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해도 커버가 안 되는 게 있어요" 외고와 전사고 중 어디를 지원할지 고민 중인 중3 남학생의 사연 | All About 입시 7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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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누

미미미누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09
@미미미누
@미미미누 3 ай бұрын
미미미누의 부담스러운😅 얼굴이 들어간 판매 중인 약국은 어디? www.impactamin.kr/
@Kim-xg9mi
@Kim-xg9mi 3 ай бұрын
미미미누님 얼굴 들어간 사진 있는 임팩타민 구입하겠습니다~ 흥하세요^^ 응원합니다 😊
@user-ew9or2sb8j
@user-ew9or2sb8j 2 ай бұрын
@@미미미누 전혀 안 부담스러움.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핵인싸 미3누~~♡
@김제니스-k3s
@김제니스-k3s 2 ай бұрын
중3이 저런 자리에 나와 도영쌤앞에서 차분히 저정도 언변구사할정도면 진짜 대단한 친구네요.
@solideground777
@solideground777 2 ай бұрын
윤샘 직설때문에 실시간으로 멘탈 나가는게 보이긴 하지만 고2,3 현역도 아닌데 저정도로 많이 알고 찾아보고 똑부러지게 진로 고민하는 남학생은 정~~~말 흔치 않음. 올해 대학생된 아들내미 저 나이때 진짜 천둥벌거숭이 같았음. 뭘 해도 잘 해낼테니까, 도영샘 마지막 하신 말씀 꼭 기억하고 지금같은 모습 유지하기를!!
@레드벨뱃
@레드벨뱃 2 ай бұрын
에초에 중학생 이전에는 여자애들이 성장속도 빠르니까 그렇지. 고등학교 2학년 이후로 가면 역전해서 남자애들이 더 공부잘함.
@solideground777
@solideground777 2 ай бұрын
@@레드벨뱃 요즘에는 그렇지도 않음. 심지어 대학가도 여자애들이 잘하더라는…ㅜㅜ 물론 남초인 공대나 이런데 말고 자연계열도 여자애들이…
@집사콩이네
@집사콩이네 2 ай бұрын
​​@@레드벨뱃 고등학교 남자들은 성적의 양극화가 뚜렷하죠. 고2이후로 탁월하게 잘하는 학생 중에 특정 과목에서 남학생의 비중이 높아질 확률은 인정합니다만 모든 남학생들이 모든 여학생보다 늘 성적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죠. 이전처럼 학교 내신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수능 점수나 본고사로 역전 가능한 상황과 비교하면 늦게 철든 남학생들의 성적 역전 확률은 이전보다 많이 낮아졌답니다.
@빈-l5w6p
@빈-l5w6p 2 ай бұрын
꼭 어떤 성별이 잘한다를 중점으로 두지 않아도 좋을 것같아요. 결국 성실하게 진심을 다하는 학생들이 빛난다는 게 가장 중요하죠.
@레드벨뱃
@레드벨뱃 2 ай бұрын
@@solideground777 명문대 입학비율부터 이미 남학생들이 더 많고 수능 1등급대 상위권학생도 남학생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통계보시면 확실하게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연계열에서 여학생들이 더 뛰어나다는건 무슨근거로 하시는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대학 자연계 학과에서 학점 싹쓸이하는 수학올림피아드 수상자들부터 이미 전부 남학생들인대
@user-ss819
@user-ss819 3 ай бұрын
저 친구는 분명히 성공할 듯 중3이 저정도로 철들었으면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서 목표를 이뤄낼 수 있을겁니다. 응원합니다. 부모님.. 잘키우셨네요.. 부럽습니다..
@hot6peach
@hot6peach 2 ай бұрын
정말요. 훤칠하니 잘생겼는데 성적도 좋고 전교회장까지 하고, 결정적으로 저 나이대 학생답지 않게 생각이 깊네요. 아들이 얼마나 기특하실까.
@skywater9662
@skywater9662 Ай бұрын
학생..일반고 가세요 ㅠㅠ 진심. 자사고든 외고든 후회할 확률 아주 높아보입니다. 고1 학부모입니다. 진짜 할말 많지만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지금같은 수시제도 하에서 내신은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친다' 라는 것. 중학교 공부 아무리 잘해도 고등학교 올라가서 현타 맛보는 학생들 어마어마합니다. 적당히 깔려 있는(?) 아이들 위에서 이기는 싸움을 하는게 나을까요 주구장창 깔려있으면서 전전긍긍하는 삶을 돈 써가면서 하고 싶으세요. 협박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자신감 뿜뿜하는 친구들도 가서 후회하는 곳이 전사고 외고 같은 특목고라고 하네요..ㅠㅠ 외고 기준 서성한 가능 수시 성적이 상위 20%라니.. 제 아이가 다니는 (학군지 상위클래스) 일반고도 상위 15%면 서성한 가능하던데..별차이도 없네요~ 요즘 한반에 많아야 26~30명이라 상위 10%면 3명 15프로면 4명, 20프로면 5명 내외입니다..외고든 일반고든 나머지 20~25명은 깔아주는 처지!
@돼지박사-h5h
@돼지박사-h5h 3 ай бұрын
저 정도면 애정어린 답변임요. 학생 너무 어른스럽네요.
@oscar_charlieee
@oscar_charlieee 3 ай бұрын
"내가 원하는 게 됐다고 좋은 게 아니고, 내가 원하는 게 안 됐다고 나쁜 게 아닙니다"
@생크림-g5c
@생크림-g5c 2 ай бұрын
22:43 이쁜 학생들에게는 꼭 추가질문 기회 주시더라 쌤ㅋㅋㅋㅋ지그~~시 눈을 감으시고선
@user-hq4ru7fl3o
@user-hq4ru7fl3o 2 ай бұрын
쌤 막내가 같은중3아들이라서 그럴수도^^
@유유-m9t8p
@유유-m9t8p 3 ай бұрын
외고는 모르겠고.. 미미미누 나온 그 학교 나왔는데 전국단위자사고 제발 가지 마세요… 전사고에서 수시로 갈 수 있는 루트는 학생부종합인데 이건 내신+생기부+면접이 다 받쳐줘야 되는 신의 영역이고, 일반고 가면 내신만 잘 따면 쓸 수 있는 학생부교과라는 카드를 버리고 시작하는 거라 정말정말 비추천합니다…
@까치선장
@까치선장 3 ай бұрын
전사고는 아무리 내신 잘해도 면접,생기부 에서 작은 차이로 갈리던데..
