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아서 땅울림의 뒤로 피한다고 해도 원래 에렌의 목적은 전세계를 한바퀴 도는 것이죠. 일반 사람들은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땅울림을 맞이했고, 파라디 섬으로 가야 살 수 있다는 것도 몰랐을 겁니다. (알더라도 가기 너무 힘들듯) 애초에 당시 시대발전으로 땅울림의 존재는.. 피할 수 없는 재앙이지 않았을까요? - 한지 - “전 대륙을 짓밟는 데 기껏해야 4일쯤… 걸릴 거야.” 함장 - “세계 연합 함대, 이 기적을 이룬 함대가 막지 못한다면, 이것을 막을 수단은… 인류에게 더는 존재하지 않는다.” 에렌 - “숲은 거의 소멸하고…, 며칠 후엔 시체를 뜯어먹고 살이 오른 벌레들이 대지를 뒤덮을 거야. 난… 땅 위의 모든 것을 새로운 대지로 만들고 싶었어…”
@JsjsHshsj-xu9ut9 ай бұрын
@@이강민-r2s입구가 짓밟혀서 막히잖음
@user-baka-yaro9 ай бұрын
이 영상 보니까 실제 현실 역사에서 진격거 세계관정도의 기술력을 가질때 전함들에 비해서 진격거 세계연합함대의 전함들이 2배 이상 작다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소함소포주의라서 못 막았다면서 ㅋㅋ
@초람-m5s9 ай бұрын
@@이강민-r2s그리고 열기때문에 나오지도못할수도있데요
@Ekerpw379 ай бұрын
@@JsjsHshsj-xu9ut뭐 어떻게든 삽질 계속하면 새로운 출구를 만들수있지않을까 물론 뚫다가 붕괴되면 답 없는거고
@저는기어다닐거에요9 ай бұрын
@@이강민-r2s흙 돌은 어디에 치울라고
@rinom70959 ай бұрын
작품보는 내내 너무 몰입돼서 "야발 저걸 어떻게해야돼...." 이 생각하면서 봤음 작품 내 도망가는 사람들 빙의한듯이 감상했는데 언젠간 따라잡힌다는걸 어렴풋이 알고있으면서도 계속 뛰어야한다는 이 상황자체가 답도 없으면서 너무 절망적이더라....
@모래Witch9 ай бұрын
작품을 옳게 감상하는 자세의 정석
@11017-qbrt9 ай бұрын
ㅈㄴ 잼있긴 한데 멘탈 털려서 다신 안봐야지
@Suzi-g9f9 ай бұрын
ㄹㅇ보면서 그냥 절망적임
@insf15948 ай бұрын
현재 멸망중인 우리나라 상황같네...
@펑크리7 ай бұрын
만화보면 진짜 절망적인 연출같은게 진짜 어떻게 하지 생각남
@orlein9 ай бұрын
생각해보니 땅울림이 인간만 죽이는게 아니라 생태계도 박살을 내네 뭐먹고사나
@Adf-k5u9 ай бұрын
1:00 백악기 운석충돌때도 지하 몇m 정도는 생물이 존재할 정도로 시원했을 것이라고 보고있고 실제로 당시 포유류들이 땅굴속에 살았기에 살아남았다는 시각이 있어서 열기가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지하 시설은 환기시설 없이는 사람이 살 수 없습니다. 지하철이나 지하주차장은 환기구 안 돌아가면 바로 찜질방됩니다. 환기시설이 없으면 산소부족한 찜통에서 죽고, 환기시설이 있어도 거인증기에 찐 고기입니다. 한마디로 리바이 살던 지하도시 수준이 아닌 이상 못 버팀.
@RuinDestinyBreaker9 ай бұрын
결국 80퍼센트가 전멸했어도 남은 20퍼센트가 먼훗날에 그거 기억하다가 결국 파라디섬을 지워버린거 보면... 그냥 멸망시키는게 에렌에게 있어서는 최상의 선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듬....최소한 주변사람들과 그 후손은 영원히 행복하게 살수있었을테니.... 파라디섬 멸망할때 멸망당하는 그 후손들은 땅울림을 멈춰서 자기들을 죽게만든 주인공의 친구들을 원망했을지도..... 결국 자기들대만 평안하게 살다가 후손이 멸종하는 책임 떠넘긴 조상들이랑 똑같은짓 한셈이니....
@아기상어-x9s8 ай бұрын
에렌이 친구들에게 자유의지 준겨야 이해가지만 친구들이 바깥세상 사람들 살린답시고 지들 동료 죽이는 짓거리는 납득도 안됨.
