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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설법 #마음공부 #공부인 #진급
동타원 김동인 교무 (교학대서원관)
1. 공부인, 나! 날마다 내려놓고 있는가?
- 일원상의 진리를 깨달아 천지 만물의 시종 본말과 인간의 생로병사와 인과 보응의 이치를 걸림 없이 알자는 것 (대종경 교의품 5장)
- 참 나는 누구인가? 어디로 갈 것인가? 근원에 대한 깊은 사색
- 조주선사의 일침! 방하착(放下著) 착득거(着得去)하라: 내려놓으라! 내려놓았다는 그 생각마저 내려놓고 떠나라.
2. 공부인, 나! 날마다 깊어지고 있는가?
- 일원과 같이 마음 가운데에 아무 사심(私心)이 없고 애욕과 탐착에 기울고 굽히는 바가 없이 항상 두렷한 성품 자리를 양성하자는 것 (대종경 교의품 5장)
- 깊~~~은 호흡으로 공적영지의 자성(自性)에 합일하는 재미, 법신불 사은님과 하나로 만나는 깊은 대화
- 함양대원기 보보초삼계 (涵養大圓氣 步步超三界): 큰 일원의 기운을 함양하여 걸음걸음 삼계를 뛰어넘고!
3. 공부인, 나! 날마다 선업의 결실을 거두고 있는가?
- 일원과 같이 모든 경계를 대하여 마음을 쓸 때 희로애락과 원근친소에 끌리지 아니하고 모든 일을 오직 바르고 공변되게 처리하자는 것 (대종경 교의품 5장)
- 심신동작이 죄 짓는데 바빴는가, 심신동작이 복 짓는데 바빴는가? (대산종사)
- 감수불보 선업종은(甘受不報 善業種恩) → 덕화만방(德化萬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