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개비는 정말 거북이에게 피해를 줄까? (반전주의) - 따개비 해부

최근 SNS나 인터넷에서는 따개비가
거북이나 다른 생물들에 붙어서 그 생물의 영양분을 쪽쪽 빨아먹고
살을 파고들어 죽게 만드는 나.쁜. 생물이라 표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따개비는 정말 다른 생물들을 죽이는 생물일까요..?
오늘은 따개비에 대한 사람들의 오해들을 따개비를 직접 해부하며 알아보았습니다
따개비는 어떤 생물인지, 껍데기 내부는 어떤 모습인지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따개비 #거북이 #해부
궁금하신 주제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문의 메일 : [e-mail]
『수상한생선의 진짜로 해부하는 과학책』 도서 구입 링크
1권) bit.ly/3ZZrzeW
2권) bit.ly/3KOl22l

[@수상한생선]

이번 영상은 따개비의 실제 몸 구조와 생활 습성에 대해 소개하며 따개비에 대한 오해를 풀어가는 내용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영상의 주된 내용은 다음과 같을 것 같네요-! 1. 인터넷상에서 따개비가 다른 생물의 몸에 뿌리를 내리고, 그 생물에서 영양분을 빨아먹는 기생생물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따개비는 사실 그러한 특성을 가지지 않습니다. 2. 따개비는 부착된 생물에게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경우 따개비는 부착된 생물의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큰 피해를 주지 않으며, 건강한 개체라면 대부분 공생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따개비의 일반적인 습성은 다른 생물을 죽이며 살아가는 기생생물이 아니다.”라는 것을 표현하려 했는데, 따개비가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는다는 의견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있는 듯하여 댓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겜치-o5l]

수상한생선님 참외는 왜 씨앗이 많을까요 참외를 먹다가 궁금해져서 질문 드림니다

[@rhyn1759]

물론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지만 사쿨리나 같은것도 언급해주셨다면 좋았을텐데 그런부분은 조금 아쉽군요 그래도 영상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XD

[@심호흡-w2q]

난 내용보다 형 목소리가 좋아

[@hk3993]

대중들은 대부분 멍청합니다. 자기들 멋대로 받아들이기 일수

[@나비야-r1p]

원치도 않는데 남의 등에 붙어서 물저항을 높이는게 피해는 피해죠

[@PaniBottle]

철학적이야...

[@classic_ra]

👍

[@benclark02]

형도 자려고 했는데 알고리즘 떴어?

[@칸의장우산]

새벽 4시, 시험 9시간 전에 빠니 댓글도 보고 레전드네 ㅋㅋㅋㅋ

[@임정혁-o4h]

ㅋㅋ 이 형 이 시간에 안자고 뭐함

[@손잃고뇌약간고치기]

5빠 나이스

[@성이름-x9x4g]

이런 팩트체크 좋아요 요즘 많이들 조회수 끌릴만한 자극적인 소재들로만 얘기하려는데 따개비에 대해서 제대로 알게됐습니다

[@I_LOVE_Strokes]

특히 숏츠에서 얻는 정보는 없는셈 치는게 나은거 같아요.. 온갖 카더라,유사과학,주작이 넘쳐나서

[@delltia7685]

심지어 일부러 접착제로 붙이다 걸리사람도있음

[@batirohmus6014]

​@@I_LOVE_Strokes 그걸 걸러듣는것도 능력

[@mulzui]

뱃놈들이 바이럴하는거지 자기들한텐 금전적으로 손해니까 그런 이미지 가스라이팅하는거

[@유령이다-b3t]

이런애들 특) 정확히 어떤 영상이 그렇게 보였고 어떤 부분이 팩트체크가 안된채로 자극적인 이야기만 하는거냐고 물어보면 대답못함 ㅋㅋ

[@user-ly6bx6ll1qsksrka]

따개비한테 얼마 받으셨나요?

[@오-p2i7c]

ㅋㅋ

[@soulmate0179]

뒷광고네

[@kimdaehee3361]

어린 개체인 작은 거북에게도 붙어 불편해 보이던데요 그리고 따개비가 눈 같은 신체 약한 부위에 붙어서 불편하게 하던데

[@겸둥이-i4t]

위 댓글 말이 맞음 따개비는 그저 성체가 되기 위해 붙는건데 악의적은 아니지

[@울별]

다른 생물에게 피해를 주며 생존하는 생물이라기 보단 어쩌다보니 우연이 발생해 가끔 피해를 주기도 한다 쪽이라... 따개비가 유해한 종이라고 보기는 어렵죠

[@메크로네카]

해부하면서 이런 사실들로 오해 풀어주고 공존에 대해서 더 생각하게 해주시는게 정말 감명깊었어요

[@mm-lq7sj]

사회과학 전공입니다. 인간은 자신과 유사성을 더 많이 가지는 생물일수록 더 큰 공감능력을 발휘하는데요, 이는 유사성이 클수록 그 생물의 고통을 이해하거나 그 생물의 고통이 나에게 닥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와 거리가 먼 따개비보다는 우리와 비슷한 거북이에게 더 큰 공감능력과 감수성을 보이는 것이죠

[@yilee6825]

캣맘들처럼

[@drmphy]

사회과학은 분야도 많고 종류도 많을 뿐 아니라 인문계 대학교 졸업장 있다고 주장하는 꼴이다 그리고 합리적인 말이면 합리적인 거지 굳이 사회과학을 전공해야만 같은 말에 의미가 생기는 건 아니잖아? 굳이 사회과학을 전공했다고 돗자리부터 까는 것은 겨우 인문계 대학교 졸업장으로 유세를 떠는 거지

[@everlastingcoconut]

이게 유세로 느껴진다고?? 전공자로서 배운 내용 공유하는 게 유세로 느껴질 정도인가? 맙소사

[@mm-lq7sj]

@@drmphy 사회과학 전공자라 깔고 들어가야 똑같은 말을 해도 신뢰도가 조금 더 생기지 않겠나요~ 요즘 대학 졸업장 있는게 자랑도 아닐텐데 유세는 제가 나온 대학교 운운하는게 유세 아닐까용

[@딸기맛고추참치조림]

​@@drmphy넌 좀 심각하다

[@easydragon5864]

댓글에 헛소리가 많은데 자연은 좆간 없을때도 잘만 돌아갔는데 따개비가 어쩌구 동물이 어쩌구 하면서 인간이 도와줘야 한다는게 웃김

[@솔개그늘-u3s]

따개비는 멸종위기까지는 아니고 바다거북은 멸종위기가...

