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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천지TV=김미라 기자] 인류가 창조된 이래
죽음은 한 번도 풀지 못한 영원한 숙제.
천하를 통일한 뒤 불로장생을 꿈꾸며
불로초를 찾아 멀리 한반도까지 사람을 보냈던 중국 진나라의 시황제도그토록 꿈꾸던 영원불멸의 삶은 얻지 못했다.
동방의 삼신산 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통영 소매물도에서
삶과 죽음이 종교라고 말하는 천지일보 이상면 편집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영상취재: 천지TV탐방팀, 편집: 김미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