테니까 서로 스타크 얘기 좀 하다가 피터가 이디스 건네주면서(아직 갖고있나...?) 스타크씨한테 네 얘기를 들은 적은 없긴한데 널 기억하시지 않았을까 하면서 할리키너한테 주도권 넘겨주고 할리키너가 딱 받는 순간 스타크 홀로그램 나오면서 방치되기엔 너무 아깝고 위험한 이 힘을 누구에게 넘겨줘야할까 고민하다 너가 딱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이디스를 통해 내 모든 지식을 너에게 넘겨줄테니 이 세상을 지키는데 써주거라 하고 기술 유출되지 않게 조심하라고 경고하며 마지막에 "안녕, 꼬마 정비공."하면서 홀로그램 다운 그리고는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모르겠네요
@user-jc9ip6ek2l Жыл бұрын
@@인예관이디스 전까지는 괜찮은데 이디스 이후로는 서사성이 너무 작위적임 분명 피터한테 후계자 임명권을 위임한다 했으니 격려의 말을 넣어놨을순 있어도 할리를 내정자로 생각해놓진 않는게 맞는듯
@INTPGIRALDOG Жыл бұрын
이 정도로 세세하게 표현 가능하다는건, mcu를 많이 좋아했던 분이셨던것 같습니다. 원래 팬이 돌아서면 제일 무섭다는 말이 있죠 ㅋㅋㅋ
저 pc사상으로 오렴된 쓰레기들이 나중에 빌런으로 등장하고, ㄹㅇ 진정한 후계자가 박살내서 밸런스를 맞춘다...... 라.. 그런 상상을 했지만, 이미 망해서 뭔 짓을 해도 이 전의 서사에 맞추기도 어렵겠다 싶네요.. 서 있기만 해도 멋있다고 느낀다는 건, 서사가 완벽에 가까웠다고 생각할 정도로 중요하다 보는데 말이죠..
@미드에서제일큰눈덩이 Жыл бұрын
설명을 듣고나니 아이언맨은 정말 명작이었고 아이언 하트는 쓰레기다 라는게 절실히 와닿네요...영화에 대해 잘 모르는 저도 이해할 정도로 설명을 너무 잘하시는것 같습니다. 무지성 까가 아니라서 더욱 호감인 채널이네요. 마블 관계자가 이 영상을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야정코정-f6q Жыл бұрын
스파이더맨조차도 감당하지못한 2대 아이언맨이라는 묘사가 있었으면 그뒤에나올 아이언맨의 후계자리에는 더 무게감이 있어야되는거 아닌가 생각하긴함
@songekun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뭔가 아이언맨의 뒤를 잇는다는걸 너무 가볍게 여기는거같음
@serijelk56 Жыл бұрын
아예 뒤를 잇는 후계자를 굳이 아이언맨이 아닌 것으로도 괜찮을 거 같네요. 스파이더맨이 아이언맨 정신을 잇는 것처럼 나왔었으니 초반에는 스파이더맨이 아이언맨 뒤를 잇는 식으로 가고 아이언맨 대신 할리가 정비해 주고 아이언맨의 이야기를 해주며 정신적으로도 비슷한 또래(맞나요? 아니더라도)로서 조력자로 등장! 그후 새로운 아이언맨으로서 또는 자기만의 개성으로 세 번째로 뒤를 잇거나 점점 같이 메인히어로로서 활동하게 되어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파이더맨이 바로 할리한테 뒤 물려주는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많지만.. 그럼 자기 뒤를 잇는 것으로 스파이더맨을 선택했던 연출이 개연성이 없어질 거 같아요. 물론 배우님이 아예 영영 은퇴하실지 모르는 일이지만 ㅠㅠㅠ 이겨 내고 오시길!! 다른 얘기지만 스파이더맨 직접 거미줄 쏘는 게 아니라 기계 의존이라 아쉬웠는데 각성하면서 원작대로 직접 쐈으면 좋겠다!! 는 알고보니 직접쏘는건 영화에서고 원작에서는 웹슈터를 사용한거였네요 감사합니다
@serijelk56 Жыл бұрын
@@윤세형-e4o 그렇군요! 초반 스파이더맨에서부터인가요? 이때까지 손목에서 직접 나가는 것으로만 알고있었네요! 감사합니다!
