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괄적 차별금지 이게 안되는겁니다 동성에대한 성적인 끌림에대해 그럴수 있다고 쳐요 하지만 그것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그것을 반대할권리를 없애는것은 안됩니다 그래서 포괄적차별금지를 반대하는겁니다
@경애이-x5s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와랄라-x9bАй бұрын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게 아니라면 반대가 아니라 혐오죠
@Sung-HoHong-hb3qcАй бұрын
한국교회에서 설교시간에 이야기하는 동성애금지를 이야기하고싶으면 힌두 이슬람 불교 우상숭배도 같이이야기해야 논리가 성립함. 결국 동성애금지를 자꾸 설교시간에 이야기하는거 자체가 소수자니깐 찍어내버려도 괜찮고 상관없다는 태도임. 결국 계속 그들을 정죄하는 태도자체가 문제임. 게이들비난하려면 불자들과 힌두와 이슬람까지 모두싸잡아서 비난해보라. 그게 설교에등장할정도로 중요하다면 모두 비난하라. 게이들만 콕 찝어대는 비겁한짓좀하지말고. 보통 이런걸 혐오라고하며 혐오는 전쟁과 인종말살의 씨앗이었다
@masquerse958Ай бұрын
역차별은 정말 무서운거예요.
@hannanna1004Ай бұрын
@@Sung-HoHong-hb3qc제 의견과 너무 동일하네요.. 동의합니다.
@sunghunkang9457Ай бұрын
하나님은 죄는 미워하시지만 죄인은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친히 오셔서 그 죄값을 십자가에서 대신 치뤄 주신 겁니다. 그런 의미로 볼 때 도둑질은 미워하지만 도둑은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도둑을 정말 사랑한다면 음란한 죄를 짓고 잡혀온 여인에게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하신 예수님처럼 그 죄에서 벗어나 예수 믿을 것을 권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동성애라는 죄는 미워하지만 동성애자는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동성애자를 정말 사랑한다면 동성애라는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교회는 도와야 합니다.
@janecho3759Ай бұрын
이게 더 정답같이 들려요
@엘-b8k17 күн бұрын
맞는거 같아요
@간다잇-f7x13 күн бұрын
@@sunghunkang9457 아멘입니다
@bubblytube14911 күн бұрын
명확한 정리 감사합니다!!👍
@구리리-z4u10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차별금지법은 바로 그것이 죄라는 말조차 못하게 하는 법이죠..기도해야할때입니다
@kayleechang73506 ай бұрын
마치 이런거네요 내가 문란하게 살아서 지옥에 간다 라기보다는 예수님이 아닌 내가 내 삶의 주인이었기 때문에 문란하게 살았다, 그래서 지옥에간다
@찬-f5bАй бұрын
네. 맞아요. 인간은 선함이 하나도없는 죄덩어리기 때문에 나를 주인삼는건 곧 죄를 주인삼는것과 같은것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선하심은 하나님 한분밖에 안계십니다. (루시퍼를 보세요. 원죄없던 완벽하게 창조된 놈이 교만해져 하나님께 반역을 꽤하는순간 순수악이 됐잖아요. 우리가 죄에 더 이끌리는건 우리 본성이 악해서입니다~ ㅜㅡㅜ)
@jhkim226Ай бұрын
쉽게 말하면 문란하게 된 근본적 이유는 내 본성이 악함에 있다는 것이고 그걸 해결하려면 외부 즉 하나님이 해결해 주셔야 한다는 마음(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지옥에 가지 않는다 라는 주장입니다. 그 인식이 없고 그저 그것들을 정당화 하고 산다면 지옥에 갈 수 있다는 것이죠.
@GgobuggiАй бұрын
정답
@CH-lo9ejАй бұрын
@@찬-f5b인간이 선함이 하나도 없는 죄 덩어리라뇨…. 성경에 하나님의 형상을 따 아담과 이브가 지어졌다고 나오는데… 하나님의 형상이 선이 없는 죄 덩어리인가요. 저희가 선없는 죄 덩어리면 하나님은 죄덩어리 창조자이신가요.
@martinahn3133Ай бұрын
엎어치나 메치나
@Heritage_ShinyАй бұрын
팀켈러 목사님, 저의 스탠스와 정확히 일치해서 반갑네요. 나도 동성애자도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고 내 힘으로 절대 구원에 이를 수 없는 존재라는 의미에서 동일합니다. ”동성애가 죄“라고 말하면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것도 죄지요. 네 죄가 크다, 아니다 내 죄가 크다 라고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우린 그저 죄인일 뿐입니다. 팀켈러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self-righteousness, 즉 ”나만 선하다“라는 교만함이 가장 큰 죄 아닐까 싶습니다. Greed 를 ‘탐욕’이라고만 번역했는데 위와 같은 ‘교만’의 뜻도 내포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나 스스로를 선하다 여기는 교먄은 죄입니다. 교회은 동성애를 죄로 규정지어야 하지만, 동시에 동성애자를 사랑으로 품지 않고 죄인으로 낙인찍고 저주하는 현재 한국교회의 자기 의와 교만도 죄라고 가르쳐야 합니다. 참 어려워 보이는 문제입니다만, 예수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를 생각하면 답은 간단합니다. 예수님은 창녀와 세리들과 함께 먹고 마셨습니다. 당시에 마약중독자, 동성애자가 지금처럼 많았다면 그들과 가장 많이 어울리면서 복음을 전하셨을 것입니다. 동성애자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이고 걸작품이고 자녀입니다. ‘동성애’ 라는 자체를 옹호하고 변호할 수는 없지만 그들을 사랑으로 품고 교제하고, 종국에는 하나님께서 태초에 정하신 아름다운 성의 기준에 대해 기도하며 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gsynkgsyn214911 күн бұрын
예수님은 그시절 창녀, 세리들그리고 누구에게나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그들이 죄에서 벗어나길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그냥 그렇게 살라고 말하지 않으셨죠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하셨죠~ 태도나 말로 정죄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그 행위가 죄이니 그 행위를 잘라내라 말씀하셨죠 저는 동성애자들을 사랑하는 방법이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받아들이거나 그저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지만 동성애가 죄임을 말해주는 것. 죄와 연합하지 말고 예수님과 연합해야 너의 영혼이 살 수 있다고 말입니다. 그저 받아들이기만 하는 것도 그 영혼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lamiashin-ob9ls8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Beautifulandhonest6 ай бұрын
동성애자라서 지옥 가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동성애를 죄라고 했는데 죄가 아니라고 하나님이 틀렸다고 우기고 성경말씀을 이기적이고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회개하지 않아서 지옥가는 거예요. 모두가 죄인이지만 "내 동성애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이 옳습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를 용서해주세요. 동성애를 끊겠습니다."라는 사람과 "동성애는 죄가 아니에요. 지지하고 응원해주세요. 성경이 틀린 거예요. 내가 옳아요. 난 끝까지 동성애자로 살고 동성애적 사상을 퍼트릴 거예요. 전세계가 동성애를 인정하게 해주세요." 이런 사람 중 누가 천국에 갈까요? 당연 전자이지요. 전자는 동성애자지만 죄를 회개하고 벗어나려는 사람이고 후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부정하는데 둘다 동성애자라도 어떻게 같을 수가 있어요?
@낼승Ай бұрын
근데 혹시 oecd 국가들 내 교회들은 동성애 찬성 비율이 더 높은 건 아시나요? 영상의 요지는 기독교인들은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은 존중하면서, 동성애자들은 탄압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다른 종교를 갖는 것이 동성애보다 더 큰 죄라고 말하는데도요. 타 종교인에게도, 그 종교를 끊겠다고 용서해달라고 말하는 사람만 존중하실건가요?
@hanpyulkong3676Ай бұрын
@@낼승 일부 반도체 전문가들이 대만의 TSMC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에서 압도적인 세계1위이긴 하나 대만 본국과 일본 구마모토 공장의 지진 리스크가 우려된다고 했습니다. 파리 올림픽 개막식을 보니 전혀 가능성이 없다고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대만은 아시아 최초로 동성결혼을 허용한 나라입니다. 대만의 집권당인 민주진보당은 친미반중이긴 하나 LGBTQ에 대해서는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려는 대한민국의 더불어민주당보다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있습니다. 차이잉원 전 총통은 재임시절 LGBTQ가 총통관저에서 퍼포먼스를 하도록 허용하기도 했고 라이칭더 현 총통은 부총통 때 LGBTQ 행사에 참여해 퍼레이드 선두에 서기도 했었습니다. 2024 파리올림픽에서 XY염색체를 가진 대만 복싱선수가 여자복싱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받기도 했습니다. 대만이 올해 지진으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겪고 대만 경제에서 절대적 위상을 차지하는 TSMC가 지진리스크 위험에 있다고 하는 것도 대만이 LGBTQ를 옹호하는 것과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뿌빠삐리꼬Ай бұрын
@@낼승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차별을 금지하고 막으면 분별 없이 모든 것이 옳은 선택이 되고 합리화 된다는 결론이 납니다. 지금 흘러가는 세상을 보면 성경이 왜 그렇게 소위 꼰대 같고 규칙에 얽매이는지 알 수 있는 거 같아요. 사람의 본성과 연약함이 올바른 사리분별을 못하게 하는 거 같네요.
@Pisco9905Ай бұрын
@@낼승 많은 교회들이 동성애에 대해 찬성을 했다고 해도 동성애는 성경에서 분명히 '죄'라고 적혀있습니다. 당신이 기준을 성경에 두는지 사람에게 두는지 한번 생각 해보세요. 다른 종교를 갖는 것, 동성애 둘다 죄입니다. 하지만 다른 종교를 가진자, 동성애자들은 존중하는게 맞습니다. 그들이 바른 길로 갈수 있겠금 도와주고 잘 못 됐다는것을 성경을 기준으로 알려주는게 저희 기독교인들의 역할이 되야 하지 않을까여?
@아직행복하다면Ай бұрын
기독교인들은 원래 타종교에 대해서도 그곳에는 구원이 없으며 그것은 잘못된 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부르짖는 것 외에 대체 뭘 어떻게 탄압을 했다는 뜻일까요? 성경에서 거짓말을 죄라고 하니까 거짓말한 사람들에게도 "회개해, 그러다 벌받아."라고 하고, 성경에서 간음을 죄라고 하니까 바람피고 다니는 사람에게 "회개해, 그러다 벌받아."라고 하듯이, 성경에서 동성애를 죄라고 하니까 "회개해, 그러다 벌받아."라고 하는게 탄압인가요?
@SingHa-i1i7 жыл бұрын
않이 다들 영상 보지도 않고 댓글싸는거임? 기독교인들은 영상의 의도와 다른 말을 하고있고 무신론자들은 그냥 쉐도우복싱 하고있네. 이 영상에 동성애자를 차별하고 탄압하자고 나와있음?ㅋㅋㅋ거참
@alexanderrohan45824 жыл бұрын
근데 실제로 기독교인들이 성소수자들 탄압하긴함 의경출신인데 퀴어축제 관리근무 나가면 무신론자 입장에선 그냥 하나의 축제일 뿐인데 기독교인들은 그것을 죄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성경에도 그렇게 나와있으니까 반대 엄청함
@alexanderrohan45824 жыл бұрын
@ 깽판쳐요ㅋㅋㅋㅋㅋ 2018년 동인천북광장 퀴어축제 때 기독교인들이 퀴어축제행진하는데 앞에 다 들어누우면서 못지나가게끔하고 심지어 자세한 상황은 모르지만 기독교인들이랑 성소수자들이랑 치고박고 싸우는 바람에 저 그때 의경이었는데 그거 중간에 경찰들 껴서 말리느라 경찰들 많이 다쳤어요
@ss-wi3mx4 жыл бұрын
@@alexanderrohan4582 그래서 영상속에 아저씨는 그런부분에 책임감느낀다고 하시네여
@소소한일상-r6e3 жыл бұрын
전에 보니까 이요나목사님이랑 여승삼목사님 점잖게 서계시던데 죄그만 부스만들어서. 저도 그런 자기 엉덩이보여주고 팬티만입고 다니면서 이건 축제야 하는 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근데 동성애든 무슨 탐욕이든 그런 점에서 죄인이라고 시인해야하는데 시인을 안하면 지옥에 가겠죠. 난 탐욕보다 교만에 대해 많이 나오는것같던데
@Red-ym8ky3 жыл бұрын
🤣🤣🤣🤣🤣🤣
@letmedoitforyou221Ай бұрын
공감해요. 미워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그 누구보다도 그들을 사랑하고 감싸며 바른 길로 인도하는게 진정한 기독교인의 태도라고 봅니다.
@dpsdldldlel4 жыл бұрын
이 주제로 한참동안 고민했고.. 단순히 기독교인이라고 해서 동성애자들을 배척하고 정죄하는 것도 옳지 않고, 또 그렇다고 성경에서 엄연히 죄라고 나와있는 동성애를 마치 죄가 아닌듯 받아들이는 것도 아닌거 같아서 계속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기도했었어요. 어떻게 생각하는것이 옳은가요 하고.. 그러다가 받은 마음은, '네가 알 바가 아니다' 라는 거였어요. 이렇게 애매하고 복잡한 주제에 대해서 굳이 인간이, 생각의 한계가 모두 뚜렷한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 하나님만큼의 기준을 가지고 꼭 죄다 아니다를 나눠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우리한테 그럴 권리가 있을까요? 애초에 법을 주신 것은 우리 자신이 스스로 그 법을 지키라는 거지, 그 법을 잣대로 누군가에게 들이대며 정죄하라고 주신게 아니잖아요. 그 법을 자기 자신은 최선을 다해서 지키는게 맞아요. 그런데 누구나 약한 부분이 있듯이 어떤 사람들은 그 법을 지키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근데 그걸 이해해보려는 노력 하나 없이 이거 잘못됐으니까 고쳐 하면서 폭력적으로 강압하려고 하고, 이게 성경에 나온 창녀에게 돌 던지려던 바리새인 모습이랑 다를게 뭔가요? 그렇게 해서 동성애자들이 예수님을 만날 길을 원천 차단해버리는게 진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일까요. 사람이 할 일은 그저 내가 아끼는 다른 이웃처럼 똑같이 사랑해주고, 배려해주고, 하나님을 만나게끔 도와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나면, 그 다음에는 그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서 해결할 일이에요. 옳은지 그른지 심판도 세상 누구보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이 하실거고요. 다른 사람들이 너무 오지랖넓게, 교만하게 왈가왈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genovese_4013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user-bd2yq9oh5j2 жыл бұрын
저는 동성애자들에게 사랑하는마음으로 죄의길에서 돌이키시라고 전도하고싶습니다 그길로가면 멸망의 길이기에 멸시와 정죄가 아닌 너희가 어떤죄를 지었던지 그죄에서 돌이키라 말하시는것 이것이 구약을 통틀어 하나님의 사랑법이었습니다 성경말씀이 기준이되어 우리는 살아가야하고 하나님은 우리를위해 계신분이 아닌 우리가 그분을 찬양하고 예배해야하는 존재로 지음바된거죠 이세대에 만연한 인본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응답받으신것에 뭐라 말하지는 못하겠지만 구약과 신약 변하지않는 동일한 하나님이시고 바울도 동성애에대해 죄라고했어요 제가 아는 하나님은 죄를 허용하는 하나님이 아니시고 죄의길에서 돌이켰을때 은혜와 자비를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헌데 지금 동성애를 그들의 하는행위를 법으로 옹호하고 그것이 죄가 아닌 무조건 사랑의 대상이라고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교회가 그들을 판단, 정죄하는건 하나님 뜻이 아니라며 (교회도 처음 제가말한 취지이지 정죄하고 판단하는것이 아닙니다) 무조건 품자는건 인본주의입니다 하나님이 각사람에게 주신 양심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도록, 합리화시켜 죄의식을 없애는 사탄의 교략이라고 생각합니다
@misoukgi2 жыл бұрын
@@user-bd2yq9oh5j 님이나 죄의길에서 나오세요...ㅋㅋ 마태복음 7장에서 예수님은 말씀하시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남의 티는 보냐고 하시죠
@Jk-fh3ek2 жыл бұрын
@@misoukgi 흠.. 욘달님이 어떤 마음으로 썼는지는 모르지만 님이 말씀하신 마태복음의 내용이 적용되려면 욘달님의 말속엔 "나는 선하고 너희는 악하니 선으로 돌이켜라"가 내포되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너와 나는 같은 죄인이니 그리스도께 돌이키자"가 내포 되어 있다면 그 말씀과 상관이 없습니다. 모든 인간은 죄아래에 있음에 기본 전제니까요. 그런 말씀을 남에게 전할때는 조심하십시오 님 또한 비판하는 것이니 똑같아지게 됩니다.
