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란데에게 바톤을 이어받은 겐의 복수심 +케른과 캘타스를 언급하는 바인과 로르테마르 (어둠땅 스토리)

[@firstmew]

겐은 진짜 대격변 때부터 지금까지 호드한테 줘 터지기만 했으니 저럴 만도 하지 ㅋㅋㅋㅋ 제이나야 과거 스랄과 함께했다는 추억이라도 있지 겐은 ㅋㅋㅋㅋㅋ

[@user-gr1yp4wb4y]

솔직히 당해본 놈들만 아는 뼈저리게 아는 호드의 위험성 ㅋㅋㅋㅋㅋ

[@linchpincore]

티란데는 적어도 이번 심판의 주체가 되어 결정권을 행사했지만, 겐 입장에선 이번 판결로 본인이 주체가 되는 복수의 기회를 잃게 되었으니 분노가 사그라들지 않을 수 밖에..

[@ELBUG-ku1iq]

길니아스침략은 실바나스 단독범행이라기보다는 많은 구 로데론 주민 출신 포세이큰들의 동조로 이루어졌으니 대부분 호드가 꺼림찍해하는걸 실바나스가 강요한 텔드랏실 방화랑은 약간 경우가 다른거같응

[@이씨-z4d]

@@ELBUG-ku1iq 길니아스 함락을 위해 늑대인간으로 변하는 병을 퍼트리는 작전부터가 실바나스가 알고도 묵인한 포세이큰 전략이었지 않나...? 거기에 길니아스공방전에는 실바나스가 겐의 아들과 측근 부하들은 직접 죽였고 거기에 발키르로 시체들 일으켜서 써먹기까지 했던거로 앎 여지껏 한짓을 종합하면 겐이 실바를 용서하는것 자체가 불가능함...

[@Ulsanman3]

@@이씨-z4d 반대로 언데드들도 겐을 용서할까요? 언데드는 로데론 왕국의 백성들이었고 그들중 일부는 성벽 앞에서 죽임을 당했죠 동맹국이었던 로데론의 백성들이 자신들 국경 앞에서 살육 당할때 그들은 무엇을 했나요? 여기에 대한 분노가 길니아스 공격 명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겐은 절대 선한 사람이 아닙니다 자국 국민만 챙기고 얼라이언스를 등돌렸던 사람임 포세이큰 침략을 개기로 얼라이언스 가입을 했는데 포세이큰 침략이 없었으면 얼라이언스로 절대로 들어가지 않았을 사람임 전세계가 멸망해도 자국만 안전하면 방관했을 사람임

[@이씨-z4d]

@@Ulsanman3 근데 실바나스는 애당초 로데론사람 아닌데 무슨 로데론 복수론인거임? 그리고 로데론 백성들 안도왔다고 전염병 공작하고 길니아스 전체 대규모 토벌학살전이 정당한건지요? 로데론 함락때 다른 동맹국들이 뭐 다 도운줄ㅋㅋㅋ 쿨티라스도 딱히 돕진 않았던거로 앎 그리고 길니아스의 쇄국정책이 겐의 선악을 가르는기준이라니 웃기네요 걍 국책인데 ㅋㅋㅋ 늑인으로 플레이해보면 척박한 지역이고 기존 얼라이언스때 동맹비용 돈 내고 보상도 못받아 나라가 적자급이어서 탈퇴까지 박고 자생하는 국책을 고른건데 왕이 자국민 우선이 악인이란건 글쎄요? 거기에 대봉쇄 성벽이후 이미 길니아스 내부적으로 늑인병이 돌아서 좀비마냥 피해입고있었는데 대책없이 사람받아서 더 퍼지게 해야맞는지도 글쎄임 그리고 실바나스 심판에 겐의 발언할 권리 적지 않음. 겐은 실바나스 손에 자식도 잃고 나라도 잃고 이후 국민들 절반이 나엘땅 망명갔는데 거기서 또 실바가 죽였고, 친우이자 동맹국 수장인 바리안도 실바나스 지휘하에 별안간 최전선이었던 얼라 퇴각에 호위고 나발이고 없이 고립돼서 죽게만들었고, 길니아스 뺏기고 이후 망명받아서 정착한 텔드랏실에서 또 실바나스손에 자국민 죽었는데 그런 실바나스의 처분에 자기들끼리 말맞추고 끝낸다? 겐이 화 안내고 가만히 있는게 에바고 ㅂㅅ임;;

[@Ulsanman3]

@@이씨-z4d 실바나스는 포세이큰 수장이고 포세이큰은. 대부분은 로데론 백성이었죠

[@감은약쟁이]

바인이야 늘 인성 검증된 인물이고 케른에 이어서 올바른 타우렌 같은 모습을 보여준 인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섭정이 생각보다 깊은 생각하면서 말하고 이야기 하는건 인상깊음

[@아임미-y5o]

게임에서는 되게 까칠하고 무능력하게 그려지는데 공식소설이랑 단편소설에서 묘사 되는 로르테마르는 게임이랑 달리 굉장히 이성적이고 신중한 개념인으로 나오고 실바나스가 빤스런하고 오그리마의 정무도 맡을 정도로 능력이 있게 나와요 ㅋㅋ

[@감은약쟁이]

@@아임미-y5o 뭔가 내 마음속의 공기맨이였음

[@쇳치]

@@아임미-y5o 오 왠지 실버문 섭정에서 호드 섭정 될듯 ㅇㅇ

[@혀니케이]

