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이든 남의 딸이든 똑같이 애가 감정이 상해도 잘못 했을 땐 혼낼 건 혼내야죠. 어머니..이미 어머니를 사랑해서 자식도 내 자식처럼 키우는겁니다. 실제 대하기 어려우면 아예 냅둬요. 어머니가 다 하길 기다립니다. 하면 안되는 말을 하신거같아요. 내 아이 안쓰러우면 사랑도 더욱 많이, 훈육도 똑같이 엄하게 하시는게 맞는거같아요.
@peter-hl1wh Жыл бұрын
아줌마 먹은 거는 치웁시다 그리고 애한테 가르쳐야죠
@sein-gy4rf8 ай бұрын
김창옥 교수님 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이서연-q2u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남편분 만나신듯합니다 잘해주세요
@람쥐릴스 Жыл бұрын
딸아이면 살갑게 챙겨주세요 😊
@김지훈-y6h2 ай бұрын
서로 사랑해서 결혼했다고 하더라도 상대배우자의 자녀가 있으면 객관적으로 남자의 입장에서는 그 자녀는 "남"입니다 단지 사랑하는 사람의 자녀라서 내가 책임지고 보듬어준다면 그건 "행운" 입니다 남자분에게 최선을 다하셔야 합니다
@aubreyjuly3700 Жыл бұрын
인간은 누구나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
@미야-r6q9 ай бұрын
재혼잘하신것 같아요~
@강성희-l4j Жыл бұрын
행동으로 하는 언어를 저도 표현하고 있습니다.저도 신랑과 대화가 안돼서 살다가 지혜가 생겼습니다.그러니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나인-h5b6 ай бұрын
아내나 아이한테 차분히 설명하는 노력도 필요할듯요 ᆢ친아빠가 아니니 걍 넘어갈일도 서운한 생각들꺼고 그게 당연하고요 다른가족 앞에서 혼내는건 조금 줄이시고 경상도남자지만 쬐금만 부드럽게 얘기하는 연습합시다
@자끼남3 ай бұрын
왜 아빠가 다 그래야하죠?? 방송보면 이미 아빠가 엄청양보하고 아이최대한 배려하는게 거의 천사와 다름없는데요 자기자식아닌 자식과 산다는것 그거하나만으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가지고 사는거랍니다 입장을 바꿔봐요 심지어 만날때도 거의 아이와같이… 괜히 계모 계부 말이있는게아니죠.. 저정도면 정말 대단한 신랑님인듯해요
@프리미엄강찬13 күн бұрын
남의 자식을 어떻게 키우지? 예수 같은 분이여.
@D-yang Жыл бұрын
합리화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이혼하셨구요 부모님중 한분이 재혼하셨는데요 물론 이해는 합니다. 부모님도 부모님만의 삶이 있다는것을...허나 부모가 된 시점에서부터는 자기 자신보다는 아이를 위해서 희생하며 살아가야하는게 당연한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그래야만 하는게 부모의 역할입니다. 이혼했으면 본인의 선택에 끝까지 책임지고 그냥 혼자사세요. 이혼을 쉽게쉽게 생각하는 마인드가 지금 이지경까지 온것같은데 이혼은 낙인이어야하고 재혼은 꺼려지고 치부처럼 생각해야 사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갈것같네요. 오픈마인드? 개소리집어치우세요... 아무리 세상이 변화한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변화해서는 안되는것들이 존재합니다.
@전수진-m2p Жыл бұрын
이혼이 낙인이어야 한다니;;
@D-yang Жыл бұрын
@@전수진-m2p 뭐요. 그럼 자랑이라도 돼야하나요? 이혼 할 수도 있지 라는 마인드가 가정을 파탄내는거 아니에요? 정상적인 가정의 모습이라면 화목하고 따뜻한 가정이 정상적이고 바람직한거 아니에요? 이혼을 할 수 있는게 정상적인거에요? 똥으로 예술한다고 그게 작품이에요? 자꾸 방송이나 매체에서 이혼, 재혼을 미화하는데 역겹고 실증나서 그래요
@좋은흙 Жыл бұрын
@@D-yang 그렇긴 하죠... 본인의 선택을 책임질 줄 아는 게 어른이고 성인이죠... 그 마음을 이해합니다... 아이는 그 선택에 오롯이 배제돼있잖아요... 똑같은 가정의 구성원인데... 한번 이혼을 하면 아이에게는 세상이 무너진 것이죠... 그걸 뭘로 갚겠습니까... 당연한 건 아닌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