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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알 듯 모르는 종조사를 다뤄봤어요. 책에는 잘 나오지 않을 뿐더러 제가 설명해드린 내용으로도 완벽하게 이해하기는 어렵겠지만, 차이를 전혀 구분하지 못하시던 분들께는 그동안의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의미 구분에 집중하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문법 활용에 대한 설명은 생략했습니다.
성별을 구분 짓기도 하고 캐릭터를 부각시킬 수 있는 표현이기 때문에 일본어로 된 영상물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본인의 정체성을 표현하는데도 꼭 필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일본에는 특히 성 정체성이 모호한 분들이 많이 출연하여 예능을 보다보면 다소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그런 점도 감안하며 즐겁게 시청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