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맨터리 전쟁사를 볼때마다 반성하게 되는 것이.... 자꾸만 21세기를 사는 한국인으로써.. 세계사를 바라보려 하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가를 뼈저리게 느껴진다..
@Brand081Lotte4 жыл бұрын
세계사를 보는 또다른 시각은 동양사.. 조선사를 동시대에 놓고 봐야하는 거쥬. 당시 조선은 어떠했는지..도 봐야.
@로일당-o4v4 жыл бұрын
서
@brucemoon1044 жыл бұрын
이기자님 너무 재미있으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각성4 жыл бұрын
주도권이 있는 사람은 무리해서 찔러볼 필요가 없죠. 침묵도 강력한 비언어적 표현이네요.
@tomuranokatze65984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냐옹-y6e4 жыл бұрын
너무넘무 재미있당
@김세중-v3c4 жыл бұрын
국방티비로 어제봤는데도 재밌네.ㅋㅋ
@swekor4 жыл бұрын
어려운 시기에 토전사 출연진 및 제작진 여러분 모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래요 ♥
@dfay36144 жыл бұрын
미친... 감질맛 날때 끊어진다 ㅜㅜㅜ 잘보고 갑니다
@milk-friend4 жыл бұрын
샤를세환님 하드캐리 ㅋㅋㅋ
@양심없는레이너4 жыл бұрын
허준님 감탄이 몇 번 나왔는지ㅋㅋ
@5cmdwlq4 жыл бұрын
토크멘터리가 너무 재밌어서 국방 TV 를 구독하다니...
@haneulsong61314 жыл бұрын
방콕중인데 이런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이희택-x1i4 жыл бұрын
중세 전쟁사부터 봤는데 정말, 유익하고 재밌네요 페널들도 상당한 수준이네요
@듀폰-e7i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tobaboda4 жыл бұрын
업로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토전사 채널 독립 기원합니다.
@김쭈-s3m4 жыл бұрын
역시 논란이 많은 인물이네요 18~19세기 유럽은 복잡해서 재미가 없었는데 토전사 덕분에 흥미가 생깁니다. 오늘도 좋아요!!
@이천-m5f4 жыл бұрын
다음편 기다릴수가 없엉 ㅠㅜ
@sungminhwang17004 жыл бұрын
16:05 혹시 혼란이 있어서 정리합니다. 파리 봉기는 방데미에르 13일 사건이라고 합니다. 테르미도르의 반동 이후 경제는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정권을 장악한 반 로베스피에르파는 프랑스 귀족 못지 않은 사치와 방탕을 벌이면서 그 인기가 최악을 달렸습니다. 게다가 테르미도르 반동 주동자들 상당수가 공포정치에 열중하다가 자신의 잘못으로 로베스피에르에 눈에 난 자들이었죠. 1795년 9월에 나폴레옹 몰락 이후 복구된 부르봉 왕가의 루이 18세 이후 다음 왕이 될 샤를 10세인 아르투아 백작이 영국 육군과 해병대와 망명 귀족의 병력을 포함하여 약 3,000여 명을 이끌고 프랑스의 키브론 섬에 에 상륙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에 고무된 친가톨릭-반혁명 왕당파들이 10월 5일에 파리로 몰려듭니다. 거기다 혁명정부에 염증을 느낀 군인들과 민중들까지 모이면서 왕당파 시위대는 3만까지 늘어납니다. 이들은 무장까지 하고 있어서 사실상 쿠데타에 가까웠고 정부 전복 위험이 컸습니다. 물론 상륙예정이던 왕당파들은 결국 계획을 취소했지만요. 현장지휘관이 된 나폴레옹은 기병장교였던, 나폴레옹을 배신하기도 했지만 최고의 기병전문가이기도 했던 조아킴 뮈라에게 파리외각에 있던 40문의 대포를 튀르리 궁 인근 교차로에 배치해서 파리 시내에서 '포도탄'을 쏴대는 강경 진압을 실시했다. 이후 왕당파 시위대는 300여명의 사상자를 남긴 채 해산했고, 혁명정부는 시위대에게 관대한 조치를 내렸고 루이 16세와 마이 앙투아네트가 처형되었던 “혁명 광장”은 “융화”(concord)를 의미하는 “콩코드 광장”이라는 이름으로 바꿉니다. 이때 나폴레옹은 방데미에르 장군 혹은 포도탄 장군이라는 멸칭을 얻게 됩니다.
