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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жыл бұрын

tvN 알쓸신잡3 (2018)
: '알아두면 쓸데없는' 수다계의 판도를 뒤집을 새로운 잡학박사들이 나타났다! '도시계획 X 역사 X 문학 X 물리학' 신입 박사들과 함께 돌아온 [알쓸신잡] 시즌3. 차원이 다른 TMI(Too Much Information)의 대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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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_안테나:[#알쓸신잡1] 보러가기 :앞쪽_화살표: • 다시보는 [#알쓸신잡] 시즌1
:수정구:[#알쓸신잡2] 보러가기 :앞쪽_화살표: • 다시보는 [#알쓸신잡] 시즌2
:스크롤:[#알쓸신잡3] 보러가기 :앞쪽_화살표: • 다시보는 [#알쓸신잡] 시즌3

Пікірлер: 279
@tvNOfficial
@tvNOfficial 4 жыл бұрын
[#알쓸신잡] 시즌3 정주행하기😎 👉 kzbin.info/aero/PLgbB1gJhmG7C7iwYdNcB4WpRdGjf1Jz8A
@heeyoungjung5618
@heeyoungjung5618 3 жыл бұрын
ㅡㅡㅡㅡㅡㅡㅡ
@Noregret113
@Noregret113 4 жыл бұрын
제작진님들 제발 알쓸신잡은 계속 해주세요. 공익의 차원에서ㅠㅠ 그리고 김영하, 유시민 작가님도 꼭 넣어서요ㅠ 진짜 힐링 프로그램ㅠㅠ
@user-nn8vg9co1l
@user-nn8vg9co1l 3 жыл бұрын
두 사람 없으면 알쓸신잡 아님 둘은 꼭 넣어야 함
@user-io6ci3tl1g
@user-io6ci3tl1g 3 жыл бұрын
mc 유희열도 꼭요..
@xi3736
@xi3736 3 жыл бұрын
상욱교수님도요
@Noregret113
@Noregret113 4 жыл бұрын
언제나 그런 분한테 끌리시죠? 라고 말하는 김영하 작가님 정말 날카롭네요ㅋㅋ 사람을 뜯어보는 게 직업이라 그런지ㅎㅎ
@DanielLee-nu1od
@DanielLee-nu1od 2 жыл бұрын
노무현....ㅠ
@user-ek7qv1bt6t
@user-ek7qv1bt6t 2 жыл бұрын
2:26 나는 이때 이 분의 이 말이 왠지 모르게 정말 좋았다
@user-dg2kg4ht7n
@user-dg2kg4ht7n 9 күн бұрын
ㅗㅜㅑ...
@lsankdg
@lsankdg 4 жыл бұрын
2:25 "언제나 그런 분한테 끌리시죠?"... ㅠ
@user-wv9uk9vj3b
@user-wv9uk9vj3b 4 жыл бұрын
ㅠ 순간 눈물 왈칵..
@rim3373
@rim3373 4 жыл бұрын
아무 생각 없이 틀어놨다가 댓글 보고 다시 보니까 들리네요ㅠ 김영하 작가님도 예리하시고
@user-pe5km8rk7j
@user-pe5km8rk7j 4 жыл бұрын
그런분이 누군데요?
@user-xo7td3tb3k
@user-xo7td3tb3k 4 жыл бұрын
당대의 사람들이 떠받들었던 기존의 규율과 규칙과 질서에 따르지않고 자신의 깨달음과 신념에 따라 그 질서의 문제점과 다른 관점을 제시하는 사람이죠. 당대엔 미친놈이나 후대엔 선구자라고 평가받는 사람. 누군가 떠오르네요. 지금은 세상에 안계신 첫번째 파도.
@moonlight-jt7bh
@moonlight-jt7bh 4 жыл бұрын
알겠네요...그분...ㅠㅠ
@user-vz6nl4gc3i
@user-vz6nl4gc3i 3 жыл бұрын
원효대사에 대한 정보 몇가지 1. 원효대사가 저잣거리에서 음가를 넣어서 불렀다는 노래가 훗날 “각설이” 의 기원이라는 설이 있음 2. 원효는 결혼을 했고 아들도 있었는데 그 아들의 이름이 설총임 3. 이 두사람은 불교경전을 어마어마하게 번역했는데 한자로 되어 있는 경전에 한반도 사람이 알아볼수있게 옆에 작은 글씨로 표시를 했는데 이게 “이두문자”임 4. 이 이두문자가 일본으로 건너가서 카타가나가 되었다는 설이 있음. 5. 원효는 해골물을 마시고 깨달음을 얻어서 책을 많이 썼는데 얼마나 큰 깨달음이였는지 당시 불교를 전파해준 중국에 역으로 수출도 했고 심지어 베스트셀러 책이였음 6. 또 중국을 넘어서 실크로드로 가는 길목에까지 판매될 정도로 대단한 책이였음
@user-fn4uk8bj6u
@user-fn4uk8bj6u 2 жыл бұрын
해골물이 아니아 무덤에서 자고 일어난거 아닌가요 ?? 해골물은 후대에 더 자극적이고 이해하기 쉽도록 하려고 끌리는 말로 강조하기위해 해골물이라고 한걸로 알고있는데
@user-vz6nl4gc3i
@user-vz6nl4gc3i 2 жыл бұрын
@@user-fn4uk8bj6u 이 원효대사 이야기는 우리 나라에 기록으로 남아있는게 거의 없습니다 해골물도 마찬가지 인데요 우리 나라 기록을 보고 알게된게 아니라 일본에 남아있는 기록을 보고 전해진 이야기 입니다 800년 전에 일본에 묘에 라는 승려가 원효대사를 너무 존경해서 평생을 원효대사만 연구했다고 해요 그때 한반도에 남아있던 원효대사 이야기를 800년 전에 필사를 했는데 바로 "무량수경종요"라는 책입니다 그게 지금 일본 교토 선림사에 있습니다 거기에 해골물 이야기가 나오구요 우리는 그걸보고 알게된겁니다 말씀하신 무덤이야기는 해골물과 같은 이야기 입니다 원효는 중국으로 유학을 가려고 2번 시도 했습니다 대부도 근처 당성이라는 곳에서 배를 타고 중국으로 가는길인데 비가 오고 밤이라 동굴에 들어가서 잠을 잤다고 기록에 나옵니다 근데 이게 동굴이 아니라 무덤입니다 무덤을 동굴로 착각하고 들어가서 잠을 잔거죠 당시 당성은 횡렬식 석실묘로 무덤을 썼는데요 짧게 말하면 부인이 죽고 무덤에 눕혀도 무덤 정문을 열어놓는거죠 내가 죽으면 같이 묻을꺼니까요 그걸 동굴이라고 착각한겁니다 그러니 무덤 안에서 잠을 잔것이고 그 안에 당연히 시신을 안장했으니 해골이 있는것이죠
@user-vl9ff4vd7g
@user-vl9ff4vd7g 4 жыл бұрын
아니 김영하작가님이랑 유시민님 왤케 잘어울려ㅠㅠㅠㅠ̑̈ 유시민님은 쫑알쫑알 귀엽고 영하님은 네~̆̈ 그렇구나~이러면서 다 받아줘ㅠㅠㅠ̑̈ 둘다 넘 귀엽고 잘어울려
@HIRIT08
@HIRIT08 3 жыл бұрын
글자 위에 이모티콘 같은거 어떻게 넣나요?