@요미요미-n8c
@요미요미-n8c 2 ай бұрын
일반곤 수능최저가안되쟎오
@IknowBeautifulProfile
@IknowBeautifulProfile 2 ай бұрын
@@요미요미-n8c그건 학생 하기 나름이죠
@hellocosmetics
@hellocosmetics 2 ай бұрын
​@@요미요미-n8c 안되는 애만 안되는 겁니다. 일반고도 최상위권이면 대부분 되구요. 전사고도 수능최저 안되서 재수하더라구요.
@정사영-f3v
@정사영-f3v 2 ай бұрын
@@요미요미-n8c 수능 최저도 못맞추면 그 대학 갈 자격이 없는거임. 정시보다 훨씬 쉬운데.
@미미미누
@미미미누 3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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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교육강사
@실버교육강사 3 ай бұрын
내가원하는게 됐다고 좋은게아니고 내가 원하는게 안됐다고 나쁜게 아닙니다. 는 살면서 두고두고 의미가 남는 말씀입니다
@hot6peach
@hot6peach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일반인인 저도 확 와닿는 말인데... 윤도영쌤이 저 학생 기특하게 보셨나봐요. 진심이 담긴 말씀을 해주시고 내 말을 꼭 잊지말라고 하시는게... 여운이 남네요.
@james-ik7bf
@james-ik7bf 2 ай бұрын
맞죠 전화위복이 될지도 모릅니다
@마미손파이-o5k
@마미손파이-o5k 2 ай бұрын
진짜 공감
@HS-jz7zy
@HS-jz7zy 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어차피 과정이라. 그 끝은 아무도 모르거든요.. 각자 말만 많을뿐.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님.
@Dododo-wz2jm
@Dododo-wz2jm 2 ай бұрын
저도 깊은여운이남는말이네요.
@생크림-g5c
@생크림-g5c 3 ай бұрын
21:12 진짜 제일 중요 , 현실적인 말씀..
@TheKodanza
@TheKodanza 3 ай бұрын
학생은 상담내용이 빡빡하게 들렸을수도 있겠지만 윤쌤멘트는 진짜 버릴게 1도 없는 명품이네요~ 입시 두명 치뤄본 학부모 생각에는요😊
@오영민-n2o
@오영민-n2o 3 ай бұрын
하나고가 돈 제일 많이 들 거 같은데,, 부모님이 잘 안 알아보신듯한.. 그리고 외고 자사고 내신 어렵지만 표준편차 훨씬 작아요.. 내신 조금만 쉽게 나오면 100맞야아 1등급 나오는 과목도 많음 어려운 시험에서 잘할거라는 건 착각인듯.
@김민정-y4d8d
@김민정-y4d8d 3 ай бұрын
집 옆에 있는 일반고가세요 제발......... 저도 알고 싶지 않았음
@STUD0728
@STUD0728 3 ай бұрын
ㅅㅂ..제발요
@illililil-lp4mh
@illililil-lp4mh 3 ай бұрын
ㄹㅇ로
@Kuroko877
@Kuroko877 2 ай бұрын
그리고 생각보다 거리가 3년 생활에 큰 영향을 줌....
@강영미-c1x
@강영미-c1x 2 ай бұрын
@@김민정-y4d8d 아쉽게도 집 가까이에 고등학교가 없네요. ㅠ '집 옆'이라 함은 어느정도 가까워야 '집 옆'이라 할 수 있을까요?
@setsunatriipu
@setsunatriipu 2 ай бұрын
​@@강영미-c1x 저는 지하철로 25분 도보 40분 거리 고등학교 다녔는데 만족했습니다 도보가 기니까 수능 직전에는 걸어다니면서 운동도 했어요
@Illlillia
@Illlillia 3 ай бұрын
중3이 너무 훌륭하네요😊 저렇게 부모님 경제적 사정도 고려해주고... 철들어서 너무 부럽네요. ^^
@kdy5179
@kdy5179 3 ай бұрын
윤도영쌤 상담 듣는게 제일 재밌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cool-n2c
@cool-n2c 3 ай бұрын
외고의 최대 장점은 엄청난 국어 영어실력에 한해서는 특목고 수준이나 수과학은 일반고 3,4,5 수준이 대다수여서 내신따기가 나름편함 전사고는 수학 상위권이 확고해서 내신 따기 너무 힘듬
@pluto25Jp
@pluto25Jp 2 ай бұрын
K 장남. 공부.성적도 중요하지만 가정의 경제상황 살피는 모습이 대견하고 기특하네요. 공감능력있고 성실한 성격이니 어딜가도 잘 할거 같습니다🤓
@조아요-m2z
@조아요-m2z 3 ай бұрын
일반고 가기엔 아까운 그릇인데 외고가면 빛을 발휘할거 같다
@진진-u1s
@진진-u1s 3 ай бұрын
집안 경제적 사정까지 고려할정도면 그냥 집 앞 일반고 가세요 나한테 내신 받기 쉬운 학교는 없습니다
@김동훈-p1i
@김동훈-p1i 3 ай бұрын
나도 중3때는 무조건 좋은 고등학교 가면 좋은대학가는줄 알았지 근데 그냥 공부잘하면됨 ㅋㅋ 일반고에서도 서울대건 의대건 다 갈수 있어
@DANNY-yn7ts
@DANNY-yn7ts 3 ай бұрын
두 번 얘기 안 한다. 일반고 가라. 학종도 점차 교과스러워 지고 있다. 내신 뒷받침 되어야 학종도 쓸 수가 있다.
@subjective5596
@subjective5596 3 ай бұрын
학생이 딕션이 너무 좋네요. 섭외 잘했다! 좋은 정보도 듣고^^
@zer337
@zer337 3 ай бұрын
ppl에 저한테 좋은소식은 아니잖아요가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운주-u2m
@황운주-u2m 3 ай бұрын
@@zer337 윤도영샘 너무 현실적인 극 T이심^^ 그래서 군더더기없는 조언들에 더 신뢰가 가기도 하지만 ㅎㅎ 미3누님과의 인연 생각해서~ 몸에 좋은거 많이 들었네! 하며 예의상 애드립 한번 쳐주시고 미3누님께 한우특등급으로 얻어드시지ㅋㅋ
@hot6peach
@hot6peach 2 ай бұрын
그래놓고 일반의약품인거 알려주시는거 넘 웃겨욬ㅋㅋㅋㅋㅋ 전 그냥 영양제인줄 알앗는데.... 윤도영쌤이 말 안했으면 일반의약품인줄 몰랐을듯 ㅋㅋㅋㅋ
@로라로라-z6u
@로라로라-z6u 2 ай бұрын
PPL 들어오면 수익 배분해줘야죠. 도영쌤께 출연료도 드리구요❤
@한선우-y3g
@한선우-y3g 3 ай бұрын
외고 갈까 민사고 갈까 고민하던 때가 꿈 같네 현실은 다르단다……
@life_record_
@life_record_ 2 ай бұрын
중학교땐 공부 관심없고 놀기만 하는 애들하고 섞여서 성적 받다가 좋은 고등학교 올라가서 자기만큼 똑똑하고, 자기만큼 열심히 하는 애들하고만 모여서 성적 받기 시작하면 그때 열심히 한다고 되는게 아니구나 하는걸 깨닫게 되는
@대박성공-s6d
@대박성공-s6d 2 ай бұрын
우리딸 외고가고 정말 1학년1학기 시험치고 바로 후회했음. 일단 정원수가 너무 작음. 과별로 나눠져서 등급을 내기때문에 정원수보다 과별 정원수로 내신을 내기때문에 더욱힘듬. 학종의 범위가 줄어들고 내신의 비율이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함. 결국 외고 자사고 일반고를 가더라도 내신이 정말 중요함. 내신 12등급 나올거 아니면 일반고 추천함. 그리고 외고에서 영어국어등 문과는 다 잘함. 결국 내신은 수학을 잘하는 애들이 유리함. 자사고 외고 언아더 레벨들이 꼭 있음. 1.2등급 쉽지않음.
