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수를 떠놓고 신령 님들께 아들 딸 잘되라 키우신 어머님 라디오에 나오시는 박사님 교수님 말씀 잘 들으시라는 어머님 어느날 가정 통신망에 부모님 말씀을 적어가야 했을때 전쟁통에 공부를 못했고 글을 읽을줄은 알지만 쓰는법은 잘 못배웟다며 웃으시던 어머님 남다름이 가득한 누구보다 식물을 잘 키우시고 동물을 애정하시며 발 많은 꿈틀거림을 싫어하시는 여성미 넘치는 귀여움 전문성을 뛰어넘는 참 사람 어머님 참 사랑합니다 여간 기억에 남는건 모자에게 던져진 숙제 아닌 숙명을 풀어가야 했던 어느날 왼손으로 쓴것처럼 삐뚤 빼뚤 어머니에 필체를 책 보따리 안에 담아서 등교 했을때 다른 친구들에 가정란도 살펴 보았죠 정갈한 글체 볼펜으로 쓴 아직 배운적 없는 어려운 말들 요즘 말로 고급단어 인가요ㅎㅎ 기억이 잘 나진 않치만 어머님이 써주신 글은 고운 몇 글자 였었네요 자작님이 읽어주신 책에서 낫으로 연필을 깍아 뭉툭하고 투박한 어머님에 말씀을 담아간 가정 통신란이 생각 남았네요 비록 아직도 어머님과 영상 통화는 못하지만 음성으로만 어머니를 가끔 만나지만 그래서 좀 더 곱절 보고 싶지만 필체가 사람 체면은 아닌거죠 고마워요 엄마가 내 마음에 살았고 나도 엄마 마음에 살았으니까 글귀에 담긴 어머니에 혼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낫으로 연필을 깍아 거친 필체로 글을 적어주셨던 어머님은 서로가 서로의 마음에서 살 수 있는 마음 따뜻한 자손을 두셨으니 참으로 멋진분 아니십니까...
@정호김-l1z2 жыл бұрын
그마음 알 것 같아 마음이 뭉클합니다
@Clara-qb7fr2 жыл бұрын
가슴먹먹하게 만드시는 편지글속에서 대지와같은 어머니 마음이 느껴져서 ᆢ이런맘을 가진 어른들이 많았음 좋겠네요ㆍ많이 가지고 사랑없는자보다 사랑이 많은 사람이되고싶네요
십여년전 먼길을 홀로 떠나신 엄마를 생각나게 하네요. 내가 떠난 뒤에도 나의 딸이 지금의 나처럼 엄마인 나를 생각할까 라며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잘못한게 많은 불효녀 큰여식이 그리운 엄마를 생각하게 해 주셔서...
@은금이-h5q11 ай бұрын
자작님의 목소리로 듣는 글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
@onlyone2776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일본인이지만 한국에 교환유힉생으로 지내며 한국의 여러 면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어.. 아이돌이나 드라마등의 한류붐에는 관심이 없지만 이 채널을 만남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지난 달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던 중 이 작품을 듣다 처음으로 소리내어 울어봄에 감사드립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어서오세요. 에리카님(제가 한자도,일본어도 몰라서요. 번역기에서는 '에리카'라는 이름을 알려주었지만 틀렸다면 죄송합니다) 지난 달, 갑작스럽게 아버님을 떠나보내셨다니 그 아픔과 상실감이 얼마나 클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잘 하셨습니다. 엉엉 소리내어 잘 우셨어요.