@user-vl9ff4vd7g
@user-vl9ff4vd7g 3 жыл бұрын
@@HIRIT08 '텍스트대치 글자' 라고 인터넷에 치시면 저렇게 만들어진 글자가 나와요! 그걸 복붙하신 다음 설정에 들어가셔서 텍스트대치 수정하시면 돼요! 만약 이해 안 가시면 텍스트대치 바꾸는 법 치시면 나올거에요!
@coolyoon91
@coolyoon91 2 жыл бұрын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 2:25 왜 술만 먹으면 이 장면이 그리운 건지
@user-wu2tf7kx6i
@user-wu2tf7kx6i 3 жыл бұрын
45살까지 알고있던걸 다 뒤집어 엎다니 대단하다
@hama.no1
@hama.no1 4 жыл бұрын
누군지 모르지만 떠올라요->유시민 작가님...제도권 밖에서 생각을 알리기 위해 책을 많이 쓰시는분!!!
@ook6418
@ook6418 3 жыл бұрын
이 프로 한번 더 하면 좋겠다. 이 멤버로..
@user-vl3mb1lt9c
@user-vl3mb1lt9c 3 жыл бұрын
이멤버 리멤버.
@DariAlbes
@DariAlbes 3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대단한분이었으면 인터넷 유투브 방송도 없는 시대에 대중의 지지까지 얻을수 있었을까
@onestone4964
@onestone4964 3 жыл бұрын
인생이 그래, 직업을 찾고 배우자를 찾고, 자식을 키우려 애쓰다 문득 왜라는 생각이 들지, 하지만, 사회의 큰 흐름속에 자신이 있다는 걸 깨닫고 그 생각대로 삶의 양식을 바꾸긴 어렵다. 결국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상의 길을 좇는다. 그 상황에서 원효의 길을 갈수 있는가? 그런 사람은 있지만 드물다. 그래서 원효가 매력적이다.
@RR-xh2xz
@RR-xh2xz 2 жыл бұрын
원효대사가 참 대단한건 사람이 스스로 바뀌는건 참 힘든일이다 근데 그걸 원효대사가 함
@RR-xh2xz
@RR-xh2xz Жыл бұрын
@@user-vu7bb9gi9s ??
@user-bv6rn2iw6e
@user-bv6rn2iw6e 5 жыл бұрын
일체유심조.. 좋은말입니다
@joalatte
@joalatte 3 жыл бұрын
제작진님들 제발 알쓸신잡은 계속 해주세요. 공익의 차원에서ㅠㅠ 그리고 김영하, 유시민 작가님도 꼭 넣어서요ㅠ 진짜 힐링 프로그램ㅠㅠ 222
@user-vf5wk8dl2r
@user-vf5wk8dl2r 4 жыл бұрын
원효대사께서는 당시 나라의 공주와도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았죠. 그때 태어난 아이가 설총이랍니다. 원효대사님의 본명이 설 서당이셨다네요
@actor7186
@actor7186 4 жыл бұрын
그 설총이 신문왕에게 '화왕계' 써준 스님 맞죠?
@koh_sayu
@koh_sayu 4 жыл бұрын
추가로, 원효대사 성이 설이라는거에 알 수 있는게... 6두품 출신이시죠... 반대로 의상대사의 경우, 신분이 진골이라.... 왕족이나 다를게 없었고요...
@user-cl3zv6ri3h
@user-cl3zv6ri3h 4 жыл бұрын
원효대사 본명은 설사
@user-kq7ko7cr4c
@user-kq7ko7cr4c 4 жыл бұрын
설총이 이두문을 만들었는데 일본의 옛 시가들이 해석불가한것들이 많았다네요... 양주동씨가 이두로 일본에 옛시가들을 순식간에 해석해 놨었다는...
@user-zz2hc7in2v
@user-zz2hc7in2v 3 жыл бұрын
설민석인데
@user-kq7ko7cr4c
@user-kq7ko7cr4c 4 жыл бұрын
원효가 해골 물마시고 뭔가를 느꼈는데 그런걸 각성이라던가 깨달음이라던가... 그런데 그걸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머리속에서 벼락을 맞는 느낌? 가슴에서 심장이 뚝 떨어지는 느낌? 말이 아니고 실제로 머리에서 소리가, 가슴에서 소리가 들렸음... 공부를 찬찬히 잘하는 사람과, 어떤 각성에 의해서 공부를 하는 사람과는 차이가 큼... 돈의 세상을 보고 각성해서 버는 사람도... 그런데 그런 각성에서 더 나가면 공부도 돈도 의미가 없어짐... 젊은이들에게 해줄말은... 의미가 있던 없던 그건 나중 일이고, 그 시간이 왔을때 잡으라는거임... 돈이던 공부던 최대치로.... 나중에 쓸모가 있을거임...
@user-sx1db8vf1e
@user-sx1db8vf1e 3 жыл бұрын
일심이라고 하죠 모든것은 내 마음에서 부터 나온다 여담인데 학교가 불교재단이라 3학점짜리 핵심교양 수업을 들어야했는데 그때 교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사실 해골물을 마셨다는 기록은 그 어디에도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당시 무덤이 굴 형태에 무덤인데 비를 피하려고 들어갔다가 잠자고 일어났더니 무덤이어서 놀랐다는 기록인데 해골물로 과장된거라고 그러시던데
@user-kq7ko7cr4c
@user-kq7ko7cr4c 3 жыл бұрын
@@user-sx1db8vf1e 나도 들은적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ㅎㅎ 각성인지 깨달음인지 모르겠지만 이런게 황당하게 느껴지는데요. 실제 경험을 해보면 알수있습니다. 돈을 안버는 것과 못 버는것은 같은 결과지만 동기는 다르지요. 공부를 못하는것과, 의지에 의해서 안하는것 처럼요. 내가 이런걸 경험해본 이상한 삶이라 ㅎㅎ 어떤 삶은 못배우고, 돈에도 무능한게 좋을수가 있다는 아이로니... 배우고, 능력있고가 스스로를 올가매는 함정이 될수도 있다는거... 삶이란게 묘한거죠. 부처가 처자식을 버린 패륜이지만, 더 크게 보면 깨달음을 인류에 전한 선지자처럼. 빛과 그림자인거죠.
