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간호사인데, 진짜 너무 힘들어요 제발 희생을 강요하지 말아주세요 밥도, 물도 못먹는게 말이 되냐고 하시는데 정말 대형병원일 수록 사람 갈아서 돌아가기 때문애 절대 못먹습니다.. 병동에만 있는데 하루에 만보 걷구요, 화장실도 제때 못가서 방광염 걸린 동기가 한두명이 아니에요. 제발 간호사도 사람 취급 해주세요.
@혜이니-o7e Жыл бұрын
맞아요.정말 간호계 현실.
@sucyangkim Жыл бұрын
만보면 다행 전 근무시간(8시간이라 계약서에 써있고 11~12시간) 동안 2만5천보~3만보.... 병동도 스테이션기준으로 짧은동선임에도 만보면 진짜 계속 왔다갔다 반복이란 소리.... 다들 힘냅시다
@ddudduya_216 Жыл бұрын
@@sol_in그래서 바꿔달라하잖아 ㅋㅋ
@sucyangkim Жыл бұрын
@@sol_in 너같은애들은 주디좀 닫아줘라^^
@레모-l2c Жыл бұрын
@@sol_in 공능제^^
@joy4225 Жыл бұрын
4년 공부해서 1년 내 퇴사 52%... 엄청난 사회적 낭비네요.... 임상을 지키고 있는 올드쌤들도 위태로워 보여요 ㅜ... 무너지는 건 정말 한순간입니다. 제발 이 위기를 알아차려주세요.
@헬레나-k6u10 ай бұрын
태움 때문에 더 나가는거 인정 안하시나요. 버텨낸 간호사가 더 대단해 보이네요. 다 가해자로 보이노.
@user-dt1gy4ju3l10 ай бұрын
@@헬레나-k6u 말투가 일베하나
@넘어져쿵했어-m6c9 ай бұрын
@@헬레나-k6u태움이 먼저였을까?? 여유없이 일해야하는 환경이 먼저 문제 었을까??? 너도 직장에서 밥먹을 틈없이 계속 돌아가는 업무중에 신규를 지도와 부족한 부분을 백업해야 하는 상황이 지속된다는 넌 참 인격적으로 나긋나긋하게 잘할꺼야 그치??? 여유가 있어야 배려도 나와 태움이라는게 잘하는 짓이란건 아닌데,이걸 단순 사람이 문제다 라고 하긴 힘들다는 말이다. 선후관계를 야지. 인력이 증원되서 한사람이 담당해야 할 일이 줄어들면 태움은 같이 사라질껄???
@헬레나-k6u9 ай бұрын
@@넘어져쿵했어-m6c 여유없으면 다 저지경이야? 인성 따라 다른거지 여유없는건 맞지만! 그걸 합리화하며 태움문화가 당연하다는듯 여기는 그 사고방식이 썩어빠졌네!
@홍주성-c6h2 ай бұрын
태움이 먼저입니다
@와이키키-h3u Жыл бұрын
16년차 응급실 간호사는 진짜 귀한인력이다...이런분들이 계시니까 대학병원 응급실이 돌아가는거임...
@JamesLee-tu1ti11 ай бұрын
@@jinh637 넌 때려치우고 나가겠지 ㅋㅋㅋㅋㅋ 본인한테 안 맞춰주면 무조건 그만두니까 ㅋㅋ 쟤네들도 저런 거 무료로 하는건 아님 ㅋ
@애플망고-r9z11 ай бұрын
@@jinh637뭔소리야 때려치고 나가면 그사람 뭐하고 살라고.. 그만둬야 개혁되는거면 진작에 개혁 돼야지 대한민국 자살률1위여도 나라는 돌아가는데
@공중부양-m1t9 ай бұрын
16년차나 3년차나 어차피 소모품이여 귀한인력은 의사지 조무사데리고해도댐
@ddddd_sii9 ай бұрын
@@공중부양-m1tㅋㅋ 본인 응급수술 때 수술방에 조무사 있길 바랄게요 ㅋㅋ
@꿈꿈이-b8d9 ай бұрын
@@공중부양-m1tㅋㅋ 정원 좀 더 늘려야겠노
@아-t1e Жыл бұрын
현역 간호사입니다. 이브닝끝나고 영상보는데 남일같지 않아 눈물 나네요.. 모든 고생하시는 간호사분들 응원합니다. 간호법이 꼭 제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Yes_you_ Жыл бұрын
간호법도 간호법이고.. 의료수가 정상화 시켜야합니다. 되도 않는 질병으로 병원에 내원하는 수를 줄이고, 정말 치료가 필요한 사람에게 집중할수 있게 의료수가를 높이고 건보료도 올려야합니다..
@디비립눈누난나 Жыл бұрын
한 직종에서 16년 동안 일하는 게 얼마나 힘들지 알기에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leehyangje Жыл бұрын
술처먹은 종자는 = 각 경찰서 구치소에서 자고 방세 10만원 내도록 하자. 구토하면 방세 50~100만원 = 어허 개긴다면 = 구치소로 ~
@디비립눈누난나 Жыл бұрын
@@leehyangje 술 먹었으면 곱게 자라. 댓글 달지 말고
@웅캉캉-z3y Жыл бұрын
뭔 개소리지... 국민 대다수가 한직종에서 일하지 무슨 ㅋㅋ
@dcacao1 Жыл бұрын
@@웅캉캉-z3y대다수를 존경합니다
@ninaahw4128 Жыл бұрын
그저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눈누난나-t2y Жыл бұрын
주취자들 제발 ER 에 보내지 말아주세요
@jjang6484 Жыл бұрын
경찰이 치우기는 해야겠고 정신병원 아님 응급실에 버리는거지
@성성-y4h Жыл бұрын
제발 길에서 술 먹고 자고있어도 신고하지 말아주세요
@냐미-r4f Жыл бұрын
주취자들 경찰들이 상대하는것도 말이안된다생각함 밤 새벽시간은 경찰들은 주취자랑 거의 실랑이 하는 시간이더만 ,,,,, 에효,,, 주취자들걍 알아서 할것이지,,,
@wee-1101 Жыл бұрын
사실 주취자 잡아두는 공간이 경찰서에 만들어져 있었는데 주취자들 인권 챙긴다고 응급실로 보내는걸로 바뀜... 와도 주취자 제압하다 맞은 경찰이 와야지 왜 주취자가 오는지 모르겠음 진짜... 해줄 수 있는것도 딱히 없고 진짜 뇌 빼고 만든 정책
@허실매매 Жыл бұрын
주취자들은 중국처럼 장기매매상에 팔자 그럼 경찰도 좋고 시민도 좋고 치안도 좋고
@nacsong777 Жыл бұрын
1년에 퇴사자가 52%라는 건 진짜 재난수준이라고 밖에 볼 수 없네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rylls8879 Жыл бұрын
울먹이면서 말씀하시는 모습이... 정말 마음 아픕니다.. 간호사가 돈 많이 버는 직업도 아니고 정말 사명감 성취감 하나로 버티는 직업이라고 생각해서.. 상처받으신 모습에 저도 가슴이 아프네요..