@Absolut_Truth_GENOCYBER8 ай бұрын
땅울림 성공해서 벽 밖 인류 100% 죽였어도 벽 안 인간들끼리 ‘거인의 힘’ 차지하기 위해 먼미래에 내분 가능성 농후함 프리츠 왕국 시절 때도 거인대전 일어났으니
@inhukj78758 ай бұрын
그래서 진격거 엔딩이 망
@inhukj78758 ай бұрын
@@Absolut_Truth_GENOCYBER 그 미래 볼 정도면 친구들 주고 미래도 보임
@뇨롱-c1r7 ай бұрын
ㄹㅇㅋㅋㅋ
@KeeperCharlie6 ай бұрын
물론 에렌의 거인을 뜻하는거겠지만 땅울림 시작하고 쟤들 앞으로 나아갈때 이게 진격의 거인 타이틀 뜻이었나 싶었다
@MinHan-fy1sj8 ай бұрын
만약 지하를통해 살아남아도 굶어죽을수밖에 없을듯ㅠㅠ
@Betis03922 ай бұрын
바다가 있는 곳은 어떻게든 먹고 살 수 있을듯??
@Thoughtcrime.2 ай бұрын
종자만 대량으로 보관하면 살 수 있을거같은데
@JsjsHshsj-xu9ut2 ай бұрын
@@Thoughtcrime.수백도 열기를 지속적으로 방출하면서 며칠동안 여러 대륙을 횡단했는데 이상 기후 때문에 제대로 자라지도 않을듯
@urndl9 ай бұрын
진짜 전세계를 한바퀴 돌았고 거기서 살아남았다고 쳐도 문명사회 개박살임 ㅋㅋㅋ
@ezr14339 ай бұрын
파라디섬으로 몰래 이주해야함ㅋㅋ
@댕댕이-r5q9 ай бұрын
파라디섬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는 걍 석기시대로 되돌아간 수준임
@danaka123.8 ай бұрын
동굴같은데서 버티다가 석기시대 같은 생활하지만 바다 근처에서만 생활 가능하고 모든 게 멸종해서 생태계는 끝났고 파라디 섬만 움직임.
@june146958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오히려 다른 점이 의문이었음 저 세계관에서도 세계는 구의 형태일텐데 따지자면 작은 점에 불과한 섬에서 시작해서 사방으로 퍼져나간 선(거인)들이 밀도를 어떻게 유지하는건가 납득이 안갔음 (공에 점을 하나를 찍고 사방으로 한정된 갯수의 선을 그으면 점에서 멀어질 수록 공백이 생기는) 사방으로 진행한게 아니고 대륙을 향해 진로를 선별해 면으로 펼쳤다 해도 고작 한 섬의, 한 지역의 경계선 면적만으로 그 넓은 면적이 피할 곳 없이 커버가 된다는 것도 말이 안됨 혹시나 싶어 작중 지도를 찾아봤는데 아무리 봐도 고작 파르디 섬의 국계도 전부 담지 못한 성벽의 면적을 아무리 잘 피고 늘려봐야 불가피한 면을 만들 수가 없어보임
@jwjh07 ай бұрын
만화적 허용
@개악질7 ай бұрын
그거 계산 해둔거 있는데 당연히 포위섬멸은 안되도 대륙단위로 밀고갈수는 있는정도로 나오던데 지구로 치면 아프리카에서 출발해서 유럽 지나서 시베리아까지 한줄정도 그어짐 그 줄 벗어난곳은 살겠고
@yulmoocha71997 ай бұрын
벽에 거인이 일렬로 있는게 아니라 겹겹이 있다고 하면 안될건 없음. 특히 벽 위에서 말타고 선로깔고 별거 다 할 공간이 나오는거 보면 못해도 세줄정도 있는거 쭉 펼치면 전지구는 몰라도 육지 전체는 커버될듯 새빨간 육질의 거인이 세겹이라니 삼겹살 땡긴다
@앞전진7 ай бұрын
개미만한 인간이 갑자기 초대형거인이 되는 세계관인데 안댈거머잇노
@dlover64046 ай бұрын
그냥 허공에서 거인소환도 가능한 다크"판타지" 장르라서 그냥 에렌이 추가로 더 소환해서 몇천만이라고 작품에서는 말하는걸 수도?
@질풍노트-k5f8 ай бұрын
와 그짧은시간에 전인류의 80%가 학살??? 근데 최종엔딩후에 몇백년후에 보니까 스텔스 포격기까지 개발해서 전쟁하던데... 살아남은 20%로 세상을 바꾸고 다시 전쟁하고..징하구만 이세계도...거인이 없어도 그냥 지옥이야
@user-bu8hv4my5g7 ай бұрын
우리세계잖아 틈만나면 전쟁 ,전염병,자살 등등
@yeol14245 ай бұрын
인류사가 실제로 그러니뭐.. 물론 80프로 같은 극단적인 수치로 인류가 절멸당한적은 없지만 2머전만봐도 인류의 참상은 ..