@monicakwon1016
@monicakwon1016 3 жыл бұрын
제도권 밖에 있는 분들이 글을 더 많이 쓴다 에서 "누가 생각 나네요" 하는 동일한 발언에서 너무 우스웠어요 유시민 작가님 ㅋㅋ
@user-kd1xe6ur1j
@user-kd1xe6ur1j 5 жыл бұрын
저도 떠오르네요. ^^
@user-ng4no5ep8b
@user-ng4no5ep8b 4 жыл бұрын
유*민
@user-xp4zq3ix7x
@user-xp4zq3ix7x 4 жыл бұрын
꺼꾸로 가는 ㅅㄱㅅ도 있지
@user-pb1zj1mk1y
@user-pb1zj1mk1y 4 жыл бұрын
유시민의 지식의 깊이는 헤아릴수 없다
@user-di4ki4fp7b
@user-di4ki4fp7b 2 жыл бұрын
인정
@user-lu7tg1qe6i
@user-lu7tg1qe6i Жыл бұрын
그게 네 수준임 ㅋㅋㅋㅋ 깊이는 전혀 없고 그냥 잡지식만 좀 아는 수준인데
@wolfcutamadwotsu-mozzarell4237
@wolfcutamadwotsu-mozzarell4237 Жыл бұрын
@@user-lu7tg1qe6i 제 아무리 잡지식이라도 많을수록 세계를 보는 관점이 폭넓어지지. 네 편협한 사고방식과 시기질투, 좁디좁은 시각을 보니 머릿속에 든게 많이 없구나? ㅋㅋ
@user-lu7tg1qe6i
@user-lu7tg1qe6i Жыл бұрын
@@wolfcutamadwotsu-mozzarell4237 심지어 개거지 찢갈좌좀 ㅋㅋㅋㅋㅋ
@user-by4wo8ov5b
@user-by4wo8ov5b Жыл бұрын
@@user-lu7tg1qe6i 깊이가 전혀없다고???
@user-nh2zv1yz3z
@user-nh2zv1yz3z 2 жыл бұрын
샌즈의 물을 마신 원효대사는 어릴 때도 정말 인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밖에 나가서 여러 길을 보고 자신의 길을 개척해나갈 수도 있지만 자기 자신 혼자 외골수로 노력해왔던 것들을 관철하기에는 엄청난 의지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pf1jf6mx7f
@user-pf1jf6mx7f 2 жыл бұрын
와! 해골물!
@gonz4664
@gonz4664 5 жыл бұрын
쇼미더불교ㅋㅋㅋㅋ
@user-le4yn6om6w
@user-le4yn6om6w 3 жыл бұрын
다시 만들어주세요...알쓸신잡!!!
@user-fm6zk2qk1z
@user-fm6zk2qk1z Жыл бұрын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어렵게 고시패스해서 (당시 고시패스는 1년 겨우 70명..고졸은 유일) 대전지법 판사 하시다가 세무변호사로 돈 많이 벌고 취미로 배운 요트로 88올림픽 나가볼까 꿈이 부풀었던 소시민적 삶...그러나 어느날 탄압받고 고문받는 청년학생들을 만나고 인생의 방향이 180도 바뀜....인권변호사로 어렵고 힘든 노동자들을 위해 헌신...나라의 민주화운동을 위해 또 헌신....(그냥 여기서 다시 개인의 삶으로 돌아가시지).... 너무 아까우신분
@trip6990
@trip6990 5 жыл бұрын
저도 떠오르네요. ㅎㅎㅎ
@선테이
@선테이 4 жыл бұрын
모든것은 마음먹기에 달림
@user-wy5ek8dv6g
@user-wy5ek8dv6g 4 жыл бұрын
유작가님 때문에 방송보고 또보고 ♡♡
@user-yi4ch3sw4e
@user-yi4ch3sw4e 4 жыл бұрын
원효대사에 대해서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의상이랑
@Dorayun
@Dorayun 4 жыл бұрын
원효대사 그림보고 이말년인줄..
@user-jq5jo2ic6r
@user-jq5jo2ic6r Жыл бұрын
김영하작가 유시민작가님 케미그립습니다〰️🙏🙏 알쓸신잡의 최고 케미♡♡
@equalizer6557
@equalizer6557 3 жыл бұрын
수준높은 댓글보고 공부하게 되었네~^^감사합니다
@user-he3nq9dw5p
@user-he3nq9dw5p 3 жыл бұрын
불난 절이 낙산사인걸 알고 참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ㅠㅠ
@ahssay74107410
@ahssay74107410 3 жыл бұрын
나도 독실한 불교신자 였다 지금은 원효의 깨침이 맞는것 같다^^
@urckjjh
@urckjjh 3 жыл бұрын
원효가 예수 같은 일을 했었던거네요. 계율 타파로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고 저잣거리에서 '이웃'을 삼고 말이죠.
@user-mr4cd6ye6w
@user-mr4cd6ye6w Ай бұрын
유시민님의 지식 전달력이 매우 뛰어납니다.지혜가 늘 맞는말만 하는 유시민님에게 사람들이 안끌릴수 없습니다. 존경합니다.
@philo-sophy0613
@philo-sophy0613 3 жыл бұрын
일체유심조의 적확한 해석은 일체는 오직 마음이 지어낸 것이라는 의미.. 즉 마음과 외부환경이 접촉했을 때 일으키는 불꽃이 현존재라는거죠.
@user-qg6bx4vh6g
@user-qg6bx4vh6g 4 жыл бұрын
일체유심조? 세상사 모든 일은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 라는 뜻도 틀린 건 아니지만, 그래도 불교적인 언어로 말하자면 세상사 모든 게(형상) 마음에서 짓는다, 라는 뜻으로 하면 더 좋을 듯합니다.
@Go-jx8jj
@Go-jx8jj 3 жыл бұрын
원효대사야말로 불교의 본질을 깨달은 자
@user-zv5yz6dx1u
@user-zv5yz6dx1u 4 жыл бұрын
0:23 이때 브금 알 수 있을까요??
@hwq-bw2qi
@hwq-bw2qi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제주도 오시면 제가 모시겠습니다. 혼져옵써예 ~~^^
@user-ed7hb5mv6t
@user-ed7hb5mv6t 3 жыл бұрын
우~~다정불심이란 책이 생각납니다~~^^
@philo-sophy0613
@philo-sophy0613 3 жыл бұрын
마음 바깥에 법이 따로 없다는 것을 자각한거죠.