[@김도현-s8n2i]

바다거북은 따개비가 아니라 인간 때문에 멸종 위기인거임 그 둘은 수천 수만 년동안 같이 살아왔음

[@그거슨얼래가그래요]

사실 거북이한테는 따개비보다 인간의 플라스틱이나 그물이 더 치명적임ㅋㅋㅋ

[@rabise9221]

정말 생물과학자들이 이런 결론을 내린 것이 맞나요?. 아니면 이 채널의 주장일 뿐인가요.. 바다 생명체의 모든 조직은 따개비가 붙을 것을 염두에 두고 진화한 것이 아니지 않을까요? 따개비가 피부에 붙을 것을 예상하고 피부조직이 진화를 이루었다는 연구결과가 있나요? 고래의 피부 뿐 아니라 거북이의 딱딱한 등껍질도 수 많은 따개비를 등에지고 다닐 것을 예상하고 조직이 형성된 것은 아니지 않나요? 아주 쉽게 생각해봐도 따개비를 몸에 붙이고 다니는 것 보다 없는 쪽이 더 좋은 것이 아닐까요? 이게 부정이 될 수 있는 문제인지 전혀 모르겠네요. 공생이라고 표현이 되려면 거북이나 다른 생명체가 따개비에게 얻는 이득은 무엇인가요? 따개비의 생태계 역활과 다른 종과의 관계는 구분이 되어야 하겠지만, 피해를 주는 것이 없다는 관점은.. 인간은 모르는 영역이 아닐까요?

[@frypotato9048]

6:36 이미 정답을 말하신것 같습니다… 개한테 붙은 기생파리 유충 제거 영상과 거북이에게 붙은 따개비 제거 영상이 ‘시원해지는 영상’이라는 같은 카테고리로 올라오니, 사람들이 따개비=기생파리유충 이라고 생각하게 된것 아닐까 하네요. ‘숙주의 살을 파고들며 양분을 가로챈다’라는 서술은 기생파리유충에 정확하게 해당하니까요. 게다가 피해자는 개랑 거북이같은 귀여운 생명체이니… (스펀지밥에서는 따개비를 여드름으로 비유하더라고요. 건강이 안좋아지만 많이 발생하고, 제거하면 오히려 곰보가 생기고, 생활에 큰 문제는 없지만 보기에 좀 그렇고… 기생파리보다는 이쪽이 더 적절한 비유처럼 보이네요.)

[@Zero_Icetee]

역시 전공자가 만든 애니답네요ㅋㅋㅋ

[@izakhamiziudonga4283]

거북이의 호흡기나 감각기관, 생식기관 등 주요 부위에 따개비가 자리잡는다면 문제긴 하겠죠. 생각해 보면 폐어망이 따개비보다 더 거북이에게 위험할 텐데..

[@batirohmus6014]

간혹 상처에 따개비 유생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기는 하다지만

[@hyunhansol]

정말 너도 대단하다

[@박정님-q8c]

ㅈㄷㄴㄱㄷ

[@yacht-responce]

캣맘 욕하니까 이제 거북맘으로 전직했나... 괜찮다고 말해줘도 이악물고 "ㅇㅇ하면 어쩔건데" ㅋㅋ 병이다 진짜

[@이종희-z4g]

​@@yacht-responce5:26 ''거의'' 피해를 주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상처부위나 눈등 취약한 부위에 따개비가 붙어 피해를 받는 경우가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따개비에 대한 과한 혐오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몰라도 따개비에 의한 피해가 0이라고 말한 적은 한 번도 없을텐데요...

[@onesometoomuch]

따개비는 배에 한해서는 굉장히 골칫거리가 맞습니다. 바다생물들이야 속도가 좀 느려져도 먹이를 섭취하는걸로 계속해서 살아갈 수 있지만, 배 밑바닥에 따개비가 붙으면 속도가 느려지는데 이러면 연비가 떨어지고...연비가 안좋아진다는건 결국 기름값이 더 많이든다는것이기 때문에 손해를 보니까요...그래서 배 밑창에는 따개비와 같은 생물들이 붙어있지 못하게 독성이 있는 페인트를 바르고 전기를 흘리는 등 여러 예방조치를 취하죠!

[@sanctifyme]

그렇게 온갖 대비책을 마련해도 붙을 따개비는 붙는다고 하더군요...

[@mrjoo4344]

전직 선박기관사로서 다른 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남겨주셨네요ㅎㅎ MGPS, 페인트를 바르는 이유이죠

[@렘렘-v6y]

그 속도 조금의 차이에 생사가 오락가락 하는 게 생물의 세계임. 뭘 계속 살아갈 수 있어야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게 인간관점에서 배만 생각하는디~ 연비와 속도가 떨어진다는 개념을 생물에 적용하면 체력소모도 크고 느려진다는 것임. 그냥 배나 생물들이나 따개비는 골치덩이임.

[@벤치]

​@@렘렘-v6y 4:50 "따개비가 붙은 것이 이동성이나 생존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에프킬라초강력살충제]

@@벤치 전혀 영향이 없는건 아니니까 저런말도 할 순 있지 ㅇㅇ

[@ttoray66]

하지만 피부에 붙어 있으면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일거 같긴하네요? 직접 제거가 가능한 동물이 아니라면 말이죠

[@아옳옳옳-d6q]

ㅋㅋㅋㅋ 환장하겠네. 철저히 인간 중심으로 영상을 만들어 놨네. 댓글들도 제정신이 아니고. 니네 몸에 저런게 덕지덕지 붙어 있다고 생각해 봐라. 그게 피해가 없는 걸까? 한심한 놈들;

[@유사과학전문가]

달라 붙는 과정을 보고 싶네요 몸집보다 큰 거대한 석회질을 만드는데 성장은 어캐하는지도 궁금하네요

[@ByeongHun_Lee]

고거슨 아직 밝혀진바가 없습니다 ㅎㅎ

[@츄베릅-r4w]

어떻게

[@Jungle_in_the_house]

배 밑동에 붙은 따개비를 떼는 영상 때문에 동물에도 같은 이유로 안좋을줄 알았는데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네요 감사합니다 :)

[@free0264]

선박 밑에 붙은 따개비들은 배의 저항이 커져서 연비를 떨어트리기때문에 제거합니다.

[@LIMZINA-AKAVIRI]

나도 물의 저항 때문에 거북이나 고래에게 피해를 주는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

[@Jungle_in_the_house]

@@free0264 내 그래서 같은 이유로 동물들에게도 안좋은줄 알았어요 ㅎㅎ

[@츄베릅-r4w]

떼는

[@Jungle_in_the_house]

@@츄베릅-r4w 🥺👍

[@heavenkc6656]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결국 따개비가 혐오스럽다고 분류된거는 영상에서도 나와있듯이 거북이가 귀여운 것도 있고, 따개비에 다치는 사람도 꽤 있어서 그런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을 했습니다. (또 썩으면 냄새가 심하다는 이야기도 있드라구요) 그리고 어김없이 마지막에 생식 방법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한번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bears_paw]

헉 저런 엄지척 이모티콘은 어떻게 쓰는 건가요 ??

