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되는 좋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교실에서 제일 먼저 방관자가 되는 분이 선생님이시더라구요 . 뭐가 그리 두려우신건지, 위로는 해주시는 듯 하는데, 마음 한쪽에 구멍만 더 커지더군요. 때문에 아이들이 그러한 담임선생님의 방관을 보면서 쉽게 용기를 내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에, 이사와 동시에 전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taeimkim595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잘 들었어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남겨요. 한명의 따돌림 당하는 아이를 위해서 누군가 용기를 내었을때 주동자 아이들은 기존에 왕따였던 아이대신 용기낸 아이를 왕따시키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따돌림당하던 아이는 본인을 위해 용기내준 아이에게 고마움을 느낄지는 모르겠으나(마음이니 알리없죠) 본인이 왕따에서 벗어났다는 기쁨에 가해자가 되더라구요.
@ierrtty777 Жыл бұрын
저도 님글에 동의 합니다..위와 같은 경우 용기를 낸 아이는 어떨까요..다시는 안하리..이런생각을 할거 같네요..ㅠㅠ
@여행자-s7l Жыл бұрын
이게 그 영화소재잖아요.초등교과에도있는 아이들이란영화. 을들의싸움
@user-jc2vi3gb7m Жыл бұрын
학교는 참 혹독하네요... 못된것들...
@나비잠-o4y Жыл бұрын
방어자에서 피해자로 전락한 ..
@KladyKlady Жыл бұрын
가해자로 입장을 바꾸더라~는 결과하나로 어른들과 방어자들이 용기를 멈추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좌절이 계속된다는 이유로 용기를 멈추면 미래에 그 피해는 더 가속이 붙어 우리 아이들을 아프게 할 것 같습니다.
@petersimon70419 ай бұрын
중학생 피해자인데, 손잡을 친구가 없다면요? 3명의 방어자를 모으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말이쉽지요. 아이들도 권력편에 서서 방관자입니다. 다들 무리에서 쫓겨나지 않기위해 무리의 대장 편을 들고 상관없는 아이들까지 은따를 합니다. 아이들이 생각처럼 착하지 않고 악하답니다.
@miiiiiiiis2 ай бұрын
딸아이가 은따를 당하는것 같아요. 요즘 부쩍 학ㅂ 분위기가 안좋다 애들이 별로다 전학보내달라 얘기를 하는데 오늘 진짜 이유를 얘기하며 전학가서 새로 시작하고 싶다고 하네요. 이를 어째야할 지 당황스러워요.
@귤귤랑Ай бұрын
@@miiiiiiiis따님과 대화 시작 하셨을까요?
@지유-x6eАй бұрын
학교내에서 정말 갈수록 교묘해지는 것 같아요
@나비잠-o4y Жыл бұрын
다수의 학교 담임선생님들부터 방관을 넘어 방조자만 안되어도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담임선생님 보고 많이 배우기도 합니다. 담임선생님이 방관을 넘어 방조하면 ..방관하면 암묵적 방조로 인지하는 아이들도 많아요. 정말이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떠오르네요.
@shin7694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의 용기는 담임선생님의 관심과 현명한 판단이 큰영향을 미칩니다
@chloe_mom_1009 Жыл бұрын
3명의 힘 대단하지요 . 근데 사실 가장.중요한 역할은 담임선생님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는거 같아요.. 담임선생님도 일을 크게 만들지 않으려고 쉬쉬하고 방관하는 경우가 많죠..
@TV-ij1og Жыл бұрын
가장 방관자는 담임교사입니다. 다 알면서 늘 방관자 철저한 무사안일 모른척
@user-jc2vi3gb7m Жыл бұрын
무리 중심에 있는 아이가 저애 거지야. 저애 아빠교통사고로 죽었어. 아빠없어 라고 못되게 말해도 모든 애들은 그가해자 아이를 무서워하고 눈치만 봅니다.... 이건 누구의 잘못 인걸까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생각이 왜 그리 못됬는디.. 제발 이영상보는 부모님들 정상적으로 아이를 키워주세요....