@KS-tx1fw
@KS-tx1fw 4 жыл бұрын
대오각성.... 이라 하죠.. 깨달음... 참이고 진리입죠...ㅎ
@user-fr8dg8ru4y
@user-fr8dg8ru4y 3 жыл бұрын
그 깨달음은 무너질때가 되서 그런것이지요ㅋㅋ
@user-em9yf4cd3z
@user-em9yf4cd3z 4 жыл бұрын
일체유심조의 심은 마음이 아니라 중심을 의미합니다.충성할때 충이 상관에 대한 복종이 아니고 중심을 잡으라는 의미인것처럼....
@user-by6xz8eg3u
@user-by6xz8eg3u 4 жыл бұрын
온전히一 끊어내는 것切은, 마음心에서부터 만들어짐造을 아는有 것이다. 마음은 실체가 없으니 空입니다. 거기에 껍데기를 입히면 色입니다. 마음을 먹으면 겉으로 드러나죠. 그래서 반야경에서 色卽是空 空卽是色이라고 한 겁니다. 이걸 사자성어로 고치면 표리일체表裏一體가 되고, 우리 말로 바꾸면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가 됩니다. 그런데 이 마음으로부터 발생하며, 온전히 끊어내야 하는 대상은 무엇인가요. 번민·고뇌·번뇌와 같은 삶의 굴레입니다. 삶의 굴레는 다른 말로 하면 태어나서 늙어가며 병을 얻어 죽음에 이르는 것生老病死입니다. 누가 최초로 이에 관심을 가졌나요? 샤카 족속의 고타마 싯다르타지요. 이 굴레는 육도六道를 전생轉生하며 윤회輪回하는 수행자에게 부여되는 겁니다. 여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깨달아야 하고, 이런 깨달음을 얻은 사람을 붓다佛陀라고 합니다. 그래서 고타마 싯다르타를 샤카 족속에서 나온 현명한 이(샤카무니)라고 하고, 깨달음을 얻었으므로 뒤에 붓다를 붙여 부르는 것입니다. 이 깨달음을 얻어 굴레에서 벗어나는 것을 니르바나Nirvana라 합니다. 그 방법으로 제시한 게 무엇인가요? 아미타불의 품으로 돌아가는 것南無阿彌陀佛입니다. 아미타불은 정토를 다스립니다. 즉 '극락정토로 가는 것을 받아달라.'고 아미타불에게 청원을 합니다. 그것이 받아들여지는 조건은요? 삶의 굴레는 마음으로부터 시작되니 이를 깨달으라는 거죠? 깨달으면 어떤 것을 하라? 이를 퍼뜨려 삶의 굴레에서 허우적대는 무리衆生를 구제하라. 왜요? 다 같이 무심無心의 경지에서 얻을 수 있는 지복을 누리기 위해서요. 이 행동을 누가 제일 처음 했죠? 붓다의 가르침을 전하는 이들 안에서는 샤카무니 붓다가 먼저 했죠. 생각을 해봅시다. 중심이라는 말 자체는 누증입니다. 무엇이 어디에 더해졌을까요. 中이 心에게 붙었습니다. 왜일까요. 심장은 몸의 가운데에 있고, 마음은 생각이 일어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원효대사는 신라인입니다. 한자를 써서 남겼다 한들, 그가 설교하고자 하는 대상은 왕실이나 귀족이 아닌 일반 백성이요, 그들은 신라인이니 한자어보다는 신라의 말로써 풀어야 했을 겁니다. 중심의 뜻으로 제시된 '줏대' 또한 한자어+고유어입니다. 결국 고유어로 뭐가 남죠? 마음이죠. "여보게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게 당연하지 않던가. 이리 울고 웃고 아파하고 즐거워하는 것은 마음을 먹었기에 비로소 나타나는 거라네. 이제 그만 이를 깨달아 괴로움에서 벗어나지 않겠는가." 이걸 압축해서 줄인 문구가 저 一切有心造가 되는 것이라고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butmaybes
@butmaybes 3 жыл бұрын
@@user-by6xz8eg3u 무슨 어려운 말 많이 하시는데 스스로 생각해 보세요. 삶의 굴레 혹은 번뇌 이런 걸 끊고 어떻게 살라는 거죠? 자살을 하라는 건가요? 생노병사를 끊은 사람이란 죽은 사람일 뿐 이예요. 부처님 혹은 싯다르타는 수행자였죠. 그당시 종교를 따라서 수행하던 또 다른 종교인 이였을 겁니다. 그런데 이게 그 당시 종교의 수행법을 따라 하다보니 자신이 생각한 종교에 귀의한 이유랑 너무 다르게 이게 내 마음의 갈증을 풀어주지 못 한거죠. 그래서 스스로 자문자답 하면서 고행을 하다가 깨달은 것을 정리한 것이 불교입니다.그런데 종교가 혼자 탄생하나요. 오롯이 탄생한 종교는 없어요.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 모두 서로서로 베끼면서 성장했듯이 그 당시 조로아스터죠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비슷하게 경전이 쓰여졌죠. 일체유심조를 지금 말로 해석해 보자면 모든 것이 마음에 달려있다 . 달리 말하면 원효대사가 왜 충격 먹었겠어요. 불교라는 종교 부처님이라는 절대자 신의 존재를 믿고 공부해 왔는데 이게 마음과 달리 신의 존재가 내가 신으로 모셨기에 신이 된거고 내가 신으로 모시지 않으면 신이 아닌거라는 것을 깨달은 거죠. 그래서 불가를 떠나 세속에서 술도 먹고 고기도 먹고 맘대로 삽니다. 근데 마음이 안 편해요.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닌거죠. 더군다나 불교 공부 한답시고 그동한 해온게 없는데 세속에 끼어들어서 살기가 너무 퍽퍽합니다. 그러다가 해 오던거 계속 하게 되는게 선종이 된거죠. 나같이 진리를 찾는 답시고 청춘 다 보내다가 깨달은 사람이 먹고 살게는 해줘야 될꺼 아니예요. 이게 핵심이죠. 법정스님도 성철 스님도 그래서 은둔 하시고 그랬을거라 생각합니다 . 그럼 원효대사님에게 종교의 의미가 머냐. 교리 교율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착하게 살라는 그 말씀을 전파하고픈 거였어요. 죽기전에 후회말고 인간의 도리를 다하면서 착하게 살아라 . 그게 핵심인거예요. 부처님이 거짓말을 많이 하셨답니다. 성철 큰스님이 법정스님이 질문한 것에 답하신 내용이에요. 지금도 많은 성직자들이 거짓말을 합니다. 신을 믿으라고요. 부처님 믿고서 착하게 살라고요. 하느님 알라님도 소환되서 그렇습니다. 선종에서 혹은 큰스님들이라고 하신분들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걸 보면 공통적으로 비슷한 말을 해요. 부처를 깨라고 혹은 믿지말라고........ 주저리 주저리 말을 많이 했습니다만 ㅋㅋㅋ 결론은 종교학을 연구하는 것은 좋지만 종교에 빠지지는 마세요. 착하게 살고 남 해꼬지 안하고 살면 그게 부처입니다. 전생 혹은 윤회라는 건 종교적 장치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에 천국 같은거죠. 할머니가 우는 아이에게 하는 말. 울면 호랑이가 나타나서 잡아먹는다. 같은 어린아이들에게 울음을 그치게하는 마법의 문장 단어.. 그게 기독교의 천국 이고 불교의 윤회 전생 입니다. 조건이 머죠? 착하게 살아라