@onlyone27762 жыл бұрын
@@책읽는자작나무 감사드립니다.. 제 이름은 에리카 입니다. 앞으로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오랜만에 나의 유년시절 꽃피는 산골옆 시냇물을 따라 추억속에 퐁당 젖어 보았습니다. 내 두아들에게 미안했던 마음 참회도 하고 쌀 팔아다 밥 해 주시던 울 엄마가 너무그립고 콩밭에 듬성듬성 난 열무로 물김치 해 놓고 맛나제? 하시던 엄마.. 지난 시간들 한 바탕 꿈을 꾸고보니 이제 저두 고희가 되었네요. 이제 인생의 끄트머리로 달려가며 남은 시간들 후회없이 모두들 사랑하며 나누고 도우며 보내다 가겠습니다. ❤❤❤
@박소람-e8z2 жыл бұрын
남 보란 듯이 잘 살길 바라지 않는다. 괴롭지 않으면 된다. 사는거 별것 없다. 수월하게 살면 된다. 내 자식으로 와 줘서 고맙고.염치 없었다. 너는 정성껏 살아라..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틀림없이 매번 찾아와주는 새 계절이 참 고마운 요즘입니다. 오늘도 늘 평온하세요
@은주조-w9d2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 생각이 참 많이 나는 밤입니다. 딸이 겪는 아픔이 그저 안타깝고 애가 타서 시나브로 전화 하시는 우리 엄마. 그러면 저는 내내 힘들어 처져 있다가도 목소리 가다듬고 이렇게 힘내서 잘 살고 있노라고 아무 걱정 마시라고 아주 괜찮은척을 합니다.. 세월이 흘러 엄마가 되어 보니 30여년전의 제가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그 병에 걸렸을때 엄마의 마음이 어떠 했을지가 너무 너무 공감이 가서 마음이 아려 옵니다.. 하지만 용기 내어서 잘 살겁니다. 쓸데없는 세상의 참견이나 소리에 신경 쓰지 않고 나의 소신대로 잘 살아 갈거라는 다짐을 하는 밤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좋고, 생각하면 마음이 아려 오는 존재. 우리 엄마입니다. 자작님의 오늘 낭독 참 좋았습니다. 엄마를 한껏 생각할수 있어서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자작님 편안한 밤 되세요..^^
@euooheedschi28302 жыл бұрын
은주씨 잘 사시네요. 어머님께서는 당신이 당신 따님이라 행복하십니다. 아무나 따님갖을 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sjlee15402 жыл бұрын
내 자식으로 와주어 고맙고 염치없었다,,에서 눈물나네요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천둥이 쳐서 무섭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굿모닝,
@mingziu2 жыл бұрын
어머니 그리운 엄마 주변 어르신들이 하신말씀 너의 엄마는 부처님 가운데 토막이라고~ 강낭콩을 넣고 한 쌀밥 모내기때 큰 양푼에 가득채워 일하는분들 드리고 남은밥은 어려운가정의 분들 챙겨 주셔서 우리는 서운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엄마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가슴이 메어 옵니다
@김혜영-g2n2v8 ай бұрын
엄마밥이 그리워요 엄마의 마지막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서툰 솜씨 간소한 찬에도 맛나게 드셨던 엄니, 편히 쉬고 계세요 다시 만날 때까지요
@keumokyang71072 жыл бұрын
그 어머니의 나이가 되고보니 그리움도 추억도 점 점 옅어 집니다~~~ 그 여린 그리움의 끝에 어머니가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좋은 아침! 잘 주무셨습니까
@giacomokim38772 жыл бұрын
어머니의 편지를 들으며 방정리를 하다가 많이 웁니다.. 자작님 고마워요.
@연화지-z5c2 жыл бұрын
나훈아님의 친정엄마 노랫말이다 연상이 되었습니다. 울엄마는 떠나시고 안계시는데 그 빈자리는 채워지지가 안네요. 친정엄마 생각만 하면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나고...살아생전 한번도 잘 해드린 기억이 없네요. 이제 내나이가 엄마의 나이가 되고보니 나는 슬퍼요. 감사합니다. 좋은글
@돌직구-j7g2 жыл бұрын
너무 가슴 아파하지 마세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그래야 모두 행복합니다
@감성이슬2 жыл бұрын
책읽는 자작나무님 오늘은 엄마의 기일입니다. 저는 강원도 고성 바닷가 아파트에 살아요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를 보며 눈시울이 촉촉해지네요 흐리고 비도 부슬부슬 내리는날 책읽는 자작나무님의 목소리가 더해져 한껏 분위기 잡고 있어요 늘 소리없이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고성, 참 좋은 곳이지요. 어머님을 추억할 수 있는 좋은 책과 함께 하셨네요. 잘 하셨습니다.
@gyeyeonhwang76702 жыл бұрын
~ 이글을 들으며... 그 옛날?.. 아랫목 온돌방 이불아래 묻어둔 밥.. .. 그 온돌방 같은 기억의 따스함의 기억이 식을때쯤 다시 들추어 들을거예요.. ~ 감사합니다..^~^..