@misoukgi2 жыл бұрын
@@Jk-fh3ek 제가 하고 싶은 말이 그말입니다 나도 죄인이고 모두가 죄인입니다 늘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사랑하며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저 욘달님 말을 봤을 때는 동성애자 신도들을 힘들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만 동성애자인 사람이 얼마나 고통스러운데요.. 단순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닙니다
@jaylee76834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알아서 성경에서 금지하는 것들을 피하려고 노력할 겁니다 그러니까 동성애자 성향을 가진 사람들에게 해야 하는 말은 '너는 동성애 때문에 지옥 갈거야'가 아니라 '하나님은 너를 사랑하셔'겠죠 '너는 동성애 때문에 지옥 갈거야'라고 거리낌 없이 말할 수 있는 기독교인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점검해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Iiiiiiiiiiiiii-t9n3 жыл бұрын
동~~~성~~~애~~~란 말이 애당초 맞다고 생각하나. 그냥 동성간 추~~접~~~~한 육체적 탐~~~~~닉일뿐‥. 육체에 사로잡힌자들이나 하는 짓에 불과한걸 사랑타령. 애당초 정신과 육체가 건전한자는 그~~딴~~~~짓이나 행동을 생각을 할수가 없지. 어려서부터 이성이든 동성이든 육체에 빨리 눈뜬자들, 또는 성~~~~적~~ 접~~촉~~을 빨리하거나, 또는 동성이나 이성에 어려서 성~~폭~행~~당한자들이 어떤 정신적 충격으로 저런 타~~~~락~~~~된~~짓~~을 더~ 하더라.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다. ㅉㅉ.‥
@jabds1301able5 ай бұрын
동성애자도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자녀겠지요. 단, 회개하지 않는다면 지옥불을 피하지 못할겁니다. 도끼 살인마 고재봉도 회개했기에 천국잔치에 참석했을 것이고, 동성애자도 회개하고 정상인이 된다면 누가 뭐라 할까요.
@jaylee76835 ай бұрын
@@jabds1301able 제 댓글의 요점을 이해 못하신것 같은데,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서면 회개는 따라온단 말이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에게 '종말이 가까우니 회개하라'고 전해봤자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회개 할까요? 그냥 하나님에 대해 불만이 쌓일 뿐이겠죠. 하나님의 사랑을 먼저 알고 그분과 인격적으로 교재하길 바라는것 부터가 시작점입니다.
@jabds1301able5 ай бұрын
정말 궁금한건 동성애자가 회개할까요?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기본으로 갖는 목회자중에 동성애자가 있다는 사실은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jaylee76835 ай бұрын
@@jabds1301able 저는 당신이 기독교인 이신지가 더 궁금한데,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당신은 거듭나기 전의 자신에게서 완벽하게 자유롭습니까? 뭘 설명합니까, 죄가 인간의 본성인건데 하루하루 회개하며 주님께 나아가는게 우리의 한계 아닙니까? '동성애자인 목회자가 있다'는 것과 '돈 욕심이 많은 목회자가 있다'는 것에서, 죄의 본질이 같다는건 인정하시는거죠? 그게 영상에서 팀 켈러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맥락이고요.
@ejflutestudio5 жыл бұрын
교회를 미워하고 개신교인을 미워하는 사람들의 본질적인 속마음은 자기 의를 드러내며 나는 옳고 너는 나빠 라고 정죄하는 그리스도인들의 태도에 대한 분노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동성애자들을 지지하는 어떤 남성과 대화를 나누시는 미국의 모 개신교 목사님의 대화의 스킬이 노련하다. 이 분은 상대방의 주장을 최대한 존중해주면서 성경에 기반한 의견을 제시하면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물론 복음은 처음부터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이고 내 스스로 구원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연합 함으로 구원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에서 나의 구원역사는 시작된다. 그리스도인들 스스로 자기 의에 빠지지 않으려면 끊임없이 말씀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내 스스로 어떤 오류에 빠진 것은 아닌지 돌아보아야 한다. 그리고 교회 안에는 알곡도 있고 가라지도 있다. 그래서 교회는 비판을 많이 받는다. 그래서 전도가 쉽지 않고 어려운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MrSM-ho2fs3 жыл бұрын
명확한 답변입니다. 이게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이죠
@노래쟁이홍냥5 жыл бұрын
훌륭한 목사님이시다 이성애자는 다 천국가냐고 하실때 모든게 이해됨 ㅋ
@Iiiiiiiiiiiiii-t9n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모든동성애자는 천국가나?
@바다-c2y3 жыл бұрын
@@Iiiiiiiiiiiiii-t9n ㄴㄴ
@peterlee29663 жыл бұрын
@@Iiiiiiiiiiiiii-t9n 설마 상식적으로 그럴려고요. 모든 동성애자가 천국에 간다하면 교회에서 동성애자가 되라고 적극 권장하겠죠.
@야누구-k4m Жыл бұрын
근데 평생 동성애자면 절대 천국 못가요. 성경에서는 동성애를 분명히 죄라고 말하고 있고 이 죄를 가지고 죽는 순간까지 살아간다면 절대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dudd6839 Жыл бұрын
@@Iiiiiiiiiiiiii-t9n 하고픈 말이 이해가 되는데 핵심은 그게아님 동성애자중 1명이라도 천국을 갈 수 있겠냐? 가 맞지 ㅋㅋㅋㅋ
@user-zl9wh2he2e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팀켈러 목사님. 우린 모두 연약한 죄인이고 오직 복음의 능력으로 구원받습니다.
@하늘백성-u6q6 жыл бұрын
그리스도인으로서 동성애자분들이나 동성애를 옹호하는 분들께 예수님의 사랑으로 다가가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율법은 내가 죄인임을 깨닫는 도구로서만 가치 있는 거지 이웃을 정죄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동성애자분들이 동성애를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지 않고 방구석에서 타자기만 두드리면서 자기위안 하고 있는 것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모세와 바울은 자신은 지옥에 갈지언정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을 구원하고자 했습니다
@하늘백성-u6q4 жыл бұрын
@@조커-n7q 동성애가 선천적인 것인가요?
@하늘백성-u6q4 жыл бұрын
@인투코리아INTOKOREA 솔직히 간성에 대해 제가 아는 바가 그리 많지 않네요 그런데 그들이 그렇게 태아났더라도 실제로 어떻게 커가는지가 관건인 것 같아요 남녀 중 하나의 성 정체성을 확립함으로써 그에 맞게 잘 살아가는지, 아니면 남자도 여자도 아닌 간성 그 자체의 성으로서 바이섹슈얼이 되어 남자든 여자든 가리지 않고 상대와 사랑을 나누고 잠자리를 가지며 살아가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님은 그들이 성년이 되어가면서 어떤 성정체성을 갖는지 알고 계신가요? 롬1:26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롬1: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또한 이 구절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이시는지 궁금합니다
@하늘백성-u6q4 жыл бұрын
@인투코리아INTOKOREA 그건 그 목사들이 성경을 잘못 알고 말하는 것이죠.. 성차별적인 발언? 그걸 하나님이 원하신다고 생각하는 기독교인이라면 진짜 기독교인이라고 하기에 민망할 정도죠 너무 유치한 수준 아닙니까.. 그런데 그걸 곧이 곧대로 따르는 목사들 교인들이 많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성경 전체를 보지 못하고 부분 부분 구절 구절만 따로 떼어서 보니깐 그런 멍청한 짓들을 일삼고 있는 것이죠 님이 하나님을 믿는 분인지 안 믿는 분인지 잘 모르겠지만, 성경 속에서 그런 구절은 절대로 하나님이 남성과 여성을 차별하는 것들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남성만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 아니라 마찬가지로 여성들을 위해서도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엄연히 동성애를 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로마서 구절도 그 당시 동성애가 창궐한 로마 지역의 교인들에게 동성애가 죄임을 알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걸 쓴 목적은 단순히 그게 죄임을 고발하는 데에 있지 않습니다 성경은 동성애도 죄일뿐만 아니라 여성을 보고 음란한 생각만 하는 것도 죄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이 동일하게 사형에 해당하는 죄라고 밝히고 있죠 성경의 초점은 ''동성애가 죄다''에 있지 않습니다 ''신부인 내가 예수 그리스도라는 신랑을 떠나서는 온전히 살 수 없다'' 입니다 그래서 성경이 여자는 남자를 존중하고 남자는 여자를 사랑하라고 말하는 있는 것이죠 그건 예수와 교회의 관계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동성애자분들을 직접 만나보진 못했지만 유튜브영상을 통해 동성애자였다가 후에 이성애자가 된 분들이나 이성애자였는데 동성애자가 된 분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즉 동성애가 선척적으로 결정된다고 단정할 순 없다는 것이죠 그리고 '센조이'라는 걸 검색해보셔봐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성경에 따르면 동성애이든 이성애이든 그것을 자신의 성적쾌락과 자신의 유익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그건 모두 죄이고, 또한 모두가 자신의 유익을 위한 사랑만을 하는바 인간은 모두 죄인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필요한 것이죠 성경은 동성애 역시 명확히 죄라고 선을 긋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죄인들을 위해 대신하여 죽을 수 있는 사랑을 소유하는 것이 성경이 그리스도인에게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들 역시 예수를 통해 그렇게 구원받았거든요..
@성이름-b7l9x7 жыл бұрын
저 분 말 잘하시네... 자신이 저자리에서 기독교를 대표한다는 것을 자각하고 말하자나.. 우리나라 목사관련이고 주제가 동성애인 방송에선, 자기말이 방송에서 나가는데 그것도 신경안쓰고 말하던데.
@fmdmxns7 жыл бұрын
??
@LYJ-d1n6 жыл бұрын
일과 영성 작가이심
@TV-py3fh3 жыл бұрын
귀한 영상 잘 봤습니다. 팀 켈러 목사님의 혜안과 지혜로운 대답에서 많은 교훈을 받고 갑니다 ^^
@hoiiiiiithoohiiitАй бұрын
그런데, 애시당초 천국과 지옥을 보내는것은 하나님의 심판의 권한 즉, 하나님의 고유 권한인데 주님의 권한을 피조물인 인간 따위가 왜 간다 안간다는 재단하고 있는거임? 누구도 모름 애시당초 복잡한 우주만 봐도 우리는 하나님의 생각 티끌도 못 쫒아감.
@tenkim554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인하여서 거듭남이 있게 되면 죄 용서받음과 더불어 주님께로 돌아올 수 있다는 사실. 동성애만 붙잡고 늘어질 것이 아니라 그 누구도 죄 짓지 않고 살 수 없음을 인정하고 그들을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 내가 나의 죄를 회개하는 기도를 드릴 때 주님의 사랑으로 내가 용서받기를 원하는 것 처럼.. 오늘도 배웁니다.
@chriskang37784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을 만나고 사랑한다면 그 귀함과 가치를 따라 가는게 맞겠죠. 예수님께서 많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분을 따르기 위해선 어떤 건 따르고 어떤 건 포기 못 해서는 안됩니다. 주님은 저희 죄를 위해서 십자가의 고통과 죽음을 기꺼이 감당하셨습니다. 동성애가 죄인지 알고 탐욕이 죄인지 알면 주님을 믿고 사랑하는 우리가 어떻게 두 가지가 양립할 수 있습니까? 힘들지만 우리는 주님을 닮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그 분의 길과 소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shuphinaАй бұрын
마틴로이드존스 목사님이 이런 류의 공개적 담론을 하지 않으셨던 몇가지 이유가 생각이 나네요… 결국 이런 류의 담론으로 얻게 될 영적 유익이 없기 때문이죠. 설득으로 지식 전달로 상대방이나 청중이 돌이킬 일오 없을 뿐더러 오히려 토론의 대상일 수 없는 절개적 성경적 진리가 밟히는 모습을 보이게 되죠 의도와는 다르게
@whitecloud4841Ай бұрын
마틴로이드존스 목사님이 20세기 산업사회 안에서의 종교적 공적 토론에 대해 갖고 계셨던 입장은 토론과 의사소통의 시민 행위가 복잡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우리 세대에서 새롭게 변형되어야겠죠. 복음을 새롭게 전하는 도구로서 강연 영상과 미디어들이 선하게 작동되길 기도해야 겠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healing80Ай бұрын
동성애자를 정죄하고 미워하지는 말아야 할것 같습니다. 기독교인분들중에 정죄하고 비난하는 분들이 많은데 요즘드는 생각은 그렇게 비난하시는 분들은 하나님의 말을 전하는것 보다 그 동성애자들을 비난하면서 나는 하나님 잘믿고 난 깨끗하고 죄가 없다는걸 은연중 드러내고 싶어하는건 아닌가 싶었습니다. 교만의 다른 모습 아닐까요? 성경에서는 동성애가 죄라고 분명히 말하니 교회에서 죄라고 말하는거지만 동성애만 죄가 아닌게 핵심입니다. 동성애만 안한다고 우리가 다 죄인이 아닌게 아니지요.😊
@박영미-k9k18 күн бұрын
차별금지법의 문제와는 다르게 접근해야합니다. 기독교인은 동성애가 죄라고 말할 수 있어야합니다. 죄라고 말하는 걸 혐오라고 몰아가는 것이 법제화된다는게 문제죠. 동성애자 뿐 아니라 모든 이웃~사랑해야죠. 우리가 마땅히 이웃을 사랑해야하는 것 만큼 진리 선포의 자유를 지키는 것도 정말 중요하답니다. 진리의 말씀이 곧 사랑이니까요~
@tinyfire1534 жыл бұрын
팀 켈러에게 필요한 질문은 그런 것들이 아니다. "이성애 혹은 동성애가 천국이나 지옥에 가는 조건이 아니라면, 끝까지 동성애를 유지하면서 천국에 갈 수 있는가?" 를 물어야 한다. 팀 켈러의 특성상 아마 말을 좀 돌리겠지만... 결국 복음 안에 있는 사람은 죄를 멀리하게 되어있으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하면서 동성애를 끝까지 고집할 리는 없음을 인정할 것이다.
