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오브 제네시스(Talk of Gen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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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09
@LINEGAMES_OFFICIAL
@LINEGAMES_OFFICIAL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라인게임즈 입니다. 지난 17일(월) 21시부터 24일(월) 24시까지 댓글을 통해 '토크 오브 제네시스'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분들을 대상으로 추첨이 완료 되었습니다. 차주부터 순차적으로 당첨되신 분들께는 남겨주신 메일을 통해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응원에 힘입어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개발에 더욱 매진하는 라인게임즈와 레그 스튜디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aulnim
@baulnim 4 жыл бұрын
2년남았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작은 소식이라도 업데이트 해주세요>.
@Karl_Styner_
@Karl_Styner_ 4 жыл бұрын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게임을 잘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DirectorSangHoonLim
@DirectorSangHoonLim 4 жыл бұрын
아... 메일이 안왔습니다. 주소 잘못 적었나?1 ㅋㅋㅋ
@baulnim
@baulnim 4 жыл бұрын
레디액션맨임상훈 앗..저두! 크으윽 ㅠ 받으신 분들 부럽
@아트족구
@아트족구 4 жыл бұрын
나도 메일안왓내요 당첨안됏나봄 ㅠ
@folcocds
@folcocds 2 жыл бұрын
1시간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저에게는 창세기전이 90년대, 2000년대를 추억 할 다른 요소들과는 다르게 단순한 추억팔이로 여겨지지 않네요. 정말 세월이 이렇게 많이 흘렀고 그동안 영화,소설,게임 등의 창작물들을 웬만한 사람들보다 더 많이 접하고 즐겨오며 살아왔지만 창세기전의 이야기가 항상 베스트 였어요. 그래서 영상에도 나오듯 저도 추억보정으로 이 게임에 대한 미화를 상당히 크게 했던 사람인데, 최근에 다시 플레이 해봐도 솔직히 게임 플레이는 튕김이나 버그 제외해도 인터페이스나 전투방식이 많이 불편하고 플레이가 쉽지 않았는데 이건 20년 세월이 지났으니 당연한거라 생각하고요 스토리는 진짜 길게 여운이 남는 웬만한 스팀 트리플A게임들, 스토리 갓겜들 보다 훨씬 훌륭했어요. 정말 원작 그대로라도 제 자식들한테 알려주고 직접 게임 해보게끔 하고 싶을 정도로요 이런 게임의 시작을 원작자님께서 20대 초반에 하셨다는게 정말 비범하신분이네요 또 아직까지 창세기전 옆에 계신다는것에 너무 감사드리네요 고생 진짜 많으셨을텐데. 게다가 단순 애정과 개발사와 함께한 역사뿐만아니라 능력까지 겸비하신분이 개발자로 계시고 근자감까지 보이시니까 전체 개발비화의 일부만 말씀하신것일텐데도 행복회로 터질것같네요 방송 당시 기준 발매까지 남은 2년의 기간도 이젠 얼마안남았군요 정말 라인 게임즈와 창세기전 개발팀분들 모두 리메이크로 날아오르셨으면 좋겠네요
@ggoban
@ggoban 4 жыл бұрын
으악 마지막 엔딩 브금 ㅠ 창3 파트2 Far and Away였군요. 창세기전2 엔딩곡 Antaria song과 함께 최애곡입니다 ㅠ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네요. 까까머리 중학색이던 한 사람이 이젠 다 큰 성인이 되어 어느새 아들하나 딸하나를 둔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참 이게 뭐라고 이렇게 가슴이 뛰는지. 일단 라인게임즈에서 이렇게 지속적으로 미디어 데이와 토크형식의 방송을 유튜브로 공개해주니 너무 좋습니다. 사실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최연규 이사님(이 명칭이 더 익숙한 아재네요)이 어린만큼이나 즐겼던 우리 유저들도 어렸던, 그리고 시기적으로도 지금만큼이나 성숙하지 않았던 시대였습니다. 그래서 더욱 아련하고 애뜻한 마음이 남아있는지도 모르겠지만요. 요즘 시대는 플랫폼의 발달과 커뮤니티의 발달로 정보를 얻고 공유하기 너무 편한 시대 입니다. 하지만 그때 그 시절은 그렇지 못했죠. PC통신만 하더라도 컴퓨터조차 드문때 거기에 모뎀으로 전화선을 연결해야 하던때였죠. 그러니 그때 PC통신에서 동아리 활동을 하던 세대야 말로 덕후의 최전방에 계신 분들이셨습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덕후로 보면 그 아래 급이었을거구요. 최연규 이사님이 말씀하시던 오마쥬나 표절도 제대로 다 파악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창2에서 오프닝 제일 처음에 나온 남,여 NPC 이름에 그런 의미가 있었는지, G.S의 이름이 바스타드의 D.S의 오마쥬였었는지, 메디치의 낙일도 역시도 말이죠. 안노 히데야키 감독 작품들 역시 과거 다양한 작품들의 오마쥬들이 내포되어 있죠. 나니아, 에반게리온 등의 작품은 아직도 팬들이 해석을 계속 해가며 IP가 지속적으로 생명력을 이어가고 있는 것처럼 이제는 창세기전이라는 작품도 우리 유저들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준비가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 게임 개발자 분들도 정말 창세기전IP를 사랑하는 분들이 모여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화이팅! SNS : facebook.com/kyunglok.mun/posts/3389741464416294 이메일 : ifmklif@gmail.com
@아랑-d6z
@아랑-d6z 4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인터넷에서 토크 오브 제네시스 관련 글을 보게 되어 들어왔는데 많은 추억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창세기전2는 너무 어릴때 플레이 했던지라 스토리는 대충대충 알고 넘어가면서 플레이에만 집중 했었던것 같구요, 98년 월드컵 당시 서풍의광시곡 CD를 구매해서 컴퓨터로 돌리려고 하니까 너무 느리더라구요. 당시 컴퓨터 사양이 486 DX2-66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시라노 첫 시작인 인페르노 감옥에서 메디치가 나오는 장면까지 뚝~뚝 끊기면서 내려오는 장면을 시작으로 게임 엔딩을 볼때까지도 뚝뚝 끊기는 사양으로 아주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게 기억나네요. 최근엔 그 추억을 살리려고 유튜브로 플레이영상을 찾아보곤 했습니다. 2022년..그 때 정확히 나올지 장담은 못하신다고 하셨는데, 조금 늦어지더라도 기다리겠습니다.
@heartart1988
@heartart1988 4 жыл бұрын
창세기전 리메이크 소식만 듣고 시간만 흐르던 중에 pv영상이 갑자기 공개되면서 다시 한번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린 시절 처음 창세기전을 접했던 때를 다시 맞이한 것 같은 기분이었거든요. 90년대 배틀넷을 갖춘 게임의 인기와 맞물려 pc방 열풍이 불던 때에 당시 중학생이었던 제가 친구들과 pc방 가는 것을 참고 그 돈을 모아 출시날에 맞춰 창세기전 패키지를 샀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 열정을 불러 일으킬 만큼 창세기전과 관련된 모든 것이 좋았고 제 어린 시절을 가득 채워주었습니다. 비교적 늦게 입문한 케이스였지만 운좋게도 모든 시리즈를 소장할 수 있었습니다. 창세기전2만 빼놓구요. 창2 실물 케이스는 보지도 못했지만 다행히도 시디를 가진 친구가 있어 운좋게 플레이해 볼 수 있었습니다. 방학 때 친구 집에서 교대로 플레이하며 마법표도 외울 정도로 푹 빠져서 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린 시절 다양한 추억을 갖게 해 준 창세기전이기에 pv영상과 미디어데이, 창세기톡도 다 보게 되었습니다. pv영상을 보고서 정말 멋지게 개발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이유를 창세기톡 영상에서 엿볼 수 있었습니다. 질문과 답변을 하는 과정을 보면서 이경진님과 최연규님이 창세기전을 향한 깊은 열정과 멋진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서 리메이크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었고 다시 한번 전율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잘 만들어지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이경진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그 속에 녹아있는 마인드가 참 좋았습니다. 과거의 게임을 그대로 가져오는 것이 아닌 추억의 덩어리를 재현해야 되는 거란 말씀에서 이 분이 창세기전에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겠더라구요. 창세기전의 완성작을 이끌어냄으로써 올드팬과 새로운 유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 설사 그것이 어려운 일이라하더라도 뚜렷한 목표를 설정해놓고 하다보면 그것이 하나의 암시가 되어서 결국에는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기에 자신은 이 프로젝트가 된다고 확고하게 믿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하는 장면을 보면서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이런 올바른 마인드를 가진 분들이 모여서 힘쓰고 있는 결과물이 어떨지 다시 한번 기대가 되고 몇 년이 걸리든 죽 응원하고자 합니다. 인상 좋으신 최연규님과 아티스트 같은 이경진님 두 분이서 허심탄회하게 그러나 충실하게 답변해주는 모습은 마치 한 편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처럼 편안하게 다가오네요. 차후에 또 이런 자리가 마련됐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항상 응원합니다. 언제까지라도 기다릴 수 있으니 무리하시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SNS공유 facebook.com/100021914381179/posts/792151708191968/ instagram.com/p/CERXESSJeT0/?igshid=j1okcv1dskxg 본인 메일 주소 yessanglov@naver.com
@옴뇸뇸-o3h
@옴뇸뇸-o3h 4 жыл бұрын
서풍하고 입문했던 중딩이 이제 40대를 바라보는 두아이 가장이에요. 그때의 열정과 감정이 그립네요 잘 만들어 주세요
@FLYINGTAUREN
@FLYINGTAUREN 9 ай бұрын
네 망했네요 개발사도 해체 먹튀 엔딩
@요미리뷰
@요미리뷰 4 жыл бұрын
기다리고 기다리던 창세기전 리메이크 어릴적 형과 같이 부모님몰래 새벽 몰컴을 하면서 빠져들었던, 그래서 지금도 잊지 못하는 추억의 게임입니다. 스위치 리메이크 소식 듣고 일단 스위치부터 사놓은게 사실 벌써 1년이네요ㅎㅎ 아직 2년 더 기다리면서 사실 썩혀두고 있긴 하지만 발매날은 무슨일이 있어도 줄서서라도 구매해볼까 합니다. 2년이라는 시간은 정말 유저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분투해야 하는 필요한 시간이고, 그만큼 완성도 높은 좋은 작품으로 다가올 것을 기대합니다. 저번 설명회때도 놀랐던 부분이었는데, 꼭 이번 리메이크의 성공으로 후속작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서풍의광시곡과 창3의 감동또한 느끼고 싶네요ㅎㅎ 잠들기전에 영상 올라와서 재밌게 보는데 엄청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길래 부랴부랴 영상 공유하고 댓글 작성합니다. SNS 링크 : facebook.com/yomili.Choi/posts/4293058767434345 이메일 : yomili@naver.com 꼭 당첨되길 ㅠㅠ
@포비드
@포비드 4 жыл бұрын
20년을 기다렸는데 2년을 못기다리겠습니까? 우리 걱정 하지 마시고 지치지 마시고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칠 것 같으시면 우리를 불러주세요 우린 다같은 안타리아 사람들 아니겠습니까 언제든 응원하러 가겠습니다 저도 2년동안 열심히, 함께,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NS(페이스북): facebook.com/studio.phovid/posts/3281238275302327 SNS(인스타그램): instagram.com/p/CD_j8GSpTlP/? E-MAIL: phovid@naver.com
@이가이-j9f
@이가이-j9f 3 жыл бұрын
이분좀 불러줘영!~!
