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드라마) 세상을 떠난 시누이를 대신해 내가 그애의 엄마가 되기로 하는데..이일로 남편에게 이혼까지 당하고 모두에게 버려진 그 아이를 나홀로 키워낸 순간 기적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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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철-i3j]

조카 가지고 뭐라한 것도 모자라 외도 저지른 끝에 부부싸움 끝에 이혼하게 되었지만, 나중에 조카 자라서 더욱 잘 사니까 전남편놈 배아파 하는 꼴 가관이군요! 다시는 접근 못 하게 제대로 손절해버리세요~!!

[@yeondu_eternity]

전 시누 남편,사연자 남편도 둘다 사회생활 못하도록 면접도 못보게 붙으면 회사메일로 내용증명 보내세요

[@유니카-m9p]

감동이네요.ㅎㅎㅎ

[@순이임-i8i]

사연자분마음이너무착한것같아서복받은것같아요

[@홍연경-i9k]

외숙모한테 식모 취급받아도 고아원 안 보내고 학교만 보내고 재워만 주셔도 고맙습니다하던 친구 생각나는 사연이네요. 고아원 안 보내시고 학대 안 하고 키우신 걸로도 상 받을 자격 있으세요.

[@ddpark9927]

조카가 아들이네..

[@김규성-j4f]

전 남편은 무슨 생각으로 와서 내 자식 이라고 하는 거야 친동생 자식이 꼴보기 싫다고 이혼 해놓고 왜 이제와서 지랄 발광 하는거야 내 노후 책임 지라고 온거야 책임질 이유도 없고 책임 안 져도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