겐의 입장 : 아서스가 처음 죽음의 군대를 몰고 동부왕국을 칠때 생존을 위해 얼라이언스 동맹을 뒤로하고 장벽을 쌓음, 대격변때 데스윙의 몸부림에 장벽이 무너지자 그림자송곳니 성체의 늑인이 넘어와 주민들을 감염 시키기 시작함, 때마침 언더시티의 실바 또한 역명을 쏴대며 길니아스를 침략, 안으론 늑대인간과 밖으론 언데드와 싸우며 버텼지만 실바에게 아들을 잃고 길니아스도 잃고 얼라이언스의 도움을 받아 다르나서스에 피난감, 과거의 배신에도 자신들을 다시 얼라이언스로 받아준 것에 감사+미안함 으로 겐만 스톰윈드로가 바리안을 도움, 군단때 바리안이 안두인을 남겨두고 녹차가루로 산화함, 겐은 바리안에 대한 고마움+미안함을 안두인에게 보답하려 함, 그 와중에 실바가 텔드랏실 불질러서 다르나서스에 나이트 엘프 뿐만 아니라 길니아스 피난민 까지 휩쓸림, 왕비인 미아 그레이메인 잃을 뻔함, 차원문을 통해 스톰윈드로 다르나서스+길니아스 피난민들 대피, 바리안에 이어 안두인까지 갈곳없는 길니아스를 품어줌. 그런 안두인을 인형뽑기 당함!! 이 모든 이벤트가 실바의 소행으로 이루어짐. 어둠땅의 이야기가 끝나고 실바를 심판하는데 실바가 심판자로 티란데를 지목, 나락행 직행열차 타버림. 끓는속 애써 누르며 인형뽑기를 막지 못했던 것에 미안해 안두인을 걱정하는 차에 테론이 하는말이 "실바의 심판으로 안식을 찾기 바란.... 윈드러너와 잘 알지만 저 벤시는 몰?루~" 이런~@!#$@%# 호드를 파멸로 이끌어간 저 벤시가 니가 알던 실바나스 윈드러너가 아니였으면 진작 명령을 듣지 말았어야지!

[@혀니케이]

테론의 입장 : 하이엘프로 얼라를 도와 불타는 군단에 정배 당한 호드를 막던 시절부터 사령관 실바나스를 보좌하던 부사령관 이였음. 아서스가 스컬지를 끌고 실버문을 향해 진군해 오던 그 순간에도 실바나스는 전장을 누비며 활약했고 테론의 눈에 누구보다 용맹한 실버문의 영웅 이였음. 그러나 서리한이 그녀의 혼을 취했고 아서스는 그녀를 벤시로 만들었음. 실버문이 함락되고 바다건너 쿠엘탈라스 섬으로 후퇴 했지만 바다를 얼려 빠르게 건너온 아서스에게 아나스테리안 국왕도 실버문 의회도 모조리 당했음. 할두런의 도움으로 한쪽눈은 잃었지만 목숨은 부지함. 아서스가 태양샘의 마력으로 켈투자드 부활시켜 떠나고 키린토에 있던 캘타스가 선스트라이더 가문의 대를이어 하이엘프의 수장이 되어 종족을 블러드 엘프라 명함.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을 위해 캘타스가 로데론의 군대에 합류하러 떠나며 테론을 섭정으로 임명함. 사령관 실바의 용맹, 끝까지 아서스에 맞선 아나스테리안의 희생, 켈타스의 믿음 까지 짐어진 사명감으로 블러드 엘프의 실버문을 지킴. 캘타스는 실버문이 아닌 아웃랜드로 갔고 그의 친구 롬매스를 통해 블러드엘프가 얼라로부터, 키린토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것을 알게되고, 이로인해 얼라와 사이 틀어짐. 갈곳 없어진 테론의 블러드 엘프를 아서스 정배풀고 포세이큰을 이끌던 실바나스가 호드에 들어올 것을 제안함, 아서스에 대한 복수 + 캘타스 왕자 찾기에 힘을 싣고자 호드에 편입함. 실바의 연줄로 오크가 중심이였던 호드에 착석~ 그토록 기다리던 선스트라이더 혈통의 캘타스가 불타는 군단에 넘어가 블러드엘프를 배신했고 화려한 알라르와 흰색 매타조에 눈이먼 용사들에 의해 캘타스가 승천하자 혈통 끊긴 선스트라이더를 대신해 섭정인 테론이 의회를 이끌고 실버문의 실질적 수장이 되버림. 호드에 자리를 잡아감. 이 모든게 실바가 아니였으면 없었을 일임. 여러 일들로 실바가 대족장의 자리에 까지 올라감. 테론에겐 볼진의 죽음을 불타는 군단에 대한 복수로 외치던 실바의 모습에서 과거 순찰대장 으로서 실버문 앞마당을 휩쓸던 실바의 모습이 보였을지 모르겠음. 군단이 물러가고 살게라스의 칼꽃이로 아제라이트 풍년에 난리통인 상황에도 호드를 잘 이끔.(포 더 호드~) 별안간 그 사건이 일어남(호드 이즈 낫띵) 텔드랏실 불사르고 언더시티 역병에 절여놓고 노스랜드 하늘을 뚫어버림. 얼호떠나 아제로스에 최악의 민폐를 끼쳐버림. 테론은 벙찜. 어둠땅의 이야기가 끝나고 실바는 벌칙 수행을 위해 나락으로 떨어짐. 과거의 누구보다 용맹했던 순잘대장의 뒷모습이 용서받지 못할 역사적으로 전무후무한 테러범의 뒷모습으로 변해 나락으로 떨어짐. 맘속 한 구석이 씁쓸함. 겐에게 다가가 씁쓸한 맘으로 실바가 심판을 받았으니 그쪽도 맘좀 풀라고 말 한마디 꺼내봄. 그런데 단어 선택이 잘못 되었는지 벌집을 쑤심. 하~ 적당히 대족장 손절 쳤어야 했는데 가로쉬때는 잘 해놓고 실바에겐 잔정이 많이 남았었나 봄. 어쩔~ 내업보..ㅎㅎ

