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 첫날부터 카시트를 타라고? 그럼 카시트를 실내로 들여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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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63

@ssun-i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게잘알려졌음해요. 저도 산후조리원에서부터 애기태웟는데 속싸개맨채로 아기를 카시트에 넣어서 매줘요.. 저는 그냥 차로와서 다시 해줬네요. 다른조동도 그렇게 쓰길래 그렇게쓰면안된다 했더니 조리원에서 그렇게해줬면서 완전맹신.... 신생아시기지날때까지 그렇게 다니더라구요. 어휴;;; 진짜 이런게 이슈가되어서 현업계신분도 교육좀받고 부모들도 제대로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래도보통은 잘못된 피팅이라도 해주는데 저산후조리원은 엉망이네요...아기를 엄마가 안고가면 혹시 사고가나게되면 아기는 엄마에 에어백역할을 하게되는건데요.. 그랫을때 에어백역할을 한 아기는 얼마나 위험할까요... 코로나로 내부출입은 막을 수 있어도 적어도 현관에서라도 피팅을 하게 해주던 아님 잘못된 피팅이라도 본인들이 피팅을 해주던 해야지 무슨권리로 부모가 카시트 태운다는데 그걸 거부하는지.. 심지어 단속은 안해도 아기가 카시트 없이 차타는거 불법이지 않나요? 저 조리원은 진짜 반성했음 좋겠네요

@dahong-jeong Ай бұрын

인펀트 카시트가 보편화되는 시기가 빨리 오길 응원하겠습니다. 출산 얼마 안남았는데 베이스 있는 인펀트 카시트 구매할 예정입니다 ㅎㅎ

@jayhwang5103 Жыл бұрын

예비 아빠입니다~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oollove 2 ай бұрын

5년전 부산에서 조리원 퇴소 할 때 신랑이 바구니카시트 챙겨와서 조리원 안에서 부터 바구니 카시트에 아기 태워서 나왔고 다른 분들도 바구니 카시트 가져 오셔서 기다리고 있어서 그게 당연한줄 알았는데 .. 아닌곳이 있다니 충격이네요😢

@진아탱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나니 조리원 입실할때부터 신생아 카시트를 들고 들어가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ㅎ 조만간 저도 이 상황을 경험하게 될텐데 올려주시는 영상들 보며 미리 준비해야겠습니다😊

@hyeonjunyun5527 Жыл бұрын

저도 두달 전 병원 퇴소 시, 조리원 퇴소 시 겉싸개 다 한채로 카시트에 태워주셔서 제가 다 풀고 다시 착석시킨 일이 있었습니다. 확실히 많은 홍보가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아이와차로 예습 안했다면 저도 당연히 따뜻하게 입힌 채로 카시트 태웠을 것 같습니다. 저도 아톤5 동일모델 사용하는데요, 바구니 손잡이가 맨 위로 고정되있지 않네요. 리바운드바 개념으로 맨 위로 고정하라고 되어있습니다. 조리원측에 빡치셔서 깜빡하셨나봅니다 ㅎㅎㅎ

@iwacha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모든 인펀트 카시트 핸들의 드라이빙 모드는 90도가 맞습니다. 제가 깜빡해 잘못 한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지은-d7e Жыл бұрын

내일 퇴원이라 미리 카시트 사용한다 전달은 했는데 조마조마 하네요😂 집이 머냐, 하는 거 부터 물어보시더라고요....별탈 없이 안전하게 태워서 이동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iwacha Жыл бұрын

아가를 꼭 안전하게 태워서 이동한다는 부모님의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관계자나 가족 어른들이 압박한다고 당황하지 마시고요! 차근차근 실내에서 피팅하고 차로 이동하면 됩니다!

@bbongddo Жыл бұрын

4개월전 저희 아기 퇴원할때 바구니카시트 들고가니 대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엄청 능숙하게 카시트에 아기를 눕혀주시고 머리가 흔들리지 않게 천을 말아 고정도 해주셔서 편하게 태워왔어요 바구니카시트 태워오는게 당연한줄 알았는데 공공연히 저렇게 카시트를 못태우게 할 줄 몰랐네요.. 😂 현실이 씁쓸해요

@iwacha Жыл бұрын

어느 병원인지 Shout out!! 그 카시트 맛집이 어딥니꽈!!!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김요한-p9w Жыл бұрын

