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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TVGO]

팔을 다친 군인이 신발끈을 못 묶고 있다면?? kzbin.info/www/bejne/m6rbXmmtrbFmhKM

[@감빵인도자]

첫번째 시민분 우실 때 같이 울었다....... 하.. 점심먹다가 갈비탕에 눈물로 간을 맞출줄이야... 형!! 코믹몰카와 다르게 감동이 한사발 오니까 몸은 더워도 마음은 따뜻해서 좋다. 얼릉 백만가자 형

[@최기연-s5c]

첫번째남자분 여자친구저러고잇는데 게임쳐하고잇네

[@김대식-u9c]

여성분 인성이 훌륭 합니다 부모님에게 가정교육 너무나 잘 받았습니다 앞으로 행복하세요

[@준서2022.3]

첫번째분 말을되게 잘하시길래 보니 병원근무하시는거네 .. 하얀옷이 천사에 날개달린거같네 멋지십니다

[@Hihihho]

와 흰셔츠…천사냐 뭐냐….기본적인 호의가 아니라 진심이 느껴진다.

[@에이미-k1u]

간호사분 진짜천사다! 저런분들은 꼭행복하고 좋은일만있어야해~~~

[@야옹하는생쥐]

저희 할아보지가 시한부로 3주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할아버니 댁이랑 저희집이랑 가까웠는데 자주 가서 잘 해드릴걸 그랬네요 할아버지는 제가 태어났을때가 가장 행복하셨다고 하셨어요 꼭 좋은 곳으로 가서 행복하게 살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할아버지 사랑해요 그리고 할머니 할머니도 너무 외로워 하지 마세요 제가 학원 가기 전에 맨날 들릴게요 건강하세요

[@전동명-h5k]

이런 따듯한 영상들이 주변을 한번 더 둘러보게 되는 계기가 되는거 같습니다. 조심스러운 내용이지만, 영상 자체에 의미를 두고, 거기에 대응하는 시민분들께서 내용을 전하는 무거운 마음이 전해지네요. 특히 병원 종사자분은, 어려운 내용을 전달함에 있어 신중하고도 정확하게 해야할것들을 알려드리려 애쓰모습에 감동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할 순 없지만, 가슴속 따뜻함만은 오래오래 간직하며 살아가길 바랍니다.

[@윤현태-c5z]

첫번째 여자분 너무 착하신거같아요! 마음 착하다니... 아직 저런 분이 있네요!! 감동입니다!!

[@모구모구-z1g]

이게 사회실험인게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실험인걸 알고 보는데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exile6492]

첫번째 간호사분.. 진짜 존경합니다. 당신같은 분들이 있어서 그래도 사회라는게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sey01y]

다들 정말 착하시네요 무거운 사실을 직접 얘기해드리는게 마냥 쉬운일만은 아니었을텐데 침착하게 설명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네요

[@secret2485]

옷도 흰색 천사옷 입고 진짜 마음이 넘 따뜻하고 천사같은 아가씨네여~~~~~ㅠㅠㅠㅠ

[@Alan-yr6hj]

병원에서 근무하신다는 분, 살면서 그리 천사 같으신 분 몇 없습니다... 평생, 진짜 평생 행복하세요 많이 배워갑니다... 이 사회에 따뜻한 힘이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원깅이-u7j]

선뜻 모르는 할아버지 폐암말기 진단서를 읽어주기 힘들었을텐데 모르는 체 하지 않고 읽어주신 시민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할아버지분도 연기를 정말 잘 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박경배-n5d]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시네요... 마치 본인 일처럼 따뜻한 세상이네요 감동받고 갑니다^^

[@예쁜천사-b9g]

여성분 정말 착하시네요 어르신한테 진실을 말해준다는 게 쉬운 말 는 아니었을건데 용기를 내서 친절한 설명 정말 대단하네요 어르신 힘내 세요

[@DIAWA.]

병원에서 일하시는 여성분 저분이 천사다

[@wogus3230]

첫번째 여성분 멋있다…

[@김준혁-w9g]

눈물나네요.. 우리 애기도 항암 치료받고있어서 더욱더 슬픔이 전달되네요

[@신완재-h2v]

간호사분 정말 착하십니다.