[@이용재-k2b]

이거인듯

[@dalkongp1345]

그렇게 호드한테 패배안할정도 큰소리치는 늑대왕이 왜 나락살이한테 당한거에요? 호드보다 착한놈들로 취급해요?

[@혀니케이]

@@dalkongp1345 1. 겐이 나락살이 한테 당했다는건 어떤 걸 말하는건가요? 2. 겐이 나락살이를 호드보다 착하다고 한건 어디에 나와 있나요? 3. '호드한테 패배안할정도 큰소리치는' 이라는 문장을 이해할 수 없어요. 겐이 큰소리로 고함치는걸 호드보다 잘 한다는 말인가요? 호드에게 나락살이는 호드 없이도 이길수 있다고 했었나요? 만약 겐이 호드 없이도 나락살이를 이길수 있다고 주장했다면 어디에서 그런 모습이 나왔는지 링크를 주세요.

[@dalkongp1345]

@@혀니케이 겐은 호드를 제일 싫어하는것 알잖아요. 호드아닌 세력이랑 연합을 무조건 허락할수있죠. 만약 호드가 멸망한 미래가 어떻게 될까요? 하긴 호드를 싫어하는 겐한테 진정한 평화에요. 평화롭기는 커녕 더 나쁜놈들이 침공해 오면 호드없이 이길수없어요. 겐은 그런 미래가 차라리 낫다해요. 호드없는 세상에 싸우다 죽는게 낫다는 인물이에요.

[@Rides_of_the_BumbleBee]

하나같이 "심판 ok! 미래로 갑시다!" 이러면 그건 그것대로 웃길듯

[@조은친구-w4b]

김두한식 결말...심판 땡큐 심판오케이 빠빰빰~

[@네버엔딩-l1v]

진작 명령을 듣지 말았어야지... 진짜 빡이 들어갈 만한 대사다

[@키르-v1w]

사실 호드 자체가 겉바촉촉때도 그렇고 실바 때도 그렇고 전쟁범죄 행위에 시키는 대로 하다가 나중에 세탁기 돌리는게 일상이라 또 대족장이 이상한 게 나오면 또 막장짓 할걸요

[@쇳치]

이젠 연합제로 한다는거 같앗는데 더 봐야.., 그리고 보니 고블린 부자왕이 조용함..🤔

[@gom7893]

@@쇳치 갤리윅스는 고블린 내부 쿠데타 당해서 호바크였나? 그 친구한테 자리 뺏김

[@작은우산-k9t]

로르테마르 저 친구가 어찌보면 진짜 중간에 끼여서 고생하는 인물 ㅋㅋㅋ

[@TsukatsukiAcute]

남들이 예스할때 노우 해주는 겐 당신의 매력은 대체...

[@dalkongp1345]

아들보다 무능한 놈이에요.

[@meng5329]

각 인물마다 어둠땅에서 그리운사람들 만나는 장면들이 더 있었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bluedanbi]

와우 스토리 정리는 불법냥님이 최고시다!!!!!!! 불법냥님 오래오래 후제숑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desertreven5602]

판결에 대해 모두를 만족시킬수 없다는걸 겐 그레이메인을 통해 보여주네요 개인적으로 볼땐 겐의 타락 이니 얼호 분열 씨앗이니 그런것 보단 아직 얼라와 호드의 상처가 아물기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는 느낌이네요 그래서 그런가 용군단은 그동한 플레이어든 개발진이든 쉼없이 달려온 와우에 작은 쉼표 같은걸로 보입니다 ㅎㅎ

[@Ulsanman3]

따지고보면 겐도 죄인 아닌가요? 3차 대전쟁 당시 로데론 왕국의 백성들이 살육 당하는 것을 방치했었죠 문을 열어줬으면 살수도 있었는데 그들은 끝가지 방관을 했었음

[@쇳치]

근데 겐의 실바나스 복수는 이미 빅엿을 군단 확장팩때 줘서 ...

[@dalkongp1345]

@@Ulsanman3 리암이 왕이었으면 문을 열어줬죠.

[@zz-np5xh]

@@Ulsanman3합법적으로 얼라이언스를 탈퇴하며 모든 혜텍도 다 내려놨고 장벽으로 인한 내부내전+늑대인간 문제가 있었는데 거기다가 난민까지 받을 틈이 있었나 싶음

[@모모-c7v]

맞아요 소설에서도 잔달라 트롤 쪽도 얼라이언스와의 평화를 굉장히 불편해한다는 묘사도 있었고요

[@종이봉투속야옹이]

겐은 이해가는게 원래도 원한이 가득했는데 쪽방살이하던 다르나서스도 화재로 멸망하면서 사실상 거지 왕초된 거라..

