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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티전드 #어쩌다어른 #tvN
0:00:00 오프닝
0:00:05 한국인들이 죽도록 노력하고 사는 이유
0:13:37 오버해서 행동하면 진심이 통한다?
0:24:28 무조건 참는다고 보상이 주어지지 않는다
0:36:57 내 자식 방향 잡아주기 전 생각할 것
0:49:22 한국인이 심리학에 열광하는 이유
0:56:32 한국인을 이해하기 위한 일본인과의 비교
1:40:02 한국의 세대갈등이 심한 이유는?
1:52:34 한국인들은 호불호가 명확하지 않다?
회차 정보: 어쩌다 어른 72회, 73회
we’re :DIGGLE family

Пікірлер: 74

@user-xg4zq4pw7h Жыл бұрын

노력이 부족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놓아야 할때 놓을줄 모르는 것이 문제다!

@histove7450 Жыл бұрын

아쉬울때만 가족이고 패밀리라고 하고 정작 쓸모없어지면 너무도 쉽게 버려지는 남이 되는 사회

@mjin6614 Жыл бұрын

넘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Jin-bg9eb Жыл бұрын

배우고 가요~^^ 강의도 너무 쟁나고... 저는 확실히 한국인이 맞네요...(완전 기분파~ㅋㅋ!!)

@headflowerkim1491 Жыл бұрын

인고의 착각…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강의 너무 좋습니다 교수님~😊

@user-jh8bk6kf5q Жыл бұрын

11:58 이렇게 낭만있게 헌신한 대가 보다는, 착취를 통해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되는 모습을 보고 자란 MZ 세대 와 같이.. 뒤늦게 현명한 거부를 하는 현상이 나타난 것이 이해가 된다. ㅎ모두가 협력하는 마음 가운데에 한 두명만 이기심을 가지고 행동하며 신뢰가 무너지기 십상이거든. 자본주의의 한계이자 풀어야할 숙제이기도 함.

@jung4058 Жыл бұрын

한부모가정에 생활고가 되물림 되고있는 가정이라서 더 내려놓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나마 학교라도 나와야 사람취급 받지않을까 싶어서요 교수님 강의듣고 많은생각을 하게됩니다.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는 저부터 내려놔야 할것같아요 강의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user-qd1wo4nw3g Жыл бұрын

학생 본인이 공부에 취미가 없으면 고액과외나 대학진학은 의미가 없어여.. 미용고등학교나 기술고등학교 집짓는거 인테리어나 . 돈 버는거 엄청 많아요 /// 공부는 재능 8개중 1개 일뿐..

@user-gi7td3pq8w Жыл бұрын

혜민아 오빠가 어른으로서 말하는데 요즘 시대는 학벌의미가 없다… 인건비가 그만큼 올랏기에 본인이 하고자하면 돈은 얼마든지 번다

@user-pn4we9hz5c Жыл бұрын

경쟁이 너무 당연시 된 한국이 안티깝다.

@parklandy3470 3 ай бұрын

듣다보니..악동뮤지션이 생각나네요..악뮤의 부모님들이 선택한 교육방식이요..정말 교수님강의 좋아요! 감사합니다!

@user-qw7gc2rf6f Жыл бұрын

딩크가. 정답

@lee513739 Жыл бұрын

일반적인 교수 라는 분들은 , 내 말을 따라라 하는데. 이분은 설득력을 더하니, 스스로 학습 하지 않을까. 교수가 직업 이시지만, 종교 지도자 를 하셔도 잘 하시리라 생각 되네요.

@jungws1910 Жыл бұрын

건강한 개인주의 , 스스로 독립적인 주체로 인식,....

@jiniqeee Жыл бұрын

6:59 영미권에서도 uncle, mom, aunty 이런 표현 쓰는 편

@lsynavy Жыл бұрын

33:39 "운" 주식 이네.....ㅠㅠ

@kwangcheolkang207 Жыл бұрын

대학 앙가즈아

@_carpediem2241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도 쓰는데..

@user-zt5gd9tj4g 7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도 맞지만 신랑이 고졸 40대인데요 과리자 직급인데 더 위로 올라가기가 힘들어요 대졸이 아니라서 그리고 고졸 대졸 같은 직급이면 대졸이 더 많이 받고 직급도 빨리 올라가요 고졸이 대졸보다 일도 더 잘하고 더 많은 일을 할수도 있어도 한계라는게 있어요 모든 직장이 같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고졸 대졸 차이는 있다는걸 말하고 싶어 글남겨요

@eddychun9601 6 ай бұрын

비교하지 않고 어느 선에서 만족하느냐의 문제 같아요

@user-kk5ig6jt1g 13 күн бұрын

지금 현재의 대통령 과 국회의원 , 해병대 사령관이 봤어야할 동영상

@docpab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교육자체에 돈을 들이지 않으면 된다. 왜 돈을 내지? 해외는 안내. 학교는 공짜가 맞음. 끗. 그리고 공부는 대학가서 하는거지 고등학교에서 고등교육을 하는곳이 아님. 대학 입학은 널널하지만 졸업은 니맘대로 안된단다. 산고의고통, 고시수준을 맛봐야할거야. 그게 전문인으로 대학졸업장이란거. 그래야 나와서 존경받고 그 대학이 명성을 유지하지? 솔직히 인터넷강의로 대체된다고? ㅋㅋㅋㅋㅋ 웃고감. 몇몇 천재는 가능하것지. 대학에서 인간개조된다는느낌을 받아봐야 인재로 다시 태어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젭알 공부는 할넘만 시켜라. 그리고 연대해서 밥그릇을 지켜. 해외는 직능별 노조가 널 보호해준단다. 대학졸업해도 4년 숙련공하고 월급차이 별로 없어.