[@hm1811]

첫번째 여성분 갑자기 눈물 흘리시는거 보고 저도 울컥 하네요.. ㅠㅠ 정말 천사시네요 ㅠ

[@theday6791]

저 할아버지도 실제는 아니지만 연기하시면서 여러 생각을 하셨겠다.

[@DDong_ing]

안녕하세요. 영상 첫 번째에 나오는 똥이(흰색 셔츠)의 남자친구입니다. 신촌에 계신 여자친구의 삼촌분 생신이셔서 케익 챙겨드리고 데이트를 하자 해서 신촌 데이트를 하게 된 날입니다. 처음 겪는 일이라 너무 당황스러웠던 탓에 횡설수설 얘기했던 거 같다고 하네요. 몰래카메라가 아닌 실제 상황이었다면 도움드릴 수 있는 일이 없다 보니 정말 안타깝고 속상한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모든 암 환자분들 잘 이겨내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저희뿐만 아니라 이 상황에 마주하게 되면 다들 같은 마음이실 거라 생각합니다! 안 그래도 제발 몰래카메라이길 빌었었는데 너무 다행이라 생각했어요ㅠㅠㅠ 저희도 조그맣게 채널을 운영 중이라 영상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핸드폰 들고있는 모습이 보기 좋진 않네요 ㅠㅠ (게임하는 게 아니라 촬영하는 중이었습니다...(_._)) 앞으로도 더 좋은 사랑 하고 예쁘게 연애하겠습니다 ㅎㅎ 좋은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엄마아들-v9n]

복 많으신 분이시네요 이렇게 마음착한 천사분을 만나고 계시니 절대로 놓치지 마세요 하나보면 열가지를 아는 법입니다^^

[@최강-w4g]

화이팅!!...

[@포항남자-p9j]

첫번째분...남자친구는 저분 꼭 잡으셔야합니다 똑똑하고 마음까지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콩이-g8p]

우연히보다눈물까지 흘릴줄은 몰랐어요 간호사분 정말 감동이였어요

[@임스타-g9k]

남의 슬픔을 공감하면서 같이 울어 줄수 있는 여성분 아름답습니다.

[@서금숙-f7j]

저렇게 따듯한분 계시는군요 간호사님 감동하고 갑니다

[@잘자라-l6o]

이런거 실험하지 마세요 왜 없는 슬픔을 만들어요ㅜㅜ

[@빱빠쁄루]

그러니까요 그냥 속이는 건데

[@TVBOKI]

아...너무 눈물난다.... 우리 할아버지가 폐암말기로 돌아가셨는데.. 마지막유언이 죽기싫다고..밭에서 어떤거 물줘야한다고.. 그걸 자식들에게 줘야한다고 하시며 돌아가셨는데..그때 돌아가신 할아버지손이 참 따뜻했는데 죽은게 안믿겨져서 눈물나왔어요..참.. 할아버지가 항암치료 받으시면서 많이 고통스러워 하셨는데..눈물이 절로나네요..

[@샤넬-g8g]

병원에서 일하신다는 여성분의 행동이 너무 감동적이에요. 진짜 저도 가슴이 먹먹해지네요..마음이 따뜻한분 이신거같아요..

[@GANGgaDIN2023]

첫번째분은 누가봐도 병원근무자시네ᆢ 주사맞으시께여~ 따끔해여~~

[@jungsikpark4076]

마지막은 역시 가족이구나... 다시한번 가족에 소중함을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였습니다.

[@imleejieun]

혹시 쓰러지실까 앉을자리부터 찾아주시고... 역시 간호사였군요. 저렇게 따뜻한 분이 의료인이라니 고맙습니다.

[@kyunh4547]

간호사분 진짜 착하시다.. 아닌 사람들도 많이 봐서 실망도 했었는데,, 이번 영상은 따듯하네요

[@마검자리체]

와..흰셔츠 입은여자분때문에 내가 눈물이나넹..ㅠ ㅠ 말하는게 남다르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이분한테 선물로신형 제네시스 한대 뽑아주고싶다. 그대의앞날에 항상 행복이따르시길

[@Daniel-ro6dg]

병원 근무하신다는 분 감동입니다. 눈물이 나네요. 당신같은 분이 계셔서 아직 이세상 살만한가봅니다!