@한도영-i4f4 жыл бұрын
정확하고 중요한 댓글 달아주셨네요
@tinyfire1534 жыл бұрын
@나은실 위 댓글을 잘못 이해하셨군요. 예수님을 믿으면 누구나! 그때부터 죄를 멀리하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완벽하게 죄를 멀리하진 못해요.문화, 시대, 지식, 상식 등의 한계로 죄를 죄로 인식 못하거나, 의지의 부족으로 실패를 반복하거나, 능력의 한계로 실수하는 등 말이죠. 하지만 그럼에도 자신이 인식하는 죄에 대해서는 멀리하려고 힘쓰게 되어있습니다. 그게 없다면 예수님을 믿는것이 아니에요.이건 팀 켈러도 강조하는바 입니다. 즉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으면 동성애를 유지하려하지않고, 어떻게든 끊으려고 할거란 말입니다. 물론 중독을 끊기 힘든 것처럼 몇번은 실패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엔 이겨낼겁니다. 그게 믿음의 힘이니까요. 그런 변화없이 죄를 유지하는 믿음이란 거짓입니다.
@이시영-z4y3 жыл бұрын
핵심입니다
@noyuchan2 жыл бұрын
@@tinyfire153 '신자라면 끝까지 동성애를 고집할 리가 없다','믿음의 힘으로 결국엔 죄를 이겨낼 것이다'라니, 굉장히 교만한 말씀입니다. 인간이 죄를 완전히 이겨낼 수 있나요? 이미 그 말씀으로 교만의 죄를 지으신 듯합니다. 당신 말대로면 우리 중 누구도 천국에 갈 수가 없습니다. '죽을 때까지 죄악을 버리지 못하는 신자는 거짓된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당신의 가정이 맞다면, 반대로 돌려서 진실된 믿음을 가진 사람은 죄악을 완전히 이겨낼 수 있다는 말인데, 우리 중 누가 그럴 수 있다는 말입니까? 성경은 예쁜 사람을 보고 음란한 생각을 하기만 해도, 돈이나 물건을 보고 가지고 싶다는 생각만 들어도 죄라고 합니다.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아무리 신실하게 평생을 믿어도 부지불식 간에 짓는 이러한 죄는 도저히 끊지를 못합니다. 당신 말대로 진실된 믿음이 죄악을 이겨내게 하고 죄악을 하나라도 버리지 못하는 믿음은 거짓이라면, 어느 누구도 진실된 믿음을 가지지 못합니다. 진실된 믿음을 가졌다는 생각조차 마음 속으로 하는 순간 교만의 죄를 짓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당신 말에 따르면 둘 중에 하나입니다. 모든 사람은 죄를 버리지 못하는 거짓된 믿음을 가지고 있기에 아무도 천국에 가지 못하고 모두 지옥불로 떨어지거나, 마음 속 생각으로도 죄를 범하지 않아 죄를 완전히 이겨낸 극소수의 사람만 진실된 믿음으로 인정받아 천국에 가거나 말입니다. 켈러 목사의 '죄는 우리를 천국으로도 지옥으로도 보내지 않는다'는 말을 제대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그 누구도 죄를 완전히 이겨낼 수는 없지만 예수님을 믿기만 한다면, 실제로는 계속 죄를 짓고 죄 속에 빠져 사는 더러운 죄인이더라도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아 사면받은 신분이 되어 구원받는다는 사실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바에 따르면 믿음은 죄를 이기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죄를 이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권세로 말미암아 실제로는 죄인인 우리를 사면시켜 의인의 신분으로 만들어 주시는 것이 바로 믿음 속에 거하는 신자의 특권입니다.
@KJS22 жыл бұрын
끝까지 탐욕을 유지하면서 천국에 갈 수 있는가?도 물어야 할듯
@최고다-b5q3 жыл бұрын
동성애가 죄는 맞지만 죄인인 우리도 돌을던질 자격이 없단말씀...
@uio86a Жыл бұрын
죄인이라고 돌을 던질 자격이 없나요
@ghghgh8565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에라이-t9r4 ай бұрын
너가 하나님도 아닌데 주제넘게 왜 심판자라도 된거마냥 구냐 너가 천국과 지옥 만들었냐 너의 죄도 감당못하면서 빡대가리처럼 왕노릇하지말고 항상 겸손해라@@uio86a
@harahong84884 ай бұрын
@@uio86a 당연히 자격 없죠😅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So__on2 ай бұрын
@@uio86a 요한복음 8장에 음행한 여자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 앞에 데리고 와서 율법에 따라 돌로 치자고 하죠. 그때 예수님께서는 "죄 없는 자들은 돌로 치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이자 성경의 가르침 입니다.
@떠떠굼굼5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뿐이네. 결국 성경과 예수님안에서도 편식해서 믿고싶은거 믿고 받아들이고 싶은것만 받아들이는데 이건 말이 안돼죠. 그리고 자신이 믿는 종교의 교리안에서 정해진 룰을 왜 다른 사람들에게 지옥간다라는 표현으로 강요하는지 이해가 안돼요. 스스로 하나님 앞에서 가슴에 손을 얻고 물어보세요. 내 이웃이 나와 다른 종교로 교리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다고 해서 혐오하고 저주를 퍼붓는게 하나님의 자녀로 마땅한 행동인지.
@jkoolleree6 жыл бұрын
와 이 분 진짜 수긍이 가도록 말씀 잘 하시네요
@DainChoi-vq3me17 күн бұрын
작금의 한국교회의 뜨거운 감자인 이 이슈에 대해서, 몇가지 질문을 통해 개념을 구분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1. 기독교인으로서 우리의 이웃인 ‘동성애자’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2. 기독교인으로서 ‘동성애’를 어떻게 해석하고 바라볼 것인가 3. 기독교인으로서 ‘차별금지법’ 법제화와 그 영향력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우선, 이 영상에서 팀켈러 목사님은 2번 질문에 대한 영역에서 우선적으로 답변을 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만, 실천적으로는 1번 질문의 영역에 적용이 되는 부분들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에서 동성애 자체에 대해서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보다는, 동성애가 다른 죄들에 비해서 더욱 중한가에 대한 것에 대한 것을 말씀하셨는데, 이런 말을 하신 의도 자체가 ‘우리 모두 죄인이니 서로게에 정죄하지 말자’는 것을 함의하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그런 맥락에서 팀켈러 목사님의 스탠스에 동의를 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3번 질문을 생각해보자면, 그러한 법안이 통과되는 것에 대해서는 심히 우려가 되고 반대의 입장을 말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법안이 통과되는 것은 실제 그 후의 개인의 삶과 사회 전체에 지대한 영향을 행사하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최근의 연합예배의 형태로 강력한 표명이 된 것이고 그만큼 중대한 사안이라 보여집니다. 한편으로는 사실 이 연합예배 자체가 여러 교회와 사람들이 모인 것이다보니 1,2,3번의 모든 질문의 내용을 혼합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부분이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이슈가 덩어리화되다보니 아무래도 그 자체로 고압적으로 느끼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더 나은 어떤 방식의 표현이 있었을까 생각하면... 그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고민이 많네요.) 그래도 희망적인 것은, 결국 교인들이 먼저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하고 그 열매를 맺는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선포된 점인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저 죄인인 나 자신을 사랑하신 은혜를 생각할뿐인 것 같구요..
@krowasang5 жыл бұрын
정말 무릎을 탁치는 말씀이십니다. 너무 은혜받았어요
@승재-i9uАй бұрын
동성애에 대한 이슈가 많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유튜브를 검색하다 영상을 보고 글을 씁니다 요즘 한국개신교의 이슈인 차별금지법에 대한 것에 관심이 생긴 개신교인 입니다 여러 영상들을 보다보면 혐오와 배척 유죄판결에 가까운 개신교인들의 댓글들을 보곤 합니다 저는 어려서 장로회합동측 교회를 다니다가 여러이유로 주님을 떠나 방황하다 이제 다시 예수님을 믿고 감리교단 교회에서 처음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는다는 생각으로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다 유튜브로 말씀을 듣거나 현실신앙생활에서 사실적으로 마주치는 죄에 대한 견해나 고민들에 대하여 듣고 생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실 제가 착하거나 신실하거나 사랑이 많아서가 아니라 교회에 이중적인 실질적이지 못한 많은 부분들 때문에 10년넘게 방황하면서 죄가운데 살았기에 죄에 여러이슈 동성애 음란 간음 탐욕 육체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위한 삶을 사는 죄인들에 관심이많습니다 제가 죄인이어서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다 요즘은 동성애에 대한 그들의 생각이나 목사님들의 성경적 견해나 개신교인들의 사람을 대하는 태도 혹은 현실로 다가온 많은 죄의 모습이나 이웃이나 내 자녀나 내 형제나 친척이나 친구들이 동성애자 일수있는 지금이 실세상에 바짝 다가옴을 느끼는데 개신교인으로써 대화나 설득 혹은 의견을 나누고 싶은데 예민한 이슈이서인지 대화가 아닌 단절된 언어적폭력안에 있지 않은가 느끼게 됩니다 그 이유는 첫 번째 개신교인에게 이 동성애가 죄가 아니냐는 논란이 없이 죄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죄라고 여기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녀가 친구가 사랑하는 이웃이 동성애인이 되었을때 드러났을때도 현실적으로 내 주위에 있을 때 글들 처럼 공격하고 주님이 아닌 사람의 유죄판결을 사람이 성경구절을 인용해서 정죄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느끼냐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정말 그렇게 정죄하는 것이 옳은가에 대한 고민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 영상의 목사님의 말을 통해 깊게 혹은 새롭게 주님의 뜻을 발견하고 은혜로 여기는 사람도 있을텐데 실제로 제가 그렇습니다 내 주위에 교회안에 동생애자 제자가 있었던적이 있는데 그땐 아무것도 못했었습니다 동생애는 혐오스러운 것이 라고 그땐 생각했기에 피해버렸죠 그러나 그때 저주받은 동성애자가 아니라 사람으로써 그 아이를 수용하고 이해하고 그 생각을 들어보고 대화해봤다면 조금이나마 그 죄에빠진 사람을 이해할 수 있었을텐데 라고 생각해봅니다 수용하고 대화하고 이해함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요? 사람으로 보지 않는데 어떻게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까? 유죄판결을 하는 태도로 어떻게 그들을 회계하게 하시고 내 자녀가 내 친구가 이웃이 변화되는 걸 알수가 있습니까 궁금함을 가집니다 세번째 전 진짜 아무것도 아닙니다 정말 대화가 목적이고 궁금함에 질문을 합니다 어째서 개신교인으로써 그렇게 비개신교인들을 정죄하고 판단을 하고 고집스러운 겁니까? 수십년을 교회다니고 새벽기도가고 찬양하고 말씀듣고 봉사하고 하는 것이 당신들에게 무슨 유익이 있습니까?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게 되었습니까 묻고 싶습니다 어떤이는 무슨 목사가 교회가 방언못하고 병든자도 치유못하면서 무슨 목사 성도냐고 비웃음으로 차별하고 사랑이나 겸손 온유함과 절제같은 성령의 열매는 무시하고 은사나 능력만을 가장크게 여기고 목사라면서 실제로 자기 아내를 죽이고 교회입구옆 가스통자리에 몰래 매장하고 목회하다가 여름에 파리가 꼬여서 들통나고 제가 알던 어떤 형은 성결교 3대째 목사집안에서 목사님되어서 돈도 많이벌고 결혼도 잘하고 사역도 많이하고 바람도 잘 피우고 미성년자 성도랑 간음하고도 잘 지내고 실제로 십수년 내내 섬기던 장로교회 목사님은 건축만 강조하다가 무리한 건축으로 장로분들 권사분들 집사분들성도들이 개인 대출해서 교회 빚값아 나가다 다떠나고 빚 못값아서 이단에게 교회넘어가고 다떠나고 소수만 남아 힘을 잃어버린 교회되었고 교회어려운데 수억원 퇴직금 받으시고 아들목사에게 세습하시고 그 아들목사는 이단이라는 다락방소속에서 훈련받고 목사님 되었고 건물만 남게 된경우도 보게 됩니다 예수님 이외에 무엇이 맞습니까 예수님을 어떻게 믿는냐 구원은 영접기도냐 지속적인 성령의 열매가 구원이냐 싸우자는게 아닙니다 제가 정말 오랜시간 방황하고 애통하면서 죄인으로 살면서 고통스러운 삶을 사는 가운데 가지고 있던 질문이나 감정들입니다 구원을 평생찾았고 십수년을 교회에 다녔지만 그리고 이제 40대초반의 나이에 예수님을 믿기시작한 초보로써 많은 궁금증들을 가집니다 교회란 무엇입니까 교회다니면 영접기도하면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까? 지금도 음란이나 교만이나 미움같은 죄를 짓게 되는데 그 마음에 예수님대신 죄로 인한 괴로움들이 더 많은데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죄에 대하여서 어떻게 반응해야합니까? 기도하고 말씀을 듣습니다 수십년 피운 담배를 끊고 술을 피하고 운동하고 일하고 교회가서 찬양하고 말씀듣고 그 말씀을 주어진 삶에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써 적용하고 고민하고 발버둥치는 저입니다 그러기에 질문을 던집니다 예수님을 믿는 성령님을 따르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그리스도인들은 스스로의 이중적인 신앙생활속 죄뿐 아니라 세상의 내 친구를 가족을 이웃을 어떻게 대하여야 합니까? 동성애의 죄에 빠진 내 가족을 어떻게 도와야 합니까? 질문을 던져봅니다
@임수정-b3l6 күн бұрын
님의 긴 글을 뭣에 끌린 듯 다 읽었습니다. 님께서 언급하신 사건들에 당연히 같이 의견을 나누고 같이 마음 아파하고 해야겠죠. 하지만 그 전에 더 중요한 뭣이 있는데 우리는 그것에서 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름아닌 복음의 영광 혹은 복음의 능력~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는가?~입니다. (로마서 1장)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headtotoe12054 жыл бұрын
훌륭한 답변이지만 동시에 답변에 대한 이러한 질문이 떠오르네요 자신의 의로 지옥에간다면, 하나님의 의를 적극적을 받아들이고 그것만이 구원의 길이라고 받아들인다면 탐욕과 동성애와같은 죄의 상태에 사람들은 여전히 그 상태에 머물러도 괜찮은걸까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하나님의 의가 구원의 길이라고 생각이 들고 그것을 믿고 받아들인다면 필연적으로 죄를 분별할 수있는 은혜를 주실것이고 그리고 그 죄로부터 멀리하려는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요? 지금 영상에서는 목사님이 이와 같은 설명은 조금 회피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 아쉽네요
@Iiiiiiiiiiiiii-t9n3 жыл бұрын
요새 저런목사 많아요.
@bluewhale12 жыл бұрын
그 죄를 분별할 수 있는 은혜가 생기면 본인 스스로에게 그 은혜를 적용하세요. 형제 눈속의 티를 보기전에 자기 눈속의 들보 먼저 보세요.