@Junil9Ай бұрын
@@yeol1424 유럽은 50프로 이상이 흑사병으로 한번 휩쓸렸는데요
@amyni85909 ай бұрын
근데 일단 한가지 고려해야되는건 진격거 세계관속 지구의 면적이 지금 우리가 사는 지구의 면적보다 훨씬 작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andrew3870ify9 ай бұрын
같은 면적의 지구일거같지가 않은데
@nanayasiki99089 ай бұрын
파라디 섬의 병단이 운용하는 말은 일반적인 말보다 훨씬 강한지라 시속 7~80km는 나온댔음. 말보다 얼마나 빠른지는 모르지만 사흘치 계산해보면 얼추 최소 면적은 나올듯
@문준영-w6m9 ай бұрын
아 쟤네는 중력이 작아서 저렇게 방방 날아다니는 거였네ㅋㅋ
@SU-zr2ov8 ай бұрын
@@nanayasiki9908 지구 둘레 구글에 검색하면 맨 위에 이렇게 나옴. [40,075km] 지구의 둘레는 시속 100km로 달리는 자동차가 400시간(약 17일)이상 달려야 한 바퀴를 돌 수 있는 거리입니다. 70~80km의 말보다 더 빠르다 했으니까 100km라고 가정해도 17일 걸린다는 거임 4일만에 전부 밟을 수 있다는게 말이 안됨
@Kimchacha11178 ай бұрын
비행기도아니고 말정도속력으로 4일이면 쪼꼬미행성이네
@smileworld10369 ай бұрын
애초에 살아남으면 뭐 어쩔거임 국가 인프라를 죄다 밟아놨을텐데.
@minwoohcr24469 ай бұрын
땅울림으로 인해 인류 80%가 전멸한 것도 대재앙이지만 세계에 살아가던 수많은 동식물이 멸종하고 또한 세계에 수백~수천년동안의 역사를 간직한 문화재도 한순간에 파괴된 것도 크나큰 피해입니다
@프로자막러-w1e9 ай бұрын
이걸보니 초대형거인 높이의 5배 이상이 넘는 마천루를 짓는 인간이 대단하게 느껴지네
@user-wf7hr7ij6v9 ай бұрын
애초에 마지막에 아르민 일행이 수륙양용 비행기를 통해서 거인으로부터 빠져나올수 있었고 또 에렌을 따라잡았다는거에서 충분이 기술력은 있었음 걍 만화적 허용? 뭐 그런거지 ㅋㅋ
@Ghibli099999 ай бұрын
그 비행기는 히즈르국이 전세계에서 최초로 만든 수륙양용 비행기였기 때문에 한대밖에 없었음.
@조약돌-k4z9 ай бұрын
솔직히 비행선이나 망망대해로 가서 살아남았다고 해도 그 숫자가 너무 적을듯... 유일하게 남은 거주지역인 파라디섬으로 가서 망명까지 성공해도 진짜 한줌밖에 안될듯...
@Space-xXx4 ай бұрын
그 비행기는 기술력이 아니라 빙폭석 덕이잖아...
@MRR-cu1ly4 ай бұрын
뭘뭐그래. 작중다대사로나오는구먼..😅
@karea_002 ай бұрын
그리고 무엇보다 아르민 일행을 땅울림을 알고 있었으니 좀 달리 봐야지 싶음
@jj-ow9xb9 ай бұрын
깔려 죽지 않아도 자연 다 파괴되어서 굶어 죽을 듯
@memoria-Iilgina9 ай бұрын
참고로 땅울림에서 살아남은 갓난아기의 울음 소리가 엘런의 일본 성우님의 딸인 아기의 울음 소리를 녹음한 거라고 밝혔대요.
@말많은사람19 ай бұрын
연합함대가 ㄹㅇ 개빨리모인거임
@goraniyoutube9 ай бұрын
빨리모일수 있었던게 파라디섬에 있던 마레의 철수선이 땅울림을 보고 마레로 날아가서인걸로 보이더라구요
@말많은사람19 ай бұрын
@@goraniyoutube 그쳐그쳐 파라디섬 침공하려고 연합군 꾸리던 와중이기도했고 크
@김상범-s5n9 ай бұрын
ㄹㅇ 진짜 ㅈㄴ빨리 모인거임 ㅋㅋ 볼때는 애네 언제 싸우나 했는데 지금 보니까 진짜 비행기 보다 빠르네ㅋㅋ
@김상범-s5n9 ай бұрын
지하에 숨는다 해도 그냥 나올수가 없거나 아니면 깔려 죽음
@pablop63618 ай бұрын
나왓다 치더라도 대지는 평탄화 되어있고 그 땅에 온갖 시체들을 먹은 벌레들만 있는 세계에서 지하 뚫고 나온거 자체가 의미있을가..
@FBI-bq7ns3 ай бұрын
@@pablop6361증기때문에 벌레도 다 죽어있을듯
@pablop63613 ай бұрын
@@FBI-bq7ns 아 못살려나?...