@야터젠 Жыл бұрын
돈많이 버는 직업이 아니라뇨 타직업 대비 완전 고소득자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소득높은쪽에 속합니다.
@rylls8879 Жыл бұрын
매번 서서 일하고 무거운 환자 옮기고 병동 수액,처치물품 옮기고 환자 똥,오줌 받아내면서 삼교대 하며 사람 살리는데 300주면 하시겠어요?
@별거없어나만믿어 Жыл бұрын
@@야터젠타 직종 대비 연봉인상률 모르고 표면적으로 보고 어디서 주워듣고 아는 척😂 이런 아는 척들이 사실과 왜곡된 분위기를 조장하죠ㅋㅋ
@hyk-y1j Жыл бұрын
@@야터젠 업무강도에 비해 많이버는건 아니죠ㅋㅋㅋㅋ 한번 해보시죠….
@노래듣기-u5s Жыл бұрын
@@rylls8879그래서 탈임상 하면 어디로가든 이득이죠 ㅋ
@lunarena92 Жыл бұрын
한 때 응급실 간호사였습니다. 선생님이 하시는 모든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ㅠㅠ 인력은 없는데 할일은 많고 사람이 부족한 만큼 어떻게든 간호는 제공해야하니 결국 사람을 갈아서 일할 수 밖에 없어요... 그러니 나중에는 번아웃오더라구요. 그럼에도 임상을 지키고 있는 선생님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matrixbreaker-rs8bf Жыл бұрын
누가 보면 현직 의사 간호사가 정의로운 줄 알겠네 ㅋㅋㅋㅋ 지금까지 코로나 이전부터 지금까지 병원 다니는 간호사 의사들 중 정의로운 간호사 의사 1도 없다 ㅋㅋㅋㅋ 다 백신 맞추고 환자들에 강요하고 ㅋㅋㅋ 다 사람 죽인 살인자들일 뿐 ㅋㅋㅋㅋ 의료 독재에 반대하는 의사들과 간호사들은 다 잘렸다 ㅋㅋㅋㅋ
@jinh637 Жыл бұрын
그럼에도 임상을 지키고있는 사람들이 적폐입니다. 그런더러운사정을 알면 나부터 나서서 그만둬야지 그래야 없어봐야 소중한줄알지ㅋㅋ근데 욕만하면서 꾸역꾸역 환자위한답시고 자리들 지키고 있으니 개선될리가 만무하죠
@naaaaa-rak11 ай бұрын
@@jinh637 스스로가 환자를 살리겠다는데 그 의지가 무엇이 잘못된건가요 그분들이 나가서 개정이 됐다쳐도 그사이 시간동안 케어가 안 되는 환자들은 어떻게 하실려고
@sonhuengmin15 ай бұрын
@@jinh637어떻게 살아오셨는지 부끄럽지도 않죠?
@30l952l Жыл бұрын
간호사들이 자신의 업무를 이야기할 때면 눈물을 참으며 말하시더라구요.. 그만큼 고된 일들을 하고 있다는 거겠죠. 한 번만 더 관심을 기울여주세요. 제발요..
@로미-s5c Жыл бұрын
한국의 모든 간호사분들의 마음은 똑같지 않을까 싶다.. 내 몸이 몇 개라도 되었으면 환자의 상태를 더 귀 기울여듣고 더 따뜻한 한마디 건네어주고 시간에 쫓기지 않는 상황에서 안전한 간호를 제공하고 싶다는 그런 것들 말이다. 내가 담당하는 환자 수는 많게는 몇 십명..카트를 끌고 병동을 뛰어다니고 심지어 화장실 앞을 지나가면서도 일에 쫓겨 소변보는 것조차 미뤄버리기 일쑤다. 마시듯이 먹고 와야 하는 식사시간도 늘 포기했다. 자신에게도 환자에게도 죄책감을 가지지 않는 한국의 간호사이고 싶다.
@양갱-t9k Жыл бұрын
현장에 있는 우리가 알수 있는 것들 기본간호도 뿐만 아니라 기구 갯수 카운트..정말 현실적인 이야기 입니다 16년차.. 얼마나 많은 선후배들이 지나쳤을까요 현장을 지키는 당신이 진정한 간호사 입니다!
@치즈크림-j5z Жыл бұрын
연차가 쌓여도 똑같이 힘들고 유의미하게 연봉이 오르지도 않는 직업. 말로만 고맙고 감사한다, 코로나 덕분에 이겨냈다 영웅이다 하는데 대우는 달라지는게 없음. 당장에 나 자신을 보호받을, 우리 업무가 현실적으로 가능할 정도로 조율될 간호법 제정조차 불투명함. 계속 울먹이면서 떨리는 목소리로 얘기하시는 선생님이 나는 상상도 못할 16년차라는게, 또 저 현장에 말로 다 못할 상황이 얼마나 더 있을지 채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너무 슬프고 한국은 답이 없어서 그냥 이 직업을 그만둬야 할 것 같아요.
@리호-v8f Жыл бұрын
응급의료센터 근무하다가 온갖 질병 갖고 퇴사했어요 저도 병원에서 12년 근무했어요 변하지않아요 우리나라 간호사들의 처우는 정말 숨이막히고 한달에 일하면서 밥먹은적 한두번먹어요 맞고 살인협박 신고 머리채 잡히고 저는 목걸이 진즉에 목졸려 뜯겨서 없습니다 12-15시간씩 일하고 한달에 4-5번 쉬고 새벽3시에 퇴근하고나면 눈앞이 캄캄해집니다 이러다 내가 죽겠다 싶어서 퇴사했어요 간호사 밥그릇싸움 머리채 잡는다 이런말 들으면 그냥 분통이 터져서 눈물이 주룩주룩납니다
@춘식이대지10 ай бұрын
눈물납니다ㅠㅠㅠㅠㅠㅠㅠ
@estj9140 Жыл бұрын
현직 간호사인데요 진짜 저게 현실이에요 간호법 제정 반드시 되어야합니다
@우와아아아아앙-s7c Жыл бұрын
이제 더이상의 말들은 필요하지 않은것 같아요. 수고했다, 고생한다 간호사들 덕분이다 등등 그런 말 한마디에 힘을 얻기도 하지만 그건 그저 허울좋은 말일 뿐이죠. 간호사들에게 진짜 정말 필요한건 환경의 개선과 급여 상승...경력이 쌓여도 인정되지않는경우, 후려치기만 당하며 월급은 200중반 정도만 받는 간호사, 심지어는 노동착취당하며 겨우 최저시급만 받는 간호사들도 흔하죠. 최저 월급의 보더라인이 필요합니다. 인식 개선 또한 필요하죠. 하지만 인식 개선은 빠른 시일내에 기대하기어려우니 돈이라도 지원해줬으면 좋겠네요. 생리대갈시간이 없어서 바지에 피가 뭍어있는 채로 일하고 화장실도 가지못해 방광염을 달고살며 피곤에 찌들어 오프때 잠만 잘수밖에 없는 삶.오버타임은 매일이고 환자밥은 챙기면서 내 밥은 굶는 날이 허다한 날들. 잦은 교대근무로 면역력 저하, 각종 질병에 취약한...아파도 내색 못하고 환자들이 가볍게 던지는 간호사가 아프면 쓰나 하는 한마디에도 씁슬하게 웃어넘길수 밖에 없는 이 최악의 환경. 간호법 재정비해서 다시금 논의 되었으면 합니다. 살려주세요. 간호사들을. 오늘 하루도 거지같았지만 돈때문에라도 버틸수있게 금융치료라도 빡세게 해준다면 누구나 부러워할 급여라도 좀 준다면 훨씬 나아질텐데. 결국은 인력부족도 다 돈이죠 돈...