@serijelk56 Жыл бұрын
정보 감사합니다!
@rapidrace Жыл бұрын
사실 원작 코믹스에서도 피터가 죽을 정도로 심한 부상을 입은 뒤 실로 만든 고치에서 부활하면서 몸에서 직접 실을 쏘기는 합니다. 다만 마블코믹스 특성상 작가가 바뀌면 설정도 바뀌는 부분이 있어서 이랬다 저랬다 하죠.
@rolex0909 Жыл бұрын
진짜 마블 페이즈 3까지의 유산을 죄다 박살내고 지금 보시는 게 후계자입니다 짜잔~ 이러면 정말 좋아해 줄 거라 생각한 디즈니는 정말 안일하다고 봅니다. 우리가 마블에 열광했던 그 이유는 비현실 속에서도 현실성을 챙기면서 히어로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잘 표현을 해 냈기 때문에 열광했던건데 말입니다 ㅠㅠ
@물좀아껴써라 Жыл бұрын
아이언맨이 스파이더맨을 매우 아꼈듯 할리 또한 아이언맨 후계자로 커가며 아이언맨의 수트에 담긴 의미를 이해해가며 그를 추억하면서 성장 하는 장면이 필요 했음.
@user-1-j3o Жыл бұрын
아이언 하트가 책임의식 없이 깽판 치며 빌런이 된 걸 본 할리 키너가 아이언 하트가 아이언맨의 이름에 먹칠하는 것을 막기 위해 영웅이 된다라는 서사가 되면 그나마 지금 상황에서 살릴 수 있게 될 거 같음. 팔콘이 2대 캡틴 된 서사랑 얼추 비슷하기도 하고.
@Gravenohusband4 ай бұрын
흑인,여성 차별 하지마! 이래놓고 영화에서는 흑인,여성이 차별 받는게 당연한 것처럼 묘사되고 흑인,여성을 치켜세우는.. 이게 차별이지 차별하지 말라고 하는게 아니라
@kan_pan Жыл бұрын
아이언하트인 이유가 말그대로 강철심장이라서 사람이 뒤지든지 말든지 상관 없어서 인가봄 아이언맨은 그 내면에 인간이 있어서 사람들을 살리고 구하는데 가장 최선을 다한 진짜 히어로인데
@김김김-b8m7p Жыл бұрын
할리가 아이언맨 후계자 되고 스토리 잘만 풀었으면 토니만큼은 아니였겠지만 그정도 만큼 좋았을듯
@human_tailmeat Жыл бұрын
마크42의 파츠가 모듈러 방식이라 그런지 둘이 키가 비슷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만다린의 미사일 폭격으로 토니가 페퍼한테 수츠를 입혀주었을 때 정상적으로 착용되는 모습이 보였죠. 그리고 최종적으로 페퍼를 위한 레스큐 수츠가 완성되었을 때, 몸은 여성체화 되긴 했지만 아이언맨의 특징들은 거의 살아 있었고, 헬멧 디자인은 아이언맨의 것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아이언맨의 설계도를 빼내서 만들었다는 아이언하트의 수츠 디자인이 저렇게 구려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말이죠
@Tenorissimo3s Жыл бұрын
또봇
@Goo9999 Жыл бұрын
그냥 "여성" 히어로 라는걸 강조하기 위한 디자인임
@GGenx Жыл бұрын
@@Goo9999저정도면 그냥 여성도 아니고 미취학 아동임
@집대성-s1y Жыл бұрын
저 정도면 그냥 '또봇' 과 같음