[@sgh6434]

실바나스는 담 확팩이나 다다음 확팩에 짜쟌~ 티란데 심판 완료했지롱 하면서 위기상황에 갑자기 나타나서 플레이어 도울듯 그러면서 또 세탁하는거지 일리단마냥

[@dalkongp1345]

공허 확장팩을 예고 나오면 알게되겠죠.

[@jeoungsoo]

테론 02:36 안녕하시오 그레이메인 국왕 겐 02:37 아 섭정

[@커비와워프스타]

실바나스 세탁기 잘돌리네 유저들은 겐 같이 느끼는데

[@dalkongp1345]

실바나스가 뒈지는 장면을 볼만했는데 안나와서 답답해요.

[@케첩-m7u]

그러게요. 실바나스는 벤시가 되고 부터 호드든 얼라든 자기 목적에 따라 학살하고 다녔는데 그 놈의 여왕님하면서 추종하는 유저세력들이 많으니 호드유저지만 대화가 안되네요

[@한문-i4d]

실바나스가 아제로스의 티탄이 되는 줄

[@skydragon19]

이제 호드쪽 해결되었으니 얼라쪽 문제로 넘어가겠네....용군단 중반이든 후반이든 얼라쪽에서 문제가 터지고 용군단 이후 확장팩에서 겐이든 투랄리온이든 문제의 중심일꺼 같은 생각이 드네요ㅡ.ㅡ

[@Sup-sup-]

저도 투탈리온이 빛의세계 떡밥을 줄거 같아요 용군단 > 빛 > 공허

[@Awesome-im1sf]

투랄리온 빛광신도가 되버린듯

[@firstmew]

알렉스트라자 : 공허의 군주가 이 땅으로 오는 구나 스랄 : 정령들의 힘으로는 공허의 군주를 막을 수 없소 빛의 힘이나 죽음에 능통한 자의 도움이 필요하지 투랄리온 : 일리단이 마지막 나루를 죽인 이후로 빛의 힘이 점점 약해지고 있소 빛의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을 것이오 볼바르 : 리치왕의 투구가 파괴된 이후로 나 또한 죽음을 온전히 다룰 수 없게 되었다네 스랄 : 그렇다면 딱 한 사람 밖에 없소... 가장 죽음에 근접하여 심판을 받고 있는... 나락에 있는 그녀를 찾아야 하오

[@dalkongp1345]

@@Awesome-im1sf 겐은 이렐과 빛의 결속 광신도의 편에 붙어요. 호드보다 낫다는 이유만으로요.

[@dalkongp1345]

빛의 결속이 오면 겐은 투랄리온을 설득해서 이렐과 빛의 결속이랑 연합하라는데요? 한때 드군에서 이렐은 얼라만 도와줬으니 호드보다 낫다고하죠.

[@firstsamsung1]

다음 확팩: 겐의 분노

[@smilesound5234]

로르테마르가 중간에 끼어서 가장 고생하는 인물..

[@cheesypringles7575]

겐은 빡칠만하지. 티란데처럼 결착을 지은것도 아닌채 끝났으니, 갉아마셔도 시원찮은데 단순 속죄엔딩이라니

[@napalm2579]

솔직히 겐은 빡칠만하지. 실바나스가 받은 심판이 과연 적절한가? 티란데가 뭐 대단한 형벌을 내린 것처럼 말하지만 저 밴시에게 뭔가 책무를 지우는 것 자체가 분에 넘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락에 있는 영혼을 인도하게 만든다면, 그 일이 마침내 끝나면 뭐 실바나스를 용서해주기라도 할 건가? 실바나스는 그냥 복수의 대상이 되어야 했고, 그 끝에는 존재의 소멸이 있어야 했다고 봄. 어둠땅 서사가 역겨운 이유는 결국 실바나스임. 실바나스는 죄악에 대한 대가를 하나도 치르지 않고 런한 것 뿐. 블쟈 내의 성추행범들이 그랬듯이.

[@피노피노-i7m]

저도 실바나스에게 내린 심판은 걔가 저지른 죄에 대한 도피처를 만들어준것밖에 안된다고 생각함 그냥 히틀러를 저승사자로 만든꼴

[@sunhojung6803]

애초에 텔드랏실을 태운것 자체가 잘못된 스토리라인 아닐까요? 애초에 이상한 증오를 조성한것 같은데, 스토리가 충동적으로 만든 증오에 정의감의 몰입을 바칠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그리고 실바나스의 영혼을 원상복귀한 상태이고, 아무도 머물고 싶어하지 않는 나락을 헤메면서 본분을 하는건 잘못 시작한 스토리의 마무리겠죠. 애초에 문제는 실바나스의 황폐화한 성격이 PTSD때문이 아니라, 단순한 영혼분리라는게 좀 공허하다고 보여지네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잘못된 인간성은 복원하지 않으면 죄라는 개념도 무의미하고, 규탄도 별 의미가 없죠. 악인이 발생하듯, 잘못된 신념과 감정을 고집하고 스스로 악해지는 평범한 사람들도 발생하는듯요.