@user-dementerjw87 Жыл бұрын
냉정하고 잔인한 얘기지만 이제 점점 감당하기 어려워질 겁니다 의료체계 붕괴는 이제 이미 진행중이고 사람의 한계 우리는 그것을 느낄 거에요 간호사님.. 그만 두세요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이미 우리의 손을 떠났어요 모든 일은
@좀비-j1s Жыл бұрын
얜 현실에선 중학생이던 내가 이세계에선 천마?! 같은 소릴 하고있냐
@user-dementerjw87 Жыл бұрын
@@좀비-j1s 그래 그렇게 생각해라 그리고 오늘을 기억해라 언젠가 니가 나한테 했던 말이 떠올리게 되길 바란다
@좀비-j1s Жыл бұрын
@@user-dementerjw87 답장까지 완벽하네
@user-hz2hl1me4q Жыл бұрын
@@좀비-j1s 이 잼민이는 아직은 부모님 손잡고 병원가는 일이 대다수라 와닿지가 않겠지 ㅋㅋㅋㅋㅋ
@Athena-or6oo Жыл бұрын
제대로 된 간호법이 꼭 제정 되어야 한다..
@leehyangje Жыл бұрын
술처먹은 종자는 = 각 경찰서 구치소에서 자고 방세 10만원 내도록 하자. 구토하면 방세 50~100만원 = 어허 개긴다면 = 구치소로 ~
@johanneslee7009 Жыл бұрын
진짜 정말 이게 사람사는데냐? 의사들아 병원장들아 국개의원들아 이건 아니잖아 간호법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된다. 제대로된 사회를 만들자
@yangnyeomfried5050 Жыл бұрын
@@욱-b9k응급실에 경찰이 상주하는 병원도 있는데 줄어들기는 합니다만 없어지진 않는게 응급실부터 찾는 우리나라 인식 때문인지 어쩔 수 없는 거 같네요
@신나브로-d4v Жыл бұрын
간호법 제정하려면 돈이 필요한데 돈이 없어요.
@gene8734 Жыл бұрын
정작 간호법에 간호사 처우개선 내용 거의 있지도 않음 ㅋㅋ 간호사들이 타 직역 침범하고 단독개원하는 내용 담아놓고 아직도 간호법으로 선동질하네… 정부에서 간호사 처우개선에만 집중한 간호사처우개선법으로 바꾸라했는데 왜 거부했음?? 그러면서 처우개선에 왜 간호법 타령임??
@ssongch2869 Жыл бұрын
16년차마저 저렇게 우는데,,,, 누가 병원에 오래 일하려 하나요,,,ㅠㅜㅠㅜ 저도 12시간동안 밥도 못먹고 물도 못먹고 화장실 한번 못가고 그랬었는데,, 몇개월 그러니까 사람 미치겠더라구요,,,, 말이 안되는거같죠??? 진짭니다 ㅠㅜ 지금은 나왔지만 에휴,,,, 지금,,병원 나오고 뭐가 가장 좋냐면 화장실 가고 싶을 때 갈 수 있고 목마를 때 물 한 모금 마실수 있는게 가장 좋아요.
@유-y4b4k Жыл бұрын
16년차 간호사라는거 자체가 왜이렇게 대단해보일까.. 간호사는 3년차가 고비라는 말을 들었는데 16년이면 정말 대단하다
@서짱-tv Жыл бұрын
제 동생도 간호사인데 영상 보기만해도 눈물 버튼입니다 ,,,😭간호사 선생님들 노고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서울의료원 다녔을때 정말 좋으신 간호사 선생님들 많이 뵈었던 거같아요 방사선사로서 항상 응원 합니다!
@__icuvillain7434 Жыл бұрын
코로나때는 영웅취급 지나고 나서 힘든거 이야기하니 간호사가 그런걸로 힘들어한다고 비난
@sbcojs5733 Жыл бұрын
난 간호사는 아니지만 이젠 제대로 근무 개선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전국의 간호사들이 동시에 길에 나와야 한다 얼마나 그동안 호구등꼴을 뽑아 먹었는지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 뒤지던지 말던지
@battleluv96 Жыл бұрын
응급실 3년 근무 후 퇴사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였으나 선생님의 말씀이 다 공감되네요. 일은 너무 힘들고 앞에 119 대기에 손도 못대고 녹아버린 커피.. 그나마 버틸 수 있었던 건 옆에 선배들과 동료들이 좋아서 잠깐이나마 웃을 수 있던 시간 때문이였던 것 같습니다. 16년을 한자리에서 빛내주신 선생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user-wl4fc3sc6j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프네요 눈물이 고입니다 정말 최전선에서 수고가 많으세요 간호법 반드시 제정되어야합니다.
@july2052 Жыл бұрын
어느 조직이건 신입들이 안 들어오면 남아있는 사람들은 일만 쌓여가고 맥빠지는데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거나 시스템이 안 되면 경제적으로라도 지원을 해야겠네요 어려움 속에서도 수고들이 많으십니다!
@choichoi0808 Жыл бұрын
간호사님들의 헌신과 노력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항상 응원합니다 ㅠㅠ 간호사님 항상 건강조심하시고 늘 좋은일만 가득하길바랍니다 ㅠㅠ
@sfmelon Жыл бұрын
오늘 파업하시는 분들 뵈었습니다. 간호법 제대로 만들어져서 희생이 강요되지 않는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uemj830 Жыл бұрын
글러 먹었다 이 나라는 다 돈미새 들 밖에 없는데 돈 벌면 모해 다 병원비로 나가고 희망이 없다. 너도 이민이나 계획해바라
@아귱-n1f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벌써 숨이 막힌다.. 퇴사하길 잘했다
@가-h1p Жыл бұрын
여기 몇몇 댓글만 봐도 얼마나 간호사라는 직종에 대해 반감과 심지어는 혐오감까지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한순간에 알 수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까지 화가 나있고 모든게 불만이신건지 궁금하네요… 대학병원 중환자실이나 병동에 단 한 번이라도 입원해보셨는지…. 정말 두 눈으로 참담한 현실을 보고서도 그렇게까지 간호사라는 직업이, 이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밉나요?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파스타중독자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쓰고 족발시켜먹고 치우지도않고 잤잖아
@모두들행복하자-h3m Жыл бұрын
@@파스타중독자정신병 인가? 말이 이상한대
@starlit_hwan Жыл бұрын
입원이 아니라 실제로 ICU에서 근무중이고 충분히 혐오감을 가질만한 인성과 행동들을 많이 봤죠. 그런 애들때문에 진짜 고생하는 사람들만 더 고생한다는게 참 슬프더라구요.