@무츠-q1j8 ай бұрын
그냥 지하로 숨으면 되는 거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평평해져서 나올수가 없다는 건 생각못했네요
@Betis03922 ай бұрын
이게 뭔소리?
@silverwest172 ай бұрын
@@Betis0392지하로 들어가는 입구가 완전히 뭉개져버리면 다시 밖으로 나오긴 힘들다는거지
@junyoungoh99039 ай бұрын
원래 주인공은 죽지 않는 법이라 재밌게 봤는데…….ㅠㅠㅠ
@나탈-z6x9 ай бұрын
현대라 해도 파라디 섬에 차르 봄바 샤워 날리는 그런 짓을 해야 막을 듯. 저걸 보면 진짜 파라디 섬 왕가와 마레 제국이 진짜 만악의 근원이라는 생각이 더 강해지더군요
@댕댕이-r5q9 ай бұрын
굳이 현대까지 올 필요도 없이 2차대전 폭격기 수준이면 충분히 막을 수 잇슴 애초에 작중 기술력으론 비행선이 높게 날수 없어서 짐승거인의 투석만으로도 손쉽게 격추됐는데 폭격기처럼 고고도에서 빠르게 비행하면 투석만으로 격추하긴 힘들죠 위에서 계속해서 폭격 해대면 운좋게 에렌의 목덜미쪽에 폭탄이 명중할수도 잇고
@user-nc2ug8dj9p9 ай бұрын
일단 포탄에 찢기는 내구성이라 융단폭격 한번 밀면 끝남...
@nanayasiki99089 ай бұрын
2차대전부터 어뢰나 정밀타격 기술도 생겨서 대응 가능해질듯.
@Mr.Sometwo9 ай бұрын
@@댕댕이-r5q 2차대전때면 연료와 자원이 부족할건데 폭격기의 항속 거리도 영국에서 독일 왕복하는 수준이고
@ililllililiililililillilill8 күн бұрын
@@Mr.Sometwo b-29는 항속거리가 9000km임
@user-us9gf2xy2c9 ай бұрын
빨리 왔다 좋은설명 감사해요!!❤
@리제로-p3e9 ай бұрын
저게 걸어와서 이정도지 만약에 기행종 같이 뛰어다니면 어우야
@실례합니다만Ай бұрын
좀 진지빨자면 초대형은 못 뛸걸 초대형 디자인도 하체비만이고 발도 코끼리 발처럼 생겨먹은거 생각하면 무게 분산에 스탯 투자해서 걷는게 고작임
@잘가체임버5 ай бұрын
진짜 초대형 거인 진짜 좋아하고 간지 ㅈㄴ 넘쳐서 더 좋았는데 헤엄칠땐 ㅈㄴ 징그러웠음
@일뽕발작감지센서8 ай бұрын
전에 과학유튜브 같은 곳에서 보니 애초에 거대 2족보행 병기도 그렇고 저런 거대 2족보행이 발에 몰리는 체중이 지금 물질이나 생물 조직으로는 견딜 수 없어서 성립이 안된다고 하죠. (거기에 무게 대비 땅에 닿는 면적이 좁아서 발 디디면 땅에 발이 푹푹 묻힌다고...) 비단 발 쪽 문제뿐만 아니라 팔 등 다른 신체부위들도 생물 조직으로는 형태 도 제대로 유지하기 힘들다고 하고... 바닷속에선 유지되는 거대 고래 같은것도 육지 올라오면 자기 무게에 눌려버리듯이
@wn93318 ай бұрын
거인들은 작중 설정상 밀도가 굉장히 낮은걸로 묘사가 됩니다, 그래서 걸어다니는 초대형이나 수영하는 모습이 어느정도 설명이 되는듯요
@Jelly_mang7 ай бұрын
설정상 거인들의 질량과 밀도가 생각 외로 매우 낮다고 합니다.
@Gimbabmukgosibda5 ай бұрын
만화에서 진지하게 물리학을 따지면 어떡하노... 그럼 거인이 애초에 없어야지
@galoistheorem45084 ай бұрын
@@wn9331 밀도가 굉장히 낮아서 바람불면 날아갈 정도도 아닌데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어요? 중요한 것은 대지를 평평하게 만들정도의 '무게'와 그것을 지탱하는 발의 '면적'이죠. 비유를 하자면 굉장히 밀도가 낮은 고래가 있는데, 다른 고래와 좌우로 같은 면적을 가졌지만 위로 100미터 솟아있다 하여도 육지에 올라오면 자기 무게에 눌려버립니다.. 밀도가 낮다고 무게가 낮아진것이 아니라서요. 참고로 고래가 뒹군다고 산 안무너져요. 고래보다 휠씬 작지만 하니발이 코끼리 원정대를 끌고 로마로 원정을 갔을 때도 산사태 안났습니다. 그 소리는 코끼리나 고래보다 수백배는 무거워야 한다는 것인데.. 이건 어느 정도 설명이 되는 것이 아닌 그냥 설명이 안되요.