@moincup
@moincup 4 жыл бұрын
20대 초반인 저보다 나이가 많고 스트리머 소니쇼님 덕분에 알게된 게임 한국 고전 게임 '창세기전'! 2022년에 1+2 합쳐서 리메이크 제작으로 나온다고 하는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이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 한다고 하여 정말 기대 중인데 '토크 오브 제네시스(Talk of Genesis)' 영상이 업로드 되서 어떤 식으로 개발을 하고 있는 지 궁금하여 1시간을 계속 쭉 봤네요 ㅎㅎ 영상을 시청하면서 한국 게임 개발의 역사를 듣는 것처럼 흥미진진하게 감사하였고 원작 팬들과 그리고 저처럼 신세대인 뉴비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유저들의 목소리를 듣고 개발진들의 콘티 제작이나 개발에 힘 쓰고 있다는 말이 있어서 2년이라는 기다림이 희망고문 하게 하지만 그만큼 원작 팬분들, 콘솔 팬분들에게 기대받고 있는 게임이라는 게 틀림없네요! :D 발매를 하시면 내돈내산으로 플레이 하고 싶으니 더욱 개발에 힘 쓰셔서 유저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게임과 가격, 그리고 한정판도 제작 할 수 있다고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리메이크 하기 전에 원작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벤트 상품인 창세기전2 SNS 공유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소니쇼님이 플레이 하신 영상으로 봤지만 원작을 제 손으로 플레이 하고 싶고 정말 갖고 싶어서 참여합니다!😍 이메일 : tjdwns9906@naver.com SNS 공유 링크 : twitter.com/Moincup/status/1295871907888115712?s=20
@Santaruf
@Santaruf 3 жыл бұрын
중학교 때인가 고등학교 때인가.. 그때 산 CD 아직도 있습니다. 지금은 세딸의 아빠구요, 애들 핑계로 스위치 질러서 대기중입니다. 감사합니다.
@Karl_Styner_
@Karl_Styner_ 4 жыл бұрын
옛날에 팬들이 우스갯소리로 '소프트맥스의 최후의 보루는 창세기전2 리메이크다!'라고 하곤 했었습니다. 스퀘어 최후의 보루로 여겨지던 파판7 리메이크처럼요! 세월이 흘러 스퀘어는 스퀘어에닉스가 되면서 파판7을 리메이크하고 좋은 평가를 받았지요. 이번 '창세기전 : 회색의 잔영'도 상황이 비슷하네요! ㅎㅎ 팬으로서 오랫동안 사랑했던 시리즈가 부활한다는 사실이 기분이 좋지만 한편으로는 나쁜 평가를 받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영상 보니 이경진 님이 책임감과 사명감, 애정을 갖고 만들고 계신 것 같아서 다소 안심이 됩니다. ㅎㅎ 어찌됐든 부디 잘 만들어 주세요! 그 옛날 창세기전2를 처음 접했을 때 어떻게 하는지 몰라 한 시간 동안 월드맵만 여기저기 클릭하다가 비로소 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정신없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인생 최초의 RPG가 창2라서 이후 접한 RPG는 왠지 창2랑 계속 비교했던 기억도 나고, 생일선물로 받았던 트리플 플레이 97을 LG백화점 가서 창세기전2로 교환했던 기억도 납니다. 제 어린 시절에 큰 부분으로 남아있습니다. 창세기전 시리즈가. 특히 창세기전2가... 2022년까지 너무 많이 남아서 어떻게 기다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SNS는 잘 안해서 공유가 잘 안될텐데 너무 송구스럽네요... ㅠㅠ 그래도 공유해봅니다! 조금이나마 알려지길 바라면서요. (블로그 추가했습니다!) 트위터 : twitter.com/Karl_Styner_/status/1297901970036908032?s=20 블로그 : styner5364.blog.me/222069926018 페이스북 : facebook.com/hyeonggyeom.kim.5/posts/3419233088122974 이메일 : styner5364@naver.com
@sseyumyum5230
@sseyumyum5230 3 жыл бұрын
2의 영웅물 서풍의 복수극 3-1의 전쟁물 ,3-2의 Z세대들의 방황 작품마다 방향성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설정을 이을려고 어거지로 끼워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작품마다 설정 충돌을 완화시키는 정도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서풍의 광시곡에서도 기쉬네의 창세비록이 언급되는데요. 작중 어떤인물도 이 비록을 바탕으로 과거사를 연구하죠 기네슈(일부러 틀리게 써봣음 역사나 이야기가 전달 되는 동안 단순히 이름조차 변형되는 경우가 많음)의 비록같은 기록등에 사실과 다른 착오가 있거나 저술자의 주관이 들어가 있거나 해서 사실과 다르게 전달된 이야기를 바탕으로 게임이 구성되었다고 치면 어느정도 해소 될 수 있습니다
@avenne98
@avenne98 4 жыл бұрын
1996년 2월에 받았던 세뱃돈을 10개월 가까이 쓰지 않고 모아두었다가 1996년 12월 드디어 창세기전2를 구매하는데 썼던 25년전의 내가 자랑스럽습니다. CD롬이 없던 컴퓨터라 창세기전2를 플레이하기 까지는 다시 2달을 기다려서 1997년 2월 설날에 받은 세뱃돈으로 CD롬을 사고 나서야 플레이를 했던 용돈을 모아 게임 하나 사고 컴퓨터 부품 하나 사서 게임하던 25년전의 내가 그립습니다. 시간이 흘러 이제는 아저씨가 되고, 아내가 생기고, 아이들도 생겼네요. 그래도 저는 게이머이고 그동안 많은 게임을 해왔지만 창세기전2를 플레이하던 그때, 그 시절의 감성과 그 시절의 내가 그립네요. 그리고 창세기전2와 창세기전3, 창세기전3 파트2까지 이어지던 그 시절의 게임이 그립습니다. 2022년에 발매하신다고 하셨죠? 하아, 앞으로도 2년을 더 기다려야 하다니, 그래도 2022년이라는 시기가 전해졌으니 열심히 개발하시는 개발자분들을 응원하면서 기다리겠습니다. 주말에 영상을 보는데 아내가 그러네요, 이게 당신이 말하던 그 게임이냐고 연애할 때부터 게임을 좋아한다고 말했거든요. 그 중에 창세기전2를 제일 좋아한다고, 창세기전 리메이크 되는게 소원이라고요. 아내가 소원이 이루어져서 좋겠다면서 창세기전 리메이크는 꼭 사주겠답니다. 하하하 게임 하는거 싫어하는데, 제가 창세기전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고 있어서인지 이 게임만큼은 자기가 사준답니다. 저 결혼 잘 했죠? 2022년에 발매되면 그때는 초등학교 다닐 아들이랑 함께 할 수 있겠네요. facebook.com/yesucandu/posts/3187046861351251 메일주소 : avenne@naver.com
@choisw0914
@choisw0914 4 жыл бұрын
응원메시지: 회색의잔영 리메이크 소식을 듣고 원작 다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많은 매니아분들이 리메이크소식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걱정 또한 갖고 있습니다. 이번 토크쇼 보고나서 스토리라인에 대해서는 걱정이 사라지고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다만 원작이 갖고 있는 방대한 전투와 넓은 맵을 이용한 플레이, 숨겨진 전직(리치전직)이나 돈버그(같은 물건을 상점에서 계속 판매하는 방법), 언데드 동료의 HP 무제한 늘리기, 성직자 전직 후 무한기도 플레이 등 개발자가 유저들을 위해 만든 소소한 재미들이 리메이크작의 3D그래픽에서도 잘 표현될 수 있을지 걱정과 기대를 동시에 갖고 있습니다. 회색의 잔영 리메이크작을 플레이하기 위해 닌텐도를 구매하겠다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는데 게임사의 획을 긋는 멋진 작품이 탄생하기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토크쇼로 팬들과 소통 많이 해주세요! SNS : blog.naver.com/csw914/222063995102 메일: farmerchoi@naver.com
@쪽빛하늘-x7y
@쪽빛하늘-x7y 4 жыл бұрын
SNS : facebook.com/graycyrano.jihun/posts/3851248391568395 e-mail : cyrano1315@gmail.com 와... 10년을 기다리고, 6년을 기다렸는데... 다시 2년을 또 기다리게 만드네. 근데 기다릴 수 있겠다. 이야기만 들어도 벌써부터 설레네. 내 첫 이메일 아이디의 주인공이었던 시라노, 그리고 왠지 모르게 악역이 더 끌렸던 창세기전. 남들은 살라딘을 좋아할 때 버몬트가 더 좋았고, 복수에 눈이 먼 크리스티앙이 더 좋았던 나... 서풍에서 시작해 이후 나온 창세기전의 모든 엔딩을 보았지만 창세기전 2는 사실 시작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 이번 리메이크가 완전판이라는 점이, 어긋난 모든 이야기가 완성된다는 것이 더 기대하게 만드는 것 같다. 당신을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습니다.