@killlerjohn97404 жыл бұрын
굳 잘 읽었습니다~
@brickspill56674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awk88734 жыл бұрын
조세핀은 카리브해의 아이티 출신, 크레욜이였습니다. 아마 이빨이 썩은 것도 거기가 사탕 수수 산지로 설탕을 공급하던 곳이라 자주 먹었기 때문에 치아상태가 나쁘지 않았을까 싶네요.
@arnshutain3 жыл бұрын
2:02 글 2:38,6:54,9:37 벡 없으면 만들고, 감정적인 글을 쓰다가 반대 성격을 가진 발전 된 글로 탈바꿈 했고,멈추지 않고 계속 나아간걸 보면 역시 능력자는 뭔가가 다름 12:06 프랑스 상황 13:39 로베스 피에르 처형 16:21 테르미도르의 반동 17:20 장교상태 17:57 진압군 사령관 18:38 민중봉기 21:40 넘버투 24:10 조제핀 28:00 조제핀의 고생 31:17 ㅋㅋ 31:24 여자에 대한 생각이 바뀌는 33:33 결혼식 34:56 지위에 따라 바뀌는 마인드 36:52 이탈리아 도시 39:05 전선분리 40:03 귀족처단의 특징
@김경환-f4k2s4 жыл бұрын
이번 편을 보면서 제일 많이 듣는게, 나폴레옹은 범인과 다르다 이네요... 다른 편들에서도 이렇게 많이 언급하지는 않았는데ㅎ
@teoh2294 жыл бұрын
진짜 일주일 내내 기달림. 너무 재밌어.
@91포차4 жыл бұрын
행복한 주말의 시작
@양시준toFabrics4 жыл бұрын
나폴레옹이 의외로 잔혹한 면이 있었군요. 계몽운동의 환상이 와장창 내려앉는 기분이었어요. 혁명의 상징이던 그가, 피의 사투를 딛고 선 냉혈한이었다는 게 싱숭생숭하게 다가오기도 해요. 강경진압을 계기로 중앙으로 진출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매우 버겁네요. 그래도 이태리 원정을 단행한 면모를 볼 때, 그 열정만큼은 긍정적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과거에 안주하지 않으며,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모습은 교훈삼아 마땅한 것 같아요. 여기에 '인재로 풍성한 한양'처럼 '상업의 중심지인 이태리'란 신선한 역사고찰을 할 수 있어 뿌듯했어요. 장편 역사다큐에 몰두하는 듯해 감동의 연속이었어요. 앞으로도 '명작(혁명史)&전기(나폴레옹)'의 멋스런 특집을 선사해주시길 기원할께요.
@세잡쓰4 жыл бұрын
괜히 베토벤이 나폴레옹에게 바칠려고 교향곡 만든게 아니죠 다 만들었다가 나폴레옹 황제즉위 소식듣고 제목을 영웅으로 지었다죠 ㅎ
@김명진-l5n3 жыл бұрын
윤아나님 얼굴 많이 부으신듯..많이 지났지만..지금 녹화보고 있어요..종방이 아쉬워서 녹방 계속 봅니다..이기자님은 샤론으로 활동하시는거 잘보고 있어요
@sungminhwang17004 жыл бұрын
25:50 대서양 & 북아메리카 횡단 비행에 성공하고 지금도 의문스러운 최후로 유명한 어밀리아 에어하트 역시 치아상태가 좋지않아 입을 다문채 사진을 촬영했죠.손수건이 일상의 에티켓으로 자리 잡은 이유 중 하나가 조세핀의 충치를 가리기 위해서라고도 하네요.
@용마-p2l4 жыл бұрын
샤를의 샤를에 의한 샤를을 위한
@firestorm17094 жыл бұрын
나폴레옹 토탈워 다시 설치하러 갑니다
@라피스-f5e4 жыл бұрын
토전사 너무재미써!!!!!!!!!!!!
@joguk13464 жыл бұрын
잘보고 가요^^
@hyj78624 жыл бұрын
22:00 그래서 중고거래에서 많은 사람들이 상대방이 먼저 선제시를 하길 기다리죠 ㅋㅋㅋ
@msp-xm1tf4 жыл бұрын
와 나폴레옹3! 19:27 당시 스페인 원정의 총사령관은 장 란이라는 인물이었습니다. 나폴레옹한테 반말을 하며 자신의 이혼 소송때 나폴레옹을 법정 증인으로 소환하려고 했을 정도로 무대포? 적인 성격을 지녔습니다. 스페인 사라고사에서 잔혹한 대학살을 벌이는 모습을 보고 나서 장 란은 회의감을 느꼈다고 하네요. 스페인 원정 후 다시 오스트리아로 원정을 위해 소환되었을 때 주변 사람에게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전쟁을 하는것은 폐하의 운명이고 그 뒤를 따르는것은 내 운명입니다. 언젠가 우리 둘다 죽겠지만 난 그저 우리 둘다 다시 소년이 되었으면 좋겠소." 또한 황후 조제핀에게는 "이번 원정은 떠나고 싶지 않습니다. 가족 곁을 떠나고 싶지 않아요. 이번이 제 마지막 원정이 될거 같습니다." 라고 했네요. 모로 원수는 나폴레옹에게 밀려 미국으로 망명 갔다가 러시아로 갑니다. 군사적 재능이 뛰어났던 인물이죠!