@psy-f9c
@psy-f9c 2 ай бұрын
내가 원하는게 되었다고 좋은 게 아니고 내가 원하는게 안되었다고 나쁜 게 아니다. 참 와닿는 말이네요.
@또띠언니맘
@또띠언니맘 3 ай бұрын
올A의 함정에 빠지면 안됨..평균 97이상 받아야 어디 가든 조금 버티는 정도? 고등 네임에 갇히지 마세요..우리의 목표는 대학입니다. 일반고 최상위가 훨씬 좋아요.
@Yuu0905-p2v
@Yuu0905-p2v 2 ай бұрын
우리때부터 전교 1등이랑 30등이랑 똑같아짐
@SOYMHNNY
@SOYMHNNY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진짜 올A 함정에 빠져서 자만하면 안됩니다
@gugu1356
@gugu1356 3 ай бұрын
19:38 "누군가는 못해야한다." 인터넷에서 못한 사람은 말이 없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정해진 내신 1등급 자릿수를 놓고 경쟁하는 게 참 힘들었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사연자님은 건승하시길 바래요
@sprautspr
@sprautspr 2 ай бұрын
뉘집 아들인지 정말 잘 컸네요. 저희 집 고3 보다 훨 낫습니다. 부모님이 흐뭇하시겠어요. 학교는 외고나 일반고 추천이요. 일반고가 외고보다 상위권 수과학 내신 받기 힘들어요. 진로가 문과 확실하면 외고, 아니면 일반고 추천합니다
@가온-l1v
@가온-l1v 3 ай бұрын
남들이 흔히 말하는 서울 4대외고 중 하나에 재학중인 고1입니다. 개인적으로 체력과 멘탈이 좋다면 오는 걸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밤에 하루 평균 4시간 이상 자기는 힘들다고 봐야해요. 시험도 한문제에 따라 등급이 갈리고 표준편차도 5~10내외라 멘탈도 갈리기 쉽고요. 다만 외고의 장점이라 함은 1학년때부터 모의고사 준비를 철저히 할 수 있다는 점과, 학생과 생기부에 자세히 관심 가져주시는 선생님들과 명문대 진학에 유리한 커리큘럼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저는 내신준비만 하는데도 모의고사 등급이 오르는 것이 가장 좋았어요. 학교 시험 특성상 영어나 국어는 외부지문으로 도배되어 있기에 평소에도 꾸준히 모의고사를 준비해야 합니다.그리고 저희 학교 기준으로 내신 평점 4.5가 된다면 아마 중경외시 어문까지는 안정으로 갈 수 있을거에요. 자신의 실력에 비해서 높은 대학을 가는 것도 팩트이지만 그만큼 3년 내내 엄청난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것도 맞아요. 본인이 정말 목표하는 좋은 대학에 진학하고 싶고 마음을 굳게 먹고 있다면 외고 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무리 요새 외고 입결이랑 명성이 떨어졌다고 해도 사회가 바라보는 시선이 긍정적인건 사실입니다. 결정 잘해서 자신에게 맞는 학교 잘 선택하길 바래요
@가온-l1v
@가온-l1v 3 ай бұрын
내년부터 입시제도가 바뀌는걸 잊고 댓글을 달아서 굳이 덧붙이자면 만약 학종을 지망하고 내년 등급제도 기준으로 2등급 안에 들 자신이 있다면 무조건 외고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외고 특성상 생기부에서 많은 메리트를 챙겨가기에 일반고와 경쟁했을때 못해도 등급을 하나 이상은 올려줄 수 있어요. 또한 기숙사 관련해 고민하는 것 같아 알려주자면, 명덕외고와 대일외고 같은 경우엔 기숙사가 있습니다! 저 또한 노원구 중계동에서 외고 진학한 사례라 괜히 도움을 주고 싶네요:) 만약 원서 넣게 된다면 꼭 합격하길 바래요~
@user-uv2qh3xl2z
@user-uv2qh3xl2z Ай бұрын
표준편차 진짜 ㅎㄷㄷ하네요..
@hoonkil3060
@hoonkil3060 22 күн бұрын
제가 수학이랑 과학 배이스가 매우 떨어지는데 외고 가서는 괜찮을까요? 영어는 고3 3월 모고 2등급 나오고 국어 부분에서는 자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학과 과학에서 학교 성적도 안좋고 수학에서 이해를 아직 못하는 부분들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hoonkil3060
@hoonkil3060 22 күн бұрын
참고로 가려는 외고는 제주 외고입니다..
@안진진-g3m
@안진진-g3m 17 күн бұрын
저도 4대외고 재학 중인 고1인데 중계동에서 진학하셨다고 하니 아마 저랑 같은 학교가 아닐까 싶네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외고 내신 따기 어렵다는 거 옛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사고에 비해서는 압도적으로 내신따기 쉽습니다. 외고에서 내신 따기 쉽다는 건 절대 아니지만 이과 친구들과 수학 경쟁하지 않는 것도 너무 유리하다고 생각해요. 표준편차 5~10 내외인 것도 사실 수행빨로 커버친 겁니다. 시험 자체만 보면 표준편차 10 넘어가는 과목 정말 많습니다. 확실히 과거에 비해서는 내신 따기 쉬워졌어요. 다만 외고의 단점은 전공어 과목에 과도한 시간을 투자해야 해서 모의고사 경쟁력이 약해지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랑 같은 베이스에서 시작한 친구들이 수학에 시간을 투자하는 동안 저는 전공어에 시간을 투자하다보니 당연히 모의고사 경쟁력이 약해지더라구요. 국어와 영어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지만 사실 정시에서 영어의 영향력은 미미하다보니 단순 정시와 모의고사를 생각했을 때는 오히려 불리한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외고 정말 추천합니다. 버틸 마음가짐만 있다면 대학 가기 정말 유리합니다.
