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하가 잘 클수 있게 부유물(낙엽과 부엽토)을 넣어서 미생물을 발생시켜 토하가 크는지 실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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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jiho2 жыл бұрын
이런 환경에서는 토하가 잘 자라지 않습니다 수심이 낮으면 여름에 고온에 물 온도가 너무 높아져서 토하가 많이 죽어요 수심을 높이고, 그렇더라도 사육장 한쪽을 포크레인으로 깊이 파서 수심 4m 정도로 깊은 곳을 만들어서 토하가 아주 더운날에 쉴수있는 공간을 마련해 줘야 합니다 그리고 수초도 자라야 하고 물 표면에 부평초나 부레옥잠을 띄워서 그늘을 만들어주면 좋습니다
@suanlee25303 жыл бұрын
정말 자꾸 옛생각 돋게 하네요 꾸우밍님!❤️ 솔가리,솔갱이,갈쿠리...초등 겨울 때 나무하러 엄마나 친구들과 다녔던 아련한 기억이 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koreancountrysidelife3 жыл бұрын
수안님도 나무를 직접 하셨군요! 시골에서 살았던 어린시절은 인생의 보석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화풍정김부겸2 жыл бұрын
수심이 4미터 정도는 되어야 안 얼어 죽고, 여름에도 잘 견디는 걸로 알고 있어요,, 잘 알아보시길,,
@안긍수2 жыл бұрын
소나무 가지를 잘라서 단으로 설 렁하게 묵어서 여러군데넣어주면 토하가 굵 게 잘자랍니다 낚엽 보다는 솔잎소나무 가지를 넣어주는게 최곱니다
@supplyAir4 ай бұрын
장마때 뻘물 지면 새우들은 다 깊은곳으로 ... 식물성 곡물도 잘 먹고 동물성도 잘 먹는데 뼈 같은걸 갉아 먹으면 밤에 야광처럼 보이기도 하고 수초(말풀(말즘),검정말...등등)도 있어야 하고 수심이 얕아서 물이 뜨거워지면 새우류는 다 죽습니다.
@lgtv0293 жыл бұрын
새우가 잘 자라길 바랍니다. 물소리가 좋아요.ㅎㅎ
@오해피데이-o9g3 жыл бұрын
봄이 되면 버드나무 가지를 낫으로 처다가 물에다가 중간 중간 나두시면 잎사귀가 돗아나서 그늘도 돼고 숨을 공간도 잇어서 바글바글 모여 잇어요
@koreancountrysidelife3 жыл бұрын
네 버드나무는 물속에서도 자라죠? 지금 토하장에 버드나무 몇가지는 있는데 말씀대로 더 넣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koreanhandyman3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일의 양이 저의 농장하고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규모가 상당합니다. 저희 농장은 텃밭수준입니다.^^ 이 넓은 농장을 관리를 해나가시는게... 즐기지 않고 일이라 생각하면 엄두가 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참~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저는 약골이라 전혀 할수 없는 일들을... 환절기 건강 유의하세요~
@koreancountrysidelife3 жыл бұрын
그런가요? 이러다 일에 뭍혀 살겠어요. 아시겠지만 산골은 가만히 있을 시간이 없잖아요? 산골님 신선한 공기 마시고 건강해 지셔야죠. 저는 편두통이 사라졌네요. 승승장구 하시는거 보고 저도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꾸우밍님 정말 아름다운 산골 입니다 씩씩하시고 부지련한 두분 보니 어릴적 나무하던 아련한 생각이 나네요 새우 농사도 잘되길 바라며 노래가사처럼 흙에서 살고 멋진 풍경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phs74013 жыл бұрын
두 분이 환상의 커플이시네요. 남편분께서 전원생활을 좋아하시고 꾸우밍님께서는 그런 남편님의 뜻에 순종하며 오순도순, 남편분께서는 순둥이 처럼 착하시고 장비까지 구입하여 손수 개간하고 손수 가꾸고 키우고. 하시고 싶은 것들, 그 모든 것을 실천 해 나가시는 모습이 너무 좋고 행복해 보입니다. 이세상 어느 누구도 이렇게 행복한 전원생활을 하시는분은 없을 듯 합니다. 대부분은 부부가 서로 뜻이 맞지 않는 경우가 많거든요. 한사람이 좋아하더라도 부부 중 한사람은 만족하지 못하고 불평을 하게 되기도 하고, 그렇게 되면 행복하지 않아요. 저 같은 경우도 남편이 공부원 퇴임 후 도시에서 노후를 보내고 있는데 아파트에서 좀 떨어진 곳에 약 3~400평의 밭을 얻어서 농사를 짓고 있어요. 저가 전원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인데 남편은 전혀 관심이 없어요. 꾸우밍님의 남편분을 보니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저희 남편이 그렇다고 해서 착하지 않은 것은 아닌데 추구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인듯 해요. 이제 겨울도 막바지에 이른 듯 하고 올 해 농사 지을 준비를 혼자 해야 해요. 그래도 저는 흙을 만지면서 자라나는 작물들을 보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라서 그냥 묵묵히 밭에 갑니다.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koreancountrysidelife3 жыл бұрын
Phs님 감사합니다. 3,4백평이면 엄청나네요! 맞아요. 부부가 성향이 다르면 어떤일을 했을때 힘들수는 있어요. 저도 도시에서 살고 싶었는데 남편과 4년을 시골을 겪어보고 들어왔어요. 어느 한쪽은 싫은데 계속 강요를 하면 서로 힘들죠. 처음은 싫었는데 지금은 정말 만족합니다. 이렇게 방문해주시고 마음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니-t7o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수심이 낮은 도랑 논에도 있었잖아요~ 수심이나 추위는 그닥 중요하지 않은거 같은데... 댓글을 보고 올려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