@Space-xXx4 ай бұрын
초대형 거인의 형태를 보면 알겠지만, 발과 다리의 비율이 훨씬 커서 무게 대비 땅에 닿는 면적이 좁지 않음.
@바이올렛-q8w7 ай бұрын
지하에 숨었다가 다시 나오는데 성공했다쳐도 인프라부터 동식물까지 다 파괴됐는데 먹을게 부족할듯. 미리 챙겨뒀다면 모를까 작중 상황을 보면 그건 불가능하고
@Kiiv_8 ай бұрын
근데 만약 모든 사람이 죽었다면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 싶음...
@실례합니다만Ай бұрын
수십만년에 걸쳐 새로운 지적 생명체가 탄생하고 제 2의 인간이 되는게 아닐까
@꽃이좋아-b8q3 күн бұрын
한가지 가능성 고지대에서(산맥) 나머지 일곱거인이 힘을 합치고 지형때문에 대열의 오열이 흐트러지는 구간을 집중적으로 방어한다던지 (거인살산용 대포 +뇌창) 등등 1선 2선 3선 방어선 구축... + 남은 거인들의 힘
@앤드류-2class_agent8 ай бұрын
저거 멈추려면 듀얼 터미널이 열리는 수밖에 없다.
@특이한인3 ай бұрын
근데 진격의거인 에렌이 제일 불쌍하긴 했다. 저거 땅울림도 어쩔수없이 한건데 마지막에는 본인 동료한테 배신당하는거보면 솔직하게 말해서 그냥 아무이유없이 파라디 섬 주민들을 전세계가 다굴 하려고 하는건데 나같어도 학살 할수있었으면 했음.
@karea_002 ай бұрын
ㄴㄴ 동료에게 배신 당했다기 보다는 자신을 죽이게 유도한 거임 아르민 일행을 영웅으로 만들고 팔라디 섬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서 오히려 그런 방법을 고를 수 밖에 없던 에렌이 불쌍하다고 봄
@탄수화물-w3f4 күн бұрын
@@karea_00 헉 그렇게도 볼 수 있겠네요..
@sychemical9 ай бұрын
만약 땅울림으로 다 밟고 가면 뭐 다같이 벽으로 퇴근하러 가나요?
@jwjh07 ай бұрын
소멸하겠죠? 무지성거인 죽는것처럼
@ililililililililil81333 ай бұрын
아마 회식자리 마련돼있는걸로 알아요
@dudrb11012 ай бұрын
@@ililililililililil8133 행군이냐 ㅋㅋ
@우후-u9tАй бұрын
@@ililililililililil81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ㅈㄴ웃겨
@다크다크567Ай бұрын
땅울림 끝내고 육개장 사발 먹어야지
@윤찬혁-h7u9 ай бұрын
그 당시 기술력은 1차 세계대전 전쟁 기술력 그 당시 기술력에서는 지금처럼 대형 폭격기,전투기는 거녕 마땅한 항공기도 없어 대피,은신도 한계가 있고 살아남아도 석기시대로 돌아가니 섬 밖 인류는 그냥 처음부터 시작하는 꼴
@lllllllllllIIl9 ай бұрын
쟤네 지금 나오면 인류한테 그냥 찢기겟지
@Scathantheapprover8 ай бұрын
@@lllllllllllIIl 이미 국가가 존재하는 지역 위에서 시작한다면 그래도 피해가 클 듯
@이윤서-f6t8 ай бұрын
지금 준비도 안되고 갑자기 땅울림이 시작된다는 전제 하에 튀르키예정도 크기는 족치고 끝날꺼같은데
@lllllllllllIIl8 ай бұрын
@@이윤서-f6t 에이 인류를 너무 ㅈ밥으로 보는거 아님? 나오자마자 미사일 폭격 맞고 몇 km도 못 가고 다 뒤질 거 같은데
@JsjsHshsj-xu9ut8 ай бұрын
@@lllllllllllIIl땅울림이 7렬로 세워도 1천 킬로미터나 되는데 이정도면 국가 하나정도는 멸망시킬 수 있음
@발롬7 ай бұрын
지구는 둥그니까 방벽 기준으로 위도나 경도가 90도인 곳으로 가면 거인들 간격이 넓어져서 피할 수 있지 않을까 ㅋㅋㅋㅋㅋ
@Rational_122 ай бұрын
초반엔 그냥 자극적인 애니인줄만 알았는데 스토리도 좋았음. 마지막 크레딧 작은화면에 에렌 묘지에 미카사 할머니 되서까지 손주델꼬 찾아오는거도 뭉클하더라
@steamkorean9 ай бұрын
진격의거인은 야짤 잘 안나오던데 ..네임드 만화중에서..그만큼 트라우마가 좇되서 그런거겟지
@정원율8 ай бұрын
(존나많은데ㅋㅋ)
@YENA-k1h7 ай бұрын
?
