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궐ㅡ 투르크, 터키 인들이 어떻게 저 멀리 비잔틴 까지 갔는지, 궁금했는데, 시원하게 풀어준 강의 였어요 좋네요.유익했어요 고맙습니다. 독일에서 만난 터키 유학생 도 자신들이 돌궐 족이고 아시아에서 현재의 땅으로 이주했다고 말하던데,
@all-2723 жыл бұрын
터키 역사학자들은 중국 돈을 안먹어서 제대로 된 역사 책을 쓰네요.
@꽃과별3 жыл бұрын
@@전원철박사 훈족 이 동이족이고, 셀주크, 오스만 이 코리아 라고 요? ㅎㅎㅎ 코 낮고 눈 찢어지고 광대뼈 나온 동이족들과 서양인들 특징가진 훈족 , 돌궐족 이 같다는 주장이 어린애 잠꼬대만도 못해서 남들에게 비웃음 당하니, 댓글 지우고, 쳬면이나 유지하시오. 차라리 단군 아버지 가 온 세상 주인이었다고 , 증산교 상생 방송에 나가서 가르치시오. 그쪽에서 그런 코메디 를 밤낮 주장을 해서 상받을게요. 전원철 박사님.
@전원철박사3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aIHTl4qDqt6Hgbc
@Tokyo29053 жыл бұрын
In the beginning, our ancestors invaded Europe during the era of the Huns, Avars, Hungary, Bulgars, Khazars, Cumans and Pagnaks, and the Hun armies reached Catalonia in the fourth century AD. As for our Ottoman ancestors, they reached the Canary Islands in the Atlantic and were offered to colonize America, but they refused.
@sia.T3 жыл бұрын
@@꽃과별 @꽃 과 별 훈족이 동이족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한국인(또는 아시아 북방민족)과의 혈연적 특성이 있음을 과학적 접근을 통해 밝혀신 바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유전학, 문화인류학, 고고학, 지리학 등을 통해 인골, DNA검사에서 그러한 동일성이 아직도 남아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훈족이 옛 흉노족이며 신라왕족이 흉노족이기도 합니다. 헝가리, 터키인의 모습에서 아시아인의 모습을 찾아볼수 없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본 영상에도 간단히 나왔지만 기나긴 세월동안 서쪽으로 이동하고 그 과정에서 유목민의 특성상 여러민족과 섞이게 됐고 지금의 동서양 중간에 위치하면서 중동과 서구민족이 끊임없이 섞여 오랜 세월에 걸쳐 바뀌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비록 지금의 외형은 전혀 다르지만 유전자 검사 결과 여전히 북방아시아인(몽골로이드)의 유전자가 남아 있음이 밝혀지기도 한 바가 있습니다. 처음엔 저도 믿겨지지가 않았는데 학자들의 유전자 검사 결과와 그에 대한 설명, 인골의 유사성과 특질에 대해 설명하는 것을 보니 논박의 여지가 없더군요.;;
@syl8823 жыл бұрын
이 장대한 역사를 이렇게 간결하면서도 임팩트 있게 요약하다니.
@윌리웡카-v4d3 жыл бұрын
교과서에 배울 수 없었던 의문만 남아있던 지식을 간단명료 하게 설명해주다니 ! 유용한 채널입니다.
@kumma97933 жыл бұрын
역사는 대부분 정주민의 관점에서 기록되다보니 유목민들에 대한 기록들은 파편적이고 축소되는 경향이 강한 듯 합니다. 그러나 낮과 밤처럼 유목민들의 역사는 인류사의 한 부분을 흘러온 거대한 강같은 존재라 생각됩니다. 좋은 영상자료 잘 보고 갑니다.
@knowledgebrunch3 жыл бұрын
'유목민들의 역사는 인류사의 한 부분을 흘러온 거대한 강 같은 존재'라는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번빈농축3 жыл бұрын
세계사적 충돌(전쟁)을 나름 정리하면... 1차혁명 : 농경문화와 유목문화 간의 충돌( 제5문명권인 요화문명 흐터짐). 2차혁명 : 기계와 인간 노동과의 충돌( 과학과 수학을 기초로 인본과 신 중심인 관습"종교,도덕,예의 etc"을 법, 철학으로 대치) 3차혁명 : 현재 진행 중인 "AI와 펜더믹"(대면을 비대면으로 전환)
@1967IlIlIl3 жыл бұрын
@@번빈농축 흐터짐 ㅋㅋ
@번빈농축3 жыл бұрын
@@1967IlIlIl ㅋ ㅋ ㅋ 세계사적 5대 문명 인더스,메소포타미아,이집트,황하,요하 한반도는 황하와 요하 그리고 인더스 비빈밥 문화! 쌀재배지에서 유래된 알문화와 유목민의 천신문화를 동시에 가지고 있고, 유전적으로 70%는 북방계,30%는 남방계!
@1967IlIlIl3 жыл бұрын
@@moclykim8220 아니 고조선은 6세기 되서야 역사서에 등장함 ㅋㅋ 최초의 제국도 기원전 2334년 되서야 나오는데
@USbus_driver3 жыл бұрын
말한마디 한마디가 책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울림있는 끝맺음 같군요.
@berryyellow11983 жыл бұрын
지금의 터키정권은 투르크족 개탄압하는데
@Sputnik_tebe3 жыл бұрын
터키의 주류 민족이 투르크족인데 무슨 말도 안되는 말씀이십니까. 선생께서 말하시는 민족은 쿠르드족이겠지요. 이들은 투르크가 아니라 이란계 민족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글을 쓰시면 우리의 평판만 떨어지는 것입니다.
@jazzbossa3 жыл бұрын
@@berryyellow1198 죶만한 지식으로 아는척 하지않는다. 자 따라하세요
@jeokjae41923 жыл бұрын
@@jazzbossa 굳
@cikhan13 жыл бұрын
@@전원철박사 이게 사실이라면 우리와 같은 DNA풀을 공유하겠네요 생물학이 쓴 역사는 거짓이 없으니까요 정황이나 추정이 아닌 코리안이라는 생물학적인 증거가 있을까요?
@신동희-p5o3 жыл бұрын
그 오랜기간동안 이동을 이어가면서도 민족의 긍지와 역사의식을 잃지않은것이 대단하네요 역사를 잊지않고 튀르크의 이름으로 모일수 있었기에 오스만제국이라는 영광이 찾아온 것이겠죠 민족의 역사의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사례가아닐까 합니다
@wlee58463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국사공부할때마다 돌궐 관련해서는 "있었다" 라고만 배우고 "언제 왜 없어졌는지" 궁금했는데 영상을 보고 배우고 가네요.
@andrewchoi59013 жыл бұрын
국사수업은 다른 민족과 한국조상들과의 '관계성'만을 배우는 것이지 그들의 흥망성쇠를 다루진 않아요. 세계사 교과서가 이를 보강해 줘야 하는데 돌궐은 동양사와 서양사에 모두 걸쳐 있는 것이어서 제대로 다루려면 비중이 너무 커지죠. 8세기에 중원대륙, 동북아에서 완전히 밀려난후 11세기에 셀쥬크 투르크란 이름으로 나타난 것에 대한 300년간의 공백에 대한 사료도 부족할 뿐더러, 현재 구소련에서 독립한 중앙아시아의 돌궐계 국가들에 대한 당대 사료가 부실합니다. 또한 돌궐을 민족단위로 보느냐 부족단위로 보느냐에 대한 논란이 정리되지 않아 중고등학교 세계사 과정에서 다루기도 힘들어요. 심지어 대학 전공자들과정(사학과, 역사교육과)이라봐야 중국사 자체 내지는 중국과 유목민족간의 관계성만 다룹니다.