[@sunhojung6803]

참고로 해당 스토리라인을 만든 작가는 성폭행과 관련이 없고 오히려 페미니즘과 연관있는 여성작가 크리스티 골든인걸로 알아요. 그리고 와우의 세계관에서 단순 마법 이외의 정신적 조화가 굉장히 많이 언급되기 때문에 인간성을 끝까지 완성시키는 결말에 도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스토리가 도중에 잘못흘러가도요. 게다가 벤티르에 나온 규탄자만 해도 자신의 딸을 고의는 아니지만 독살한 내용이 있고, 수많은 무고한 일족을 하찮은 이유로 몰살시키고 그 땅까지 모욕한 존재들이 레벤드레스에서 무수히 나와요. 심지어 밤전사 돌장인은 수많은 적을 학살하다 못해 그 적을 막지 않은 동족, 그 다음은 자기 기준에 신속히 행동하지 않은 동족들까지 무수히 학살한 독선적인 여자였어요. 님도 와우에서 죽으면 작가가 벤티르 석실에 가두고 벤티르가 독선을 거두라며 고문할것 같아요. 규탄자의 약점을 잡고 고문하던 시종장 같은 왜곡된 벤티르들이 그렇게 강제로 속죄당하잖아요.

[@napalm2579]

@@sunhojung6803 전 그냥 실바나스가 맞이한 결말이 역겨울 뿐인데 이렇게까지 장문을 달아주시니 좀 당혹스럽네요. 스토리 라인이 미쳐돌아간 건 미쳐돌아간 거고, 실바나스가 맞이한 결말에 대해서는 각자 생각하는 바가 다를 겁니다. 저는 실바나스가 본분을 다하든, 영혼이 원래대로 돌아왔든 그건 그다지 관심이 가지 않습니다. 벤티르 운운은 말할 가치도 없고요. 그저 이제껏 유저를 개엿먹여왔으면 그에 맞는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실 바란 것 뿐이죠. 나락 청소는 뭐 그다지 온당한 결말이 아니라고 보는 거고요.

[@superjumpkick]

겐 실바나스 없는데도 또 실바나스!!!할거같에 ㅋㅋㅋ

[@WooCur3787]

겐은 뜬금없이 아들죽고 나라망하고 지금도 이가 갈릴텐데 그 판결에 자기가 관여도 못했음 저 반응이 당연함

[@용기병-j4c]

케른옹 그립읍니다..

[@poster976]

이제 누가 대족장되고 누가 리더가되냐...

[@user-nohandleplz]

테론 캘타스 대화 너무 궁금하다.

[@dalkongp1345]

켈타스와 다르게 로르테마르는 백성들을 버리지않아요.

[@혀니케이]

저도 이게 궁금해요. 살아생전의 캘타스와는 또 다르겠지만 벤티르 대장정에 보여진 속죄한 캘타스는 테론을 어떻게 평가해줄지.

[@IDA5446]

겐 그레이메인이 대의 어쩌고 하면서 분노했으면 솔직히 동조 못 했겠지만, 내 아들 죽여서 용서할 수 없다는 것에는 어느 정도 동조가 가능한 듯. 사실 대격변으로 맵 달라지기 전까지 겐 그레이메인이 자기 나라 지키겠답시고 장벽 세우고 바깥 사정 쌩까고 있는 동안에 수많은 이들이 스컬지에 살해당했고, 그들 중 상당수가 구 로데론 출신 포세이큰 들이었음. 맵 달라지기 전까지 그레이메인 장벽 앞에는 꽉 닫아놓은 관문을 어쩌면 열어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으로 장벽 주변에서 야영하던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고, 그들은 어느 쪽의 보호도 받지 못하고 있었음. 그런 사람들의 고통과 죽음을 방조한 겐 그레이메인이 이제 와서 대의가 어쩌고 하면 안 되겠지. 겐 그레이메인의 캐릭터는 지금 그대로 감정적인 모습이 유지되면 좋겠다고 생각함.

[@dalkongp1345]

리암이 왕이었으면 로데론 백성들을 들여보냈죠. 리암은 아버지보다 현명하고 용감한 유능한 인물이에요.

[@deerdear8500]

용의 군도 확장퍅에서도 호드는 또 악당이 될듯 항상 그랬으니까

[@decabird1738]

쇄국하고 전염성 있는 생물병기 소환승인 내리던거보면 침공당해서 세탁됐을뿐인 왕

[@dalkongp1345]

전쟁이 또 나올거라고 겐은 호드를 의심했는데 얼라용사:만약 또 호드의 폭군이 나타나면 저희가 막겠습니다. 겐:그래 자네들은 호드를 맞서싸우고 우리 얼라를 도와줬으니 난 자네들만 믿네. 만약 겐이 폭군이되면 얼라용사는 반란군 일원이 될까요?

[@잿빛달]

얼라 유저가 대화할때는 또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특히 겐.

[@혀니케이]

겐에게 얼라유저가 말을 걸면 나오는 대화는 "난 벤시가 텔드랏실과 길니아스에 가한 만행을 절대 용서하지 않을 걸세. 내 아들에게 저지른 만행도. 하지만 일단은 안두인에게 집중해야 하네. 고통의 구렁텅이에서 헤어 나오려면 우리의 도움이 필요할 게야." 이고 안두인과의 대화 이벤트 내용은 똑같습니다.

[@Titan.Fall.]

벽무너지고 주위에서 그렇게 쪼아데니 본인들 화날수밖에 게다가 아들도 죽고... 뭐... 전쟁에 별수들 있겠어... 참고로 난 물어뜯는게 아님... 의견 말하는거일뿐... 모두가 나쁜놈들일뿐...