@user-by6xz8eg3u
@user-by6xz8eg3u 3 жыл бұрын
@@butmaybes 참 딱한 사람일세. 불교의 철학이라는 건, "마음에서 모든 것이 비롯되니까 이를 다스려라."는 겁니다. 空은 마음이고, 色은 표정·말·행동이니, 마음에서 시작된 것이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고空卽是色, 드러난 것은 마음을 대변色卽是空하는 거라는 게 뭐가 그리 어렵나요. 몸(행동)은 오롯이 마음에서 비롯된다一體有心造는 게 뭐가 그리 어렵나요. 태어나서 늙고 병들어 죽는 그 과정에서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게 마음이라는 말입니다. 생로병사의 궁극적인 원인이 무엇인가를 궁구하는 게 샤카무니 붓다가 사유한 시작점이었다는 걸 기억하고, 그 다음 어떤 이야기가 펼쳐져 있는지, 어떤 사상이 전개되어 왔는지를 살펴보면 일목요연합니다. 욕망은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몸은 지쳐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지만, 마음이 꺾이면 주저 앉죠. 내 줏대 없이 남의 것을 탐하고 시기·질투하며 따라하거나 빼앗다 보면 생기는 게 병입니다. 다 자존심이 없는 것에서 시작되지요. 이게 生老病死입니다. 마음을 다스리십시오.
@koreailoveyou
@koreailoveyou 4 жыл бұрын
3:49 ㅋㅋ야인 누가 떠오르네요~ 유시민이 감옥에서 썼던~~~~ㅎㅎㅎㅎ
@ncthemax
@ncthemax 4 жыл бұрын
십문화쟁론, 대승기신론소, 화엄경소 등등..
@dreamemory4388
@dreamemory4388 3 жыл бұрын
화엄일승법계도
@gloryamos6372
@gloryamos6372 4 жыл бұрын
경치좋다 저기 어딜까요
@jh5467
@jh5467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눈물남, 아
@user-fm1sz1ts2t
@user-fm1sz1ts2t 2 жыл бұрын
세상살면서느끼는건데 최고의히말라야산은 내자신
@user-qv7sn4tt3q
@user-qv7sn4tt3q 2 жыл бұрын
근대 원효가 업적이 뭐 있나요?
@user-tv8bb2hp3o
@user-tv8bb2hp3o 3 жыл бұрын
진짜 볼때마다 강원래 닮음
@moi1241
@moi1241 4 жыл бұрын
유작가님이 국사선생님 이셨으면?
@user-dh3sf4cr3x
@user-dh3sf4cr3x 4 жыл бұрын
may 진심 열심히 들었을듯 너무 재밌어
@4box661
@4box661 4 жыл бұрын
어 종쳤네? 딱 5분만 더할게. -> 다음 수업 선생님 오셔서 퇴장함
@user-dq2wq8eu6s
@user-dq2wq8eu6s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선생님 아버님이 실제로도 역사선생님ㅋㅋㅋ
@ohhionghuan1712
@ohhionghuan1712 4 жыл бұрын
현직에 있으면 글 쓸 시간이 없어요.
@user-cn4fy5mt3e
@user-cn4fy5mt3e 3 жыл бұрын
불교는 이 마음이란게 무엇인가를 탐구하는 심리학이라고 보면 맞겠다.
@user-op6qv2zt2w
@user-op6qv2zt2w 4 жыл бұрын
루터 원효대사 이들은 무엇을 깨달은 것인가?
@hae_deun
@hae_deun 4 жыл бұрын
일체유심조
@geumsan1000
@geumsan1000 2 жыл бұрын
원효대사가 부처님의 가르침이 무언지 제대로 깨달은 것이죠~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제대로 깨달으면 어떠한 격식도 걸림도 없지요~ 그러나 진정한 깨달음이 없으면 방종이지만 진정한 깨달음을 얻은이는 진정한 자유를 얻는 것이죠? 우리는 불교를 대단하다 생각하지만 지금은 거의 모든 불교는 불교의 껍떼기로 우상화해서 격식을 갖추기에 바쁘죠~ 석가모니는 어떠한 격식을 말한적도 없으며 그의 사후에 우상화를 걱정했고 자신의 깨달음을 전해야 하는데 말로 그뜻을 제대로 전할수 없어서 많은 고민을 했지요. 그래서 방편으로 나마 가르침을 남겼으나 결국 그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후대는 결국 지금과 같은 불교를 만들어 내고 말았지... 불교는 그 무엇으로도 정의 할수도 없고 전할수도 없다. 즉~ 인간의 언어로 전달을 할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경전은 다만 그러한 길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뿐이다. 그걸 얻는 법은 오직 자신의 수행을 통해 얻을수 있다. 누구의 발걸음으로 가르침으로 갈수 있는 길이 아니다. 오직 스스로 수행을 통해서 가야만 도달 할수 있는 깨달음이다. 그러한 연유로 숫타니파타에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로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이 현대사회에서 보는 허례허식으로 치장된 불교는 처음부터 석가모니는 가르친적도 없습니다. 거의 모든 종교가 그렇듯 인간이 미화하고 우상화 함으로써 본질은 온데간데 없는 화려한 껍떼기만 남은 것이죠~
@user-zs2qoupoma12
@user-zs2qoupoma12 3 жыл бұрын
일체유심조 2018년 지방직 7급 국어에 나왔었음
@user-zi1bm5sg3v
@user-zi1bm5sg3v 2 жыл бұрын
의상대사의 의미가 무엇 인가요?... 학교 과제여서 정보가 필요 합니다
@user-sd3sl7yo2g
@user-sd3sl7yo2g 3 жыл бұрын
보아뱀 닮아버린 반페르시~~!~!