@tenten5194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생각해보면 금방 수긍이 가실 거에요. 만일 이성애가 성경에서 극악의 죄라고 단정짓고 있다면 님께서는 이성을 향한 자연스러운 사랑의 감정을 억누를 수 있나요? 동성애라는 것을 단순히 행동의 죄라고 치부하기엔 그 범위가 상당히 넓죠. 남성과 여성이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사랑의 시선이 싹이 트듯 동성애자 분들도 자연스럽게 동성에게 사랑의 감정이 올라옵니다.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는 것에 대해 그 누가 죄라고 단정지을 수 있죠? 성경에서 동성애를 죄악으로 치부하는 것에 대해 그 시대적인 상황과 전후 문맥을 파악해보면 사랑의 감정이 동반되지 않는 부적절한 관계를 볼 수 있어요. 그 당시의 시대적인 상황에서는 동성애에 대한 이론이 정립되지 않았죠. 그리고 성경에서는 남성과 남성간의 동성애만 언급하죠. 왜 그럴까요? 잘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남성과 남성은 자신이 지니고 있는 성기의 특징을 이용해 강간을 할 수 있었죠. 그 당시 시대적인 배경에서는 여성을 두고 남성에게 성적인 쾌락을 느끼려는 (실제로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큰 쾌락을 느낄 수 있답니다.) 동의 없는 성관계가 번성했기에 그것을 두고 죄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남성과 남성, 여성과 여성의 사랑은 존재하지 않죠. 남성과 여성이 번성을 이루라는 것이 창조질서니까요. 하지만 그 마저도 감정이 동반되는 사랑에 관해서는 성경에서 언급한 적이 있던가요? 번성이라는 건 사랑과는 별개의 단어로 보이네요. 어쨌든 성경에서는 분명히 말하고 있어요. 그 창조질서를 깨트린건 여성이라고. 그래서 여성은 임신의 고통을 느끼죠. 그럼 여성성 자체가 모두 죄악인가요? 태어나기를 여성으로 태어난 사람들은 모두 죄인이고 용서받지 못하나요? 아니요.. 성경은 여성을 콕 짚어서 죄인이라고 말하지 않죠. 인간 자체를 죄인이라고 말합니다. 그럼 하나님께 나아가면 여성의 상태에 머무르지 않고 뭐 초월한 존재가 되어야만 하나요...? 아니겠죠.. 전 지금 타고난 정체성에 대한 문제를 짚고 있는겁니다. 태어나길 동성애자로 태어난 사람들이 하나님께 나아간다고 초월한 존재가 될까요? 자신이 지닌 존재 그 자체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 그것이 각자에게 주어진 십자가의 길이라고 믿습니다. 뭐 정답은 예수님께서도 확실하게 말씀해주시지 않으셨죠. 그 누가 알까요.. 하나님만 아시겠죠.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우리 인간이 파악할 수 있을까요.. 그저 본인이 생각한대로 복음의 영역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각자에게 주어진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는 것 밖에 없지않을까요? 다만 성경에 나오는 문맥을 문자 그대로 해석해서 차별하는 일은 없어야겠죠? 그 성경의 문자 그대로 해석해서 여성 차별, 흑인 차별이 과거에 이루어졌잖아요... 동성애자들에 대한 차별 또한 마찬가지라고 저는 생각해요. 성경은 목사가 읊어주는 대로 받아들이는 것만이 정답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본인이 직접 시대적인 상황을 공부하고 파고들어가서 어떻게 그 말씀을 하셨는지 스스로 깨닫고 기도로 응답받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시대적인 상황을 두고 공부했을때 성경에서 거론되는 동성애에 대한 죄악은 강제성이 동반되는 관계인 것 같더라구요. 옛날에는 동성애에 대한 관념 자체가 없었기도 했었구요. 그렇기에 동성애자들은 약자들로 치부되지도 않았구요. 성경은 그 시대를 살아가던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말씀이죠. 우리들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이기에 21세기에 맞게 적용되어 받아들이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dlalsrydpdy Жыл бұрын
모든 사람은 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동성애자 뿐 아니라 이성애자들도요. 동성애자들이 더이상 동성애를 안한다 할지라도 그 사람이 죄인에서 벗어나는걸 의미하는건 아닙니다. 동성애라는 죄가 더 추가되었을 뿐(혹은 덜어졌을 뿐), 죄인은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죄에 대한 진정한 회개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응 통해서만 죄가 씻기기에 동성애를 지속하냐 안하냐는 행위로 판단되는게 아니게 됩니다. 동성애 이성애 여부가 아닌, 내가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는 구원받는겁니다.
@twoS7145 ай бұрын
우리는 온전해지는 거지 완전해지는 것은 아니죠
@은하수-u6p5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명확한 해답을 얻은 것 같습니다.
@엘엘-h6z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도 이런 생각을 가진 교회인들이 늘었으면 좋겠어요..!
@쿹얃빔5 жыл бұрын
저희 교회에서는 하나님은 모든 죄인을 사랑하시지만 그 죄라는 것 자체를 사랑하시지는 않는다고 배웠습니다 그러면 그 죄를 짓지 않도록 노력해야하는거겠죠?
@진리-e1t5 жыл бұрын
인간이라면 반드시 죄인이죠
@사랑의모금함약탈하는4 жыл бұрын
@@진리-e1t 어님ㅋㅋㅋ
@사랑의모금함약탈하는4 жыл бұрын
@@진리-e1t 님엄마 일루나미티 아님? ㅋㅋ
@승부하부먹충4 жыл бұрын
@@사랑의모금함약탈하는 역시..유튜브 댓글창이네.. 무조건 엄마는 찾고 보는구나
@hyeonjun1-w5s4 жыл бұрын
@@사랑의모금함약탈하는 그런 뜻이 아니에요....ㅠㅠ
@Buddaandshiadr Жыл бұрын
(로마서 1:26~27)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notUNDERSTANDABLEАй бұрын
와.. 영상도 타임라인 뜸뜸이 살펴봐도 안 보이고 댓글들에도 인용구절이 없어서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무지성으로 짖는거지 답답했는데, 이분이 적어주신 걸 보고 드디어 성경에 관련 언급이 있다는 걸 알았네요 😮😅
@knightmideival36612 жыл бұрын
회개 없이는 구원이 없습니다.
@LoveOfJCАй бұрын
성경에는 수 많은 죄목들이 명시되어있는데 유독 동성애에 민감한건 그게 소수이기 때문이지. 예를들어 예쁜 여자를 보고 반했다거나 술을 마셨다거나 한다고 넌 지옥갈만한 죄를 지었어!! 라고 외치면 인구의 절반은 반발을 할테니.. 우리는 다 죄인이다. 한명도 빠짐없이. 오직 예수님. 주님만이 선하시고 그분 덕에 구원을 얻은 사람끼리 왜이렇게 손가락질...?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게 우리의 결론이다.
@맘창후5 жыл бұрын
동성애를 했다고 지옥에 간다는말은 동성애 안한사람은 다 천국간다는 말인가? 동성애 말고도 일평생 헤아릴수없이 지은 죄는 어쩌구요. 복음을 믿어야 천국에 가는 걸 알아야 할텐데..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가 내 모든 죄를 씻었다는 것을 믿어야 천국간다. 그걸 믿을때 진정한 의인이 되는 것이고 의인만이 천국에 간다. 내 행동을 보면 죄를 짓고 있지만 그 모든 죄도 예수님이 다 씻으셨다.
@iloveme0127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팀 목사님의 동생이 동성애자(게이)라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었네요.
@말차러버-c8q2 жыл бұрын
어후 진짜 ㅠ
@MSJo-o8y2 ай бұрын
많은 신앙인 중에서도 죄를 추구하는 삶을 사는 가족 구성원이 있는 건 흔한 일인데 일부러 이분을 폄훼하려는 목적의 댓글인가요?
@퓨어-l9iАй бұрын
@@MSJo-o8y맞아요 가족의 죄를 방관 한 것처럼 느껴질 수 있게 ㅠ
@AmesaGimАй бұрын
게이가 죄임???? 미친 인간들 같으니. 당신들이야 말로 지옥에 떨어질것이다.
@ohdubmanАй бұрын
원래ㅡ진리를 왜곡하는 방법이 주제의 시선을 돌리는 방법이지요... 이분이 그러한듯
@보노보노-o1r5 жыл бұрын
동성애 뿐 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수 많은 범죄자들.. 예수님의 마음이라면 그들도 기도의 대상자이며 섬기는 사람이겠지요..?
@imk3863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그들이 회계를 하고 주의 품안으로 들어오면 언제든지 주는 의로운 오른손으로 품어 줍니다 바울도 엄연히 말하면 살인자입니다. 스테반을 사형을 시켜버린 .... 다윗은 살인자이자 간통자이자...
@Iiiiiiiiiiiiii-t9n3 жыл бұрын
@@imk3863 다윗은 하나님앞에 엎드려 참회했지요. 요새 예수님앞에 참회하는자 있나요? 민망할 정도로 뻔뻔하드만.
@jjrn47283 жыл бұрын
@@Iiiiiiiiiiiiii-t9n 그니까 '참회를 하면' 언제든지 품어주신다는 겁니다. 또한 예수님 앞에 참회하는 사람을 우리가 보지 못했다고 해서 모두가 하지 않는 것도 아니지요.
@diejxjsjsje Жыл бұрын
범죄를 저지르면 하나님이 아닌 피해자께 용서를 빌고 회개해야하는겁니다. 하나님이 아니라.
@diegogongАй бұрын
탐욕과 동성애가 넘치던 소돔과 고모라가 있었지 현대 사화도 탐욕과 동성애가 당연시 되고 있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것이 맞다면 소아성애자들도 이해하고 수간도 이해해야겠지 분별하지 않고 자르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범죄인데. 착각속에 살지 마시길
@김홍기-x6cАй бұрын
ㅎㅎㅎㅎㅎ 비약이 심하시네~ 동성애를 어떻게 소아성애자나 짐승하고 교접하는 것과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냐? 제정신인가?ㅎㅎㅎㅎㅎ 나는 결코 동성애를 동의할 수 없지만 동성애자를 소아성애자나 수간자와 같이 혐오하고 싶지는 않다~ 그건 엄연히 다르기 때문이다. 정확한 이해도 못하면서 비교하고 평가하니, 결론과 인식이 잘못될 수 밖에..ㅋㅋㅋ
언제나 사람은 정죄할 권한도 없고 판단도 편견도 다 정죄하는것이 되는데 당연히 세상속의 시선으로는 동성애하고 소아성애자같은 사람들하고 그 혐오의 크기가 다르겠지만 주님이 진리인 성경을 통해서 이미 동성애 하고 소아같은것을 하지말라고 하셨잖아요 그것은 하지말라고 이미 단정되어있는거고 그걸 왜 깊이를 단정지을려고하는건지는 모르겠고 저희는 동성애와 소아성애 같은것을 성경을 통해서 죄로 치부하고 멀리하는것이지 사람을 정죄하고 저건 게이야 , 저건 소아성애자야 이렇게 정죄할 필요는 없어요 애초에 그럴 권한 또한 없고요 사람은 언제나 변화할수있어요 게이인사람도 소아성애자인 사람도 .. 하지만 그 자체의 죄는 사라지거나 변화되지않아요 성경을 보면 죄를 멀리하라고했지 죄를 지은 사람을 멀리해라고했나요? 그렇게치면 우리 모두가 다 죄인이고 서로가 멀어져야하는데요? 언제나 하나님은 변하시지않으시지만 저희는 변할수있어요 죄인에서 예수님을 믿고 새로운 사람으로요 언제나 성경을 보고 말을하시면 좋을것같네요 (나쁜의도는 없어요)❤
@whitecloud4841Ай бұрын
죄는 미워하되 죄인은 미워하지 않기를~주님이 하신 일이 얼마나 위대하고 또 예리한지 또 한번 생각하네요..속으로 음란한 생각하고, 옆집 여집사님과 소소한 썸을 타시던 남집사님이 천국에 못가게 되었다는 소문듣고 놀라지는 말아요 우리.........우리의 죄된 본성이나 죄악된 행위를 정당화해주는 어떤 보상체계도 없습니다. 인간 결국 동성애자든 아니든 간디나 테레사수녀님이나 법정스님이라 할 지라도 전부 벌거벗고 스스로의 민낯을 완전히 직면하는 날이 오지 않겠는가. 심지어 예수께서 그 날것의 과정을 거치고 무저갱에 갇혀 계시다가 부활하셨으니.......기독교인의 신앙은 그것입니다. 동성애는 맹목적으로 드러워서 죄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연합을 가로막고 생명을 낳을 수 없기에 죄일 수 있다는 것...정말로 목숨걸고 고민할 문제가 맞다는 것...동성애에 대해 영혼의 짐과 같이 씨름해야 할 문제 맞다는 것...그렇지만 시간을 낭비하고 교인과 가족을 정죄하고 스스로 옳게 살아야한다면 날카롭게 이웃을 치고 다니는 자 역시 역겨운 자신의 목숨의 죄를 똑같이 져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신앙입니다. 대속하신 신이 계신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지...
@diegogongАй бұрын
@@유리첸코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ㅎㅎㅎ 예전엔 동성애도 죄에 해당했구요. 님같은 분들 덕에 캐나다 미국 같은 나라에선 유치원부터 동성애와 성교 방법이 교육되고 있습니다. 말의 논지와 역사와 사회를 조금이라도 공부하시길
@leejames48797 күн бұрын
죄를 그저 감싸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방관이다.
@__-wl4ds5 жыл бұрын
탐욕이 죄이므로 외도와 동성애가 죄가 되는것이라는거죠? 외도라서 죄고 동성애라 죄다 이런 관점으로 볼게 아니란 얘기네요 맞나요? 그럼 교인들은 동성애라고 그거 하지말라고부터 말할게 아니라 적어도 탐욕에 관해 설명할 줄 알아야겠군요 그렇기에 동성애가 죄가 된다고 얘기해주기 위해서
@다나카홍길동4 жыл бұрын
인생의 방향성에 관한 교과서라고 생각해요. 그대로만 하면 된다가 아니라. 그걸 우리가 어떻게 적용하냐. 얼마나 잘 이해했느냐가 정말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어쩌면 그렇기 때문에. 신자와 일반인으로 나뉘어서 생각을 하는걸지도 모르겠죠. 신자는 그것을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는 것이지. 법적으로 목사라는 직업이 되어있다던가 껍대기 뿐인 이해를 말하는게 아닌거겠죠.
@__-wl4ds4 жыл бұрын
@@다나카홍길동 그렇군요 쌩뚱맞은 질문이 있습니다ㅜ 정죄하지 말라셨고 각자도 다 죄인인데 동성애를 특히 더 배척하는 교회와 사람들을 많이 봐왔습니다ㅜ 반대서명을 하라며 종이도 나눠주고 여쭙고자 동성애란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건 죄라고 말을 끊곤 더 들어보려도 안하시는 분도 계셨고요ㅜ 다 안고 가야하는 것 아닌가요 죄라고 단죄하고 배척하는것이 아닌 성경말씀을 통해 본인과 주님 사이 일이지 그건 죄다, 하면 안된다 등 다른 사람의 강요나 배척은 아니라고보거든요ㅜ 결론은 여러 신도분의 생각을 인터넷에서나마 듣고싶어 여쭤봅니다ㅜ
@__-wl4ds4 жыл бұрын
방금 제 생각을 말씀 드린 이유는 그러한 이유로도 기독교에 발 들일 엄두도 못내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기도 하고 이기적이고 침해한다며 싫어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은것도 있지만 이 상황의 본질적인 문제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ㅜ 성소수자분들은 이런 얘기도 하시더라고요 살인자도 진정으로 회개하면 받아준다며 우리는 피해를 준것도 아닌데 어찌그리 틀렸다, 하지말라, 교회 안나왔으면 좋겠느니, 반대서명이니 해서 배척을 하느냐는게 첫째고 둘째는 애초에 성경에서도 단죄하지 말라는데 살면서 현재도 앞으로도 끊임없이 죄짓는 다 죄인이라면서 신(하나님)도 아닌 분들이 무슨 자격으로 나를 왜 단죄하고 판단하느냐 였습니다ㅜ 듣고보니 맞는 말이지 싶었습니다 알려주는 것과 강요, 배척은 다른 얘기라 생각하기에 동성애던, 교회를 나오던 자유롭게 주님 만날 수 있도록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일이 그런것 아닌가싶기도 하고요 참고로 다 품자는 얘기는 우리가 뭐라고 품고 말고 할것도 없지만 싫으신 분들도 그들을 그냥 두시길 바라서 품어주시길 바란다고 표현한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당사자와 주님 사이에 풀어야할 일이고 거기서부터는 주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강요해서 될 일이 아니라고 본다고 덧붙혀 말씀드려 본 것이고요 말이 길었네요ㅜ 여러 신도 분들의 생각도 궁금합니다ㅜ
@user-bo2kc6er8v4 жыл бұрын
@나를_왜_구독함 님 저도 동의합니다. 무조건 죄라고 말하는것은 하나님을 모르는분들이 받아들이기에는 쉽지 않은것같아요. 저도 크리스천으로서 죄를 짓지 않는것이 아니잖아요. 기독교인들이 이 영상을 모두 봤으면 좋겠네요.. 무조건 죄라고, 동성애를 반대하시는 성도님들도 아직 모르시는것 이니 알게된분들이 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크리스천들부터요. 저도 동성애얘기가 나오면 어떻게 이야기 해야할지 모르겠고 정말 막막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정말 제대로 깨달은것같아요. 인간은 모두 완벽하지 않은 존재고 저도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도 알아가고 계신것 이니 그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를 왜 구독함 님의 의견에 저는 동의합니다.