@IAI1233 ай бұрын
가해자의 부모는 자기 애가 학교 일을 좋다고만 말하니 문제없다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영상을 안 찾아본답니다..ㅎ
@SSONG-bm2vw2 ай бұрын
나쁜 애들 많네요...
@vlog-wn4cw Жыл бұрын
약 두달전 무리지은 아이들 사이에서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상황이 똑같이 벌어진일이 있었어요.따돌림이 이거구나 실감했던 순간이었어요. 이후에도 몇번은 반복적으로 지속되었었구요.무리에서 절대적으로 왕처럼 군림하던 한 초등1여자아이의 눈빛과 고집에 주변애들은 자신들의 의견을 표현했음에도 결국 행위에 동조하는 방관자가 되더군요. 군림했던 아이는 학교에서도 무리를 지어다닙니다. 놀이터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친구가 자신이 싫어하는 아이랑 놀기라도 하면 엄마한테 쪼르르 달려가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등 지능적으로 행동하는것 보고, 저희 아이가 못된것을 배울까 싶어 그 아이와 엄마 둘다 손절한 상태예요. 선생님의 영상은 언제나 배울점이 많고 깨달음도 얻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user-ds7pt5hs6v Жыл бұрын
아이가 학년이 높아갈수록 반에 이런아이들이 많아질까 무섭네요..
@냥냥펀치-n5d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가르침 감사해요^^ 저희 딸은 5학년인데 확실히 무리짓기가 명확하게 드러나는것 같아요. 저희 딸반에서도 두팀으로 무리짓기가 생겼는데 무리에 속해있는 아이들도 사실 마음은 싫지만 억지로 무리에 있는 아이들도 있다고 해요. 저희딸은 이쪽도 저쪽도 아닌 아이 세명중 한명으로 친한 친구들이 무리에 속하면서 2주정도는 혼자지냈던것 같아요. 그래도 다행히 외롭지만 씩씩하게 괜찮다고 하면서 지내니 무리에 속했던 친했던 친구들이 다시 돌아와 같이 얘기하고 관심갖고 놀게 되었다고 하네요.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저희 아이는 단짝은 없지만 두루두루 잘 지내는 편인데 이제 친구를 분별하는 걸 알게 된것 같아요. 이 영상 딸아이랑 꼭 같이 시청할께요~~
@미정오-h6i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근데 학부모들은 3이 아니라 5가 모여도 소용이 없더군요 가해학생의 학부모가 얼마나 앞뒤가 다르던지...지능적으로 괴롭히는 가해학생만큼이나 그부모도 지능적으로 잘 빠져나가더라구요 학교에서 아무리 교육을 해도 부모가 가정에서 그렇게 아이를 키우니 가해학생이 변화할수가 없네요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래 그렇게 쭉 욕먹으면서 살아라"라고 포기하게 되더군요 씁쓸한 학폭의 현실이네요
@Happydays-wi4rk Жыл бұрын
콩콩 팥팥 이죠...
@kimbeji Жыл бұрын
영상이 우리나라 뉴스에 나와서 전국바이럴영상이 되어 국민이 다봤으면 좋겠어요. 진짜 저도 초등학교때 이런 방관자가 안되려고 하다 저를 왕따가 만들려는 아이들 무리에서 두루두루 친해왔던 아이들무리에서 지내면서 학교생활을 지내기도 했네요. 우리아이들이 몸건강 마음 건강하게 지내길 바래봅니다.
@초이써니-t7r Жыл бұрын
옳은말씀입니다. 학급 분위기를 왕따,은따 없이 이끌 중요한 포인트네요. 저는 이 역할을 선생님이 잘 이끌어주셨으면 합니다.