[@yesmu796]

처음 여성분 엄청 멋지다..

[@설영-k6v]

첫번째분 목소리 떨리면서 울컥울커하시면서 따뜻하게 말씀해주시는데 사회화실험이라는걸알고보고도 저두 같이 울컥했네요ㅜ.ㅜ

[@kimson7373]

할아버님 배우 연기 너무잘하시네요ㄷㄷ

[@Oasisman704]

요즘 고독사같은 경우가 너무 많아서 참.. 쓸쓸했는데 영상을 보고 이웃이나 주변가족에게 다들 관심을 더 가져줬으면 좋겠네요. 말씀 잘해주시는 시민분들 존경합니다

[@kimjigwangmusic]

한겨울에 꽃이 피어있으면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추어 머물러가듯 따뜻한 작은 마음 하나하나가 요즘같은 차가운 세상에선 더 커다란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저도 이 실험의 의도와 같이, 혼자 지내시는 어른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마음을 가져야겠어요. 할아버지깨서도 오랜시간 길거리에서 연기해주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건강하세요💙

[@장선영-p6q]

진짜 우리나라 착한사람 많다. 나도 저렇게 가슴따뜻한 사람으로 살아야지

[@minoh7]

점점 나이가 먹어 그런지 누가 우는것만봐도 눈물이 나오네 참...

[@kommi1419]

처음 보는 분이지만 가슴 아픈일에 같이 울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게 너무 따뜻하고 감동입니다

[@윤정환-i1z]

세상에 첫번째 간호사분 진짜 너무 착하시네요

[@런닝맨-y5n]

영상 처음 부분 단발머리 여성분 같은 사람 만나면 온가족이 화목하고 인생이 편안해 지고 자식들이 옳바르게 자라느니라 명심해라

[@미친개는몽둥이로]

첫번째 여성분 너무너무 마음씨가 이쁘세요. 어쩜 저리 천사일까...남친분은 복받으신거

[@delihibella288]

첫번째 여자분 진심 천사 아니신가요??? 사는 동안 모든 일 잘 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김토마토-q8n]

병원에서 근무하신다며 친절한 태도로 할아버지께 계속 말하는 그 여성분은 마음이 너무나 착하다❤. 저는 눈물까지 나네요.

[@소망을이룬소망이]

마음이 너무 아프다..나도 정말 저런 상황에 처하면 괜히 속상해져서 말도 잘 못 할 것 같은데 말씀 잘 해주시는 분들 되게 존경스럽네요..

[@song_vietnam]

아무생각없이 영상보고 있다가 여성분이 눈물흘릴때..그 따뜻한 마음이 저한테도 전달이 되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고 울컥했네요..돌아가신지 20년이 넘었지만 오늘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보고 싶네요..😭

[@seojinw0o260]

눈물 흘려주시는 시민분 보니 저도 눈시울이 붉어지네요..ㅠㅠ

[@남석정-f1z]

영상을 보는내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럿네요.요즘같은 각박한 세상에 저런분들 있어서 마음도 행복해 지네요

[@왓더나왓더]

첫번째 남자분 진짜 복받은분이네 저 여자분 절대 놓치지 마세요

[@이진형-n7k]

첫번째 케잌든 여자 옆에남자 잘들으세요~ 저분꼭 잡으세요 맘씨 엄청 좋은사람같아요!

[@id4772]

와 처음 여성분은 배우신분이구나 마음이나 지식이나... 멋지십니다

[@까망검우]

첫번째분 인성과 따뜻한마음이 보여 울컥하네요...

[@kokoruko9672]

할아버지 멘트하고 연기가 너무 리얼함

[@이충현-m6o]

첫번째분 간호사라고 하시는데.. 그 병원 복 받을듯.. 천사가 있어서..