@안나-d4x4 жыл бұрын
당연히 동성애자라고 해서 배척한다거나 차별하는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당연히 동성애자들도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줘야하고 혐오하거나 '너는 죄인이야라'고 단죄하거나 차별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동성애가 죄가 아니지는 않습니다. 다만 동성애자 뿐만아니라 모든 사람이 죄인이기 때문에 그들을 차별하거나 혐오의 대상으로 볼 수 는 없다는 거죠. 그럴 자격도 없고요. 동성애자가 아닌 사람들도 주님을 만나 자신이 지었던 죄들을 깨닫고 회개하듯이 동성애자들도 주님을 만나고 회개하는 과정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도 말씀하셨듯이 동성애도 탐욕과 마찬가지로 죄이긴 하니까요.
@철없는강아지8 жыл бұрын
모든 세계에 존재하는 기독교인들 중에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기독교인은 얼마나 될까요? 모든 댓글을 읽어본후 느낀것은 '천국에 들어가는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지나는것보다 어렵다'입니다. 하나님앞에서 동성애자, 트랜스젠더, 이성애자가 따로 있을까요? 모두 다 하나님 손으로 만드신 창조물인데요?
@철없는강아지8 жыл бұрын
동성애자의 7~80프로는 태아때부터 그 성향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만약, 성경에 "팔없이 태어난 아기는 저주를 받은것이다"라 적혀있으면 원래부터 팔없이 태어난 아기들은 어떡하나요? 기독교인들은 무엇이 진정 하나님을 위한것인지 알아야할겁니다
@철없는강아지8 жыл бұрын
Star JJJ 그렇다해도 실제로 산모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약간의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태아의 성지향성이나 성정체성에 영향은 준다고 들었습니다.
@starjjj8 жыл бұрын
+병유니 m.blog.naver.com/tourch/220403772935 해머박사가 동성애는 선천적것이 아니라 주장한 블로그 글을 발췌해왔습니다. 그리고 먼저 산모의 스트레스가 성정체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은 팩트가 될 수없습니다. 이 땅의 수 많은 임산부들은 많든, 적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것이 성정체성에 영향을 준다는것을 뒷받침하는 주장과 임상과정이 없습니다. 두번째 그 연구의 주장은 결국 스트레스가 원인이라 뜻 아닙니까? 그 주장에 따른다면 스트레스가없다면 성정체성에 혼란이 없단 의미이겠군요. 결군 동성애가 선천적인것이 아니라는 결론입니다. 더불어 국내 동성애 치료및 예방에 힘쓰시는 염안섭원장님이 계십니다. 그분의 오랜임상과정을 거친 의사이자 학자입니다. 동성애는 게이프르노, 및 성폭력이 원인이라 주장합니다. 동성애는 100%후천적인것입니다. 어렴풋이 아시는 걸로, 그것이 마치 사실이라 말씀을 삼가주셨으면합니다. 참고로 제 주변에는 동성애친구들이 있지요. 저는 친구를 사랑합니다. 사랑하기때문에 파괴적인결과 낳는 동성애를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도울것입니다.
@철없는강아지8 жыл бұрын
Star JJJ 뭐든 다 극단적이군요. 스트레스를 조금만 받아도 아기의 성정체성이나 성지향성이 갑자기 바뀐단건 아닙니다. 그것이 심해질경우 아기의 뇌에 문제가 생긴다는것이죠. 그리고 제가 정보를 잘못알았고, 당신의 말대로 동성애가 후천적이라 칩시다. 그런데 후천적인 요인으로나 선천적인 요인으로나 그것이 왜 고쳐져야 될 병같은 존재로 여기시는지 궁금하군요. 파괴적인 결과를 낳는다 했는데 그 파괴적인 결과는 에이즈나 성병 그런 것이겠지요. 이성애자 사이에서도 분명 성병이 존재합니다 물론 동성애자보다는 적은 숫자를 가지고 있으나 성행위 자체가 문제되진 않습니다. 그들의 성행위자체를 금할게 아니라 성행위시 콘돔이나 등등 청결에 대한 것을 권유해야될 문제지요.
@철없는강아지8 жыл бұрын
Star JJJ 그리고 기독교인이시라면 성경해석을 확실히 잘못하고 있군요. 성경은 오버랩을 통해 현대와 그때의 상황을 겹쳐보아야만 제대로된 해석이 나옵니다. 성경에 확실한 답은 없지만 그나마 정답에 가까운 '답'이랄까요
@Teridom6 жыл бұрын
우문현답이네요. 그렇죠. 욕망과 탐욕은 모두 sin이죠.
@taehoonkim1730Ай бұрын
안타깝다! 정상과 비정상을 구분도 못하고 판단 못하게 된 사회현실이..
@리틀팻보이23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신앙이 깊진 않지만 대부분의 교회들의 사랑 없고 비판만 있는 태도를 보면 분노가 치밀어 오름. 선행 하는거 다 좋은데 예수님을 욕보이는 것 만큼은 하지말자.. 어디가서 기독교인이라고 말 못하고 다니겠음 ㅠ
@whitecloud4841Ай бұрын
동성애우들이 자신을 진보적 시각으로 사회적 정의를 지키며 약자와 연대하고 자신을 당당하게 여긴다는 사실에 자기 위안, 게이 커뮤니티내의 상호 위안에 머물러 동성애자이지만 의롭고 쿨하다는 또 다른 올무에 걸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당신과 나는 모두, 인간이 스스로의 존재를 도덕적으로 과대평가할 수 없음은 우리의 보이지 않는 존재적 본성이 붕괴되어 악한, 사망에 직면해 있는 영혼임을 결국은 인정해야 할 날이 오기 때문입니다.. 죄에 대해 혼자서 괴로워하거나 타인에게 허용되는 것을 넘어서, 우리는 죽음 앞에서 그것을 판가름해야 할 날이 오니깐요...우리 모두 자신의 인생의 날 수를 세며 겸허하여 지길..
@무쓰홍2 жыл бұрын
정말 고마운 내용이네요
@내맘대루-y5k4 жыл бұрын
다수에 속하는 이성애자+ 기독교인으로 이 주제는 항상 참 어렵네요. 인류 번성을 위해 선한 영향을 끼쳐야 한다는건... 동성애가 탐욕이고, 인류가 번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죄라면.. 이성애자여도 자식을 낳을 생각이 없으면 죄인인가요? 그리고 이성애도 어쨌든 이성인 사람을 탐욕 하는것 아닌가요? 탐욕이 죄라면 이성애도 죄가 되는것이라고 이해가 가서요. 그냥 내 삶의 주체는 나한테 있고 내가 하는게 모두 맞는것이다라는 생각이 죄라고 하는것으로 이해가 가거든요. 그럼 사실 이성애든 동상애든 양성애든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기 맘대로 살면 죄인거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한다면 된다는건가요? 그렇다면 이성애든 동성애든 뭐든간에 배척하면 안되는것 같거든요.. 그럼 아 너는 동성애자니까 지옥간다 이게 아니고, 동성애자이지만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말씀을 전파하려고 노력을 하면 천국을 갈 수 있다 이거이려나요.? 그리고 동성애 반대 서명 이런거 하는것 자체가 죄를 짓는거 아닐까요..?? 기독교인들이 아무리 그래봤자 어차피 인간이고, 인간의 잣대로 '이게 죄니까 배척해야해.' 이렇게 선을 그어버리는게 저는 받아들이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같은 사람인데 동성애, 양성애라는 이유로 동등한 위치에서 보지 않는것같아요. 그냥 성경을 이용해서 소수를 배척하는것처럼 보이더라구요.....
@jainee60794 жыл бұрын
일단 이 문제에 대해서 말하기에 앞서 '우리 모두는 죄인이다'라는 전제를 두어야 할 것 같아요. 우리는 다 죄인이기에 우리의 행위에는 모두 탐욕이 깔려있을 수 있어요. 그렇기에 팀 켈러 목사님은 탐욕은 죄이고 더 나아가 모든 종류의 것들이 죄라고 말씀하셨죠. 하지만 우리가 죄인이라고 해서 다 지옥에 가는 것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사 우리의 죄를 씻어주시고 구원해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영생을 주신다고 말씀에 나와있는 것이죠. 기독교인으로서 우리의 역할은 누군가를 정죄하고 단죄하는 것이 아닌 모두를 포용하고 섬기며 복음을 전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동성애가 하나의 죄이기 때문에 동성애자들을 탄압하고 차별하는 교회들과 성도들에게는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는 같은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그들의 행동에 반성하고 책임을 지어야 합니다. 동성애자든 이성애자든 결국 기독교에서 말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고 그분을 나의 주로 영접하는 것이죠.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는 죄의 사슬에서 끊어질 수 있습니다. 또 팀 켈러 목사님께서 번영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은 그것이 기독교인으로서 우리가 마땅히 행해야 할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죠. 그렇기에 이러한 가치를 행할 것인지에 관한 결정은 우리의 몫입니다. 하지만 성숙한 기독교인이라면 말씀에 따라 살기 위해 가난한 자를 돕고 또 인류를 위해 기도하며 각자의 방법으로 그 가치들을 행하겠죠.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쁘신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번성이라는 것이 꼭 아이를 낳고 대를 이어가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번성에 대해 언급한것은 동성애 행위가 성의 목적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이죠. 성은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예정하신 하나의 고귀한 생명의 탄생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정서적 사랑을 넘어 육체적 사랑을 탐하는 동성애는 성의 목적을 잃은채 오로지 육체의 쾌락만을 탐한 행위이기에 성경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동성애는 참 어려운 문제가 맞습니다. 그것은 누군가에게는 사랑으로 비롯된 감정이기 때문이죠. 우리 중 그 누구도 이를 무조건적으로 배척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또 다른 죄이지요.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죄를 용인하는 것 또한 옳은 행위는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상인들이 물건을 팔자 버럭 화를 내시며 성전을 부수라 말씀하셨습니다. 때로는 그들을 사랑하기에 혼을 낼 때도 있는 것이죠. 마치 부모님이 아이를 꾸짖는 것처럼 말이죠.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기도 하지만 공의의 하나님이시기도 해요. 꾸짖는 것은 하나의 개입이고 누군가에 대한 개입은 책임을 져야 하는 행위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 사람이 죄를 지었다고 해서 그냥 책임감 없이 죄를 정죄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에 대한 개입에 책임질 각오가 주어졌을 때 그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가 길어졌는데요. 저도 기독교인으로서 도가 지나친 화를 내며 동성애자들을 꾸짖고 차별하고 혐오하는 교회와 교인들을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저 또한 회의감을 가졌었어요. 그것은 그것대로 아픈 일이지만 더 아픈 것은 그것에 상처받을 이들이지요. 우리 모두 사랑으로 서로를 섬길 사회가 오기를 바랄 뿐이에요. 기도가 답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user-IDGAF953 жыл бұрын
걍 허점존나 많은 논리적 오류가잇는게 바로 종교임
@Iiiiiiiiiiiiii-t9n3 жыл бұрын
ㅉㅉ 누가 성경이용해 소수를 배척했지? 말좀 지어내지마!! 애낳냐 안낳냐의 문제도 아니구만 억지소리야. 그리고 동성애, 양성애란 말이 맞다고 생각하나. 그냥 동성간 추~~~~접~~~~한 육체적 탐~~~~~닉~~일뿐‥. 그리고 이성도 결혼없이 그런짓은 간음죄고 육체적 탐닉이야. 불륜도 마찬가지고. 성경좀 읽고 잘난척 떠들어. 똑바로 읽으면 잘난척 떠들수 없을걸? 여하튼 육체에 사로잡힌자들이나 하는 짓에 불과한걸 사랑타령... 애당초 정신과 육체가 건전한자는 그~~~딴~~~짓~~~이나 행동을 생각을 할수가 없지. 어려서부터 이성이든 동성이든 육체에 빨리 눈뜬자들, 육욕에 사로잡힌자, 또는 성~~적 접~촉을 빨리하거나, 또는 동성이나 이성에 성~~~폭~~~행당한자들이 어떤 정신적 충격으로 저런 타~~~락된~~짓~~~을 더~ 하더라. 스스로 밝힌자들도 많아.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다. 결국 육에 사로잡힌자. ‥ ㅉㅉ.‥
@누가나좀놀아줘요 Жыл бұрын
@@Iiiiiiiiiiiiii-t9n 플라토닉 러브일수도 있잖아요😋
@sola_gratia481Ай бұрын
이성간의 사랑(순애)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고, 가족은 그에 대한 결실입니다.(창 1:27-28; 2:24; 9:7; 24:67; 시 127:3-4; 128:3, 8; 요 2:1-11; 엡 5:22-23; 딤전 5:14) 서로 정해진 상대에 동의된 관계는 탐욕이 아닙니다. 그러나 동성애는 명백히 하나님 뜻에 반하는 것이며 이런 행위는 순종하지 않는 탐욕이라고 할 수 있죠. 앞서 순애라고 썼듯이, 모든 이성 간의 사랑이 옳은 것이 아니라 혼인하지 않은 상대에 대해 성적 행위를 하는 것 또한 탐욕이므로 죄악이죠.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셨으나,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고자된 자에 대해서도 언급하셨으니 자식을 낳지 않는다고 죄인이 아닙니다. 이성애든 동성애든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기 맘대로 사는 것 자체가 죄악이라고 하신 말씀은 맞습니다. 동성애자든지 이성애자든지 배척하면 안된다는 말씀도 맞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뜻대로 산다고 한다면,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한다면 동성애자는 자신의 동성애적 행위를 회개하고 돌아와야 하는 것입니다. 이는 이성애자 또한 해당됩니다. 이성애자도 자신의 수많은 죄악들을 회개하고 돌아와야 합니다. 회개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다시는 그 죄를 범하지 않는 것입니다. 동성애자인 채로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또 죄악을 여전히 뉘우치지 않는 이성애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에서 유난히 동성애에 민감해 보이는 것은 교회 이외에서 이것을 죄라고 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소수를 배척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죄를 죄라고 말하고, 그들이 함께 죄에서 떠나 천국 복음을 받아들였으면 하는 사랑의 마음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너굴맨-g6s8 жыл бұрын
덧글들을 보니 기독교에 대한 혐오감만 늘어가네요. 남의 인권을 존중해주지 않는 사람들 또한 인권을 존중받을 필요가 없는것 같아요.
