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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글 :Diggle

디글 :Diggle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638
@Diggle
@Diggle Ай бұрын
타인과의 갈등/불통에 꽉 막힌 속? '김창옥'이 뻥 뚫어 드립니다🥊 초특급 소통 솔루션 〈김창옥쇼3〉 매주 [화] 저녁 8시 tvN STORY #김창옥 #김창옥쇼3 we’re :DIGGLE family
@영애서-v7p
@영애서-v7p Ай бұрын
김창욱 쇼는 삶에 활력소가 되고 인생을 유머러수하게 통쾌한 깅좌가 꿀팀 입니다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이복순-p3k
@이복순-p3k Ай бұрын
😅😅
@수인-r6p
@수인-r6p 22 күн бұрын
김창옥님 지금보는중인데 요새 철이 바뀌는 시기에 사람들이 늙는다고 하던데 본인에게 신경좀 쓰시고 건강좀챙기세요 피곤해보이고 조금 나이먹어 보이네요 피부도 검어보이고 ,, 행복하셧으면 좋겟습니다😂❤
@nabee34
@nabee34 Ай бұрын
멋있는 아들 두셨네요. 경제적 지원도 안받으면서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다니. 하루하루의 소중한 경험이 아마도 엄청난 씨앗이 될듯합니다. 저는 꿈에 그리던 대학에 들어갔는데 강제로 학교 그만두라는 부모님 덕분에 가출까지 감행해서 길바닥에서 노숙좀 하다 결국엔 갈곳이 없어서 학교 포기하는 대신에 집에 다시 들어갔어요. 지금은 먼 나라 와서 떨어져 살고 연락도 안하게 되었는데 마음만큼은 많이 편하답니다. 자유엔 그민한 책임이 따르지만 괜찮아요. 자유가 더 소중하거든요. 아드님 화이팅.
@user-er3eo1xj2c
@user-er3eo1xj2c Ай бұрын
아들이 꿈에 그리던 대학에 갔는데 강제를 학교를 그만참두라고 하다니?? 부모답지 못했네요. 님 그러나 부모님이 계시기에 님이 생명을 받은 것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님이 대학 때 부모님이 무슨 이유가 있었던지 님에게 아픔을 주신 것은 맞아요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어머님이 님의 태동을 느끼면서 님이 엄마의 얼굴을 모를 때부터 불러오는 배를 보며 님을 사랑하셨고 임산부로 지내야 하는 1년 가까운 열달 동안 옆으로 돌아눕지도 못하는 만삭의 몸으로 생활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고 산고의 고통을 겪으면서 출산하기까지 어머니는 육체의 고생을 감수하고 생명을 소진해서 님을 낳은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잘 생각을 못하는 것이 있는데 한 신생아가 태어나서 자기 손으로 밥 수저 잡고 먹을 수 있을 떼까지 수년간 매일의 삼시 세끼를 먹이는 일 , 소변대변을 스스로 용변 처리 할 수 있을 때까지 오줌 뉘고 닦아주고 자기 손으로 옷을 입을 수 있을 떼까지 옷입히고, 씻기고 깨우고 아프면 돌보고 그 모든 일들을 어머니가 오로지 사랑으로 그 자식을 키우는 모든 헌신을 감당하신 것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아기는 스스로 먹고 입어서 스스로 생존 하지 못하는 시기가 메우 깁니다. 그 긴 시간들을 오직 자식사랑으로 부모님의 젊은 날에 님에게 바친 헌신과 희생과 노고는 님의 상상 이상입니다. 아기가 백일이 넘을 때 까지 엄마는 거의 밤잠을 못잡니다. 그 아기만 바라보고 오로지 모성으로 젊은날을 아기를 위해 삽니다. 님이 신생아에서 아동기 까지 혼자 큰 것이 아닌 이상, 부모님은 한창 젊은 날의 자신의 청춘기를 갈아 넣어 당신을 육아하신 것을 잊지 마세요. 정말 갈아넣어야 육아가 된답니다.
@gseul7782
@gseul7782 Ай бұрын
​@@user-er3eo1xj2c현재 4개월 아들키우고 있습니다 극공감되네요
@숨겨진의미
@숨겨진의미 Ай бұрын
마음이 풀리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 함. 시간이 약이라고 내가 나으면서 서서히 굳은 살이 차오름. 그때서야 상대가 바뀌지 않아도 내가 더이상 상처받고 있지 않다는 걸 깨달음. 그 시간을 본인이 조바심 낸다고 빨라지는것도 아님. 다치고 피나도 딱지 앉고 흉이 아물때까지 기다는것 말고 할수 있는게 없듯, 본인도 주변사람도 답답하겠지만 기다려야만 함.
@모래시계-c7d
@모래시계-c7d Ай бұрын
​@@user-er3eo1xj2c 아..눈물나네요 ㅠ 엄마로써 느끼는 공감 딸로써 느끼는 미안함 둘이 같이 공존하고 항상 고민하고 고뇌하게 돼요 나이가 들수록 더 힘든거같아요 어렸을때는 부모의 마음을 잘 몰라 모르는체 살았는데 자식을 키워보고 나이가 드니 조금씩 철이 들면서 더 어려워졌어요 아직도 철없는 딸이지만 부모님생각하면 울컥하는게 감사함과 미안함이 왔다갔다하는듯요 자유를 항상 꿈꾸면서 몸부림쳤던 어렸던 나와 지금의 우리딸을 보면서 부모로써 자식으로써 가운데에서 계속 고민하고 성장해나갑니다 어려워요 ㅠ
@chef-master72
@chef-master72 Ай бұрын
@@nabee34 그깟 학교일로 천륜인 부모 가슴에 못을 박으니. ㅉㅉㅉ
@Hsomm-db
@Hsomm-db Ай бұрын
오빠 행복하대... 진정 독립한 사람이네요. 시간이 걸려도 돌아올거고 그게 언제든 따뜻한 말 한마디면 잘 풀릴듯.
@다진-g2b
@다진-g2b 29 күн бұрын
@@Hsomm-db 왜 돌아온다고 생각하심?? 군대에 있으면서 그렇게 그리운게 집밥과 가족인데 전역한지 3일된 애가 그걸 놔두고 나가서 집 계약하고 혼자서 산다는건 더이상 부모라는 인간들과 안보고 살겠다는거임 돌아올거같아요? 1년 2년 5년 지나면 30대가 되어 장성한 아들이 돌아올거같아요? 20대 초반 어린나이에 독립해서 홀로 살아갈 능력을 가지게 되었고, 부모라는 인간 두명이 더이상 인생에 물질적, 정서적으로 수요가 사라졌는데 풀릴거같습니까? 전혀 안그래요 상처주는 아비와 방관하는 어미와 왜 같이 살겠음? 지혼자 맘편하게 사는거지 지금 아들걱정할때가 아니라 딸걱정을 해야함 아들을 저따구로 대해왔는데 딸이라고 다르겠음? 여동생은 방에서 조용히 입다물고 있다가 취직해서 나가는 그 순간부터 1년에 한두번 연락할까말까 하는 그런 사이로 바뀜 싸우지도 않았음에도 ㅋ 그때부터 멍청한 부모덕에 가정 파탄나고, 남매는 서로 연락도 안하고 살게되기 시작함 결국 피만 섞인 남남으로 살게되는건데 어떻게 잘 풀릴거라고 보는건지?