@빔밤붐-t5y Жыл бұрын
@@파스타중독자혼자 망상하노 ㅋㅋ
@shy80519 ай бұрын
@@starlit_hwan뭔인성이요 ㅋㅋ
@jjang6484 Жыл бұрын
저기서 같이 일하는 의사들이 간호법 반대하는게 아님..개인병원하면서 돈만 밝히는 인간들이 의사랍시고 국민목숨 담보로 멱살잡고 막는거지..거기서 조무사들 지들한테 뭐라도 떨어질까봐 같이 발광발광..
@user-ig1mu5df8t Жыл бұрын
이거 인정..
@국민요정-l8b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아요 ㅜㅜㅜ
@박단호-x7b Жыл бұрын
ㄹㅇ. 돈독오른 개인병원 의사랑 조무사들 진짜 극혐임.
@yangnyeomfried5050 Жыл бұрын
진짜 ㅇㅈ... 간호사랑 함께 일하는 의료진들은 오히려 응원해주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고마웠음
@happypuppymung Жыл бұрын
맞아요 3차 병원의 의료진 쌤들은 간호법 반대 안 하세요 서로가 얼마나 고생을 하고 있는지, 개선이 되면 어떤 효과가 기대되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간호법 제정에 있어 찬성의 의견을 보여주시는데 의협이랑 간조협 때문에... 😢
@박단호-x7b Жыл бұрын
이런 간호사들을 드라마에서 무슨 딱 붙는 유니폼 입고 시시덕 거리면서 커피 한잔 때리고 남자 이야기 하는 존재들로 만들어 놨으니 ㅋㅋㅋㅋㅋ 머리 텅 빈 의사시다바리로 만들어 놓으니 의사나 국민들이나 갑질하지. 후진 시민의식. 다 해외로 나가야 됨. 자신있으면 조무사들이 일하고 책임도 본인들 몫이지 뭐.
@sonhuengmin15 ай бұрын
방송 시나리오작가들이 문제
@아기천사아미-h8s Жыл бұрын
정말 저게 최악을 보여주는게 아니고 그냥 전국에 종합병원 일상입니다. 제발 간호사에게 함부로 하지말아주세요 저희도 인간입니다. 저희도 밥도먹으면서 차분히 일하고싶어요. 오늘도 진상들때문에 왜 이 직업을 선택해서 이렇게 힘들게살까 .. 그러면 안되지만 저 진상 정말 퇴원가면 죽어버려라 저주도 내릴때도 있어요. 진짜 간호사에게 욕하고 성질내고 함부로 하는사람 훨씬많아요 제발좀 간호사좀 살려주세요.
@선진강-w9z Жыл бұрын
신규시절에 인젝나갓다가 환자가 했던말은 15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요, 아가씨! 아가씨도 팬티를 잘 벗어야 시집잘간다? 순간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이해를 못해서 멀뚱멀뚱 서있었는데 같은 병실 사람들은 다같이 웃고 있더라구요 뒤늦게 뜻을 알앗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퇴근길 엄청 울엇네요 난 왜 이런취급을 받고도 이러고 있는걸까 그러고 다음날 출근해서 아무일 없단듯 일했어요 아직도 그때만 생각하면 울컥울컥, 15년 지난 지금도 별반 달라진건 없겟죠 노골적이지만 않을뿐
@titacan3237 Жыл бұрын
진짜 미친인간이네요. 다 같이 웃는 것들은 또 뭐지?? 정말 잊혀지지 않죠 그런 일은...부디 행복한 기억이 그런게 생각나지 않도록 많으시길 바랄게요 ㅠㅠ
@왕밤빵-w6w Жыл бұрын
와 말한 인간,주변에서 웃는 인간들 다 정신질환으로 입원한 건가요?
@왕구-f9t Жыл бұрын
와 소름 저도 그말 들었었는데여,,?정신병원 실습이긴 했는데 남자잘만나서 시집가려면 잘 내려야한다 ㅇㅈㄹ하던 ㅅㄲ
@TL-r6k3 ай бұрын
녹음했다가 성추행으로 고소해야겠네요
@dungjunhan32 ай бұрын
아재 응급실에서 빤스벗고 엉덩이에 주사박힌 뒤 저런 드립친건가 어머 환자님도 참~ 똥구녕에 주사기바늘 한 번 더 박아드려요? 하시지 까비 아깝소
@Daebal_n_Phachae Жыл бұрын
특히 너무 바쁘고 할일이 태산일때 나도모르게 퉁명스럽게 말이 나와버리고 그러고 후회는 되지만 달래줄 시간도 없고 지나고 나면 아픈사람한테 그까짓거 해줄 수 있는건데 왜 그거 하나 못해줬을까 싶지만 난 여전히 바쁘고 미안하고.. 나한테 따뜻하게 말하지말고 차라리 차갑게 말해줘라 내가 잠시라도 차가웠던 것에 대한 죄책감이라도 안들게… 라는 생각이 많이 듬
@pitapat7248 Жыл бұрын
계속 울면서 말씀하시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cjulie2487 Жыл бұрын
간호사들은 본인 업무만으로도 이미 너무 버거워요. 그래도 다들 착해서 환자버리고, 병원버리고 이익 챙기러 못 나간건데... 저는 이제 미국으로 떠날 준비를 시작했어요.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사우디 등 다른 선택지도 있지만 그래도 가장 목소리를 크게 낼 수 있는 곳으로 갈 거에요. 그렇지만 항상 한국의 간호사들을 응원하고 있겠죠.
@임지애-m7n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서 늦은나이지만 해외나가려고 준비하고 있어요.샘도 화이팅이요!