@천마신공-j7i
@천마신공-j7i 4 жыл бұрын
중2때 버몬트가 세라자드죽일때 썅욕을하면서 버몬트넌 디졌다 하다가 살라딘이 피리불면서 안아줄때 눈물을흘리면서 ㅅㅂ 이라고 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내요
@desertfox9391
@desertfox9391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창세기전 매니아였죠. 일전 이것처것 찾아보다가 님 플레이영상을 보게되었는데... ...무엇보다도 감성포인트가 너무 저랑 비슷하셔서... 저도 창세기전 엄청 울면서 플레이했었거든요 저도 BGM 다 기억하고 있구요 꾸준히 듣고있구요 지금도 듣고있습니다. 또 그렇게 듣다보면 생각나서 아직도 웁니다. 그래서 저한텐 님이 굉장히 인상적이셨어요. 언제 함 만나뵙고 싶네요^^ +소니쇼 악튜러스도 함 가즈아~!!
@jkpark3281
@jkpark3281 4 жыл бұрын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창세기전의 이야기가 파트2를 끝으로 마무리 되었을때 차기작으로 시작된 마그나카르타 시리즈(눈사태의 망령(pc), 진홍의 성흔(ps2), 2(xbox360))를 거쳐 다시 한번 우리 품으로 돌아온 창세기전 시리즈였던 창세기전 4....... 어떤 분들은 저건 창세기전이 아니다 넘버링을 붙일 가치 조차 없다고 말하는 이도 있지만 20대 후반에 다시 한번 돌아온 옛 추엇이였고 안타까운 마지막이였지만 아르케에서 서버 종료전 모두와 스샷을 찍으며 다시 한번 만나자고 외쳤던 기억이 있군요 그 후 회사는 사라지고(내 주식...ㅠㅠ) 창세기전의 ip는 2곳으로 쪼개져 넘어가고 아트 중 가장 맘에 들었던 김형태님의 데스티니 차일드의 이벤트로 살라딘과 얀으로 나오는 것과 모바일 게임에서 그 가치가 제대로 활용되지 않는 모습을 보고는(주사위 잔영, 안타리아의 전쟁) 이제는 더이상 우리가 기억하는 창세기전은 만날 수 없겠다 라는 생각과 그저 방 한켠에 있는 시리즈들의 패키지만 바라 볼 뿐이였죠 그러다 새로이 공개된 창세기전과 개발진들이 유저들과 소통하는 영상은 다시 한번 우리의 곁에 창세기전이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 라는 희망을 가지게 합니다. PS4에서도 과거의 명작이 최근 리메이크되어 기존 유저들과 신규 유저들을 아우를 수 있는 작품이 있었기에 이 희망이 바람으로 그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창세기전 또한 개발진의 답변처럼 과거의 추억에만 머무를 것이 아니라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곁에 다시 돌아올 것이라 믿으며 창세기전을 다시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SNS : facebook.com/jinkuk.park.1 Mail : pjk347@naver.com
@정택주-u2o
@정택주-u2o 3 жыл бұрын
늦게 댓글을 쓰게됬네요 ㅋㅋ 이야기만 들으면 완벽하게 만들려고 엄청난 용량이 들어갔는데 전작의 상황이나 리메이크가 실패한 사례가 있다보니 걱정됩니다.. 모든사람들의 입맛에 맞추려고 하지 않아도 되니까 진심으로 개발자 스스로에게 만족할수 있는 리메이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창세기전에 열광하게 된 이유는 흑태자의 이야기부터 많은게 있지만, 뫼비우스의 우주라는 마침표가 깔끔했다고 생각해요(비록 억지로 스토리를 늘리다 그런 흐름이 구성했다고 해도 대작은 우연속에서 탄생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트레일러를 보니까 솔직히 조금 기대가 되네요 ㅋㅋ
@kimssun1318
@kimssun1318 4 жыл бұрын
58:12 김성회님 열일하는 와중에 소니쇼님 깨알 패키지 냄맡ㅋㅋㅋㅋ 진정한 찐성덕 이시군요!
@ekseldw
@ekseldw 4 жыл бұрын
방대한 스토리로 지금까지 한국의 명작 게임하면 꼭 이야기하게 되는 창세기전. 저는 창세기전 시리즈에서는 창세기전2와 서풍의 광시곡을 가장 많이 플레이했던 것 같네요. 그 중 창세기전2가 회색의 잔영으로 리메이크 된다고 하니 기쁘지 않을 수 없네요. 먼저 선공개된 영상을 보았을 때 정말 다시 창세기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인가 하는 설레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창세기전 리메이크에 대해 궁금했던 이야기를 토크쇼 형태로 공개해주시니 더할나위 없네요. 아직 개발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고, 기존의 PC 기반이 아닌 게임기를 통해 출시할 것이라는 계획은 조금 아쉽지만... 그 때가 되면 게임기와 게임 소프트웨어를 손에 쥐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리메이크 작을 개발하시면서 노력하시는 만큼 게임이 잘 만들어져 예전만큼 큰 인기를 누리길 기대해보겠습니다. SNS : instagram.com/p/CEDumUCFjHJ 이메일 : shin-yr@hanmail.net
@호돌77
@호돌77 4 жыл бұрын
베라딘(베라모드) 요... 창2 리메이크 영상보면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템페스트 리리스의 기억때 나온 베라모드 일러스트가.... 매우매우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그 분위기와 눈빛 차가움... 파트2와 오리지널2보다 템페의 베라모드 일러스트.......이 분위기로 갔으면 어땟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암흑과설탕
@암흑과설탕 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토크 내용 보다 보니 제작진 분들은 창세기전의 옛 시리즈에 추억을 갖고 있는 올드팬과, 창세기전을 몰랐었던 요새 세대들의 입맛을 모두 아우르며, 창세기전 시리즈들마다 모순된 안 맞는 설정들도 세세한 스토리를 더해 이어나가면 매끄럽게 보완될 것이라는 등, 여러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 너무 전망 좋은 청사진만 그리고 계신데, 제가 볼 땐 그런 식으로 방향성 잡다간 소위 죽도 밥도 안되는 작품이 나올 수밖에 없을 거라 봅니다. 결국 우왕좌왕 어느 팬층의 지지와 호감도 받지 못해서 폭망한, 딱 창세기전4와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시리즈가 걸었던 길이죠. 차라리 공략할 주요 특정 팬층을 확실히 상정하고 거기에 맞게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템페스트나 창세기전3에서의 설정들은 반영 안 시켰으면 하네요.... 창세기전2 만들던 당시 시절로 돌아가 얼만큼 더 창세기전2 자체만의 스토리로서 당시 못 보여줬던 면들을 더 온전히 보강할까 고민하는 게, 그전까지 소프트맥스가 겪은 자기모순에 다시 빠지지 않는 길인 거 같습니다.
@youngjucho9878
@youngjucho9878 4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입학 선물을 창세기전2로 선물받고 게임 프로그래머를 꿈꿨던 사람입니다. 창세기전2를 너무 재밌게 했고 이후 서풍의광시곡, 템페스트, 3와 파트2까지 했고 소프트맥스 본사까지 가서 창세기전4 fgt 도 참여했었습니다. 그래서 초중고 장래희망 모두 게임 프로그래머였고 대학교도 수도권 컴퓨터쪽 학과를 나와서 게임회사 대거 지원했었죠 ㅎㅎ 포트폴리오도 게임쪽 포트폴리오가 꽤 많아요. 개발 기획 아트 모두 했었죠. 김형태 아트디렉터랑 같이 일하고 싶어서 소프트맥스와 엔씨, 쉬프트업 모두 고려했었는데.... 현재는 게임은 즐기기만 하고 은행에서 프로그래밍 일을 하는데 아직도 창세기전 이름을 들으면 정말 반갑습니다. 단순 게임이라고 하기엔 제 인생에서 굉장히 의미있는 하나의 작품이었어요.