[@hsl370]

@@bears_paw

[@punggay]

👋👅🏞

[@bears_paw]

뭐야 저도 알려줘요..!

[@goldenbuglab]

@@bears_paw

[@빈티지시계사랑]

이런 논리네! 말로만 괴롭혔는데 상대가 죽었다 원래 죽을생각을 갖고있었던 사람이다!

[@fhcghvghgfg4706]

그게 무슨 논린데;;

[@JohnSmith-jq8mx]

징그럽게 생기고 생물같지도 않아서 혐오를 표출하는데 저항감이 없는 것 같음 기생 생물이라는 점도 뭔가 나쁜 이미지이고 여기에 따개비 생태에 대한 무지까지 하지만 생각해보면 설령 진짜 거북이 죽이는 따개비라 해도 먹이사슬의 일부이고 기생이란 생존전략에 선악도 없는데..

[@crystron-doctor]

사람들 입장에서 징그러워 보이는 이미지 때문에 안좋은 인식이 퍼져버렸네요... 스스로 자연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잘못 알고 있었다니 반성했습니다😊

[@I_LOVE_Strokes]

따개비에 발을 베이면 따개비의 결에 따라 여러갈래로 깔끔하게 살이 도려져 너덜거리게 됩니다.. 어떻게 알았냐고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user-ri73bdis88h7]

따개비는 이래서 안좋죠 그냥 바위에 긁힌다면 조금 빨개지고 끝날텐데 따개비는 피부를 갈아버릴만큼 너무 뾰족하죠.

[@picochid9144]

따개비가 기생하여 영양분을 뺏어먹는다는 괴담은 처음듣네요;; 따개비가 거북이에게 기생하는게 아니라 지느러미, 생식기관, 얼굴 등 부위를 가리지 않고 붙는 따개비 패각으로 온 몸이 뒤덮혀 무게도 무게 려니와 호흡이나 수영에 무리가 가게되어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최현수-i4t]

저도 이렇게 알고 있어요

[@mathys_tel]

따개비가 한번 붙게 되면 숙주의 건강과는 상관없이 증식하는데 ;; 이 유투버는 반드시 건강하지 않은 생물에게만 따개비가 증식하는 것 처럼 얘기하네요.

[@zwwz7639]

4:40

[@bread_can]

​@@mathys_tel따개비 유생은 붙는게 아니라 헤엄쳐다녀서 번식한다 해도 계속 움직이고 다니면 유생이 거북이 속도를 따라잡지는 못할텐데요

[@bikenono]

@@mathys_tel 그렇게 극단적으로 말한게 없는데 영상을 한번 더 봐야할듯

[@JooHongPark]

거북이 한 마리의 생명이 따개비 수백마리의 생명보다 가치있게 여겨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이건 좀 아닌듯. 논쟁을 하자면 끝이 없겠고. 궁금한 건. 그럼 거북이한테서 따개비들을 떼어서 바다에 던져주면 그 따개비들은 다 죽나요? 음. 난 그냥 떼어 줄래.

[@밤뚜밤]

사실 거북이를 죽이는 가장 큰 원인은 버려진 그물이나 플라스틱, 비닐류 같은 해양 쓰레기가 대부분이라죠

[@겸둥이-i4t]

이게 맞다

[@SJ-xn8ii]

공생보다 기생이 맞다고 봄. 당하는 입장에서는 득이 없어니.

[@김용하-m1s]

실이 있어야 기생인거고 득도 없고 실도 없으니까 편리공생인거잖음

[@KHLee-bb9uw]

@@김용하-m1s 따개비-거북이 관계만 보면, 거북이는 실이 있습니다. 이동 속도도 느려지고, 이동에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해집니다. 따개비가 눈가에 붙어서 성장하며 눈을 침범하는 것도 거북이에게 고통을 줍니다

[@라팜팜]

진짜 기생인것같음...

[@담비64u067mE]

​​@@김용하-m1s 맞습니다. 따개비가 과하지 않게 부착된 경우 한쪽만 이득을 보는 편리공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치 고래상어나 대형가오리에 부착하여 먼 거리를 이동하는 빨판상어도 이와 같은 편리공생이죠.

[@브츠흐]

내 몸에 따개비 붙어있어도 이동 속도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으니까 편리공생이라 할 사람들 많네 ㅋㅋ 거북이 입장은 생각도 안하고 그럴 것이다고 지레 짐작한 유튜브 영상하나 보고 결론을 내림.

[@APROBONG]

언제부터인가 따개비가 주로나오는 카더라/공포 썰들이 돌아다니더니 이제는 혐오하는 상황까지 가버렸나 보군요. 인터넷에서는 가벼운 놀림에서 시작해 시간이 지나며 점점 아무문제없는 정당한 혐오로 발전해 나가는게 요즘의 일반적 인터넷 문화인듯 합니다.

[@tcybam]

옛날이라고 다르지 않았습니다 ㅋㅋㅋ 전파력이 커져서 체감이 커졌을 뿐이지 괴담이나 가짜뉴스는 20년전 인터넷에도 많았습니다

[@palette967]

아니 좋같이 생겼잖아요..

[@맹꽁yee]

​@@palette967 외모지상주의

[@만둣속아이]

​@@tcybam 맞죠 특히 선풍기 ㅋㅋ

[@shurisneeze]

내용 감사합니다.. 몇년전에 따개비가 해롭다고 하는 영상에 공생도 가능하다고 댓글 달았었는데 질타받았거던여..😂

[@wookein4442]

따개비 제거 영상을 볼때마다 느끼는데 거북이보다 사람들이 더 시원한 쾌감을 느끼는듯

[@kiilyi3011]

따개비가 환공포증을 일으키는 것처럼 혐오스런 면도 있고 거북이에게서 따개비를 떼어내는 모습이 쾌감을 주기 때문 아닐까요?

[@샘물맑은-f7i]

멍청한소리 하네

[@yacht-responce]

헛소문을 글이나 영상의 형태로 퍼트려서 돈을 버는 족속들이 꺼리 하나 던져주면 원댓같은 순진하고 우매한 인간들이 있는 주접 없는 주접 나서서 다 떨어주니까 그런겁니다. 해명할 가치가 없는 일을 해명하려고 해서 유사과학의 확대 재생산자가 되지 마세요.

