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의는 참고 인내하는 그 능력하나만큼은 위인으로 존경받을만하다고 함 다만 사람들은 늘 낭만이 있기 때문에 (충과 의를 중요시하던 시대였고 나관중이 살던 시대를 생각하면 더더욱 촉빠일수밖에) 늘 저평가 당하는듯 하지만 내,외정 능력치가 저정도인 인물 전세계에서 거의 몇 없음
@먹고싶다삼겹살11 ай бұрын
이런 고퀄리티의 강의를 들을수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개망함-t1p7 ай бұрын
사마의 특징 나대지 않는다는거죠 능력을 숨기며 군주에게 간언을 하되 강요하지 않는다 이거죠
@t1ger787 ай бұрын
쓰마이😎
@kgy3396 ай бұрын
백지영씨 웃음 너무 자연스러워서 좋습니다.
@바다-j1t5d6 ай бұрын
사마의가 보통 사람이 아닌데... 은지원도 보통 사람이 아닌거 같음
@김형훈-y6i6 ай бұрын
😊
@gsy-b3n6 ай бұрын
진수의 정통역사서인 삼국지와 삼국지통속연의라는 소설책과는 구분해야합니다~
@gibson-r5i8 ай бұрын
궁금한게 있는데요... 문풍지는 종이 인데 책은 왜 나무일까요?
@mariochoi10 ай бұрын
장춘화가 여종 죽인 스토리를 그냥 뭉개버리네
@mie42486 ай бұрын
혜성쟝~
@김창우-t2v6 ай бұрын
조조가 가마를 날마다 보내면 되는걸~ 다 소설속 이야기일뿐 꼭 필요한 사람이였씀 2~3일에 한번 부르든가~ 7년을 안왔으면 다른놈한테 붙을까봐서도 죽었을듯
@한도경-n2i3 ай бұрын
난 사마의가 좋다. 고구려를 괴롭혔던 공손연을 제거해주고, 그의자손들이 나라를 말아 먹을 동안 고구려가 영토 확장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
@정병문-k2o6 ай бұрын
돌다리도두둘보고 그런스타일이였네요 견문발검인 아니였네요 사마의는요
@doug-zk3ck24 күн бұрын
영웅의 정의가 권력을 잡은 사람이라면 삼국시대 최고의 영웅인건 맞음, 근데 한족 왕조인 송명시대에 영웅도 존경할만한 위인 대접을 못받은 이유는, 조씨 일가의 충신으로 살다가 내부 쿠데타로 권력을 잡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주원장처럼 권력의 외부에서 봉기한게 아니라서,
@김천수-w7g6 ай бұрын
사마의는 사마구이다.
@들국화-o2m6 ай бұрын
연약해보이는 나오는 사람들 이나라를 지킬수가 있을까요?
@라파누이-e7z6 ай бұрын
백지영 너무좋아 백지렁이
@BBYOify5 күн бұрын
단순히 사마의가 조조대엔 짬찌였을 뿐임. 순욱, 순유, 곽가, 정욱, 가후, 유엽 등등 이런 네임드급 모사들 재끼도 어떻게 새파란 사마의가 나댐? 사마의가 노가다 했던것도 그런 입지속에서 기회한번 얻으려고 했던거고, 조조 역시 후대를 위해 사마의를 킵해뒀을 뿐임. 그리고 사마의가 역심이 있다고 평가받는 것도 억울한게, 사마의 조조 조비 조예 3대를 제대로 섬겼고, 죽기 2년 전까지 조씨에 충성을 다하다가 조방 대에 온갖 견제 다 받고 퇴물취급 당하니까 말년에 궐기한게 고평릉 사변
@김대선-l2l6 ай бұрын
위나라의 지도 부터 제대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되면 좋겠네요. 만주지역 일부까지 위나라로 표기된 이상한 지도. 우리 역사를 부정하는 중국사관 동북공정 지도... 부끄러움을 느끼는 역사관을 인정하는 강사..