@gypgoodandtruth67833 жыл бұрын
생각해 보니 한국도 원래 시작은 유목민족 이었는데, "국사"교과서에는 이에 대해 잘 안나오는 것 같아요. 터키, 우즈베키스탄 등 나라의 사학자들이 연구해 놓은 자료를 찾아 역사 교과서를 수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rkfjfjdnxnzjajk3 жыл бұрын
@@gypgoodandtruth6783 ㄹㅇ임?
@이름-g7f4e3 жыл бұрын
@@rkfjfjdnxnzjajk 고구려말하는거 아닐까 부여->고구려-> 백제 이걸 보고 유목민족이 근원이라고하는거면 맞음 고구려도 반농반목이고 초창기엔 애초에 약탈경제로 돌아갔으니 근데 고구려는 여러 말갈족등 유목민족이 다수인 나라고 고조선은 기록이 워낙없어서 제외하면 통일신라가 최초의 한민족 국가인데 따지고보면 정주민족이 맞음
@jonctmaga14863 жыл бұрын
돌궐이 없어지다니요 헐 터키가 들으면 싸움 나겠네 터키는 고조선의 연합부족국가 중 한 일파었고 그레서 형제라고 하는 것임 몽골 터키 마자르 카자흐 등이 모두 형제부족인 한민족 일원이었음
@charmcharmee Жыл бұрын
우리의 뿌리는 중앙 아시아의 흉노이고, 8000km를 걸어서 이 곳에 왔다. 개멋있네 진짜...
@corporatedemocrat7 ай бұрын
걸어서가 아니고 말타고 왔지 밥통아 북방 유목민족이니까
@playboi-karti6 ай бұрын
@@corporatedemocrat에휴
@내면평화5 ай бұрын
혼혈이에요 정확히ㅋㅋ
@보타-c4b3 ай бұрын
우리의 뿌리는 신라이고 신라의 뿌리는 흉노인데 그놈의 소중화사상에 아직도 빠져나오지 못하고 중국중심사관으로 흉노를 비하하는 역사교육을 하고있는게 한국...
@꼬물로봇3 ай бұрын
아닙니다. 걸어서 가지 않고, 뛰어서 갔습니다.
@박민정-y6j3 жыл бұрын
와......터키가 그런 과거가 있다니...그냥 돌궐이니 흉노는 있다가 없어진줄로만 알았는데.....대단한 나라네요.
@metube0 Жыл бұрын
터키 한자 발음이 돌궐임
@황성민-h5v9 ай бұрын
@@metube0더 자세히 설명 하자면 음역이라는 것이 그 한자의 발음을 하는 그 시대에 맞춰 발음이 된 것이고 또 한자를 문자로 쓰는 이웃나라들(우리나라,일본,월남)이 발음을 고쳐쓰면서 또 넓디넓은 중국의 각지방마다 발음이 달라 다른음역이 되기도 하고(홍콩식음역)생성된 그 음역이 반대로 중국으로 역수입 되면서 생겨난 것임. 중화인민공화국이후에는 투얼지(토이기)라고 표기하지요.
@JR-hg3jh Жыл бұрын
내용도 구성도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마지막 터키 교과서 인용으로 끝나는 것이 대하드라마 본 기분이에요. 고퀄의 컨텐츠 나눠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skychoonile3 жыл бұрын
역사를 저렇게 가르치고 있다는게 참으로 부럽습니다.
@술톤윤돼지탄핵 Жыл бұрын
인정. 친일파 때문에 한국은 화폐에도 독립운동가가 없음.
@pplove4153 жыл бұрын
모든 영상들이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핵심을 적확한 언어와 표현으로 설명해 주셔서 너무 이해가 잘 됩니다. 고맙습니다.
@imp14713 ай бұрын
간결 명료한 역사 정리.. 끝 마무리가 지김니다 역사 📚 을 이렇게 ..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처럼 간단 명료 하게 쓰여지고 읽혀지면 어떨까? 언제나 최고의 콘텐츠 입니다
@baseboy51522 жыл бұрын
1,000번째 댓 올립니다. 1,500년 터키의 역사. 땅의 역사와 민족의 뿌리를 잊지 않고있는 터키야말로 역사 교육을 재대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도 우리민족의 발원지, 뿌리를 제대로 알고 역사를 가르쳤으면 좋겠습니다.
@아치양-r3t Жыл бұрын
민족의 발원지? 아프리카지
@황성민-h5v9 ай бұрын
저는 간혹 그런 엉뚱한 상상도 해봅니다. 인도북부까지 온 알렉산더제국의 헬라인들과 그 후예인 쿠샨왕조. 혹시 내 몸속에도 알게 모르게 핼라인의 피도 흐르지는 않는지...?
@brandonh22963 жыл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목소리가.. 40대쯤 되어보이고 세계사적인 지식이 상당한 걸로 보아 어느 대학 교수님 이신것 같은데.. 유부트 번창 하길 바랍니다.저도 아이들 가르치는 일 하고 있는데 ㅎㅎ 간다효 라는 친구가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세계사 설명 잘해요 한번 참고 해보세요. 무궁한 발전 기원합니다. GOGOGO!!!!
@전원철박사3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aIHTl4qDqt6Hgbc
@jdigev2 жыл бұрын
간다효는 요즘 초심잃고 먹방하더라고요.
@jty52593 жыл бұрын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재밌고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많은 공부가 됐습니다
@mtkaplanoglu Жыл бұрын
Türkiye'den Kore'deki kardeşlerimize selamlar. Evet, Doğu Asya'dan gelip Avrupa'nın ve Orta Doğu'nun kalbine kadar girdik ve 1000 yıldır burdayız, kalmaya devam edeceğiz.
@1515bryanshin Жыл бұрын
👍👍👍👍👍👏👏👏👏👏🙌🙌🙌🙌🙌
@동해-d7k Жыл бұрын
형제국 튀르키예 지진 피해 극복하고 힘내세요 파이팅~♥♥♥
@benjamin-erlangen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왜 니들형제냐
@관운장KOR Жыл бұрын
@@benjamin-erlangen 돌궐 > 투르크 고졸아. 그리고 625 전쟁때 터키가 파병 2번째로 많이 해줬어. 너는 어디가면 중국인이라고 해라
@술톤윤돼지탄핵 Жыл бұрын
@ 관운장 정확히는 쿠르드족이지. ㅋㅋ 남을 고졸이라고 욕하는 패기는 펨붕이스럽노.
@aned72003 жыл бұрын
영국에서 유학하던 시절 터키친구들 파티에 한국인들도 같은 민족 뿌리라고 초대 받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헝가리 갔을때도 헝가리 사람들이 자기들 한국과 같은 뿌리라고 했던 말이 기억 납니다
@corporatedemocrat2 жыл бұрын
차이나 남방 한족들이 들으면 거품 물겠네요. 여기 댓글에도 몇몇 보이는데 ㅎㅎ
@아치양-r3t Жыл бұрын
튀르크-중앙아시아-몽골-만주-한반도-일본
@황성민-h5v7 ай бұрын
@@corporatedemocrat 중국의 왕조교체가 진행될 때마다 중국에서도 많이 건너왔어요. 임진왜란때 의병장 조헌의 경우에도 송의 황족들이 선조이며 임진왜란 때 이순신에게 감동을 먹은 진린제독의 경우에는 후손들에게 조선으로 건너가서 뿌리를 내리라고 했대요.
