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사람 성향에 따라서 다를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자리가 자꾸 바뀌면 집중이 어려워서;; 싫음;; 차라리 보니터 다 보이는 자리더라도 내자리에 내가 원하는 동선에 필요한거 놔두고 일하는게 안정적이고 편함 그런 자잘한 물건, 자료들 계속 가지고 움직이는거 너무 싫음;; 파티션도 있는게 좋음;; 옆사람 뭐하는지 궁금하지도 않고, 옆에서 하는 업무전화, 옆사람 움직임 이런것도 거슬림;;
@우리들-f7k3 жыл бұрын
보통 신입은 사무실 문 앞인데 이 자리 앉아 보면 일에 집중하기도 어렵고 방문하는 사람 있으면 가장 먼저 응대해야함.
@yidolee72873 жыл бұрын
장점도 있겠지만 자리위치보다 파티션........
@먹을3 жыл бұрын
코로나 터지고 나서 아예 자리가 없어졌을 것 같네요. 전원 재택근무 하지 않았을까요
@성이름-r8m2l3 жыл бұрын
@@먹을 전원 재택근무 가능한 회사는 실제로 거의 없을거에요,
@user-cn7wdg5yp2f3 жыл бұрын
인간사에 정답은없다. 개성을 받아들이는게 중요함.
@Kai-wl2cn3 жыл бұрын
저런 자리는 좋긴한데 매번 자리가 바뀌면 업무하기 좀 힘들듯 자료때문에 ㅜㅜ 매번 유에스비에 넣을수도 없고
@7563-f6d3 жыл бұрын
원래 아마존에서 먼저 시작한거임 근데 아마존의 사원들이 해보니까 결국 자주가는 고정석 만들어서 쓰게 되었다고 함 그래도 편한 자리에서 업무해서 좋았다고 함
@Orthodox__3 жыл бұрын
수시로 짐 옮길 생각하니 ㅗㅜㅑ
@Dontwake3 жыл бұрын
보통 내부 인트라넷 통해서 각자 내부 컴퓨터 할당받고 로그인하는식으로 접근할거에요. 어떤 컴퓨터로 로그인하듯, 작업환경은 그대로 유지되게.
@dalmore77843 жыл бұрын
외국계는 노트북으로 걍 옮겨서 쓰더라구요 하드카피 자료는 사물함에 넣고.. 근데 제가 그런 회사도 다녀보고 제 자리 있는데도 다녀보니 걍 내 자리 있는 회사가 편해요 내 자리의 안락함이 있음 ㅋㅋㅋ
@Creative_Moon3 жыл бұрын
저는 캐나다 IT 회사에서 일하는데요. 어느컴퓨터에서 접속하든 데이터는 항상 서버에 있고 어플리케이션은 다 컴퓨터에 인스톨 되어있고, 당연히 프리셋도 계정을 따라다니기 때문에 불편은 없습니다.
@임현석-r3s3 жыл бұрын
권력이 강할수록 사람은 소속감과 충성심 그리고 책임감이 강해짐 책임감이 없어지면 문제가 생겼을때 나몰라라 할가능성이 높아짐 그리고 이직율이 높아짐 이동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자리에 대한 애정이 사라짐 저거 말이 자율이지 앉던곳에 앉을것임
@harvestmark39723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3 жыл бұрын
결론적으로 고정좌석제가 더 효율적이라는 증명
@jkun863 жыл бұрын
절대 공감입니다. 여기 나온 팀장급들은 '책임'은 그대로고 '권한'은 없는 느낌에 매일이 자아성찰과 우울감에 시달릴 겁니다.
@허경필-c6l3 жыл бұрын
고정좌석제 자율좌석제 중 어느 하나가 우월한 제도라기 보다는 조직의 상황에 맞는 제도를 선택하는 거죠 외국 it 기업들은 왜 저런 제도들을 적극 활용할까요? 구글이 직원들 이직 때문에 고민이라는 내용 본 적 있나요? 단순히 한 면만 보고 어느 제도가 좋다라고 판단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임현석-r3s3 жыл бұрын
@@허경필-c6l 추천 많이 받는 댓글엔 반발심에 논리나 팩트도 없는 댓글 달기 마련이지... 외국 어디 it기업 출신인가요? 카더라 할꺼면 그냥 꺼지세요~ 자율좌석제가 좋으면 대통령부터 했겠지 잡스가 출근순으로 자리에 앉던가요? 제프베조슨이 출근순으로 앉던가요?