@서봉선-w4o2 жыл бұрын
친정어머니께서 저어렸을적에 돌아가셔서 어루굴도 모른답니다 꿈촉에서라도 봤으면 하는데 얼굴을 모르니 슬퍼네요 보고픈 엄마 편히쉬세요~
@은영-f7l2 жыл бұрын
어머니~~엄마 ~~ 그리움과 죄송함만이 가슴을 아리게 합니다. 엄마 생전에 사랑한다는 말을 한번도 못해 드렸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3년전 쯤 림태주님을 만났답니다. 그때 ㅡ그토록 붉은 사랑ㅡ 싸인받았더랬지요. 반갑네요^^
@春子山口2 жыл бұрын
림태주님의 시는 밥냄새가 납니다 된장국냄새가 남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저도 늘 같은 향기를 맡습니다.
@블루로즈-z3w2 жыл бұрын
하루꼬님! 잘 지내시나요.😊 여긴 오늘 종일 우요일☔ 이네요. 림태주님의 어머님을 자작님 그윽한 음성으로 들으며 우리 나무님들 어머니 생각 생각💧💧💧 야마구치 모모에의 '코스모스, ' 이이히 다비다치, 생각나네요. 평온한 저녁 되세요.♥️💐💡📚🌳🍀🍵
@春子山口2 жыл бұрын
@@블루로즈-z3w 로즈님 반갑습니다😊 야마구찌 모모애노래 좋아요 특히 코스모스 이이히다비다찌.. 노래방에 가면 꼭 불러요 코로나관계로 2.3년못가고 있지만... 칠갑산도 좋아요😊 로즈님이 들려주신 조동진에 행복한사람 너무 좋아서 매일 듣고 있읍니다 🌹님은 차 〜암마음이 따뜻하고 고운분이십니다 부디 몸마음 강건하소서🙇🍵💙
@블루로즈-z3w2 жыл бұрын
@@春子山口 빗줄기 소리가 제법 강하게 들려오는 밤 🌧 다정한 댓글 감사합니다. 이이히 다비다치 차암 가사가 좋아요. 하루꼬님!😊 조동진 가수님 노래 제비꽃도 차암 좋답니다. 평온한 시간 되세요.💐☔🍵📚🌳🌹♥️
@의희지2 жыл бұрын
두분 대화에 참으로 공감합니다. 건강하세요.
@jrk327 Жыл бұрын
저는 자작님에 책넘기는 소리가 참좋아요 목소리도 좋아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햄토릭스 Жыл бұрын
불우했던 어린시절이 조금은 따뜻라고 위로받은거 같아 감사합니다
@채송화-z6j2 жыл бұрын
그냥 그냥ᆢ 듣는 내내 눈물이 나더니 5분을 목놓아 울었어요 자작님 덕분에 울어야 하는 타이밍이라 맘 놓고 울었나 봅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리움이ᆢ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잘하셨습니다. 더러는 엉엉 우는 것도 좋아요. 채송화님...
@jrk32710 ай бұрын
자작님 어머니 하시는 목소리 들으니 마음이 아프내여 예전 방학때 시장가시면 오빠하고 둘이 마중가던생각 나내요 맛있는것을 사올거라 생각하고 엄마를 만나면 너무좋았지요 마중 오는것을 아시고 여름에는 참외 하나씩 또랑물에 씻어주시면 껍질째 먹으면서 신작로를 걸어오던 생각이나내요 오빠 마음 아프고 엄마는 눈물나지요 자작님 좋으신 목소리로 어머니란 단어를 얘기하실때 눈물나내여 행복하세요 ♡^^
@정현선-d4f Жыл бұрын
웃다가 ~ 눈물이나다가~ 따뜻한 시인님 고맙습니다
@첫눈-j1y2 жыл бұрын
무엇에이끌려 이곳으로 오게되었는지!!! 화난마음이가라앉고 평화로와집니다. 글을쓰면서듣고있어요 자작나무님 감사합니다.~ 편안한밤주무세요~
@별을사랑하는이모2 жыл бұрын
"엄마"라는 글에 댓글을 쓸수가 없네요 ~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희지2 жыл бұрын
효녀. 우리 별사모님 존경합니다.