@작심삼일121번은일년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ㅜㅠ
@yangnyeomfried5050 Жыл бұрын
최근 미국 간호사 엔클렉스 시험장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갑자기 폐쇄되었지만... 해외가 미국만 있나요ㅎㅎ 저도 호주 가려고 오프날 스터디카페 와있습니다 생각보다 임상과 병행이 어렵지만 언젠가 되리라 생각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김규민-h5j1e Жыл бұрын
간호학과 학생이라 그런지 영상이 마음 속 깊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제가 그리고 또 선배님,후배님들이 일하게될 현장은 처우가 많이 개선되어있길 바래봅니다. 항상 환자를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의료진분들께 응원의 말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Keto_infj Жыл бұрын
채혈도 검사도 다 안할거면 대체 간호사가 하는일이 뭔데? 라고 했던 분들.. 이거 보시고 얼마나 무지함에 살고 있었는지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bygrace4599 Жыл бұрын
진짜 미디어를 통해 이런 의료계 현실 특히 간호계 현실이 많이 알려지고 시스템 변화의 필요성이 공론화되면 좋겠습니다. 응급실에서 일했던 간호사입니다.. 정말 안타깝고 심각한 현실입니다. 응급실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유일하게 사람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와 상관없이 내가 거지이던 술을 먹고 왔던 범죄자이던.. 중증도에 따라서 아픈 사람 살려내는 곳이에요. 소지품 확인하는 일부터 이송요원 일까지 그걸 간호사가 해야된다는건 진짜 아프다고 아우성 치는 환자들 보는 중에, 해서도 안되고 하는게 불가능에 가까운데 병원에서 시키니까, 어쩔 수 없으니까 하는겁니다. 우리 모든 사람이 언젠가는 아파요 대부분 병원에서 생을 마감할거고 간호사 손길에 전적으로 의지할 때가 옵니다 인생에서 분명히.. 정말로 간호 현실 개선이 되지 않으면 이 열악하고 열등한 우리나라 간호 현실에 나의 건강과 목숨과 안전이 달린거에요 지금.. 미국은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세분화되어 있고 병원에서 우리나라 간호사가 하는 일의 반도 안되는 정상적인! 간호 업무만 하면 돼요 의료의 질이 올라가고 환자는 그 혜택을 배로 받겠죠 당연히 우리나라 정말 바뀌어야 합니다 미국 따라가려면 진짜로 움직여야 합니다 짜치는 일 하던 시스템 과감히 도려내고 개혁해야해요 ㅠㅠㅠㅠ
@추호경-t2z Жыл бұрын
타 보건직들이 보고있을지 모르니 한마디하겠습니다. 병원종사자중에 가장많은 간호사인데 간호법하나 통과시키는 거 그리반대하시면 나머지 직군들은 절대 관련법 통과못시키고, 평생 의사따까리짓하는거밖에 없습니다. 크게좀 보세요
@라이스-r5n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통과 안 시키는 거에요..... 이미 그 타 직군들이 간호사한테 일 떠넘기고 있고 간호사 근무 조건 나아지고 연봉 올라가면 병원 망하니까.... ㅋㅋㅋㅋ...... 이미 후려쳐진 사람도 후려쳐진 게 삶이 된 사람들도 있어서 간호사 이익보다는 의사나 병원 말에 네네 하는 사람들도 넘 많고요.... 간협도 쓰레기에요^^
@추호경-t2z Жыл бұрын
@@라이스-r5n 그 후려쳐진걸 바꿔야 안될까요? 아니 나머지직군들이 너무 멍청하게 단면적이고 지엽적인면만 보고 반대를 하니 답답함....나머지직군들도 다들 힘들게 일하시는거 아는데 왜 힘들게만 일할라고 하실까...
@라이스-r5n Жыл бұрын
@@추호경-t2z 저희도 바꾸고 싶죠... 근데 위에가 이미 고일대로 고여서 의사한테, 환자한테 성추행 당했는데도 덮으려는 수간호사들도 수두룩 하고... 이미 현 직군들은 나오데 나오이 같은 미친 스케줄을 이미 소화 중이라 지쳤고 파업하자고 해도 환자 버리고 나올 수가 없어서 파업도 못해요. 간호법 기껏 통과했더니 거부권 행사한 거 보고 영어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미 노답이고 더이상 저흴 도와줄 마음도 없어 보여서요 +)그리고 그 후려쳐진 사람들 아직도 거기서 일하고 있고 후려친 사람도 같이 일하고 있어서 퇴사하지 않는 한 몰라요 ㅋㅋㅋ..... 전 병원 매출 10억 찍을 때 오버 타임 40시간 하고 보너스 30만원 꼴랑 받았답니다....^^
@추호경-t2z Жыл бұрын
@@라이스-r5n 엌ㅋㅋ저도 임상때 최대매출찍고 30주던데 이미 수간급은 세뇌당한짬밥들이라 힘들고 밑에서부터 바껴야 되지않을까싶네요 나오데는 진짜 안해본사람은 모를꺼같은 근무인데 아직도 작은병원에서는 흔하다고 들었어요. 진짜 대간협도...일뒤지게 못한다는 생각 진작에 여론형성됫을때 밀어부쳣어야 됬는데...하...답답합니다
@동호서-r7b Жыл бұрын
내생각도 그래요: 진짜 생각이 존나게들 없음
@이쁭쭈임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제대로 된 간호법이 꼭 이루어지길요.
@써니-p8c Жыл бұрын
진짜 숨막힌다는거 개공감.. 그냥 막막함.. 자리는 없는데 환자는 계속 접수되고 119는 베드없는데 계속 전화오면 진짜 그냥 모든거 다 내팽겨치고 나가고싶.... 그러다 없는 베드 모아모아 없는 자리 만들고.. 그와중에 접수되는 환자들 어디가 아파서 왔냐 물어보면 씻다가 눈에 비눗물 들어가서 아프다. 모기물려서 간지러워서 왔다. 허리아픈데 외래가 환자 너무 많아보여서 진료빨리보고 싶어서 왔다. 한시간전부터 열난다. 영양제 맞고싶어서 왔다. 등 이런 증상이면 솔직히 힘빠지고 화남..... 이런 경증환자들로 베드를 채우는 순간 정말 위급한 환자들을 못받음... 근데 맨날 뉴스에선 병원에서 또 환자 거절했다고 의료진들 탓하는게 참....우린 그저 그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환자를 내쫒고 신환을 받을 수 있는것고 아니고 진짜 베드가 없어서 이런건데... 우리나라는 이런 식이면 앞으로 의료체계는 진짜 망함. 이미 붕괴하는 중일수도... 그래서 나도 이제 떠날꺼임 응급실 아니 그냥 병원자체를 쳐다도 안볼꺼임
@꿈꿈이-b8d9 ай бұрын
저래서 119랑 티격태격 많이하죠 소방관들 맨날 영웅거리는데 바빠죽겠는데 아몰랑 하면서 밀고들어올땐 영웅은 무슨 양아치가 따로 없은
@시나몬슈가-o4o Жыл бұрын
어제 오후 1시에 출근해서 밥도 못먹고 11시까지 일하는데 그냥 일을 쳐낸다는 느낌이에요.... 간호가 아니라 밀려오는 일들을 쳐내기 바쁜 😢..... 신규여도 교육보다 막상 임상에 사람이 없으니 일에 밀려 내던져지고 오롯이 감당해야 하는 판국을 보며 간호사 일을 오래할 수는 없겠다고 생각됐습니다 ㅠㅠ....