@googlebyungsin
@googlebyungsin 4 жыл бұрын
공방 소니쇼라니...이건 굉장히 귀하네요..
@sun5968
@sun5968 4 жыл бұрын
창세기전 아니엇음 불가능한 업적
@NIKE-nd6vf
@NIKE-nd6vf 4 жыл бұрын
아니 이사람이 소니쇼라고요!???.....
@마크로스7
@마크로스7 3 жыл бұрын
삼성쇼!
@miuk5896
@miuk5896 2 жыл бұрын
실물진짜이쁘다
@Athompthomp
@Athompthomp 3 жыл бұрын
창세2의 가장 장점 중 하나는 비주인공 캐릭터들의 적극적 전투기용이 가능한 전직과 성장시스템에 있었다고 봅니다. 요즘 유저들의 게임 플레이 스타일 기준에서는 지루하게 느껴질 레벨 노가다가 지루하지 않았던 건 뮐러, 조엘, 데니스 등 초급 직업에서 시작했던 주변 언저리 인물들이 각 직업의 최고등급을 달성했을 때 느껴지는 전장에서 활약과 그 쾌감이 대단했거든요. 이 전직 시스템이 꼭 있었으면 합니다.
@reynardpark9362
@reynardpark9362 4 жыл бұрын
진짜 애증의 게임인데 화나는 부분을 김성회님이 잘 긁어주셔서 속은 좀 시원했음. 물론 개발자들이 힘들고 열악한 상황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지만, 그래도 창세기전 3이후로 개망한 것은 진짜 아직까지도 화가 남.... 창세기전 4 다 갈아엎고 새로 내었으면 좋겠다 싶음. 그래도 창세기전 1,2 + 외전 합본은 그래도 평타는 치겠다 싶음. 진짜 라오어2 꼴 날까봐 걱정도 되기는 함....
@mgcchan
@mgcchan 4 жыл бұрын
창세기전2 오리지널 패키지와 예전에 소맥 이벤트에 당첨돼서 최연규님 사인들어간 2패키지(저 이벤트로 준다는 보급판 패키지) 3파트2까지 모든 패키지를 아직도 가지고 있는 올드팬입니다.(1은 cd만) 이 영상을 보면서 제작자님들의 열정이 느껴져서 요즘 다시 2를 플레이하고 있는데 다시 해봐도 너무 재밌네요. 부디 좋은 리메이크 부탁드릴게요. 마지막으로 캐릭터 일러스트와 모델링은 어떻게 손 좀 ㅠㅠ 특히나 gs와 이올린이 아쉽습니다. 창3로 창세기전에 입문한 팬이 많은건 알겠지만 시대가 변하면 패션이 변하고 스타일이 바뀌듯이 리메이크작들도 시리즈가 넘어가면서 점점 올드에서 모던으로 넘어가는 디자인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네요. 더구나 기념비적이며 창세기전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창2인 만큼 좀 올드한 원작 분위기가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전투모션도 조금더 스피디 한 모션이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개발자님들의 노고가 많으십니다. 힘내셔서 꼭 좋은 게임으로 만나길 기대할게요. 어떻게 나오든 이건 구매각이라 ㅠㅠ
@jeehorizon6193
@jeehorizon6193 4 жыл бұрын
창세기전 시리즈가 마블 mcu처럼 영화관에서 상영되는 그날을 기다립니다 반드시 다시 만날겁니다
@kshino0420
@kshino0420 4 жыл бұрын
창세기전은 파트2에서 스토리전체적으론 훌륭했지만 창2 외전1,2에서 눈물흘리며 겨울방학을 창세기전만하며 보냈던 애정을 좀날리는 경향이 강했음 세계가 최종주인공이 제국출신도 실버애로우출신도 아니고 갑자기 체사레보르자 신버전인 베라모드라는게 단한작품에서 뒤집히는게 게임플레이할때 몰입감엔 지장 없었고 탄탄하게 고증도 되었지만 많은 버그따위엔 태클1도없고 판파는 쳐다보지도 않을만큼의 충성심을 유지하기엔 힘들었음 후속작이 아무리 망해도 흑태자는 탑오브먼치킨으로 냅뒀으면 결국돌고돌아 2에 목매야되는 창세기전ip에 훨씬도움됬을텐데
@my-fq4kx
@my-fq4kx 4 жыл бұрын
인생에서 게임은 오락실과 문방구의 아케이드게임 혹은 친구집에서의 알라딘보이가 전부였던 97년 여름, 방학이라 놀러간 사촌형네 집에서 처음 만난 창세기전 2는 저를 pc게임의 세계로 인도해주는 길잡이였습니다. 직접 하지도 않고 그저 옆에 앉아서 지켜볼 뿐이었지만 어떤 책보다도 흥미진진한 모험과 화려한 그래픽(그당시기준)은 눈을 뗄수가 없게 만들었습니다. gs의 인생을 관통하는 메인 스토리는 메인으로서의 중심을 단단히 잡고 있었고 각종 서브스토리와 숨겨진 요소는 예기치못한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설원 샛길로 이동하여 데니스를 얻는다던가 어딜가도 잡몹인 슬라임이 반 물리면역이던 바시 슬라임라던가 발탄 비병 이름이 나크 샘프라스 제국칠용사의 아가시 처럼 당대 유명 프로테니스선수 이름이라던가 신항로 개척을 위해 라르고의 마음을 얻는 스토리라던가 화룡섬에서의 용아병 러브스토리라던가 무협지를 연상케하는 낭천과 백옥당의 스토리 등등쓰면 쓸수록 떠오르는 각종 서브스토리들을 총집편하여 시간관계상 빠진 이야기도 채워넣어 완전한 이야기로 만들고 있다고 하시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팬드래건 왕가의 상징 아론다이트, 아스타니아의 템플러 랜담이 타고댕기던 가리우스, 그리고 주신들을 으깨던 아스모데우스까지 각종 마장기들을 어떻게 구현할 지, 영상에 나왔던 블리자드 스톰이나 천지파열무 외에도 시리즈 시그니처인 아수라파천무와 설화난영참, 슈리의 광룡탄, 낭천의 멸살성천무, 아리아나의 화염인, 원조 발키리 사라의 풍아열공참, 알시온의 부동명왕검 등 각종 초필살기들은 어떻게 구현할 지, 혹시 흑태자와 크로우의 결전에서 혼으로 때리면 나오는 크로우 고유의 설화난영참도 구현할 지, 룬 세글자를 조합하여 룬문자표가 없으면 파이어볼조차 쓸수없던 그 시스템은 어떻게 구현할지 각 마법계열의 문장을 얻어서 1,2,3단계의 스킬 이펙트 혹은 스킬 자체가 메테오에서 프로미넌스로 바뀌는것처럼 변화하는것은 어떻게 구현할지 개사기 캐릭터인 한조의 개사기 필살기인 심은 여전히 사기일지, tp시스템은 3파트2 형식으로 갈지 모든게 다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97년 여름방학이 끝나고 개학하고 나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개학날도 그다음날도 하루종일 창세기전2 이야기만 했습니다. 가장 친했던, 집이 좀 살았던 친구는 제 이야기를 듣고 며칠 후에 창세기전2를 구매했다고 말해주었지만 저는 그저 부러워할 뿐이었습니다.창세기전2는 인생게임이 되었지만 정작 창세기전 2는 끝끝내 가지지 못했습니다. 3과 3파트2는 발매 당시에 생일선물로 받았고 서풍과 템페스트는 나중에 용돈을 모아 구매했지만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나서 더이상 창세기전2만은 구할수가 없었기 때문이죠. 아마도 한정판이 나온다면 어느새 결제하고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겠지요. 하지만 창세기전2는 이번 기회가 아니면 더이상 얻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97년의 저에게 더이상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고 말해주고싶네요. sns: facebook.com/yang.hongmo/posts/3180275315420331 mail: hmy8912@naver.com
@erigic
@erigic 4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의 사정으로 많은 여건이 어려웠ㅔ데, 이번에는 그런 것 개의치 않고 정말로 제대로 된 마스터피스 게임을 만들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no1cho
@no1cho 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메머드 2세에 관련된 스토리도 잘 정리된다면 좋겠어요. 이야기의 빈공간이 많아서 (예를들면 투르의 왕좌에 오른게 그냥 적통을 계승한건지 아니면 형제의 난처럼 계승순위가 낮은데 피를 흘리고 왕위를 차지한건지, 후자라면 과연 그렇게까지 왕위에 오르고자 한 동기가 무엇인지 등)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로 재창조 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피에 굶주린 미치광이 전쟁광이든, 척박한 나라의 백성을 걱정하여 비옥한 땅을 개척해야하는 정복군주든..방향을 어떻게 잡더라도 50년전쟁이라는 창세기전 스토리상 큰 줄기에 라시드와 대립각을 세울 수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안켜져내컴은
@안켜져내컴은 2 жыл бұрын
창세기전 유투버중에 난 포비드 란분이 제일 애정있어 보이던데.. 뭐 그래도 죄다 남자만 모아두기보다. 나오신 게스트분도 창파 정말좋아하시는 분이니 보긴 좋네요
@summerhot9522
@summerhot9522 2 жыл бұрын
20년도에 22년 발매예정이라고 본 것 같은데 벌써 22년이 되었구나. 시간 참 빠르네. 출시일 조심스레 예상해 본다면 역대 시리즈들은 12월에 발매를 했었음. 본판을 리메이크하는 기념비적인 첫 시리즈 인만큼 그 관례(?)를 따른다면 12월 발매되지 않을까 생각해봄. 맞다면 이 글은 성지가 되겠지?