@jdjd196 Жыл бұрын
@@Tenorissimo3s 어렸을때 추억인데 저런거랑 비교당하니 슬프긴 하네요...ㅠ
@jazstart816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영혼을 담은 진심 어린 비판 감사합니다. ㅋㅋ
@맨인어스 Жыл бұрын
할리 키너 안나온 건 진짜 신의 한수인 듯.. 똥쟁이들 사이에서 혼자 멱살캐리할 할리 키너 생각하니 보지도 않았는데 안쓰러움
@이정운-j9q Жыл бұрын
내가 진짜 2006년 중학생 때부터 영화를 보기 시작했고 얼마나 좋아하냐면 시험 1주일 전에도 영화를 볼 만큼 광팬인데 어느 순간 영화 감독들이 되도 않은 사회적인 메시지를 넣기 시작하고 있음 액션 영화면 액션 코미디면 코미디 히어로 영화면 히어로만 넣어야 됨 진짜 크게 봐주고 이해한다 해도 주객이 전도하면 안될정도로 메시지가 우선이고 본질이 뒷전인 경우가 대다수임 이게 외국 영화만 그런 게 아니라 한국 영화도 마찬가지임 보통 사람들은 티켓값 때문에 가지 않는다고 하는데 가격이 오르지 않았다고 가정해도 이건 아주 심각한 문제임 2020년 이후에 성공한 한국영화는 내가 기억하기로는 극한직업 이랑 범죄도시 이 2개밖에 생각안나는데 이 2개 다 본질에만 충실했음 극한직업 = 코미디 / 범죄도시 = 액션 극한직업이나 범죄도시나 결국 경찰이 범인 잡는 게 주된 내용인데 거기서 본질인 액션과 코미디만 최대한 살려셔 성공했잖아. 만약, 범죄자 잡으면서 인권이 어쩌구 사회가 어쩌구 같은 메시지를 넣는다고 생각해보셈 마동석 행님이 범죄자 인권 생각하니 하면서 약하게 때린다?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갑분싸만 된다 그 자체인데 히어로 영화면 히어로 나와서 인질 or 시민들 구출하고 자연, 건물 같은 것들 때리부수면서 악당들만 시원하고 스타일리쉬하게 효과 팍팍 넣어서 패기만 해도 반타작은 하는데 자연, 건물을 부셔도 모자를 판에 뭔 인스타 올리듯이 예쁘게 쳐 찍고 앉아 있는 병신 감독을 뽑기도 하고 (이터널스) 한국도 아닌데 채드윅 보스만 죽은 걸 49일제를 뛰어넘어 무슨 49달제 하듯이 추모를 러닝타임 3시간 중 2시간 30분 동안 내내 1절 2절 3절 뇌절 카카시 뇌절 그랜절 또 뇌절 하듯이 추모만 하고 자빠졌고 그럴바에 그냥 다큐를 찍던가(블랙팬서2) 최근에 나온 영화들도 뭔 사회적인 메시지를 굳이 넣은 채로 개봉하는데 그냥 씨발 제발 본질에만 충실해라고!
@rolex0909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느 순간부터 본질을 잊고 계몽 사상을 주입시킬려는 컨텐츠가 너무 많아졌습니다.
@comehere3000 Жыл бұрын
기대감을 바닥까지 떨어뜨린 다음에 할리키너의 아이언맨이 나올 계획이었다면 성공한 빌드업입니다
@wjc9612 Жыл бұрын
오우쒯 다크 하트냐구~
@lucasdongchunlim96977 ай бұрын
할리키너가 멀린 같은 케릭처럼 새로운 후계자 되고, 스파이더맨이 함께 보조하는 구도가 나오면 나쁘지 않을듯... 흑인 여자애는 그냥 쩌리짱으로 두고요.