[@만둣속아이]

​@@yacht-responce 해명한게아니라 추측한거잖아요

[@bca9156]

​@@yacht-responce 사람들이 원댓글처럼 생각해서 따개비가 해롭다고 오해 하는 거 아닐까 라고 추측한건데 의도를 잘못 파악하신듯?

[@このハゲ-f7h]

​@@yacht-responce 그냥 님이 이해 못한거

[@MarkKim-yg2oh]

아니 이동 속도가 느려지지 않는다뇨. 무게가 있고 저항을 주는데.. 야생에서 속도가 느려지는건 상어같은 포식자에게 죽을 확율이 높아지는거고 아픈개체여도 자연 치유됐다면 부착된 따개비는 분명 불필요한 기생수죠. 소라게에 붙은 말미잘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아픈개체라면 더 문제구요. 네 거북이는 멸종위기 동물이구요. 따개비는 아니죠. 왜 거북이가 더 중요한지는 의문을 갖을 필요조차 없는거지요.

[@한별유튭]

영상 기획의도가 너무 좋네요. 실제 지식도 얻고 생각해볼 수 있는 주제도 던져주시니 영상이 더욱 재미있는 것 같아요! ^_^

[@user-yeo6sihan9nyeo]

해군 출신들은 잘 알겠지만 그들은 따개비를 충분히 혐오할만 합니다...

[@jdp7151]

만약 저라면 파고들지 않아도 영양분 안빨아도 그냥 붙어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싫을거 같아요

[@꼬마텐시]

중요한팩트가 빠진거같네요. 거북이등껍질에 붙었을경우 문제없을수있죠 하지만 머리나 다리에붙엇을경우 등껍질에 숨을때 통증을 유발할수도있고 따개비가 돌이나 선박등을 부식시키는 이유는 따개비가 붙은부분이 공기조차 통하지않는 완전밀폐상태가 되기때문이죠. 실제로 돌고래가 사람에게 따개비를 때달라고 다가오기도합니다 흔하진않지만요. 당장. 몸에 테이프를 좀 붙인다고 죽거나 피부가 괴사하거나 불편하진않을겁니다. 하지만 일년이년 한부위에 테이프를계속붙여둔다면 피부가 썩어들어갈겁니다. 물론 그전에가렵고 답답해서 본능적으로 테이프를 제거하긴하겟지만요. 따개비가 거북이에게 무해하다곤 할수없습니다.

[@user-sr9nz9jj3u]

따개비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으로 항상 "따개비가 거북이를 병들게 한다" 라는 것을 보았을 때. 사실이라 생각했지만 사실상 따개비가 붙어서 병드는 것이 아니라, 이미 병든 거북이를 따개비의 수로 파악하는 것이라는 사실 ( 순서의 역) 이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용가리-x3l]

참고하시길. 거북이도 잠이라는 게 있는데.. 잠잘 때 거북이는 움직이지 않고 해수면 위도 아닌 바다속에서 자리잡고 7시간을 잠.

[@__TDD]

따개비가 머리에붙어 위협 시 등갑에 머리를 못숨기는건요?

[@sunkim3999]

​@@__TDD 따개비가 언제 들러 붙는지 영상을 다시 보심이....

[@martinicandy3]

​@@__TDD 바다거북은 다른 거북이들과는 다르게 등갑에 몸을 숨기는 능력이 없는걸로 아는

[@한재광-i2x]

거북이 몸에 붙은건 때줘도 됩니다. 특히 원치않는 부위에 붙었을땐 때주는게 거북이에게 좋습니다. 기생은 아니라 할지라도 눈에 붙거나 하는 경우엔 치명적일수 있고 몸이 무거워져 나이든 개체의 경우 생존에 위협을 받을수 있습니다. 어떤 현상이든 선악으로 구별할 필요는 없지만 상황에 따라 좋고 나쁨의 구분은 해주면 좋겠네요.

[@tvpaintingmusicmoviehappyv7028]

따개비가 살을 파 먹는다는 그런 소리는 누가 하지? ㅋ 단지 불편을 주거나 생존에 문제가 될수 있는거겠지

[@IGLG_]

먼가 징그럽다는 느낌이 있어 싫어했는데 자연에 있어 도움이되는 친구였군요 좋은영상 잘보구갑니당

[@afrcanus1992]

근데 선박 바닥에 붙은 건 떼어내야죠. 추진력을 방해해서 연비를 낮추니까요.

[@김이박-m4e]

무좀이 좋은건 아니잖아요? 같은맥락아닐까요? 우린 무좀을 질병으로 보듯이 거북이는 따개비 싫어할듯

[@schwie3738]

다른걸 다 떠나서 어떤 인간이 유튜브 어그로나 끌려고 고의로 다른 따개비 붙여놓는게 없다 치면, 따개비던 거북같은 여타 해양생물이건 역사시대 전부터 존재했을텐데, 따개비가 저렇게 붙는게 지금 사람들 생각처럼 치명적이었으면 거북같은건 진작에 멸종했어야 할 것 같지 않나..? 따개비가 거북에 기생하는게 별 상관 없니 치명적이니 해도 쟤네들 둘 다 잘만 살아오고 있는데.

[@doyouknow_MTE]

거북손과 친척이라 그러길래 맛이 궁금해 찾아보니 매우 맛없고 심지어 일부는 독도 있다네요. 안먹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grief_seed]

따개비가 혐오받는 이유: 뱃사람 입장에선 배의 성능을 떨어뜨리고 주기적으로 페인트를 다시 칠해야 하는 수고까지 끼치게 만드는 민폐생물/측판이 매우 날카로워서 바닷가에서 놀아본 사람이라면 따개비에 긁혀 피를 본 경험을 한 번쯤은 해봤음 & 운 나쁘면 비브리오 패혈증은 덤

[@개구리-p3p]

귀여운 강아지는 먹으면 안되고 맛있는 닭과 돼지 소는 먹는것과 같은 이유아닐까 싶네요

[@메가-m7s]

존재자체가 죄악일 수는 없음. 그러나, 붙은 넘은 유죄, 발바닥의 티눈도 같은 의미임~

[@안녕하세요-h5o6h]

하다하다 따개비맘까지 있네 ㅋㅋㅋ

[@rgkoh1279]

거북이는 따개비가 붙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겁니다. 등판 뿐만 아니라 머리 얼굴 곳곳에 붙어서 방해 되는 것은 사실이죠. 이로 인해서 죽는 경우도 있고 하등 도움이 안되는데 괜찮은 것처럼 말하는 것 또한 잘 못된 거죠.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내 몸에 달라붙어서 불편하게 만드는 것을 하루 종일 붙이고 다닌다고 생각해보세요.