아마도 같은 병원일것 같아요~ 저는 40일전 신촌에있는 연세S병원에서 쌍둥이 출산하고 나왔습니다. 신생아실에서 당일 퇴원수속전 카시트,아기옷, 속싸개, 담요 가져오면 카시트에 앉혀서 퇴원수속끝나고 바로 들고갈수있다고 안내해주시고, 그렇게 아이를 카시트에 태워서 인계해주셨어요. 신생아 퇴원시 안내교육자료에도 카시트 장착의무사항 내용이 있었어요. (다 좋았는데 아쉬웠던점은 벨트까지 채워서 담요를 덮어주셔서 몰랐는데 차에서 장착하다보니 속싸개를 하고 벨트를 채웠더라구요~ (총알~슝~~) 아마 퇴원준비물 필수품이 속싸개가 있다보니 그렇게 될수밖에 없겠다는 아쉬움. 다리가 나눠져있는 얇은 우주복(외출용아니고 내복같은 얇은)을 준비해서 넣어줄껄하는 늦은후회를 했었죠~)

@bbongddo Жыл бұрын

저는 부산에 있는 대학병원에서 출산했습니다~ 속싸개를 가져갔는데 아기를 싸고 카시트에 앉혀주시지는 않았고요. 카시트에 속싸개를 깔고 아기를 앉힌 후 그 위로 다리를 감싸서 덮기만 하고, 벨트채우고 머리 흔들리지않게 천을 돌돌말아 고정, 기저귀로 빈틈채움까지 완벽했어요. 전문가의 능숙함에 감탄하며 사진을 남겼는데 유튜브 댓글엔 사진을 못올리네요 ㅎㅎ 아 제 바구니카시트에 아기를 앉히니 너무 푹 들어가 눕는각도가 선 느낌이 있어 바구니 카시트 엉덩이쪽에 천도 접어서 넣어주셨어요

@happyand6587 Жыл бұрын

아오 암걸리네요ㅜㅜ 무슨 자기는 꽁꽁싸서 보냈으니 난모른단 식으로 그냥 내쳐지네요ㅜㅜ

@닐라라떼 Жыл бұрын

저는 2년전이였는데 안전에 좀 예민한편이여서 바구니카시트 조리원퇴소시들고가서 실내에서 다하고 나왔어요!!그때 간호사쌤들이 이렇게 카시트들고 오시는분 첨이라고했어요ㅎㅎ😅

@gamsonggyul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병원에서 조리원으로 어떻게 이동해야 하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병원과 연락해서 바구니 카시트 반입 가능한지 확인하고 들고 들어가서 안전하게 태워서 나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김담비-l5e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캠페인 하고싶네요

@iwacha Жыл бұрын

1. 출산예정일 2. 산부인과퇴원일 or 조리원퇴원일 3. 닉네임 4. 지역 5. 전화번호 6. 자동차 모델/연식 7. 출산 자녀 외 자녀 상황과 연령 8. 조부모님 동거여부 9. 현재 상황과 하실말씀 10. 아이와차 캠페인 영상 촬영과 배포에 대한 동의 이메일로 응모해주세요~

@지구미즈원-t2n Жыл бұрын

올해 1월에 광주 모병원에서 출산했는데요!! 바구니 카시트 가져오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구여!! 그래서 저도 퇴원하는 날 바구니카시트 들고 속싸개 없이 그냥 옷 가져갔더니 이쁘게 입혀서 태워주시더라구요!!! 이렇게 잘 자리 잡힌 곳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아 물론 초보엄빠는 벨트 채우느라 고생했었어요ㅠㅠㅠㅠ

@dayoungkweon809 Жыл бұрын

여기 구청에서 운영하는 곳인데도 관리가 이렇게 되나요....? 좀 씁쓸하네요.... 저희 아가두 이른둥이라 울대 신생아중환자실에 좀 있다 퇴원했는데 유모차에 아톤5 결합해서 끌고갔더니 내복만 입혀서 바구니에 태워주시고 머리 양쪽으로 속싸개 돌돌말아 고정시켜주셔서 집까지 안전하게 잘왔던 기억이 있어요. 아가 좀 클때까진 저도 그렇게 하고 다녔고.. 9키로인 지금도 세컨용으로 아직 잘쓰고있어요 아톤5!

@user-dj6zn1jl4f 3 ай бұрын

어딘지 알수있을까요 저도 울산이라 저런곳은 피해야겠네요 진짜 옆에가서 아버님 대신 싸워드리고싶네ㅜ

@하비박 5 ай бұрын

7:11 애기 아버지 스트레스..