@a_zhrdl Жыл бұрын

국가의정책이 문제지 왜 국민세금으로 대학교에 세금지원해줘 등록금 인상때문에 국민혈세까지 받쳐가면서 대학등록금낮추고 진학율을높이려유도해 회사마다 자녀학자금 복지까지 실업계고등학교도 줄였어.

@user-ep9pl7lq8w Жыл бұрын

대학졸업장이 필요한 직없이 40%나 되는데 대학안가는 놈이 미친놈 아닌가 그 40%는 상류직업일테고 그걸 포기해도 된다고?

@jwc3104 Жыл бұрын

ㅎㅎ 그40% 중에 진짜 상류직업은 10%도 안됨. 컴퓨터나 전자공학같은 이공계와 의대, 몇몇 상경계통 빼면 뭐가있음? 그 안에 들어갈수 없는데도 꾸역꾸역 가겠다고 가진돈 다 꼴아박고 젊은시간 낭비하는게 문제인거지.

@user-mc4rl6pz1q Жыл бұрын

@@jwc3104 대학에 나왔다고 돈을 잘버는건 아니지만 솔직히 공부를 하고 대학에 가는게 일반적인 경우에는 맞는거임 학생때 할 수 있는게 공부밖에 없는데 뭐 학생때 자기혼자 사업을 차려서 할거같음?ㅋㅋ학생때 할 수 있는게 공부밖에 없기에 대학에 가는게 맞는거고 그게 진짜 자신의 미래를 위한거고 똑똑한거임 그리고 우리나라 사회에선 대학안나오면 시작부터 깔고보는 시선이 있음 솔직히 말하면 나도 포함임 그리고 대학 간판은 진짜 평생가는거임 좋은 대학 나오면 진짜 평생의 자랑거리임 당신과 누군가가 함께 어떤활동을 하는데 상대가 고졸 서울대생 이면 어느쪽이 더 믿음이 갈거같음? 대학은 어찌보면 그사람의 이미지도 만들수있는거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학생시절에 공부안하고 대학에 안가는게 진짜 젊은 시절을 낭비하는거임

@seonghunlee5580 Жыл бұрын

그 40%가 다 대기업 중견기업이냐고... 답답...뭔 40%가 상류직업이여

@user-ep9pl7lq8w Жыл бұрын

@@seonghunlee5580 굳이 대졸이상이라는 조건을 더 단다는 것은 필요보다 더 많은 사람이 원하고 더 좋은 조건이라는 거지 어려운 추측인가?

@pinetworkminer8377 Жыл бұрын

@@user-mc4rl6pz1q 본인이 말하는 "대학"이 4년제 대학만 말하는거임? 아니면 전문대도 포함?

@user-ct2yx3ep6m Жыл бұрын

강의하는데 저런 효과음은 왜 넣는거여

@phd859 Жыл бұрын

인고의 착각

@user-qw7gc2rf6f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포크레인기사는싨어

@jellytube1 7 ай бұрын

아이의 인생을 두고 부모가 경제 게임에서 이기면 무엇이 좋습니까? 극단적 단순비교 자체가 설득력이 없고, 첫째 아이는 공부하는 습관을 통해 인내심과 일어설 도전과 문제해결력을 배웠겠죠. 둘째 아이는 학원을 보내달라 했지만 부모의 경제논리에 의해 공부의 의지를 펴보지도 못하고 꺾였기에 자존감이 낮을 것이고 축구를 좋아했지만 포크레인을 선물받아 별 기술도 필요없는 렌트사업을 인생의 출발로 시작하게 됐다면 둘째 아이 인생은 무엇이 남죠? 약간의 여유로운 돈? 공부를 해야할 때 하는 것은 직장을 구하기 위해서만은 아닌 것을 더 잘알텐데요. 엄청난 사교육비가 문제지, 학원 자체가 문제거나 공부하려는 의지가 문제는 아닙니다. 공부를 해야할 때가 있는 것은 그 나이 때 필요한 인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나이때 유혹을 물리치고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것은 인내심을 배우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그 인내심으로 성취를 볼 것이고 그 성취로 인해 자존감을 쌓아가며 작은 문제를 해결해가면서 인생을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에 흥미가 없다면 다른 열정을 일으키는 무언가를 찾아줘야 하며 그것을 통해 또 나아가는 약간의 고통의 과정이 필수입니다. 그냥 축구공이나 사주고 나중에 기회비용으로 포크레인 임대사업이 편한길이라고 가르쳐주면 어려운 도전은 시작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user-br5ri7nu4b 3 ай бұрын