@sws7855
@sws7855 4 жыл бұрын
창세기전은 각 작품마다 수요자들의 성향 차이와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리는 게임입니다. 2는 2편 수요자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실하게 반영하여 완전히 2편 구현에만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굳이 수많은 해석과 가능성이 열려있는 오픈엔딩을 일부러 닫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3는 3편에만 최선을 다해 만들면 됩니다. 그거 외엔 본래 IP가 있던 작품의 팬들을 만족시키고 박수를 받을 수 방법은 없습니다.
@Riki0505
@Riki0505 4 жыл бұрын
전 솔직히 당시에 창세기전보단 악튜가 더 좋다! 이러고 다녔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그냥 다같은 팬인데 싶더라구요 잘 되길 바랍니다 정말 ㅎㅎ
@TravelerYong
@TravelerYong 4 жыл бұрын
악튜 찐 명작이죠.. ㅎㅎ 아시는 분 ㅎ
@sunggum3850
@sunggum3850 4 жыл бұрын
창세기전이랑 악튜러스 최고였죠
@종혁이-i7m
@종혁이-i7m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잡지에서 라이벌 게임이라고 하면서 두 게임다 홍보했었죠!!ㅎㅋ
@재드라이곤
@재드라이곤 4 жыл бұрын
아직까지 2년 정도를 더 기다려야 한다는게 슬프긴 한데 이렇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원래 아시다시피 창세기전은 어른들의 사정으로 인해 늘 1년만에 뚝딱 만들어서 나오던 게임이었잖아요. 그래서 버그도 엄청 많고, 게임도 뭔가 미완성된 느낌도 많고, 그랬었단 말이죠. 근데 처음으로 창세기전이 이렇게 긴 시간을 걸쳐서 제작을 이루어지고 있다는 걸 좋은 방향으로 생각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보면 처음으로 제대로 된 제작기간으로 만들어지는 창세기전이라고 해야할지도요.
@힝후엥-p7d
@힝후엥-p7d 4 жыл бұрын
창2리메이크 스위치로 나온대서 그 기사보자마자 스위치산사람입니다. 창세기전으로 유년시절이 꽉채워진 사람으로서 보기만해도 벅차오르고 감질나는영상이네요ㅎㅎ잘만들어져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남들 버몬트 다싫어할때 혼자 버몬트 멋있다고 생각해서 내가 이상한건가 고민했던 기억도나네요ㅎㅎ지금생각해도 버몬트가 가장 이상적인 군주가 맞는것같아요ㅋㅋ창세기전 유니버스 기대하겠습니다!
@힝후엥-p7d
@힝후엥-p7d 4 жыл бұрын
@@rightshuman6219 스위치 초기발매했을때 기사보고 산거라 구입시기는 굉장히오래됐어요ㅎㅎ젤다 마리오 파엠 드퀘 링피트까지 전부다 재밌게해서 후회는 안돼요ㅎㅎ플스랑은 다른 재미가있더라구용
@노창현-v2w
@노창현-v2w 4 жыл бұрын
98년생입니다 7살 친형이 해서 3 part1, 2을 옆에서 보면서 했고 기다리겠습니다. 창세기전 소니쇼님 화이팅!!!!!
@beast9184
@beast9184 3 жыл бұрын
대충 보고 지나가려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처음부터 다시봄 찐 개발자가 등장했네.소니쇼가 궁금한거 잘 긁어줌
@Zoroaster_AO
@Zoroaster_AO 4 жыл бұрын
창세기전 전시리즈 플레이할 방법 강구중입니다. 꼭 다 즐겨보고싶은데 어디서 즐길 수 있나요? 파판x와 더불어 언젠가 플레이해봐야겠다고 생각했는 데 이제는 꼭 해보고싶습니다.
@성진국-잉카이집트
@성진국-잉카이집트 4 жыл бұрын
제발 빨리 좀.. 닌텐도 스위치, PC판으로도 나오나요? 그리고 바람의나라, 와우, 블소같이 실시간 필드 전투도 가능하게 좀 해줘요 ㅠㅠ 턴제보다 실시간 필드가 나은데
@포비드
@포비드 4 жыл бұрын
그럼 창3는 창세기전-아수라 프로젝트, 창세기전-뫼비우스의 우주 이렇게 가는건가
@죠안
@죠안 4 жыл бұрын
그냥 뫼비우스의 우주로 나오지 않을까여.ㅎㅎ 통합본으로 1.2 나눠서
@nadol4635
@nadol4635 4 жыл бұрын
아수라 프로젝트는 너무 멋없고 좀 더 시적인 문구를 생각해낼듯. 템페스트도 좀 바꿔도 될 듯 한데.. 어차피 다른 게임 만들다 덧씌운거라고 하니
@nadol4635
@nadol4635 4 жыл бұрын
@@user-jd9ce3md5o 그러다 또 오마쥬 아니고 표절이라 욕 쳐먹음
@포비드
@포비드 4 жыл бұрын
@@nadol4635 역습의 철가면
@박인춘-u6c
@박인춘-u6c 4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봬서 반갑네요 포비드님^^
@쓰긴싫은데
@쓰긴싫은데 4 жыл бұрын
내가 하던 게임은 게임팩을 꽂아 하던 게임이었다. 그러던날 사촌형내 집에 가서 본 게임은 새로운 문명이었다. 오프닝의 불타는 검부터 시작하여 오프닝 곡이 나오고. 첫 화면은 이미 저장해둔 실버에로우 파트였다. 나는 컴퓨터도 없는 어린 초등학생이었지만 엄마 손을 잡고 용산으로 가 종이 페키지에 담긴 창세기전과 프러토코스. 고룡전기 퍼시벌의 3장의 게임시디를 샀고 당시 1시간동안 할 수 있었던 사회복지센터 컴퓨터에 게임을 깔아 매일같이 왔다갔다 하며 게임을 했다. 내 뒤에 선 친구들을 위해 게임 시디를 사회복지관에 두고 다니다 결국 시디는 기스 투성이가 되어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에게 컴퓨터가 생긴 날 다시금 용산으로 가서 창세기전2와 서풍의 광시곡을 샀다. 몽테크리스토백작의 스토리를 따른 서풍의 광시곡을 하기전 서풍의 광시곡 공략이 담긴 게임피아를 사서 외우다시피 읽고 그리고 게임을 했다. 3개의 앤딩중 3번째 해피앤딩을 좋아했지만 노멀엔딩도 내 가슴속 어딘가에 한 선을 그엇다. 삶에 영행을 끼친 작품이었다. 탬패스트는 버그로 인하여 재미있게 즐긴 게임은 아니었다. 내가 눈물흘리며 몰입하던 창세기전의 스토리와는 동떨어진 작품이었고 말도안되는 버그들은 구입을 망설이게 했다. 그리고 창세기전 3이 나왔고 파트 2가 나왔다. 오디세이호를 따라 세계는 루프되었고 내 안에서 창세기전의 시대는 하나의 완결이 났다. 창세기전 파트 3은 다시금 눈물흘리고 몰입하여 다시금 창세기전은 내 삶에서 인생 ip가 되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20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나 성인이 되었다. 파이널 판타지 7이 리메이크가 되고. 이외에도 수많은 고전 작품들이 리메이크가 되었다. 하지만 가슴속에 선을 그은. 색을 칠한 ip는 단연코 창세기전 시리즈이다. 스위치로 나오던. 플스로 나오던. 창세기전 시리즈를 위해서라면 기기까지 구입할 의향이 충분히 있습니다. 완성도 있게. 시리즈의 이야기를 잘 그려담아 다시금 울고 웃으며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주세요. 추억을 다시 되살려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20년 만인가. 이메일: rudfufdlrk@naver.com Sns: 없는데 새로 만들어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chickweed1704
@chickweed1704 4 жыл бұрын
창세기전 3 게임하면서 나온 이름,지명등이 유럽 역사에 나오길래 이게 실제 있는 인물의 이름이구나 하고 유럽 역사쪽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어준 고마운 게임
@카레회
@카레회 2 жыл бұрын
기대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시간이 다가올 수록 기대 하게 되는건 어쩔 수 없네요 이제 3달 남았다
@살라딘짱짱
@살라딘짱짱 4 жыл бұрын
사촌 형이 하던 걸 우연히 같이 하게 되면서 창세기전 시리즈를 입문한 사람입니다. 최근 창세기전 IP를 이용한 작품들이 기대 이하의 성과를 거두면서 창세기전 팬으로 안타까운 마음에 들었으나, 신작 PV 영상이 나오면서 앞으로 나올 창세기전 신작 회색의 잔영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신작만큼은 저와 같은 올드팬의 취향에 벗어나는 한이 있더라도 제발 신규 유입과 흥행을 폭발적으로 늘릴 수 있는 방향으로 게임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올드팬 입장에서는 아쉬운 기분이 들수 있겠지만은 팬으로써 창세기전이라는 시리즈가 다시 부활해서 많은 팬들을 유입시키고 창세기전과 관련된 주제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 바랍니다. 예전과 다르게 창세기전 커뮤니티가 사라지고, 회원수도 줄어들고, 이야기 할 거리도 줄어 들어서 많이 아쉬웠거든요. 창세기전이 아닌 다른 오래된 게임 커뮤니티에서 회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부러움도 느끼고요.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 제작진 분들께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잘 만들 것이라고 믿고 응원할 생각입니다. 되도록이면 빨리 새로운 소식이나 영상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PV영상에서 나왔던 창세기전 2 리메이크 음악을 따로 공개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ㅠㅠ 창세기전 시리즈의 부활을 바라면서 이렇게 응원 댓글을 남깁니다. 레그 스튜디오 힘내세요. 화이팅! SNS 링크 : twitter.com/7yFGMvflIarLgWX/status/1295357071085285376 이메일 : tkffkelswkdwkd@gmail.com 창세기전 공식 카페 : cafe.naver.com/11thasuraproject 창세기전 마이너 갤러리 : 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ofgenesis 창세기전 카페(다음) : cafe.daum.net/berakoth
@hunenori
@hunenori 4 жыл бұрын
김성회님이 게임 개발자다보니까 창세기전에 대한 냉정한 평을 해주셨지만서도,,, 뭐 사실 저는 큰 버그는 없었습니다..ㅎㅎ 창세기전은 사실 1편은 버그투성이라는 말은 맞지만,, 1편은 사실 일반 유저에게 팔리긴했어도 유명한 타이틀은 아니어서 김성회님같은 얼리 어댑터?같은 유저만 플레이했떤것 같고 2편은 큰 버그는 거의 없엇습니다.ㅇㅇㅋ 글구 창세기전2를 필두로 그 이후 시리즈가 다 유행이었던 거는 팩트로서 당대 게임중에 최고 끕의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시스템, 스토리, 음악 더빙 퀄리티 등등..