[@Seo_na_loo]

이제 분노의 눈이 먼 겐이 타락하나? 얼라에서도 누구하나 갈때가 되기는 했는데, 호드는 영웅이 이제 없으니까 또 어디서 리타이어한 인물을 찾아 끌어올리겠군

[@dalkongp1345]

호드없는 미래가 진정한 평화라고 생각해요. 공동의 적이 나타나면 호드랑 연합없이 못이기는데 겐은 그 미래가 멸망한다해도 호드있는 세상보다 차라리 낫다해요.

[@dalkongp1345]

호드용사:이봐요 아저씨! 그게 당신 상관과 동료를 구해주는 은인한테 할소리에요? 만약 간수다음 당신 얼라만으로 못이기는 상대가 나타나면 어떻게 이길꺼죠? 겐:난 얼라 용사들을 믿을수있어도 너희같은 쓰레기들을 절대로 안믿어!? 만약 얼라만으로 감당못하는적이 나타난다해도 너희 호드가 아닌 다른세력이랑 연합하면 충분해! 얼라용사:저들은 폭군에게 반항하면 처형이기때문에 기다리는것분 저들의 말이 틀리지않습니다 그레이메인 전하. 간수를 잡을때 저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이길수없었습니다. 겐:간수같은 녀석쯤이야 자네들과 호드아닌 세력이랑 전부 연합하면 이길수있네. 난 저들을 믿을수없어도 용사 자네들과 호드아닌 세력들을 무조건 믿어.

[@저그비빔밥]

바리안이 그 강경원같은 몸으로 겐 얌전히 조련하던시절이 그립다.... 지금은 뽑히고 강제염색당하는 안두인이라 으르르렁으르러러러럴ㅇ그르르르릉 주체를 못하는듯

[@엘리자베스-n8r]

어둠땅 최대피해자:겐

[@이준-m8b]

티란데는 왜 지가 죽인 감시관들은 보러 안 가냐, 걔네도 다 나락갔을 것 같은데

[@jesungpark6147]

바인은 보면 볼수록 대족장감인데 너무 아쉽다

[@minchi9785]

솔직히 얼라들 맨날 호드용서해주다 통수맞으니 ㅋㅋ 나는 겐에찬성

[@라그]

실바나스!!!!!! 밖에 생각이 안나는 겐

[@renatiitherat]

비슷한 쩌리종족인 타우렌들은 얼라쪽에서도 착하다고 둥기둥기해주는 편인데 늑인은 포세이큰한테 맨날 줘맞기만 했으니 솔직히 화가 안 날 리가...

[@niddhog8181]

맞은 이유 : 지들만 살겠다고 장벽 쌓고 로데론 난민 거부. 포세이큰 구성원 대다수 = 로데론 난민. 당할만해서 당함

[@renatiitherat]

@@niddhog8181 명분이야 그렇지만 현실에도 맞을 짓 했다고 맞고나서 맞을만했다 하며 순순히 인정하는 경우가 없으니 사람죽이는 전쟁은 오죽할까요.

[@킴더새비지]

@@niddhog8181 뭐 로데론 난민을 죽이겠다는 이유도 아니고 길니아스를 살리겠다는 이유였으니 그럴만도 하지. 당시 우서 제이나도 역병을 통제 못하고 아서스는 성 전체를 쑥대밭 만들어도 역병을 어찌 못했는데 길니아스인들이 지금까지 명줄을 유지하는것만 봐도 국민들을 지켰던 겐의 결정은 잘한거지.

[@권준호-z4c]

진작 명령을 듣지 말았어야지!!! 어둠땅에 리암이 나왔어야했는데...

[@dalkongp1345]

만약 호드 반란군이 말을 듣지않았으면 가로쉬나 실바나스는 반란군을 다 죽일께 뻔하죠. 기회가 올때까지 따르는척했어요.

[@dalkongp1345]

리암이 나오면 겐은 아들을 보고싶다하겠죠. 언데드가 된 데렉이 아버지 댈린의 영혼이 만나면 어떤 기분일까요? 데렉:아버지. 호드는 전부 나쁜놈들이 아니에요. 폭군을 맞서는 인물들이 있어요. 댈린:하지만 데렉. 놈들이 내게서 너를 빼았은뒤부터 절대로 용서할수없었어. 다시는 너와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않기위해서 싸움을 멈추지않아.

[@user-qc9ys9dv1r]

그레이메인 또 타락하면 진짜 와우는 포기해야겠다

[@dalkongp1345]

이렐같은 빛의 광신도들이 나타나면 무조건 편에 붙어요. 호드보다 낫다는 이유로요.

[@dalkongp1345]

자기 복수를 반대하는 같은 얼라까지 해치면 가만안둘꺼에요.

[@케첩-m7u]

얼라 주인공급들이 타락해야 와우가 흥했으니 겐늬 타락도 기대해봅니다. 호드 대족장들이 뻘짓하는 대격변시대부터 와우가 망하기 시작한 거라

[@이재원-q8z]

겐입장에서 호드가 뭐라고 하든 다 개소리로 들릴수밖에없을듯

[@데어-z9y]

훌륭한 외교 능력이군

[@titanbane3]

케른이나 캘타스도 나왔다면 그리고 겐은 이해는 되는데 호드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이야기 전개에서 겐의 분노를 좀 더 호드도 느끼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dalkongp1345]

그 아저씨는 공통의 적이 나오면 호드보다 착하다고 할수있을까요?

[@titanbane3]

@@dalkongp1345 겐의 상황을 호드 플레이어도 게임상에서 알수있다면 좀 더 겐의 안티도 줄겠죠

[@dalkongp1345]

@@titanbane3 그 늑대아저씨는 호드아닌 저항세력을 무조건 믿어요.

