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 사파리 잉크 사라지는 거에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 저도 그거 때문에 다른거 사려고 보고 있는데 그립감이랑 가벼움이 너무 좋아서 포기를 못해요 ㅎㅎㅎ
@ilis-dd6ke2 жыл бұрын
사파리만 써보긴 했지만, 컨버터의 잉크가 졸아드는 건, 배럴에 잉크 창이 구멍이라 그런거 아닐까 싶습니다. 닙쪽은 캡 밀폐력이 좋은데, 컨버터쪽은 잉크창에 공기가 통하다 보니 그런가싶었어요.
@callitoyou2 жыл бұрын
오.. 흥미로운 가설입니다!🤔 제 기준에는 라미 사파리 캡이 밀폐력이 엄청 좋은 건 아닌 것 같지만ㅎㅎㅎ 아예 훤하게 뚫린 잉크창 쪽보다는 덜해서 괜찮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오오 잉크창으로 훌훌 날라가는걸까요 오오
@D00LY Жыл бұрын
입담 말투 너무 유쾌하고 재밌으신 ㅋㅋㅋㅋㅋ ♡
@쥴스-n3e6 ай бұрын
전 라미 사파리 네자루 있는데 다 닙마름이 심해요. 그리고 말씀대로 다른 만년필 쓰다가 다시 쓰면 잉크가 다 사라졌어. 누가 썼냐 나몰래.
@Chrysanthemummum Жыл бұрын
토유님 영상은 꼭 김숙님 라디오 듣는것처럼 편하고 재밌어요 말투도 시원시원 ㅋㅋㅋ
@user-3ro4lh2eim2 жыл бұрын
특별한 닢중에 손이 자주가는 거라면 워터맨 까렌입죠 ㅎㅎ 펜촉이 단단해서 필압이 쌘 저로써는 잘 벌어지지도 않으며, 필기감도 EF임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워 아주 잘쓰고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닢의 경우 저도 파이롯트 캡리스 시리즈에 한표를 줍니다. 아까 말했듯이 필압이쌔고 손이 두껍고 커서 데시모보다는 일반 시리즈에서 매트블렉EF와 페르모F를 쓰고 있습니다. 똑딱이(매트블랙) 같은 경우 편하지만 주머니에 넣다가 펜촉이 나와버려서 잉크에 의해 바지가 흥건해진 대참사가 발생했고, EF라서 공책에 신속히 필기할때는 종이 찌꺼기가 긁혀서 펜촉에 잘 달라 붙더라고요.. 그래서 트위스트 형직인 페르모(F촉)를 써봤는데 펜촉이 너무 얇지도 않아서 좋구 트위스트로 펜촉이 나와서 볼펜마냥 휴대하기 좋더라고요 ㅎㅎ
@xb69192 жыл бұрын
또 이렇게 흥미로운 주제....나오면 기다렸다가 봐야죠.... 오늘도 대기 타고있겠습니다... 8시에 뵈어요
@한지우-k2j2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랜만에 다이아몬드 ef 쓰니까 좋더라고요👍👍
@huj.74702 жыл бұрын
2일전부터 기다렸어요 !! 너무 힘들었어요.ㅋㅋㅋㅋ 소리가 유난히 깨끗하네요
@callitoyou2 жыл бұрын
마이크도 빼먹고 창문도 열려있어서 걱정했는데 깨끗하게 들린다니 다행입니다
@mjj08295 ай бұрын
전 가장 많이 손이 가는 펜은 파커75 입니다. 라미도, 몽블랑도, 세일러도, 플레티넌도 몇 자루씩 있지만 파커75가.. 압살..
@jimmylee18910 ай бұрын
파일롯트 F와M 사이의 갭! 진짜 그렇군요. 에라보 M을 써봤는데 일제만년필이 유럽제 보다 얇다는 건 F닙에 해당하는 말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에라보만 그런줄 알았더니..
@callitoyou8 ай бұрын
그래도 박한 잉크 넣으면 동양 M답게 느껴지긴 하더라구요ㅎㅎㅎ
@koreaking65 Жыл бұрын
전 펠리칸 트위스트 넘 편하게 사용중임다 😅
@Young-t2t2 жыл бұрын
쓰는게 보고싶어요
@callitoyou2 жыл бұрын
쓰면서 동시에 말을 못 하니까 자꾸 말 하고 싶은 날엔 말만 하게 되네요😂 쓰는 것도 노력하겠습니다
@Knoize12 жыл бұрын
토유 시청자가 뽑은 토유에게 가장 잘 어울렸던 만년필 best 2 1위 : 세일러 클리어캔디 2위 : 세일러 프로기어슬림
@callitoyou2 жыл бұрын
귀욤귀욤하고 컬러풀하고 짧은 아이들 취향이시군요🤗
@Knoize12 жыл бұрын
@@callitoyou 선정이유 : 토유의 손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았어요. 토유하면 떠오르는 만년필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