@나는그루터가좋다 Жыл бұрын
차라리 몇년후 하면서 토니 딸래미가 뒤를 이었으면 참 좋았을 텐데 토니의 주변 인물들도 가까워서 그들이 봐왔던 아이언맨의 영웅적인 사상을 어느 정도 이을 수도 있고 토니처럼 살짝 허당끼는 있어도 진지할 때는 진지하고 슈트 만들 때도 딸이니까 의도적으로 오버랩 되는 장면을 만들어도 전혀 위화감이 없었을 텐데 진짜 아깝다
@jsi789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딸도 토니와 같은 고민을 할때 할리가 서포터로 딱 들어오면서 토니 딸한태 "너희 아버지는 정비공이였고 위기땐 항상 기회를 만들었어. 넌 뭘 만들었지?" 한마디 하면서 딸램 각성 하면 바로 앉은 자리에서 눈물 콧물 오줌 지렸을듯
@나는그루터가좋다 Жыл бұрын
@@jsi789 그러면서 동시에 할리도 자신만의 슈트를 만들면서 아이언 래드로 활동하고 동시에 토니딸하고 할리가 파트너를 맺는 거임 서로 아이언맨으로써 부족한 부분을 서로가 채우면서 동시에 선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선대를 존경하고 존중하는 대화도 하고 그리고 둘이 생각하는 토니 스타크에 대한 견해를 밝히는 장면도 꽤나 볼 만 할듯 모건는 토니의 아버지로써의 모습들만 봐왔던 입장으로써 할리는 약한 부분을 가지고 슈트에만 의존했던 불안전 했던 인간에서 진정한 아이언맨으로 변하는 모습을 본 입장에서의 대화는 이거는 이것대로 명장면이 나올 듯
@김먹구-d9n Жыл бұрын
와... 영화 한편 뚝딱
@최나그네 Жыл бұрын
에이 이건 PC 들이 난리나죠. 모건 스타크역시 백인 인데다가 페퍼하고 토니 사이의 자식인데 인물이 훤하니 못생김하고는 거리가 멀죠. 흑인 못생긴 찐따가 역활이 맞는다고 PC 사상 으로 난리칠듯. 그러니 지금 리리라는 듣보잡이 아이언맨 후계하잖아요. 알아도 그놈의 PC 땜에 쓰질 않는다고 생각해야 할듯 합니다.
@jsi789 Жыл бұрын
@@나는그루터가좋다 캬아~배우신 분이시네!!!
@스피노사우루스 Жыл бұрын
5:10 이때 할리가 리리 가있는 동안 슈트 훔친다음에 "큰힘에는 큰책임이 따른다"라고 포스트잇에 써뒀으면 마블 부활가능했는데 ㅋㅋㅋ
@leedongwon2023 Жыл бұрын
그럼 이제 할리키너 빌런으로 소모하고 플라잉 니거가 난 정의로우니끼 기술을 훔친 빌런을 죽인다 할듯
@아파라-i2n Жыл бұрын
히어로와 상징물에 대해서 한 번 다뤄주실 수 있나요? 방패 없는 캡틴 묠니르 없는 토르 슈트 없는 아이언맨 기존 히어로들은 그 동안 자신들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것들을 부숨으로써 기물이 아닌 히어로 그 자체를 상징하게 됐는데 지금의 캡마, 마토르, 아이언하트 얘네는 그저 우연히 얻은 힘이나 선배 히어로들 상징물 가져와서 대의가 아닌 자기 잘난척에만 열을 쏟으며 히어로인 척 하는데 이 부분을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Hodu11811 Жыл бұрын
작품 내에서 의도적으로 상징물을 없앰으로서 보여주는 서사가 참 좋았는데..