@iwacha 5 ай бұрын

아버지 부들부들 하셨죠… 그러나 참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요.

@poortra160 Жыл бұрын

5년전 첫째 태어났을때 생각나네요 직구한 브라이택스 인펀트 바구니를 조리원 입소때 들고들어가서 시간날때마다 아이를 카시트에 눕혀서 적응시켜서 조리원 퇴원할때 카시트에 태워서 들고 나갔었는데 주변 산모들한테 미친놈 취급받았습니다 ㅋㅋㅋ

@iwacha Жыл бұрын

선각자는 늘 외계인 취급을 받기 마련이지요. 그래도 꿋꿋이 자녀의 안전 챙겨주셨으니 잘 하셨습니다. 자녀분도 나중에 커서 부모님의 노력을 알아주고 자랑스러워 할거에요. 고맙습니다.

@둥둥-k2c Жыл бұрын

저희 6월말에 예정일인데 신생아바구니 한번 도전해볼까합니다 안되면 싸울생각입니다ㅎㅎ

@iwacha Жыл бұрын

인펀트 카시트 퇴원을 결정하신 계획이 소위 교통 선진국이라고 하는 나라들에서는 정상입니다. 여기만 이래요. 화이팅 입니다!

@둥둥-k2c Жыл бұрын

@@iwacha 뉴나넥스트시스템으로 구매할까하는데 괜찮은가요?!

@iwacha Жыл бұрын

@@둥둥-k2c 출산전에 준비하기에 좋은 제품이긴 합니다만 좀 비싸죠. 국내 가격이 좀 과한 느낌이긴 해요. 돈을 조금 아끼려면 Chicco Keyfit35나 Fit2 직구 준비하시고, 최소 1년이상 사용하신 후에 그 다음 컨버터블 준비하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한 60-80만원 세이브 가능해요.

@둥둥-k2c Жыл бұрын

@@iwacha 바쁘신데 죄송하지만 호환되는 카시트와 유모차 정보좀 알수있을까요? 초보예비아빠라 아직 공부중이라서요..

@iwacha Жыл бұрын

@@둥둥-k2c 미국에서 구입하는 치코 카시트는 어댑터를 따로 구입해서 미국 유통되는 유모차를 사용해야 해요. 부가부나 베이비조거,치코 브랜드가 호환 어댑터가 있을거고요. 그냥 한국 유모차 + 유니버설 어댑터 조합하려면 미국서 싸이벡스 아톤 구입하시면 됩니다

@엘디제이 Жыл бұрын

저도 최근에 아이가 태어났는데요, 병원나올때나 조리원 퇴소할때도 아이가 춥다면서 바구니 카시트는 전혀 고려를 안해주더라구요..

@oyj3448 Жыл бұрын

저는 저 카시트 가운데 껴서 타고왔는데ㅎㅎㅎ😂

@iwacha Жыл бұрын

조금만 생각 더해보면 어머님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호씨-m8p 5 ай бұрын

이게 말이 됨? 애 둘 각기 다른 병원에서 퇴원했는데 말 없이 당연히 다 카시트 들고 갔고 간호사 쌤들이 애기 알아서 태워줬는데, 게다가 꼭 카시트에 태워야 한다고 신신당부 교육하시던데. 카시트에 태워야 한다는 교육이 의무인 걸로 아는데. 여기 조리원에 저런 태도의 조리사는 처음이네 무슨 태도가 저래? 이런 곳은 신고 당해야. 애들한테도 거칠게 대했는지 모르겠네.

@iwacha 5 ай бұрын

제가 이 영상 말고도 한 20군데 정도를 다녀본 것 같은데요. 높은 비율로 비슷했습니다. 카시트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이 가만히만 있어도 되는데요. 산부인과와 조리원 관계자들 대부분은 카시트 사용에 대해 매우 부정적 의견을 주거나, 싸개를 벗는 것 자체를 두렵도록 교육하더라고요.

@호씨-m8p 5 ай бұрын

이 영상에 와 저 너무 이 황당하고 열 뻗쳐요. 전 너무 당연한 거고 저는 겪을거라 생각치도 못한 거라 너무 당황스럽고 황당해요. (전 조리원은 안 갔고 한 명은 여성병원, 한 명은 대학병원 출산했어요.)저 퇴원 할 때는 간호사 분이 되려 저에게 카시트 가져오셨지요?하면서 확인하셨었어요. 외국에는 카시트 없으면 퇴원도 안 시킨다고 들었는데요. 너무 황당한 조리원 및 조무사네요. 저라면 보건복지부인가요? 여성가족부인가요? 관련 부서에 문의 및 시정조치 하라고 민원 넣을 거 같아요.