@TaeK3204
@TaeK3204 4 жыл бұрын
서풍의 광시곡에 성우가 있었다면 이라고 생각했는대 외전도 추후 다루어주신다니 감동입니다
@Sangmin815
@Sangmin815 3 жыл бұрын
와 이걸 이제 봤네요. 힘내세요! 기다릴겁니다. 저는 한정판 1개랑 플레이용 2개 반드시 살겁니다. 투자를 할 수 있으면 더 좋겠네요.
@sseyumyum5230
@sseyumyum5230 3 жыл бұрын
이번 최근 사회이슈를 보면 한때 세상을 구했던 아르케의 옛 영웅들은 기득권을 쥐고나서 타락하고 병든 세상에서 방황하는 MZ세대들의 모습은 흡사 창3파2를 보는것 같음
@ksg80181
@ksg80181 4 жыл бұрын
무어보다 좋았던점은 제작자님이 이후 시리즈까지 만들고자 하는 열정이 너무 잘 보여서 좋았습니다. 그 열정 우리가 구입하여 판매량으로 보답 하겠습니다. 그러니 잘 만들어주세요
@xvalentixx
@xvalentixx 4 жыл бұрын
저 아직 창세기전 페키지 가지고 있습니다. 이사하면서 다른거 다 버려도 이건 버릴 수가 없었어요. 좋은 게임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차라리 파판처럼 플레이타임이 짧더라도 완성도 높게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여러편이 나와도 살껍니다. 길게 봤으면 좋겠습니다.
@cithara86
@cithara86 2 жыл бұрын
당시 창2 영웅전쟁? 챕터에서 라시드가 등장할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당시 제노사이드가 강타를 때리면 썬더스톰이 시전되는데 그때만 되면 윙 쓰스스 하면서 모니터가 다운됨... 껏다켜도 안돌아오고.... 그래서 그때부터 맹인 자토이치 처럼 했음 미리 ai걸고 스페이스바로 넘기면서 라시드 등장하는 소리 나올때까지 기다린다음에 퀵세이브 위치로 마우스 커서 둔 상태에서 바로 esc누르고 세이브 다시 들어와서 퀵로드? 해서 항상 그렇게 넘기면서 게임했음... 그래도 재밌었다.... 내 인생겜.... 다시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kim-pandaaaaaaaa
@kim-pandaaaaaaaa 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심란할때마다 베라모드의 독백을 듣고서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습니다. 파트2 나올때 까지 존버합니다.
@펀더스
@펀더스 4 жыл бұрын
길지만 기다리겠습니다. 2년이면 뭐 군대도 버텼는데 그거 못기다릴까요 ㅎㅎ 나중에 발매하면 소설집 형식으로 책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Jinsoo1991
@Jinsoo1991 4 жыл бұрын
창세기전이라 스토리와 게임성 둘 다 잡아야하는, 너무 어려운 과제네요... 그래도 이왕 시작하신거 목표를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hyungjoochoi
@hyungjoochoi 2 жыл бұрын
3를 먼저해보고 2를 나중에 해본 입장으로서 당시에는 여성향의 베라모드가 왜 베라딘이 되고 남성적인 모습이 됬지 라고 어린시절 생각했었느데 이게 3를 먼저하고 나니 베라모드란 사실 세라자드 인격+살라딘 달의 육체와 영혼이 결합된 복합체 였다고 인지를 한 상태였음 3에서는 분명 기억의 파편의 찾으면서 세라자드의 인격이 더 컸다가 2로 진입하며 대의를 위한 결심을 하는 순간부터 살라딘의 의지와 인격이 살아난게 아니었나, 그러면 이름도 살라딘과 비슷한 베라딘이 됬나 뭐 어린시절 나름 고따구로 머리를 굴렸던... 그런데 20:00에 의견을 듣고 지금 생각해보니, 위의 설정이 들어가는 어떤 사건이 있어도 재밌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ik1981
@eik1981 4 жыл бұрын
98년때엿나 고등학교 2학년때 2.5인치 플로피 디스켓으로 구성된 창세기전 1을 플레이했던 추억이 나는군요 당시 버그 패치를 받는곳도 없었고 창세기전 하면 역시 주인공 흑태자 GS 스캐빈저와 이올린 이야기를 빼놓을수 없겠군요. PS4 나 PS5 로 나오려나.... PSVITA로도 나왔으면 좋겠지만... 아무튼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이라 창세기전 2 제목이었던거 같네요 20년도 넘은 그때 DOS 6.2 와 WINDOWS 95 사이에서 즐겼던 추억의 창세기전 리메이커 회색의 잔영 성공을 기원합니다.
@한준-l6z
@한준-l6z 3 жыл бұрын
늦게 나와도 됩니다. 조금 늦어져도 돼. 훨씬 더 천천히 만들어도 되니까 개발자님 말씀대로 잘만 만들어주세요. 진짜 완성판이 나올 수 있다면 빨리 나올 필요가 없습니다...!
@ckdalsjj
@ckdalsjj 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국내 최고의 게임IP 라고 생각합니다.
@올해고티검은신화오공
@올해고티검은신화오공 4 жыл бұрын
창세기전 시리즈이라 하면 한국 최고의 게임중 하나죠. 바람의나라, 메이플스토리, 리니지와 함께 1세대 한국 게임의 최정상 자리를 우뚝 차지했던 그 갓겜을 다시 회색의 잔영으로 만나볼수있다니.. 엄청나게 감격스럽습니다. 그리고 더더욱 창세기전2 서풍의 광시곡은 한국 무협지의 최강자라고 일컫는 용대운 작가님의 '탈명검'을 참고해서 만들었다는건 오늘 처음알았네요.ㅎㅎ 창세기전2 스토리를 보면 확실히 엄청나게 수준높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용대운 작가님께서 많이 스토리 부분에 자문해주셨다니 진짜 생각할수록 스토리가 매우 뛰어날수밖에없는 갓겜인것같습니다..ㅋ 한가지 아쉬운건.. 출시일이 2020년이라니 그때까지 언제 기다릴지 앞이 캄캄합니다..ㅠㅠ 올해 꼭 해보고싶은 인생게임인데.. SNS: twitter.com/22ewRZnxL239A8C/status/1295663982842228738 이메일 주소: ncoe17@hanmail.net
@uniql23
@uniql23 4 жыл бұрын
최연규님 오랜만에 이렇게 뵈니 너무 반갑고 좋네요.
@sseyumyum5230
@sseyumyum5230 3 жыл бұрын
작가가 독자들을 가르치려 드는 작품을 최고의 작품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작가가 독자에게 되물어 볼때 작품은 명작의 반열에 설 자격이 생깁니다 창세기전이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이유는 작품이 유저들에게 말을 걸어왔기 때문이죠
@헥헥이-m1e
@헥헥이-m1e 4 жыл бұрын
한때 국내 패키지 게임 시장에 정말 한줄기의 빛이었는데... 제발 이번 만큼은...... 실망시키지 않고 게임다운 게임으로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국내 RPG게임의 향수를 다시... 느껴보고 싶습니다. 게임만 잘나와준다면야 구매할 의향 있으니 실망시키지 않는 작품(제발..)으로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minwoolee4119
@minwoolee4119 4 жыл бұрын
정말 인생겜 외전 3 파트 1,2 까지도 외국살면서 친구한테 사서 보내달라고 할정도로 좋아했는대 창세기전 트릴로지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 갓겜은 무조건 나오면 바로 구매각!! Limited pakage로 캐릭설정 아트북 + 연대그설정집 나와도 무조건 구매각!! 저랑 같은생각이신분들 소리질러!