@인생이드라마-q3q3 жыл бұрын
와 간지나는 영상입니다. 목소리톤, 내용, 내용의 전개 모두 만점입니다. 감사합니다.
@aaapaycheck58623 жыл бұрын
지식 브런치님 점점 진화하시는게 보이네요 첨엔 그냥 교수님에서 지금은 다큐PD로 진화중 ㅎㅎ
@livelive-qd2dt2 жыл бұрын
😄😄😄👍👍👍👍👍
@OnnBee82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도 안 가르쳐준 부분을 이렇게 압축해서 간단명료하게 설명해주시는게 너무 좋습니다
@자녀교육최경선-m3p3 жыл бұрын
게르만족의 대이동 이전의 돌권의 민족 대이동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줄기를 잡고 알려주시니 드문드문인 것들이 정리가 되어 참 좋습니다.
@전원철박사3 жыл бұрын
방송 잘 보았습니다. 단 오류가 상당히 많네요. 우선 1. 몽골어에 헝가리-의 -가리(나라)-라는 말은 없어요. 몽골어로 나라는 '울루스'입니다. 2. 투르크가 흉노의 일파라는 증거는 전혀 없어요. 둘의 관계는 아직도 미지입니다. 오히려 흉노는 -고대 동이-족의 후예로 -하나라-걸왕의 후손이 북으로 도망해서 생긴 집단입니다. 한편 흉노가 망해 사라진 동쪽의 자리로 4세기 말, 5세기 초에 -(괵)투르크-가 옮아와 그 자리를 매웠다가 다시 서로 도망간 것은 사실입니다. 3) 살주크와 오스만은 투르크화된 종족인 건 사실이지만 투르크가 전혀 아닙니다. 그들은 고대 코리안들입니다. 다음 링크에서 위에서 3번째부터 위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jmagazine.joins.com/all/search?year_1=&month_1=&year_2=&month_2=&sourcecode=&prs_issue=&keyword=%EC%A0%84%EC%9B%90%EC%B2%A0
터키출신 친구가 생겼는데 그를 통해 자신의 조상들이 살수대첩에도 참여했었다는 걸 듣고 깜짝 놀랐었어요 한국전쟁부터 형제국인가 했는데 훨씬 전부터 우리민족과 관계가 있었더라구요. 투르크족이 그렇게 멀리 이동해갔었던 그 친구에게 얘기들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더 잘 이해가 가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해요.
@adjkhard73 жыл бұрын
깜짝 놀랐다는거 자체가 돌궐이 터키라는거 우리만 주장하는거라는 말이네요... 터키 애들은 안가르친다는거잖아요...?
@richteisnert6827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그 살수가 대체 어디랍니까 ? 우리들도 제대로 몰라서 의견이 백가지인데...
@kmhan58803 жыл бұрын
@@adjkhard7 터키 애들이 그렇게 주장 한다고 한국군 영상에 제일 많이 댓글 다는 외국인도 미국 다음 터키 사람들임 돌궐의 형제 국가라면서
@deltax94713 жыл бұрын
대화에서 살수대첩은 어떻게 표현하셨나요? 영어! 터키어? 한국어??
@손정원-p7t3 жыл бұрын
@@deltax9471 위 몇분들까지 한꺼번에 답글드립니다. 그 터키 친구는 독일에서 박사과정을 밟고있고 역사에 관심이 많고 한국을 아주 좋아하는 친구예요. 전 터키민족이 첨부터 그 자리에서 나라를 만든 걸줄 내내 알았던 거여서(;;제가 좀 역사 무지랭이라) 그렇게나 멀리 이동해갔다는 거에 놀랐다는 이야기구요. 그 당시엔 우리가 모르는 활발한 교류들이 있었을거라 짐작만 했답니다. 터키에서 역사를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지까지는 저도 몰라요. 한국과 터키역사에 대해 톡으로 얘기나누다가 (영어로) 그 친구가 영어로 되있는 논문을 보내줬어요. 살수대첩에 관여한. 내용이 길고 제 영어도 짧아서 다 이해한 건 아니지만요. 논문을 자세히 좀 다 볼 걸 그랬네요. 그냥 터키친구에게 그런 얘길 들었다는 거였는데 의외로 많은 분이 관심을 보여주시네요. 그냥 이정도로 답변할게요 혹시 제 글이 문제소지가 있는거면 삭제할게요.
@@ozandemirkan09 Türkiye'nin neden Kore ile kardeş olduğunu bedenini anlatıyor
@korelitv3 жыл бұрын
@@ozandemirkan09 Türkiye'nin eski hikayesi🥰
@전원철박사3 жыл бұрын
방송 잘 보았습니다. 단 오류가 상당히 많네요. 우선 1. 몽골어에 헝가리-의 -가리(나라)-라는 말은 없어요. 몽골어로 나라는 '울루스'입니다. 2. 투르크가 흉노의 일파라는 증거는 전혀 없어요. 둘의 관계는 아직도 미지입니다. 오히려 흉노는 -고대 동이-족의 후예로 -하나라-걸왕의 후손이 북으로 도망해서 생긴 집단입니다. 한편 흉노가 망해 사라진 동쪽의 자리로 4세기 말, 5세기 초에 -(괵)투르크-가 옮아와 그 자리를 매웠다가 다시 서로 도망간 것은 사실입니다. 3) 살주크와 오스만은 투르크화된 종족인 건 사실이지만 투르크가 전혀 아닙니다. 그들은 고대 코리안들입니다. 다음 링크에서 위에서 3번째부터 위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jmagazine.joins.com/all/search?year_1=&month_1=&year_2=&month_2=&sourcecode=&prs_issue=&keyword=%EC%A0%84%EC%9B%90%EC%B2%A0
@추경희-o7f3 жыл бұрын
구독하고 열심히 청취하는 프로임다 설명을 잘해주시니까 이해가 잘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tiecutsuture56602 жыл бұрын
정말 중요한 가르침은 시대가 달라져도 그 가치가 바라지 않습니다 지식브런치가 유튜브의 순기능중 최고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shykj8892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보니 역사가 참 쉽네요. 감사합니다
@cyberacers3 жыл бұрын
방대한 분량을 깔끔히 정리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knowledgebrunch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ssk52553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쉽게 기억에 남게 짧게 인상적인 콘텐츠를 만드시네요. 재미있어요!!
@ack31453 жыл бұрын
우리 감에 잘 와닿지 않아서 그렇지 고구려는 여러 민족이 뒤섞여 사는 나라였음. 안악호 벽화에도 외모가 확연히 달라보이는 터키인, 서역인의 모습이 그려져 있음.
@황성민-h5v9 ай бұрын
알게 모르게 단일인종의식을 가진 우리 한국인들인지라 거기까지는 생각 안하려고 했을 겁니다. 훗날... 나당전쟁 때 당군으로 왔다가 신리군의 포로가 된 서역출신의 병사들이 신리에 귀화한 사례나 중동국가들의 상인들과의 교류와 혼혈 그리고 원 간섭기에 사신으로 온 위구르인들(덕수장씨)... 우리나라사람들의 먼조상들중에 서역인인 조상은 반드시 한명씩은 있어요.
@baikalkim53243 жыл бұрын
깔금한 역사 정리, 정말 감사합니다!
