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타이밍

[@lee_bro]

경력기술서 하루만에 완성하는 온라인 원데이클래스(1/24 금요일 오후 8시) : bit.ly/40euT83

[@토이크레인-f6w]

새로 이직한 회사에서 폐급으로 찍힌지 1년 되었습니다. 업무 환경이 저랑 맞지 않는것도 전과는 다른 동료들의 업무태도와 혼자 아둥바둥하고 물어보면서 진행하려 했지만 의사소통도 잘 안되고 업무도 진행되지않아 폐급으로 찍혔습니다. 문제는 제가 이제 말도 제대로 안나올만큼 위축이 되고 다른팀으로 가서도 똑같이 될꺼 같아 걱정이 너무 많습니다. 약먹고 버티는데 하루가 너무 무섭습니다

[@kijualssambari]

이미 1년이나 버티셨네요 대단하세요ㅠ저도 부정적피드백 받고 6개월정도되었는데 버텨야한다 마음 먹었지만 우울감에 이직처 구하지 않고 퇴사 감정변화가 심해서 공감이 많이 갑니다ㅠ

[@fijalqpwoeirui-iz4pw]

저도 그래서 3개월에 걍 나와썽요 ㅠㅠㅠㅠ

[@junsv1xu]

왜 하필 오늘 이게 떳는지

[@svk314]

도움 많이 됐습니다!

[@resurerijp]

돈 중요하고, 직위도 중요하고, 커리어도 중요하겠습니다만, 업무 스트레스로 몸 망가지면 다 소용없습니다. 우선 본인을 소중하시길 바랍니다. 회사 취업 및 이직 기회는 쉽지는 않겠지만 국내와 해외에 어디서든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 회사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은 하지 말아주세요.

[@helinyhelena_5361]

출근길에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가가가가가-z3u]

오늘 너무 퇴사마렵네요 법인 담당자한테 품의 결재라인 가이드 받아서 진행했는데 법인에서 빨리 결재 되어야 한다 재촉해서 시스템상 팀장님으로 뜨시는 분이 안 보시길래 연락드렸습니다. 알고 보니 시스템 상에는 팀장으로 뜨지만 실제로는 해외 법인의 법인장 이시더라고요. 왜 중간 단계 건너뛰고 자기한테 연락하냐고 해서 결제 가이드를 저렇게 받았고 시스템에는 팀장으로 뜨셔서 잘 몰랐다라고 수차례 해명을 했는데도 듣지도 않고 뭐라고 하시더니 전화 끊고 나서 제 직속 상무님한테 항의 메일을 장문으로 보냈습니다. 심지어 그 법인장님은 제 직속 상무님 보다 직급이 아래인데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해야 할 것 같다라고 쓰시더군요. 메일 내용도 정말 과장을 덧붙여서 제가 지금 당장 결재하지 않으면 큰일이 난다라고 했다는 등 정말 어이가 없는 내용을 써서 너무 분합니다.

[@stwrite]

어제 퇴사 이야기 했습니다 자꾸 휴가도 좀 가면서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매일 같은 야근에 주말 출근까지해도 업무가 쌓이는 상황인데 언제 어떻게 관리하라는 건지 ㅎㅎ 불안장애까지 생기고 지금 상황에선 이직 준비도 못할 거 같아서 좀 쉬려구요 불경기리 많이 망설였지만 살아 있으면 기회가 또 있겠죠

[@chacha______]

출근하면서 보니 나도..

[@NehemiahNam]

😎

[@A-1207]

46: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