@나기억하지사랑했었다7 жыл бұрын
기독교더럽지 그래서 씹개독이라고 불리고 그래서 욕을쳐먹는거고 ㅋㅋㅋ 죄없는 동성애자들 욕하기전에 목사년들 비리나 욕하세요 목사들이 성금빼돌리고 교회에서 칼부림하고 그놈의 하나님~ 하나님~ 안지겹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BuffaloWing-x2q7 жыл бұрын
박희조 기독교는 다른사람 존중해서 동성애자들을 그렇게 몰아가나?
@밍규-g4x7 жыл бұрын
님들다영상안보고댓글다신거죠?
@sungrae10046 жыл бұрын
동성애를 하도록 권장하는게 인권입니까?
@iamgood50126 жыл бұрын
나 기억하지?사랑했었다 그렇다고 모든 기독교가 그렇다고 단정짓는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dsg8013 жыл бұрын
시작은 동성애자로 할 수 있다. 그러나 성화의 과정 안에 반드시 성령께서는 예수님의 형상을 만들 것이다.
@히히-f6l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성화의 과정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과정이고 하나님의 형상은 동성애와는 거리가 멀죠
@redoctober2026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돌로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의 때를 기다리는 것이지요. 결코 돌아오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은혜의 우산 속에 들어올 수 없는거구요.
@돈벼락맞아라2 жыл бұрын
그럼 하나님의 형상이 이성애인가요 ㅋㅋ 하나님은 그저 사랑이실뿐 성과 사랑이 엮인 존재는 나약한 육체를 지닌 인간뿐입니다. 당신들은 하나님을 닮지 않았다구 ㅎㅎ
@왕금귤Ай бұрын
@@돈벼락맞아라하나님 원하시는 인류의 질서는 남자와 여자의 이성애가 맞습니다..그리고 사랑도 있으시지만 마지막 날에는 공의의 심판이 있다고 하셨어요. 하나님을 닮는다는 것은 사람은 사랑하되 무엇이 빛이고 무엇이 어둠인지 아는 것 입니다. 무릇 그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신다고 했어요 잠언 4장 맒슴에
@user-nj2sk7yv3jАй бұрын
음 제가 느끼기엔 공동체의 번영을 위한 것이 아니라서 탐욕(죄)라기 보단, 성경이 부끄러운 죄라고 확실히 명시함에도 그걸 기어이 하겠다는것, 하나님의 말씀보다 내 쾌락을 더 우선시하는 것이 탐욕인 것 같아요..
@쥰지-x9sАй бұрын
기도해줍시다 동성애를 없애달라 동성애를 하게하는 악귀는 물러가라 라고 우리시선에 있어 기도하지말고 동성애자들은 그들의 성정체성에 대하여 힘들어하며 내부적으로 계속 고통스러워하고 항상 싸워야하는건데 그들의 마음을 불쌍하게 살펴주시고 내가 감히 그들의 마음이 어떨지 가늠조차 되지않지만 어린시절 이성에 대한 안좋은 기억으로 동성애쪽으로 눈을 돌렸다면 시각을 넓혀주시고 본인이 그게 타고난 정체성이라고 생각하고 당당해지기보다 항상 주님곁에 계시고 생각하게 하셔서 그들에게 주님앞에서 부끄럽고 부담스러운 마음을 갖게하시고 우리의 판단이 아닌 주님만이 동성애를 하지않도록 영을 고치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줄 믿나니 동성애자라고 비난하고 판단하지않게 해달라고 그들이 결국엔 주님안에서 구하고 기도할 수 있도록 살펴달라고 그렇게 기도합시다.. 아멘
@Sanho-t5e24 күн бұрын
영상 본 거 맞음?
@uz6924Ай бұрын
난 동성애를 정말 반대하지만 사람을 미워하진 않아. 진짜 말 그대로 이건 주님께서 하실 일이고 내가 상관할 바가 아님. 주님이 판단하실 일 괜히 나서서 죄 짓지 말자.
@칸칸-i4x7 жыл бұрын
종교적인 문제긴 하지만 굳이 탄압행야 하는지 모르겠음... 동성애자가 기독교에 무슨 짓을 하는것도 아니고
@sysyluv4 күн бұрын
나는 그저 묵묵히 아무것도 판단 하지 않고 주님의 사랑으로 모두를 대하고 예수님의 향기를 전파 하는 삶을 사는 것
@jevillage4 жыл бұрын
동성애는 죄인가 아닌가로 접근하게 되면, 동성애자만 죄인인가 아닌가로 논리적 결과를 가져오고, 특정한 죄만 죄인가?라는 단일화의 오류에 빠지게 된다. 이것은 동성애가 갖는 위험을 먼저 지적해야 논리적으로 올바른 결론을 맺게 된다. 동성애가 하나님의 작품이 아니다라는 것도 찬성자들의 반발의 대상이 되며 그것은 창조주에 대한 반발로 이어지는 방향으로 이어진다. 가장 중요한 것은 동성애는 성중독의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성중독은 알코올중독과 마약중독처럼 쾌락을 쫒고 즐기는 인간의 죄악된 본성이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하며 생긴 결과물이다. 문제의 근원은 인간이 죄악을 하나님보다 사랑하는 죄성에 있다. 이것은 원죄의 문제이다. 누구가 다 죄를 짓고 산다. 동성애자는 동성애라는 죄를 짓고 산다. 하지만, 이 죄의 결과는 하나님이 증오하시는 죄이다. 거룩한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의 혼인을 통한 성관계를 통해 인류가 발전하도록 원하셨지, 자기파괴적인 죄에 함몰되기를 원치 않으셨다. 역사적으로 동성애자들만이 사는 나라가 발전한 경우는 단 한 번도 없다. 인류는 남자와 여자의 혼인의 결과로 재생산되어 왔다. 그러므로 동성애는 결코 바람직한 것이 아니다. 옳지 않다. 인류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행위며 이것은 사랑이신 하나님에게 도전하는 행위다. 복음은 죄를 더 이상 짓지 않도록 하는 것이지, 죄를 계속 짓도록 돕는 것이 아니다. 팀 켈러의 복음은 회개의 복음이 아니기 때문에 위험하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은 회개의 복음이었다. 동성애자들도 회개해야 구원 받는다. 만일 팀캘러가 예수를 제대로 알았다면 이렇게 말해야 한다. 나는 당신을 정죄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거룩한 하나님은 어떠한 죄도 용납하지 않습니다. 회개하십시요. 그것이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Iiiiiiiiiiiiii-t9n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천국에선 그 어떤죄도 용납못합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가 계신것이죠.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면 모든 죄를 해결해 주십니다.
@bluewhale12 жыл бұрын
남을 정죄할 수 없다면서 회개하라고 강요하는건 무슨 논리인가요? 깊이 생각해보세요 회개를 강요하는 행동이 과연 선인지 죄악인지, 기독교를 먹칠하는 행동인지 아닌지.
@redoctober20262 жыл бұрын
만일 "하나님은 어떠한 죄도 용납하지 않습니다" 한다면 롬 1:28-32의 죄는 어떠한가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아마 팀 켈러는 이런 관점에서 동성애를 접근하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성령의 은혜 가운데서 회개하는 것이 길이 되겠지요. 비록 또 죄를 짓게되는 것이 인간의 속성이지만...
@이규민-c3b2 жыл бұрын
회개가 강요처럼 들린다면 회개의 진정한 자유를 모를 수 있습니다. 회개하라는 말은 정죄적 방향성을 갖고 하는 말이 아닌 진정 옳은 길로 가십시오 라는 뜻 같습니다. 회개하라는 말이 처음엔 감정에서 굴욕적으로 느껴지지만 회개 이후 주님이 주시는 죄로부터의 자유와 평강을 맛본다면 이보다 더 좋은 솔루션은 없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 말의 어감이 너는 틀렸어 라고 듣고 해석 되어지는 것 같습니다. 왜냐면 사람 안에는 내가 맞아 내가 옳아 나는 문제가 없어 라고 주장하고 싶어하기 때문 같습니다. 잘 모르지만 죄는 미워하고 죄인은 품어 주는게 맞는거 같지만 우리가 할수 없는 거 같습니다. 다만 동성애에 탐닉 되어 있는 사람들이 죄를 끊고 해방 되길 기도합니다.
@달냇6 жыл бұрын
요약 1. 동성애는 죄다. 하지만 동성애자들은 사랑으로 대해야 한다. 2. 천국과 지옥을 나누는 기준은 자기 의를 세우는가 그리스도와 연합하는가이다. 여기에 천국을 위해 또는 지옥을 피하기 위해 믿는 것은 아니라는 것만 덧붙이고 싶네요.
@qune20027 ай бұрын
유대교의 나무에 예수메시아로 인해 접붙여진 이방인들은 그 맺는 열매(좋은 혹은 나쁜)에 따라 다시 잘려나갈지 붙어있을지는 오직 하나님만이 결정할 일이죠. 인간이 왈가불가할 사항이 아님.
@이준-h9r4 ай бұрын
너무 많은 개신교인들이 세상과의 싸움에 너무 과하게 집중하는 듯 하다.. 굳이 성적인 죄에만 너무 집착하는 것도 뭔가 뒤틀린 것 같고.. 나의 죄악과 싸워야 하는데 남의 죄악과 싸우고 있다. 옛날엔 번영신학과 신비주의만 조심하면 됐었는데 지금은 교회 내 분위기 자체가 이상해졌다. 무슨 동성애니 초교파 운동이니 사탄의 전략이니 하는데.. 그들 하는 언행을 보면 온통 속임수, 영적 전쟁에 관한 얘기이지 나의 회개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잘 보이질 않는다. 너무 이상하다..
@leejames48797 күн бұрын
죄를 정확히 지적하고 그들이 회개하도록 지적해야 하며, 듣지 않을 경우는 출회시켜야 한다.
@김원버드Ай бұрын
지혜로운 답변인거 같아요! 근데 댓글을 읽어보니 이 영상의 맥락에 대해 전혀 이해못한 사람들이 많아보이네요. 참 아쉽습니다
@TTiokingАй бұрын
말씀을 너무 편안하게 해석해주려 노력하다보니 자꾸 어려워져 그냥 성경에서 죄이고 그 죄 때문에 심판받고 지옥 간다고 하면 그냥 그게 변경불가의 진리야 다만 회개하고 돌아섰지만 ㅇ연약한지라 가끔 넘어지고 또 회개하며 변화되어가는건 지오고가 상관 없지만
@카리스유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풀영상 링크도 공유 해주실수 있을가요?
@blackangelggul7 ай бұрын
동성애자는 분명히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적혀있습니다 고린도전서 6장 9-10절
@Onnn-s4x3 ай бұрын
들어갈 생각 추호도 없네요
@Onnn-s4x3 ай бұрын
대체 하느님 나라는 어느 나라인가요?
@Hue_krАй бұрын
원문은 알고 말씀하시는거죠?
@springday8964Ай бұрын
@@Onnn-s4x무섭다. 본인이 지금 지옥에 간다고 확언하시는 겁니다. 쿨하다고 느끼세요? 하나님 나라에 안 간다는 의미가..무슨 디즈니랜드쯤에 가는걸로 생각하세요?
@ifni7745Ай бұрын
본문에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목록에 동성애만 나오는 게 아닌데요
@하늘바람-w5tАй бұрын
하나님께서 처음 설정하신 성은 남과 여가 함께 있고 사랑하고 자녀를 출생 인간들이 이 관계를 자신들의 욕망대로 변형 이걸 다 사랑이라며 인정해달라고 함 그럼 짐승과의 사랑도 찬성할건가요?
@오그사 Жыл бұрын
머리를 맑게 해주는 말씀을 얻었으니 감사하고 이 또한 축복같습니다
@침묵의소리-s8e4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에는 제 스스로가 크리스챤으로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종교는 죄악이라는 점입니다. 크리스챤으로 살면 살수록 점점 그것을 깨닫게 됩니다. 왜냐하면 제가 약한 신자일때 전 아주 적게 싸웠습니다. 솔직히 전 자신의 죄와 싸우기도 벅찼습니다. 그러나 믿을 수록 더욱 진리를 많이 알게 되고 믿게 되고 내가 더많이 진리를 실천하고 더 적게 죄를 짓고 더 많이 진리를 전파하게 되면서 저의 매일은 타인과의 싸움이었습니다. 적극적으로 전도 할수록 매일 얼굴이 씨뻘게 질 정도로 싸웠습니다. 저는 자주 참았지만 너무 욕을 많이 먹어서 나중엔 견디기가 힘들었지요. 제 아내가 주먹으로 얼굴을 맞기도 했습니다. 어리석은 타 종교인들과 무교인들의 무지에 대해 너무나 불쌍하고 한편으론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그 화를 억누르고 그 죄를 회개하기 위해 자주 기도하곤 했지요. 이런 생각도 가끔 했습니다. 저들은 지금 나를 욕하고 때리지만 언젠가 내 믿음이 현실이 될때에 예수님이 불을 가지고 다시 올때 산이 무너질때 전부 깔려 죽고 불타죽을수 밖에 없겠지. 불쌍한 사람들이다. 이러면 제 화와 억울함이 좀 가시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기도도 했습니다. 지옥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정의는 살아있기에 저 악인들이 결국 지옥에 떨어질겁니다. 물론 그전에 더 많이 구하겠습니다. 저들을 미워한 저를 용서하세요. 그러나 예수피가 제 죄를 다 사해주니 고맙습니다. 할렐루야. 종교 시스템 안에 있는 이상은 모든것에 대해 싸울수 밖에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알고있는 것이 진리가 아니라 믿음이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이란 자신이 모르기 때문에 믿는 것입니다. 알면 그냥 아는것이지 믿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지요. 모르것을 믿고 있기때문에 이성적으로 설명이 불가능 하고 그래서 이성으로 그 믿음을 깰수가 없습니다. 즉 누구의 말도 들을수 없는 벽이 되는것입니다. 보통 벽창호라고 하지요. 그래서 그것은 영원히 진리가 되는 것이죠. 이것은 무서운 일입니다. 무식한 사람이 이 진리를 믿게 되면 살인을 하면서도 자신이 올바른 일을 한다고 믿기 때문에 마음에 아무런 꺼리낌이 없지요.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이겁니다. 당신이 종교에 관련된 이상 당신은 이미 누군가와 싸우고 있습니다. 그것이 죄입니다. 당신이 누군가를 죽이기 싫어도 혹시 아무리 착해도 언제가는 죽일수 밖에 없습니다. 살인은 안해도 최소한 누군가와 반드시 싸우게 됩니다. 왜냐하면 정당방위를 할수 밖에 없거든요. 전혀 안싸우는 분은 사실 종교인이라고 할수도 없지요. 지금도 보세요. 저 목사님은 좋은 분이지만 결국 동성애는 죄라고 말할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공격을 이미 한것이기 때문에 결국 공격을 받을 것이고 , 동성애 지지자가 저분 집에 불을 지를지도 모르고 그때 저분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겁니다. 만일 저분이 처음부터 동성애에 대해 나는 모른다고 했으면 그런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지요. 인간 세상의 싸움은 전부 믿음 체계와 믿음체계 가운데 싸움입니다. 우리가 서로 우리가 모르는 것은 인정하고 확실히 아는것만 서로 말한다면 싸움은 별로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무것도 모르면서 너무 많은 믿음체계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이세상이 싸움터가 되는 거지요. 종교때문에 이 세상은 끝나게 될것입니다. 바로 종교인들의 경전에 나와있는 것처럼. 그러나 우리가 우리가 아는것만 그냥 안다면 이세상은 훨씬 천국과 가까워질 겁니다. 최소한 우리는 서로 말이 통하고 훨씬 사랑하게 될겁니다.