@iwacha 5 ай бұрын

@@호씨-m8p 그래서 우리 아이와차 부모님들께서 함께 캠페인도 참여해주시고, 주변 인식도 조금씩 바꿔가는데 동참해주셔야 해요. 그동안 이런 외로운 싸움이 너무나 많아서 힘듭니다 ㅠㅠ 허공에 소리치고 사는 느낌이거든요.

@호씨-m8p 5 ай бұрын

@@iwacha캠패인 지금 진행 중인가요? 어떻게 참여하는 거에요? 알려주세요.

@iwacha 5 ай бұрын

@@호씨-m8p 매달 지금까지 쭉 해오다가 얼마전부터 잠깐 멈춰져있는 상태입니다. 올리비움 조리원과 협약 맺고 준비하고 있어요 현재는요,

@heonayoung0421 4 ай бұрын

속싸개나 겉싸개 한 채로 바구니카시트 태우고 안전벨트 해줘도 되나여?

@iwacha 4 ай бұрын

안전벨트를 하려면 싸개를 벗겨야 합니다. 벗긴 걸로 덮어주시면 되고요.

@Rob_NSX 11 ай бұрын

모르는건 죄가 아니지만.....

@캐쎔 Жыл бұрын

아니 부모가 아기 안전 위해서 카시트 태워간다는데 지네들이 먼데 지럴들이여 어이없네

@iwacha Жыл бұрын

사실 저분들의 안전 인식 수준이 높아져야 초보 부모님들의 안전 인식도 함께 높아질 것 같습니다. 함께 빡쳐주셔서 고맙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병원, 조리원과 협력해서 카시트 필수 지참 퇴소 캠페인을 계획중입니다. 차차 변화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kemi_kim Жыл бұрын

저도 아톤5 모델 고려중인데 안전벨트로 2열중앙에 설치하는게 베스트일까요"? 베이스있는 제품을 직구해야하는지 국내에서 아톤5를 구입해야할지 고민이되네요 .

@iwacha Жыл бұрын

베이스는 무조건 있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 직구 추천드립니다.

@kemi_kim Жыл бұрын

@@iwacha 베이스가 포함된 직구가능제품쪽으로 공부해봐야겠네요. 안전성이 입증된제품으로 치코 핏2 키핏35 멕시코시xpmax 이정도에서 알아보면 될까요??

@iwacha Жыл бұрын

@@kemi_kim 안전성이 좋지만 유모차 어댑터 구하기 어려운 제품은 치코, 뻬그뻬레고 정도가 있고요. 안전성은 살짝 떨어지는데 유모차 호환성이 좋은 브랜드가 맥시코시 입니다. 싸이벡스 아톤도 미국서 구입하면 싸게 베이스 딸려옵니다.

@kemi_kim Жыл бұрын

@@iwacha 미국직구 아톤은. 아톤 2를. 말씀하시는걸까요.??

@iwacha Жыл бұрын

@@kemi_kim 아톤2, 아톤M, 클라우드Q 다 좋습니다. 세일 하는지 보고 가잘 저렴한 조건을 구입하면 됩니다.

@Uesr-seoghang 9 ай бұрын

2열 중앙에도 베이스설치가능한가요?

@iwacha 9 ай бұрын

북미형 카시트만 가능합니다

@Uesr-seoghang 9 ай бұрын

@@iwacha 안녕하세요 세간차량이거든요 그렇다면 북미형 추천가능하실가요? 감사합니다

@iwacha 9 ай бұрын

@@Uesr-seoghang Chicco Keyfit35 또는 Fit2 추천드립니다

@Uesr-seoghang 9 ай бұрын

@@iwacha 감사합니다

@파인애플수박자몽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들 7살인데 병원 퇴원할때 바구니 카시트들고 갔더니 간호사님들이 카시트 들고 오신분 첨이라고 하시면서도 카시트에 잘 넣어(?) 주셨었어요ㅎㅎㅎ 신생아도 카시트 태우는 분들 많아지는것 같아서 넘 좋네요~ 바구니카시트 진짜 꼭 태우세요!!! 우리 아들은 키도 많이 큰 7살이지만 아직도 카시트 잘 타고 다닌답니다!! 최소 145센치 되기 전까지 태우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