@only-b2b8 ай бұрын
무리들 중에 왕 노릇하는 애가 보면 양악해요 선샌님 앞에서도 잘 보이기 때문에 선생님도 걔를 이뻐해요;; 담임샘한테 상담 신청해서 그 아이한테 우리딸이 당한 사건들을 얘기하니 담임이 그.아이가 인기가 많고 애들이 좋아한다고 나쁜 애가 아니라면서 저한테 얘기하더라구요,, 기가 막혔습니다.. 상담 가기로 한 날 저랑 상담을 하는데 구지 그 전에 저희 딸을 불러서 물어봐가주고 그 무리들한테 더 찍혔습니다.. 저희 딸이랑 얘기하다가 그 아이들을 불러서 또 얘기한거죠 마치 저희 아이가 고자질을 한거처럼 충분히 오해받을 만한 상황을 만들어버렸네요 ㅡㅡㅋ
@snkim40153 ай бұрын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생각나네요..작품이 특정 시대적 배경을 그려냈다는 것과 무관하게..교실 풍경 자체만으로도..
@송뿅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런건 학교에 계신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필수적으로 얘기해주셨음 좋겠네요
@민정윤-m7n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해요 내 아이가 학교생활에서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면 어쩌지 고민해본적은 있지만 방관자라는 입장은 생각해 보지 못했어요 아이가 용기를 내서 스스로를 지키고 힘든 친구가 있다면 방관자가 되지 않고 같이 힘이 되어줄수 있도록 도와줘야겠어요!
@딸랑딸랑-w8t Жыл бұрын
썸네일과 제목만 보고 과연 그런 방법이 있을까? 의구심을 가졌습니다. 반대의견을 펼치면 화살이 나에게 돌아올테니 대신 화살을 맞을 희생정신이 아니고서는 방관자 말고 방법이 있을까? 생각했는데 기적같은 놀라운 방법이 있었네요..!! 마음속에 잘 새기고 있겠습니다. 오늘의 지혜와 지식 감사드립니다.
@나비잠-o4y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같은 분을 담임으로 만난 아이들은 행운이네요.
@레나줄리 Жыл бұрын
예비초1로 불안한 마음에 영상들을 정독하고 있어요~! 몇달전 선생님 실제 강의도 들었구요. 너무나도 도움되는 내용 감사합니다. 상상할수 없는 ㅠㅠ 따돌림이란 주제에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내아이만 아님됐지,,,라는 생각보다 현명하게 상황에 대처하고 방어자!가 되도록 지도해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PP-z2e Жыл бұрын
누구보다 멋진 조언이네요 큰 도움되었습니다 부디 더이상 방관자만 가득한 현실에 아이들이 놓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갱-m1x Жыл бұрын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오랜만에 선생님의 감사한 말씀 듣습니다 먼저 보고 아이랑 함께 다시 보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jj-xd3sd10 ай бұрын
많은 선생님들께서 이 영상 보시고 아이들과 교실에서 함께 해주시면 좋겠어요!!! 너무 좋은 영상이지만 현실은....ㅠ다르더라고요.
@소소한행복-v6v Жыл бұрын
모든영상에서 느끼는건 현명한부모가 되어야한다는것..요즘 엄마들보면 본인들이 왕처럼굴고싶은사람들이 많아서.. 우리아이들을위해 부모들이 올바른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어요.그게바로 아이에겐 가정교육이되니까요
@hmok1827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제 아이도 얼마전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요. 친구 3명이서 잘못을 따지니 여태까지 못된짓을 한 친구가 미안하다고 사과 하더라구요. 자신이 그렇게 잘못하는지 몰랐데요. 엄마로써 남자아이들의 친구관계에서 어느정도까지 그냥 두고 봐야할지 난감했습니다. 선생님. 엄마가 어느정도 선에서 개입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영상 부탁드립니다.😂
@ryanlee6807 Жыл бұрын
너무 의미있는 메세지였습니다. 용기내는 아이가 되도록 응원하고 독려해야겠습니다.
@김지은-q5j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정말 동감합니다. 이런 교육이 필요하죠.