[@titanbane3]

@@dalkongp1345 네 그럴지도요 제 말은 호드도 겐의 상황을 알수있게 이야기를 짜면 좋겠다 싶다는 말이죠

[@rosharosus9681]

케른이 살아있다고 쳤을때 눈앞에서 겐이 바인을 죽이고 나중엔 실버문을 불바다로 만들어버렸다면 비슷하려나?

[@새노루당]

겐은 아들이랑 백성들을 죽인놈들한테 용서할수가없긴해

[@nshortycrful]

호드는 대가를 치뤄야한다. 그 망할놈의 코스비룸 놈들때문에....

[@10년짜리그릇]

그 코스비룸 놈들이 얼라빠들인거모르심?

[@express9449]

오히려 어설프게 겐에 그래 이걸로 된거임 ㅇㅇ 하는 스탠스 취했으면 더 이상했을뻔

[@왕주식-q2g]

늑인 나오고 와우 처음했는데.. 스토리보고 얼라이언스로.. 언더시티가서 ㅋㅋ 실바땄던거 기억나네., 아들복수해준다고 ㅋㅋ

[@아임미-y5o]

로르테마르가 정식으로 왕위에 오를듯

[@omansai4843]

다다음 확팩보스 확정이네

[@removeman6]

....겐은 왠지 모르게 타락 각이 날카롭게 선 느낌이네요

[@오루꺽]

그보다 리암은 왜 어둠땅에서 코빼기도 안보아는가

[@khdo2536]

이제 겐도 좌겐 우겐 나뉠듯

[@donghunlee6090]

사후세계인 어둠땅이 존재하고 그곳에서 의무를 다하는 것이 가능한데 어째서 실바나스의 죽음이 안식인 건지. 나중에 재등장 시키려고 하는 건 알겠지만 맘에 들지 않는 결말이다.

[@kwang-hwankim7006]

ㅋㅋㅋㅋㅋ 성우들도 연기하다 자괴감 들지 않을까 ㅋㅋㅋㅋ 푸하학...

[@itwasjustbored]

실바나스 한 두 확장팩 이후에 다시 돌아올 게 뻔함

[@dalkongp1345]

빛이나 공허 확장팩 끝나거나 공허보다 최악의 적이 나올경우 다시 나올지도?

[@windover6940]

그토록 티란데와 안두인에게 타락으로 얼라이언스에게도 죄를 뒤집어씌우길 바랐는데 그게 무산 되니 이번엔 타겟이 겐이냐? 낫띵들아? 한심하기 그지없다

[@게임도우미-b5n]

겐은 원래부터 강경파

[@dalkongp1345]

매번 호드보다 나쁜놈한테 당한 패배자에요.

[@dalkongp1345]

만약 살게라스나 조바알이 돌아오면 겐은 호드없이 그들과 어떻게 싸워 이길까요? 그레이메인은 호드없이 이길수있다고 큰소리를 쳐봤자 패배했어요. 겐은 살게라스와 조바알이 예상보다 강해졌다고 방심한것뿐이라고 말해요. 호드아닌 세력들이 도움이 될까요? 전부 연합해서 얼라랑 같이 손을 잡으면 살게라스와 조바알을 이길수있어요?

[@Awesome-im1sf]

로르테마르가 진국인 인물같군

[@frolluellordoflust8992]

에초에 겐은 7왕국 회담때 부터 자기 지휘지키려고 얼라창설 거절했던 데다가 스톰윈드 제건 무시했으면서 자기나라 개판되고 나서야 얼라에 숟가락 엊으려했고 자기지시대로 한 마법사 토사구팽한 정치질갑 내로남불 상징같은 존재라 티란데 보다는 실바나스의 바통터치로 진짜 다음에는 진짜 격아 실바나스의 얼라버전 될것같다는

[@zz-np5xh]

라기에는 겐은 가면갈수록 정신적 성장을 많이한 인물이라 차라리 알레리아가 공허로 타락하는게 설득력있을듯

[@exaltation1787]

성지순례

[@커비와워프스타]

댓글 보니 겐 타락 할거로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겐은 안두인 로서~안두인 린 까지 정치를한 인물이고 스톰윈드를 제외한 마지막 7왕국 지도자이니 그렇게 판단 못하고 타락할것 같지는 않네요 대신 제이나 아빠처럼 죽을지도...

[@puntacana7550]

호드가 항상 저럼. 결과 나오면 항상 선긋기 하고 나쁜 대족장임 ㅇㅇ난 다름. 이러지만 그럴꺼면 진작 명령 듣지 말라고 아 ㅋㅋㅋㅋ 할 거 다해놓고

[@frolluellordoflust8992]

솔찍히 겐이나 겐과 길니아스인들 나중에 데피아즈단 처럼 얼라이언스에게도 적으로 나올것 같다. 호드에게야 당연한거고 얼라이언스도 2차 대전쟁에서 병력손해보고 유치장건설할 돈까지 내놓으라 했고 다른 얼라들이 실바나스 심판결과 ok표를 던졌으니

[@silentbeforestorm]

이제 호드 좀 그만 괴롭혀라 블리자드 놈들아... 매 확장팩마다 호드만 쥐어패고 악역 쥐어주는거 너무하네

[@prin4980]

호드의 근본은 악역이었으니 뭐..