@munchaparks93652 жыл бұрын
기억이 가물거리는 엄마 를 자작님 덕에 종종 생각해 봅니다.친정엄마 나에겐 그제 부러운 단어예요. 가끔씩 잔소리 하는 엄마가 있었으면, 하지만 원한다고 가질수 있는것이 아니라... 맛난음식 한번 해드렸다면 하는 아쉬움이 왜그리 단발머리 딸을 두고 그리 가야 했는지. 오늘은 작작님 덕분에 이런날 이런글을 읽어 주시니 넘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kyeonghwalee139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가슴이 저려오는 이야기~ 어머니~ 그립습니다~♡ 꼭 나의 어머니 이야기 같아 마음이 아파 듣고 또 듣고 매일매일 한번씩 듣고 있습니다 ~ㅠㅠ
@김상미-n7r2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내 뜻 대로 되지 않고 억울할 일도 많고 자식이 내명으로 바람 잘 일 없지만 그래도 내가 낳았으니 내가 책임 지겠습니다 나는 42살 떠나간 사람은 오지 않으니 내 아이들 챙기며 열심히 모든 일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옥이-f4n2 жыл бұрын
한구절 한구절 들을때 마다 하늘나라 계신 어머니의 진한 그리움이 밀려옵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추석명절은 잘 보내셨습니까? 행복하셨기를. 옥이님...
@도토리-c3e Жыл бұрын
불면증으로고생하는데 매일 똑 같이 들으면서 잠을 청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신성옥-t5c2 жыл бұрын
가방끈이 짧아도 삶의 철학이 있는, 사랑이 가득한 어머님이세요. 세상 모든 자식들이 듣고 싶은 고향같은 편한한 말씀이네요. 필사해두고 아플때, 슬플때, 힘들때 약봉지처럼 꺼내읽고 싶어요. 어머니라는 장르...
시인보다 더 시인같으신 어머니 ㅡㅡ 눈물 이였습니다 . 내게도 엄마는 늘 눈물이고 그리움인데 . . 감사합니다 💕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좋은 아침입니다! 무무님
@yeonheeheo47432 жыл бұрын
내어머니가 겹쳐 숨쉬기 힘들만큼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엄마에게 따뜻한 문안인사 해야겠어요.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그러셨군요... 아침에 어머니와 다정한 통화를 하셨기를.
@hollyan96352 жыл бұрын
이 책은 읽을때마다.. 들을때마다… 가슴 깊은 곳에서 뜨거운, 그러나 포근한, 그 무엇이 살포시 나를 감싼다. 엄마 생각에 한번.. 그리고 내 자식 생각에 한번.. 그리고 지금의 내 생각에 한번… … 가슴으로 운다는 그 말 뜻이 참 잘 스며들어 있는것 같아서 참 좋다. 림태주 작가님의 글은 나에겐 저 푸른 하늘에 피어있는 꽃구름같아서 포근하다. 자작님의 목소리에 담은 이 고운 글 오늘도 감사히, 그리고 배 부르게 먹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좋은 아침이예요. 잘 주무셨습니까 홀리님
@이종근-i1q2 жыл бұрын
좋으신 글들 정말 감사 드립니다. 어머니,밥,사랑 이젠 어머님 심부름 마치고 돌아 가겠습니다.이런 좋은 글들 감사 드립니다.항상 사 랑 하겠습니다.감사드립니 다.행복하신 하루되세요.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좋은 아침, 행복한 하루입니다. 안녕하세요. 종근님
@별솔-z9e2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어머니와의 잔잔한 일상이 그려져서 마음 따뜻해집니다 사랑으로 낳아서 사랑으로 기르고 별일없이 곱게 곱게 살아가길 염원하는 어머니의 마음과 그마음 기려서 반듯하게 살아가는 모든 자식들의 행복을 빌어봅니다
@양희중-h8q2 жыл бұрын
자작님의 목소리가, 감성이... 책 내용을 업그레이드 해 주니 더욱 가슴에 와 닿아서 감동을 받습니다. 항상 감사하며 듣습니다.
@aechamatsumura4132 жыл бұрын
자작님의 목소리 는 그어떤 말로도 형언할수 없네요. 마음을 흔드시고, 마음을 슬프게 할때도 있고, 마음을 기쁨에 벅차게 도 하시네요.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책 읽어주세요. 투병하면서 들으니 힘이 저절로 나네요...
