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드라마) 항상 남편 잘만나서 복받았다는 시모!! 니 아들 지금 백수거든? 반품할테니 너나 복받아 할망구야 ㅋㅋ/카톡썰

[@akcarwindhappy]

아직까지도 남편 잘 만났다고 감사하게 여기라는 시댁식구같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그냥 어이없고 헛웃음만 나올뿐이기만 한 것 같습니다....

[@라온-d5e]

요즘도 이런 시모 있답니다. 다섯살 터울 시동생을 신혼때부터 저한테 떠맡기고 제가 외국 아가씨 소개해서 결혼도 시켰는데 어찌나 철딱써니가 없던지 속을 무진장 썩어서 우울증에 탈모에 그래도 30년동안 곁에 두고 챙기며 살고있는데 시어머니 나한테 고맙다! 미안하다! 소리 한번을 안하시고 삼형제 장남의 맏며느리라 시부모님 병원 모시고 다니는것도 내몫이였고 입원하거나 수술하면 간병비 비싸다고 저더러 해달라하고 아랫동서랑 쿵짝거리며 제가 남편 잘 만나 시집 잘온거래요. 하두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서 현재는 제가 여러가지 질병으로 고생중이네요. 대상포진에 갱년기에 당뇨에 제가 컨디션이 안좋다고해도 80이 넘은 노인네가 목디스크수술, 어깨수술, 허리수술, 반연골 무릎수술...수술 받기를 왜이리 좋아하는지...아픈 며느리보고 간병해달라 했어요.

[@임기자-i6w]

진작에 헤여졌어지 아에결혼을말든가 후회스럽네

[@수연맘-e7u]

연륜은. 무시 못하네. 역시 친정엄마가 남자를. 제대로. 보네

[@김상열-b9v]

왜 글쓴이는 엄마 말을 안듣니? 지도 내켜하지 않으면서 글쓴이가 짜증이다

[@jesssung23]

애초에 지가 바보 같이 결혼했네

[@user-ri7ver1bl2ue]

뭐저런 ×을 만났을꼬 ㅜㅜ결혼은 현실이다 ㅜ저런집이랑 엮이면 무수리되고 지옥행예약이다 ㅜ

[@신화철-i3j]

요즘 아직도 이런 생각하는 시댁이 있나? 남편이 못났으면 와이프가 개고생한다는 걸 모르는건가? 이혼하고 저 자식 확실히 걸러버리세요~!!

[@나비랑워니]

지가 지발로걍 지옥불로 쳐들어갔네ㅋ 1도 안불쌍함.....

[@홍연경-i9k]

저 남편놈보다 똑똑한 아들이네. 어디 붙어야 살지 알고 적을 피해다니니.

[@하경자-x6n]

사연자님도 엄마말씀 안듣고 결혼한게 이해가 안되네요ㆍ

[@불사영천]

애 키우지 못한다 둘이 먹는것도 힘이드는데 애까지 먹여 살리려면 뼈꼴이 진토가 된다 결국 애는 엄마에게 온다

[@ddpark9927]

시모는 자기 아들 잘 났네 하지만 정작 자기 아들은 이미 파탄난 상태인데? 자기최면 중인가?

[@신호기-c9w]

백수!

[@김인자-j2j]

머리속이 온통 꽃밭이었던 여자의 결말은 처절한 이혼이였다. 딸 낳아 저렇게 등신 노릇하는거 지켜 보는 친정엄마는 무슨 죄~

[@심플한감녕]

여자도큰문제

[@lunakim5430]

이 여자가 꿈에 젖어사네ㅡ.ㅡ 심하게 철딱서니가 없다

[@탄재탄]

결혼하지마세

[@언젠가는-b3e]

콩깍지 얼른 벗어라 결혼은 현실이다 겉포장은 잠깐이고 내용물은 영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