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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선사 #진목 고남준 #국선도 #단전호흡 #진기단법 #통기법
네 아래 단 힘이 바로 네 몸 안에서 등허리를 타고 흐르고, 또 앞으로 내리어 몸 전체를 마음대로 돌아가는 것이다.(임독유통, 任督流通)
하늘과 사람은 둘이 아니고 하나다. 모두가 하나로 보아야 한다. 모든 것이 그 하나에서 생겨나 흩어진 것이니 말이다 (개전일여관, 個全一如觀)
밝 받는법이란 사람들이 따라야 할 길이며 알고 올바로 닦으면 하늘과 땅의 뜻에 맞아서 하늘과 땅의 참된 주인이 된다.
풍류도(風流道), 선인도(先人道)
네가 여태껏 세가지 숨쉬기를 하는 것은 네 몸이 밝을 받을 수 있도록 올바른 길로 접어든 것이고(정각도,正覺道) 오늘부터 하는 것은 하늘과 땅의 참된 기운을 바로 네 몸과 마음에 맞물고 돌게 하는 법(통기법, 通氣法)으로서 이것도 세 가지를 가르쳐 준 것이다.
밝 받는 법을 닦아가는 데는 일흔 가지의 일들이 생긴다.
몸에는 서른 가지요, 마음으로 생기는 것이 마흔 가지다.
혼령
나누어 보낸다(분신법, 分身法)
얼, 넋, 영
네 번째 단계인 진기(眞氣)단법에서는 그동안 수련으로 아랫배 단전에 쌓여진 기운 덩어리인 단화기(丹火氣)를 몸의 정중앙인 임독맥으로 유통시켜 일명 소주천이라고 하는 임독자개(任督自開)를 이루었다.
옛날 도화(道話)인 ‘그악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