[@Kukukkkkk]

원하지 않을 수도 있고 신경 안쓸수도 있죠 거북이 이야기 안해주는 이상 모르는거임...그러니까 어설프게 인간중심적인 사고 하지말고 할거면 확실히 인간중심적으로 사고하세요...저처럼 따개비 ㅈ같이 생겼고 내 몸에 붙어있으면 불편할거 같으니까 그래서 떼어내줄거라고...알수 없는 사실을 진실인척 이야기하지말고 뭔 거북이 원치않을거라는 확실하지도 않는 이야기를 진실인척 이야기함..그게 선동이란거임

[@gongdori_b7194]

따개비가 장미처럼 생겼어봐, 사람들이 혐오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에 가져가려고 안달났을걸? 배우지 못 한 애들이 오히려 더 동물보호 어쩌구 지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Lunatday]

기생물이 꼭 숙주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의 몸속에 있는 드글드글한 기생충이나 세균들도 대부분은 이런 종류의 기생관계입니다(사실 기생과 공생의 경계는 그리 명확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숙주가 죽거나 병들면 기생생물에게도 피해라서 대부분의 기생생물은 이런 식으로 진화해왔습니다. 단지 몇몇 기생생물들이 일으키는 질병 등의 피해 때문에, 그렇지 않은 수많은 기생생물들이 있음에도 그들이 상대적으로 무시되면서 발생한 착각입니다. 흔히 우리는 기생충에 대해 욕심이 많다고 생각하곤 하지만, 실제 기생충들의 생활방식은 구걸꾼의 그것에 가깝습니다. 그다지 많이 먹지 않습니다. 주린 배를 채우는 것 이상의 무언가를 탐하지도 않고요. 말하자면 여러분에게서 돈을 훔쳐 명품을 사고 배를 가득 불리는 도둑놈이 아니라 그저 여러분이 흘린 동전들을 주워 겨우겨우 입에 풀칠하고 사는 생물들인 것입니다. 실제 구걸꾼들처럼 자기 구역에서 허락도 안 받고 음식을 주워먹으면 쫓아내기도 하죠.

[@wolfwind1741]

거북이에게만 붙는게 아니잖아요, 고래들이 따개비 제거하려고 용을 쓰는 것만 봐도 따개비는 해양 동물들에게 고통을 유발한다고 봅니다 상식적으로 내 피부에 돌멩이를 본드로 붙였는데 괜찮을 리가 없죠

[@상상초월-y2i]

영상에서도 인정했듯이 너무 많이 거북이등에 따개비가 붙었다면, 거북이에게 안좋은 영향을 주듯이..엄연히 피해주는건 맞잖아요. 애초에 아파서 느린 거북이였으니 따개비가 많이 붙었다 쳐도...아픈 거북이를 더 아프게 했으면했지..도움이 되지는 않잖아요. 따개비가 혐오다...없어져야한다...이것도 아니지만~!! 엄연히 피해주는건 맞지않나 싶네요.

[@이지은-m8c4k]

나 거북이 키우는데..

[@yasha3086]

붙어 있다는 것만으로 피해를 줍니다... 배에 붙어 있는 것만으로도 속도에 큰 영향을 줍니다 혹시 파리가 내 몸에 앉아있으면 왜 쫒을까요 앉는 것으로는 큰 피해를 주지 않는데...공생 관계가 아닌 관계는 피해를 주는게 맞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patrickchoi9120]

하지만 선박쪽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결코 좋아할 수 없는 오손생물...

[@스윗친뮤직]

등껍데기에 따개비가 붙은 거북이들은 해수면에서 잡히던디 활동성이 없어서 따개비가 붙는 다는건 말이 안되는디

[@b.k1636]

고래나 거북이는 고등생물인데 스트레스 안받겠나? 니몸에 붙어있었음 좋겠냐?

[@int.praisingjesuschurch3043]

그래도 불편하고 고통스러워요.

[@케로론]

어찌됐든 기생해서 다른 생물을 괴롭히는거자나요 ㅜㅜ

[@terrayi]

따개비가 숙주의 영양분을 먹고 산다느니 살을 파고든다는 소문이 있는줄은 오늘 처음 알았네요. 전혀 그럴 수 없다고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었어서요. 그외 내용들은 신기하네요.

[@manyangjoa]

저는 사람들이 거북이처럼 고등사고를 할 거 같은 생물에 더 공감을 하는 것 같아요. 따개비가 생각에 공감하기는 인간 입장에서 쉽지 않으니까요

[@이상훈-f4d1p]

최근에 거북이 등껍질에 따개비 떼어주는 영상을 봐가지고 우리 착한 거북이 괴롭히는 아주 나쁜녀석들이란 인식이 있었는데 그게 아니였군요~ 산호처럼 바다에 있어서 중요한 생명체라는걸 배우고 갑니다.

[@2023MooHyeon]

등껍질이 아니라 얼굴에도 붙어요. 님 얼굴에 붙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안아플까요.

[@용가리-x3l]

​​@@2023MooHyeonㄹㅇ. 거기다 호흡기 근처에 달라 붙기도 해서 생명에 큰 지장이 감.

[@능지_박살난_천사]

@@용가리-x3l 주로 단단한 표면에 붙으려 하는 따개비 특성상 얼굴에까지 달라붙을 정도면 그 거북이는 죽기 직전이라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등껍질에 붙으려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얼굴에 붙었다는 뜻이니;;

[@handleisXXXX]

왜 내가 아는 거랑은 다르지?

[@vac_room]

6:20 거북이가 더 귀엽고 인간 기준에서 따개비는 작고 하찮아보이니 그럴듯 합니다. 하프물범이 멸종위기종이 아님에도 귀여운 외모 때문에 보호대상인거처럼 대하는 사람이 많은데 반해 아이아이 원숭이는 못생겼단 이유로 죽임 당하다 멸종위기종이 되어버렸음....인간 종족이 가진 극복 불가능한 외모지상주의의 한 단면이겠죠?

[@sunghyunjeon6974]

물저항 증가 이동성하락, 이것만으로도 충분히피해인데

[@AN_Framea]

따개비는 멸종위기종이 아니잖어

[@손절만한다]

따개비가 거북이 등갑 배갑 이외 의부분까지 증식시 거북이에게 피해를주는것이 당연한것인대 그걸 피해를 안준다고 판단하는게 옳은정보인지 의문이네요 해외거북따개비제거영상을보면 따개비가 눈과 몸 까지 증식된경우를 적지않게 접하는대 지금영상은 따개비가 거북이에게 영향을 끼칠수없다고 말하고있는거 같습니다 배갑과등갑 외에 다른곳에 증식하는부분에대하여도 팩트체크부탁드립니다

[@user-ohmygoddddddddddd]

예 팩트체크영상입니다.