@cherry0724-t7k
@cherry0724-t7k Ай бұрын
여동생이랑도 상황상 연락 굳이 하고싶지 않을텐데 부모님 걱정할까봐 그렇게나마 소식전하는거같아요 아들로선 최선인듯한데 바다와 같은 마음으로 계속 기다리세요 사랑하니까 부모잖아요
@꾹홀릭-h6e
@꾹홀릭-h6e Ай бұрын
덕분에 빨리 독립한거예요 시간지나면 본인 생각도 달라져요 강인하고 독립적인 아이네요 돌아올 겁니다 기다려주세요
@으나맘
@으나맘 Ай бұрын
멋진아들이네요 요즘다커도 부모곁안떠나는데...진짜멋진아들두셨습니다 독립했다고생각하십시오
@스론-x5p
@스론-x5p Ай бұрын
아무리 화나고 격한 감정으로 욱 했어도 해서는 안될 말들이 있음!!! 내집에서 나가!!!/ 나 왜?! 낳았어?!/ 호적에서 파 버린다!!!/ 나가 죽어!!!/ 죽어버릴꺼야!!! 란 말들은 입밖으로 내선 안될 말들임.. 가족 간에도 예의도 지키고 서로 배려하는게 좋은 겁니다.. 각자 성향이 다르니..🤔😔😮‍💨
@하이디-k2m
@하이디-k2m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이윤정-m8v
@이윤정-m8v Ай бұрын
맞아요
@숲-s9n
@숲-s9n Ай бұрын
절대 공감요
@minakim6430
@minakim6430 Ай бұрын
근데 정말 왜 낳았냐는 말은….내가 너무 외롭고 내가 도대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살고 싶지도 않고 내가 부모를 택할수도 없는데 나를 낳아놓고 이런 인생을 살으라고 한다고? 죽고 싶다 벗어나고 싶다 이 생각들이 반복 되다보면 정말 그 말이 나와요… 너무 원망스럽고…진짜 궁금하기도 하고 왜 낳았니 정말 왜 낳아서 나한테 이렇게 잔인하니 … 그말이 나온다
@darkani5665
@darkani5665 29 күн бұрын
저런 일로 군대 전역까지 한 성인 아들에게 집을 나가라는 할 정도면 어릴 적 정말 갈 곳 없는 어린 청소년 자식에게는 먹여주고 재워주는 텃세부터 해서 집에서 내쫓는 벌을 얼마나 많이 줬을까.... 자식에게 절대 해서는 안되는 부모의 화풀이가 바로 집에서 나가라고 부모 텃새 부리는 것이다. 자식이 어릴 적에는 화풀이로 내쫓아도 어딜 안 가니까 성인이 되어서도 그 맛에 취해서 또 그 짓을 했는데... 성인이 된 자식은 스스로 부동산 계약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지... 집 나간 자식은 다시 불러올 수 있어도 집에서 내쫓은 자식은 다시 부르는 게 절대 불가능하다.
@soohyunkim0
@soohyunkim0 Ай бұрын
부모가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는 거 보면 당시 아들 속은 이미 다 타버린 잿더미였을 것 같네요 부모는 애가 나가고서야 뒤늦게 심각성을 느낀 거고요 저라면 딸 통해서 진심으로 뉘우치고 있다고 사과하고 언제 어떤 방식으로라도 너의 얘기를 온전히 들어줄 준비가 되어있으니 너도 준비가 되면 들려주길 바란다고 딱 한 번만 전할 것 같아요 자식은 한 번에 마음의 문을 닫지 않아요 부모가 자식을 인내하듯이 자식도 부모를 인내합니다 부모에게 소중한 존재는 자기부모도 있고 배우자도 있고 자식도 있지만 자식은 부모뿐입니다 애도 많이 참아봤겠죠 그럼에도 부모를 끊어내야 자기가 살 것 같으니 그랬겠죠 그만한 상처를 자기 아이에게 주고 말았단 일말의 죄책감이라도 갖고 끊임없이 기다리세요
@jessicalee7291
@jessicalee7291 Ай бұрын
"자식은 한 번에 마음의 문을 닫지 않아요"... 이 부분부터 마음이 너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ㅠㅠ 정확하십니다...
@somi2raoad
@somi2raoad Ай бұрын
이거ㅜ정말 정확한 거 같아요. 한번에 결정한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박혜정-m9l
@박혜정-m9l Ай бұрын
저러다 시간 지나면 자연 의절됨. 전 10년 이상을 죄책감에 시달리다 그냥 생각 안 하고 덮고 잊고 삽니다. 지금도 엄마랑 5분이상 한 공간에 있는다고 생객하면 가슴이 답답해져서....
@grace-tx6pi
@grace-tx6pi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같은 상황을 가졌던 아들엄마 입니다. 10개월 안에 들어왔고 마음의 거리가 있었던 만큼 소통의 틈이 벌어지는데도 오래 걸리고 2년이 지난 지금도 개성강하고 사고방식과 세상보는 방식이 달라 힘든부분도 많습니다. 그래도 부모가 더 많이 인내하고 기다려주는게 맞습니다. 부모는 삶의 경험과 소중한 존재가 서로있고 부모도 있고 딸도 있고 경제적 여력도있고. 아들은 자신밖에 의지처가 없습니다. 20대 초반도 어린 청년입니다. 보듬어 주시길. 이해해 주시길.
@다진-g2b
@다진-g2b Ай бұрын
뭘 기다림? 아들이 군대 전역하고 본인인생 알아서 살아가는데 아들인생 대신 살아줄것도 아니면서 추잡하게 왜 기다림? 그냥 의절하는게 맞음 그게 서로에게 좋은거임 알아서 각자도생하는걸로 상처주는 아비와 방관하는 어미를 가졌는데 왜 지옥에 다시 돌아오라고 기다리는거임? 아들이 바보도 아니고 ㅋ 지 인생 웃으며 살라고 냅두셈 아들의 입장에서 더이상 부모란 존재를 안보는게 이로운거임 저상황까지 갔으면 이미 끝난거나 다름없음 괜히 아들인생 붙잡지 말고 가족관계 끝내는게 맞음
@유아썸
@유아썸 Ай бұрын
가출이라고 해서 청소년인줄...가출이 아니라 독립이네요. 기다려야할듯하네요.