@sanghongkim50154 жыл бұрын
긴 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모르면 모르는 데로 두는 것. 멋지십니다. 깊은 깨달음으로 다가옵니다. 멋진 인생이길 기원합니다.
@Jaychoi-f3l2 ай бұрын
화가 많으시네요.. 진정한 믿음이 마음 깊숙히 자리 하기를..
@injaz6236 жыл бұрын
동성애와,(돈이든 무엇이든,)탐욕, 모든 인간들의 죄입니다, 이분이 확실히 답변하지는 못하는것같네요.. 모든인간들은 죄를 지을수있고,탐욕에눈멀수있고,실수할수있습니다. 그러나 탐욕스러운 나는 정당하다,도둑질은정당하다,동성애는 정당하다,라고 주장하는것은 하나님의 뜻에 있지않습니다. 우리는 동성애를 저지를수있고,간음을 할수도있고,돈을 훔칠수도있고,사기를 칠수도있고,증오로 살인을 저지를수도있습니다(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로마서..)), 우리가 동성애를 어떻게 바라봐야하냐고요..? 위에것들과 같게보면됩니다. 그러나 '동성애자'(동성애를 표방하고,여전히 그것을 부끄러움없이 지향하는사람들)를 어떻게 바라봐야하냐고 한다면 그건 좀 어려운 문제입니다. 제안에서 알수없는 혐오감이 나오는것은 사실입니다. 교회에서는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한다고 말합니다.(성경은 하나님을 경외(두려워)하는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말합니다.. (전도서..)),, 또한, 위에 영상물에 말씀하신것처럼, 성경이 표방하는 '성'의 모델로서 동성애가 있지않다는것도 사실입니다. 교회에서 어떻게 동성애자를 바라봐야한다고 개인적으로 묻는다면,,굉장히 어렵고,난감한것이 제 모습일것입니다, 실제로 교회안에서 직접부딪힌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을 내미는 제모습일수도있고,침묵중에 바라보기만 하는 것이,제모습일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선뜻 대답할수없군요..그건 그상황에 직접부딪혀봐야알것같습니다.(하나님께 묻겠죠,,기도중에,, 이건 직접부딪혀보면 묻겠습니다.) 성경에서.. 간음한 여인이 나타났을때, 많은 사람들은 그녀를 욕하고,돌을 던지려한 장면이 나옵니다. 그때,주님은 너희중에 '죄없는 자'가 돌을 던지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아무도 대답하지못하고 돌아서는 장면이 나옵니다..그리고 그여자 혼자 남았을때,주님은,, 다시는 돌아가 간음하지말라고 말합니다. 그게 하나님의 모습입니다. "자, 거기에서있는 사람이 만약에 당신이고,당신이'동성애자'라고 칩시다, 당신은 어떤대답을 하겠나요..? 어떤것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모습일까요,,?
@neju59924 жыл бұрын
제가 하고 싶었던 말들을 유식한 방식으로 써주신 것같습니다. 동성애자들을 핍박하는 사람들을 말리고 떨어뜨릴 순 있겠지만, 제가 동성애를 하지 말라고 말 할 용기가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영상의 목사님께서도 많이 에둘러 표현하고 있으신 것 같습니다.
@박채연-h2b6 жыл бұрын
결국 교회에서 동성애자들을 차별하는 건 정당화 될 수가 없다는 거네요 이성애자 동성애자 구분할 필요도 없이 사람은 욕망(이 경우엔 성욕)을 가지고 있기에 어차피 죄인이라는 거고. ㅇㅎ 되게 빙빙둘러 말하신 거 같지만 먼소린지는 알겠어요.
@Влади́мирВлади́мировичПу́т-н3д4 жыл бұрын
님들 일단 영상은 보고 댓 다셈
@뢐Ай бұрын
이 영상 보고도 천국 들어갈 자격 운운하는 댓글들은 어질어질하다...ㅋㅋㅋ타인의 천국갈 자격에 대해서 운운하는 건 교만이라고 밖에 안 보여요. 당신 인생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듯 제 인생, 다른 이들의 주권 또한 하나님께 있습니다... 여튼 좋은 영상이네요. 말씀을 참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잘해주시네요.
@user-LJT2 жыл бұрын
대부분 자기 평생에 동성애라는 죄는 죽어도 안지을 자신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동성애만 갖고 ㅈㄹ들을 떠는거죠~ 그건 죄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거겠죠.. 자긴 그부분에 대해 완벽히 의인이니까.. 이성애자라서?? 풉. 웃기죠.
@홍하원-f8mАй бұрын
동성애는 죄다. 하지만 동성애자는 품어줘야할 대상이다
@이가은-x4e9kАй бұрын
모든 사람들은 눈에 띄지 않는 다른 많은 죄를 달고 다닌다 단지 동성애를 한다면 눈에 띄는 죄를 달고 다닐 뿐이다. 우리는 모두 죄인이다.
@0954호키3 жыл бұрын
만약 젠더로 지옥가면 죄짓고 이혼하는 사람등 그런사람도 지옥감... 성경은 기준의 잣대가 아니라 사랑의원천, 진리인것을 모르고 사람들은 다얘기함
@martinahn3133Ай бұрын
너 게이지? 미친
@-naisu5 жыл бұрын
결국 3자는 아가페적인 사랑을 해야하지만 당사자는 동성애에 대한 잘못을 깨닫지 아니하면 성경에 명시된 죄를 인정하지 않는 꼴이고 스스로 구원받았다고 생각하는 격인가 강팍한 마음이 역시 가장 문제인건가
@MrSinusuАй бұрын
동성애 때문에, 탐욕 때문에 지옥에 가는 게 아니라 자기 의 때문에 간다는 말은 이상하군요.
@phn326 жыл бұрын
정말 궁금해서 묻는건데 그럼 돼지고기하고 조개는 왜 먹어요?? 성경에 먹지 말라고 나와있는데 기독교인들은 아무렇지 않게 먹잖아요. 그럼 그것도 죄인가요?
@phn326 жыл бұрын
On the road to Damascus 감사합니다! 이해가 잘 안되고 있었는데 이거 보니까 이해가 되네요!
@승부하부먹충4 жыл бұрын
비늘있는 물고기 먹지말라고 했는데 베드로가 어부고 심지어 예수님이 도와주기까지 했음
@김다니엘-t1z4 жыл бұрын
@@승부하부먹충 지느러미있고 비늘있는 물고기는 먹어도 돼요
@Влади́мирВлади́мировичПу́т-н3д4 жыл бұрын
나ᄀᄀ 사실 이건 저도 잘 모르고 대답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성경의 관점에 따르면 인간은 죄를 선택했고, 그것에 대한 결과가 이런 사회적 부조리와 범죄로 나타나는거라 생각합니다. 어렵네요
@김다니엘-t1z3 жыл бұрын
@이도윤 아니 승부하부먹충님이 레위기에 나온 율법을 거꾸로 알고 계시길래 알려드린거
@earendel129 Жыл бұрын
동성애는 하나님이 명시한 대표적인 죄이죠. 왜 다른 무수한 죄도 많은데, 동성애를 적으셨을까 생각할 때 기준은 반드시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자신이 지은 질서를 무너뜨리는 명백한 대표적인 죄가 무엇인지 말씀하신거죠. 다시 말해 동성애 자체에 함몰되어서 생각할게 아니라 동성애가 죄가 아니라고 인정해버리면 그 질서를 만드신 하나님을 무시하고 모욕하는 행위가 되기에 죄가 되는 겁니다. 죄는 하나님을 떠나 스스로 주체가 되어 생각하고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아가는 이들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또 문제는 교회가 취하는 방식이 배척하거나 타협하거나 식이 대부분입니다. 배척은 말 그대로 동성애와 그 사람까지 같이 외면하는 것. 반대는 동성애를 죄라고 하지 않고 받아드리는 것(지금 미국 교회는 동성애를 죄가 아님을 인정하지 않으면 목사 안수 못 받습니다.). 사랑으로 품는 다는 건 죄를 죄라고 말하지 않고 다 수용하라는 게 아닙니다. 명확하게 성경적으로 왜 잘 못 되었는지 말하는 것도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인간들에게 끊임 없이 죄에 대해 낱낱이 말씀하신 건 사랑이 없어서 이야기 하신 걸까요? 그렇게 가면 반드시 죽을 수 밖에 없고 살 길은 예수님 밖에 없다는 것을 알려주시기 위해서 알려주신거지 않습니까? 그게 복음이구요. 동성애에 관한 이야기들 들으면 자기를 이해해 달라를 넘어서 같이 게이바나 모임 등을 가자는 등 권유 합니다. 그때 당당히 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냥 기분이 나쁜 것을 떠나 하나님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죄 된 행동임을 인식하고 설명 해주면서요. 만약 믿지 않는 사람이라면 그런 자리에 가는 건 나에겐 입으로 먹어야 할 음식을 눈으로 먹으려는 것과 다름 없다고 말하세요. 죄에서 같이 떠나야지 같이 죄 구덩이에 빠지는 바보같은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동성애자인 자신들은 이해해주기 바라면서 왜 다른 사람은 이해해주지 않는 건지도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realflowjon779422 күн бұрын
@@earendel129 어익후 우상숭배는요? ㅋㅋㅋㅋ.. 하나님은동성애뿐아니라 모든죄악을 싫어하십니다. 좀 성경좀 제대로 읽어주세요.
@광호최-p9e Жыл бұрын
정말 아멘입니다!
@Onnn-s4x3 ай бұрын
라멘이오? 여기 매국노 있다!
@deborahlee7324Ай бұрын
동성애 행위를 하는 죄와 자기의를 주장하는 죄의 경중을 다르게 보고 있는데...동성애의 죄나 자기의의 죄나 모두 죄입니다. 그리고 죄가 지옥에 보내는 겁니다. 팀켈러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변호하고 있습니다. 죄때문에 지옥에 가는 겁니다. 그렇다면 자기의 의 죄때문에 지옥에 간다면 동성애의 행위의 죄로도 지옥에 갈 이유가 됩니다.
@배흥명-h7m6 жыл бұрын
성경의 관점에서는 동성애는 죄이며 신이 만든 올바른 모델이 아님을 밝혔습니다. 동성애를 갖는 소수의 사람들은 성경에서 본다면 죄를 짓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이웃을 사랑하라라는 말씀으로 소수의 동성애를 배척하지말고 사랑으로 보살피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저는 일부 개신교인이나 천주교인들이 동성애를 무조건 배척하고 그들을 멀리하려는 태도를 지적하고 싶습니다. 위의 영상처럼 성경에서 말하는 죄의 종류는 비단 동성애만 있는것이 아니며 탐욕과 시기, 질투, 거짓말 등의 여러 죄성이 있으며 특히 우리 모두가 너무나도 빈번하게 하는 거짓말의 죄성을 크게 조명하고 있습니다. 동성애 그룹들을 비판하고 비난하기 전에 스스로의 죄성을 단죄하고 회개하고 돌이켜보며 죄를 짓고 있는 이웃에 대해 배척이 아니라 사랑할 수 있는 포용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yungyongchoi1718Ай бұрын
요즘은 확실히 말해야합니다. 모호하게 돌려도 안됩니다.
@탈무드-q4r6 жыл бұрын
그리스도와 연합한 사람이 어찌 동성연애를 한다는 말입니까? 그리스도와 연합한 사람이 성경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는 남색이나 음행을 고치지 않고 여전히 행합니까? 이 분이 말하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무엇이란 말입니까? 그리고 탐심은 물질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성에 대한 탐심도 심각한 것입니다.
@smi18507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직 어린데 동성애자 입니다 이영상보고 이제 기독교 안믿을려고요 이렇게 내가 믿는 종교에서 죄라는 하는데 내가 어떻게 믿겟습니까 저는 이제 무교인이 될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데 신은 인간이 창조한거라고 생각하네요 자신 마음대로 이용하는데 무슨 쓸모가 있을까요 ?
@kys25027 жыл бұрын
오세민 신께서 인간을 마음대로 이용하지는 않으시죠. 다만 죽기 전 잠시 살다 가는 이 세상 속에서 좋은 것과 나쁜 것을 신이 구분지었으니 좋은 것 안에서 누리라는 것이지요. 좋은 것과 나쁜 것의 구분을 자기 자신이 하느냐, 인간을 뛰어넘는, 스스로 인간을 지었다 말하며 우리를 위해 고통을 받으셨던 신이 하느냐는 각 개개인이 선택할 사안이죠.
@kk-hl3ii6 жыл бұрын
에프킬카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토록 죄를 짓지말라고 하셨는데 그 죄를 짓고싶어서 종교를 안믿겠다는거네요
@kk-hl3ii6 жыл бұрын
에프킬카 그죄가 그렇게 대단한가요 하지말라는것을 부득부득 정당화하고 타협하면서까지 동성애가 가치있다고생각하세요? 하나님은 늘 옳은분이시라는것을 믿어야되요. 하나님께서 하신말씀도 다 그대로믿어야하구요. 죄를선택할 만큼의 신앙이면 아주어린신앙인가보네요 하나님이 슬퍼하실거에요 하나님와 비교도할수없는 죄에 넘어가지마세요
@ppou60006 жыл бұрын
네 무교하세요. 지옥가던 안가던 님 선택이죠. 존중함
@sally_84296 жыл бұрын
동성애 벗어나서 마음 편안하려면 벗어날 수 있음을 믿고 탈동성애하고 그래도 젊으니까 욕정 쾌락 일시적 만족이 좋다 일시적이고 중독적이고 마음 불안정해도 동성애 중독되면 동성애로 이끌겠지 너의 동성애는 선택임
@soorimaeul5 жыл бұрын
"네 이웃을 사랑하라"에는 동성애자도 분명히 포함됩니다. " 네 이웃"는 세상 어느 누구도 포함되는 단어입니다. 그러나 동성애자는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동성애는 죄라고 분명히 성경에 기록되어 있기 떄문입니다. 동성애가 죄가 아니라고 한다면 그가 누구이든 단호히 반대합니다. 그러나 동성애자를 차별하거나 억압한다면 이 또한 단호히 반대합니다. 동성애자는 사랑의 대상이지 차별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티머시 켈러 목사님이 동성애자를 차별하거나 억압하면 안된다는 뜻으로 말한 것은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이지 "동성애를 인정한다"라는 말이 아닙니다. 동성애는 죄이며 동성애를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불신자건 기독교인이건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기독교인으로서는 이렇게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죄라면 죄인 것입니다. 인간이 아니라고 할 수 없습니다.
@쿹얃빔5 жыл бұрын
soorimaeul 성경 어디에 동성애가죄라고 말하나요? 그냥 궁금ㅎ서...
@soorimaeul5 жыл бұрын
@@쿹얃빔성경 여기저기에 분명히 죄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 `너는 여자와 교합함같이 남자와 교합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레위기 18:22)` `누구든지 여인과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찌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레위기 20:13)` `그 땅에 또 남색(男色)하는 자가 있었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국민의 모든 가증한 일을 무리가 본받아 행하였더라 (열왕기상 14:24)` 남색 : 호모섹스 `남색(男色)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고 그 열조의 지은 모든 우상을 없이 하고. (열왕기상 15:12)`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로마서 1:27)`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고린도전서 6:9-10)` `알 것은 이것이니 율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와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과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와 아버지를 죽이는 자와 어머니를 죽이는 자와 살인하는 자며 음행하는 자와 남색(男色)하는 자와 인신 매매를 하는 자와 거짓말하는 자와 거짓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르는 자를 위함이니 (디모데전서 1:10-11)`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色)(동성연애)을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유다서 1:7)` ==================================================== 동성애는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분명한 죄입니다.