@psh61166 ай бұрын
청룡언월도41kg입니다
@임채무-y1hАй бұрын
조조규현 ㅎㅎㅎㅎㅎㅎ
@김창우-t2v6 ай бұрын
과연 대장군들도 전방에 나가서 싸웠을까? ㅋ ㅋ 상상이 안감
@9전10승-m6p6 ай бұрын
본인은 나관중이 쓴 삼국지 10여권을 세번 정도 읽었다. 해병대 장교로 월남전에 참가 하기 전 모택통의 게릴라 전에 대한 책이 좋다고 해 사서 읽었으나 페이지도 얼마 되지 않은데다 구체적인 케이스 스터디는 하나도 없고 다만 기억나는 것이 전사는 물고기며 주민은 물이라 물고기가 살려면 먼저 주민의 환심부터 사야 한다는 누구나 아는 얘기만 써 놓아 매우 실망했다. 이후 소대장으로 전투를 나갈 때는 항상 수색 정찰 지역의 지세를 도상으로 보고 직접 나가서는 적이 매복을 할만한 지세부터 살폈다. 한번은 부대가 빠져 나갈 개활지가 있고 그것을 바로 넘어서는 펑퍼짐란 동산이 우뚝 서 있는 곳을 지나게 되었는데 첨병 소대장인 본인이 중대장에게 이곳은 적이 어떤 계책을 적이 세워도 매우 유리한 곳이라 피해야 한다고 주장을 했다. 그러나 중대장은 이곳을 빨리 빠져 나가야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가 있다고 우겨 그러면 나머지 2개 소대가 동산쪽을 향해 충분한 지원 사격을 하기로 하고 내가 먼저 통과를 하게 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곳은 엄청난 지뢰 밭이었고 그것을 탐지한 나는 바로 소대원들을 뺐다. 지뢰 밭이 아수라장이 되고 동산 위에서는 적들이 집중 사격을하면 모두가 죽음을 면치 못하는 그런 곳이었다. 이런 것은 삼국지 외는 아무도 가르쳐 주는 곳이 없다는 것!!!
@jinnykristo90826 ай бұрын
나도 삼국지를 여러번 소년시절부터 여러번 읽엇는데, 그후에 학군교육 받고 군생활할때 삼국지의 각 인물들의 상황대처능력 적의 심리를 읽어 역습하는 전술이 도움이됬다. 나중에 서경석 장군의 전투감각 전장감각을 읽고 철저히 사전 준비 .감각적 교전 훈련같은것 준비시키는것에 동감하는게 많아. 전투감각을 여러권사서 대기업 직원들에게 나누어주기도 햇다. 사람끼리 엉켜돌아가는 세상은 전쟁이나 군대, 사회가 비슷한거같다.
@종수임-y3t4 ай бұрын
침략군은 무자비한 사살이 정답 베트남 🇻🇳 독립군들아 힘내세요
@행배야-i3f5 ай бұрын
사마의가 여종을 죽인게 아니라 본처가 죽인것입니다 예능이지만 인물탐구에서 정확한 내용 전달바랍니다
@CivilBIM11 ай бұрын
삼각지에서 술 마시던 추억돋네...
@혜호-r8i10 ай бұрын
무적핑크님 웹툰 진짜 재미있게 잘봐서 이것도 재밌게 잘 봤어용
@박경란-b3w5 ай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에는 사마의가 조조보고 촉나라까지 치라고 한 건 조조의 위나라가 더 빨리 허약해지라는 속셈도 있을 것 같네요.
@heejeongkim17935 ай бұрын
중국에는 사마의..한국은 이순신...일본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있었다
@느낌표-j6f10 ай бұрын
근데 관우는 번성 함락 못시킨걸로 아는데 19:50 번성을 함락 했다고 나오는데 잘못 말하신것 같은데..
@Take-pm3py6 ай бұрын
그 뒤에도 빼앗긴 번성을 되찾기 위해 손권과 손 잡았다고 말함 번성은 조인이 잘 지켜냈고 도와주러온 우금만 물리침
@예레미아이청운9 ай бұрын
사마의가 여종을 죽인게 아니라 일찍 결혼해 15살이었던 아내 장춘화가 여종을 죽였다는데. 사마의가 그 일 이후로 아내인 장춘화를 다시 보게 되었다는데.
@pandaalvin65649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이거 쓰려했는데, 드라마에서 보면 사마의 아내인 장춘화가 몸종을 죽이죠(근데 제가 봤을때는 조조가 보낸 간첩?느낌도 있었지만요)
@김율배7 ай бұрын
❤
@개망함-t1p7 ай бұрын
장춘화 나 사마의나 독하죠.. 사마의도 사패끼가 있음 촉정벌때 병사들 보내놓고 누가 이길지 얼마나 피해가 날지 내기했다는소리도ㅠ있고 무엇보다 공손연 토벌때 8000시체탑을 쌓고 미친짓거리 많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