@happystepj7025
@happystepj7025 Ай бұрын
기다릴필요없어요. 건강관리하면서 요양원 들어갈곳이나 미리 예약하고 부부사이 좋게 지내면되죠.
@youcai95
@youcai95 Ай бұрын
@myjjune
@myjjune Ай бұрын
​@@happystepj7025아주머님 자식들한테 버림 받으셨죠?? 괴꿀이네여 😊😊
@happystepj7025
@happystepj7025 Ай бұрын
@ 넌 자식한테 돈이랑 노동 받으면서 살지않으면 못살지? 아님 니자식은 이미 빵에 갔니? ㅋ 그것도 독립이야~너도 말년에 요양원갈 돈 없으면 대충 뭐 훔치고 성추행하고 나랏밥먹으러 들어가~
@손순희-e3m
@손순희-e3m Күн бұрын
​@@happystepj7025😢😢😢😢😢😢😢😢😢😢😢😢😢
@Nenemmm1208
@Nenemmm1208 Ай бұрын
군제대한지 3일된 아들이랑 싸울정도면...ㅋㅋㅋ대단하다 ....
@user-Liver30
@user-Liver30 Ай бұрын
어느 한쪽이 죽어야 끝나는 사이.. 부모자식간에도 배려 존중 예의는 필수입니다 하지만 많은 부모님들이 잘못을 자각조차 못합니다 내가 부모고 나이 많고 인생 선배인데 뭐가 문제야? 이런식으로 자식들을 쉽게 함부로 대하죠
@하이디-k2m
@하이디-k2m Ай бұрын
부모자식 간에도 예의가 필요하죠 공감합니다
@cosmojin8854
@cosmojin8854 Ай бұрын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여기는 부모도 많아요. 자식한테는 평생의 상처예요
@hyejeong_song
@hyejeong_song Ай бұрын
같은 상황의 딸입니다. 그동안 정말 참다 참다가 연락 끊었습니다. 외롭기는 하지만 가족 때문에 스트레스 없어서 마음은 참 편합니다.
@초이-y1c
@초이-y1c Ай бұрын
가족 때문에 느끼는 스트레스 무엇인가요?
@강마루
@강마루 Ай бұрын
그래요 님 마음 충분히 이해는 안되지만 님 건강하시고 하루하루 행복하시길 빌께요
@Miya-e2h
@Miya-e2h Ай бұрын
부모들이 너무 참견하고 잔소리 하는게 싫죠? 그래도 가끔 식사도 함께하고 소식 가끔 전하고... 그러면 또 잔소리 하실려나? 부모님은 사랑해서 그러실텐데....
@jimunseok2825
@jimunseok2825 Ай бұрын
@@초이-y1c 가족이라고 부모라고 다 좋은 사람만 있지 않아요. 어릴때는 너같은 새끼는 죽어야 한다며 후드려 패고, 커서는 키웠으니 돈 내놓으라며 닦달하는 쓰레기 부모도 많습니다.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지요 그게 얼마나 지옥인지
@user-oi5kc9cv4k
@user-oi5kc9cv4k Ай бұрын
전역한지 3일째 되는 아들한테 그렇게 말했다는 아빠한테 이해가 안가네요 일반 사병도 아닌 해병대를 갔다온 아들이 전역날을 기다리며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저도 군대갔었던 아들이 있어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전역하고 나서 한동안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일상생활의 자유와 행복을 느끼고 싶었을 아이였을거에요 뭘 해도 기특하고 아깝고 사랑스러운 눈으로 보여야 할 전역 3일차에 나가라니요..너무 심하셨고 들어오고 싶지 않는 맘이 이해되네요 딱히 아들이 잘못된 부분이 없어보이고 왜 나가라고 말씀 안하시는거보면 그냥 집에서 빈둥대는게 맘에 안드셨던것 같은데 나라 지키느라 18개월 지내다 온 사람은 잠시 빈둥되도 되는거라는 생각으로 대해주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SL-xh6tf
@SL-xh6tf Ай бұрын
해병대까지 갔다온 씩씩한 아들인데 가출이 아니라 독립이네요. 마음이 힘드시겠지만 다가가지 마시고 기다리시는게 맞습니다. 때가 되면 다시 돌아 올겁니다.
@happystepj7025
@happystepj7025 Ай бұрын
아뇨. 저런 부모는 돌아와도 비아냥거립니다. 지금은 아들한테 받을게 있으니까 (대외적으로 나도 아들있다고 말하려고) 아들 보고싶다고 난리인데 아들이 사고로 병신되서 연락오면 손절해요.
@yjunjukim
@yjunjukim Ай бұрын
연락단절이 무슨 독립이예요?
@happystepj7025
@happystepj7025 Ай бұрын
@ 부모한테 손벌리지않고 알아서 산다잖아요. 주기적으로 부모한테 내 인생을 검사받지않고 죽었다는 소식도 없으면 독립이죠. 무소식이 희소식이죠. 고민이라는 부모는 심심하면 본인의 시부모,처부모 모시고 살면 되겠네요. 연락두절한 아들 욕이나 하면서 살면 퍽이나 아들이 돌아오겠네요. 괘씸해하면서 욕하면서 니가 부모손절하고 잘사나보자 저주퍼부으면서 사는게 낙이면 그렇게 살고요.
@yjunjukim
@yjunjukim Ай бұрын
@ 부모와 연 끊은게 독립인가요? 부모와 떨어져 살되 연락은 해야죠. 부모가 연락이 안되서 힘들어하는거 모르겠나요?
@happystepj7025
@happystepj7025 Ай бұрын
@ 부모랑 연락하는게 힘드니까 끊었겠죠? 부모 기분 맞추자고 연락하라고요? 저 부모가 연락만 되면 만족할거같아요? 남들이랑 끝없는 비교 타박 지랄염병 다 하니까 저 아들이 손절하지. 아들이 알아서 똑똑하고 현명하게 잘 살아나가는게 기적입니다. 아들이 줄창 연락하면서 돈달라그러고 감옥 들락날락하면 부모가 먼저 손절합니다. 소년원 형기 마친 애들 보호자들 연락안받고 인계안받겠다고 그쪽에서 알아서하라고 합니다. 아들이 잘 사니까 기웃거리나보네요.
@왕만두-u1b
@왕만두-u1b Ай бұрын
자기가 좋은 부모라고 믿는 자신감 ...내가 옳고 너는 틀렸다...성품은 나무랄게 없지만 공감 능력은 별로일 수도.... 아들이랑 안맞았겠다
@lightinglee1518
@lightinglee1518 Ай бұрын
그럴듯...내집이니까 나가라고한거는 아직 경제적으로 독립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나가라고한건 좀 치사한듯..거의 모든 부모들이 경제력을 무기로 아이들을 협박합니다...