@User-administration3 жыл бұрын
와 돌궐 진짜 역사적으로 대단한 국가구만
@율율-e1v3 жыл бұрын
말하는 분의 목소리의 톤이 참 묘하네요. 딕션도 참 독특하고 빠르나 단어하나하나 팍팍 귀에 들어오는 멋진분
@nagsanman3 жыл бұрын
딕션은 발음? 또렷한 말 전달력? 그런 뜻인가요? 요즘은 정말 언어가 짬뽕이 되어서 외국어를 몰라도 이해가 가는 신기한 세상이네
@amni71053 жыл бұрын
돌궐이 투르크, 터키라고는 생각을 못했어요. 역사는 알 수록 퍼즐 조각처럼 끼워 맞추는 재미가 있네요.
@황성민-h5v9 ай бұрын
음역이란 게 말입니다... 그 음역을 정할 때 쓰던 중국어의 발음과 또 중국각지의 다른발음과(홍콩식같은)또 한자를 쓰는 주변국들이 따로 발음대로 정한 음역과 또 그것이 역수입된 것과('지나'라는 기분나쁜 명칭이 그때 만들어짐.) 등등때문에 그렇게 된겁니다.
@WebofLifeDao3 жыл бұрын
잘 모르는 저로서는 속도가 좀 빠른 것 같긴한데....참 좋은 내용을 잘 정리해주신 것 같습니다. 참고 할 만한 책이 있는지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흉노와 돌궐 맨날 헤깔리기만 하던 이름들. 형제의 나라라더니 과연...... 터키도 참 멋있는 나라네요.
@전원철박사3 жыл бұрын
방송 잘 보았습니다. 단 오류가 상당히 많네요. 우선 1. 몽골어에 헝가리-의 -가리(나라)-라는 말은 없어요. 몽골어로 나라는 '울루스'입니다. 2. 투르크가 흉노의 일파라는 증거는 전혀 없어요. 둘의 관계는 아직도 미지입니다. 오히려 흉노는 -고대 동이-족의 후예로 -하나라-걸왕의 후손이 북으로 도망해서 생긴 집단입니다. 한편 흉노가 망해 사라진 동쪽의 자리로 4세기 말, 5세기 초에 -(괵)투르크-가 옮아와 그 자리를 매웠다가 다시 서로 도망간 것은 사실입니다. 3) 살주크와 오스만은 투르크화된 종족인 건 사실이지만 투르크가 전혀 아닙니다. 그들은 고대 코리안들입니다. 다음 링크에서 위에서 3번째부터 위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jmagazine.joins.com/all/search?year_1=&month_1=&year_2=&month_2=&sourcecode=&prs_issue=&keyword=%EC%A0%84%EC%9B%90%EC%B2%A0
@ara-ci9pc3 жыл бұрын
요즘 보는 최애채널! 깊이가 있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이야기 구조! 빨려들어간다!
@전원철박사3 жыл бұрын
방송 잘 보았습니다. 단 오류가 상당히 많네요. 우선 1. 몽골어에 헝가리-의 -가리(나라)-라는 말은 없어요. 몽골어로 나라는 '울루스'입니다. 2. 투르크가 흉노의 일파라는 증거는 전혀 없어요. 둘의 관계는 아직도 미지입니다. 오히려 흉노는 -고대 동이-족의 후예로 -하나라-걸왕의 후손이 북으로 도망해서 생긴 집단입니다. 한편 흉노가 망해 사라진 동쪽의 자리로 4세기 말, 5세기 초에 -(괵)투르크-가 옮아와 그 자리를 매웠다가 다시 서로 도망간 것은 사실입니다. 3) 살주크와 오스만은 투르크화된 종족인 건 사실이지만 투르크가 전혀 아닙니다. 그들은 고대 코리안들입니다. 다음 링크에서 위에서 3번째부터 위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jmagazine.joins.com/all/search?year_1=&month_1=&year_2=&month_2=&sourcecode=&prs_issue=&keyword=%EC%A0%84%EC%9B%90%EC%B2%A0
@gridatour2 жыл бұрын
큰 흐름을 잡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AlpinePP3 жыл бұрын
중앙아시아의 국가들이 이슬람국가가 많은게 저런 이유였군..
@knowledgebrunch3 жыл бұрын
그게 전부는 아니겠지만 중국의 영향력이 지속되었더라면 중앙아시아의 이슬람화는 불가능했거나, 상당 기간 늦춰졌을 것 같습니다.
@민동균-y3z3 жыл бұрын
@@전원철박사 어질어질하네...
@전원철박사3 жыл бұрын
@@민동균-y3z 무슨 말인가? 왜?
@민동균-y3z3 жыл бұрын
@@전원철박사 최대한 정중하게 의견드리자면 유사역사학을 공부하시는 분이라면 공부하시는 역사가 정식으로 인정받게 된 후에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원철박사3 жыл бұрын
@@민동균-y3z 그 정도론 안되지. 아예 까무라쳐서 병원에 가서 며칠간 수액 맞아야지. ㅎㅎ . 근데 코로나는 걸리지 말게!
@Medjed-y3g Жыл бұрын
We are Turks, we live in the Middle East, Central Asia, the Caucasus and the eastern part of Russia, but our common ancestral homeland is Altai, and we, Turks, Koreans, Mongols, Japanese, are related in language.
@동그란세모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고구려때는 형제국이고 그 이전 고조선때는 같은 나라를 구성하는 연합체였습니다. 고로 먼옛날에는 같은 나라 같은 민족으로 지내다가 고조선 멸망후 갈라진 것입니다. 터키는 우리의 형제국이 맞습니다. 손님을 접대하는 풍습이나 여러가지 풍습이 유사합니다. 형제끼리 잘 지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몽펠리에 Жыл бұрын
환영합니다. 형제여~
@김희광-e2n2 жыл бұрын
지식브런치 님의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박정원-j6q3 жыл бұрын
너무 잘 만들고 계십니다. 계속응원하게습니다 이시간이 즐겁습니다. 수고하시고 감사합니다.
@granblue7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아워-p4x3 жыл бұрын
중국 중심의 사관을 탈피해야 겠군요.
@란트리톤3 жыл бұрын
중국에 밀려 동서돌궐로나뉨 동돌궐은 고구려따까리하던시절아닌가요?
@jonctmaga1486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사대사관에 식인사관까지 우리가 배운거 그냥 까먹으면 됨 오히려 몽골 카자흐 고대사 터키고대사를 참고하고 가끔 사마천 사기와 아구가 맞는지 다른지 보면 사마천의 중국과 일본이 어떤 거짓말을 했는지 알 수 있음
@hgc28353 жыл бұрын
한자문화권은 조선 일본 동남아시아를 포함했지만 몽골 티베트 위그르 등 유목민족을 포함하지 않았다. 중국이 농업국가로서 유목민이 상업국가를 만드는 기초가 되였다. 하지만 대항해시대가 열리면서 내륙 유목민족이 대세를 바다상업에 빼앗기고 해상무역항로에 위치한 국가들이 부유한 국가가 되였다. 서울은 위치부터 중국에 많이 의거하고 조선과 가까움. 한국 수도를 부산으로 바꿔야 됨.
@1967IlIlIl3 жыл бұрын
@@란트리톤 ?동돌궐이 더 우위였음
@gurbangulyberdimuhamedow92 Жыл бұрын
@@1967IlIlIl한편 서돌궐은?