[@춥댜]

구급차 타고 병원가면 그날도 여느때처럼 회복될거라 생각했었는데...방금 전까지 얘기 나눴었는데...병원간지 한시간만에 심정지 오고 돌아가셨다...인사도 못했는데...전부터 맘의 준비는 해왔지만 이렇게 갑자기 인사도 못하고 돌아가실줄 몰랐다...보고싶다엄마ㅠ 그리고 몇백짜리 사진 찍어서 엄마 몸상태도 다 알았을텐데 입꾹하고 돌아가시기 며칠전까지도 항암주사 맞추던 병원이 원망스럽다

[@왈왈-e2j]

마음씨 진짜,,,미춋따 눈물 쏟고 갑니다

[@킴양-i9p]

참 선한영향력을 이곳에서 보고가네요..뭉클하고 그래도 아직 그리 각박한 사회는 아니라는거, 따뜻한분들도 많이 계시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이런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멋쟁이-y9k]

정말 정말 멋지다 👍 😍 💜 최고 최고 😍 ❤️ 💜 👍 넘넘 많이 울었어요 ❤정말 이뿌다 👏 👍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 💕

[@라면이좋아-m6l]

천사분~~저도 같이 눈물흘렸어요 ㅠㅠ 마음이 느껴지네요 복받으시길

[@타마키히로시-v2v]

첫번째분 천사다 진짜 맘이 따듯해지네요

[@영인-b3v]

마음도 너무 아프고 모르는분들 이지만 혼자가 아니구나 생각도들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평범한직딩]

첫번째분 남자같은사람을 왜 만나는지 알수가없네.ㅋ 남자 진짜 개 노답이다

[@박민성-v8l]

실험 카메라인거 알면서 보는데도 눈물 펑펑 흘렸네요...ㅠ.ㅠ

[@와일드액션]

처음 여성분 영상 보고 제마음도 울컥~ 아름다운 마음씨 감사합니다~

[@이동헌-v4z]

병원에 한달 가량 입원한적있는데 거의 죽기 직전이였던 상황까지 갈수있는상황이라 중환자실에 있긴했는데 틱틱 거리는분들도 있지만 그분들도 직업정신 투철하신분들이고 교대근무가 쉬운것도 아니겠더라구요 중환자실에서는 치료받으러다니는게 바빠서 기억안나는데 일반병실로 가니까 와 진짜 전쟁 그자체더라구요 저만해도 1시간마다 체크해야하는상황인 몸인데 다른분들도 1~2시간마다 체크하러다니시고 치매증상 보이시던 어르신도있으셔서 정말 힘드시겠더라구요 전세계 천사분들 오늘도 그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KimPaulus]

할아버지 연기력이 무엇보다 놀랍네요. 이 정도면 거의 최불암이심.

[@나니-c4c]

흰셔츠 여성분 남자친구는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네 저런 천사같은 마음을 가지고 계신 여성분을 만나다니 ....부럽네요..

[@둘리최]

첫번째 분 너무 너무 고맙다~~ 간호사분이신가? 내가다 눈물나네 하~~~~

[@에페소-s4g]

첫번째 여자분 정말 착하고 마음이 따뜻하네요 쵝오다

[@mr0whale]

제가 이런 영상의 댓글들을 볼 때마다 참 보는게 마음 아파서 일부러 피했었는데, 결국엔 제가 그런 댓글을 남기는 날이 오네요. 아버지께서 지금 폐암 말기 환자로 뇌까지 종양이 전이 되셔서 이제 얼마나 남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영상을 볼 용기가 참 나지 않았었는데, 댓글들 보고 따뜻한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 용기내서 보게 되었습니다. 영상에 출연해 주신 분들이 너무 감사하네요. 정말로. 괜히 저까지 마음이 따뜻해 졌습니다. 정말 대단할 거 하나도 없는 댓글이지만, 이 댓글 보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요. 살면서 큰 병을 만나게 되는 순간들이 정말 갑작스레 찾아옵니다. 저도 그랬고, 아버지도 그런 순간을 맞이하셨네요. 그럴때마다 그저 열심히 살아왔던 삶이 참 억울하게 생각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마음도 쌓이고 쌓이다보면 결국엔 지나왔던 모든 순간들에 감사하게 되더라고요. 아버지의 남은 삶이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 멋진 삶이셨다고, 충분히 멋지고 가치있는 삶이셨다고 생각이 드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살아있는 이 시간들이 의미있고 멋진 시간들이라는 걸 생각하게 됩니다. 남은 한 해도 잘 마무리하세요. 건강하세요.