@user-er3eo1xj2c
@user-er3eo1xj2c Ай бұрын
나가라는 말은 선을 넘는 말입니다. 그러니 아들도 그렇게 대응이 된 것이겠죠
@kslove7020
@kslove7020 Ай бұрын
양쪽 얘기를 다 들어봐야합니다. 아들분 얘기들어봐야야죠. 부모가 속상하고 화난것보다 자식이 상처받은건 쉽게 회복이 안될듯. 아내분도 부드러운 어머님은 아닐듯 ㅎㅎㅎ
@username01-ed7vs
@username01-ed7vs Ай бұрын
뭔가 안 좋은 감정이 쌓이고 쌓인 상태였는데 부모가 나가라 그러니까 각잡고 나가버린거지 뭐.그래도 집에 틀어박혀서 부모돈이나 축내는 자식들보단 훨씬 낫지 않나.
@은BOM-f3n
@은BOM-f3n Ай бұрын
순간 싸워서 그랬을까요 아이가 커가는 동안 부모가 어떻게 대했는지 돌아보시길
@lalala-cg8pd
@lalala-cg8pd Ай бұрын
저희 오빠가 저렇게 상처받아서 나갔다가.. 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자살했어요. 제발 부모님들.. 아이들 좀 이해해주시고, 존중해주세요.. 쉬어가도 괜찮다고 기다려주세요..ㅠ 그깟 대학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조금 쉰다고 애가 그렇게 큰 죄를 지은건가요? 우리 오빠가 너무 불쌍하고 마음아파요.. 제발 잘 대해주세요.. 그리고 예수님 믿으세요! 이세상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정말이요.. 천국과 지옥이 정말 존재해요. 전 불교였어요 그러다 하나님을 기도로 체험하고 예수님이 내 죄를 대신해서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왜 살아야하는지 알게되었어요. 예수님을 전하다 죽는것이 가장 복된것이라는것을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공부에, 돈에 미쳐있잖아요. 하지만 그것에 행복은 절대 없어요. 전 그 모든것을 가져봤어요. 하지만 의미가 없어요. 허해요. 예수님 없이는 평안도 생명도 행복도 없어요. 예수님 꼭 믿으세요. 믿는 분들도 제대로 믿으셔야해요. 돈을 사랑하면서 예수님을 믿을수는 없어요. 세상의 부모님들 예수님 꼭 믿으시고 아이들에게 믿음과 사랑을 유산으로 주세요. 그럼 아이들은 하나님이 성령으로 만져주시고 이 악한세대에서 건져주시고 키워주세요. 모두 사랑합니다. 아프지마세요. 당신을 예수님께 사랑받았고 지금도 사랑받는 존재랍니다. ❤ 헛된 것에서 벗어나시고 예수님을 꼭 만나시길 기도드립니다. 이 마지막때에 우리가 붙잡을 건 예수님 뿐입니다. 기도로 살아있는 좋은 교회로 인도함 받으시길 기도드려요.
@myjjune
@myjjune Ай бұрын
​@@lalala-cg8pd인간은 다 ㄷ ㅞ집니다 잘갔네요 괴꿀
@darkani5665
@darkani5665 29 күн бұрын
@@myjjune 이 기독교인 악플 수준 봐라.....이게 기독교인들의 참 모습이다.
@허미소-v1e
@허미소-v1e Ай бұрын
가출이 아니라 독립한거네요~~ 잘 살라고 응원해주세요~^^
@김강숙-h9j
@김강숙-h9j Ай бұрын
이제 아이... 가 아닌데요.. 다큰 어른을 여전히 내 아이.. 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부모 마음은 이해하지만 정서적으로나 물리적으로나 다 자란 자녀는 보내주고 두분 행복하게 지내시길..
@kkaakkka
@kkaakkka Ай бұрын
오죽하면 그랬을까 아들 인생살게 두세요
@알라딘-w6f
@알라딘-w6f Ай бұрын
살아있으면 됐죠. 하물며 행복하다니 감사한 일이네요. 자기 인생 살게 두세요^^
@이윤정-m8v
@이윤정-m8v Ай бұрын
살아있으면 됬어요.
@juneunkyeong
@juneunkyeong 29 күн бұрын
자기 자식이 그런다면 기다리세요 라고 말할 수 있나요? 같이 아파해주고 공감해주면 될것을...
@minakim6430
@minakim6430 Ай бұрын
나도 부모님하고 연락 끊고 만나지도 사는곳도 내가 낳은애도 안보여주고 사는 중인데… 이런 결정을 하기까지가 진짜 오랫동안 상처 받고 받고…소통 안되고…외롭고 그냥 내가 행복하려고 살고 싶어서 연락을 끊었다 그래도 번호는 아직 못 바꿨고… 시간이 지나면서 한번씩 마음이 흔들리지만 내가 여기서 다시 연락을 하게 되면 다시 그 지옥으로 들어갈까봐 무서워서 답장을 못하겠다
@김빛-c1c
@김빛-c1c Ай бұрын
오죽했으면 연락안하겠습니까? 이젠 기다려야죠
@bukug269
@bukug269 Ай бұрын
첫사연 두 부부가 외모도 목소리도 똑 닮아서 천생연분이네요. 글고 님 아들은 멋집니다. 잘 될겁니다. 근데 제 아들 생각나네요. 저희도 연락은 해도 1년에 한두번 봅니다. ㅠㅠ 부모맘은 늘 짠한데ᆢ 에휴ᆢ
@Romansoo303
@Romansoo303 Ай бұрын
해병대 제대한 아들???그게가출이라구요???? 다큰 성인이 독립한거예요! 아주 잘살고 있네요. 그냥두세요. 오죽하면 나갔을까…..
@youaremylovelyson
@youaremylovelyson Ай бұрын
이게정답임. 이게뭐라구 여기까지 나오셨지...
@BAIDM-x1b
@BAIDM-x1b Ай бұрын
그냥 독립이 아니죠. 연락이 안되는건 문제입니다.
@ho_woo
@ho_woo Ай бұрын
독립을 했어도 연락을 안하는건 문제죠.. 부모자식간에 연을 끊겠단건데, 아주 큰 문제죠
@garden238
@garden238 Ай бұрын
나가라해서 나갔는데 왜 나갔냐 그러면 어카죠 ㅋㅋㅋ 대학교 1학년 1학기 종강하자마자 바로 군대 간거 보면 집에서 어지간히 벗어나고 싶었던거 같은데.
@kkangdagui_pro_O.K
@kkangdagui_pro_O.K Ай бұрын
해병대는 자원입대가 되니까 착한애들중에 나이어려 육군 한참 기다려야되서 울며겨자먹기로 도피처로 해병대가는 애들 잇더라구요 가서 해병대를 버텻다..? 대단한 아이라 생각합니다..