@bonbon4605 Жыл бұрын
울음을 계속 꾹 참고 인터뷰하시는게 너무 마음이 아파요..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김옥화-u4n Жыл бұрын
빨리간호법이 통과되길 기도합니다 간호사 선생님들 고생들많습니다 힘내세요 ~^^
@mystar3470 Жыл бұрын
간호 인력이 부족한건 어떻게 보면 나라에서 해결해줘야 하는 일이고 책임인데, 그 책임을 남아계시는 간호사님들이 다 떠맡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안좋네요ㅜ 그럼에도 그 자리에서 버텨주시고 계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dodmed956 Жыл бұрын
커피 한 잔 할 시간도 없이 매일 바쁜 응급실 현장 속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간호사분들의 모습에 존경심이 듭니다. 무려 16년 간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기여하셨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응원하겠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김민콩 Жыл бұрын
저는 병동 간호사 입니다. 사실 그냥 동네에 보이는 몇 층짜리 종합병원만 가도 신규 간호사 기준 한 두 달 트레이닝 시키고.. 한 두 달 한다고 제대로 할 수 있는 레벨도 아닙니다 거의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 그렇게 독립해서 인력 모자란다고 더블 근무 시킵니다. 어리버리하고 뭐가 뭔지 모르는 신규가 하루 16시간..? 놓친 업무 밀린 업무 다 하고 가면 오버타임 두세시간은 기본이고요 집 가면 자고 눈뜨면 또 출근이에요. 태움이고 뭐고 선배 간호사들이 좋아도 처음은 다 힘든 거 알면서 내가 1인분을 못한다는 사실에 자책하고 출근하다 교통사고 났으면 좋겠다는 생각 최소 한번씩은 다 해봤을 겁니다. 이게 정상일까요? 이런 환경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에게 환자로서 양질의 간호를 받으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간호사는 누가 간호해줄까요?
@yangnyeomfried5050 Жыл бұрын
어리고 젊은 간호사만 있는 게 이상한지 전혀 모르는 우리나라... 그만큼 연차가 쌓일 만하면 다 그만두고 있다는 말인데 말이죠ㅎ
@lIIIlllII Жыл бұрын
인권이고 나발이고 주취자는 그냥 철창에 좀 가둬놨다 집에 보내라... 지들이 셀프로 인권 내다 버리고 길바닥에서 자고 있는데 뭔 인권 타령
@스루기 Жыл бұрын
저도 10년차 간호사인데 선생님의 인터뷰를보고 허탈감이나 모든것이 남일같지 않았어요ㅠ 버거운 업무와 한정된 인력과 시간 진짜 미치죠
@꼴뚜기행성 Жыл бұрын
의료체계가 진짜 점점 붕괴되고있는걸 느낀다… 이제 아파도 치료못받는 시대가 온다.. ㅜㅜ
@HJ-ex8pn Жыл бұрын
간호법을 통과보류로하려면 급여를 5배더줘라 간호사분들도 PTSD가 있을거고 치료가 필요한 사람이다 국회들은 편하게 앉아있으면서 서로 욕하고 말싸움만해도 국민세금으로 월급 몇천만원받는데 간호사는 그게아니다 국회들아 응급실가서 보조원역할이라도 하면서 간호법 단어 얘기해라
@jjang6484 Жыл бұрын
0.5배만 더줘도 간호사들 미친듯이 더 열심히 할겁니다..5배 바라지도 않아요..급여가 중요한게 아니라..정말 간호사 본연의 업무만하게 하고..환자수만 좀 줄여줘도..
@HJ-ex8pn Жыл бұрын
@@jjang6484 0.5배?! 미친건가
@은주-u6w Жыл бұрын
이번 간호법 통과가 무산되는 순간...우리 딸은 외국 간호사로 나가기 위해 준비하던 마음을 확정지었어요.나도 간호사 출신인데 후배들의 근무여건은 정말 어이가 없어요.우리 딸은 식비가 그대로 남아있어요.밥을 못 먹고 일하고 있다는...이런 나라는 언젠가 간호사가 부족해 문닫는 병원 속출할 겁니다.의사의 기득권에 놀아나는 국힘과 머저리대통령,보건복지부...분노가 일어요.그외 간호법 반대한 의료직군들 평생 의사들 밑에서 전문성 잃고 일하게 될 겁니다.
@yeonhuiseol392 Жыл бұрын
간호사들이 한국을 떠나는 이유,,,
@kungsoo23 Жыл бұрын
술먹고 길바닥에 누워있는 저런놈들 왜 응급실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됨.. 돈을 내는것도 아니고
@니가웃으면나도조아 Жыл бұрын
술에 인심이 너무 후한나라. 귀한 의료인력을 지몸하나 못가눌정도로 자의로 술처먹는놈들을 왜 돌봐야하나?
@혼빛-w1r Жыл бұрын
간호사들 급여많이인상하고 세금조금띠고 복지혜택 현실에맞게해주자.
@owleyez Жыл бұрын
16년차요? 후.... 이런분들은 연차쌓일때 조금이라도 뭔가 더 보상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응급실 실려가보면 진짜 저분들 힘드세요.
@crini616 Жыл бұрын
현실은 연차가 쌓이면 그만큼 손 많이 가고 위중한 환자를 맡게 되죠...ㅠ
@초고추장-i1r Жыл бұрын
제가 응급실 헬퍼로 일했을때 옆에서 다 지켜봤습니다~너무 고생 많이하세요~간호법이 정말 바뀌어서 이분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훙냥냥고앵이 Жыл бұрын
내년에 병원 실습을 나가는 간호학과 재학 중인 학생이에요.. 간호법 지정 얘기가 나왔을 때 정말 주변 사람들한테까지 서명 좀 해달라고 링크 다 주고 어떻게든 학생인 상태에서 할 수 있는 일은 했지만 결과는 처참했어요.. 학교 선배님들 이야기도 듣고 이미 임상을 경험하시는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봐도 답이 없어 보여서 이런 영상 볼 때마다 속상합니다.. 😢 간호 공부 너무 재밌어요.. 교내 실습을 할 때도 재밌는데요.. 병원에 나가서 일들을 해낼 수 있을지 너무 의문이에요. 그래서 해외 간호사로 갈 계획을 지금부터 세우고 있어요…
@공도최속이론8 ай бұрын
와이프가 올해로 17년차 간호사네요,, 아직도 현장에서 쉬지 않고 미친듯이 일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제가 다 힘들정도로 고강도의 업무량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 받아 후천성으로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불치병도 얻었습니다. 발병 초기에는 근육을 제대로 못써 누워만 있었습니다. 지금도 약을 한웅큼씩 먹고 허벅지에 주기적으로 큰 주사도 본인 스스로 놓으며 여전히 일하고 있습니다. 여보 제발 그 거지같은 병원좀 그만다녀, 그만큼 했음 됐어, 수차례나 나가지말라고 뜯어 말렸습니다. 그럼에도 출근합니다. 대체 그렇게 힘들면서 왜이렇게 말을 안듣냐고 무슨 대단한 나이팅게일 나셨다고 몸 다망가지고 뭐하는거냐고 소리도 질렀지만, 그럼에도 현장에서 일하고 싶다네요. 다같이 일하는 동료선생님들이 눈앞에서 아른거리고, 베드에 누워있는 환자들의 상황이 나아질때 본인이 살아있음을 느낀다고,, 말하는데 뭐라 더 몰아칠수 없는 가슴먹먹함을 느꼈습니다... 와이프를 비롯한 현재 임상을 지키는 수많은 의료진들의 노고에 정말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끼며, 존경심을 가집니다.