@다랑이-b6q3 жыл бұрын
창의성이 중요치 않은 직군은 상명하복이 좋음. 창의성 필요한 직군이야 저런게 필요하겠지만, 좌율좌석제를 제대로 하더라도 거기서 또 고인물 권력이 생긴다. 결국 계속 바꿔주는게 핵심.
@ace157113 жыл бұрын
위계질서라는 단어 아래에서 많은 부조리들이 생겨나고 지속되는걸 보면 다른 시도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상사는 실수 안하나. 왜 상사의 틀린말에 다른 직원들이 지적하는 것을 꺼려야 하나. 막내는 탁월할 수 없는가. 말단 직원의 의견이 최상의 선택지가 될 수 있는데 왜 직위로 그 의견을 한수 접고 들어가게 만드나.
@shs53823 жыл бұрын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이고 이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런 시도들이 이뤄지는거일텐데 실제로 창의적인 부분이 극대화되어 그전과 달리 실적?!이윤!?이 극대화된 부분이 증명되어야 하는게 중요한거아닌지..
@나제왕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편해야 개발이 잘 된다. 주변에 시선과 간섭이 생길 수 있는 장소에는 집중이 힘듬. 개발은 옆에 편한 사람과 정보 소통이 편한 사람이 있으면 잘 되는 편이라고 생각함. 어차피 일정을 맞춰서 개발을 한다는게 핵심이라. 왜 독서실 같은거랄까. 주변이 소란스럽과 바스락 대면 힘듬. 집중의 시간이 필요할 때가 있고 자유로운 소통이 필요한 시간이 필요할 때가 있어서 자리에 낮아서 집중할때는 조용하고 시선없는 곳이 좋지싶음
@YejiCho-q2j3 жыл бұрын
자율 좌석제의 효율성은 구성원들이 회사 조직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과 업무 스타일, 그리고 회사의 문화에 따라 많이 갈립니다. 기존에 명확하게 상하관계가 나뉘어 있던 조직에서 우리도 좋은거 해보자 해서 성공하기는 쉽지 않죠. 하지만 실제로 조직원들 성향이 전통적인 데스크 환경보다 자유롭게 업무하는 환경에서 더 효율적이라면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겠죠.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지정제, 자율제 따지기 보다 본인 공간이 있으면서 대신 어디서도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조직 문화와 환경을 만들어두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누구는 데스크에서 업무보고 누구는 복도 쇼파에서 할수도 있고. 다만 생산성이 나온다는 가정 하에.
@ray-c4n3 жыл бұрын
현실은 불편한 팀장 옆에 앉지 않으려고 일찍 출근 해야함. 맨 마지막에 출근 하는 놈이 팀장 옆자리
@milchholstein8843 жыл бұрын
권력관계가 없어지면 모든게 자기 책임이 됨. 자유로움 창의성 좋지. 하지만 기대에 못미치면 바로 You're fired임. 김군 이거 해와 할 땐 그놈을 회사에 필요한 인재로 키워야 겠다는 생각도 있었음. 권력이 있는 만큼 책임도 있는거지. 하지만 수평관계가 되면 부족한 놈을 누가 가르쳐주고 이끌겠음. 그러려고 해도 받아들이기나 하겠음? 뭐 헬반도에선 그래도 수평구조로 바뀌는게 더 나을거 같긴 함.
@jkun86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내가 팀장, 실장이라고 생각하면 저 체계가 정말 별로더군요. 어차피 대표는 개인방(큰 권력, 큰 책임) 쓰고, 아래 직원들(나보다 작은 권력, 작은 책임)과는 업무상 평등을 추구한다는 이유로 응당 요구하는게 당연한 일들을 '구걸'하고 다니게 만드는게.. 결국 최고권위자들은 자기권력은 내려놓기 싫고 아래에만 평등을 대충 보여주려는것 같습니다. 남들한테 우리회사는 어쩌구 좋은회사야 하려고... 누구는 아래 직원들보다 돈을 더 받지 않냐고 반박들 하던데, 감정적 노동의 비용 월급으로 산정이 불가능 한 일이고, 산정한다 한들 그게 얼마면 적당한지 누가 정할 문제인지... 개인적으로 꿈꾸는 이상은, 모든 사람이 감정 노동의 강요는 없으면서 책임의 크기에 대한 권한(권력아님)이 모든 사내 프로세스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감정적으로 억울할일 없도록하며, 온전히 내가 자진해서 결정한 것에대해서만 책임지고, 책임지는 크기 만큼에 대한 것만 급여로 책정되었스면 좋겠습니다. 그대로 실현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sjk90213 жыл бұрын
하 진짜 처음들어와서 복도자리 사람들 내 컴터 다보고가는 자리에다가 내뒤에 바로 지나가는 자리 가뜩이나 내자리랑 뒤에 걸어다니는거 좁아서 미치겟음 또 문옆이라서 코로나떔시 문열어놓는데 바깥소리 직방으로 들어오는데 진짜 미칠지경임.