프랑스 코미디 영화 '더 비지터 리턴즈'가 이 당시를 코믹스럽게 보여줍니다. 귀족들이 한 곳에 갇혀 있으면서 길로틴으로 몇 명씩 끌려나가는 건 완전 블랙코미디임.. ㅋㅋ; 여튼 재밌습니다, 아스테릭스에서 카이사르로 나온 아저씨도 나오고 레옹 아저씨도 나옴. ㅋㅋ
@축케이4 жыл бұрын
더 빨리올려주세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ㅠ
@쒄샤인4 жыл бұрын
금욜 업데이트 아주 칭찬드립니다~~
@동글이저장소4 жыл бұрын
잘볼게요
@젤귀여운갓냥이4 жыл бұрын
나폴레옹이 천재는 천재네요.
@베르튜브4 жыл бұрын
조제핀을 정말 싫어했던 나폴레옹의 어머니가 이해는 감. 일단 여자가 나이 많은건 둘째치고 애도 둘이나 있고, 심지어 소문도 안좋으며, 거기에 빚도 많음... 그 어떤 어머니라도 절대 좋아할 수 없는 며느리감...
@lahm96904 жыл бұрын
일주일에 두번 해주세요 ㅜㅜ
@힝기-f5u4 жыл бұрын
꿀잼 !!!!!!!!!!!!!!!
@실프리아4 жыл бұрын
현실판 막장드라마 ㄷㄷㄷ
@두그릇비빔면4 жыл бұрын
국방tv로 본방 챙겨보고, 다시보기도 보고, 유튜브로 고화질 보고+댓글 즐기고
@황근출-z7l4 жыл бұрын
내가 군대 전역해서 설마 국방tv를 볼까 했는데 진짜로 보게될줄이야.....저같은 사람 있습니까?
@dongjukim18224 жыл бұрын
국경선에서 프랑스가 동원한 수십만 야전군을 지휘하는 전쟁영웅 꿈나무들이 대불동맹을 박살내고 있을 때 파리에서 정치군인으로 벼락출세한 나폴레옹 입장에서 이탈리아 침공은 무조건 나가서 공을 세워야 하는 목숨건 도박이었습니다. 조조는 서주도 못먹고 본진까지 털렸지만 나폴레옹은 이탈리아도 먹고 본진도 집어삼킨 천재~^^
@arch94754 жыл бұрын
견자단닮은 샤를세환 홧팅 ....
@blur82nd4 жыл бұрын
폴레옹씨 참 RPG 게임하듯이 치열하게 세상을 살았네요. 인생이 '재낌'의 연속이네...
@forthegloryofukraine_corea16904 жыл бұрын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과 스페인 내전 다뤄 주세요.
@이은호-i4q4 жыл бұрын
존 처칠과 외젠 보고 싶네요 유럽근대 최고의 명장중 하난데
@gatsby22984 жыл бұрын
폐지됬어요
@세잡쓰4 жыл бұрын
나폴레옹 전쟁 20부작 가시죠 ㅎㅎㅎㅎ
@이하늘-c3g4 жыл бұрын
나폴레옹은 운+실력+야망 모두를 갖춘 인물이지.
@이은호-i4q4 жыл бұрын
아우스터리츠가 기대 된다!! 처음 봤을때 'ㅁㅊ 이러니까 전쟁의 신 소리를 듣지'했는데 ㅋㅋ
@리피터-o6g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든 다른 나라든 역사적으로 큰 족적 남긴 인물 치고 단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는 인간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예나 지금이나 너무 이 사람이 영웅이냐, 악당이냐 둘 중 하나로 정의하고서야 직성이 풀리는 경향이 강한 것 같습니다.) 나폴레옹은 특히 그 자신 개인도 그렇지만, 당시 프랑스 시대 상황이 정말 어떤 것이 옳은 것이고 그른 것이냐 순간순간 판단하기가 얼마나 어렵고 복잡한 때였는지를 생각해야 할 겁니다.