@dersrachenbaum
@dersrachenbaum 4 жыл бұрын
성함이 유 누구누구 였는데...
@TIKINI_
@TIKINI_ 4 жыл бұрын
다가나 유재석?
@jinchoi7387
@jinchoi7387 4 жыл бұрын
@@TIKINI_ 진심???
@sanghaitwist9844
@sanghaitwist9844 4 жыл бұрын
승...준....?
@zxcvbnm2327
@zxcvbnm2327 3 жыл бұрын
참 박식하신분 유시민 💙💙
@skyblood99
@skyblood99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끌리시죠ㅋㅋㅋㅋㅋㅋㅋ
@user-dz1ve9zr1b
@user-dz1ve9zr1b 3 жыл бұрын
썸넬 개웃기네ㅋㅋㅋ 원효대사 뭐하는분? ㅋㅋㅋㅋㅋ
@user-ql2ux3ep4u
@user-ql2ux3ep4u 4 жыл бұрын
반야심경에 나오듯. 색은 공과 같고,공 또한 색이 라고 했는데. 이 우주만물 딱 정해진 법이란게 있는걸까? 법칙은 있어도 그 존재 자체를 규정하는 것은 없다고 생각된다. 열반에 오르는 길?? 모두가 마음만 먹는다면 이룰 수 있다. 내가 가는길이 곧 행복이지,행복으로 가는 길이 없는 것 처럼.
@user-yk5jh5yl6i
@user-yk5jh5yl6i 3 жыл бұрын
원효대사가 현생에도 한 분 존재하죠:)
@user-un5zh3vj8k
@user-un5zh3vj8k 2 жыл бұрын
누구신가요 그분이?
@seojinkim1999
@seojinkim1999 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dhfmzk7326
@dhfmzk7326 2 жыл бұрын
지금 래원 영상 몇 번 봤다고 이게 뜨는 거임??
@jerryk8394
@jerryk8394 2 жыл бұрын
그럼 혜민이 현시대의 원효대사인가..??
@user-pe5km8rk7j
@user-pe5km8rk7j 4 жыл бұрын
김영하씨가 했던 말의 의미는 무엇이고, 마지막에 떠오르는 분은 누구죠?
@user-il2do8kp6t
@user-il2do8kp6t 4 жыл бұрын
아마 유시민씨 말씀하시는 걸거예요. 왜냐하면 정치하시던 분이셨는데 정치계 떠나시고 지금은 작가로 활동하셔서 나온 말인 것 같아요
@weak_keem
@weak_keem 4 жыл бұрын
유시민씨 표정이 나왔어야 되는데 유툽으로만 봐서 안보이네요 ㅋㅋㅋㅋ 아마 머쓱하게 웃고 계시겠죠 ㅋㅋㅋㅋㅋ 요놈들~ 이런 표정으로
@user-ss8cf6uv2n
@user-ss8cf6uv2n 4 жыл бұрын
추측하건대 노무현 대통령 아닌가 싶습니다.
@rogue2586
@rogue2586 4 жыл бұрын
유시민씨요 원래 야인시절 경제 관련 서적 내서 인세 받았고 제도권에 들어 오면서 책을 내지 않았죠.
@user-pf2qe8lu3w
@user-pf2qe8lu3w 4 жыл бұрын
2:25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마지막은 유시민 전 장관
@user-ud6tf6oi9r
@user-ud6tf6oi9r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선생님은 수능국사보면 다맞을까요?
@user-kt7bh7tj9o
@user-kt7bh7tj9o 3 жыл бұрын
@AIJ95
@AIJ95 3 жыл бұрын
마하 반야 봤다 봤다고 밀고 당기고 땡기고 어쩌구 저쩌구
@user-rf6fl7mr9g
@user-rf6fl7mr9g Жыл бұрын
도대체 누가 해골바가지에있는 물을 원효가 마셨다고 한거냐?
@chuchu4017
@chuchu4017 2 жыл бұрын
보아뱀 닮아버린 반 패르시 부합해...
@desmoy5506
@desmoy5506 4 ай бұрын
언제나 그런 분께 끌리냐는 말에 노대통령이 생각나서 울컥합니다. ㅜㅜ
@user-yv7ko8sd1c
@user-yv7ko8sd1c 6 ай бұрын
불교는 무를. 추구하지만 ... 무에서 무가 나오는게아니라 유에서 무가 나오는거다. 사실. 잘 생각해보면. 알수 있어...원효의 불교를 제대로 알아야 되에 진짜불교요
@user-bk4vp3nc9x
@user-bk4vp3nc9x 3 жыл бұрын
무열왕이 원효대사를 견제하기 위하여 이미 임신한 요석공주를 원효대사 방에 넣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DanielLee-nu1od
@DanielLee-nu1od Жыл бұрын
2:25 초 노무현....ㅠ
@yl2188
@yl2188 4 жыл бұрын
음악담당하시는 분이 7일의 왕비 보신분이신가.....?
@candlecrown8717
@candlecrown8717 3 жыл бұрын
원효대사는 무슨 고민이 있었길래 해골물마시고 그렇게 때려친걸까요?
@ililiiiili124
@ililiiiili124 4 жыл бұрын
파계는 요석공주랑 읍읍...
@user-xb7vi8jz9v
@user-xb7vi8jz9v 4 жыл бұрын
설총이태어낫답니당
@user-mc7qw2nn2d
@user-mc7qw2nn2d 4 жыл бұрын
설총 이수근씨요?
@seojinhee328
@seojinhee328 3 жыл бұрын
쇼미더불교 ㅋㅋㅋㅋㅋ
@sangwoo2256
@sangwoo2256 4 жыл бұрын
원효~
@zhalrapvmf
@zhalrapvmf Ай бұрын
불교계의 프리랜서 원효대사
@user-to6qn5wu5v
@user-to6qn5wu5v 3 жыл бұрын
원효대사를 유시민에 비교하는것은 좀 그러네요 의상대사에 법성게를 한번찾아보세요
@user-im2wj1mu4b
@user-im2wj1mu4b Жыл бұрын
야인은 글을많이써야한다 , 그래야먹고산다ㅎ 이게다 의미없다라는걸 알때까지 의미가있다고생각 하는걸 쫒아봐야하고, 죽을때까지 그것이 의미있고 재밌었다면 그또한 본인에충실한 순리에맞는 삶을 잘 살다갔다 라고할수있을것 같습니다. 누가맞고 틀리다가아니라 의상의 행동도 우리삶에 필요하고 원효의 행동도 세상에 필요하다. 엄마도필요하고 아빠도 필요하다, 진보도필요하고 보수도 필요하다, 낮도필요하고 밤도필요하다, 의상은 의상답게살아갔고 원효는 원효답게 살아갔다.