@찰스-r8u2 жыл бұрын
투병중이시군요... 어떤 고약한 병인지는 모르지만 반드시 이겨내세요. 응원합니다..
@aechamatsumura4132 жыл бұрын
@@찰스-r8u 답글 감사드립니다. 2020년도에 식도암 이었구요, 21년도에 완치 받았어요. 그런데, 올해7월에 다시 식도암 재발과 함께 페암 까지 , 너무 힘드네요. 치료받고 있으니 털고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책, 읽어주세요.
@꽁냥꽁냥-o3y2 жыл бұрын
@@aechamatsumura413 투병이시군요 늦게 봤지만 잘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자작님 팬들 모든 분들이 힘보아 기도할겁니다 꼭 이겨내세요
@Kwonsss745122 жыл бұрын
빠른쾌유를 기원합니다 🙏
@김복덕-t5g Жыл бұрын
영혼이 맑은 목소리.. 눈물나는게 왜 일까요? 살아있음 이란 고마움 이군요. 응원합니다. 숭고한 당신의 영혼에 나의 눈물이나마 받칩니다.
@HappyNike20242 жыл бұрын
사랑으로 낳아서 사랑으로 키웠다 ᆢ 당신이라는 너른 우주 어머니 밥 사랑 일생이 사랑이라는 직업 어머니🌿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좋은 아침입니다! 영선님
@김미진-m1c2i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그대와 하루를 마감합니다 또 듣고또듣습니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자작 그대도 잘 자소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여전히 비가 내리지만 그래도 참 좋은 아침이예요. 미진님
@송송이네맛집이야기2 жыл бұрын
자작님! 감사합니다. 멋진 목소리로 절 늘 감동을 주시네요. 듣기만 해도 울컥하는 어머니! 엄마. 낭독이 끝날 무렵 제 볼엔 뜨거운 두줄기 눈물이 추체할수 없이 흘려내렸내요.사랑합니다,
오늘은 긴소매를 입고 출근했습니다. 변하고 있는 계절이 반가우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잘 주무셨나요?
@성연김-z5s2 жыл бұрын
림태주님의 책은 무조건 소장합니다 사서 읽고, 두고 읽고, 필사도 해보고, 아름답고 철학적인 표현들 너무 사랑합니다 . 특히 어머니란 장르의 고백은 가장 닮고픈 이상적인 엄마들의 삶입니다. 인정과 도리로 자식들 사랑으로 살아내신 어머니가 내어머니였다면~~~너무 부럽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부끄럽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좋은 아침이예요. 잘 주무셨습니까 성연님
@unrussell82232 жыл бұрын
이쁜아찌 우리자작님 자주자주 뵙네요 여~러번 들었는데 지금도 좋으네요 어머니.엄마! 사랑 아픔...
@김미애-l7y1n2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장에가서
@HyangGiRowoon-Lilac-6662 жыл бұрын
기억 저편의 나 아직 오지 않은 시간의 나 어찌 보내나 생각하게 하는 오늘 참 잘 살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오늘 오늘입니다 행복하세요~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긴소매를 입고 출근했습니다. 변하고 있는 계절이 반가우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잘 주무셨나요?
@HyangGiRowoon-Lilac-6662 жыл бұрын
@@책읽는자작나무 어느덧 세월은 멈추지 못해 춤을 춥니다 형형색색의 자유로운 갖음을 충족하듯.. 오늘도 행복하세요~🌿✨🌹🥀🌸🥀🌹✨🌿🌿
@솔잎-k6n2 жыл бұрын
누군가의 어머니는 우리 모두 어머니의 마음이 아닐까요... 겸손하고 아름답다...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좋은 아침이예요. 잘 주무셨습니까 서현님
@자유-k1b Жыл бұрын
듣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 어쩜 이리도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지요 감사합니다
@허창회-b7n Жыл бұрын
림태주님의 영혼을 자작나무님의 입을 빌어 제 마음의 밭에 뿌립니다. 곧 수확 할 날을 기다리는 들뜬 농부의 마음으로 깊이 새겨 둡니다!