@FBI-bq7ns3 ай бұрын
미카사 야짤만 봐도..
@karea_002 ай бұрын
@@정원율 다른 네임드 만화 중에선 유독 적은 편이긴 함ㅋㅋ
@unboxing3679 ай бұрын
사실 땅울림은 시대를 잘 타고난 것 현대에 땅울림이였음 충분히 대처가능함
@SDH-ej3bk9 ай бұрын
이미 작중 인물들도 기술발전이 거인의 힘을 추월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걸 인지 하고 있는데요 뭐
@DoggyOnAndOn9 ай бұрын
핵꿀밤
@swh83119 ай бұрын
초대형들도 핵맞으면 죽겠지
@윤찬혁-h7u9 ай бұрын
B29 대규모 폭격이면 해볼만 할지도
@sjmtech75729 ай бұрын
A-10 썬더볼트한테는 그저 한낱 육회임
@바나나박9 ай бұрын
에렌집 지하실 있음
@헤르메스-y7t7 ай бұрын
딱 하나 있네. 깊은 자연 동굴 속으로 도망치는 거임.
@user-fp3er1nz5d9 ай бұрын
진짜 야무지게 밟고 지나가네
@깍두기-t2fАй бұрын
초대형 거인 능력자는 고열 증기로 인한 근손실때매 지속시간이 짧았는데 본래부터 초대형 거인이였으면 죽이지 않는 한 계속 유지되는건가....? ㄷㄷㄷ
@척추꺽기개미9 ай бұрын
좀 설정 에러라고 생각되는 점은 아무리 초대형이라 해도 한,두겹으로 가는것도 아니고 여러겹이던데... 본 대륙과 파라디 섬 사이즈 차이를 보면 80만 마리라해도 그 큰대륙을 여러곂으로 밟고 간다는건 끝에서 끝까지(땅울림 전체 폭) 그다지 길지 않을거라 봄....
@포돌이아저씨-w5v9 ай бұрын
애초에 마레 대륙 전체에 사람들이 고르게 분포되서 살고 있는것도 아닌데 주요 도시들은 충분히 땅울림으로 둘러싸고도 남을듯
@척추꺽기개미9 ай бұрын
@@포돌이아저씨-w5v 주요 도시만이라면 충분히 가능하긴할텐데 분위기상 대륙을 둘러싸면서 간느낌이라...
@JsjsHshsj-xu9ut9 ай бұрын
@@척추꺽기개미마레같은 큰 나라들은 거인들 ㅈㄴ 많이 모아놔서 조지고 다른 미개발 지역들은 거인 적게 보냄
@기열기열아쎄이9 ай бұрын
현실적으로 계산해서 80만마리라고 해도.. 설정상 천만마리로 설정되었으니까 그냥 천만마리로 가정하면 가능한 일이긴 함..
@척추꺽기개미9 ай бұрын
@@기열기열아쎄이 천만이면...가능..
@Kopkpoy8 ай бұрын
온도가높으면 공기밀도가 낮아지고 엔진효율이 매우 낮아짐 고도가하락됨 온도가 더높아짐 고도가 더낮아짐 추락 웬만한 비행기술이 아닌이상 뒤짐
@lililililililililililj20 күн бұрын
지금 이세계에 필요한건 땅울림이다…
@user-yz6rn9mp5o4 күн бұрын
거인 앞에서 출발해서 지구 한바퀴를 먼저 돌아 거인 뒤로 가면 살 수 있을지 않을 까
@김성렬-y5t9 ай бұрын
땅울림 시작되는거 관측과 동시에 스페이스X타고 우주 한번 가따가 귀환 응?