@TL-r6k3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간호사선생님들
@짱민아민아 Жыл бұрын
저도 사고나서 병원 입원해 있을때 정말 간호사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신경 많이 써주셔서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지금도ㅇ병원가서 보면 반갑게 인사하고 그러는데 간호사 선생님들이 화이팅 입니다
@디디도디 Жыл бұрын
저는 6개월간 일하면서 밥을 먹은날이 손에 꼽습니다 그리고 교대근무에 이브데이 있는 날은 저녁엔 쓰러져 자고 하느라 이틀동안 밥 못먹은적도 있네요 임상 2년은 적어도 채우고 싶었어요... 정말 저는 말도 안되는 근무와 처우에 도망쳐버렸지만 아직 임상에서 고독한 싸움을 하고 계시는 간호사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Hehehehehehehhzndnn Жыл бұрын
간호사 오래하고 이제 영영 떠날 마음먹고 그만둔지 두달째고 새로운 일을 위해 공부 중인데 두달밖에 안됐지만 돌아보면 내가 어떻게 그렇게 일을 했지 싶어요... 가슴 두근거리면서 일했어요(설레어서 x 긴장 및 압박감 ㅇ) 심계항진처럼 콩닥거리면서 맥박도 100이상 높게 측정돼서 워치에서 경고 오고 그랬는데 ㅋㅋㅋ 그만두자마자 평온 .. 내가 너무 예민해지고 환자한테 악영향가고 미안하게 ㅠㅠ 그만두고 너무 행복합니다 다시 돌아가고싶지 않고 너무 무서워요 병원.. 1초도 쉬지않고 일했네요 정말 .... 정말 밥못먹을땐 서러웠는데
@노란민희연2 ай бұрын
손도 떨리더라구요 ㅋㅋㅋ
@우룰룰루-p9p Жыл бұрын
젊은층은 인구감소하고 노년은 늘어나는데 간호인력 부족한 상황은 온다.. 분명.. 진짜 지금학생들 빡세게 영어공부해서 해외취업하세요. 한국임상은 노답임.
@yangnyeomfried5050 Жыл бұрын
빠르면 5년에서 10년 봅니다ㅎ
@토토앤시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병원에 갈 때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이에요~ 몸 챙기시면서 하세요!
@우니-n7x Жыл бұрын
간호법 꼭 제정되어 합니다 ❗️
@이기옥이 Жыл бұрын
참 고생하십니다
@음직인 Жыл бұрын
뭐 굳이 살면서 많은 인생을 살아본건 아니였지만, 간접적으로 간호사랑 같이 일을 해본적이 있었다. 그 전만에도 간호사?그저 그런 직업 누구나 다 하는 직업이라 생각했지만, 같이 일 해보니 누구나 하는 직업이 아니였고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버티는 직업이얐다는 걸 느끼면서 나이게 많은 걸 깨우치게 해준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kiki-ky6ni Жыл бұрын
간호학 공부하다가 타과 진학 목적으로 휴학하고 수능 준비하는데 이런 거 볼 때마다 참… 마음이 그렇다 대학생 때 시험기간마다 암기량도 많고 공부가 너무 힘들어서 기숙사에서 공부하다가 밖에 나가서 울기도 했었는데 선배 간호사 볼 때마다 저렇게 일하려고 지금 이 고생을 하나…… 싶어지고 간호사 할 거면 외국 나가라는 말 훗날엔 없어지게 됐으면
@rickowen.k3725 Жыл бұрын
생명이 위급한 사람 받기도 버거운데, 왜 응급실에서 주취자, 행려, 정신질환자를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
@헿이-i9b Жыл бұрын
우리언니 서울의료원 간호사…밤샘근무에 오락가락 3교대 스케줄..10년차가 넘고 더럽고 험한일 하면서 물한잔 잘 못마시는데 월급 300 겨우 넘더라고요. 한달 식비 5천원도 안나왔어요..왜냐면 밥을 한달에 한번이나 먹거든요 다 때려쳐라.간호사들ㅎㅎ 더러운 한국 의료계 현실 배때지 부른 의사집단
@hyun-nd2il Жыл бұрын
현직 간호사고 잠시 임상을 떠나왔지만.. 응급실에서 일했던 순간들이 너무 그립고 다시 가고 싶습니다. 물론 갈 생각도 있지만.. 주변 사람들이 말립니다. 그때의 저는 사람 몰골이 아니였다고.. 저를 갈아서 근무하고 일을 했었기 때문에 다시 돌아가는 건 옆에서 다 뜯어 말리네요. 서울의료원 의료진들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kxrystal Жыл бұрын
처우개선 정말 필요합니다…간호사들의 고생으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에요 피해는 환자들에게로 고스란히 돌아가요
@김유니-k1w Жыл бұрын
간호법이 얼른 제정되길 응원하겠습니다.. 위태롭게 버티시는 모습이 정말 마음 아프네요. 정부에서 정신차리고 어서 바뀌어야 합니다 .. 이런 뉴스가 공론화 된 지도 한참되었는데도 동일한 현실이 충격입니다.
@young2839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런 환경에서 누가 버틸 수 있겠어요 진짜 개선이 필요합니다
@Namosweet Жыл бұрын
제발 간호사 좀 많이 뽑아 주세요 간호사 인력이 많으면 업무 과중에서 벗어나요 적은 인원으로 많은 환자 다 커버시키니 간호사만 죽어나네요..
간호사도 소중한 한 사람입니다 생명을 위해서 온 힘을 다해 근무하는데 폭력과 폭언을 휘두르는 건 정말 사람으로써 해서는 안 되는 행동 아닌가요 그리고 보다 더 간호사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그리고 더 나은 간호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간호법 제정에 도움을 주세요…
@유령부장 Жыл бұрын
술 먹고 와서 본인 무시 하냐고 깽판 치고, 본인 돈 없다고 돈 계산 안하고 그냥 도망가버리고, 다른 환자들도 많은데 그 사람 진정 시키려고 몇 명이 붙고 매번 돈도 안내고, 나중에 준다고 지금 돈 없다고 그냥 가버리고, 본인이 의사인 마냥 무슨약 무슨약 달라하고, 술 잘 안마시는 입장에서 술 없애고 싶다
@인테리어의품격 Жыл бұрын
의료진 모두 존경합니다 최적화된 근무환경이 되길 바랍니다
@IKim-l4n Жыл бұрын
외국 거주하는데 이곳은 50-60은 기본, 80 까지도 간호사로 일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한국은 간호사들이 오래 일하기 정말 힘들고 열약한 환경이네요... 그나마 사회에서의 인식이라도 바뀌어서 간호사 분들도 높은 의료지식을 바탕으로 일하는 직업이라는 생각을 해줬으면 좋겠어요.
@바르셀로나-q8e Жыл бұрын
눈물 흘리시면서 말씀 이어나가시는 모습이 짠합니다..