@wow701916 күн бұрын
아이들의 친구문제로 고민 중인데.. 새로운 쇼킹한 방법이네요 감사합니다
@slee520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저도 용기를 얻습니다 💚
@jiji42156 ай бұрын
어릴때 왕따인 아이에게 용기내서 다가갔다가 역으로 왕따를 당한적이 있었는데 우리 애가 그런 상황에 놓이진 않았으면 하는데.. 3인법칙이라고 하셨는데 따돌림 상황에 그 3명을 어떻게 만들어 내야 할까요.. 생각보다 어려운거 같아요.. 모든 아이들이 공공연하게 다같이 이런 교육을 받으면 좋겠네요
@주댕-e8z Жыл бұрын
이런건 교실에서 선생님들이 여러번강조하며 가르치셔야할 내용같아요
@하이츄-w3f Жыл бұрын
현실은.. 그 방관자들도 따돌림당하는 친구를 싫어하는 경우가 많아서 주동자 곁에 붙는 일이 생기는 것 같아요. 같이 욕하면서 으쌰으쌰 무리가 더더욱 돈독해지고 강해지기도 하고요. 다 큰 엄마들 무리에도 똑같은 현상이 반복되는 걸 보면.. 여자들 세계는 어쩔 수 없는건가 싶기도 해요.
@user-qk2rw1bb6f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뀰이네버 Жыл бұрын
부모님부터 자기아이가 다른 사람의 감정을 헤아리지 못하고 다 장난이었어라고 변명하며 괴롭히는 일이 없도록 제대로된 가정교육이 정말 필요합니다. 꼿꼿하게 다른아이들 마음을 힘들게하는 아이를 보면 그 부모가 보입니다. 문제는 그런 부모 공통점이 내 아이는 그런 아이가 아니다. 친구끼리 장난친거다. 그리고 기억이 안난다고 한다 . 이 세가지로 방어합니다. 결국 그런 아이들이 누굴 가장 아프게 할까요? 바로 본인과 가족들이겠지요.
@지우맘-y5b Жыл бұрын
방어자가 될 수 있도록 용기 내어 행동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Ann-i5t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신 말씀입니다. 오늘도 배웁니다.감사합니다 ~^^
@user-ds7pt5hs6v Жыл бұрын
더 많은 학부모와 선생님들,교장선생님들이 보셨으면…
@시나모롤노래 Жыл бұрын
와 나는 겁나게 멋진 아이였어. 중2때 반에서 맨앞줄에 앉을만큼 작앗는데 2학년 일찐이 울반이었음 지 꼬봉을 욕하고 괴롭혔는데 내가 가서 친구한테 그러면 안되지 라고 얘기함. 그걸 가만히 듣고만 있는게 자존심상해서 가만미 있을수 없었음. ㅋㅋㅋㅋㅋㅋ 그 일찐 나는 쬐끄마니까 신경도안씀 ㅋㅋㅋㅋ나는 여자.
@jjunjjun672611 ай бұрын
최근에 두근두근초등1학년 입학 책잘읽었고 한글떼기 책도 아이가 집에서 재미있게 학습하고있어요 ^^ 이번 무리짓는 아이들 시리즈(?) 유튜브도 너무 좋은 내용 여러번 잘 보았습니다 아이들을위해 그림으로 풀어서 만화, 웹툰책으로 제작해주시면 소장하고싶어요^^
@hskim108 Жыл бұрын
아이등원시키고 앉았는데 반가운영상이네요 선댓글후감상❤
@4ulove9463 ай бұрын
따 당하는 아이들은 절친이 없어서 더욱 따를 당하는거라 3명의 동조자를 어떻게 만들까요. 따 주동자는 기본적으로 굉장히 영악해서 인싸고 쌤들에겐 칭찬받는 아이인 경우가 많음. 그래서 여왕&시녀 무리만들어 무조건 반전체vs 1명이 되는 구조거든요. 남자아이들도 마찬가지 몰려다니며 1명 따 시키면 무서워서 아무도 못 건드립니다.