@nameno68873 жыл бұрын
팀장자리 암묵의 지정석이네.. 자율제해봣자 누가 저길 앉노.. 에혀 한심
@jhd4728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정답 연차여도 저기만 빼고 앉을듯 화이트보드 보고 딱
@kevinlucas96583 жыл бұрын
자율좌석제인데 노트북이 아닌 데스크탑, 씬클라이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환수-w2v3 жыл бұрын
자율좌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매일 좌석번호가 적힌 종이나 공을 상자에서 뽑아서 정해진 자리로 가도록 하면 좋겠네요 운으로 정하는거죠 권력의 상실이라는 목적도 달성하고 선호자리가 고정좌석이 되어가고 상사의 선호자리를 눈치보게되는 문제가 해결되겠네요
@HappyUnderBoss3 жыл бұрын
참신하네요 ㅎㅎ 저도 공감!
@그루브-i3i3 жыл бұрын
그렇게되면 자율좌석제라기보다는 랜덤좌석제네요 ㅎㅎ
@DDaDok_stureadingkorea3 жыл бұрын
1. 자율좌석제가 말해주는 공간, 그리고 권력관계 2. 공간 = 권력, 소득, 계급 표현 3. 현대카드 : 자율좌석을 통한 계급 수평화 4. 자율좌석제의 딜레마 직장내의 위계질서와 한국관계의 가치관에 큰 질문을 던진 실례인듯합니다. 직장인으로서 많은 부분 공감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오수정-u4x3 жыл бұрын
김교수님 천재시네요 주변에 권유합니다.건축가님 멋찌십니다
@박각성3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김정운 박사님
@이동철-d7e3 жыл бұрын
결론 공간은 매출과 상관 관계가 없음 매출증액은 혁신이나 신기술 시장개척임 오히려 공간은 의사소통방식에는 영향이 있음
@먹을3 жыл бұрын
ㅋㅋ 재밌네. 코로나 터져서 분리 필요할텐데, 어떻게 바뀌었을 지 궁금하네요. 전부 재택하시고 있으려나요?
@jwp76383 жыл бұрын
여러가지 시도해보는건 좋네요
@tv-forcreator89113 жыл бұрын
수평적인 문화를 피상적으로 보면 안되고, 수평적인 문화를 적용해서 매출이 상승되냐가 핵심이겠죠. 그리고 회사가 직면하는 문제상황들 이슈들을 해결할 수 있어야하고요. 회사마다 문제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하자!라기 보다는 회사의 조직원들의 권력관계가 어떤 방식으로 유지되어야 회사의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될 지 구성원들의 논의가 있어야 하죠.
@kimsungjun073 жыл бұрын
자율 좌석제라 해도 요즘 아무리 해도 서로간의 칸막이는 다해줍니다 그리고 IT 계열 업무는 특성상 저리 하면 망하죠 그룹별로 하는일에 대한 업무가 다른데 플래폿팀 DB팀 어플리케이션팀 개발팀 등 으로 팀 나워서 그룹별로 자리 배치를 해야 업무 협의가 원할하게 돌아가죠.. 회원수가 쬐그만 회사는 가능 하겠으나 삼성 SDS 같은 큰 회사들은 저리 만들면 망합니다.
@성우진-p8h3 жыл бұрын
팀장님은 마음을 비우지않고 파일럿을 진행하는구나 의식적으로 복도에 앉으셔야죠
@Dr.Tesla_and_His_Radio2 ай бұрын
콜센터는 가능할것 같아요, 전문직 사무공간이면 저렇게하면 효율꽝 모두 망합니다. 단체는 기여하는 자에게 보상을 줘야합니다. 기여자를 무시하는 단체는 역사적으로 모두 흥하지 못했습니다.