@Spcegunhoo
@Spcegunhoo 11 ай бұрын
부탁합니다. 체험판에 나온 사람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발매연기를 해도 되니 (어차피 소맥시절부터 발매연기는 일상다반사) 좀 더 신경써주세요.
@고영식-x1k
@고영식-x1k 2 жыл бұрын
일단 한국에서 리메이크 도전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창세기전 2부터 3파트2까지 한 유저입니다 나름 창세기전 팬으로써 파판7도 한정판 구입을 안했는데 창세기전 리메이크는 한정판 구입을 할겁니다 돈을 좀 투자해서 피규어까지 초반부터 한정판 발매 해주시고 파판7 리메이크 한정판이 40만원대였죠? 한가지 바라는건 얼마를 하던간에 그만큼의 값어치를 해주세요 그리고 창세기전 마지막 스토리까지 개발해 주세요^^ 한국에서 리메이크 작품 기대치가 높습니다^^ 창세기전이 영화로도 나올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소맥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드립니다^^ 화이팅
@isaaclee8
@isaaclee8 3 жыл бұрын
창세기전 시리즈 정말 10대때 다 했던 개임인데..진짜 20년만에 이렇게 재창조 되는군요. 탄탄한 스토리 매력에 빠져서 용산전자상가에서 하나 하나씩 구입하면서 행복했던 기억. 그때는 창세기전과 영웅전설을 좋아했었죠. 저는 이제 미국에 이민와서 아이들 키우면서 살고 있는데, 회색의 잔영 나오면 해외에서도 구입 가능하면 좋겠네요 ㅎㅎ 나머지 시리즈도 재구현이 되게..팬으로써 서포트 할게요. 매출이 잘 나오시기를! 참고로 영웅전설 시리즈들은 미국에서도 NIS America등 여러 회사를 통해서 영어판으로 나왔는게 미국 사람들도 좋아합니다~ 창세기전 글로버화도 생각하는건 꿈일까요 ㅎ
@user-kg8iw2yx1y
@user-kg8iw2yx1y 4 жыл бұрын
최연규 이사님도 나왔네요. 저는 다행히 10년전에 최연규이사님에게 직접사인받은 창세기전2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bobsponge3320
@bobsponge3320 4 жыл бұрын
너무 기대가 됩니다. 제일 아쉬운건 2년 남았다는거 ㅜㅜ 지치지 마시고 힘내주세요 개발자님들~~!!
@게이트키퍼즈
@게이트키퍼즈 9 ай бұрын
이렇게 오래걸릴질 몰랐지만 발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까지 개발 완료해 주셔서 유종의 미를 달성해 주세요. 다음작부터는 제발 이상한 더빙피해주시고 파트2 더빙 디렉터 꼭 고용해 주시길 ㅠ.ㅠ
@dumdildore
@dumdildore 2 жыл бұрын
4...온라인... 뭐 다 큰기대와 큰실망을 가져왔었지만, 이스나 영웅전설이 계속 나오고 있었던 것처럼, K-게임도 할 수 있다는 것을 회색의 잔영을 통해 꼭 보여주셨으면 좋겠고,, 꼭 반드시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성진국-잉카이집트
@성진국-잉카이집트 4 жыл бұрын
창세기전 너무 기대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힘들게 제작자분들이 만드셨는줄은 몰랐네요..ㅠㅠ 꼭 나오면 사겠습니다..ㅠㅠ 정부에서 게임 망하면 리소스같은걸 중소 게임 개발사들에게 판다고 하는데 앞으로 그런 시스템으로 창세기전같은 갓겜들이 많이나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그리고 창세기전 회잔이 PC판으로도 나올까요?
@rpland
@rpland 4 жыл бұрын
(SNS 공유 링크, 메일주소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창세기전2 50번도 넘게 깨고 천리안 GEN동 포럼의 운영자 중 한명으로 활동도 하면서 창세기전 공략집에 저희 포럼이 소개되기도 하고.. 엄마가 하도 게임을 많이 한다고 집에서 내쫓을 때 신발주머니에 창세기전 CD들만 꼭 챙겨서 집을 나가려다가 엄마한테 다시 붙잡혔던..어린시절이 창세기전으로 가득차있는 찐덕후입니다! 정말 리메이크 소식 너무 기다렸는데 이렇게 봐서 너무 좋고 다시할 생각에 2년이 너무 기다려지네요.. 무한대로 클리어 할 예정입니다.. 창세기전2 미개봉 사은품 꼭 받고 싶어요! 계속 미개봉으로 영구보존해서 박물관에 기증하겠습니다! - SNS 공유 링크 : facebook.com/100002027949754/posts/3234663576611209/?extid=vPcUqs6tKd6fHK5s&d=n - 메일 주소 : mystickj@naver.com
@매일운동111
@매일운동111 4 жыл бұрын
워3 해설자 라딘입니다 ~ 제 닉네임도 창세기전 인물에서 따왔습니다 ㅎㅎ 중학교때 시작해서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어죠 1. 재밌는 썰이 있는데 대학가기전에 창세기전 카페를 통해 창2 쥬얼cd를 중고 구매 했었는데, 대학 입학후에 그 분과 같은 수업에서 만났고 저희 과 선배였습니다 ㅋㅋㅋ 2.네이버 창세기전 팬카페에서 활동도 오래하고 정모도 자주 했었는데 정말 추억이네요! 원래 네이버 팬카페가 1개 있었는데 1명의 운영진 빼고 다 잠수타서 남은 운영진님이 새로운 팬 카페를 만드셨고 다들 거기로 테라포밍했죠 ㅎㅎ 여전히 팬카페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남아계십니다..! [아뛝쀍듀 ㅂㅇㅅ , 연대철학과 밴드하고 베이스치던 친구 이거보면 연락줘!!!] 3. 창4 개발 발표되기전에 소프트맥스에 메일도 넣었었습니다 ㅋㅋㅋ 소맥은 창세기전 후속작을 만들어야한다고 !! 2009년 이엇나요 창4 개발 발표가 나고 매일 홈페이지 들락날락 한지 6년즘 되어서야 창4가 나왔는데 사양이 높아서 잘 못했습니다 ㅜ 그래도 팬심에 캐쉬는 좀 질렀었죠 ㅎㅎ 4. 제가 제일 아쉬운것은 창4가 나올때 게임의 완성도가 당연히 중요하겠지요 그런데 그 당시에 베타 테스터 들을 모집하고 비공개로 테스트 진행하고 인터뷰 한 것이 남아있죠 테스터 분들 중에 인터뷰한 사람들이 창세기전 팬카페 매니져님과 운영진들이더군요...(일반인들은 모르겠지만 정모를 자주했던 저는 영상을 보고 알았죠) 그 당시 인터뷰로 좋은 말만 하셨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인터뷰와는 다른 부분이 많이 나왔고 그런 것이 일반 플레이어들에게 배신감으로 다가 왔을것 같습니다 5. 여러가지 느낀것은 실속, 내용보다 겉 포장에 신경을 썼다는게 느껴졌어요 6. 마찬가지로 창4가 나오기전에 에스카토스 방송국 ? 이엇나요..정말 취지는 좋았던것 같습니다만 그 당시 라디오 팟캐스트 진행하는 소프트맥스 직원분의 진행에서 모든 것을 느낄수 있었어요... 소맥 직원분이 진행을 같이하던 성우님과 말을 하다가 회사가 잘못한 부분이 나오는 단어나 멘트가 나오면 자기가 말해두고 아차 싶으시더니 곤란해하면서 말을 바꾸시고 마치 누군가가 옆에서 지켜보고 있고 개발진 , 회사가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하면 큰 일 나듯이 허겁지겁하며 진행이 재대로 되지 않았엇죠.. ( 너무 오래되서 자세힌 기억이 안나지만 기억 나는게 소맥 측에서 갑작스럽게 업데이트인지 오픈일자를 변경 한 부분에 있어서 말을 하다가 자기가 말해놓고 허겁지겁 책임회피 하던것이 있엇네요) 제가 이 부분을 왜 말하는 것이냐면 그때 저는 느꼈습니다 아 이거 창4 삐끗 할 것같다고... 내실이 중요하고 게임이 잘 만든지가 중요할 것인데 7. 굉장히 포장을 중요시 하던 것을 계속 느꼈어요.. 도대체 라디오를 진행하던 직원은 뭐가 무서워서 그랬을까요..? 기업의 상하 수직구조가 심해서 그랬다면 그거 나름대로의 이유로 회사 분위기가 안좋아서 게임이 잘 안 만들어질수도 있겠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 다음부터의 창세기전은 포장에 신경쓰는 것도 중요한데 그 이전과 달랐으면 합니다... 창4는 팬심으로 열심히 해보려했지만 잘 안됬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도 있었구요 그래도 누구에겐 대항해시대 , 파이널판지, 드래곤퀘스트가 있다면 저에겐 창세기전이 있습니다 버리지 않고 계속 시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즘은 스트리머, 유튜버의 시대이니 이런것을 잘 공략해야하지 않을까...싶네요 !! 저도 이벤트 지원합니다 !~~ Sns : facebook.com/luvinskii Email : wefight19@naver.com
@reallylikeyou4907
@reallylikeyou4907 4 жыл бұрын
언제 나오든 기다릴 수 있으니 꼭 만나요 지치지 말기~ 화이팅
@jehweepark716
@jehweepark716 4 жыл бұрын
개발자님이 창세기전이라는 ip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으시고 비전을 가지고 개발하시는 것 같아서 너무 좋고, 원작자님 인터뷰도 볼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스토리 상으로 다른 챕터의 이야기를 플레이하게 된다면 나중에 보니 다른 회차의 이야기였다라는 식으로 전개되어도 재밌을 것 같네요. 창세기전4에서 많이 실망했었는데 이번 리메이크는 다시 기대를 하게되네요. 꼭 좋은 게임으로 다시 만나게 되면 좋겠습니다.