@돌집아낙2 жыл бұрын
시력이 약해지면서 책을 멀리하고 살아왔는데 자작님목소리로 만나는 시간이 너무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좋은 아침이예요. 잘 주무셨습니까
@백송-k7n2 жыл бұрын
추적추적 비가옵니다 전에 들었었는데도 또 들으니 눈물납니다 훌륭한 어머니십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비오지만 여전히 좋은 아침, 잘 주무셨습니까
@HoHoHo4682 жыл бұрын
순순하게 살아라. 정성껏 살아라. 나도 내 아이 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 한번뿐인 삶이며 시간은 속절없이 빨리 가 버리니 참으로 정성껏 살 일이지요. 다시 또다시 들어도 가슴 따뜻해지는 책 감사합니다.🌳❤️
@euooheedschi28302 жыл бұрын
행복해 보입니다.
@HoHoHo4682 жыл бұрын
@@euooheedschi2830 ❤️🌳❤️❤️❤️❤️❤️
@euooheedschi28302 жыл бұрын
사랑을 여섯번이나 한꺼번에 받다니 황송합니다. 낮도 밤이고 밤에도 일어나서 방불키면 낮입니다. 참 좋은 세상에 삽니다. 여기는 전기도 두개 수도도 두개입니다. 허들이 물은 지하수 그러구보니 아들이 사준 정수기 물도 있네요. 여기 저기 농약치고 제초제를 밥은 안먹어도 쳐대니 흙이 걱정입니다. 산도 허리를 자리고 산을 허물어 논에 뿌리고. 그래서 논도 없어지고. 새파란 벼가 올라오는데 논을 매꾸고 밭으로 만들었지요. 제가 그랬어요. 미안하다. 너를 살리지 못해. 요사히 코로나로 수다를 떨지 못하니 긴 수다 용서하이소. 요사히 빨래 잘 말라집니다. 햇볕이 좋아요. 이부자리는 보송보송 뜨끈뜨끈
곱고향기로운 어머니의 편지가 왜 이리 가슴절절한지요~ 남볼까 눈물닦으면서 오늘도 긴 숲길을 걷습니다. 고맙습니다~*
@자작나무-z7c2 жыл бұрын
이글을 들으면서 림태주 시인과 그의 어머니와 책읽는 자작님이 왜 한가족처럼 느껴지는 걸까요...^* 어머니와 두 아들이 하루해 저무는 햇볕 따스한 추녀밑 작은꽃밭 튓마루에서 주거니 받거니 하는 이야기속의 가족들의 모습이 풍경처럼 보이는듯 가슴한켠 푸근해 집니다 ... 집 이사일로 몇일간 불안하고 암담했던 마음이 책속의 대화와 자작님의 사간이 겨울 정오 볕에 눈녹듯 사르르 녹아 내리는듯 마음이 아주 편안해 졌습니다 ... 오늘도 글과 목소리로 위안을 얻고 또 감사를 전합니다. 꾸벅...^*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시인의 어머니를 통해 저는 저의 부모님을 바라보았겠지요. 저도 하도 읽다보니 어느날에는 제가 시인이 된듯도 합니다. 하하하
@김미숙-p8o6c2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저두 쌀 판다는 소리가 궁금한적이 있었내요 ^^ 엄마 불러도 들어도 좋은 단어지요 그어머님에 그 아드님이셨내요 감성이요 오늘도 잠들기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yeonhanlee50922 жыл бұрын
붉은 사랑 처럼 그리움도 함께 사랑 하겠습니다.... 가슴 먹먹하게 어머님이 그립습니다. 잔잔히 잠를 자며 꿈꿔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자작님^^
@블루로즈-z3w2 жыл бұрын
그토록 붉은 사랑🌺 어머니! 당신을 사랑합니다.🌊💧♥️ 자작님! 림태주 시인님의 어머니에 깊이 머물다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바람이 네요.💧💧💧 오늘도 고운 책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euooheedschi28302 жыл бұрын
당신도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euooheedschi28302 жыл бұрын
카차 출근부에 도장찍으시지요. 지각하면 오백원 주시오.
