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무르제국 _ (feat. 오스만제국 바예지드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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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몽골이 쇠락하는 14세기 중반에 징기스칸의 후예를 자처했던 희대의 정복자 티무르와 그의 후손들의 제국에 대해서 간략히 살펴보았습니다.
참고문헌)
- 아틀라스 중앙유라시아사. 김호동
- 튀르크인이야기. 이희철
- 징기스칸 잠든 유럽을 깨우다. 잭 웨더포드.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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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reepd.com/Unclassified/BTS%20...
아티스트: incompetech.com/

Пікірлер: 50

@user-td2np1sb4n 4 жыл бұрын

1:51 시라이 아닌 사라이 같습니다

@justice20000 4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댓글 고정하겠습니다.

@user-td2np1sb4n 4 жыл бұрын

en.m.wikipedia.org/wiki/Sarai_(city) 티무르와 애증관계에 있던 금장칸국의 톡타미쉬의 수도였습니다.

@n-sharma-p21 8 ай бұрын

@@justice20000여기서 설명하는 전체 역사는 모두 침략자의 위대함을 부정하지만 원주민 문명은 어떻습니까? 그리고 원주민 제국. 인더스 문명은 너무 오래됐다. 나는 그것에 관한 비디오를 원해요. 침략으로 인해 원주민 문명이 얼마나 많이 손실되었는지, 힌두교인이 얼마나 용감하게 그들과 싸워왔는지. 몇 가지 채널 이름을 나열하겠습니다. 깊이 있는 조사를 하시고 사람들을 조작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praveen mohan archeologist channel Sanjiv sanyal Vikram sampath Keerthi history Savani shetye

@user-iq5zd5cm1i 2 ай бұрын

지금 몽골유목민족사하고 중앙아시아 공부하고 있는데 어쩜 이리 잘 요약을 해주는지 너무 좋아요

@Ryuyamil 2 жыл бұрын

티무르 대 영락제라.. 아쉽다.. 명나라 발릴 건데

@user-yu8xo8xz8m 3 жыл бұрын

영락제 vs 티무르...와 성사되었으면 진짜 세기의 빅매치네

@hyunjookang731 4 жыл бұрын

핵심만 딱. 잘봤습니다~!!

@son9291 8 ай бұрын

1400년대 티무르 죽은 이후에 무굴로 이어지는 상황들만 알았는데 영토가 어마어마했군요 아무리 초기지만 오스만도 이겼다니 ㄷㄷ

@user-vt5ke8fh5j 4 жыл бұрын

저스티스님, 영상 잘봤습니다.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justice20000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네브카드네자르님.~~

@user-ef5gt4bg6g 4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밌습니다 굿

@user-xb2jy9pr1n 4 жыл бұрын

시간 탐험대라는 만화 영화에 나왔던 사마르칸트 가 티무르시대 도시였네요

@user-bn4og8dh7u 4 жыл бұрын

전쟁의 신이 아니였나싶습니다 티무르는 그야말로 다 부수고 다닌 인물이였어요

@suyoungjung1528 4 жыл бұрын

저스티스의 모닝 업로드 좋습니다!

@MA-dh1xf 3 жыл бұрын

좋은역사감사합니다

@justice20000 3 жыл бұрын

봐주시는데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ktx3534 4 жыл бұрын

내가 제일좋아하는 명장중 한명 ㅎㅎ

@2024GOTYBlackMythWuKong Жыл бұрын

제가 볼때 가장 멋있는 제국, 티무르제국! 물론 세계의 정복자 몽골제국이 가장 멋있지만 그 몽골제국의 영광을 다시한번 재현하기위해 강력하게 정복전쟁을 했던 칭기스칸의 후예 티무르제국의 전쟁사도 뭔가 영화같아서 멋있음.

@skydak23 3 жыл бұрын

한 vs로마 만큼이나 동서 세력 대결이 궁금한 티무르 vs 영락제....