@hyunwooyoontan
@hyunwooyoontan 2 ай бұрын
윤도영선생님 정말 최고십니다.
@오-z9v
@오-z9v 3 ай бұрын
ㅈ반고가서 내신탑찍고 교과로 가는게 제일 속편한 방법인거같음… 이제 교육과정바뀌어서 또 모르겟지만..
@user-ns5wi5xg2v
@user-ns5wi5xg2v 3 ай бұрын
본인 자사고 고민하다가 막판에 근처 일반고(근데얘도갓반임ㅋ..)로 틀어서 간 사람인데 자사고 안쓴거 너무 만족중임.. '남들보다 공부 잘하는 나'에서 만족감을 얻으시는 분들 걍 일반고 가세요 제발 근데 등급 개편이라 잘 모르겠당
@defabc6765
@defabc6765 3 ай бұрын
오히려 근데 만족감보다 눈이 너무 낮아진다는게 문제임
@user-oi4wd8sq1g
@user-oi4wd8sq1g 2 ай бұрын
ㄹㅇ 그렇게해서 스트레스 안받고 공부해서 sky오니까 남들보다 못하는 나에 멘탈 나가서 공부 안하는거 보고 특목자사갔으면 중경외시도 못갔겠다싶음
@Nemleria_
@Nemleria_ 2 ай бұрын
일반고중에서도 내신따기어려운 남고랑 내신쉬운 남녀공학 추천은? 수행발릴까 고민
@user-ns5wi5xg2v
@user-ns5wi5xg2v 2 ай бұрын
@@Nemleria_ 걍 ㅈ반고..그니까 내신 따기 좋은 고등학교가 최고인듯요....저도 나름 일반고로 찾아왔다지만 대치 근처라 너무 빡세서요 등급 따는게 너무 피말려요ㅠㅠ 개편 없었다면 전 내신 쉬운 고등학교 추천드렸을텐데.. 근데 현 내신 등급 기준으로 어지간한 갓갓반고 아닌이상 2까진 노력으로 나와서요 09는 ㅈ반고보단 적당히 잘하는쪽 가서 1.0 받는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해요
@Nemleria_
@Nemleria_ 2 ай бұрын
@@user-ns5wi5xg2v 지역이 송파라 보성, 동북같은 남고냐 송파지역 *락, *금, 덕* 이런 공학도 고민중인데 공학에대한정보는 없고.. It관련 이과 생각중이라 남고프로그램이 많은듯한데 과학선행이 통과없이 화1밖에 안되서 제일 고민ㅡㅜ
@제이맘-p6l
@제이맘-p6l 3 ай бұрын
09년생은 정말 혼란스럽겠다 ㅠㅠ 일반고가 좋을것 같다가도 2등급되어도 살아남는다는 전사고가 좋을것 같기도 하고...
@greengrass2750
@greengrass2750 Ай бұрын
전사고에서 과연 2등급이 가능할까?ㅋㅋㅋ
@IiiIiIiIII667
@IiiIiIiIII667 2 ай бұрын
하나고 가서 열심히 하면 이과과목 3등급 될 확률
@엠케이피-o7n
@엠케이피-o7n 3 ай бұрын
20:50 21:07 윤도형 선생님 목소리톤이 뭔가 찐텐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lexjin999
@alexjin999 3 ай бұрын
학생이 이 말을 새겨 들었으면 좋겠어요.
@야옹멍멍-t2o
@야옹멍멍-t2o 2 ай бұрын
어느 입시전문가가 말하더라고요 자기가 가고싶은 대학교 많이 보낸 고등학교를 가라고.그게 그 학교의 노하우고 능력이라고
@clairchun307
@clairchun307 3 ай бұрын
와.. 진짜 찐 조언이십니다. 저 어린 학생이 함의를 이해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지나고 나면 너무 좋은 조언이었다고 느낄 날이 오겠지요..
@user-td7rf1wk5q
@user-td7rf1wk5q 3 ай бұрын
특목 자사고면 수시다… 어쩌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린말인데 여기 와서 열심히 공부하고, 그 잘하는 애들 사이에서 등급을 잘받으면 수시도 훨씬 잘 쓸 수도 있는거지만 수시를 못쓰는 대부분의 아이들 역시 욕심이 있는 애들이기에 정시 준비도 열심히 합니다 교육 커리큘럼도 그렇고 일반고랑 비교도 안되게 정시 공부 환경이 좋아요 본인이 열심히 할 자신만 있다면 가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Saron927
@Saron927 3 ай бұрын
여기 댓글들 대부분 일반고 1등급이 낫다, 내신 따기 쉽다 뭐라뭐라 하시는데 9등급제 -> 5등급제를 염두에 두고 하시는 조언들인지 모르겠네요. 변별력이 떨어지겠죠? 게다가, 수능마저 미적분, 기하 빠지고 탐구 선택 다 빠지고 통합과학, 통합사회 보죠? 결국 내신과 수능 둘 다 변별력이 떨어지는 이상 서로를 통해 이를 커버할 수 밖에 없다는 소립니다. 수시는 수능최저를 강화하여, 정시는 내신을 반영하여 변별력을 더 챙기게 된다는거죠. 결론적으로, 정시는 그대로 9등급제를 유지하기에 현재의 자사고 장점(정시 대비 좋음)이 그대로 반영됨과 동시에, 수시는 5등급제가 되어 내신 경쟁이 비교적 완화되니 자사고의 장점이 더욱 부각되고 일반고의 장점(내신 따기 좋음)이 약화된다는 뜻이죠. 뇌피셜 아니고요, 미3누님이 직접 언급하신 내용입니다. 고등학생 선배분들의 조언 물론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발 자신의 상황만을 바탕으로 조언하시진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들과 09 이후는 입시 제도가 매우 다르다는걸 염두에 두어주세요.
@jameslee7510
@jameslee7510 2 ай бұрын
과거나 지금이나 입시 체계를 떠나 일반고와 특목고의 선택 본질은 똑같음 뱀의 머리에서 주변의 인정과 스스로의 만족감과 자존감이 공부의 원동력이 되는 학생과 용꼬리에 놓이게 되었을 때 주변에서 더 자극을 받고 위로 올라가려는 성향이 강한 사람 이게 선행되지 못하면 대부분 일반고에서 주변에 동화되거나 특목에서 좌절하고 놔버리게 되서 대학 입시 체계나 이런것들의 의미도 없어지는 경우를 많이봤음.