@김상선-i1e
@김상선-i1e 4 жыл бұрын
창세기전을 한번도 해 본적이 없는데 정말 기대가 되네요. 스위치나 스팀판으로 나오면 꼭 해보겠습니다.
@토끼가우끼끼
@토끼가우끼끼 4 жыл бұрын
개발자분들의 게임에 대한 애정과 노력으로 정말 대단한 게임이 만들어질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화이팅~!!
@윤진영-v7z
@윤진영-v7z 4 жыл бұрын
2022년 기다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당신을 만나고 싶어요. (회색의 잔영만은 앙그라마이뉴 되지 않길...) blog - blog.naver.com/rkspt/222067576206 sns - facebook.com/100011750743008/posts/1124251604643187/?extid=3i62Ho3aOxZXd3FP&d=n mail - rkspt@naver.com
@K캅스-i8b
@K캅스-i8b 4 жыл бұрын
ㅎㅎ 이경진님께서 계속 그림을 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기존의 창세기전4에서 기억 남는건 일러스트밖에 없었음
@호돌77
@호돌77 4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ㅋㅋㅋ 공감
@Pakupakujmle2
@Pakupakujmle2 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개발진에 부탁하고 싶은 것은 맞춤법 검수를 꼭 받으란 것. 지금 이 영상만 해도 꽤나 틀린 부분이 많은데, 예전 창세기전에서 맞춤법 틀린 부분이 너무 많아서... 리메이크 버전도 누군가 이 이야기를 안하면 그 부분에 반드시 허점이 드러날 것 같아서 걱정돼서 한마디 합니다. 또하나는 이올린 왕녀가 부하들 앞에서 '요'로 끝나는 문체를 쓴다든지 하는 어울리지 않는 말투도 좀 수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죄송한데 성우도 연습 좀 해서 다시 녹음을...) 공개된 동영상에서 나온 전투 메뉴는 지금대로는 너무 모바일 느낌이 나서... 좀 수정을 했으면 합니다.(글자체라든지 흰색 배경이라든지) 그리고 천지파열무는 X자 없애기... 창세기전 영상마다 이건 꼭 쓸겁니다 ㅋ
@silver__toad
@silver__toad 4 жыл бұрын
아~ 저 창세기전 2 번들 패키지... 소프트맥스 가 교대로 이사하면서 옮기지 못한 박스들 옮긴다고 트럭으로 싣고 온 침수되서 다 젖은 박스 엘리베이터로 직원들 몇몇 동원해서 옷 다 젖어가면서 옮겼던 때가 생각나네요~ 뭔지 모르고 옮겼다가, 기획 팀장님도 이게 뭐지 하면서 열어봤는데, 바로 저 창세기전2 번들 패키지였다는... 근데, 대박인게, 박스는 다 젖었는데, 게임 타이틀은 온전했다는 사실~!!
@silent71445
@silent71445 4 жыл бұрын
PC로는 플레이를 안 해보고 모바일로 창세기전 3 시리즈를 모두 해본 적이 있습니다. PC 창세기전이 있는 건 아는데 전투 템포가 너무 느려서 손이 안 가더군요. 개인적으로 창세기전은 모바일로 이식을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새로 개발되는 창세기전도 전작 이상의 퀄리티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PV대로만 하면 어렵지 않아 보이기도 하고요.
@Lsh8290
@Lsh8290 4 жыл бұрын
이번이야기는 다시금 불을 지피게되는 창세기전 소식인데요 기대도 기대지만 걱정도 걱정만큼 많이생기네요 잘되어져서 주로했었던 3 파트2도 리메이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아무튼 여러모로 잘구현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시점으로부터 2년뒤라니...ㅠㅠ
@동-z1w
@동-z1w 4 жыл бұрын
이야기나온거보니 뫼비우스의 회차부분이라고 하니 아마 베라모드가 셰라자드일수도 있고 살라딘일수도 있고 데미안일수도 있을려나요 솔직히 3에서 시즈가 살라딘보고 마스터 라고 하는데 정작 살라딘은 시즈를 만든적도 없고 셰라자드의 베라모드가 다 계획한건데 약간 이상하고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오히려 셰라자드를 도와준적도없고
@클로에라
@클로에라 4 жыл бұрын
몇년 전부터 기다린 창네기전 리메이크😭😭 템페스트부터 접해서 그 이전의 1, 2시리즈는 못했었는데, 리메이크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고 하니 너무 기대됩니다!! 어서 즐기고 싶어요😆😆 Sns이벤트도 참여해봅니다!!! twitter.com/cloera_animal/status/1295538845392334849?s=19
@rokoko0503
@rokoko0503 4 жыл бұрын
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지.. 오래된 팬으로서 정말 기대되네요 ㅎ
@jaesoonkim8957
@jaesoonkim8957 2 жыл бұрын
30:38 앗..아아....
@곰귤이
@곰귤이 4 жыл бұрын
창세기전을 유튜브와 트위치로 늦게 알게된 사람입니다. 토크오브제네시스 창세기전 트위치와 유튜브를 통해 알았는데 이야기를 듣다보니 궁금해서 더 알아보고싶어지네요. SNS 공유: instagram.com/p/CEBqNxSFG78/?igshid=14taeod5n6h9u 이메일:gomgyul1216@naver.com
@이동찬-e3i
@이동찬-e3i 2 жыл бұрын
서풍의 광시곡 재밌게 했었고... 템페스트는 버그때문에 진행도 못해봤고... 파트1,파트2 재밌게 했고...눈물도 흘렸고.... 마그나카르타는 결말까지 보기는 했던...
@명민-c5s
@명민-c5s 4 жыл бұрын
기왕 서브스토리 넣는거 글로만 봤던 그라테스평원 전투도 DLC로 만들어주심 안될까요 창2시작이 팬드래건 망한때부터 시작이니까 본편깨고 DLC로 출시해도 괜찮을거 같은데 흑태자 통일전쟁부터 비공정추락 후 아나기한테 발견돼서 니 이름은 이제부터 g.s다 로 끝내면 간지날거 같은데
@ultimatebout
@ultimatebout 4 жыл бұрын
이야..최연규 실장님 예전 내 초등학교떄 존경하는인물이었는데..담임선생님이 누구냐고 물어봤던기억이난다
@pickle5724
@pickle5724 4 жыл бұрын
SNS - facebook.com/whitepickles/posts/1991650287637556 E-mail - whitepickles@naver.com 창세기전에 무언가를 바랄수 있는게 딱 한가지가 있다면 창세기전3 파트2 를 없던걸로 해줬으면 하는겁니다. 창3로 유입된 팬들의 수가 아마도 가장 클꺼라 절대 없을일이라 생각은 하지만요... 뫼비우스 우주를 포기하고 창3 파트1 후반부의 내용이 바뀌어 그냥 안타리아에서 쭉 4편 5편 등등 시리즈가 이어지는거죠. 그렇게만 하면 창세기전 전체를 관통하는 대부분의 설정오류들은 사실 해결이 가능한 수준까지 가게 된다고 보거든요. 뭐. 그냥 개인적인 바램입니다만...
@greed4great
@greed4great 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가 없는데 팬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지지보다는 비난만 할까봐 걱정되네요. 포켓몬 같은 거는 일본 개발사에 항의하는 법도 모르고 나오면 매번 사면서 욕하기도 하니까 나중에 크게 상처 안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SRPG 게임 좋아하는데 국산 게임이 잘 나와주었으면 좋겠네요.
@이종혁-d5p
@이종혁-d5p Жыл бұрын
제작 기간 길어져도 기다릴테니 라인게임즈 꼭 완성까지 화이팅입니다~! 발매 해주는건 약속 꼭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형균-f7q
@오형균-f7q Жыл бұрын
하...벌써 23년 8월인데...이거 진짜 개발되고 있긴 한거야..ㅠㅠ진짜 추억좀 되새겨보고 싶다 진짜 ㅠㅠㅠ개발자님들아...젭알좀... 닌텐도까지 사고 대기타고 있단말이지....진짜루..
@고리고리-r4m
@고리고리-r4m 4 жыл бұрын
패키지고 dlc고 굿즈고 뭐고 다 살테니까 잘만 나와주세요 2년 그 이상 기쁜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2000년 이후로 봉인해놨던 CD모음 케이스에 뒷자리를 마련해둘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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