@user-nd7cb1bl4d Жыл бұрын

05:10 치뤘다면x -> 치렀다면

@user-oq3th4mf4d Жыл бұрын

티무르 다시 보러 왔다가 저도 배워갑니다 네이버검색하니 치루다가 아니라 치르다가 기본형이고 치렀~가 맞다네요

@user-oq3th4mf4d 7 ай бұрын

👍👍👍👍

@user-ch7ol7bb5h 3 жыл бұрын

몽골제국이 전 세계를 정복해서 거대한 영토를 가지다보니까 현대인들은 몽골제국만 알고 막상 몽골제국 몰락후의 계승제국들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티무르 제국도 진짜 엄청나게 강력한 제국이었음. 물론 몽골제국의 전성기급만큼은 강력하진 않지만.., 그래도 잠깐이긴 했어도 아마 세계에서 가장 강력했던 제국이었을지도... 모름. 당시 중국 명나라는 가장 공격적인 황제로 유명한 정복군주 영락제의 치세때였음. 정화의 함대를 보내서 아프리카 케냐까지 탐험하게 했던 황제임. 그런 황제임에도 티무르 제국 vs 명 제국 영락제의 대결을 하면 누가 이길지 모른다고 할 만큼 티무르 제국이 강력했음. 게다가 영토도 그 당시 티무르 제국 같은 거대한 영토를 가진 제국이 명나라밖에 없었을 정도.. 그리고.. 티무르 제국은 당시 서유럽 국가들을 식민지로 삼고있던 오스만 투르크 제국을 공격했고, 앙고라 전투에서 승리하여 오스만 투르크의 술탄 바예지드 1세를 포로로 끌고와서 노예로 부려먹다가 죽이기도했고.. 오스만 제국을 속국으로 삼기도 했음.. 서유럽을 식민지로 삼은 오스만 제국을 식민지로 삼은게 티무르 제국인걸보면 대단한듯.. ㄷㄷ 그래서 잠시나마 중, 근세시대에는 유럽에서 티무르가 굉장히 인기 스타였던 적도 있었는데.. 그 이유는 티무르가 당시 유럽을 거의 식민지로 삼고 괴롭히던 오스만 제국을 공격해서 쓰러트렸기 때문. 그런데 문제는 아나톨리아 반도(지금의 터키 지방)를 약탈하는 티무르군을 보고 '얘네도 몽골족이라 돌궐족만큼 잔인한 애들인데, 둘 다 잔인하지만 그래도 잘 모르는 애들보단 잘 아는 애가 낫다. 게다가 몽골족이 건국한 티무르제국은 잔인함에서는 오스만보다 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하진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실제로 베네치아나 제노바 등 이탈리아의 해양도시왕국들은 티무르군을 피하여 유럽으로 도망가려는 오스만을 도와주기도 했다죠..ㅋㅋㅋ 하지만 티무르 제국의 가장 큰 라이벌은 오스만 제국이 아닌 다름아닌 중국 명 제국이었음. 몽골제국이 가장 정복해야될 대상 1호를 중국 대륙으로 삼기도했고, 원제국VS중국 명나라는 평생을 죽기 살기로 싸우며 서로 적대하며 전쟁했던 적대국이었기 때문에.. 티무르 제국도 몽골족의 피가 끓는지라 오스만 제국을 전쟁에서 완전히 박살내버린 티무르는 이번엔, 중국 명 제국과의 전쟁을 준비하다가 도중에 사망해서 결국 수포로 돌아갔다고함.. 티무르 제국의 단점이라면 몽골족의 제국이다보니까 정복전쟁은 굉장히 잘했고 전투력은 막강했지만 문제는 수명이 짧음.. 그래서 티무르 제국도 얼마 안가서 몰락해버렸기에 티무르 제국은 그렇게 강력했음에도 세계사에 길게 등장하지 않는듯.. 그런걸 보면 정복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정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긴한듯..

@user-qp7tr1xc1p 4 жыл бұрын

티무르의 삶은 태어나다-싸우다-또 싸우다-죽다로 간단하게 요약될 수 있겠네요.

@user-db8lo1hi2v Жыл бұрын

티무르의 골칫거리였던 킵차크칸국 톡타미쉬 칸과의 이야기도 넣으면 더 재밌겠네요

@user-mo6nh5zk4y 7 ай бұрын

티무르는 이성계이다 사마르칸트는 고려 개성이다

@ilgeelibol152 4 жыл бұрын

I don't understand this video but probably it's about Timur

@inyokechoi4703 4 жыл бұрын

티무르가 오판한게 아나톨리아 정복하고 사마르칸트로 돌아간 덕에 오스만이 되살아났군요

@justice20000 4 жыл бұрын

네. 즐거운 밤 보내세요.~^^

@MarieZorroIndiana 4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정복군주는 자신의 삶을 불태우듯 살아가는거같아요. 조금 더 후대를 잘 가르쳤다면 좋았을텐데... 명과 한번 붙었다면~음~명이 승리했을듯! 둘 다 불타오르는 불길이라면 좀 더 크게 오랫동안 불꽃을 만들거 같은 명이 승리했을거 같네요. 다음은 어느 시간을 여행할려나~~

@justice20000 4 жыл бұрын

네. 중간에서 만나서 싸우면 몰라도 텐산이나 쿤룬 넘어서 중국으로 들어갔다면, 영락제를 이길 수 없었을 것으로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초록별청개구리님~^^

@user-wu3rg4dj4b 4 жыл бұрын

외쳐 갓스티스

@note20ultra5ggalaxy4 4 жыл бұрын

네

@user-cs9zn8cw5x 4 жыл бұрын

4:23 그림은 갑옷은 커녕 옷도 제대로 안 입고 전투하네요 😬

@LEAVLEW 3 жыл бұрын

바예지드 1세의 황후를 그가 보는앞에서 모욕을 줬고 , 그이후로 왕의 여인은 하렘의여자들 로 통일하고 공식 황후자리는 비워두었다는게 정말인가요 ㅠㅠ

@suyoungjung1528 4 жыл бұрын

원나라 가즈아!

@ChoiYoungEui 3 жыл бұрын

티무르는 왜 칭키스칸의 후예를 자청했을까요? 전에 어디서 봤는데 몽골리안은 부계사회로써 아버지가 몽골리안이어야 같은 몽골리안의 후대로 인정한다고 했고 티무르는 어머니만 몽골리안이라고 했는데 대제국을 건설했던 칭키스칸의 후예라는 상징성 뭐 그런것 때문에 자청했을까요? 몽골하고 우즈벡 거리도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티무르는 얼굴 보니까 전혀 동양적인 얼굴도 아닌데

@justice20000 3 жыл бұрын

티무르는 몽골제국을 복원하려 노력하였습니다. 실제로 칭기스칸 후예와 피를 섞기 위하여 그의 후손들을 자신의 가족과 결혼시키기도 하였고 자신도 칭기스칸 왕조의 적법한 사위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몽골제국의 부활을 만드는 방법에 있어서 칭기스칸의 방법을 따르지 않고, 이유없는 살인과 고문, 형벌 등을 수시로 저질렀죠. 그게 칭기스칸과의 차이점이겠죠. 말씀 감사합니다. 최영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