@yiseul2848 Жыл бұрын
저는 간호사가 꿈이었고 간호학과 진학 후에 실습하면서 회의감 많이 들었습니다. “내가 알던 간호사의 현실이 이렇다고?” 밥 시간 지켜지지 않는 건 대부분이고, 화장실 갈 시간 조차도 여유가 없으니 물? 일부러 안 먹는 것도 있습니다. 이게 현실이더라고요. 실습 나갔던 대부분의 동기들의 생각이 다 똑같았고, 4학년 말에 과 자체에서 설문조사를 했는데 대부분이 병원에 오래 있을 생각이 없다로 조사됐습니다. 졸업한지 10여년 지났는데 동기들 중에 병원에 남아있는 동기 몇 안됩니다… 저 또한 건강상의 이유로 간호사를 그만둔지 꽤 됐지만, 돌아갈 생각도 없습니다. 물론 나이가 들어 받아줄 곳이 있을지 모르지만요. 아마 대부분의 유휴간호사분들의 생각이 저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참,,, 씁쓸합니다..
@HyunjungLee-j5k Жыл бұрын
간호사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며칠간 입원한 적 있었는데 보살펴주신 그 고마움은 평생 잊지 못해요. 환자 한 명 한 명 정말 정성스럽게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세스렌10 ай бұрын
환자분 케어는 간호사분이 하시고 비품이나 정리 전산 기타 비전문적인 일에는 조무사 분들 채용해주세요 아니면 그냥 일반인들 잡일
@이크레센시아-t5b Жыл бұрын
병원일 너무 힘들어서 출근할때 병원앞만 가면 팔피테이션 오고 식은땀나고 가슴이 터질것 같았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공황장애 같은데 ㅠㅠ 일할때 항상 긴장해야 하고 실수하면 안되니까 두번세번 확인, 일 빠뜨리면 안되고, 신속 정확해야하고 모든게 다 압박감이었던것 같아요... 실수하면 다시 할수있는 업무가 아니고 생명이 달려있으니 압박감이 너무 심해서 7년차에 그만뒀어요 지금은 공부 더해서 임상을 떠나 다른일을 하고 있지만 스트레스 받으면 아직도 밤새 나이트 근무하는 꿈을 꿉니다 ㅠㅠ 잊어버리지도 않고 인계받고 라운딩가고 내일 업무 준비하고 오더 거르고 루틴하고 있음 ㅠㅠ일어나면 너무 피곤해
@nalda7537 Жыл бұрын
간호사 5년차에 간수치 10000을 넘고 황달에 검은색 소변을 보는, 당장 입원해야 하는 상황인데도 기어다니면서 나이트 근무를 나갔습니다. 왜냐구요? 인력부족. 당장 환자 볼 사람이 없으니까요. 그런데 이게 대다수의 간호사들이 경험하는 일입니다. 미친듯이 아파도 병원에 출근해서 수액 맞으면서 일하는 거 일상이죠. 환자들에게 잘못도 없이 욕먹는거 너무 흔하구요 (이런 사람들이 의사들한테는 어찌나 깍듯한지), 술취한 환자들한테 뺨 맞고 발길질 당하고 이런 일 너무 많아서 셀 수도 없어요. 반말에 성희롱은 일상이구요. 의사를 비롯한 타직군들 업무까지 당연하게 하고 있는 나를 보며 이 시간에 환자를 한 번 더 봐야하는데.. 하는 생각이 들면서 내가 이러려고 간호사 됐나 회의감이 듭니다. 이 직업이 희생과 봉사정신 없이는 절대 할 수 없는 직업이고, 다들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간호사들이 뼈 갈아넣어가면서 버틴겁니다. 하지만 이대로 계속 가다간 다 무너질거에요. 그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들, 결국은 모든 국민들이 받게 될 겁니다.
@lool_o.o8367 Жыл бұрын
ㅠㅠ 정말 고생 많으세요.. ㅠㅠ 왜 이렇게 힘들게 희생하시는 분들을 도와주지 않는지. . 항상 가장 밑에 있는 사람들을 갈아먹는 시스템은 언제 바뀔까요 ㅠㅠ
@TearOFVamPirE Жыл бұрын
한때 응급실에 갔다가 바로 입원해서 2주간 입원했습니다..태어나서 입원이란 걸 처음 해봤는데..그동안 간호사분들이 일하시는 걸 바로 보는데 제 조카또래임에도 존경스럽고 존칭을 쓰게 되더군요.. 새벽에 조심스럽게 혈압재시고..링거 라인 잡다가 제가 거죽도 두껍고ㅎㅎ 핏줄이 잘 안보여서 고생하시며 라인 늦게 잡아드려서 죄송하다고 자기가 좀 일 시작한 지 얼마 안됬다고 하시던분..교대시간에 일일이 환자마다 세부사항 인수인계하며 한참을 토론하시고.. 가끔 진상 부리는 환자도 차분히 응대하시고.. 정말..고마웠습니다..
@7vn10pf8 Жыл бұрын
너무 힘든 직업.. 너무 열악한 병원 상황
@떼껄룩-m7k Жыл бұрын
과도한 업무량과 부족한 인력으로 몸이 망가져가는 간호사가 몸이나 마음이 아픈 환자를 잘 케어할 수 있을까요? 간호사도 사람이에요. 누구든 밥먹고 화장실에 다녀올 시간은 보장되어 있어야죠 그게 인권이고 노동법이에요;; 희생을 강요하지 마세요 돈에 눈이 먼 의사 조무사 실태 밝히고 간호법 발안과 강화 적극 지지합니다
@eagleLee-bp3fl Жыл бұрын
유능한 간호사 선생님들이 계속 현장을 지킬수 있게 현장의 뒤받침이 필요 합니다! 희생을 강요 하지 마세요! 의사들은 간호선생님들이 지내 부하인줄 아는것 같습니다! 정신좀 차리자!
@dogdo_is_korea Жыл бұрын
나도 내 친구가 종합병원 간호사인데 주6일 근무에 일하는 시간 보다 빨리는 2시간전에 나가서 일 봐야하는 현실보고 암담해서 눈물나옴 병동에 환자가 80명 입원 가능한데 간호사 2명이 일하는게 말이됩니까 혼자서 40명을 보라뇨... 간호법이 제대로된 간호법이 되어 통과되면 모르겠지만 또 남 배나 불릴 짓 할거면 이런것 좀 논란거리로 만들지마라 가뜩이나 힘든사람 더 힘들고 힘빠진다
@posongxx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인데 중학생때부터 간호사가 꿈이였어요.. 유튭이나 네이버 찾아보면 항상 간호사에 대헤 안좋은 이야기 뿐이더군요 다들 하지마라,지옥길을 왜 자신이 선택하려고 하냐 등등,, 근데 이 영상을 보고 참..많은 생각이 드네요 정말 꿈을 접어야 할지😢
@ISTJ-q7s Жыл бұрын
진짜...잘 생각해보세요....전 간호3학년인데도 나는 잘할 수 있을거야라고 생각해서 진학했지만 솔직히 자신이없네요.....한국 몇 년 일하고 해외쪽생각하고있습니다
@망고스틴-t7z Жыл бұрын
해외간호사 목표 하고 오세요 그럼 나을지도 국내는 앞으로도 답없어요..ㅋㅋ
@sc00su10 ай бұрын
환자를 살리다가 간호사가 죽을 것같습니다 간호법이 얼른 생겨서 대한민국 의료환경과 간호사가 편안한 환경에 일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