@Algocraft8 Жыл бұрын
아이언맨은 슈트에만 의존하다 할리 키너의 조언을 듣고 슈트 없이 만다린을 만났고, 토르는 묠니르 잃고 찡찡대다 헬라와의 전투에서 각성하고 스톰브레이커로 힘을 엄청나게 끌어올린 것처럼 항상 보면 캐릭터가 성장할 때 방식에서 오는 매력이 캐릭터성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네요. 지금 MCU는 그런 거 없이 사상 놀이나 하고 있다는 게 안타깝습니다
@yoelk7124 Жыл бұрын
묠니르 없는 토르는 이전 영상 중에 '히어로들의 등장에는 낭만이 있었다'에서 짤막하게 다룬 바가 있습니다. 슈트 없는 아이언맨은 여기 영상에서 할리 키너와 만나면서 이미 설명했고요.
@조성우-m2x Жыл бұрын
토르는 번개 없는 토르라고하죠 솔직히 3에서 묠니르 없는 토르 ㅈ간지 였죠
@minsickwon87575 ай бұрын
슈트 디자인의 차이가 단순히 남녀 바디라인에서 오는게 아니고 디자인 자체가 너무 키드틱하다는게 문제같은데...아이언맨 마크시리즈는 무기와 추진장치 모두 슈트안에 내장 되어있어서 간결하고 전투에 특화된 느낌에 전투용 슈트라는 컨셉에 맞게끔 컴팩트하고 단단한 느낌. 그리고 확실히 인간의 몸에 맞게 설계되어 장착하는 파츠식의 기계갑옷의 비쥬얼인데 반해, 아이언 하트는 어깨뽕에 여성성만 강조하느라고 쓸데없는 곡선이나 볼륨을 넣어놓은 애들 장난감 같은 느낌. 게다가 어떻게 착용하는지도 모르겠는 그냥 슈트가 아닌 로봇같은 느낌임. 사람이 안에 들어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음;; 굳이 비유하자면 트랜스포머와 타요를 보는거 같은 느낌이였음. 캐릭터 서사도 ㅄ, 스토리도 ㅄ, 사상주입도 ㅄ, 슈트디자인도 ㅄ........
@pongdang3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보면서 쩐다... 이 생각만 했었는데 지금 돌이켜 생각하면 그 이유가 비주얼, 액션, 매력, 그리고 '영웅'이라는 무게감을 잘 담아냈기 때문이었다
@김민성-v9j8j Жыл бұрын
ㄹㅇ 무게감과 제작진 특유의 천재성이 줄어듦
@부농살인마 Жыл бұрын
초반에 빌런이랑 안싸우고 FBI랑 싸워서 서사 부족하다고 하셨는데 흑인에게 최대의 빌런은 FBI라는걸 감독이 표현한겁니다. 근데 이정도면 감독이 흑인 역으로 깔려는거 맞다니깐 도둑질에 경찰패고 테러까지ㅋㅋ
@pelnandeslachio Жыл бұрын
슈트 제조도 "훔쳐서"
@JackeySneaky Жыл бұрын
고도의 돌려까기 전략임... 흑인어공주처럼 지능적으로 흑인 욕먹이기
@이유민-c6w Жыл бұрын
올린지 몇시간 안된 영상에 댓글이 이렇게 많네요 그때의 마블이 얼마나 인기가 많았고 지금의 마블이 얼마나 불만이 많은지 이 채널을 통해 느끼는거 같아요 저는 영상에서 말한대로 인기 많아져서 입덕..까진 아니고 관심 있어진 청자1 이지만 그전부터 마블의 팬이였던 분들은 어떤 기분일지... 이런 사람들이 꽤 많을텐데 이미 늦을대로 늦었지만 마블이 정신 차리고 돌아와주면 좋겠네요
@eskakang30875 ай бұрын
아이언맨은 외부적으로 빨,금으로 도색된 슈트가 근본이고 또한 총이고 뭐고 손에서 삐~~융! 소리가 나야하는데 아이언 하트는 총이나 나오고. 제발 이번 데드풀&울버린이 성공하기를
@뽀꿀롬 Жыл бұрын
비행중 미분은 ㄹㅇ 웃음벨이네ㅋㅋㅋㅋㅋ
@illuno--bf8dx1bw5j Жыл бұрын
아이언맨 3의 명대사가... "We create our own demons" 아이언맨 123는 전부 자신이 의도 하지 않았지만 만들어버린 빌런들을 물리치는 내용이었음... 그것이 자신의 책임이자 영웅으로서 의무니깐...