@j.7329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이은정-t1g5j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bombom11268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초1만되도 감정적으로 은근한 따돌림 상처받는일이 생기더라구요 아이가 힘들어하는것같아서 어떻게 얘기해줘야되나 고민많이 하는중인대 영상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a_ray_of_sunshine7078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이에게 멋진 조언을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쿠럼마 Жыл бұрын
왜 좋아요를 한 번 밖에 못 누르는 지 아쉽네요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쩡마미jjj Жыл бұрын
뭐 어른들 세계도 똑같은데. 아이들 세계에만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기에는 그래요. 애들더러 너희는 그러지마라 하면서 어른들은 더 하잖아요. 어른들도 편을 나누고 무리를 지어 다니고. 감정적인 폭력을 행사하는데. 직장에서도 있고요. 어른들의 세계에도 어디든 있죠. 인간본성이 악해서 그래요. 정치판에서는 상대진영을 절대악으로 몰고 인정하지 않고 자기네만 절대선이라고 하잖아요. 도덕적인 척 하는 어른들이 더 역겨워요. 슬프지만 살아남아아죠. 동물들 무리 속에서의 모습도 인간 무리 속 모습과 같고요. 그리고 학교폭력의 가장 큰 방관자는 선생님들이죠.
@러블리-e1j9 ай бұрын
적어도 아이들은 그러지말라고 교육시켜야죠 적폐가맞으니까요 미래는 더 나아야하니까
@해피류 Жыл бұрын
우리반 담임도 괴롭히는 아이가 있다고 말하는 우리아이에게 "너가 피해라 "
@러블리-e1j9 ай бұрын
미친
@쿠로미-o7v7 ай бұрын
미친
@user-gv2fb9cv3h6 ай бұрын
실제로 정말 많은 담임샘들은 저렇게 대응하더라고요 저희아이가 중1인데 거쳐온 초등학교 샘들 대부분 그러셨고 아이가 어디 말할곳도 없고 오히려 말한 이유로 더 친구들에게 미움 받고 더 따돌려지는 계기가 만들어질까봐 아이들은 아무것도 하지 못해요 그런상황이 오더라고요 결국 그런게 계속 쌓이니 학교 자체에 신뢰를 못하고 학교 친구관계에 일이 생길때마다 학교 생활 자체가 공포로 다가오는거 같아요 ㅠ
@귀요미-k1r25 күн бұрын
비슷한 경험요
@김신영-s4i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용기있는 방어자인데 미처 3의 법칙은 몰랐네요~;; 방관자가 방어자가 될 수 있도록 다같이 용기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하도롱빛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michaella1536 Жыл бұрын
내년 초등 입학을 앞둔 7세남 엄마예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헤어스타일 너무 아름다우세요~!
@Grace-q1l5f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re8oe2nv9c Жыл бұрын
저희 아이가 전학온지 얼마 안됐는데, 어떤 여자 친구가 발야구를 할때 짜증을 좀 내더래요. 나중엔 답답하다며 울기까지... 근데 같은 반 친구들은 이미 그것이 익숙한지, 아무말 안하는데. 저희 아이가 그 아이에게 가서.. 그렇게 짜증만 내지말고 어떻게 하는건지 알려줘봐 그럼 되잖아 하니까 아무말 안하더라고... 선생님도 오시더니 울지말고 너가 잘 알려주라고 자기랑 같은 말씀 하셨다고. 저는 전학 온지 얼마 안됐는데 걍 가만 있지 그랬냐니까. 내가 왜 그거 좀 잘 못한다고 죄인취급을 받아야되냐고 자기가 말하고나서 다른 애들도 지긋지긋하다고 했다 하더라구요.;; 저희 아이가 나름 용기가 있었던거네요~
@지금구독 Жыл бұрын
굉장히 좋은 조언이네요! 그런 생각과 말을 할 수있으려면, 사고력하고 언어능력?이런게 필요할거같은데, 저희아이가 참부족한기술이네요 ㅋ 이건 학습에 속할까요.
@씨씨피아웃15 күн бұрын
몇세부터 시작인가요?
@lamer7968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 👍 👍
@littlespring5883 Жыл бұрын
너무잘들었습니다. 정말많은 도움이될것같아요. 용기!
@박서진-p9r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동입니다!
