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에 파라핀 오일이 스며들지도 않았는데, 심지에 불 붙이면 심지 수명 단축됩니다. 파라핀 오일 랜턴의 직사각형 버젼인데, 열기가 그리 강하진 않아요. 게다가 파라핀 오일을 사용하면 불완전 연소 때문에 검댕이, 미세먼지가 계속 방출되기에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전기가 일상화되지 않아서 다리미 가열용으로 사용하곤 했지만, 지금엔 조명 말고는 그리 쓸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오히려 화력용으로 쓰시려면 토요토미 K-30F 풍로가 더 효율적입니다.
@SUCKGOOBANG9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을음만 없으면 다용도로 사용하기 좋을 것 같은데... 그냥 관상용 외에 딱히 활용성이 없는 거 같더라고요 ㅠ 심지를 짧게하면 그을음이 적게 생긴다고 해서 한 번 테스트 해보려고용. 물만이라도 그을음 없이 끓일 수 있으면 커피 먹기 딱 좋을 것 같은뎅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