너가 하는 개소리를 쉽게풀면 인내심을 길러야한다는 요지인데 그러면 문제들을 그대로 손으로 배껴쓰는게 노력인데 왜 이건 반영 안해주고 얼만큼 했는지 상관없이 오직 결과만 따지는 분야에 뭔 노오오력 타령이야? 현실은 과외받아도 영어 읽는걸 힘들어하는 중고등 많아 이런 애들도 가능성 어쩌고 해서 희망고문해 돈 버는 입시팔이야? 취업진로도 안해주는 유명 입시팔이들이 연 300억 버는게 정상으로 보여? 이거 대느라고 부모들이 노후망쳐 노인빈곤률이 세계최고에 대학원생이 운전기사 되려고 국졸 할아버지와 경쟁하는게 허다한게 이미 학력으로 돈 버는세상 끝났는데 언제까지 공부 타령이야? 이걸 너무 잘 아는 부부들이 애를 안낳아 나라 망해간다 조기에 진로 결정해 대다수는 포크레인 하는거 배우는 학교보내는게 답이야

@bca2454 Жыл бұрын

교수 자식들도 다 사교육 발라서 대학 보냄.

@aa-rz1ht Жыл бұрын

교수자식들은 어느정도 지능이 되니까 가능한거고 문제는 무식한 부모가 자기자식을 명문대보낼려고 ㅈㄹ할수록 그자식은 불행해짐

@user-cg2jp5si6j Жыл бұрын

사업할거 아니면 등급 낮은 대학이라도 가라. 대한민국은 아직 대학 간사람과 안 간사람으로 나누기도 한다. 사회에서 학교라함은 대학을 말한다. 그리고 깊은 대화가 안되는 경우가 많더라.

@user-gu4if8zg2p Жыл бұрын

등급 낮은 대학 갈거면 안 가는게 나음 아무리 소중기업이라도 등급 낮은 대학은 거들떠도 안 봄. 영업직이나 서비스직 할거 아니면 굳이 깊은 대화 나누는 경우도 적고. 등급 낮은 대학에 아까운 돈 쓰느니 차라리 시간 더 들여서 좋은 대학 가는게 낫지

@user-yx9qg8yc3c Жыл бұрын

지잡대 나올꺼면, 괜찮은 전문대 가는게 훨 낫다고 생각 됨. 지잡대 가서 열심히 공부해도 연봉 좀 받는 회사는 가기 어려움. 반대로 전문대 가서 조금만 공부해도 대기업 갈수 있음. 나 때는 그랬음.

@user-mc4rl6pz1q Жыл бұрын

고작 40이 아니라 40이나 되는거지

@user-ef5sr3iv8e Жыл бұрын

난 아줌마라고 불러~ 하는데!? 왜 이모야?

@MCMH5.23 Жыл бұрын

개소리입니다. 개인의 사주가 가장 큰 문제라서 그렇습니다.

@user-gv4gj4tf4e Жыл бұрын

공부해라. 대학이 필요한 일자리 40%라고? 한국은 외노자가 무한정인 나라다. 보통의 선진국은 열씸히 일하면 소득이 보장된다. 노가다 월1000을 이야기 하더라. 한국은 외노자때문에 그게 불가능하다. 즉 외노자가 없는 일자리를 가져야 한다는건데 그게 대학출신들이 가진 40%의 일자리인거다. 대학 안나오고 잘살수도 있다. 그래서 니가 남들보다 특출나게 잘하는게 뭔데? 모르면 그냥 공부해라.

@gilbertjeong5599 8 ай бұрын

공부를 해도 잘 되는게 아니기때문

@user-br5ri7nu4b Ай бұрын

그럼 때려죽여도 못하는 애들은 뭘 어쩌려고? 사교육업자들이 공공연히 알고있는데 너 같은 생각지닌 부모들이 아들에게 극성피우다 애새끼보댜 열등한 학습머리 자체가 열등한 스트레스인 얘들은 빡쳐 자기같은 병신낳은 니들 잘못 탓해야지 왜 나한테 지랄하냐는 욕을들어 폭행당해 중환자실에 실려가 수술받는 사례들 많다 이걸 당한 당사자들이 상담을 해 찾아오고 이를 접한 사교육업자들이 잘 알고있단 말이야 너 같은 이들은 얘들에 대한 대책일어? 선진국들처럼 재능 인정해 중학생때 진로 결정해 20%만 대학 보내고 나머지는 직업학교 보내 10대부터 일하게 해야지 반드시 필요한것은 최하위권 아들에게 극성부리다가 욕을들어 폭행당하는 장면이 매일 생방송으로 방영되고 최근의 흉기난동처럼 칼에 찔려 죽거나 중태에 빠진 부모들이 매일 뉴스에 터져야 어떤 사건사고가 있어야 개선되는 시늉이라도 되는 헬조선 특성상 자성의 계기가 마련될테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