@brianahn86083 жыл бұрын
터키의 외모는 완전 백인인데 여기에 관해 여러 학설이 있습니다 1. 돌궐이 서진을 계속하면서 혼혈하면서 백인화되었다. 2. 원래 투르크민족 자체가 코카셔스. 즉 색목인이었다. 투르크족이 터키뿐만아니라 중앙아시아에 흩어져 있는 ~스탄 들어가는 나라 모두라고 하네요..
@ggo57123 жыл бұрын
한민족과도 연관이 있죠
@dhk49643 жыл бұрын
투르크계 민족 외모 묘사보면 백인처럼 묘사하기도 하고 눈 찢어지고 키작고 어깨가 다부진 동양인으로 묘사하기도 함
@comfortablynumb38123 жыл бұрын
제가 아는 지식으로는 2번에 한표.. 쉽게 말해서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동아시아인이 백인과 혼혈된게 아니라 백인이 동아시아인과 혼혈 됐다고 봄
@ksja23 жыл бұрын
터키는 중앙 아시아의 유목 민족 투르크(돌궐)가 세운 국가라는 뜻이지만 실제로 유전자 분석을 해본 결과는 투르크 계통의 유전자는 소멸되어 거의 남아있지 않다고 나왔습니다. 마치 거대한 강물에 흘러든 작은 시냇물처럼 투르크 유전자는 터키에서 절대다수의 아랍인들과 혼혈하면서 자연스럽게 희석되고, 존재조차 불투명하게 사라진 것입니다. 중국도 마찬가지로 몽골족과 만주족이 중국대륙을 점령했지만 절대다수의 한족들과 혼혈하면서 몽골족 유전자와 만주족 유전자는 거대한 강물에 흘러든 작은 시냇물처럼 희석되어 거의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중국과 가까워지면 안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점 때문입니다. 중국과 가까워질수록 우리 고유의 유전자는 14억 인구의 거대한 한족에게 희석되고 사라지게 됩니다. .
@blackpinkaremygayparents80673 жыл бұрын
잡소리들 많이 지껄여놨는데 1번이 정답이다 서진하면서 점점 가는 지역에 적응하고 동화되면서 터키에까지 이르렀다 실제로 돌궐족 이동경로마다 사람들사진 보면 점차 서구화된 얼굴을 볼 수 있다 만주 -> 몽골 -> 카자흐, 우즈벡-> 코카서스 -> 이란 -> 아제르바이잔 -> 쿠르드 -> 터키
@davidhong71083 жыл бұрын
아주 훌륭한 설명입니다. 잘 배웠습니다.
@조해영-m6v2 жыл бұрын
참유익한 역사공부 투르크 궁금했는데 돌궐과 연결되어있었내요
@goldenbuglab3 жыл бұрын
200 년의 역사가 겨우가 아닌 것이,............ 중국 역사만 봐도 300 년을 넘는 나라는 얼마 없었고, 200 년을 넘는 나라도 얼마 없었습니다.
@goldenbuglab3 жыл бұрын
@Mortytown Loco 문재인 대통령이 그정도로 중요한 분이셨구나.... 앞으로 영향이 100 년 이상 간다니.... ^0^
@1967IlIlIl3 жыл бұрын
@@goldenbuglab 조선 자치구 ㅋㅋ
@진우안-x5b3 жыл бұрын
@Mortytown Loco 매국노들이 100년을 깽판쳐서 어차피 망할 나라야
@민동균-y3z3 жыл бұрын
@Mortytown Loco 하여간 관종들 아 ㅋㅋ
@Jerry-e7p2 жыл бұрын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ho4583 жыл бұрын
오랑캐의 탄생이란 책이 괜찮음 한족의 눈이 아닌 서구학자 시각으로 쓴책인데
@fiercehan67913 жыл бұрын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볼만한가요???
@fiercehan67913 жыл бұрын
@@전원철박사 박사님 친절한 설명 넘나 감사드립니다!!
@komostran3 жыл бұрын
@@전원철박사 뭐고 이건 ㅋㅋㅋㅋㅋㅋㅋ
@sunghyun20032 жыл бұрын
중국과 유럽 중심의 세계사를 배우다 보니 정작 우리와 많은 관계를 가지고 있던 국가에 대해서는 거의 알지 못하게 되는 교육을 받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좀 더 많이 알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wonpilspinksweaterismyjam78802 жыл бұрын
터키인으로서 한국과 같은 나라와 제 역사를 공유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러워요 🤝
@독기-e9p3 жыл бұрын
아시아를 너무 중국 중심의 역사로 보지 말고 좀더 큰 시각으로 봐야 할듯... 지금의 중국인민공화국은 한부분일뿐.
@hololo14523 жыл бұрын
더 세심하게봐야겠죠. 크게보면 금마들이 다 헤쳐먹긴했잖아요.
@ojt1563 жыл бұрын
아시아 역사의 대부분은 중국과 관련된 거라는거는 부정하고 싶지만 부정할수 없는 사실임
@독기-e9p3 жыл бұрын
@@ojt156 선비족의 당,수 중국, 원의 중국, 여진 청의 중국 . 등등등 주변 민족들의 중원 차지 역사로서의 중국으로 보는게 더 정확할듯 해서요. 중화사상 이나 실체를 알수 없는 한족, 하화족 기필 역사서로의 중국은 그들의 통일성을 목적으로 하는 정신 주장일뿐이라고 생각듭니다. 막연히 중국? 중국 이란 개념도 재정립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이름-w6k1w3 жыл бұрын
@@독기-e9p 그렇죠. 지금도 사실 중앙아시아 소수민족 연합 정도인데 중국이라는 이름 때문에 시각의 왜곡이 생겨요. 어디까지나 한족 중심의 소수민족 연합이고 끝없이 주변의 다른 소수민족들을 병합하려고 하는 암적인 생리를 보이죠. 중국은 무슨.. 솔직히 당장 남북 통일 하고나면 동북삼성 지역 문제 될까봐 미리미리 작업 쳐놓고 있는 것만 해도 중국이라는 나라가 상당히 헐거운 조직이라는 증거.. 청일전쟁 전엔 조선이 실질지배 하고 있던 땅이니 가능한 빨리 찾아와야 합니다. 오래 묵혀놔서 좋을게 없음
@all-2723 жыл бұрын
모택동에 의해 북방민족에게 지배 당한 역사 대부분을 부정하고 불 태워 버리고 세운 진짜 중국은 스파이 짓과 중국 진출한 기업들을 약탈해 만들어진 게 실체이다. 세계 관광을 잠시나마 하면서 부린 진상 짓은 세계가 기억하며 이후 다시 진상 부릴 기회는 오지 않을 것이다.