[@silentbeforestorm]

@@prin4980 그래서 시리즈마다 분쟁의 근원에 실바나스 말마따나 명예만 짖어대는 짐승으로 만들었나보군요

[@firstmew]

근데 워크 연대기 쭉 보면 신생호드인 스랄과 케른가문 빼고는 그냥 악역 맞음 ㅋㅋㅋ

[@1시간전-u6s]

이 다음 타락은 겐이다

[@whdcks551]

위로할라고 찾아갔더니 존나 시비네

[@dalkongp1345]

얼라일경우 겐은 안두인을 구해줘서 고맙다고해요. 겐:내가 안두인의 곁에 지키고있을테니 자네는(얼라용사) 스톰윈드로 돌아가서 승전파티를 즐기세. 자네가 안두인과 티란데를 구해줘서 감사하네.용사여. 저 늑대아저씨는 미친나루와 공허의 군주가 침공해오면 호드없이 이길방법이 있어요? 하긴 저 아저씨는 호드아닌 저항세력을 무조건 연합을 허락할수있죠.

[@혀니케이]

호드 케에게 2:17라고 말하는 겐에게 얼라케로 말을 걸면 "난 벤시가 텔드랏실과 길니아스에 가한 만행을 절대 용서하지 않을 걸세. 내 아들에게 저지른 만행도. 하지만 일단은 안두인에게 집중해야 하네. 고통의 구렁텅이에서 헤어 나오려면 우리의 도움이 필요할 게야." 라고 나오는 데요?

[@dalkongp1345]

@@혀니케이 제가 상상해서 지은거에요. 겐은 얼라용사한테 친절하죠. 길니아스,텔드랏실의 백성들을 도와줬으니까요.

[@HNL-uf5le]

저게 맞지 어딜 세탁기 돌릴려고 ㅋㅋ

[@신완재-h3u]

얼라에서도 타락, 배신 나오나 ㅋ?

[@spark3987]

중성화 수술의 필요성

[@헬린이-l1w]

얼라는 엄청난 기술력 가지고 맨날 호드한테 뚜까맞고서 평화를 위해 호드를 용서해주는 호구진영 녹차가루의 영광(바리안 조롱 맞음 ㅎ) 집단 아닌가 이번에는 남들 대포쏘고 총쏠떄 투석기로 돌던지고 활쏘는 호드한테 얼마나 얻어맞고 학살당하고서 호드를 용서해주려고 멍멍이 국왕이 공격적으로 나오시는건지.......

[@dalkongp1345]

만약 호드를 전부 없어지면 얼라한테 진정한 평화일까요? 겐한테 그게 자신만의 진정한 평화죠. 하지만 얼라만으로 감당못하는 침략자들이 나타나면 호드없이 어떻게 이기죠?

[@prin4980]

진즉에 쓸어버릴수있지만 얼호 연합집단도 있고 공동의 적도 있고 하니 봐주는거 아니겠음ㅋㅋㅋ

[@aa-vt6gr]

통수왕 호드

[@dalkongp1345]

@@prin4980 그레이메인은 호드없이 공동의 적을 이길방법이 있어요? 아제로스에서 호드아닌 세력을 전부 연합하는게 쉬운일이 아니에요.

[@prin4980]

@@dalkongp1345 딱히 그메의 입장을 말한건 아닌데요.얼라가 그냥 호드를 압도할수있다고 말하려는거임.

[@JMuser97]

거 섭정 섭정 겁나 꼽주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jskxl]

호드는 어째 갈수록 하는짓이 일제 전범 같냐 몇놈 한태나 뒤집어 쒸우고 모르쇠로 넘어가기 하며,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거 하며... 이쯤되면 블자는 호드를 존나 싫어하는게 아닐까?

[@dalkongp1345]

호드없는 미래가 생기면 얼라는 어떻게 될까요? 시민들:그레이메인 이 아들보다 무능한 자식아! 호드가 없는 미래는 평화롭기는 커녕 얼라만으로 못이기는 침략자들한테 왜 지는거야?! 겐:저는 이 미래를 선택하는게 후회하지않습니다. 호드가 없는 세상에서 싸우다 죽는게 후회는 없습니다. 아제로스에서 중립 저항세력을 전부 연합해도 역부족이에요. 그런데도 겐은 호드없는 세상이 멸망한다해도 있는쪽보다 낫다는 답답한 늑대에요.

[@mg4496]

저딴게.. 길니아스 국왕..? 말을 아낄줄을 모르는데..?

[@dalkongp1345]

리암은 아버지보다 더 유능한 왕이될텐데 그런 못난 아버지를 지키다가 죽었어요.ㅠㅠ

[@Sup-sup-]

1등 ㅋㅋ

[@가시나무-k7i]

멍멍이는 또 발작이네

[@시리오케]

ㅋㅋㅋ 진짜 공감되네

[@ELBUG-ku1iq]

길니아스 침략은 겐의 근시안적인 판단 탓도 있지 않나? 겐이 로데론 피난민들한테 문 안열어줘서 포세이큰 된 로데론피난민들이 원한 가지고 실바나스한테 동조했으니.

[@dalkongp1345]

@@ELBUG-ku1iq 리암과 크롤리는 피난민들을 들여보내달라고 설득했지만 듣지않았어요. 리암이 왕이었으면 로데론 피난민들을 들여보냈죠.

[@옵티머스-k9]

멍멍이 투덜투덜 뭐라 할말이 ㅎㅎ;;

[@ASKLJDFHALSKDJRFHALKDJ]

리암 그레이메인 나올 줄 알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