@쿹얃빔5 жыл бұрын
soorimaeul 정성스런 답글 감사합니다!
@진리-e1t5 жыл бұрын
동성애자인 상태로 죽으면 지옥가겠죠 하지만 그것이 죄임을 인정하고 자기자신이 맞다는 생각을 버리고 회개하여 동성애에서 벗어난다면 천국을 갈 수 있지 않을까요?
@최여빈-u4l4 жыл бұрын
왜 동성애하면 지옥가요? ㅠㅠㅠ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지도 못하고 죽으면 너무 억울할것 같은데
@tenten51942 жыл бұрын
성경은 그 시대를 살아가던 사람들에게 적용되던 말씀이죠. 그렇기에 율법에 나오는 돼지고기나 날것을 먹지 말라고 말씀하셨던 구절은 돼지고기 자체가 불결한 것이 아닌 위생관념이 제대로 잡히지 않았던 과거 시대의 사람들이 날것을 먹고 탈이 날 것에 대해 염려하신 마음에 그리 말씀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그 당시의 동성애는 죄악이라는 구절 또한... 사랑의 감정이 동반되지 않는 강제성을 띄는 쾌락만을 추구하는 관계로 묘사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관계는 이성애의 관계에서도 적용되죠. 이렇게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해서 여러가지 차별을 낳았죠. 과거에 여성차별과 흑인차별도 마찬가지죠. 사실상 동성애에 대한 이념 자체는 성경시대에 정립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성경시대에는 동성애자들이란 관념 자체도 없었구요. 그렇기에 그들은 약자에 속해있지도 않았죠. 성경은 언제나 그것을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자들이 속한 시대상에 맞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오늘날 대표적으로 차별받고 탄압받는 약자와 소수자들엔 누가 존재하죠? 성소수자들이죠... 여성, 흑인, 동양인, 장애인 등등 존재하고 있지만 사실상 모든 사람들을 이웃처럼 사랑해야 할 기독교 내에서조차 차별받는 존재는 성소수자들이죠. 그럼 성경을 21세기에 맞게 적용하면 어떻게 그들을 대해야하는지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전 이렇게 생각해요. 물론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질서에서 벗어나죠. 왜냐하면 그 당시에는 인류가 없었기에 "번성"이 중요했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21세기를 살아가는 지금 우리는 "번성"을 위한 결혼을 하는가요? "감정.. 사랑"을 위한 결혼만이 남아있죠. 인류는 더 이상 "번성"이 필요하지 않아요. "번성"이라는 걸 단순히 "번식"으로 해석할 수도 있겠지만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을 향한 헌신으로 볼 수도 있죠. 그 헌신을 굳이 자녀를 낳아 "번식"하는 것에 의의를 두어 "번식"에 초점을 두어 동성애자들을 탄압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오늘날 21세기는 오히려 인구가 너무 많아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이 탄압되고 있는 상황이죠. 애초에 창조질서를 언급하며 동성애자들에 대한 죄를 명확하게 만드는 것 자체가 모순이죠.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인간" 이기에 창조질서에 어긋나니까요. 사실상 죄의 시초는 여성에게서 일어났죠. 하지만 우리는 여성을 향해 너희는 죄의 시초이고 죄악 그 자체라며 탄압을 하던가요.. 옛날 미개한 시절에나 그랬었죠? 다시 말해 성경은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새롭게 적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시대에 맞게 사람들의 가치관, 생활관 등등이 바뀌어가니까요. 성경 시대에는 동성애에 대한 이론 자체가 없었듯이 그들은 약자도 아니었고 존재 자체의 문제로 치부되거나 감싸지는 일도 없었죠. 그럴 필요가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21세기에는 동성애에 대한 관념이 잡혔고, 선천적인 문제라고 결론이 났어요. (아직도 후천적인 문제라고 들먹거리는 사람들은 공부를 하실 필요가 있어보여요.) 그렇기에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상에 맞게 성경을 받아들이고 해석해야 한다고 봅니다. 만약 성경시대에 맞게 성경을 받아들이고 해석하다보면 율법주의에 빠질수도 있고 여성차별, 인종차별 등등 그런 관점들이 생겨날 수 밖에 없겠죠.
@지우어-i7fАй бұрын
탐욕의 부분을 먼저 돌아보고 섣불리 타인을 정죄하지 말아야 한다? 맞는 말. 그렇지만 무엇이 죄이고 무엇이 죄가 아닌지 분별하지도 못하게 하는게 작금의 문제이다. 동성애, 간음, 우상숭배, 거짓말 등 성경이 죄라고 명시한 것들이 많은데 유독 동성애를 죄냐 아니냐 따지고 있는 것 자체가 성경과 그것을 믿는 사람들을 혐오와 차별, 배척 부류로 분류하고자 하는 거.
@dhwang11Ай бұрын
하나님은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셨 지만 죄악을 사랑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성경 말씀을 바로 아는것이 중요 합니다
@junasuh22995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은. 하나님의 뜻안에서 사랑하는것이다 그것이 구원의 길이기 때문에. 믿음의 결국은 구원이다. 우리가 성소수자를 받아들이지 않는것은 율법의 기록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영이 타락하여 하나님을 볼수 없기때문이죠. 우리의 영이 천국가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치유의 하나님이 십니다. 세상이 앞으로 성소수자들을 방치하거나 치유하지 못한다면 아마세상읔 타락하여. 소돔과 고모라의 땅처럼됄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은 기도해야합니다. 때가 멀지 않았습니다.
@joondosa59827 жыл бұрын
지나가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끄적거립니다. 포스트모더니즘의 기초적인 논리모순이 팽배하네요. "나는 모든 사람들의 관점이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와 반대하는 너의 관점은 반대한다" 같은 류의... 제 견해를 밝히자면, 저는 동성애자들을 사랑합니다. 제가 살던 곳과 사는 곳에서 만난 많은 동성애자 친구들을 인격적으로 사랑하며 응원합니다. 그리고 동성애자들이 자신의 성 정체성을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도 동의합니다. 많이 보이는 문제는, 동성애자들을 사랑하느냐 안하느냐와 동성혼을 찬성하느냐 안하느냐가 마치 같은 주제처럼 여겨진다는 것입니다. 정체성의 포용과과 상대주의적 단어해석의 허용에는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상대주의적으로 "결혼"의 정의를 바꿔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뿐만 아니라 "진실"이나, "사랑", "도덕" 등의 단어들의 정의도 마찬가지입니다. 결혼..남성과 여성의 상호보완적인 연합, 그리고 그 불완전한 인격들이 그리스도로 완성되는 최종적인 하나됨이 고작 감정적으로 사랑하는 존재들의 법적 결합 따위로 치부되어서는 안됩니다. 결국 동성혼 허용의 이슈는 애초에 정체성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요구나 내 멋대로 어떤 한 단어를 정의를 바꾸냐 아니냐의 문제입니다. 근친혼은 받아들여야 하나요? 동성애적 근친혼은 받아들여야 할까요? 수간적 관계의 결혼은 받아들여야 하나요? 동성애자들과 수간의 연합적 관계를 법적으로 혼인이라 받아들여줘야 하나요? 우리는 결혼의 정의를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까요? 상대주의적인 해석으로는 이 모든 예시들이 결국 허용되어야 하는데, 동성혼을 지지하자는 분들은 동성혼만큼 앞의 예시들을 전심으로 지지하실 수 있으신가요? 저는 성경이 나타내는 결혼의 선한 정의를 믿기때문에 앞의 예시들을 동성혼을 지지하지 않는 것과 같이 지지할 수 없습니다. 동성애자들의 정체성을 받아들이고 안받아들이고는 찬반대상이 아니라는 것과, 단어의 의미를 상대주의적으로-누가 원하는 대로 바꿔버리는 것은 따로 토론될 수 있는 주제라는것을 알리기 위해 남깁니다. kzbin.info/www/bejne/rnzbp4KDhNJ7m6s _신학자 톰라이트의 견해 kzbin.info/www/bejne/pZKQeKmIiLeFbc0 _분석철학자 윌리엄 레인 크레이그 박사의 견해 위 링크들 또한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진리-e1t5 жыл бұрын
동성애자의 관점을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것과 같이 사랑하되 죄는 용서하지 못하는 관점이죠 그리스도의 사랑은 죄를 절대 용납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인간 본연의 선함을 좋아한다고 해야할까요 선과 악의 구분을 철학적분석으로 캐치하지 못해 그런 해석이 나온 것 같습니다
@calexander60846 жыл бұрын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오시기 전, B.C에 태어난 이들은 모두 지옥에 가있는 건가요? 중세때 십자가 전쟁을 선도하는데 앞장 섰던 기독교인들도 모두??
@박수향-h7zАй бұрын
예수님께서도 형제가 잘못했다고 하면 하루에 일흔번의 일곱번이라도 용서해 주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도 기꺼이 동성애자들이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다시는 그같은 죄를 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그럴 힘이 없어 도음을 요청하면 교회는 그들을 품고 함께 기도하며 도와줄것입니다 그러나 모조건 그들을 품는것은 적은 누룩이 전체에 퍼져 온교회가 썩어질 것입니다
@heeikson2468Ай бұрын
동성애는 죄라고 분명히 언급하여야 합니다. 진정으로 예수님을 믿으면 언행이 변화 되듯이 동성애자들도 예수님을 분명히 믿으면 동성애에서 벗어날 것이다. 동성애라서 지옥 갑니까? 동성애도 죄입니다. 이성자도 예수님 믿으면 죄에서 해방되고 그 언행이 변화된다. 이와같이 동성애 자도 예수님을 믿음으로 동성애라는 죄에서 벗어나야 구원을 받는 것이다.
@27일9월4 жыл бұрын
저 분 말씀대로 동성애가 탐욕이고 탐욕이 곧 죄라면 이성애도 탐욕이고 이성애도 곧 죄가 되는 건가?
@jonseitz84264 жыл бұрын
그게 아니라, 자기가 신이 되려는 죄가 여러 형태의 모습으로 발현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가령 최종적으로 살인, 음욕, 사기 등의 형태로 구분돼 보여질 뿐 그 출발점은 같은 죄였음을 지적하는 것이지요.
@eal2894 жыл бұрын
죄란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모든 것을 말합니다. 이성애는 생육과 번성과 가정을 세우기 위한 수단으로서 인간을 지을때부터 허락하신 것이기에 죄는 아니지만, 불륜, 바람, 가학적 성애 등은 죄가 됩니다. 이스라엘 왕들도 이성애자지만 성적 문란함을 저지르다 그것때문에 하나님께 벌을 받은 사례들이 성경에 나옵니다.
@날라리-v7t3 жыл бұрын
성경은 행동 이면의 방향성을 다룹니다. 네, 탐욕적 이성애도 죄가 될 수 있습니다. 성경은 사랑 그 자체가 선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단호하지 못하신 거에 매우 실망.. 동성애보다 자기의가 더 큰 죄라고 하심으로 물타기하셨음.. 동성애도 죄. 자기의도 죄.
@wlsrnrlАй бұрын
넌 그냥 기독교에서 나가라
@ioanalee5248Ай бұрын
2001년 원치않은 임신, 장애아일 가능성, 기독교인 남편조차 태아도 건강하게 태아날 권리가 있다며 낙태를 하라던 때에, 동성애 관련 다큐에서 그들의 고통을 보며 우리 모두가 고통의 삶을 사는구나 생각하며..난 그리스도인으로서 저들을 어찌 바라봐야 하는지 그 밤에 무릎 꿇고 눈물로 기도했을 때. 주님이 깨닫게 해주신 답이 인간은 타고난 성의 삶을 살기 위해 몸부림쳐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저는 딸을 출산했고 두 살 반 때 소아암 말기, 지금까지 수 없이 많은 치료를 받았고 건강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현재 22살에 키 133입니다. 각 자의 고통속에서 그래도 건강한 인격을 갖춘 인간으로 살기 위해 애쓴다면 잘못된 성정체성도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jimboskovich602718 күн бұрын
Anyone not wrapped in the righteousness of Christ will be excluded from the heavenly kingdom, without discrimination,
@고물피아노연주자3 жыл бұрын
인간은 다 죄인입니다. 그런데 은혜로 구원받았다면 말씀으로 살려고 노력해야하는데 지금 그리스도인들이 그렇게 안하니까 동성애도 헤헤 이혼도 헤헤 세상과 똑같이 사는것도 헤헤하니까 이러는 겁니다. 로마서를 읽어보세요. 하나님은 하나님을 아는 마음을 사람의 양심에다가 담아놧는데 자연만물을 보고서도 창조주가 있다는 것을 인지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런자들에게 어떤 통로든 예수그리스도를 믿게 하신다는 거죠. 그리고 성경을 읽고 깨달아서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회개해야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러기 싫어하는 자들은 뭐라는 겁니까... 그냥 그들의 정욕대로 살도록 내버려두신다고 말씀하죠. 정욕이 불붓듯해서 이제는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하는데 여자도 마찬가기로 본인의 본성을 버린다는 거죠. 우리에게 본성이라는게 있다는 것이며 창조주를 인정하지 않으면 창조질서까지 버려버린다는 거죠. 그런데 창조주가 있다는 것을 완강히 거부하면 그들이 정상적으로 써야 할 것을 본성에 어긋나는 것으로 바꾸어 쓰도록 그냥 내버려두신다... 이거는 정말 무서운 말씀입니다. 동성애가 그냥 나오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거짓말과 탐욕으로 자신의 성까지 바꾸지 않습니다. 이러한 것이 극에 달할 때 본성에 거스리는 것까지 한다는 것을 사도바울은 경고하고 있으며 하나님은 그냥 내버려두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마지막 때는 노아의 때와 소돔과 고모라의 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의 죄악이 관영해서 창조질서의 파괴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 정신차리세요~!!
@영화관예절-f4p5 жыл бұрын
네,저희는 희생하는 거에요.그게 동성애자든 이단이든,저희는 그들을 죽일려고 하는게 아니라 살릴려고 하는 겁니다.우리는 그들이 그저 성경안에서 행복하길 ‘바라고’,’기도하는’겁니다.기독교 인이라고 동성애자를 탄압하고 죽이고 차별하는 것은 기독교 인이라고 할 수 없죠.그건 그냥 자기 마음 대로 하는 겁니다.성경에는 그렇게 나와 있지 않아요.부디 진짜 기독교와 흔히 말하는 개독교와 헷갈리지 마시길 바랍니다.페미니스트와 메갈이 다른거랑 똑같은 거에요.둘다 비슷해 보이지만 다르잖아요.페미니스트는 여성의 인권을 지키고,남자들에게 차별 받지 않기를 바라는거지 여자가 세상을 지배하길 바라는게 아니잖아요.공평해 지길 원하는거지........맞죠?그리고 메갈은 그냥 남자는 다 죽어야해,남자가 우릴 힘들게 했어 ‘모든’남자는 나빠.여자가 세상에서 제일 위대해,우리는 피해자고 남자는 항상 가해자야,우리가 더 힘들어.같은 얘기를 하는거잖아요.확실히 다르죠. ....다르죠?
@yeonheebuehler9140Ай бұрын
모두다 이웃이고 사랑할사람이지만 그들의 행위가 죄다 말하면 학을 뛰고 싫어하고 기독교인 증오하며 그깨부턴 탄압의 시작. 그들에게 말하지 않는것도 성경엔 죄라 했음. 좋게 좋게 가려고 물탄 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