@darkani5665
@darkani5665 29 күн бұрын
집 나간 자식은 다시 불러올 수 있어도 집에서 내쫓은 자식은 다시 부르는 게 절대 불가능하다.
@garden238
@garden238 29 күн бұрын
@@kkangdagui_pro_O.K 육군을 한참 기다려야 된다는게 뭔 소린지 모르겠는데, 공군, 카투사, 해군 아니면 다 바로 가는데요? 특히나 육군은 2주만에도 갈 수 있음
@좋은날-w9t
@좋은날-w9t Ай бұрын
아들이 행복하다잖아요 아들 잘 살게 그냥 두세요
@네명이서-c4y
@네명이서-c4y Ай бұрын
더 기다리세요 부모 욕심이에요
@uru7301
@uru7301 Ай бұрын
돈필요하면 알아서 굴러들어올진몰라도 관계회복은 빨리해야함 늦을수록 엄마는 몰라도 아빠랑은 끝임 아빠 태도 보니 개선의 여지가 잇음
@1-ez4vo
@1-ez4vo Ай бұрын
어떤 관계든 욕심부르면 안되는거 같음 .. 현재 이걸 신청해서 나온것만 해도 아들은 부담일수 있음 . 관계에서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 해야 되는데 그게 힘듦 아들이 현재 어떤 생각이고 어떤게 힘들었는지 모르심 현재에도 이분들은 아들이 곁에 있어주기만을 바라는 본인들의 바램이 앞서 있음 ………. 떠나간 연인이 마음이 어떤지는 모르고 나만 애틋한 느낌………
@담로니
@담로니 Ай бұрын
아들이 동생한테 안부도 전하고 스스로 잘 살고 있으니 자유를 주셔도 될것같네요~
@user-er3eo1xj2c
@user-er3eo1xj2c Ай бұрын
아들들은 강한데가 있어서 마음을 움직이게 좋은 말로 설명하고 깨닫게 하고 그런 식으로 해야지 나가라! 고 소리치고 그러면 자존심을 쳐버리면 정말 나가는 아들들이 있더군요.
@Brave-y3i
@Brave-y3i Ай бұрын
잘컸네요 믿을만한것같아요 부모님이 좋으신분들같안데 아이를 안봐도 잘컸을것같네요 힘드시죠 그래도..... 아이도 잘견디며 살아내고있을거예요 평안히 기다려보세요 좋은아들이네요 독립해주니 고맙고 이렇게
@hes368
@hes368 Ай бұрын
해병대까지 나온아들 제대3일만에 집나갈정도면 아빠도 큰잘못 하셨네요 아들이 많이 힘들겠네요 그냥 냅두세요 기다리세요 연락올겁니다❤
@쌉T남
@쌉T남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처지에 있는 아들입니다..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는 관계이고 .. 편하지만은 않네요
@heo-l4o
@heo-l4o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토닥토닥
@배현정-q1h
@배현정-q1h Ай бұрын
제 딸도 그랬어요 제발 부모님께 연락드리세요 부모님은 매일 울고 기다리고 있어요 조금씩 다가가세요~~~
@분홍뚱땡
@분홍뚱땡 Ай бұрын
​@@배현정-q1h 아이는 얼마나 울었을텐데.. 그때는 뭐하고 부모눈물닦아달라고 해요?
@아이건좀-c2f
@아이건좀-c2f Ай бұрын
@@분홍뚱땡아이는 아이라서, 또 분노의 대상이 부모라서, 자기가 왜 힘든지도 모르고 자랐을 수 있어요..
@cosmojin8854
@cosmojin8854 Ай бұрын
​@@배현정-q1h자식을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여기는 부모 많죠. 자식은 그게 평생의 상처가 되는데 그걸 자각하지 못하는 부모가 많아요. 그리고본인 외롭고 자기연민에만 빠져서 그 아이의 말은 듣지도 않아요. 그런 부모는 부모로서 자격이 없고 자식한테 손절당할만해요. 자식 낳아준게 무슨 공이라고? 자식한테 허락받고 낳았습니까?
@물방울-h8d
@물방울-h8d Ай бұрын
제대 3일만에 갈등 생겨서 나갔다는거보니 아버지가 어지간했나보네 해병대 제대 3일이면 군생활 고생했다고 맘편히있게할 시기인데 그동안 자라오면서 쌓인게 많으니 나간거지
@루루-b9d
@루루-b9d Ай бұрын
두분 인생 즐기며 사세요~ 아드님이 독립심 자존감 다 강한분인듯요 잘되서 연락오겠죠
@변미정-y8t
@변미정-y8t Ай бұрын
자립이 강한 아들입니다.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꼬꿉쟁이
@꼬꿉쟁이 Ай бұрын
아들이 잘살고 있다면 부모도 자식한테서 독립하는게 맞습니다 저도 참다 참다 40넘어 연락 끊었는데... 마음이 진짜 고요하다를 느끼며 삽니다 그들은 안변하더라.. 왜? 그들을 바꾸는게 그들 스스로가 아니라서
@remongreen8446
@remongreen8446 Ай бұрын
가출은 아니라 출가했네요~~^^ 그정도 성인이면 나가서 열심히 살꺼예요~ 여동생과 연락하고 있으니 큰일 생기진 않았네요~~~마음편히 가지시고 그저 기다려주심 좋겠어요~~
@솔직쟁이
@솔직쟁이 Ай бұрын
생각보다 좋게 말하지않았을거같은데 그런부분은 되게 애매하게 말하네
@sym4406
@sym4406 Ай бұрын
믿음직한 아들 같으네요.. 알아서 복학하고 알바해서 밥벌이 하는 정도면 아드님 믿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김선희-p3l
@김선희-p3l Ай бұрын
해병대. 갔다온 아들 걱정하지마세요. 큰사람. 되어서. 돌아올거에요
@나야-i4r
@나야-i4r Ай бұрын
제대한지 3일..이면 집에서 그냥 좀 편하게 쉬지 냅두지 어지간히 잔소리 했겠지 뻔~~~하다. 해병대까지 다녀온 아들이니 잘 살겠네.. 아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라~~~~
@beaky0523able
@beaky0523able Ай бұрын
법륜스님이였다면 20살 넘어 집나간건 독립한거고 스스로 그리 했다면 칭찬해주고 응원해주면 그만이라고 할겁니다
@황쿠쿠-d9d
@황쿠쿠-d9d Ай бұрын
그분말씀이 정답은 아니니까요^^
@나부자-k8j
@나부자-k8j Ай бұрын
그럼 안 봐야겠네요...