@user-ji4gl4fr8w
@user-ji4gl4fr8w 4 жыл бұрын
원효 는 처사 입니다! 대사가 아니고!
@forrest2236
@forrest2236 2 жыл бұрын
소성거사
@user-zz9qo4ex3i
@user-zz9qo4ex3i Жыл бұрын
유희열은 원효를 본받아라. 해골물 마신 건희? ㅉ
@pundarikahong984
@pundarikahong984 2 ай бұрын
진짜 원효사상을 알고 싶다면 홍익학당 윤홍식 원효보살이야기 및 대승경전 영상 보고오시길….우주와 지하 저 밑바닥의 차이를 경험할거임….. 어찌 중생심으로 대승보살의 깊이를 헤아릴라고 하나… 참 기가찬 세상이 맞네. ㅋㅋㅋㅋㅋ
@user-hm4dg6ld3l
@user-hm4dg6ld3l 3 жыл бұрын
김원효?
@user-kg9oj9rl7d
@user-kg9oj9rl7d 3 жыл бұрын
래원이 원효대사now
@user-cmg67
@user-cmg67 3 жыл бұрын
잃어버린 대사관엔
@user-if8hn6sj9t
@user-if8hn6sj9t 3 жыл бұрын
@@user-cmg67 루머에 가린 패싸움 달인
@user-yh4nb6st1d
@user-yh4nb6st1d 2 жыл бұрын
빨간물든놈들은빨간안경쓰고 보니 일리는있어도 정답은아니지라잉
@pupujordy7596
@pupujordy7596 2 жыл бұрын
야인은 글을 많이 쓸수밖에 없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g6ig5zs8c
@user-dg6ig5zs8c Жыл бұрын
말을 손바닥 뒤집듯이 뒤집는 인간이 당적은 왜 못뒤집냐? 국힘이나지지해라
@stevenhan9973
@stevenhan9973 2 жыл бұрын
사기꾼은 좋은 지식도 사기에 써먹지요? .. 하는짓은 파렴치 끝판왕 녀석이.. 동료친구들을 팔아먹은녀석은 언젠가 천벌을 받을것임.
@user-si3nh1ut2t
@user-si3nh1ut2t 3 жыл бұрын
원효 파계로 새로운 불교를 창조하다 편! 유시민편! 불교를 배우고 익히며,계를 지켜고, 참선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부처가 되기 위함 이다! 즉, 인간으로 태어난 인간 신인급 신계의 영역대 치닫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그후, 계를 지켜서 인간 공학적 고도 의식층에 치달아서 신계의 영역대로 초월적 자기 극복을 통해서 불교 종굥 의식적 사유을 습성화 하여 절대계의 부처가 되는 것이다.이러한 영역대에 도달은 후,세상을 개화시키는 일을 하는 것이다. 인간의 욕망들이 저마다 다르고 세상의 신계 보다 낮은 차원의 인간 개화와 인간 차원성 극복의 길을 안내하고,가르쳐서 불교가 말하는 극락 같은 세계를 이룩하기 위함 이다. 인간은 배우고,경험하고,사유의 정립이나 확장을 통해서 양적 질적 의식층 확장과 의식층 차원 극복 과정들에 놓여있다. 불교의 대중화는 그 시대의 백성들의 눈 높히에 맞게 불교를 일상적 언어 수준의 대화로 손쉬운 표현을 만들어 전달 했어야 했을 것이다. 원효는 왜? 계를 파계했을까? 흔히들 계를 지켜서 청정한 삶을 일관계 되게 유지한다고 알려졌을 텐데! 수도자의 영역대의 계는 부처급 인간 신인의 신계로 치닫기 위한 공부길을 가기 위한 효율적 자기 가다듬음 이라고 보면 된다. 불교의 수도자들은 주로 산속에서 절이라는 공간에서 집중 공부 길을 가기위해 룰이 필요한데, 그러한 룰은 계와 청정성의 기본기를 가다듬어서 신계의 영역대로 치닫는 공부 길에 효율적인 습성들을 들이는 것이다. 본인은 대각의 시점을 불교의 신계의 진입 초기로 인식한다.그 후로도 끊임없이 공부 길은 지속되며, 세상을 개화시키는 쪽은 인간계 인간과 교류를 하면서 가는 길의 대승 불교쪽으로 인식하고 있고, 특정 한정된 공간에서 공부길을 가는 것을 소승 불교라 인식한다. 즉.길이 파생된 것이며,무엇이 더 났다,그르다 말하는 것은 의미가 없고, 신계급 대각에 이르러서 당사자가 선택하여 결성토록 해야 한다. 세상의 대학도 상아탑 분야가 끊임없이 공부길이 있고, 세상의 현실공간에 배운지식을 직업 이라고 공간에서 활용하고,융합하고,창조적 사유를 통한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 간다. 연구직 쪽이냐? 사회인 쪽이냐? 소승 이냐? 대승 이냐? 여기는 도의 길이 있는데, 끊임없이 지속하는 공부의 길의 의식층 확장과 질적인 도약된 의식층 확장들이 그 분야의 몰입과 집중을 또해서 그 의식층 길의 파생들이 확장계에 이른다. 선택은 자아의지를 지닌 인간의 최종선택에 달려있는 것이다. 일체유심조 이것은 인간의 마음 의 뜻을 세우는것을 중시한 말이고, 그것을 행동으로 실천하여 세상의 현상계를 바꾸놓는 일을 하면 되는 것이다. 신분제 시대의 백성들은 신분제 한계 때문에 노동층으로 설계된 시스템의 사회 였는데! 불교는 공을 가르치고 전하는 깊고,심오한 종교이다. 그당시 백성들의 정신적 고통을 공 으로 전달하려는 기여를 했다면,한계 시대의 인간의 설계된 삶을 살더라도 그 고통들을 덜어주었으리라 생각된다. 무엇에 목적 과 그 촛점을 두어 불교의 가르침을 대중화 하였는지는 잘 모르나, 불교의 대중화 전파에 기여한 인물로 배웠다.교과서 안내수준에서! 계를 파괴하는것이 막무가내 다 망치게 자신을 망가트리는것이 아니다. 공부길을 집중적으로 하기 위해서 불교 부처 학생의 과정 정도로 좋은 습성들을 들이는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결혼하고,술먹고,춤춘다고 깨달음이나 지식을 섭렵하지 못 하는 것은 아니다. 신계로 치닫게 되면,인간계가 인간의 욕망들의 확장계 인것을 알고, 왜? 이토록 인간계의 고통과 욕망들의 무분별성들이 인간사에 뒤엉킨것을 문제인식을 하고,그 문제인식의 해결방법을 모색해야 했을 것이다. 