@sprautspr
@sprautspr 2 ай бұрын
융합 제외 전과목 상대평가가 지금의 전사고 커리와 달라요. 현재 하나고는 2학년 부턴 절평 과목이 더 많은데 앞으론 3-2까지 상평 과목 내신을 챙겨야 합니다. 다양한 과목 개설돼서 선택이 분산되어 선택자 수가 적을텐테 그 안에서 상평이라 이 부분이 리스크 입니다
@Saron927
@Saron927 2 ай бұрын
@@sprautspr 하나고는 조금 예외로 둬야죠. 자사고 중 정시에 약한 사실상 유일한 케이스니까요. 입결 자체만 보면 좋아보이지만 수치적으로 보면 학교가 정시에 강하다기 보단 그냥 학생들이 잘하는 것 같습니다.
@Nemleria_
@Nemleria_ 2 ай бұрын
@@Saron927 일반고에서 잘하는거보다 자사고에서 잘하는게 당연히 유리하지만 진로과목들 마저 상대평가로 바뀌어 꼭 유리하다고할 수없음. 솔직히 선행심화 안된상태로 자사고가면 피봄. 그리고 정시는 어차피 학교에서 준비시켜준다기보다 개인이 한다고봐야. 상위권대학은 이제 정시 100프로는 없어진다고봐야하는데 자사고 가서 등급 망하면 정시로 몇수해도 회복이안될것같은데
@Yuu0905-p2v
@Yuu0905-p2v 2 ай бұрын
ㄹㅇ
@bbengvh2343
@bbengvh2343 2 ай бұрын
0:49 윤도영 선생님의 "저한테 좋은 소식은 아니잖아요.." 역시 T세제곱 이십니다 ㅋㅋㅋㅋ T가 웃음을 주는 방법이네요 ㅋㅋ 윤도영 선생님께 한 곡 추천 드립니다 트와이스 TT
@user-ss3lo4py8t
@user-ss3lo4py8t 2 ай бұрын
사연자분..저도 중학생때 자사고/외고 안들어가면 대학 못가는줄 알았고, 떨어졌을때는 정말 세상이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일반고 가도 열심히만 하면 대학 충분히 잘 갈 수 있답니다 저도 그랬구요..잘 고민해보세용
@furinaru
@furinaru 3 ай бұрын
저 나이에 발성이 잘 잡혀있네… 신기하다 그래서 학생회장인가
@user-oi4wd8sq1g
@user-oi4wd8sq1g 2 ай бұрын
“자기가 1.0 받을수있는 가장 높은 학교를 가는게 맞다”
@k-s-k5565
@k-s-k5565 2 ай бұрын
정말 윤도영쌤말 들으세요.. 본인 동네라면 전 일반고 가서 1등급 만들겠어요.. 혹시 하나고 1학년 영어 교과서랑 수학 기출문제 함 찾아 보시고 풀어보심 답 나오실꺼에요❤
@onetime_go
@onetime_go 3 ай бұрын
자사특목고 병에 걸린 부모들이나 애들이 많아 아무리 일반고가 더 좋다 설득해도 말이 안통함. 종교화됨. 학군지 정시로가고 다 3수해서 6년 공부해서 대학가는건데 그게 학군지 고등이 잘하는건가? 다 재종에서 2년간 다시공부해서 가는거지. 에혀
@생크림-g5c
@생크림-g5c 3 ай бұрын
잘컸다 잘컸어. 아줌마의 의견이 궁금할지 모르겠지만..교육과정 편성표 보고 그래도 좀 신경 썼네~라고 판단 된 집근처 일반고 추천해요. 거기가서 1등급 목표로 공부하고 (원점수100에 가까운) 비교과챙겨서 가는거 .. 학생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단, 지금 심화,선행을 잘 해둡시다. 응원해요^^
@jennylen4524
@jennylen4524 2 ай бұрын
와 중3이 말을 참 잘 하네
@kyungchinyi3328
@kyungchinyi3328 Ай бұрын
윤도영쌤 말 주옥같네요 내가 원하는게 됐다고 좋은게 아니고 안됐다고 나쁜게 아니다
@김수현-c1l
@김수현-c1l 2 ай бұрын
윤도영쌤 너무 조아요. 진짜 애정어린답변주셨네요. 가족이라고해도 저런얘기 해주기 쉽지않거든요.
@이서윤-x6x
@이서윤-x6x 3 ай бұрын
윤도영쌤 은 그냥 이유없이 너무 좋아요 ㅎ 이유가 있겠죠~~ 그냥 좋아요~~~~
@hughkim6283
@hughkim6283 3 ай бұрын
5:00 저는 수능 1,2를 같은 과목으로 시기만 달리하여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이라고 하는 것이 그 날의 컨디션에 따라 성적의 등락이 심할 수 밖에 없는데, 그걸 방지하는 목적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JS-ne7hw
@JS-ne7hw 2 ай бұрын
문과는 전자사 절대 불리해요! 무조건 윤샘 밀씀 들으세요!! 희밍 전자사고도 수시로만 50명 대 보내던 예전과 달리 서울대 수시 실적 급락했고, 정시 버릴수없는 학생들 학원가라고 풀어줘서 금밤이면 단체로 버스불러 타고 대치 간다 들었어요. 학군지 일반고도 절대 만만치 않습니다. 막말로 수학이 자신없어 문과면 윤샘말씀대로 잘 하는 학생 아니에요 ㅠ 일반고서도 이과생들한테 1,2등급 내주고 출발할 확률 농후. 문과 실적도 이과의 교차지원으로..ㄷㄷㄷ 문과만 모인 외고 혹은 지역에서 문과 진학률 높은 일반고 추천요. 인물도 좋고 인싸에 똑똑한 학생같아서 더 뜯어 말리고 싶네요.
@밤바람-o9x
@밤바람-o9x 3 ай бұрын
ㅋㅋ 전심 울도영선생님 말에 동의 합니다!!
@Drfcv
@Drfcv 3 ай бұрын
어쩌면 해당 학생이 고민중일 수 있는 외고 중 하나에 다니고 있는 학생인데 한 가지 첨언하자면 외고에서 수과학 깔아주는 사람 적지 않습니다. 중계동 소재 중학교라는 걸 전제 하에 중학생 때 하던 정도에서 조금만 과학에 노력하면 충분히 좋은 등급 받을 수 있고 수학도 자사고에 비해 상대적으로 들어가는 노력 낮습니다. 다만 외국인 수준으로 회화 구사하는 유학파도 몇 있습니다. 그러나 영어 1등급은 힘들지 몰라도 2등급부터는 철처히 저희 학교 기준으로 노력의 영역입니다. 모의고사를 얼마나 푸냐, 기본 문법 실력이 얼마나 받쳐주냐의 차이예요. 문과 과목의 시험 난이도는 정말 얕잡아볼 수준이 아니지만 그렇기에 해당 학생에게 잘 맞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전공어같은 경우 추후 어문학 계열로 가기 위해 매우 적합하고 본인이 흥미있는 언어를 선택하면 어느 제2외국어보다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다만, 전공어를 버리게 될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기에 제2외국어에 흥미가 있는지도 다시 한 번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해당 학생이 최선을 다한다는 전제 하에 저희 학교를 기준으로 첨언해봤습니다.