@킴마비니7 ай бұрын
어린시절 용기있는 방어자였어요~ 왕따당하는 여린친구둘과 자발적으로 같이놀고..왕따시키는애한테가서 따지고 ... 고학년 되서 제가 왕따가 되었을때..가서 주동자..머리끄댕이를 잡았죠.. 근데 이것도 그아이의 기질이라서.. 나서지 못하는 아이는 못나서요.. 근데 저희애가 지금 딱그래요~~ 어떤 쎈형이 자기친구 왕따 시키려니까 내친구한테 그러지마!! 왜그래!! 이러더라고요... 어릴때 저같았어요. 왠만한 깡없이는.. 벗어나기 힘들어요 주변아이들에게 바라기보다.. 스스로 강해지거나 주변에 도움청하도록 알리는수밖에 없어요. 하다못해 엄마한테 이를거야 하고.. 말하게라도 시켜야죠. 저학년때는...
@kim-d2g9y8 ай бұрын
2학년 아이 반에 남자아이 3명이 무리지어 놀면서 같이 놀자 하면 우두머리 ㅇㅇ이한테 허락 받으라고 하면서 안껴주고 같이 놀고 싶어 하는 아이들 절대 안껴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담임선생님도 알고 있나 아이한테 물어보니 3명 무리에게 같이 놀아줘 한마디만 하고 신경 안쓴다고 하네요....담임선생님 역활이 정말 중요한듯 합니다.
@푸른마늘3 ай бұрын
늑대같은 단체생활하는 동물도 집단 생활을 합니다. 동물들도 약해보이면 괴롭히는데, 저는 사슴이 아니라 너를 늑대처럼 생각해라, 쓸데없는 시비는 무시하고, 필요하면 얘는 건들면 무는구나라고 생각이 들게하라고, 소시오패스를 판단하는법도 중요합니다. 알려주었고, 누굴 괴롭히지 말고 적을 만들지말고, 매번 약자를 지켜주는건 절대 아니고 너의 호감이 가는 선한이가 진짜 곤란할때 여우처럼 표안나게 도와주고, 모든 약자가 선한건 아니라고,
@dajunglee4023 Жыл бұрын
3학년 딸아이가 반에 a라는 친구가 b라는 친구를 자주 따돌린다하더라구요. 그리고 대놓고 무리에서 소외시켜서, 그걸 본 아이의 마음이 늘 안좋아서 b라는 친구에게 편지를 썼다고해요. 반 무리중에 a와 같은 친구가 3명정도 있어서 요즘은 10분 쉬는 시간에 애써 그 친구들과 잘 놀진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점심시간에는 다른 친구들과 남자친구들이랑 거의 시간을 보내고!!! 저는 A무리 친구들은 주말에 약속잡아서 놀만큼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관계를 저희 딸도 어려워하더라구요. 자기를 친구들이 뒷담화는 안할것 같은데 그렇다고 자기한테 크게 관심이 있어 보이진 않는다고. 쉬는 시간에 혼자놀면 때론 친구들이 다가오지않아 외롭기도 하다고(맴찢) 그래도 10분 쉬는 시간에 혼자 그림그리고, 책보며 노는친구들과 놀아볼까 하는 의견을 내긴 하더라구요! 건강한 관계 잘 맺고 있구나 생각했는데, 또래관계로 심난해하는 아이의 이야기 한시간 동안 들어주고 외로움을 느꼈다니 단단해지는 경험을 했네! 엄마가 도울 수 있는건 돕겠다고 했어요. 그래도 아이의 허한 마음을 어떻게 달래주어야할지!! 이영상에 저격 당했어요. 저의 학창시절이야기 해주며 깔깔거리며 이야기는 마무리 되었지만,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건강한 사고가 올바른 판단을 하듯! 자신뿐 아니라 더불어 생각할 수 있는 힘을 키워보겠다 다짐 합니다.
@EMKIM-mz9nd Жыл бұрын
저도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올해 초6 아들 몇일전 얘기하다가 저희반에도 혼자노는 아이가 있대요. 그 아이가 혼자이니 옆에 같이 놀면 좋겠다고 하니 그럼 자기도 그 아이와 같은 왕따가 된데요. 활발하게 분위기 이끄는 친구들이 놀면 괜찮은데 자기가 놀면 자기도 이상한 아이가 된다고 해요. 올바른 가치관이 정립되면 좋겠는데 현실이 이러니 저도 고민이 되네요. 부모로서 어떠한 말을 아이에게 해줄 수 있을까요?