[@기리끼-w2u]

눈 뜰때마다 따개비 껍질들 보인다고 생각해봐라 안파고 든다고 피해를 안주는건지 얼마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지 자기 얼굴 눈 바로 옆에도 저렇게 달라붙어있는데 피해가 없다는건 인간의 관점일뿐

[@GG-dj3ik]

사람은 존나 간사하고 편협하니깐요 동물단체들이 일부 동물들을 보호해야한다고 주장하지만 모든 동물을 다 대변하진 않는것처럼 말이죠 의미없는 개짓이라는걸 모르죠 그냥 자기 위안이에요

[@olive4301]

마지막 질문에 대한 직접적인 답을 하자면 거북이는 귀엽고 따개비는 안귀여워서 그런것 같습니다. 겉으로는 생명의 소중함을 얘기하지만 그 생명의 가치를 인간의 미적기준대로 우열을 나누기도 하니까요.

[@일차일라]

나는 종이 빨대가 인간에게 가장 큰 해악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KOREAN_TOP]

고양이가 환경에 얼마나 위해를 끼치는지는 알 바 아니고 그저 고양이 밥한끼 더 챙겨주는게 동물을 위한 일이라고 여기는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됩니다.

[@수수해-t5s]

일반적으로 (인간)피부에 우둘투둘 나는 것은 질병의 표식입니다. 그리고 인간은 그런 것을 혐오하거나 두려워하게 각인(?)되어 있습니다. 천연두 같은 사망율이 높은 전염병일 수도 있고, 나병(문둥병)처럼 전염율은 거의 없으나 신체의 변화가 너무 큰 병도 있습니다. 수두나 홍역처럼 병에 걸리면 수포가 올라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개비의 모습에서 그런 몹쓸 병에 걸렸다고 상상되기에 아마도 따개비전설(?)이 생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만 따개비는 선박의 피부암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희상-z7t]

새롭게 지식 추가 하네요.. 그런데.. 따개비가 부착한 해양생물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말은 처음 접한거라 아직은 더 확인을 해봐야 하는 절차가 남은.. 해양관련 학자들 부터 시작해서 제 주변에서는 해양생물에게 막대한 지장을 준다고 모두 말하거든요..

[@napoleon5ap]

따개비의 죄는 허락도 없이 해양생물 몸에 들러붙어 떼지도 못학고 평생 살아가게 만든다는 점이죠 솔직히 사람이 걸어가다 따개비가 몸에 붙었는데 평생 그상태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따개비 죽이고싶을거아닙니까

[@user-iv7vf4fu8b]

편리공생과 기생 모두 생존의 한 방법이며 자연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그런쪽으로는 수많은 동물을 학살하고 서식지를 빼았는 사람이 제일이죠

[@JISANGJIHA]

거북이가 고통스러워 하니까 떼주는거지 대체 뭘 말하고 싶은거야 ㅋㅋㅋ

[@po2769]

거북이가 고통스러워 하는건 어케아냐? 오히려 따게비 뜯을때 살점 떨어지면서 더 고통스러워 한데잖아 마인드가 딱 지눈에 보이는 대로만 믿고사는 캣맘이네ㅋ

[@JISANGJIHA]

@@po2769 그럼 건강한 거북이 상어 고래들은 왜 스스로 따개비를 왜 떼어내려하겠어 ㅋㅋ 싫으니까 떼어내는거잖아 ㅋㅋ 진짜 무슨 병있냐? 생각이 거기까지밖에 안가?

[@진킹-e7z]

5:13 그러니까 수산시장 가면 따개비 무게도 측정된다 그 말이군요

[@goldingot3796]

말씀 하셨듯이 따개비가 많으면 많을 수록 좋지가 않죠.... 더군다나 거북이 눈가에 따개비가 붙거나 콧 구멍에 붙거나 입가에 붙으면... 큰일납니다 거북이는 스스로 따개비를 때어낼 수가 없습니다

[@츄베릅-r4w]

떼어낼

[@goldingot3796]

@@츄베릅-r4w 오타가 좀 날 수도 있지 뭘 그런걸 지적함

[@성이름-z8y8s]

머리위는 ㄱㄴ 해도 얼굴에 어케 붙ㅓ ㅋㅋㅋ

[@yadontthink]

따개비 미워하는 이유 선박이나 해양구조물 엿먹이는 것도 있지만 먹을만한 것도 못되어서 그런 듯

[@현경환-u7d]

거북이의 건강 상태에 따라 따개비가 붙는 다는 사실은 정말 대반전입니다. 앞으로 따개비를 미워하지 않아야겠네요.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023MooHyeon]

님 옷이 아니라 님 피부에 붙었다고 생각해봐요. 피해가 없을거 같나요?

[@이원형-z2q]

님이 벌에 쏘인다고 벌 다 죽여야 될까요? 지극히 자욘스러운 자연현상인것을?

[@리얼리스트-e7h]

​@@2023MooHyeon그럴 일이 없으니까 굳이 미워할 필요도 없는거죠

[@2023MooHyeon]

@@리얼리스트-e7h 제가 말하는건 거북이요. 등껍질에 붙은건 상관없다고 쳐도 배와 머리에 붙은건 고통입니다. 그래서 제가 피부에 붙은 걸 상상해보라고 한것이었고..

[@용가리-x3l]

​@@2023MooHyeon 호흡기 주변에도 달라붙어서 문제가 크다함. 따개비 자체로는 피해가 없겠지만 따개비가 어떻게 자리 잡느냐 따라선 생명에 지장이 크긴 함. 그리고 거북이가 다른 개체보다 느리고 병들면 더 느린 것도 있지만 24시간 내내 헤엄치는 거 아니고 바다속에서 자리잡고 7시간을 꿈쩍없이 잠. 잠자는 중에 들러붙을 확률도 높음. 고래는 떼어내도 거북이 특성상 따개비를 떼어내는 거 자체가 불가능.

[@SangHyunHan-r1d]

AI 에게 물어보니 : 1. 따개비가 거북이에게 미치는 영향: 가. 이동 제한: 따개비로 인해 거북이의 껍질이나 지느러미 등에 붙으면 이동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나. 스트레스와 건강 문제: 따개비는 거북이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껍질 표면을 가려 햇빛을 받기 어렵게 할 수 있어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다. 면역력 감소: 따개비로 인한 부상은 감염의 입구로 작용하여 면역력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라따뚜이-f9g]

따개비가 붙으면 이동속도가 느려지잖슴

[@왕감사]

따개비는 책에서 대표적인 편리 공생관계의 예시로 소개가 많이 되는 생물이긴하죠~

[@user-lb9ff8hi8i]

@Mortytown Loco ?

[@lIlIlI-n7f]

​@@mortytownloco1230이건 무슨 컨셉임?