@소미-k4l
@소미-k4l Ай бұрын
옳은 말씀이고 그래야하고요ㅡ20살 이상이면 나간게 아니고 독립한거임ㅡ
@kyerolpark1735
@kyerolpark1735 Ай бұрын
좋은 마음으로 독립할 준비가 안된 입장에서 나갔기때문에 걱정인거죠 ㅡㅡ
@대장님-t6h
@대장님-t6h Ай бұрын
그런 중 얘기는 안 듣는게 유익하다
@sleekim3279
@sleekim3279 Ай бұрын
교수님말씀이. 맞아요 보든안보든 사랑하고기다린다고꼭. 메세지넣어노으면 아들은느껴요
@메롱메롱_y7
@메롱메롱_y7 Ай бұрын
21-22살이면 요즘 사회적 나이로는 어린 편임에도 주체적이고 신체, 정신 건강한 청년이네요 ㅎ. 가족에게도 걱정끼치는 걸까봐 연락 유지 하는 거겠고요.. 심성도 착하네요. 잘 될 겁니다.
@CatchBoy-b8g
@CatchBoy-b8g Ай бұрын
내가 잘 들은건가??... 전역한지 3일된 아들과... 다툴일이 뭐가 있나???
@나야-i4r
@나야-i4r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어지간히 잔소리했을까 싶네요. 그냥 푹자고 놀게 좀놔두지.
@darkani5665
@darkani5665 29 күн бұрын
아들 군대 간 2 년 동안 화풀이할 사람이 없어서 많이 고팠던 듯....
@아름다운아가씨
@아름다운아가씨 22 күн бұрын
아내 간병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아들한테 쏟아부었네 감정 쓰레기통도 아니고 뭔 죄냐
@양자물리학-j9e
@양자물리학-j9e Ай бұрын
아빠가 잘못했네 말이 얼마나 상처가 되는지 이번기회에 느끼시길 바람
@김순희-r3q8u
@김순희-r3q8u Ай бұрын
끝까지모름요.저표정만봐도 아들 정떨어지겠네요
@Angel-n6z7o
@Angel-n6z7o Ай бұрын
동생하고 연락이 되면 그나마 괜챦네요 ... 아드님 꼭 다시 돌아올겁니다.
@윤순애-o7d
@윤순애-o7d Ай бұрын
기다리세요. 아들이 도저히 버틸수없어 손내밀때 도와주시면 될것같아요. 독립심 잘 키우고 있네요.
@lightinglee1518
@lightinglee1518 Ай бұрын
그럼 아들이 나가서 잘 안되길 빌어야겠네요..?.
@lsao9381
@lsao9381 Ай бұрын
ㅋㅋ아래 대댓글분 ㅋㅋㅋㅋㅋㅋ 이 집은 무슨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밤에 일을 하나 더 뛰는 한이 있더라도 제 힘으로 해결하지 제 부모님께는 절대로 도움을 요청하지 않을겁니다.
@정영자-g9x
@정영자-g9x Ай бұрын
맞아요 요즘 애들 쉽게 안 들어와요 조금만 움직이면 생활비가 생기니까 쉽게 들어오지는 않을듯 해요 다만 어떤 상황이 되어서 부모의 입장이 이해가 될때 돌아오게 될것 같아요~힘 내세요
@보리-b9e
@보리-b9e Ай бұрын
저거는 한 두해 쌓인 일이 아닐거다. 아들의 사춘기 동안 게임만 한다고 얼마나 막말을 하고 그랬을까. 맘에 들지 않은 아들이라 전역하고 돌아왔는데도 매정했겠지. 아들이 최후의 의지처인 부모를 만나기 싫어한다는 것은 엄청 쎃인게 많은 거다. 지금이라도 용서를 빌고 참회하며 아들을 위해 매일 기도하세요.
@darkani5665
@darkani5665 29 күн бұрын
이게 맞는 말이지.... 어느날 갑자기 우연히 집에서 나가라는 말이 나오지는 않았을 것임...... 아들 어릴 적부터 습관적으로 집에서 나가라고 몰아 세웠는데.... 그 당시에는 아들이 청소년이라 나갈 방법이 없어서 속으로만 상처받고 쌓다가..... 이제는 부동산을 계약하고 돈을 벌 수 있는 나이가 된 것이지...
@weltweit5433
@weltweit5433 26 күн бұрын
냉정하게만 보면 그렇지만.. 아들에게도 문제가 있으니 부모가 잔소리했겠죠
@MaverickStudium
@MaverickStudium Ай бұрын
아빠가 평생 화풀이하고 아들 막대해놓고 막상 나가니까 서운한가보네. 맨날 상처줘놓고 지금도 미안하단 말도 안하는 아빠한테 아들이 왜 돌아오겠어요 ㅋㅋ 그냥 엄마랑 아들만 밖에서 만나는게 좋을듯
@아주매운맛-g7x
@아주매운맛-g7x Ай бұрын
자식에게 멀해주려고 묻고 그런거 하지말고 가만히 내버려두고 해달라는거 있으면 바로바로 해주세요 사이가 조금씩 좋아질겁니다
@star-hw9ed
@star-hw9ed Ай бұрын
돈을 계속 달라고 하면요?
@Alskslsm4951
@Alskslsm4951 Ай бұрын
@@star-hw9ed주기 싫음 안주면 되는거임 주지 말래도 사정이 안좋으면 자식걱정에 어떻게든 전해주는 부모도 있음 부모가 되었고 성인이라면 그냥 본인들이 선택한 결정에 책임만 지면 되는거
@아주매운맛-g7x
@아주매운맛-g7x Ай бұрын
@@star-hw9ed 돈을 계속달라는건 사이좋게 지낼 의사가 없다고 봐야죠 그런경우는 멀해도 안되요
@무띤-b3n
@무띤-b3n Ай бұрын
부모 인상이 고집이 장난이 아니실것같아요
@darkani5665
@darkani5665 29 күн бұрын
아빠 관상이 두꺼비상이라 아집이 어마어마할 듯
@JDI1225
@JDI1225 Ай бұрын
글쎄..이건 아들 얘기도 들어봐야함 인간은 다 자신 입장에서밖에 생각 할 수 없으니까 여동생이 취하는 입장을 보면 오빠가 이해 된다는 것이고 속사정이 있는 듯 아니면 대학교까지 다니면서 연락까지 안 할 20대 초반 보기 힒듬 아들도 아들 나름대로 속 끓은 사정이 있을 것 같다
@다진-g2b
@다진-g2b Ай бұрын
아들에게도 저렇게 대했는데, 딸이라고 다르게 육아했겠음? 여동생은 눈치빠르게 그냥 적당한 말 하고 조용히 있다가 지도 나가서 1년에 한두번 연락할까말까 한 사이로 바뀌게됨
@권지영-v3t
@권지영-v3t Ай бұрын
나가길 바래서 나가라고 하지않고 홧김에 자식한테 왜 나가!라고 하나요? 부모님 입장에서의 얘기같고........아들은 그과정에서 상처받았을 부분 있을것같아요ㅠㅠ 아들얘기도 들어보고 싶네요.....