@sia.T3 жыл бұрын
한국과 투르크의 접점:) ㅋ~ 대단한 영상입니다. 돌궐민족의 복잡하고 긴 여정과 역사를 정말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우린 지금까지 중국 사관의 영향으로 돌궐을 무슨 듣보잡 오랑캐 취급했지만 흉노-돌궐-투르크의 계보는 엄청난 전투력을 지닌 강성한 제국이었죠. 다만 유목민의 특성상 문화적 융성과 역사의 기록은 거의 남아있지 않지만 끈질긴 생명력을 지닌 다민족 체제로서, 서진을 계속한 결과, 지금은 거의 중동, 백인의 모습으로 바뀌었지만 실제로 이들의 유전자를 검사한 결과 동양인의 DNA가 여전히 남아 있음이 밝혀졌죠. 비록 지금 생김새는 완전히 달라졌지만 터키, 헝가리, 루마니아의 피에는 한국인과의 혈연적 흔적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특히 신라왕족이 흉노족이었죠. (KBS다큐에서 밝혀낸 사실) 어찌 보면 한민족이 단일민족이라는 것은 혈통 자체보다는 유구한 정체성과 고유한 문화를 지녀왔다는 뜻으로 해석하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참고로 일본인은 한국인과 조몽인(이누이트족)이 조상이라는 사실도 해부학, 고고학, 지리학적 연구를 통해 밝혀짐)
@정국봉-h7s3 жыл бұрын
달도 차면 기우는 것 하나의 나라가 3~400년 유지하다가 사라지는 것은 단지 그들이 유목민족이기 때문만은 아닌듯 중국대륙에도 400년 이상 유지한 나라가 몇이나 될까
@nangman203 жыл бұрын
사실 오래간건 우리나가가 좀 오래가긴 했죠. 거의 다 500년 이상은 갔으니
@최민용-z7f3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kskim-dk8ni3 жыл бұрын
잘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jychoi28502 жыл бұрын
당시 고구려와 동맹을 맺어 수나라. 당나라와 맞서 싸운 우리 형제의 나라.
@남김수현-w6f6 ай бұрын
종족 다른데 형제라고 아니죠
@kimsangguk39675 ай бұрын
당나라도 돌궐도 원래 같은 민족이다. 고구려는 정통성도 없는 것. 고구려가 반도 대륙을 단절시킨 원흉. 인간 물자이동을 막아버려서 민족분열이 지금까지 된 거다.
@히치히치-k8k2 жыл бұрын
터키 인들이 동북아시아 인들에게 좀더 친숙한 것도 그들의 근본이 북아시아 초원지대라는걸 역사로 알기 때문이군요
@HoSangYun.3 жыл бұрын
터키인들 자기 나라에 대해 자부심이 클것같네요. 셀주크 튀르크나 오스만제국같은 유럽이랑도 겨루워봤던 제국의 후손들이니 ㄷㄷ
@사진의여유3 жыл бұрын
당장 북위와 북주가 돌궐의 공주를 자신의 국가에 시집보내려고 경쟁한 적도 있었고 영상에서 언급했듯이 그 자존심 강한 수양제와 이세민 집권 이전의 당나라마저 돌궐에 조공을 바쳤죠. 돌궐은 동양과 서양을 패권을 쥐어 본 몇안되는 민족이 되는 셈입니다.
방송 잘 보았습니다. 단 오류가 상당히 많네요. 우선 1. 몽골어에 헝가리-의 -가리(나라)-라는 말은 없어요. 몽골어로 나라는 '울루스'입니다. 2. 투르크가 흉노의 일파라는 증거는 전혀 없어요. 둘의 관계는 아직도 미지입니다. 오히려 흉노는 -고대 동이-족의 후예로 -하나라-걸왕의 후손이 북으로 도망해서 생긴 집단입니다. 한편 흉노가 망해 사라진 동쪽의 자리로 4세기 말, 5세기 초에 -(괵)투르크-가 옮아와 그 자리를 매웠다가 다시 서로 도망간 것은 사실입니다. 3) 살주크와 오스만은 투르크화된 종족인 건 사실이지만 투르크가 전혀 아닙니다. 그들은 고대 코리안들입니다. 다음 링크에서 위에서 3번째부터 위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jmagazine.joins.com/all/search?year_1=&month_1=&year_2=&month_2=&sourcecode=&prs_issue=&keyword=%EC%A0%84%EC%9B%90%EC%B2%A0
@janniferkim96163 жыл бұрын
@@전원철박사 고대 역사에 정확성은 없읍니다 내려오는 자료를 바탕으로 추측을 하는거지..그렇게 본인 더 많이 아는거마냥 토를 달지마요.. 의견은 ㅇㅋ 그러나 잘못됐다는건... 그랬을거지 그랬다는 아닌거같네요... 그냥..암 제생각 적어봤어요... 거슬렸다면 죄송함다..
@텅스텐69743 жыл бұрын
튀르크사 요약 중 고대사 쪽에 살짝 오류가 있습니다 :p ※ 한무제의 공격과 내분으로 인해 망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실크로드를 빼앗김으로써 경제적으로 굉장한 타격을 입은 건 사실이며, 이후 남북으로 갈라져서 북흉노는 서기 98년에 일찍 망하고, 남흉노는 한화되어 이후 오호십육국시대 때 북하를 세웠으나 431년에 멸망함으로써 이때되서 흉노는 역사 속으로 완전히 사라집니다. ※ 훈족의 유물이나 유전자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흉노하고 유사하게 나오나 아직까지 동계인지 아닌지는 학자들간에 논쟁이 있습니다. 당연히 어떤 언어를 썼는지도 불명이고요.. ※ 헝가리를 세운 마자르족은 훈족이 아니라 튀르크계 민족인 오노구르족, 이란계 민족 알란족의 영향으로 기마민족화된 우랄계 민족. 즉, 헝가리의 조상은 저쪽 러시아의 소수민족인 한티-만시인과 근연 관계입니다. 언어도 비슷한 편이고요. ※ 헝가리의 "가리"는 몽골어하고 관계가 없습니다. 헝가리의 본래 국명은 Magyarország이며, 헝가리는 위에 서술한 오노구르족을 어원으로 한 영어 명칭입니다. 당시 몽골계 부족들은 서만주, 자바이칼 지역 등지에서 수렵채집으로 근근히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몽골어로 나라는 улс(울루스)라고 합니다. ※ 백두산 화산 폭발로 초원이 황폐해졌다? 946년에 터졌을 때 영향권을 보면 몽골 고원과 반대편에 위치한 외만주, 일본 동북부와 홋카이도 지역이었습니다. 이미 튀르크족 대부분이 서쪽 중앙아시아나 동유럽 스텝으로 이주한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백두산으로부터 직접적인 피해를 받은 일은 거의 없었던 걸로 보입니다. 그외의 것들은 상당히 요약을 정확하게 잘해놓으셨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knowledgebrunch3 жыл бұрын
좋은 참고 자료, 감사합니다. 영상 만들면서 공부하고, 댓글 보면서 또 공부하고... 유튜브하는 또 다른 재미네요~.
@jisung02163 жыл бұрын
몽골어에서 나라는 Улс(올스), Улс орон(올스 어런) 단어가 사용됩니다.
@crouchingstone3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白正賢3 жыл бұрын
이건 거의 영상 다시 만들어야 할 정도인데...
@gypgoodandtruth67833 жыл бұрын
많이 배웠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김안일-y3v3 жыл бұрын
역사를 좋아합니다,첫구독 여기는 필리핀 에서 사는 할머니입니다
@lijilijilijilijiliji2 жыл бұрын
8000km 씩이나 투르크가 참 대단하군요. 돌궐영토와 현재의 몽골 카자흐스탄 터키 세나라 합친게 딱 겹치는군요. 투르크족은 세계최강의 기마민족이었는데 총과 전차가 등장하니 다 쇠락하죠
@gurbangulyberdimuhamedow92 Жыл бұрын
어... 돌궐은 아나톨리아를 지배한 적이 없어요.
@likephoenix6593 жыл бұрын
가장 마지막 한마디로 모든 것을 정리하는 포스 정말 멋진 정리였습니다.