[@somanyhomes]

​@Mortytown Loco 그런식의 패드립은 불쾌감이 드네요.

[@손세영-q6f]

​@Mortytown Loco ㄲㅈ

[@unarmed_civilian]

먹금

[@DK-hb7pe]

따개비는 멸종위기종이라는 이야기가 없었지만 바다거북은 멸종위기종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있어왔기 때문에 바다거북에서 따개비를 제거해주는 영상들 보고 더 민감하게 반응을 해주시는거 같아요

[@taylor895]

전혀 아닙니다. 대다수 인터넷에서 따개비를 미워하고 거북이를 불쌍하다고 여기는것은, 거북이는 우리가 어렸을때부터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생명체이며, 생김세도 어느정도 귀여운 느낌을 주기도 하며 성격도 온화한 느낌의 이미지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쉽게 호감이 가는 생물이죠. 문제는 여기서 자신이 귀엽다고 생각하는 생물이 마치 혐오스럽게 생긴 따개비가 덕지덕지 붙어있으니, 그것만으로도 이미 뭔가 불쌍해 보이기 시작한다는겁니다. 거기서 온갖 도덕적 우월감을 느끼고 싶은 존재들이 나타나 따개비가 거북이를 괴롭힌다 어쩐다 하고 살을 붙이는것이죠. 제대로 사실 근거 파악도 없이 그저 감정에만 호소하고 그걸 받아준 결과물이죠. 비슷한 느낌으로, 거북이 코에 박힌 플라스틱 빨대가 있죠. 해양 생물의 대다수는 어부들이 버리고간 각종 어업 용품으로 인해 피해를 받지만, 실제 피해의 1~2프로도 될까 말까한 플라스틱이 마치 해상 오염의 대다수를 차지하는것처럼 사람들이 퍼트리고 말을 하고 다니죠. 특히 시민단체들이 그 주축에 있는데, 이들은 절대 어부들이 문제라고 말을 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들도 결국 이권단체이며 환경단체 후원자의 가장 큰손 중 하나는 어업 협회이기 때문에 애꿋은 플라스틱에게 뭐라 하는것이고, 따개비와 비슷한 느낌으로 사람들이 도덕적 우월감을 느끼기 위해 사실관계 확인을 안하고 그저 감성으로 그게 맞다고 믿었고, 플라스틱을 많이 사용하는 업체들에 항의를 했죠. 그렇게 탄생한게 종이 빨대인데, 문제는 종이 빨대를 생산하려면, 나무가 많이 필요하고, 그 나무를 기르는 과정에서 주변에 불필요한 벌레들을 말살 시키는 수준으로 방역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생산된 종이 빨대에는 얇게 플라스틱 코딩이 되어서 나오죠. 결국엔 플라스틱이 들어갔지만, 감성에 의존한 사람들은 종이빨대가 친환경적이라고 굳건하게 믿고 있다는 것이죠. 정작 문제는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사람들인데 말입니다. 우스운 부분이지만, 종이빨대의 시작을 알린 미국의 스타벅스는 이미 진작에 다시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ㅋㅋ

[@chan2gim]

바다거북이 한태는 따개비보다 인간이 훨씬 더 위협적이죠

[@kank5705]

@@taylor895 뭐가 전혀 아니라는 말인지? 바다거북이 멸종위기종인건 사실이고 보호종인건 팩트인데.성체로 성장한 바다거북을 본다는건 기적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여기서 뭔 도덕적 우월감이 나옴.따개비가 잔뜩 붙은 동물들이 이 영상처럼 그 동물들에게 아무런 해도 안끼친다고 정말 생각하는 건지 ㅎ

[@taylor895]

@@kank5705 실제로 따개비가 동물들에게 악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건 해당 영상에서 오해라고 설명이 되어있죠. 간혹 따개비가 너무 많이 붙어 무게가 나가 힘이 들게 하는 경우도 있지만, 튼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제가 쓴 댓글은 원본 댓에 대한 답이지, 그쪽이 무슨 의견을 가지고 있는거랑은 상관이 없습니다. 영상도 제대로 안보고, 제 댓글도 제대로 안읽은 티가 팍팍 느껴지는 답글이라 참.. 할말이 없네요 ㅋㅋ

[@kank5705]

@@taylor895 이건 따개비가 잔뜩 붙어 고통스러워 하는 동물의 입장도 들어봐야지 뭔 인간이 단정지어서 오해다 큰 피해는 주지않는다 이런 말이지.따개비가 살갗이나 목부위 눈부위에 잔뜩 붙어서 호흡기와 시야방해등을 하면 그것 자체가 야생에서 살기 힘들게 만드는 건데 거북이 등껍질에 달라붙어 무게가 다소 무거워질 뿐이다라는 단순 생각을 할 수 있구나.따개비가 거북이 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한테도 덕지덕지 붙어서 미관상 혐오를 떠나 결국 죽게 만드는 원인이 되는건데 영양분을 빨아먹진 않는다 이거 하나면 님 몸에 따개비가 잔뜩 붙어있어도 피해를 안준다는 뜻인가.무릎관절에 다닥다닥 붙으면 걷기나 하겠나.무한증식하는 따개비에 비해 멸종위기종에 있는 거북이에 무게중심이 가는 건 당연한거지 이걸 단지 귀여운 관점에서만 보거나 감성으로 보는 것도 억지임

[@jhj7088]

솔직히 생각 조금만 해봐도 알수있는게, 부착형 기생 생물이면 숙주가 죽도록 유도한다는게 말이 안됨. 숙주 죽으면 스스로도 최소 사망에 산다고 해도 새로운 숙주를 찾느라 고생해야하는데 그런 하자있는 구조였으면 지금까지 살아남았을리가 없는것. 재미로 영상보는거야 상관없지만 주변에 이게 옳다 라고 주장하려면 제대로 따져보고나서 해야되는데 안그러는 뇌가 장식인 인간들이 많음.

[@한가한여유를]

인간은 어리석고 편협하고 폭력적이어서 생태계 모든 생명에 큰 피해를 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태어 났으니 살아있는 동안 조용히 조심스럽게 살다 가겠습니다.