@minority_influence
@minority_influence Ай бұрын
장하다 아들아 혼자 세상 이겨내고 잘 커가고 있구나 다행이다
@hanguny
@hanguny Ай бұрын
저는 오히려 아드님이 일찍 독립한 부분을 존중해주고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드님이 먼저 연락이 오는 날을 기다리면 좋을거 같습니다
@꿀단지-w9g
@꿀단지-w9g Ай бұрын
이세상에 영원한건 없는거같아요.단지 영원할것처럼 오늘을살뿐.그저 좀더 시간이 필요할뿐이겠지요.하지만 부모맘은 어떨까?
@아랑-e4v
@아랑-e4v Ай бұрын
부모가 자녀 상처주는데 누가 성인 아들이 참고 살까요 독립해야지요 동생한테 안부전하면 된거지요 자녀한테 함부로 하는게 좋은가요 남한테는 선량하게 말 행동하면서 자기 자식한테는 공격성으로 말하는데 자식이 참고 살아가야하나요
@다진-g2b
@다진-g2b Ай бұрын
그렇게 동생에게 안부전하면 다행인거고 동생에게 '그냥 너 알아서 둘러대' 하면서 연락도 안하고 사는 상황인데 동생조차 부모의 성격을 알아서 저런소리 하는거일수도 있음 아들에게도 저렇게 대했는데 딸이라고 다를까
@dancechohong
@dancechohong Ай бұрын
먼 고민 집착이다 또 같이 살면 싸운다
@세은-e2p
@세은-e2p Ай бұрын
김창옥 강사님 참 깊고 현명한 답변에 감동입니다 ❤
@마음-x7y
@마음-x7y Ай бұрын
제대한지3일된 아들과 싸웠다니. 이해가안되네요
@힁님
@힁님 Ай бұрын
나가래서 나갔는데 뭐가 문제인지? 아픈 아내가 우선이면 계속 우선하시면 될일이지? 홧김에 부모는 말 내뱉고 상처주고 자녀는 참다참다 마저 참고 내가 없어져주기로 마음을 먹은 게 그저 안쓰럽습니다
@lovesim8088
@lovesim8088 Ай бұрын
애들은 나가라고 하면 바로 나가요
@itmasspeaker684
@itmasspeaker684 Ай бұрын
우리 아들들도 유투버. 프로게이머 한다고 했었음...ㅋㅋㅋ 그 나이땐 와~ 좋은 생각이다..해 줘야함
@이영주-b7m
@이영주-b7m Ай бұрын
아~그래도 동생이랑 연락이 된다니 다행이네요 마음은 힘드시겠지만 기다려주시면.....지금은 거리가 필요한 시간인것 같네요
@다진-g2b
@다진-g2b Ай бұрын
연락이 될꺼라고 믿는건지, 연락이 되는건지 아들에게 저렇게 대했는데 딸이라고 다르겠나? 어느 집안이든 막내딸들은 눈치가 빠름
@sungwom5077
@sungwom5077 Ай бұрын
자식이 부모를 이해할 순간은그 결국 자신이 부모가 됐을 때...
@Yxcv4321
@Yxcv4321 Ай бұрын
독립했는데 걱정마세요. 어른인데. 어떻게던 살아내는게 사람이죠
@user-pg8hk6jf1t
@user-pg8hk6jf1t Ай бұрын
아들아~이 영상 보거든 이제 부모님과 연락하고 지내렴. 보는 아줌마가 너무 마음이 아프다.
@bujaj5813
@bujaj5813 Ай бұрын
아들 마음도 어린 마음에 상처가 있을지 모르겠고... 부모 마음도 얼마나 속이 타들어갈까...
@너만보인다-e9p
@너만보인다-e9p Ай бұрын
부모님이 계속 웃으시네~~뭐가 걱정이시지^^;;계속 기다려주시죠
@sleekim3279
@sleekim3279 Ай бұрын
얼마나 이쁜아들일까
@TyH-hv6rc
@TyH-hv6rc Ай бұрын
자식 낳아봐야 알 거라고? 글쎄..나이 들어도 우리 부모는 죽을 때까지 이해 못할 듯. 그리고 그런 식이면 부모는 자식 마음 평생 모르겠네ㅋㅋ
@uru7301
@uru7301 Ай бұрын
자식마음이야뭐 놀고싶고~ 하고싶은것도 있고~ 남들이랑 나랑비교하고~ 그럼에도 나름 열심히하는데 나한테 ㅈㄴ 뭐라하니까 서운한거 말고 더잇겟나 뻔하지 부모맘은 우리 가정을 위해서 우리의 편안하고 안락한삶을 위해서 내가 이끌있으니.. 내가 가장이니..나한테 맞춰라~ 니기분따위 가정을 위해 희생해라 내맘에 맞춰라 내말이 다 맞다~ 아니겟어 ㅋ 근데 사실 부모가 결과적으로는 맞는말이 많지
@왕-f2r
@왕-f2r Ай бұрын
영상보니 부모님이 자녀를 사랑하는게 느껴지네 어떤일인지 모르지만 부모님 마음 상하게 하지말고 살자!! 어른이 되면 알지 부모마음을 자식키우는게 보통 어려운지 아냐 지 밖에 모르는것들 꺼떡하면 삐지고 토라지고 어리숙한거니 부모가 이해하고 기다리는거다
@막대기-i2j
@막대기-i2j Ай бұрын
​@@uru7301 부모되보니까 나는 아직도 이해 못하겟는데 그래서 부모되니까 더 연락 안하게 되던디😅
@jessicalee7291
@jessicalee7291 Ай бұрын
그런 식이면 자식이어 봤었던 부모가 먼저 자식 마음을 알아줘야하는건데😂
@darkani5665
@darkani5665 29 күн бұрын
[ 너도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자식 낳아보면 알게 된다 ] 라고 했지만... 나이가 드니까 더 모르겠다.... 도대체 저런 작은 8 살 짜리를 각목으로 때려서 안면 장애를 만든 그리도 중요한 일이 무엇이었을까? 내가 8 살때 나라를 팔아먹기라도 했나?
@winner3075
@winner3075 Ай бұрын
세상에 사연 없는 사람들 없지. 지금 힘들고 괴로워도....다들 힘내서 이겨내고 잘 살아갔으면 좋겠다.
@오리온2
@오리온2 Ай бұрын
인생이 씁쓸해도 어쩔 수 없다! 다시 그때 이전의 시간으로 돌아갈 순 없다. 가슴이 쓰려도 별 수 없다! 힘든 시기였을 텐데 별 능력도 갖춰지기 전에 어쩔 수 없이 스스로 이를 악물고 조기 독립하게 된 것이다! 부모노릇도 처음이고 자식 노릇도 처음인 게 삶인 것이다.....