@소소한소-b6h7 ай бұрын
현대엔 천무 시리즈로 거인 머리 터트리면 땅울림 하루컷 날듯
@AlwaysOne1235 ай бұрын
@@소소한소-b6h딱히 미사일까지 안가도 작품에 총 한방에 죄다 쓰러지는거 보면 아파치 헬기 전단으로 최소 몇천마리는 몰살가능함
@KELLOE20233 ай бұрын
우주정거장에 있어서 가까스로 살았습니다
@Unedited-x2f4 ай бұрын
그리고 애초에 에렌이 짐승거인이나 거인들 불러서 격추시키면 됨. 보니까 전퇴에서 활쏘는 애들도 있던데
@초록색머리-c6d9 ай бұрын
아무리 수천만 마리의 초대형 거인이라도 4일만에 전세계 초토화에 2~3일 만에 8할 인류 소멸은 좀 억지인듯 진격거 진짜 명작인데 숫자감각이 좀 아쉬움 그것만 빼면 진짜 완벽인데... 그래도 재밌게 봤지만
@냠냠-e4p9 ай бұрын
ㅇㅈ 초대형 다 합쳐도 전세계는 커녕 파라디섬도 못 덮을 정도일 텐데
@JsjsHshsj-xu9ut9 ай бұрын
초대형이 수천만인게 말이 안됨 초대형 거인 어깨 넓이를 20m라 가정할때 1000만 마리의 초대형거인들을 일렬로 세우면 지구 둘레의 5배가 됨
@지원최-i6w9 ай бұрын
@@JsjsHshsj-xu9ut애초에 일렬로 가지도 않습니다 좀 보고오세요
@jonetop19 ай бұрын
ㄹㅇ 80프로는 개 억지지 공룡 멸종시킨 운석 떨어져도 그정도는 안뒤지겠노
@JsjsHshsj-xu9ut9 ай бұрын
@@지원최-i6w 당연히 일렬로 안가고 최소 5~7렬로 간다는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냥 가정을 해본거지
@user-vs6le4xo9pАй бұрын
갑자기 궁금했던건 저 넓은 벽을 감싸고 있던 발바닥 거인들이 풀려난건데 전세계 80퍼를 초토화하기 위해 저 거인들의 숫자는 한 만 기? 정도 됐을까? 숫자도 어느날 너무 궁금해졌음 ㅋㅋㅋ
@lee_haru16Ай бұрын
그냥 땅울림이 성공적으로 끝난 if 세계선의 결말도 보고싶네요
@카디비-k5g9 ай бұрын
잠수함은 가능하지 않을까? 거인이 수영하는 높이보다 낮게 들어가면 ㅋㅋ
@포돌이아저씨-w5v9 ай бұрын
애초에 살아남아도 광활한 폐허에서 살아남기는 극악일듯
@염천교9 ай бұрын
잠수함같은소리 그런 기술력은 있지도 읺을뿐더러 거인이 지나간 바다 내부는 거인의 열기로 인해 고온으로 부글부글 끓으므로 잠수함 내부는 에어컨없는 전동차마냥 점점 밖의 열기로인해 뜨거워지므로 오븐처럼 뜨거워진 잠수함안에서 육즙 질질 흘리면서 구워지느냐 아니면 튀어나와서 펄펄끓는 바닷물에 삶아져 죽느냐 둘중하나임
@카디비-k5g9 ай бұрын
@@염천교 잠수함이 현실 기준으로 16세긴가?그때쯤 발명되서 마레수준이면 가능할듯!! 그리고 생명유지시스템있어서 그래도 생존은 가능할 듯!
@jesuissorry9 ай бұрын
@@카디비-k5gㅇㅇ 근데 만들긴 하겟으나 많은 인원은 못들어갓을듯. 글고 흰수염고래보다 3배는 큰 애들이 말보다 빨리 헤엄치는데 수심이고 뭐고 보기전에 고냥 인간 해물탕 되지 않앗을까..
@한승훈-x2r9 ай бұрын
@@염천교우린 중학교 시절에 액체의 대류 현상에 대해 배운적이 있어요~
@JAPARI_03 ай бұрын
키만큰게 아니라 고열까지 ㄷㄷㄷㄷㄷㄷ 근데 누가 피셜로 바나나 ㅈㄴ먹고 미끄떵 시켜서 막는방법에 대한 영상을 만들었던데 ㅋㅋ
@M.r.simpleАй бұрын
할수만 있다면, 파라디섬으로 대피하는게 최선의 방법
@lfr-oi4hr9 ай бұрын
궁금한건 파라디섬 벽3겹이면 젤안쪽말고 나머지는 똑같이 전멸해야되는거 아닌가
@dffffkk9 ай бұрын
2열 종대로 나란히 서서 이동함. 따라서 벽 붕괴 지점 근방이랑 거인이 지나가는 일직선 경로 외에는 피해가 없음.