@yoon-seongjeong2410
@yoon-seongjeong2410 3 ай бұрын
@@Drfcv ㄷ입니까 ㅅ입니까 절실해요ㅜㅜ
@Drfcv
@Drfcv 3 ай бұрын
@@yoon-seongjeong2410 ㄷ입니다~
@Drfcv
@Drfcv 3 ай бұрын
@@yoon-seongjeong2410 ㄷ입니다~
@Drfcv
@Drfcv 3 ай бұрын
@@yoon-seongjeong2410 답글이 계속 사라지네요, ㄷ입니다!
@channel-vd8sr
@channel-vd8sr 3 ай бұрын
경험해 보기 전엔 모든 게 불확실한 것 같아요. 그게 인생이겠죠. 결국 선택하고 후회없이 노력하면 무엇이든 얻는 게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중학교 성적으로는 그 어떤 고등학교에 가서든 성적을 장담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결정이 어려울 땐,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들여다 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떤 학교에서 어떻게 생활하기를 기대하는지 생각해 보면 결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bklee6304
@bklee6304 3 ай бұрын
외고 가서 스트레스 없이 안정 2등급이내 받을 자신이 있으면 외고가 당연히 좋죠 ~ 근데 2등급 간당간당해서 시간 따로 빼서 수능 대비 못할 거면 그냥 근처 일반고를 가서 1등급 받고 수능준비 하는게 나을 수 있어요 ~ 물론 중계동에 있는 일반고가 널럴하게 1등급 받을 수 있는 학교가 드물겠지만 외고는 빡세게해도 2등급도 쉽지 않을 수 있고 각종 학교활동들이 많아서 정말 수능준비에 따로 뺄 시간이 없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외고도 수능최저준비가 되지 않으면 좋은 대학 가기 힘든데 ~ 그리고 혼자 공부할 수 있다면 굳이 학원 안다녀도 됩니다. 우리아이도 혼자해서 대학 잘 갔습니다. 본인의 의지이고 여기까지 나와서 상담 받을 정도면 충분히 혼자해도 됩니다. 모자르면 인강 끊고 들으세요 ~ 등급이 널럴해 져서 오히려 예전보다 내신준비하기 인강만으로도 쉬울 수 있어요 ~ 예전에는 4%에서 끊어야 되기 때문에 정말 희한한 내신 문제가 나와서 1등급을 유지하려면 공부를 혼자해도 잘해도 1~2문제 때문에 학원 다니던 케이스들이 있었는데 이제 10%인데 굳이 그렇게 까지 희한한 문제를 내지는 않을 것 같고 그냥 일품 , 블랙라벨 정도 집에서 혼자 풀고 가면 되겠죠 ~ 수능형 일반사립고가 가장 좋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학교내신 + 수능준비 할 수 있는 일반고가 좋을 듯 싶네요 ~ 물론 1등급대 유지가 목표고 그리고 수능준비 !!!
@flsisnckeofk
@flsisnckeofk 3 ай бұрын
이거 사실 정말 아무도 몰라. 나는 중학교때 졸업 석차보면 10퍼센트였는데 외고국제고 와서 전교권이었어... 여러우연과 우연이 겹쳐서 결과가 나오는거라 아무도 모르는거 같음 그냥 선택에 후회만 하지 않도록....
@david_j9436
@david_j9436 2 ай бұрын
그래서 서울대가셨나요?
@쇼츠시청자
@쇼츠시청자 2 ай бұрын
@@flsisnckeofk 어떻게 중학교때보다 더 어렵다는 고등때가 더 잘하셨나요? 멘탈의 차이일까요?? 비결이 궁금해서 여쭤보아요.. 진심으로요.
@flsisnckeofk
@flsisnckeofk 2 ай бұрын
@@david_j9436 가고 싶었는데,,, 면접에서 절어 버렸습니다 하하
@flsisnckeofk
@flsisnckeofk 2 ай бұрын
@@쇼츠시청자 일단 여러 우연이 겹쳐서 결과가 만들어지는 거라 무엇이 비결이었다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그런데, 당장 생각나는건, 환경의 차이였던 것 같아요. 주변에 잘하는 친구들이 정말 많고 그들과 같아지고 싶다. 닮고 싶다는 생각이 저를 이끌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멘탈적인 부분이라면, 사실 저는 멘탈이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니에요. 정말 일희일비하는 학생이었고, 걱정도 엄청 많은 사람이었어요. 그럼에도 기복은 없었던 것 같아요. 물론 성적이 어느정도 잘 나와서 기복이 없었던 걸 수도 있지만, 그런 부분이 3년 동안 내신을 챙기는데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추가로, 욕심이 저를 이끌었던 원동력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어느 학교를 꼭 가고 싶다라는 마음과 그 목표를 이룰 수도 있겠다 싶은 성적이 더 노력하게 더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한 것 같습니다.
@flsisnckeofk
@flsisnckeofk 2 ай бұрын
@@쇼츠시청자 외고든 국제고든 멘탈이 큰 영향은 없는 거 같아요. 결국 누가 더 영리하게 내신을 준비하냐. 누가 더 절박하게 노력을 하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학교에도 대부분 전교1, 2 등이 모여있었고 올 에이가 아니면 들어오기 힘든 학교였기에 대부분 올 에이를 중학교때 받고 들어왔습니다. 그럼에도 누구는 노력을 해서 좋은 성적을 받고 누구는 중학교때 아무리 전교권이었어도 좋은 성적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걸 중학교때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하지만 결과적으로 어디를 가든 자신에게 맞는 결과가 따라올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내가 고등학교 생활동안 무엇을 더 지향할 것인지를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Cielclcl2
@Cielclcl2 2 ай бұрын
서울 탑2 외고 재학생입니다.. 내신 수학 왠만한 대치 일반고보다 어렵습니다. 수학과학 어렵지는 않지만 절대절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국영사 및 전공어 그리고 수행평가가 매우매우 빡셉니다. 이렇게 말해도 경험 안해보면 절대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다. 물론 저도 자사고를 직접 다녀보진 않았지만 주위 탑자사고 친구들을 보면 수학은 비슷하고(미적 빼고) 과학은 1학년 이후로 하지 않아 비교 어렵긴 하지만 국영수사전공어 양은 비교 안되게 많고 난이도도 극악입니다. 어느정도 기본 실력이 좋은 친구들을 가르려다 보니 한문제에 a3한쪽 반 빼곡한 영어 지문, 지문 변형, 외부지문 등.. 그리고 시험이랑 수행이랑 특색활동 겹치면 미칩니다ㅋㅋ 시험 끝나면 수행이고 수행 마무리되면 시험입니다.. 그래서 그냥 1년 내내 셔틀타면 3시간, 지주면 4시간이 평균 수면시간입니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밥 안먹고 자요 저희는.. 1시간 자고 수업 중에 매점에서 산 과자 까먹습니다. 쓰고보니 신세한탄이긴 한데 외고도 외고 나름인 것 같습니다. 인성, 태도 중요시하는 학교는 되게 제약이 많아서 걍 사복입고 편하게 다니는 일반고 친구들 보면 공부하기 오히려 나을 수도..? 생각이 듭니다.. 잘 선택하시길..