[@HAVAGTAM]

고래는 수중점프를 통한 엄청난 충격으로 따개비를 제거 하지만 거북이는 불가합니다. 거북이는 유속이 느려서 등껍질 뿐 아니라 다리와 얼굴에도 붙어 눈꺼풀까지 덮어 심하면 눈을 전혀 사용하지 못하는 장애수준까지 이르게 합니다. 다리는 수영의 원동이기 때문에 물의 흐름을 상당히 방해하여 같은 속도를 내더라도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므로 먹이 활동에 까지 방해합니다. 시장에서 판매하는 따개비가 붙어있는 상태가 좋은 갑각류 등은 상태가 좋아야 판매가 되고 상태가 안좋은건 가판에 올려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usernamekaanenek]

1:20 쌤 목소리 귀여워 죽어요

[@maskboyman]

이게 옛날 유투브였으면 이분말 들으며 우와...내가 모르는것이 또 있었구나 하겠는데....요즘 너무 너도나도 개떡같은 정보로 유투브 하는 놈들이 많아져서.... 이분말이 맞는것 같기도 한데 그렇게 따지면 왜 그렇게 해양생물 구조하능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따개비를 제거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뭔가 다른게 또 있지않을가요? 없다라면 이영상은 세계적으로 순위에 올라야 할것입니다!!!!

[@crimsffgssh]

요새는 이렇게 개떡같은 댓글다는 사람도 많아져서...

[@Gebongye]

현명하시네 여기에 따개비의 무해함을 주장하면서 따개비혐오를 저능하게 표현하는 머저리들 천지인데 님 생각이 맞음 수많은 해양학자들이 이미 주장한바를 아무 근거없는 이따위 영상하나로 부정하는거부터가 잘못됨

[@회색물감-s7q]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거북이의 등껍데기는 무해할지 모르지만 얼굴이나 다리 같은 부분에 기생하는것은 해를 줄수도 있다고 봅니다 움직임의 방해뿐 아니라 시야의 방해도 사람 얼굴과 발에 저런 생물이 붙어있다면 완전 무해하지는 않은

[@bkey5792]

세상에 불필요한 생물이 어딨어? 인간이 제일 불 필요하지.

[@wjsn10]

따개비 궁금했는데 좋은 영상이네요! 그런데 가끔 거북이 등에서 따개비 떼는 영상보는데 떨어진 따개비들은 그냥 죽는건가요? 아님 또 다른 생물에 붙는건가요?!

[@숲속으로-m2u]

따개비 붙으면 느려도 먹이 활동은 할 수 있지만 천적을 만났을때 속도가 느려서 죽을 가능성이 높아짐. 그리고 껍질보다 살에 붙었을때 고통을 느낌

[@쿠x용]

조선시대 머릿이가 없으면 죽을 징조라고 생각하는거랑 마찬가지지.. 뭔 따개비가 무해하다고 하는거여?ㅋㅋ 직접적인 영향만 없을 뿐이지 간접적으로는 기생충이나 별반 없는거지.

[@김중립-d3h]

환경운동가들은 선동을 안하고 살 수가 없나?

[@Jellyjelllyy]

귀여우면 보호해야되고 조금이라도 보기싫게 생겼으면 유언비어라도 퍼트려서 혐오하게 만듦

[@lovebu2239]

개인적으로 인간에 빗대어 생각해보면 될 듯, 저런 따개비와 같은 편리 공생관계?의 어떤 생물이 인간의 몸 이곳저곳에 붙어있으면 설명대로 그게 피해는 주지 않는다고는 한들 떼버리고 싶듯이, 고래도 몸을 비벼대며 따개비를 뗴어버린다고 하는데 거북이는 스스로 떼어낼 방법이 없으니 인간이 그냥 도와주는 것이고.....물론 거북이가 되보지 않는 이상 따개비를 짜증나게 생각할 지 안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인간이 보기에 딱하니까 떼어주는 듯 싶고 인간이 따개비가 밉다고 떼어버리는 건 아닌듯? 그냥 그런 여론이 생겨나는 듯 하지만 우리가 미워한다고 따개비가 슬퍼하는 것도 아닌데 걍 그런갑다 해도 될듯

[@user-ohmygoddddddddddd]

거북이는 몸을 긁어서 떼어냄 근데 그럴힘도없는 약한개체들이 따개비에 달라붙는거고 그 개체의 문제임

[@RocoLapin]

맨발로 밟았다가 레고 이상의 고통을 보았지만 그렇다고 딱히 싫지 않은 생물이였는데 더 자세하게 알게 되었네요 잘보고 갑니다

[@akvt0107]

자연산 대인지뢰

[@와정말요-e3g]

맨발로 밟으면..어우

[@맨프리-o4t]

팩트는 니 몸에 저게 붙어있다 생각해보석요 ㅋㅋㅋ

[@아리타자기]

따개비가 과연 과거에도 거북한테 안 붙어있었을까? 육지거북이 바다로 갔을때부터 따개비는 번성하고있었음 그리고 애초에 거북을 인간에 왜 비유함? 무식한거 티내나 따개비가 천적이면 진작 멸종했겠지

[@맨프리-o4t]

​@@아리타자기 천적이고 머고를 떠나서 저게 니 몸에 붙어있으면 괜찮냐고 묻는건데 이게 그렇게 이해 안가나? 물리적으로 몸에 뭐가 붙어있다고 가정해보라는 말이 이해가 안감? 거북이가 물리도 무시함? 상식적으로, 통상적으로, 일반적으로, 보통, 대게 한 생명체에 또다른 생명체가 저렇게 붙어있으면 너님은 괜찮음? '아무상관없음' 이라는 표현을 쓸 수 있는 상황임? 고래는 저걸 왜 털어낼려고 몸부림침? 사람들은 보트에 붙어있는 따개비 왜 떼어내고 할까? 다시 질문할께요~ "니 몸에 어떤게 붙어있어도, 아니 살아숨쉬는 또다른 생명체인 저런게 붙어있어도 아무상관없음?"

[@아리타자기]

@@맨프리-o4t 아니 애초에 인간으로 비유하는거 자체가 웃김 육상동물도 아니고 포유동물도 아니고 중력영향 하나도 안 받는 해양파충류인데 대체 뭔 감수성을 가져야지 저딴거에 공감하냐? 그리고 모든 진핵생물의 제1목표는 번식임 번식에 방해되냐고 ㅋㅋ 몇천만년동안 멀쩡히 살아온애한테 따개비 불편하겠다 퓨ㅠㅠ 이러는게 너무 혐오스럽네

[@맨프리-o4t]

​@@아리타자기 1. 감수성하고 물리하고 무슨 상관? 따개비가 피빨아먹고, 살을 파고드는 생명체가 아니니까 저런게 몸에 달라붙어있어도 아무상관없냐고~~ 응?? 2. 중력영향을 하나도 안받는 에서 웃으면됨? 부력이 중력도 이김? 인류과학계 다시 작성함? 일단 캡쳐부터함.

[@아리타자기]

@@맨프리-o4t 아으 그냥 무식한 감성싸개로 살아라 진짜 수준 너무 떨어진다 컨테이선에 컨테이너 하나 추가한다고 가라앉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