@김동환-n6w3 жыл бұрын
항상 겸손하라
@freedom_26993 жыл бұрын
근데..저러면 ..일이 될까? 컴퓨터 공유되는건가? 무엇때문에 저러지? USB들고다니겠군. 개도..자기 지정석이 있어야 안정이 된다는데..애들도 지들 방이 있어야 공부가 잘된다는데..
@sovereigntylux3 жыл бұрын
이조시대 유교문화+군대문화의 혼합 그리고 극심한 경쟁사회라는 특징때문에 한국은 수평적인 사회로 이동하려면 비상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ㅇㅅㅇ
@fecrazy27553 жыл бұрын
꼭 그 사회로 이동해야 한다는게 오류 같네요!! ㅎㅎ
@sovereigntylux3 жыл бұрын
@@fecrazy2755어느 사회나 완벽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한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좀 더 위계질서나 상명하복 문화가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fecrazy27553 жыл бұрын
@@sovereigntylux 네 맞습니다! 시대에 맞춰서 변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 많은 사람들이 간과 하는것이 옛것을 모두 꼰대라고 부정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의 민족성은 세계 사람들이 칭송 합니다. 국난극복의 단결력도 있고 길거리에 과일 트럭이 쓰러지면 다른 나라와 달리 가던길 멈추고 투덜거리면서도 도와주고 제갈길 갑니다. cctv때문이기도 하지만 남의 물건에 잘 손대지 않습니다. 이런한 예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민족성을 보여 줍니다. 무엇이 올바른것이고 정의인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유교적이념이 이어 오는 양심인 것이죠 코로나사태로 유럽이나 미국을 보면 전체 사회를 위하기 보다는 나만 편하자고 자유를 외칩니다. 유교적+군대문화가 있는 우리나라는 일부 젊은층을 제외 한다면 그 혜택을 보고 있는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시대에 뒤떨어진것들은 적절하고 발전 시키는게 맞다고 생각 하는데 지금 젊은 세대에서는 꼰대라는 말로 모든것들을 부정하려 들려 하죠. 틀린것이 아니라 다른것인데 현세대가 틀리다고 부정만한다면 그 피해는 먼훗날 되돌려 받게 되는 것이죠.
@fmptii27253 жыл бұрын
@@fecrazy2755 제 생각은 다릅니다. 꼰대는 자신의 생각(특히 관습적인 것)을 남에게 강요하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옛 것을 모두 꼰대라고 칭하지 않습니다. 꼰대의 기준이 옛 것이냐 아니냐는 아닙니다. '젊은 꼰대'라는 말도 있듯이요. 양심이 유교적 이념에서 온다는 말에도 어폐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유교적 이념에 따라 양심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죠. 유교에서만 양심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수직적인 구조는 빠르고 체계적인 업무를 가능하게 하지만, 유연한 대처가 이루어지기 힘듭니다. 반면 수평적인 구조는 자유롭지만, 구성원들의 책임감과 자발성이 없다면 제대로 운영되기 힘들죠. 그래서 중요한 것이 조화입니다. 그래서 한국 사회는 수평적인 사회로 이동해야 합니다. 한국은 현재 수평적인 문화의 이점을 누리기에는 너무 수직적이니까요. 옛 것을 모두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히 발전시키기 위해서도 수평적 문화로의 이동은 필요하다는 것이죠.
@fecrazy27553 жыл бұрын
@@fmptii2725 네 적절함에 동의합니다. 조금 다르다고 해서 틀리다는건 절대 아니니깐요. 물론 100%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세계 어떤 국가도 500년 동안 유지된 역사는 없습니다. 조선의 근간인 유교, 성리학이 일부 양반들이 배우고 이어왔다 하지만 사회 전체적으로 뿌리깊게 파고들어 국가와 효라는 인식이 자리 잡혔다 생각 됩니다. 임진왜란때 바다는 이순신장군께서 지키셨지만 육지는 사실상 피지배계층이 발벗고 나가서 지킬 수 있었던 것이죠. 유교에 영향을 받았다는것에 어폐가 있다 하시어 말이 길어 졌네요. 옛것만을 고집한다는것은 뒤쳐짐을 말하는것인데 제 말의 요는 문화나 이념적으로 뒤쳐지는 서양을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고 쫓으려는 생각을 가진 사람, 개인의 이기심으로 단편만을 쫓으려는 많은 젊은층을 말씀 드리려 하는 것입니다.