@보브-n6s
@보브-n6s 2 ай бұрын
와 미미미누님 추임새 찐~~
@고압
@고압 3 ай бұрын
하나고 다니는 학생입니다. 상경계열 희망하시면 과학은 못하셔도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근데 수학은 정말 잘하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어차피 교내 등수를 매기는 과정에서 절대평가 성적을 상대평가로 전부 변환하기 때문에 진로과목이 전부 상대평가로 바뀌는건 생각하시는 것보다 크게 영향을 주진 않을 겁니다. 서성한 희망하시면 200명 중 100등 정도만 하면 되기에 하나고가 더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선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204ksj
@1204ksj 3 ай бұрын
100등 정도 기준선 삼을때 어느 정도 실력이어야 할까요? 수학 선행정도라던가, 성실함으로 커버가능할지, 100등 이내 친구들의 전반적인 실력이 궁금해요!
@boxeraypple
@boxeraypple 2 ай бұрын
@@1204ksj 저도 궁금하네요
@방금-y4e
@방금-y4e 2 ай бұрын
일반고 가세요. 1년전 울집 보는것 같아요. 정말 학원가에서도 핑핑 날라다니는 학생들만 가야되요. 학원가라 함은 고등학교 과정 말합니다.
@rainyday2012
@rainyday2012 3 ай бұрын
뭐든 잘해낼거같음!!
@Kwon_8
@Kwon_8 3 ай бұрын
자사고 오지마세요 제발
@hsr6155
@hsr6155 3 ай бұрын
잘생겼다아 학생 화이팅입니다
@sunnyh1379
@sunnyh1379 3 ай бұрын
외고 가면 학비+사교육비 많이 드는건 맞아요. 내신 유형이 일반적이지 않다보니 자료 받기 위해서라도 학원 등록하는 학생도 많습니다. 서울국제고는 등록금이 외고보다 적게 드니 국제고는 어떨까요? 너무 의젓하고 생각이 깊은 친구같네요
@권우형-v1q
@권우형-v1q 11 күн бұрын
내 아들도 중학교때 주변에서 특목고 가라는 말 많이 듣고 고민하다 일반고 가서 내신 1.03받고 의대 가서 지금은 시병으로 복무하고 있네요. 고등학교 다닐때도 학원 한번 안다니고 인강으로만 공부해서 합격했고요. 요즘 아들한테 물어봅니다. 의대갈 때 부모가 해 준 것 없다고 나중에 생까면 안된다 라고 물어보니 고등학교 갈 때 주변 사람들의 말듣고 부화뇌동해서 엄마 아빠도 같이 밀어부쳐 그곳에 갔다면 의대 못 갔을 거라고 하면서 일반고 가겠다는 자신의 결정을 믿어 준 것만으로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해서 좋았습니다. 참고로 아들 중학교 때 전교 1등 했던 여학생은 특목고 입학해서 한양대 들어 갔다는 소식 들었네요.
@조여진-y5g
@조여진-y5g 3 ай бұрын
정말 현실적인 답변이네요 ㅜㅜ
@KDJ-x2s
@KDJ-x2s 3 ай бұрын
대단하다.. 중3때 나는 피씨방가서 뭔겜할지 고민만했는데ㅋㅋㅋㅋ
@user-bn1mv1de9x
@user-bn1mv1de9x 3 ай бұрын
현생어떤가요선생님
@zqw-dt3or
@zqw-dt3or 3 ай бұрын
그게 정상입니다 걱정마세요
@hsy0503
@hsy0503 3 ай бұрын
@@KDJ-x2s 괜찮습니다. 어짜피 평범하게 살아가실거고 돈이라던가 사회적지위는 저런아이들이 가져가고 결정하니 그 틀에맞추어서 사시면됩니다
@KDJ-x2s
@KDJ-x2s 2 ай бұрын
@@user-bn1mv1de9x 직장생활 10년차고 원천징수 7~8천왓다갓다함 중소다님
@jameslee7510
@jameslee7510 2 ай бұрын
뺑뺑이 고등학교 시절 집 앞에 공부잘하는 애들만 지원하는 고등학교 떨어지고 밀리고 밀려 7지망에 인문계 최고 꼴통 학교 가게 되었을때 난 내 인생 끝난줄 알았음. 근데 가보니까 오히려 중학교 보다 성적오르고(다른 애들이 깔아주니) 선생님들도 열심히 한다고 기대하시고 집에서도 칭찬받고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들어 점점 열심히해서 졸업할때는 문과에서 2등하고 정시로 원하는 학교 가서 지금까지 잘 살고있음 돌아보니 그 똥통학교 가게 된 당시의 워스트 상황이 돌이켜보면 내 인생 가장 베스트 선택이었음.
@귤꽃향기-e3h
@귤꽃향기-e3h 3 ай бұрын
철저한 스타일로 바꾸시고, 과학중점학교 아닌 평범한 일반고 진학 추천드려요. 지금부터 수학 선행 빡빡하게 돌리시고요.
@onliberty-a1
@onliberty-a1 3 ай бұрын
자사고 수학내신… 본인이 열심히로 극복할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정말공감 입니다) 대부분 요즘 황고깔고 kmo하고 중2,3에 선행 무지막지하게 공부한 애들이 요즘 자사고갑니다. 신중히 생각하시길…
@KartWKW
@KartWKW Ай бұрын
외대부고는 살짝 어렵고 하나고는 쉬운편이라 그렇게까지 호들갑떨 필요는 없지 않나요 민사고는 요새 인기 뚝 떨어졌고
@onliberty-a1
@onliberty-a1 Ай бұрын
@ 대단한 실력자신가봐요. 외대부고는 살짝어렵고 하나고는 쉽고? 거기서 온갖 생기부 챙기면서 내신 1등급이 쉬우신듯?? 호들갑이라시니… 그렇게 쉬운데 외대부고 1등급 몇명이나 나오나요???