그것은 질서계 인간들이 되도록 인간의 차원 극복들에 기여를 하고,결국 신계로 치닫는 존재로 거듭나야, 질적 수준 높은 인간 공학적 차원세상 이나,불국토의 세계 실현이나 기독도의 천국 같은 세계나 도인이 궁극적으로 구현하는 질저 수준이 높은 인간구현의 사회! 그 세계는 결국 인간의 개화를 통해서 고도화 차윈 의식 극복에 비밀이 있는 것이다. 인간계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눈을 지녔다면,저차원 인간 군상들을 개화하여. 지속 가능한 공부길을 가르치고 안내해야 하는 것이다. 사회는 종교라는 시스템을 갖추고 인간을 신계로 안내하는 일을 한다. 불교,기독교.증산도.천주교 경전과 성경 등을 통해서 인간습성들이 때뭍지 않토록 습성들이게 가르치고,신계의 신인인 부처나 예수,천주님,강증산 같은 하나님격의 신계의 신인 길을 가도록 안내하는 것이다. 현실계의 인간군상들은 저마다 현실적인 매임이 있고,생존을 위해서는 근로라는 활동들을 통해서 배고픔을 해결해야 한다. 국가 의 발전은 더 큰 경제적 파급력이 인간계에 미치게 되어 근로나 활동들의 확장계 진행사를 보는것이고, 인간의 잉여는 삶의 양과 질에 기여하고,원하는 욕망 실현을 더 확장할 수 있는 것이다. 극락,천국,질서계의 인간계 의 본질들은 무엇일까? 인간의 의식층 차원성들을 놓혀야 인간계 공존이 이루워 지는 것이다. 신계의 영역대는 자기 극복의 이들이 인류의 창조적 소수격이고,지적 설계자급 이며, 인류을 이끌고 움직이는 신인급 인것이다. 사회는 그렇다면 신계의 영역대가 없는가? 그렇치 않다! 교육시스템을 통해서 인간 개화는 진행되고 있고, 직업적 경험들을 통해서 그리고 사유의 확장들을 통해서 역량 축척의 인간형들이 되는것 뿐만아니라 인간의 자아실현과 자아 완성길의 추구가 있다. 그런데 종교적 지속성 보다는 사회는 자본주의 와 자유주의 요소로 자기 동력 과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과정사에 놓인다. 이러한 인련의 과정들이 신계로의 의식층들에 처해진다고 보이지 않을 뿐,실제는 종교성이 아닌 인간의 사유적 인식의 신계로 치닫는 동력들이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자유의지인 자유선택들에 의해서, 현실계의 내가 지향하고,원하는 방향성들은 제약적 요인들 때문에 전부가 원하는 길을 다 갈 수는 없고. 그 분야가 양적 확장과 질적 고도 전문화가 진행되도록 확장해야 원하는 길의 일자리가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급이 수준 높은 인간들의 의식층들에 치닫게 되고, 그 중에서도 자아완성 맥을 추구하면서 직업적 전문성들이 탁월할 때,진정한 권위자급으로 인정 받는다! 각 분야의 공학 분야는 신계의급의 영역대이다. 이들중 자아완성 추구 의식이 반영되거나 습성들을 들여 인간성들을 가다듬는 자들이 진정한 권위자급이고, 신계의 일들을 하는 자들이다. 유전공학,생물 공학,전기,전자공학,나노 공학,금융공학 기타 등등의 확장되고,분화 파생 되는 공학 분야! 이러한 분야는 천지창조 기술급으로 고도 전문화 과정들로 진행되고 있고,지구 테라포밍 실험들을 통해서 다른 행성들 테라포밍 공학 기술 분야와 우주 확장계 시대를 현생 인류가 각 종 미디어나 유튜브,책들로 청사진을 보고 있는 것이다. 인류적 숭고함들의 의식층들에 치달아 오른 질적 수준이 매우 높은 질제 인간들이고,이들은 천지창조의 일들을 하는 역량 있는 존재들이다. 단. 가다듬어 진 사람들만! 인간의 의식체계가 얇은 층에서 넓어지고,깊어지는 방향성 사유확장들로 진행되어,인류의 농경사회,산업사회,it사회,4차산업사회,우주 문명계 사회로 진행되어가고 있다. 관점을 일관되게 수 십년 지속하면 그 분야의 눈이 생긴다. 이를 보통 안목이라고 표현하는데 전문가 나 전문식견이 있는 사람으로 불리운다. 인간의 의식은 몰입하고,집중하는 쪽으로 확장계로 진행된다. 그 분야야 도트는 방향성으로 의식층이 확장되는 것이다. 인간 누구나 그러한 선택적 집중의 몰입을 한다면 그 분야에 도튼자가 되는 것이다. 인간의 신인이 되도록 인생사를 살아야 한다.그것도 자신의 전제상황과 잠재력 끌어올리기 벨런씽을 유지하면서! 인간은 인간신이 되기 위해서 태어난것이다. 그래야 차원 높은 문명계 인프라 에서 살 뿐만아니라 수준 높은 질서계 문명 인프라에서 공존의 자유로움을 살다가 갈 수 있는 것이다. 본명 변상규 1973년생 도인임 계는 무분별한 욕망 남용들의 자기 내면의 에네르기를 잡는 습성들을 들이기 위해 좋은것이다.
@LebronJamesk0
@LebronJamesk0 4 жыл бұрын
그녀의 의상을 관음하니 화엄청낸다..
@yutaepungbta1038
@yutaepungbta1038 4 жыл бұрын
똑똑한 사람들이 자한당에 가면 망가지는 이유와 같네요,,,, 원효의 깨달음은 부처, 즉 신은 없다입니다,, 해골물 마시고, 토한다고 부처가 뭐라 답을 준것도 아니고,, 그냥 모든 일,세상사 모든일은 본인이 만들어 가고 헤처나가는 거지 신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두 사람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지요,,, 교회를 가든 절에 가든 누가 떠듭니까 ? 돈에만 관심있는 자들이 열라 정치 비판하면서 떠들지요,,,,
@user-mp4fd2to4l
@user-mp4fd2to4l 2 жыл бұрын
원효를 욕보이려는 해석이다 원효는 배움에 잇어서도 특정권위에 스스로 부과하는 허상을 깨달아서 글을 쓰고 대중에게 그 깨달음을 전한것이다 이 멍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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