@yea804 Жыл бұрын
3의법칙 기억하고 알려줄게요. 감사합니다.
@joy-z7o8d Жыл бұрын
정말 봐야할 부모는 안본다는사실~!!!
@이현민-l5d5y Жыл бұрын
당사자는 쉽지않은 일이죠.. 이론은 이론일뿐.. 세상이 벌써 썩어있어요...
@livi6845 Жыл бұрын
아 너무너무 도움이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ilovekoreamariella6345 Жыл бұрын
하! 어째서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이렇게 되었을까! 가슴이 아프다.
@뮤즈박-t1p3 ай бұрын
선생님이 학생 기분 나쁘게 하면 바로 인권침해라고 합니다 선생님이 해줄범위가 거의 멊습니다 지금의 현실이 그렇습니다 힘이 없어요 안타깝습니다안
@user-gv2fb9cv3h6 ай бұрын
대부분의 샘들은 너가 피해라 이렇게 대처합니다 이게 현실이더라고요 중1인데 지금까지 거쳐온 모든샘들 90프로 아니 거의 다~ 어떤 상황이 벌어지면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지금 학교에서 여자 친구들간의 관계 문제가 너무나도 복잡하고 샘들이 중간에 낄수조차 없고 해결도 안된다는 이유로 대부분 그렇게 대응합니다 아이들은 더군다나 샘한테 말한것만 알게되도 친구들한테 뒤에서 더 따돌림거리의 문제 아이로 낙인찍혀 아이가 친구 문제가 생길때 마다 그냥 학교생활 자체가 공포의 대상이 되어 버립니다 샘들의 기대는 현실적으로 안하는게 지금 시대에 맞는 구조입니다ㅠ
이런 왕따 은따 주동자들이 권세를 잡고 그 아래 알면서도 동조하는 시종들이 가득한 이 미친 세계 나라가 싫다!!!!!!!!
@무띤-b3n Жыл бұрын
몇일전 있었던 일이네요 초3아들 픽업하는데 아들이 말하길” 엄마 ! 셋이서 한 친구를 괴롭히고 있는것을 봤는데 어떻게 해야해 냐고 ! 넌 어떻게 할건데? 묻자 좀전에 그런일이 있었어 2학년때 같은 반친구가 다른 친구들한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어 그 아이들이 자꾸 가방을 몰래 열어서 물건을 자꾸 숨기는데 하지말라고 막 뭐라해도 무시하고 계속 장난쳤어 ! 그래서 내가 물건 찾아주면서 하지말라고 말했더니 그아이들이 더이상 하지 않았어 학교끝나면 다음부터는 그 친구 마주치면 같이 좀 있어줘야겠어 라고 하네요 덧붙히자면 그 아이 엄마를 알고 있는데 말을 해주는게 맞는지 아이들이 아직 어려 일회성일수도 있고요 일 크게만들수도 있겠다싶어서 선뜻 말을 해줄수가 없어요 그리고 괴롭히는 아이들중 한명 그아이의 엄마와 당한 친구엄마와 서로 알고는 있는 사이입니다 2학년때 그 두아이가 친했는데 3학년때 그둘 같은반까지 되었는데 어찌 그리 되었는지
@ssil61799 ай бұрын
상담센터 선생님께서 하신말씀이.. 요즘엔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매우 드물대요. 친구였던 아이가 가해자와 피해자가 되는경우가 많다고 하시더군요.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저희아이 초1때 눈앞에서 경험하고 실감했네요. 요즘 아이들 너무 영악해져서.. 군림하려고 하죠. 좀 착하고 만만하다 싶으면 자기에게 복종하게 만들려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진짜.. 소름끼쳐요 ㅜㅜ 그런데 그 엄마는 자기자식이 피해자아니면 된다고 생각하더군요..
@drew0625 Жыл бұрын
에휴 서울학교들은 맨날 이런걱정도 해야되는건가요.....
@지구인구75억 Жыл бұрын
저랑 동생 시골 학교 다녔는데 엄청 심했어요 ㅜ ㅜ ㅋㅋㅋ 지역의 위치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굴 만나냐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