@블루로즈-z3w2 жыл бұрын
@@euooheedschi2830 안젤라님! 오늘 많이 더우셨죠.🍉 자작나무 숲 나무님들중 저가 가장 불효녀라는걸 저 스스로가 가장 잘 안답니다. 제 목숨과 바꿀수 있다면 하고 헛헛한 공상도 많이 했었네요. 평온한 시간 되세요. 😊
@euooheedschi28302 жыл бұрын
@@블루로즈-z3w 블루로즈님 그대 자체가 효녀입니다. 부모님께서는 그저 우리가 잘 사는 것만 기쁘게 아시지요. 지혜롭고 쌉쌉하고 착한 그대가 내 딸이라 어머님께서는 좋아하시고 자랑하고 싶으실 겁니다. 그분들 껍데기를 닮아갑니다. 불만일랑 없습니다. 태어나서 각자 주어진 삶 또한 저는 순순히 받아들입니다.주님의 은총이고 내 전생의 업이 올시다. 더운 줄도 몰랐습니다. 약속지키는 그대를 기다렸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블루로즈-z3w2 жыл бұрын
@@euooheedschi2830 사랑의 마음에 눈물이 나네요.💧 가장 불효는 어머니가 가장 저에게 되물림 하지 않으려 했던 몇가지 일상이네요. 하지만 종교도 있지만 전 법정스님과 제 어머니를 가장 존경한답니다. 안젤라님! 늘 그립고 고맙습니다. 🌹
이토록 귀한 작품을 작가를 알게해 주신 자작님 고맙습니다 나이 일흔 중반에 이 글을 접하니 살나온 삶의 기억이 영화처럼 스치며 감동 눈물이 납니다 좋은 세상되어 낮과 밤이 바뀌는 이 먼 곳에서도 아름답고 가슴시린 글을 만나 행복합니다 남은 자투리시간 잘 살리라 다짐하며...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저 역시 좋은 책을 들려드릴 수 있어 기뻤습니다.
@김혜경-j7i2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우연히 이채널을 보게되어 구독하게 되었는데 정말 좋습니다 도입부 부터 눈물이 납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깨닫는데 왜 그리 오랜 시간이 걸렸을까 부모가 이세상을 떠나신 뒤에야 아버지 어머니와 나눈 행복한 순간들과 당신이 베푸신 사랑을 그리워 합니다.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의 딸로 태어난 것을 감사드립니다🙏
엄마와아들의 정겨운 사투리에 혼자 웃음짓게 하시더니 어머니께로 향하는 그 아들의 마음에 또한 저의 마음속 한곳에 자리잡은 엄마를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지며 결국엔 ᆢ 맺혀있던 눈물이 또르륵 볼을 타고 떨어집니다 한여름 빗방울 떨어지듯이~~~~ 감성이 뚝뚝 묻어나는 림태주님의 좋은 글들이 자작님의 목소리를 만나 더없이 크나큰 감동으로 전해져옵니다 두고두고 내옆에 소장해두고 한번씩 펼쳐보고 싶은 인생책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맴맴 매미 우는소리가 한여름임을 알게 해주는 날들이네요^^ 자작님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날 만들어가시길 ᆢ 응원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좋은 아침이예요. 잘 주무셨습니까 초밥님
@최상실-c7x2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란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멍하고 그리운데 오늘은 자작님 목소리로 아들과 어머니의 대화를 들으면서 펑펑 울엇네요. 어머니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그러셨군요... 곁에 있어도 아니계셔도 어머니는 늘 그리운 존재입니다.
@민경화-r3e4 ай бұрын
자작나무님 감사합니다 눈물나네요^^~~♡
@바닷가소녀-f5t2 жыл бұрын
자작님, 이 낭독은 정말...위로요 정화요 평화입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딸아이 밥 먹이면서 듣다가 눈물 핑돌고, 저 밥먹으면서 두번째 듣다가 '평생이 사랑인 직업, 어머니'에서 엉엉~ 울고, 세번째 들을 때는 안울것 같았는데 시작할 때부터 펑펑 울고...몇 번을 들어야 눈물이 안나려나! 내 엄마로부터는 듣지 못했지만 제 아들에게는 들려주고 싶은 귀한 말씀들, 마음에 새기고 싶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애정을 갖고 함께 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munchaparks93652 жыл бұрын
👍👍👍 어머니 하고 부르고 싶은 아침입니다. 자작님 다시 들으면 더 마음가는 목소리 참말로 좋네요.고맙습니다 .😘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추워요 문자님. 겨울이 왔어요
@이정하-q7d2 жыл бұрын
자작나무님 목소리 너무 감미롭습니다 책 내용도 있는 그대로 마음이 가는대로 쓴 내용~~~
@감사-t3n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euooheedschi28302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
@황정심-c7b2 жыл бұрын
자작나무님 편안한 음성이 행복해지는 시간입니다. 좋은 글 많이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주 듣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행복한 아침을 맞습니다. 잘 주무셨나요 정심님
@Veronica-oi1sg2 жыл бұрын
난 좋은 엄마였나ㆍㆍㆍ 한동안 생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
@라캄펠라2 жыл бұрын
화창한 금요아침에 눈물나게 가슴 찡한이야기네요~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멋진 글을 적어주신 작가에게 감사!