@Yoonsumin_incheon Жыл бұрын
아이언맨 촬영당시 감독님과 로다쥬가 진짜 적극적으로 만든거였기에 그런 서사가 있던거고 애드립부터 각본까지 사무실옆에 자기 방 만들면서 관여도 많이하고 약 끊고 첫영화라 정말 인생전환점이었는데 감독강판시키고부터 조금씩 비틀려간 느낌이에요 3은 그래도 잘해주셨는데 하...😢
@Gin_Ramen11 ай бұрын
할리 후계자하고 아이언 하트랑 싸우면서 시빌워 처럼 "그 슈트는 네 것이 아냐" "가질 자격 없어" "내 친구가 설계한 거야!" 이런 말을 하면 좋겠다고 상상을 해봤습니다...
@맨체스터주인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마블이 좋아하는 예고편 영화로 찍기로 얘기 조금 나오는 토비 스파이더맨 닥스가 대려오고 나쁜 마음먹은 ai한테 지배당한 아이언 하트 어쩔수없이 스파이더맨이 감동스럽게 죽여주고 그것을 보고 깊은 생각에 빠진 할리키너 보여주고 다음 영화에서 정당한 신념을 가지고 있는 악당과 토비 스파이더맨, 홀랜드 스파이더맨 같이 싸우다가 홀랜드 살리려다가 토비 죽고 아이언맨으로 돌아온 할리키너와 스파이더맨이 힘 합쳐서 싸우면 괜찮을거같은데
@광대물고기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아이언하트는 미국흑인들의 모습을 가장 잘 표현한 인물일지도 모르죠.
@조유미-j2l Жыл бұрын
흑인과 여성에 대한 현 마블과 디즈니의 존중하는 척하면서 더더욱 지능적으로 악랄하게 계속 경멸하는 작태네요...
@devferoce7745 Жыл бұрын
감자소년이 정식후계자 스토리로 아이언하트를 빌런으로 조지면 갓명작등극가능
@붕어빵-w6s5 ай бұрын
아이언하트 없애지말고 잘 뒀다가 할리가 아이언맨으로 복귀할때 1회용 빌런으로 쓰고 버리자. 빌런으로 딱이다
@1dj0uirie5 ай бұрын
ㅇㅈ완다가 아이언니거하트 마미루시키는걸로 가자
@소화성고기 Жыл бұрын
아크 리엑터를 복사한건 아이언맨 2편에서도 있었지만, 그는 영화 내에서 지속적으로 유능하다고 평가됐으며, 그걸 만들고 업그레이드할 충분한 시간적 물질적 여유를 꾸준히 보여줬죠. 1편에서 오베디아가 소형 아크래엑터를 만들기 싫어서 토니 가슴팍에서 빼온게 아니듯, 아크리엑터는 아이언맨의 기술중 핵심이자 가장 그 중심에 있는데, 그럴거면 아이언 하트가 그걸 만들만한 충분한 묘사가 있었어야했죠. 단순히 리엑터만 뚝딱하고 나오면 안됐어,, 또 슈트가 구름한점 없는 하늘위로 올라갔는데 빛반사가 1도없어. 아이언맨은 나노슈트 이전까지 계속 금속이 덩어리째로 움직인다는 느낌을 줬고, 나노슈트 이후로는 금속이 몸을따라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대단하신 와칸다의 기술력인지는 몰라도 슈트가 너무 가벼워보이죠. 체형이 문제라고 지적하자면 같은 여성형 굴곡의 레스큐 슈트가 있는데, 레스큐 슈트도 금속 특유의 질감과 빛반사 그리고 아이언맨과 같이 과도하지 않는 장식으로 위화감을 줄였다면, 아이언하트는... 같은 여성체형이라기엔 상반신에 과도한 벌크업으로 여성형체형이라곤 잘 안느껴지죠. 피규어로 보니 다리 디자인도 인체학적이라기보단 만화같이 움직이지 못하고 길게만 뻗어있어서 아이언맨과 이질감도 클뿐더러, 아크리엑터도 만들었으면서 리펄서건 하나를 소형화를 못시켜서 부담스럽게 들고다니니 참... 한탄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영상에서 타 리뷰에서는 보지 못했던 패미니즘의 향을 잘 케치하시고 비판하셨네요.