@뀨뀨-o6o2 жыл бұрын
크 투르크인의 역사지만 그 영향력이 엄청나네요! 지리적으로는 동북아 중앙아시아 유럽 종교적으로는 불교 이슬람 기독교까지.... 짧지만 정말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잘봤습니다
@전정국-y8k8r4 ай бұрын
아제르바이젠 첨듣는국가 유학생을 안적이 있었는데 생김세는 영락없는 서양인인데 우리랑 닮은게 많아 놀란적 있었어요😊
@dovahkiin__3 жыл бұрын
와 흉노족과 돌궐이 헝가리와 터키가 되었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칸의장우산2 жыл бұрын
흉노족 헝가리는 잘못된 이론임. 헝가리는 훈족이 아니라 8세기에 이주한 마자르족의 후손이지 훈/흉노족의 후손이 아님
@sminsmin34562 жыл бұрын
엄밀하게는 헝가리인들이 튀르크인이랑 완전히 관련이 없는 건 아니고 상호 교류는 굉장히 컸다고 함.
@hdfarm992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user-dsnyg1cn1f3 жыл бұрын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만주지역도 돌궐 땅이라고 가르치는 터어키 교과서 주장을 그대로 따르신 것은 아쉽군요
@user_zxcvqwerasdf3 жыл бұрын
명쾌합니다.
@남궁동춘3 жыл бұрын
무지몽매하야 잘 알지 못했던 역사 이야기를 유익하고 흥미진진하게 설명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이주희-b9j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
@erqwer2332r23 жыл бұрын
한국과 터키는 고구려와 돌궐이 이웃했었다는 것 이상으로 관계가 깊다고 생각합니다. 터키뿐만아니라 헝가리나 돌궐이세운 여러나라 모두요. 한국은 비교적 빨리 정착해 나라를 세웠지만, 모두 몽골초원의 유목민족이었어요. 조선이라는 명칭은 한반도에서만 쓰인게아니라 유목민족 대부분 쓰인걸로봐서 국가형태는아니지만 조선이라는 명칭으로 묶이는 뭔가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역사라는게 시대를 어디에서 끊을지가 그지역에사는 사람한테 미치는 아이덴티티형성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것 같아요. 한반도만봐도 1948년으로 끊으면 전혀다른 두국가. 하지만 그이전 1500년은 한나라. 그이전은 삼국? 그이전은 마한변한예맥부여... 그이전은 조선?? 포함되는 민족이 꽤나 바뀌는데 우리는 고조선에대해서 너무 뭉뚱그려 배우고, 정체성은 주로 2000년전 삼국시대부터 나오기 시작하죠. 2천년은 너무 짧은 역사 시각인거 같아요. 고대사로 올라가 좀 더 광범위하고 세계와 연결된 역사관도 갖게 되길 바랍니다. 무슨 한국사람(조상)이 광대한 제국만들었다는 국뽕말고, 그들의 일원이었다는 현실적이고 뽕뺀 역사관으로요. 사실 언어-우랄알타이어족만 찾아봐도 우리와 고대에 깊게 연계된 민족들의 지도가 보일꺼예요
@alala42903 жыл бұрын
1:14 헝가리 사람들은 자국을 Magyarország(머겨로르삭)이라 부릅니다. 여기서 머겨르(Magyar)가 헝가리 민족을 스스로 부르는 명칭이고 -오르삭(Ország)이 국가라는 뜻을 나타내는 부분이죠. 영문 명칭 헝가리(Hungary)는 라틴어 Hungari, Ungari에서 유래했고, 이 명칭은 다시 고대의 튀르크의 한 계열 중 하나인 오구르(Onoğurs, Oğurs)에서 유래했습니다. 오구르는 고대 튀르크 언어로 "열 부족(10 Tribes)"을 뜻하는 명칭이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대 몽골어에서 국가를 뜻하는 단어 중 하나인 귀렌(гүрэн, güren)이 영상에서 언급하신 '가리'와 연결고리가 있는 용어가 아닌가 싶네요. 다만 실제 헝가리라는 명칭이 해당 몽골어의 영향을 받아 유래되었을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이미 우리가 아는 몽골 세력이 역사에 등장하기 1000여년전부터 튀르크 계열의 수많은 민족들이 북으로는 우크라이나 남으로는 중앙아시아 평원를 휩쓸었기 때문이죠. 이중 북으로 향한 오구르 계열의 튀르크 제민족들에는 현대까지 살아남아 우리에게도 익숙한 불가리아 인, 유대교를 국교로 삼고 코카서스 산맥 북쪽에 거대한 유목 제국을 세웠던 하자르 인, 로마 제국을 침략한 바바리안들의 대명사로 널리 알려진 훈 족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우크라이나 지역에 도래한 튀르크계 민족으로는 페체네그 족, 쿠만 족 등이 있는데 이들까지 오구르 계열인지는 모르겠네요. 따라서 고전 말기부터 중세에 이르기까지 숱한 튀르크 계열 제민족들과의 접촉으로 유럽인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익숙했을 튀르크어 계열의 단어를 대신해서 등장 시기도 훨씬 늦고 해당 지역에 끼친 영향도 훨씬 제한적이었던 몽골어 기원의 단어를 쓴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봅니다. 헝가리 인 스스로는 우랄계 민족입니다만 민족 형성 과정에서 튀르크계 민족들과 많은 교류가 있었고, 문화적으로 상당 부분 동질성을 지녔기에 지금의 헝가리 분지(Puszta)에 정착하고 나서도 고대의 투르크 민족인 훈족을 자신들의 민족의 뿌리로 삼기도 했죠. 실제로 훈족이 동유럽의 게르만족들을 정복하고 짧은 전성기를 누렸을 시기에 그 중심지를 지금의 헝가리 분지에 두었기는 했습니다. 그 외에도 헝가리 민족 스스로 형성 초기에는 하자르 칸국의 예속된 여러 민족들 중 하나였고, 정착 이후에는 이들보다 앞서 동유럽으로 유입한 불가르 인들과 대립하거나 좀 더 후에 등장한 페체네그, 쿠만 등의 세력을 흡수하기도 하는 등 두 집단 간의 교류 사례는 숱하게 많습니다. 혈통상의 후계자가 아니더라도 문화적으로 강한 영향을 받을 개연성이 있었다고 봐야 합니다. 마치 한민족의 국가가 문화적으로나 수적으로 우세했던 중화 국가들에 강한 영향을 받았지만 실제로는 독자적인 민족의 뿌리를 지녔던 것과 마찬가지 맥락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키호리3 жыл бұрын
터키도 아시아인의 피가 흐르고있다고 봐야겠네요 터키는 유럽과 중동이 반반씩 섞인느낌이였는데.. 그 중심엔 아시아가 있었네요 정말 매력있는 나라입니다.
@gurbangulyberdimuhamedow92 Жыл бұрын
유라시아를 이어주는 땅
@휀더-x1z3 жыл бұрын
잘 보았습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ElninoRecall2 жыл бұрын
*2021년 12월 터키정부는 UN에 "투르크 인의 땅"이란 의미의 "튀르키예"로 국호를 변경한다고 요청하였고 2022년 6월 UN에서 승인하여 "튀르키예 공화국으"로 정식 국호가 변경되었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gurbangulyberdimuhamedow92 Жыл бұрын
이런 댓글이 있을 줄 진작부터 알았지...
@jsleamer20463 жыл бұрын
영상들 너무 재밌어요!