@yeonsukseoung32822 жыл бұрын
넘 억척스럽게 살지말고 순순하게 둥글게 살아가자 ㅡ모토로 삼고 쓰잘데 없는 것들 언덕에서 날려 보낼거에요!!! 감사감사
@정명숙-o6m2 жыл бұрын
따뜻한 목소리로 사랑을 가르쳐 주시네요 감동입니다. 어쩜 그렇게 속삭이듯이 나에게 삶이란 그런거다 라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항상 잘 듣고 갑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좋은 아침이예요. 잘 주무셨습니까
@일상-m6v5 ай бұрын
자작나무님의 목소리로 에너지를 얻으며 오늘도 감사합니다
@김순애H71김가비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영상을 눈을 감고 듣고 있는데 그림으로 더가옵니다. 아침이 자작님과 림태주님 덕분에 따스해졌어요. 엄마가 그립고 보고파집니다. 공유해 퍼 갑니다.
@공성-p7c2 жыл бұрын
가슴 먹먹한 통증을 느낍니다. 고향을 떠올리게 하는 그 그리움과 모정을 느끼며...^^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좋은 아침입니다! 주연님
@김두희-s8f8r2 жыл бұрын
< 그토록 붉은 사랑 > 림태주 산문집 ♡ 나는 너를 사랑으로 낳아서 사랑으로 키웠다 / 내 자식으로 와 주어서 고맙고 염치 없었다 / 너는 정성껏 살아라 ♡ 내가 준만큼 돌아오지 않는다고 남의 마음 때문에 아파하고 서운해 할일이 아닌거지 무디면 무딘대로 내 마음을 닦아서 쓰면되지 하시는 어머니ㅡ 자작님♡♡♡ 감사히 잘듣고 갑니다 영상도 멋집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euooheedschi2830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글로 읽으니 더 실감납니다. 고맙습니다.
@풋-y9s2 жыл бұрын
시대 흐름만 틀리지만 저 삶 글에 제가 있네요 겉으로 표현못한 가슴속 돌덩어리를 빼네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김홍희-s2w2 жыл бұрын
나의 살던 고향과 젊었을때 바쁘게 소 마굿간 소죽쑤러 갔다 부엌으로 밥하러 불난 듯 단니던 엄마 모습이 선하네요 저 어여님은 글도 잘 쓰고 자식도 잘 키웠으니 한풀이는 없겠건만 울 어매는 까만 가슴안고 기억을 더듬지도 못하네요 자식 사랑은 차고 넘쳤지만 어매의 뜻대로 아니 되고 잘난 자식은 먼저 가고 못난 자식은 아직 걱정을 놓지 못하고 정신 돌아올때마다 묻지요ㆍ''00는 장가 갔다?뭐 묵고 사노?'' 어매 백수를 넘기고 가실때는 부디 쉽게 편히 가소서 🙏🙏🙏어매께는 참으로 힘든 인연이었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긴소매를 입고 출근했습니다. 변하고 있는 계절이 반가우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잘 주무셨나요?
@김옥란-z1kАй бұрын
저의 이야기와 비슷한 이야기가 많아 가슴적시며 들었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어머니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마지막 가는 모습도 아이가 둘이나 있는 딸에게 운명의 순간도 마지막 가시는 길을 보여 주시지 않으셨던 엄마 그리운엄아 그토록 붉은 사랑 맞습니다 공감하며 듣고갑니다 ❤🎉
@김은선04062 жыл бұрын
사랑이 평생 직업이 어머니라는 구절이 제 귓가에 스치네요~~ 오늘도 세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해주는 그런 엄마로 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