@쇠도깨비 Жыл бұрын
마블 안본 사람도 공감이 될정도로 분석을 잘하셨습니다
@ssosolife Жыл бұрын
아이언하트가 무인기, FBI요원들 작살내는거 저게 뭐하는짓인가 생각했죠 그요원들이 뭘 잘못을 했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기존에 히어로들은 말하신것처럼 최대한 사람들 지켜내고 그래서 히어로인건데 이제는 마블에서 히어로에 관한 기존 정체성이 사라진것 같네요
쟤는 아이언맨의 후계자가 아니라 독립적인 존재가 맞는듯.. 아이언맨 하늘가서 열불 뻗쳐서 한번 더 죽을듯; 그냥 아이언 하트 이반 반코처럼 도둑년 컨셉으로 빌런으로 만들고 할리가 나와서 무찌르는 걸로 하죠 그러면 마블 다시 개떡상 가능
@handling913 Жыл бұрын
아.. 라몬다 여왕님 포스쩔어서 분량대비 임팩트 강했는데 리타이어 됐군요..
@just-because4444 Жыл бұрын
네...얘 살린다고 죽였습니다
@masterkim5845 Жыл бұрын
아이언하트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죠. 누군가의 조언 없이 저대로 자라면 제대로 된 빌런이 될 겁니다. 조언을 하더라도.. 그걸 들을리가... 없겠죠.
@mzrl-g5k Жыл бұрын
이 분 완전 뜨겠다. 구독자 시간당 조회수 오르는게 눈에 보이네. 분석력 좋고 목소리 좋고 시원시원하게 포인트만 잘 얘기해주심. 화이팅 구독 박고 갑니다.
@고독한승부사장필우10 ай бұрын
셰인 블랙 감독이랑 로다주, 각본가 드루 피어스 셋이서 할리 키너 후계로 제대로 점찍은 수준으로 분량 챙겨서 넣었고, 재능도 있는걸로 해놨고, 서사도 넣어뒀음. 거기다가 페퍼를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아이언맨 분량 정도 넣는다 치고 사이드킥으로 도와주는 식으로 해도 됨. 그럼 한편 뚝딱 나왔을거임. 그게 아니면 스파이더맨이랑 조합해도 한편 뚝딱 충분히 가능하고. 나이대가 비슷하니깐 버디무비 느낌도 가능할거임. 대체 얘는 원작만화 몇편 있다고 이래버리면 어쩌자는건지 모르겠음. 루소 형제랑 그 당시 케빈파이기는 분명히 후계로 염두에 두고 토니 장례식에 등장시켰다고 생각하는데 흑인들 눈치를 그정도로 봐야되나?
@가금-r2u Жыл бұрын
마블(아이언맨) 회생안 1. 아이언하트 1편의 주인공의 몰지각함과 부도덕성을 부각, 빌런으로 급선회. 2. 할리가 진정한 아이언맨의 의지를 잇는 인물로 자처 3. 설득력 있는 역경과 고난을 통한 슈트 제작(획득) 4. 아이언하트 사살 후 두번째 아이언맨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