@KartWKW
@KartWKW Ай бұрын
@@onliberty-a1 외대부고는 대치에 전용반 쫙 깔려있고 하나고는 학원 다니는 애들이 그렇게 많지 않을뿐더러 전체적으로 잘하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친구 둘이 외대부고 갔고 1명이 하나고갔는데 개네들 말 들어보면 외대부고는 그냥 사교육의 전장? 전쟁터 그정도고 하나고는 그렇게 시험이 어려운 편은 아니다라고 하더라고요 참고로 저는 강남 출생입니다
@KartWKW
@KartWKW Ай бұрын
@@onliberty-a1 참고로 외대부고는 14명정도 나옵니다 이번에 5등급제로 바뀌니까 35등안에만 들면 1등급이네요 ^^
@onliberty-a1
@onliberty-a1 Ай бұрын
@@KartWKW 외대부고 1.0이 14명??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이네. 자사고에서 1.0이 14명 나오면 자사고 가장한 일반고. 그리고 설사 사실이라고 쳐도 대치동에 선생님들 깔려있어도 1등급은 별나라얘기. 원래 남일은 쉬워보이니까요. 어쨌든 남들 1등급 우습게 보는 능력자인듯.
@hayoo423
@hayoo423 3 ай бұрын
내가 원하는게 되서 좋은게 아니다 작년 12월 발표때가 기억나네요 명언입니다
@쌀요리
@쌀요리 Ай бұрын
이 친구는 얼굴이 제일 잘하는 것 같아요.
@미래-b4y
@미래-b4y 2 ай бұрын
3:57 국가교육위원회 26-35년 전문위원회 4:36 7:00 수능2회/표준점수 7:38 사교육 9:22 15:11 16:02 진로선택/선택과목 18:08 36/6700-20% 21:18 상대평가 22:22 확신 24:00 인생
@츄스-z5k
@츄스-z5k 2 ай бұрын
여기 나오는 애들 많이 봤지만 이번 친구는 깊이가 있는 친구 같아요. 선생님 말씀도 무슨 뜻인지 이해하는 거 같고…..
@MJKim-mf2sr
@MJKim-mf2sr 2 ай бұрын
임팩타민 좋아요. 대웅제약이 똑똑하게 일잘하네. 😊
@아름드리-g4n
@아름드리-g4n 2 ай бұрын
남의 집 자식들은 철도 빨리 드는거 같네~ 😂 중3이라는데 울집 고3보다도 나아 보이니 참.. 😂
@SOYMHNNY
@SOYMHNNY Ай бұрын
일반고에 가도 잘하는 친구가 진짜 많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고를 적극 추천합니다 일반고가서 무조건 상위권에 들어가는게 인서울중 서성한 위 대학으로 갈수있음
@hot6peach
@hot6peach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어바웃 엄청 기다렸는데 PPL하는거 넘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민망해하며 소개하는 미3누와 웃참하며 PPL상품 분석부터 해주는 도영쌤ㅋㅋㅋㅋㅋ
@최민서-m4x
@최민서-m4x 2 ай бұрын
미안한데 목소리가 너무 좋음
@ssyeongg
@ssyeongg 2 ай бұрын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잘 봤습니다
@벤투-l2x
@벤투-l2x 3 ай бұрын
학생 잘생겼네
@jtl48255
@jtl48255 2 ай бұрын
저도 중2아들 키우고있지만 자기진로에 대해 알아보고 생각하는 모습이 대견한것같아요...누가그러더라고요..중학교 성적표는 이쁜쓰레기같은거라고.. 진짜는고등부터라고...ㅠㅠ
@쩐주-v3k
@쩐주-v3k 3 ай бұрын
오늘도 윤쌤 칼날같은 상담 좋았습니다. 입시할 아이는 없지만 도영쌤 보는 재미가 오지네요 ㅎ
@jinalee9559
@jinalee9559 2 ай бұрын
부모들은 노오력이 부족해서라고 다그치지만 상대평가 안에서 노력과 재능이 함께 있어야 상위권이 된다 중등 때 그냥 그렇다가 고등에 급등하는 아이가 내 아이일거라는 기대 좀 제발 안 했으면...
@zamong-greentea
@zamong-greentea 3 ай бұрын
언어쪽으로 잘하면 외고, 수과학 잘하면 자사고 가야죠
@다다다-c5e
@다다다-c5e 24 күн бұрын
아니,중3 맞아요? 차분하게 말도잘하네 대놓고 돌직구하셔도 멘탈잘잡고 있네요. 중3인데 참 괜찮은아이같아요😊 외고 가서 찢읍시다~🎉🎉🎉
@dragonb5431
@dragonb5431 2 ай бұрын
현실적인 경제적 부분 무시못한히면, 서울권이나 경기권 전사고. 외고는 가지 마세요. 설령 기숙사있더라도 주말에 사교욱 안할수가 없어요, 서울권에서 멀어질수록 기숙학교들은 진짜 사교육 안합니다. 아니 못하죠.ㅋㅋ 방학땐 해두요.속깊은 친구같은데 샘 말씀처럼 현실적인 정보가 많이 없는듯하네요. 좋은 선택하시길.
@한우리누나
@한우리누나 3 ай бұрын
아무데서나 못듣는 진짜 조언 이네요 아침댓바람에 감동해서 남깁니다^^^^
@dododo9068
@dododo9068 2 ай бұрын
윤도영 선생님 넘 좋아요~
@유창림-o5q
@유창림-o5q 2 ай бұрын
학생 겁나 잘생김
@윤나나-c2b
@윤나나-c2b 2 ай бұрын
어차피 중계동 근처 일반고도 애들 잘하는애들 많아서 전교 1등하기 빡셈
@갱티-g2r
@갱티-g2r 3 ай бұрын
1:33 서로 얼귤보기 가장 민망한 순간 😅
@코스모스-s9k
@코스모스-s9k 2 ай бұрын
All about 입시 ❤
@himh762
@himh762 2 ай бұрын
애들 입시 다 끝나고 나니 선생님 말씀이 더더욱 와닿습니다.
@유하-r4r1s
@유하-r4r1s 3 ай бұрын
중계동 일반고에서도 1등급 나오기 쉽지 않다.. 나도 알고 싶지 않았음
@dy-ww1te
@dy-ww1te 2 ай бұрын
학생 딕션이 참 좋네요^^
1% vs 100% #beatbox #tik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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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boxJC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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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orks #beatbox #tik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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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boxJC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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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you have a very capricious chi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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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As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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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Stay Organized in the New Year. | e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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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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