@헬심천3 жыл бұрын
같은 사양의 컴퓨터라도 내가 쓰던 컴퓨터의 특성이 있고... 의자의 특성도 있는건데 맨날 바뀌면 좀...?.
@박각성3 жыл бұрын
저도 심리학 공부하는데 눈에 안 보여서 고통스러워요
@user-cm6dy1ob2v3 жыл бұрын
이 회사의 자율좌석제 팀장님 자리는 암묵적으로 지정석이네... ㅋ중국집가서 오늘 먹고 싶은거 마음껏 시켜! 난 짜장!...과 같은 분위기?
@many63963 жыл бұрын
4:24 ㄹㅇ 잘 즐기고있누ㅋㅋㅋ
@chaeyounglim95013 жыл бұрын
칸막이 전부 없애는 거는 정말 좋은듯 우리 회사도 칸막이 다 없앴으면 좋겠음- ㅅ-... 그런데 결국 어느 부장님이 계속 창가 자리를 선호하면 사원급이 일찍 와도 결국 그 자리를 비워둘 수 밖에 없음. 사원이 제일 좋은 자리 앉으면 속으로 저 싸가지 없는 놈 부장님이 저 자리 좋아하시는거 뻔히 알면서 당연히 비워두지 않고 지가 앉았네? 라는 생각을 할게 뻔할 뻔...결국 그냥 적당히 눈치 봐가면서 중간 자리 앉아야 하겠죠
@harvestmark39723 жыл бұрын
칸막이 없는데서 해봐라. 진짜 엄청불편함 12시간 상호감시체계임
@구리구리동동-z4t3 жыл бұрын
칸막이 없는데서 일했었는데 내 양 옆, 뒷자리에 직속상사 앉혀놓았음. 모니터에 뭐 띄워놨는지 전화는 누구와 무슨 내용으로 하는지 실시간으로 감시했었음. 그 전엔 칸막이 없앴으면 했는데 실제로 일해보니 악용사례같긴 하지만 할 짓 못됐음
@fecrazy27553 жыл бұрын
시간 지나면 단점도 도드라 질겁니다. ㅎㅎㅎ 아주아주 깊은 곳으로 그 권력은 몸을 숨기게 되고 ...
@tyrantjoe3 жыл бұрын
우리회사 자율좌석하는데 내가 계속 앉는 자리에 남이 앉아있으면 기분 엄청 나쁘던데 ㅋㅋ 입에서 바로 욕나옴
@joescar7773 жыл бұрын
칠판옆 팀장님 자리 다른사람이 앉으면 그 사람 진급은... 흠흠
@리울-z7q3 жыл бұрын
어쩐지 내자리에 앉아있기 싫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
@Snowflake_tv3 жыл бұрын
소통이 더 잘되것지. 필요할 때 상사 옆자리 앉겠지.
@바삭바삭-r5u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그래 역시 눈치는 보게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sk2neo3 жыл бұрын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자리, 공간이 권력을 만드는 게 아니라 직위 직책이 권력을 만든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조차 최종 지시자인 오너가 직위 직책 없이 해라 라고 하면 직위 직책 조차 아무런 필요가 없게 되겠죠. 그리고 자리라는 공간은 타인으로부터 보호만 된다면 그걸로 족하지 않나 싶네요. 구석진 자리 혹은 남이 다 보이는 공간이어도 팀장이 앉으면 팀장의 권한을 무시할 순 없죠. ^^
@박종민-e7z3 жыл бұрын
파티션은 좀 칩시다. 앞사람이랑 눈마주침
@user-surprised3 жыл бұрын
!
@user-li4bg5zi3c3 жыл бұрын
자리 저렇게 해놓으면 밑에 애들이 말을 듣겠냐? 그거 내 일 아닌데요하고 지꺼만 쳐하고 집가지
@한남-m1s3 жыл бұрын
레알 요즘 이런 방송들 보면 거부감부터 드는게 신입들 인권은 존나게 챙기면서 한 회사에서 수십년 일한 고인물들 배려는 전혀 안함 저렇게 권위나 권력을 안주고 신입들이랑 똑같이 해 이러면 오래 있고싶은 마음이 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