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로 말하다 _ 지용근 대표 [2022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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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kcmc.or.kr
2022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
(Korea Christian Ministry Conference, KCMC 2022)
2022. 5. 31(화) 오후 2시
기조강연. 소그룹 공동체의 회복 _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
강연1. 소그룹 사역의 신학적 근거 : 엔데믹 시대에 유용한 소프트웨어 _권문상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영상강연. 통계로 말하다 _ 지용근 대표 (목회데이터연구소)
강연2. 역동적인 소그룹 사역 _이상화 목사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대표)
토론. 질의 응답 및 패널 토론 _전 출연진
*kcmc.or.kr

Пікірлер: 32

@김효준-z8i 8 ай бұрын

저는 30대 이고 아버지는 65세 치매환자 입니다 교회 봉사 계속 하고 싶은데 여건이 안되 봉사 내려놓고 교회도 같이 내려놓을려고 합니다 코로나 전에는 모임이 있었는데 코로나 터지고 모임 예배 중지 되니 아버지 맡길 곳이 없네요 지금도 안풀린 모임도 몇몇 있습니다 아직 코로나 끝난게 아닌것 같습니다

@changunjeong1261 Жыл бұрын

소그룹 활동을 활성화하려면 그룹의 리더를 신실한 시람으로 세워야 하는데, 그게 참 어렵죠. 리더를 세우는것도 하나님이 도와주셔야하죠.

@토론토감사교회 Жыл бұрын

토로나 이후의 교회는 심각하게 성장과 부흥이라는 개념을 깊이 생각하고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요? 과연 어떤 것이 성장일까요? 코로나를 통해 지금까지 교회가 가지고 있었던 비 성경적인 모든 개념들을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고 반성하고 바꾸지 않는다면,,,

@joyoh3759 11 ай бұрын

지용근대표님 현시점에서 정말 꼭 필요한 작업을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xionic74 Жыл бұрын

대단히 중요한 내용입니다. 복음안에서 이성적 전략과 의지적 행동이 요구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대구희락교회-x6y 2 жыл бұрын

정확한 분석과 정확한 도전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정용택-w4p 6 ай бұрын

대단히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선교사닙다

@flaj527 Жыл бұрын

교회 성장의 지표를 성도의 출석 수로 보고 계신건가요? 마치 기업 데이터 분석 하듯이 영상을 만드셨는데, 진정한 교회의 성장이 무엇인지, 교회는 나오지만 예배의 뜨거움을 잃은 성도는 없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나무-u7g Жыл бұрын

성도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아가고 배워가게 하는 모습이 여러 모습으로 연구되고 고민해야 하지만... 제가 영상을 보고 느낀 점은 회중들이 그냥 자기만족을 위한 종교생활을 방관하고 교회는 그런 것을 소모임으로 연결지으려는 것으로 보이는 것 같은데요. 물론 소모임도 중요하고 현장에배나 영상예배도 이제 고민해봐야 하겠지만 결국 '자기만족을 위한 종교생활이 구원으로 이어질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을 다 보고 예수님이 하셨던 말씀 중에 "좁은길을 찾는 이가 적다"라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사람들로 하여금 많이 교회 오게 하는 것보다 온전한 예배에 대한 고민이 더 있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JYSTV911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한미정-s1q Жыл бұрын

목회자들의 언행일치가 첫번째요! 목회자와 교역자가 싫어서 교회를 떠나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kimjudo1712 Жыл бұрын

소그룹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인식해봅니다

@TV-wz9pu 7 ай бұрын

온라인 예배의 만족도는 예배 만족도가 아니라, 집에있는 것의 만족도 인거 같은데요.

@supernatureacademy4159 Жыл бұрын

셀목회는 과거에도 있었던 목회방식이며 대체적으로 셀목회를 통해 부흥한 교회들이 많습니다.

@cooljdsn Жыл бұрын

아쉽네요.. 통계의 기본은 사람인데, 정말 그들이 왜 현장예배보다 소그룹을 선호하는지를 그저 또 다른 방법론(프로그램.. 여기서는 소그룹모임)으로 다가가는 부분이 안타깝네요. 세상은 굉장히 빠르게 변하고, 세상 가운데 성도들과 비기독교인들은 그 곳에서 6일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목회자들이 세상을 너무 모르고, 그들이 세상에서 어떠한 무게로 살아가는지를 알아주지 않고, 그저 또 다른 방법론으로 제기한것이 그저 소그룹 모임이라는것.. 교회 잘 나오게하는 식의 제자양육을 그 정도로 해서 실패 했으면, 이제는 본질상 성도들의 필요성을 성도들의 삶 속에서 같이 살아가면서 찾아보는것이 우선일텐데.. 아직도 그럴싸한 데이타를 가지고 90년대에 하던 이야기를 하면, 코로나 이후에 과연 이 부분이 얼마나 현세대와 다음세대에게 다가갈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통계를 내는것은 좋으나, 통계의 기본인 사람의 마음을 보지 못 하고 여전히 숫자로 성도를 보는 부분이 많이 아쉽습니다. 예수님이 통계를 보고 사역의 방향을 잡으셨던가요? 아니면 그들이 사는 곳을 찾아 가셨나요? 너무 답답해서 글을 씁니다. 언제는 소그룹이 가볍게 여겨졌나요? 코로나 전에도 지금도 심지어 10년, 20년전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직도 결과(성도수)를 목표로 두다 보니, 이런 가볍고 쉬운 결론.. 결론에 맞추어서 분석한 통계.. 답답하네요. 왜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났을까요? 소그룹이 약해서? 없어서? 아닙니다. 교회는 그들의 소리를 듣지 않고, 그저 교회 잘 나오는 성도로 만들려고 했기 때문이고, 목회를 오래 하셨다는 분들이 어설픈 통계와 이론을 가지고 다른 목회자들을 세상에 있는 회사처럼 결과물을 뽑기 위한 단체로 전락시켰기 떄문일것이라 생각합니다.

@여천사-h6i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영리단체로 전락된둣 느낌드네요

@꽃개미-q9p Жыл бұрын

예전이 더 심했을수도

@jusunglee2131 Жыл бұрын

잘 보았습니다! 혹시 영상 속 나오는 통계자료들을 어디서 볼수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NinjaRRA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또래모임이 좋죠.

@TV-xi5xh Жыл бұрын

교회가 성장이 필요합니까? 왜요? 하나님나라의 확장은 교회 크기와 성도 숫자를 이야기하는것은 아니지않습니까? 교회가 왜 성장이라는 단어가 필요한가요? 그 성장이 하나님앞에 세상앞에 부끄러운 일들이 된듯싶습니다

@유튜브가방-f4y Жыл бұрын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라고 하셨고 그걸 확인하기 좋은 방법은 믿는 사람의 수 아닌가요? 이게 중요하지 않다는건 그냥 스스로 핑계아닌가요? 적어도 내가 생각하고 있는 방향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인지 생각하고 말하셔야죠.. 스스로 판단하고 그걸 말한다는건 바리새인과 사마리아인과 머가 다른가요?

@나풀나풀-e7p Жыл бұрын

곧 교회의 시대가 막을 저무는데 성장을 말하는 것이 웃기네요 저도. 성경의 마지막 장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유튜브가방-f4y Жыл бұрын

@@나풀나풀-e7p 성경에서 마지막이라고 전하지말라는건 아니예요 마지막 세대이기때문에 더욱 전하기를 힘써야합니다 그리고 겉으로는 성장이 저무는것처럼 보일지라도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