@m.furkanb3 жыл бұрын
Sizleri çok seviyorum Türkiye'den selamlar ❤️❤️❤️🇹🇷🇰🇷❤️❤️❤️
@bamsbeyrek49392 жыл бұрын
Ben de bizi seviyorum,Türkiye'den sevgiler 😂
@justanyperson2 жыл бұрын
selam değil esenlikler. ÖzTürkçe konuşun artık merhaba selam bunlar arapçadır. özTürkçe’de “ESENLİKLER” denir
@m.furkanb2 жыл бұрын
@@justanyperson Farsça ama o Türkçe değil
@1515bryanshin Жыл бұрын
👍👍👍👍👍
@장경철-theDevil Жыл бұрын
오래된 영상이지만 정말 잘 봤습니다
@장현영-r8b2 жыл бұрын
훈족의 왕 아틸라편도 한번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너무 정보가없네요 ㅠㅠ 자세히 알고싶어요
@용이내가된다3 жыл бұрын
아주 내용 알찬 채널이네요. 잘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skyrogue42903 жыл бұрын
형제의 나라라고 하더니 정말로 우리 나라 바로 옆에 있던 형제의 나라였군요 ㄷㄷ
@wonpilspinksweaterismyjam78802 жыл бұрын
그치 그치!! 터키인으로서 저는 제 역사가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peterjung45063 ай бұрын
와우 마지막 설명 대박입니다. 그리고 과거의 중국을 너무 큰 나라로 보는 관점은 시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식 한자음 표기로 하면 괴상한 발음으로 표기될수밖에 없으니 너무 중국식 발음에 치중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미국, 영국, 독일....이것도 한자식 표기 방식이고....어떤이는 독일을 중국 한자식으로 덕국으로 해야한다는데...이게 뭔 거지같은 주장인가요. 한글이 훨씬 실제음에 가깝게 표현하는데...왜 우리글 놔두고 거지같은 한자식으로 표현해야하는지...이해가 안되네요.
@Skyunji023 жыл бұрын
@@hypersonic8334 독일이라고 할거 아니면 도이칠란드로 해야지 뭔놈의 덕국德國 정말 이해할수가 없네요......
@황성민-h5v7 ай бұрын
'음역의 역수출' 현상을 아십니까? 옛날에 가족오락관에 고요속의 외침 이란 코너 아시지요? 그런 것 비슷한 겁니다. 지나 라는 지명 있지요? 그거 일본이 중일전쟁을 전후로 불러서 시대어중에 하나로 중국에게는 무척 거슬리는 명칭인데요. 원래는 차이나라는 영어명칭이 인도에서 음역되어 치나라고 불린 것이 한자어로 해보니 지나가 된 것입니다.
@황성민-h5v7 ай бұрын
@@hypersonic8334그런데 한글표기로 그대로 표기해놓으면 또 안쓰잖아요. 여전히 또 불편하다고 도로 중국식,일본식음역으로 된 것을 쓴 것으로 돌아가잖아요. 저 한동안 역사까페에서 원어로 된 국명 쓰며 글 썼다가 여기저기 기본도 모르는 인간들의 태클에 잔리플 하느라고 되게 성가셨어요.
@스카벨2 жыл бұрын
늘 먼데서 찾는 우리 이웃~~^
@superman00833 жыл бұрын
형님. 존경 합니다.
@keithcho4535 Жыл бұрын
1980년 세계사 1년 배우던 중딩시기가 유목민족의 역사교육 전부였던 세대임. 당췌 이해가 1도 안되던 유목민족 역사였고 그마저 현실에서 잡할 기회가 전무했기에 지금까지 잊고 지내옴. 요즘 유튜브를 통해서 유목민족을 좀금씩 알아가는중인데 이 영상도 장구한 그들의 역사를 알아가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듯합니다. 잘봤습니다.
@Kimtiger03 жыл бұрын
수천년째 영토의 큰 변동없이 사는 민족의 사람이라 그런지 저들의 역사가 처음 들었을때 참 신기했던..ㅎㅎㅎ
@kevinkim99293 жыл бұрын
말씀 너무 잘하시네요 !!
@김원섭-o3z3 жыл бұрын
오랑캐라고 돌궐이라고 지은게 아니라 투르크를 한자로 적다보니 돌궐이라고 한 거인뎅....돌궐을 한족말로 읽으면 투르크 비스무리하게 나온다는...ㅠ.ㅜ
@qshim12673 жыл бұрын
시작부터 신뢰도 떨어지는 영상이라는것이...너무
@richteisnert68273 жыл бұрын
중국어가 소리문자가 아니어서 대부분이 다 그런 엉성한 발음으로 표기를 함 코카콜라도 뭔 고우가거라인지 뭔지 그수준 밖엔 표기를 못함
@seyeul-b6p3 жыл бұрын
@@richteisnert6827 可口佳樂 커커우커러?
@퀀텀점프-z7t3 жыл бұрын
@@seyeul-b6p ke-kou-ke- le 可口可乐입니다.
@우앙청심환-n8r3 жыл бұрын
@@qshim1267 돌궐 한자 뜻 자체도 "사나운 오랑캐"란 뜻이에요. 즉 투르크를 음차한 것도 있지만 의미자체를 오랑캐로 비하하는 한자를 사용한겁니다.
@재용C3 жыл бұрын
정말 설명도 잘 해주시고 좋은데 노이즈 좀 잡아주세요ㅠ 재미있어서 계속 보는데 노이즈...
방송 잘 보았습니다. 단 오류가 상당히 많네요. 우선 1. 몽골어에 헝가리-의 -가리(나라)-라는 말은 없어요. 몽골어로 나라는 '울루스'입니다. 2. 투르크가 흉노의 일파라는 증거는 전혀 없어요. 둘의 관계는 아직도 미지입니다. 오히려 흉노는 -고대 동이-족의 후예로 -하나라-걸왕의 후손이 북으로 도망해서 생긴 집단입니다. 한편 흉노가 망해 사라진 동쪽의 자리로 4세기 말, 5세기 초에 -(괵)투르크-가 옮아와 그 자리를 매웠다가 다시 서로 도망간 것은 사실입니다. 3) 살주크와 오스만은 투르크화된 종족인 건 사실이지만 투르크가 전혀 아닙니다. 그들은 고대 코리안들입니다. 다음 링크에서 위에서 3번째부터 위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jmagazine.joins.com/all/search?year_1=&month_1=&year_2=&month_2=&sourcecode=&prs_issue=&keyword=%EC%A0%84%EC%9B%90%EC%B2%A0
@corporatedemocrat2 жыл бұрын
훈족이 흉노 맞습니다. 헝가리 인들도 자신들이 훈족이라고 하고 만리장성이 훈족 침략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리장성이 북방 흉노족의 침입을 막기위해 건설된 것으로 배우듯이요. 흉노 = 훈. 이걸 애써 부정하려는 자들은 차이니즈이거나 친중간첩이거나
@corporatedemocrat2 жыл бұрын
근데 뭐 성경에 따르면 인간들은 모두 한 핏줄. 모두 노아의 후손들. 민족구분은 의미 없는듯
@수은-i5w2 жыл бұрын
@@corporatedemocrat 성경에 따르면 인류는 합스부르크 저리가라 할 근친생으로 탄생한 종족임. 성경을 종교가 아닌 실재하는 역사로 보려면, 그에 앞서 왜 주걱턱이 인류의 기본 특성이 아닌 합스부르크의 전유물인지 고민해봐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