@user-sv4sx7mp7z4 жыл бұрын
ㅇㅈ 사람마다 장단점이 있고 업적이 있으면 과오도 있는 법인데 너무 선이냐 악이냐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쉬니-u1s4 жыл бұрын
이게 참 어렵습니다. 특히 우리처럼 다양한 민족이 섞여 있지 않은 나라는 더하죠. 그래서 저는 토전사를 참으로 좋아하고 고등학교에서 반드시 보여줬으면 합니다
@김주형-z2i9b4 жыл бұрын
세상을 다름이 아니라 옳고 그름으로만 판단하고, 나와 다른 사람들을 악으로 재단하는, self-righteousness의 광기에 매몰된 전사들.. 배운 것이 없고 귀가 얇아 신념만 강한 인간들이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장 위험한 적들이다
@YJKim-ys4 жыл бұрын
절대 공감합니다.. 도학의 나라 성리학의 나라이어서일까요.. 옳고 그름을 무조건 나누려는 강박이 너무들 강합니다.
이런 대혼란이 없었으면 나폴레옹은 코르시카 출신의 별볼일없는 하급장교로 끝났을까요?! ㅎㅎ 개진상에서 한번 다뤄줬으면~~
@andrewoh73604 жыл бұрын
띵작 토전사
@Sidereus-Nuncius4 жыл бұрын
고향에서 순진한 연하처녀 만나다 수도 화류계 top누나를 봤으니 안넘어 갈수가..ㅋㅋㅋㅋㅋ
@halljames94624 жыл бұрын
민중은 결코 선하지않다
@thomaslim87204 жыл бұрын
적폐타령하는 인간들이 더 더럽고 무능한 인간이라는걸 증명했지? 그래서 외압넣어서 이거 내려버림 ㅠㅠ 소위 적폐타도세력이 ㅋㅋ
@hjdsh61524 жыл бұрын
갓-라톤
@나다-j6f4 жыл бұрын
민중은 악하다
@andrewoh73604 жыл бұрын
오호 조제핀~~
@SukWon_Jang4 жыл бұрын
38:07 박사님께서 용병이나 시민군도 터는 건 똑같다는 말씀을 하시는 걸 들으니까, 뭘 잘 몰랐던 시절에,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처음 보고 미군이 열심히 전리품을 챙기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문득 떠오릅니다. (특히나 그 멋진 스피어스가 전리품 을 열심히 챙기는 모습이... 나중에는 나름대로 사정이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만.)
@cir39394 жыл бұрын
역사의 평가가 그를 어떻게 바라보던지... 그는 매번 빠지는 구렁텅이에서도... 너무 치열하게 살았다... 그게 나폴레옹이다..
@dennythedavinchi38324 жыл бұрын
우리 개개인이 실제로 나폴레옹과 다르지 않음. 평화란게 사람에게 기회를 잘 주어지지 않음.
@cahmahkkang634 жыл бұрын
이거 기다렸다!!!!!!!
@오경준-m6x4 жыл бұрын
진짜 졸잼이다
@두그릇비빔면4 жыл бұрын
38:52 나토워 오스트리아로 플레이할때도 군침도는 곳
@imhurogay4 жыл бұрын
군침나오노 ㅋㅋ
@armatus61364 жыл бұрын
여담으로 저 파리민란 진압 당시 나폴레옹에 합류한 천재가 있는데요 바로 조아큄 뮈라입니다. 당시 뮈라는 포대를 직접들고와서 나폴레옹과 함께 민란을 진압했는데 토전사에서 이걸 언급안하네요 나폴레옹 전쟁기에는 정말 역대급 군사천재들이 줄줄이 나오는데 이인물들을 언급을 안하는게 유일한 아쉬움이네요
@donchanyang23994 жыл бұрын
오우. 대단한 사람이네요. 분량때문에 짤렸겠죠? 아마도
@armatus61364 жыл бұрын
@@donchanyang2399 조아큄 뮈라는 나폴레옹의 최강의 기병대장입니다. 이인간 기병다루는 방식이 거의 여포입니다.
@danielp23994 жыл бұрын
워털루 전투에서 미셸 네이 말고 뮈라가 옆에 있었으면 영국군 프러시아군 다 때려잡았을수도 있었음
@두그릇비빔면4 жыл бұрын
다음편엔 무조건 나올듯
@로렘4 жыл бұрын
나폴레옹 통수친 사람중 한명아님? 진짜 미셸 네가 아니라 뮈라였다면 보병 지휘관이 다부 마세나 장 란이고 참모장이 그루쉬였으면 한번더 패권장악 했을텐데 이런거보면 프랑스 육군사관학교가 진짜 퀄리티 오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