@Alskslsm4951
@Alskslsm4951 Ай бұрын
처음엔 누구나 완벽할 수 없고 실수를 하지 같이 살면서 몰랐다면 알아가야하고 부족한게 있었다면 채워가려고 해야지 아무런 노력조차 하지 않으면서 매번 나도 처음이라 몰랐다는 비겁한 변명이란 생각이 든다 세상엔 모자라고 서툰 부모들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좋은 부모가 되어주는 사람도 많이 때문임
@김광중-x2l
@김광중-x2l Ай бұрын
계기가 좋진 않았겠지만 시간이 해결해 줄껍니다 군대도 다녀왔고,세상 이치도 어느정도는 깨우친 나이 입니다 간간히 소식이나마 듣는걸로 만족하세요 독립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응원해 주세요
@보배-m3t
@보배-m3t Ай бұрын
연락이 안되니 많이 답답하겠어요~성인이면 너무 걱정마세요~군대까지 나온 아들이니 잘 할꺼에요~
@헌유-m8q
@헌유-m8q Ай бұрын
군대 갔다오고 하면 다 큰거 같지만 보통의 남자들은 서른정도나 되야 뭘 알아
@최화정-e7l
@최화정-e7l Ай бұрын
부모는 자식을 기다려주는거더라구요 본인이 경제적도움도 없이 독립해서 살고잇으니 기특할정돕니다. 부모가 자식인생살아줄수도 없으니 그냥 잘못햇으면 미안한음갖고 기다리세요 연락올거예요
@Lucyjang
@Lucyjang Ай бұрын
(사연이 팩트라는 전제하에)양쪽 말 다 들어봐야지..그리고 상처받아서 나갔는데 그걸 가지고 공개적으로 방송내보내면 아들은 입장은 뭐가되냐...진짜 별로네..
@나로-g3e
@나로-g3e Ай бұрын
제일 아픈 말이 나가라는 말! 집을 나간건 드러난 현상 일 뿐, 아들 마음이 곪아 있었던 건 아닐까요..
@박인영-u5i
@박인영-u5i Ай бұрын
나가라는말은조심했어야죠 부모도낳았다고자식이소유물은아니예요
@Ill-v6r
@Ill-v6r Ай бұрын
오죽했음..아들도 지금까지.참다 참다.. 부모님 본인들을 돌아보세요 혹시 통제하지 않았는지..제가 20대에 부모님과 인연끊고 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그때 그걸 못해 지금까지 힘듭니다
@Mebeinghere
@Mebeinghere 2 күн бұрын
저희 가족에도 아주 비슷한 일이 있었고 제가 딱 그 여동생이었는데요, 길게 봤을 때 아주 잘된 일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안 터졌으면 나중에 3-40대에 터졌을 거고 그러면 평생 안 보고 살았을 겁니다. 20대에, 아직 아들의 삶이 어느정도 정해지거나 안정되지 않았고 여전히 자아를 찾아나가는 과정에 터진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20년동안 곪은 상처를 지금 아들은 꿰매는 시간을 보내고 있을 거고, 그게 꿰매어지면 곧 얼굴 보고 살게 될 거에요. 덕분에 아버지는 정신 차리셨을 거고요. 저희 가족도 지독하게 힘든 시간을 견뎠는데, 그게 벌써 5년 전이고 이제는 아버지도 한두달에 한번씩 오빠 얼굴 보면서 삽니다. 아주 평화롭고 좋아요. 아버지 성격도 그때 이후로 많이 달라지셨구요. 아버지 반성 많이 하시고, 아들을 한명의 삶의 주체로 인정하고 바라보도록 삶의 시선을 바꾸세요. 사실 이런 일이 있었다면, 본인이 제일 뼈저리게 이미 느끼셨을 것 압니다.
@이형민-d3r
@이형민-d3r Ай бұрын
아들아 아무리 불만이 많아도.. 어머니가 아프잖아 어머니한테라도 종종 연락을했으면좋겠다..
@Neha-dream
@Neha-dream Ай бұрын
감동입니다❤😂😊.
@김경아-h6c
@김경아-h6c Ай бұрын
저도 아들하명 있는데 아들 입장에선 많이 속상했겠어요. 아들 마음 풀어주고 아빠랑 화해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
@hfhhgdfh
@hfhhgdfh Ай бұрын
전역한지 3일된 애면 아내가 많이 아프시긴 했어도 그래도 일단은 애틋하고 그러지 않나요 좋게 말했을 수도 있었을텐데
@벨라미-d9m
@벨라미-d9m Ай бұрын
그동안 쌓인게 있었겠죠
@김리코는겁쟁이
@김리코는겁쟁이 Ай бұрын
참다참다 살기위해 나갔네요
@김지혜-u5h
@김지혜-u5h Ай бұрын
인간관계는 상대적입니다 오죽했음 그랬을까요 부모도 반성하고 진심으로 사과하시길요
@soyoungkim-n6e
@soyoungkim-n6e Ай бұрын
고등학교 아들을 둔 엄마로서 계속 눈물이 나네요~
@funnylee5832
@funnylee5832 Ай бұрын
거짓말 좀 하지마라… 행복한걸 원한다면 지금 행복하다는데 된거지 자신들의 기준으로 살아야 행복하다고 믿는 한은 아들이 정말 성숙해서 부모를 다 받아주고 자식처럼 여기기 전까지는 힘들다…
@janniey3080
@janniey3080 Ай бұрын
부모가 살기 힘들다고 하니까. 그게 감당이 안되는거임. 본인 앞가림도 힘드니까
@꽤꼬리-h7e
@꽤꼬리-h7e Ай бұрын
부모라는 이유로 자녀에게 화나도 생각하면서 달래며 대화를 해야해요 감정의 골이 깊으면 서로가 마음이 함들어요
@melloncheon6887
@melloncheon6887 21 күн бұрын
제가 저런상황이랑 좀 비슷한상황인데 아빠랑 싸우고 대놓고 집나가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바로 나갔어요 그길로 취업바로하고 자취하면서 독립하고 연끊었는데 부모님한테 연락오더라구요 그때 집나가 라고한건 빈말이었다고 너무 깊게생각안해도 된다고..근데 제입장에선 가슴에 못처럼 박혔거든요. 물론지금은 연락은하면서 만나기도하고 정상적으로 돌아왔지만 집나가 라는 그 단어의 상처는 생생하게기억이나네요
@하늘-k8u4h
@하늘-k8u4h Ай бұрын
본인들 입장에서만 좋은 부모였던거처럼 말하네.. 아들이 말없이 도움없이 집나가서 1년을 연락 안할 정도면.. 대충 알겠다.
Cat mode and a glass of water #family #humor #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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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iki_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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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Band 😅 #toshleh #viralsh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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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shl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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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erson who claimed she could never forgive her f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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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ChangokSho 3] My beloved partner who left me first💧
19:54
[#KimChangokShow3] Should I teach you how to make a baby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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