[@이은미-k9o9y]

첫번째 여자분 너무 이쁘요 마음씨도 말투도 보는 내내 눈물이나네요

[@신진욱-e9k]

아는 형님이 폐암말기 진단받으시고 4개월치료받다가 돌아가셨는데.. 아직도 가슴이 먹먹하네요..

[@백이랑]

영상 보는 내내 정말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8년전 아버님을 간암으로 보내드렸는데, 이미 저희한테 알려주실때 치료가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통보받았습니다. 그땐 늦게 알려주신 아빠가 원망스럽기만 하고 그랬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마지막까지 자식들 고생시킬까봐 그랬을거같아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퐁퐁베리]

다들 너무 착하시다🥺😢😭

[@김수진-m7e1n]

아이고 마음이 너무 이쁜아가씨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다니엘-v6d]

누구나 노인이 됩니다. 그리고 누구나 암에 걸릴수 있고 나도 예외일수 없다는것. 50살이 넘어버리니 가족들의 소중함과 건강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갱년기라서 그런가 눈물이 자꾸 나네요 ㅠㅠ

[@아기소카우]

첫번째 여성분은 의료 직종에 종사 하시는분이 확실합니다

[@아기소카우]

성함 확인하는거 보고 바로 답글 달았는데 ㅋ 보니까 역시 간호사였군요 ㅋ

[@홍태성-l4x]

옛날이면 몰라도 요즘은 면역항암제가 나와서 폐암 치료가 생각보다 효과가 좋아요 말기라도 건강하게 오래 사시는분 꽤 많아요.

[@이상현-i2y]

나온시분너무나도. 위로와걱정해주시셔서감사하네요. 저도만약에저런상황이였다면. 소견나온내용말씀드리고 자식한테연락하고 치료라도 시도해보거니 약드시고. 놀러다니시고맛있는거드셨으몀좋겠네요. 전해쓸꺼같아요. 저내용듣고나는순간 너무슬프고눈물나오네요 ㅠㅠ

[@어떤닉을하던안된데요]

진짜 이런 세상에 저런 착한분둘이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mogw4444]

폐암으로돌아가신 아빠가생각나서 가슴아파서 미칠거같음....

[@Imnot-l4g]

우리아빠가 생각나네요.돌아가실때까지 폐암말기진단받고 일주일만언 돌아가셨는데..아빠 미안해.엄마 만나서 그냥 서운한것들 얘기해..

[@user-tf2xl7dv5j-p3c]

연기를 넘 잘해주신 어르신때문에 눈물이 막.... 흐르네요

[@난나야-g9q]

우리삶 자체가 희극이고 비극이나. 주어진 삶에 인정하며 하루하루 행복했으면 더이상 바랄게 없네요. 모든분들이 행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드라이브스루노래방]

저희 부친도 폐암진단 받았을때 차마 말못해드리고 간단한 수술 받으면 좋아질거라고 안심 시켰는데 항암치료 받으시고 머리숱 빠지시니 자포자기 하시더라고요. 그때 마음이 무지 아팠는데

[@WooyaaTV]

아.. 진짜 감동이다 ㅠㅠ

[@김승호-m1j]

덕출이는 원래 웃기는 방송 아닌가요 그런데 이상하게 눈물이 납니다

[@billyracoma7843]

First. God Bless to those who showed empathy and kindness esp to the ones you interviewed. I like that quote about a kind heart that shed tears to someones sorrow. Sometimes or most of the times we are really too focus on ourselves that most often times we somehow unintentionally showed lack of empathy. Thumbs up for this 👍👍

[@서용석-c8z]

이 실험은 너무 했다. 가슴이 너무 아파질 인터뷰이의 심정은 어떡하라고... ㅠㅠ

[@hellohell-o]

첫번째 여자분 말투부터가 직종이신거 같더니 역시 ㅎㅎ

[@lasithajayawardana9559]

It's a lot easier to tell and old/older person they have a terminal illness, because they've lived life. Much harder to tell a young person or child. Most old people take it "well" for that reason. Their main concern is to not worry their family, the people they leave behind. younger people and children it's usually their parents that are devastated.

[@suhyunson7738]

천사다 정말 옆에 남친분 여친 놓치지 마세요. 맘이 너무 따듯해지네요

[@bundlro]

제길....몰카인 줄 알고 보는데도 가슴이 저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