@CSYT-qb1ns3 ай бұрын
애시당초 하늘로 피해봤자 모든 인프라가 작살나서 비행선 비행기 유지보수돛못하고 다시 땅울림으로 죽이려고 하면 기름도 정유못해서 걍 죽을듯
@니아니아니6 ай бұрын
땅울림 시작이 밤, 항구에서의 전투는 다음날 아침이고 밤에 오디하에 도착, 다음날 아침에 출발해서 해지기전에 땅울림이 멈췄으니 2일정도 지난거임. 지구의 절반정도 밟았는데 80%가 죽은건 경제파탄, 무정부상태로인한 아사자와 범죄사망도 엄청났다는 뜻임
@선각자프라이모디얼7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왜 파라디섬을 건드렸어;;;
@킹이-n3l5 ай бұрын
과학지식이 너무없나보네 땅속에 열기같은건 안미침 핵이 터져도 땅속에 숨으면 살아남음 입구 뚫을 장비챙기면됨 다 쓸모없는 소리지만
@user-younjiny4 ай бұрын
초대형거인정도 무게면 지하가 무너질듯 게다가 한마리가 아니기도 하고
@꽃이좋아-b8q3 күн бұрын
땅굴은 건물지하에만 있는게 아니에요. 지반의 고저차가 심한 곳 산을 뚫어서 은신처로 쓸 수 있고요 ㅎ
@fffoooxxxx70638 ай бұрын
궁금한게 마지막에 거인들 다시 사람으로 변하고 거인의 힘도 없어졌을때 왜 초대형거인인 사람들은 안보임
@user-Kim_Jooae8 ай бұрын
벽 거인들은 사람 아님
@느금망상8 ай бұрын
오직 대지의 악마만이 땅울림을 가볍게 멈출듯
@한수정후관우4 ай бұрын
결국 애렌쪽이 멸망당한거니 에린이 옳앗다 이건가
@ziodeka1279 ай бұрын
해저터널이 필요하다.
@hnnn___b3 ай бұрын
터널도 밟히겠지
@나요나-j2iАй бұрын
@@hnnn___b 초대형들 바다 건널 때는 헤엄치던데?
@hnnn___bАй бұрын
@@나요나-j2i ?뭔소리에요 걸어서건너는데
@Wh1nnyZАй бұрын
@@hnnn___b 헤엄친다고
@hgs39842 ай бұрын
솔직히 그랜드 캐니언 같은데만 가도 거인들 절벽에서 뛰어내리다가 발목 다나갔을거 같은데.
@JsjsHshsj-xu9ut2 ай бұрын
무한재생함
@user-baka-yaro9 ай бұрын
잠수함으로 거인들이 헤엄치는 수심보다 깊게 잠수한채 지나가면 살 수 있지 않을까요?
@nanayasiki99089 ай бұрын
잠수정도 개발안된 1차 세계대전 시점에선 불가능한 일
@user-baka-yaro9 ай бұрын
@@nanayasiki9908 독일이 유보트로 무제한 잠수함 작전 갈기다가 루시타니아호 침몰했던게 1차대전때인데요?
@냥아-q1n9 ай бұрын
물온도 올라가서 안됩니다.
@user-baka-yaro9 ай бұрын
@@냥아-q1n 따듯한 물은 대류현상으로 위로 올라가니까 아래에 있으면 세이프?
@MRR-cu1ly4 ай бұрын
@@user-baka-yaro저시대는 비행기가 있어도 큰 비행정이한계인시대입니다.
@진준한-p8p4 ай бұрын
공중으로 넘어가는거 아니면 지하실이 가장 가능성있는듯
@김민성-r6n2n3 ай бұрын
생각해보면 진격거 등장인물이 되지않으면 되는거임
@흐리-z6f2 ай бұрын
걍 아파트단지 몇개 모여있는곳 가서 진격거 과몰입하면 압도당함 그냥
@대경김-f9p9 ай бұрын
에렌: 내 인생은 비극 인줄 알았는데 ㅈ같은 코미디였어
@dbstjdtlr159 ай бұрын
리바이 세라핌만 만들 수 있어도
@knox97987 ай бұрын
반나절은 3시간이기때문에 비행정으로는 충분히 피할 수 있습니다.
@익명-v7c4 ай бұрын
피할 수 있냐 없냐가 영상의 주 논제인데 왜 자꾸 딴 소리로 새는 거지..
@mintchokochicken2 ай бұрын
히주르 일행이 항구에서 땅울림 맞이했을 때 배타서 피한걸 보면 바다로 피할 수 있지 않음?
@ojt1562 ай бұрын
전대륙을 짓밟는데 4일이면 이속 전투기급아니냐
@fugkhd60815 ай бұрын
걍 설정구멍이야 ㅋ
@MRR-cu1ly4 ай бұрын
애니나보고쓰셈😅능지
@후후-j6o9 ай бұрын
그래서 도대체 거인을 만들어낸 거대촉수벌레의 정체는 뭐냐
@하태림9 ай бұрын
절벽 가운데 굴 파고 살어야함ㅋㅋ
@텝텝-v1e9 ай бұрын
땅울림 보다보면 드는생각:핵폭탄 터트리면 어떻게 될까?
@moon000art8 ай бұрын
다가가는 것만으로도 불이 붙는 열기.
@user-xt3fl3pk9v7 ай бұрын
지상 동물 다 죽었을텐데 어케 그 뒤로 살아나가지
@hace86966 ай бұрын
현대면 뭐 미쿡 행님들이 알아서 잡아주시겠지
@안녕-c5s5z3 ай бұрын
자꾸 꼬투리거는애들 진짜 개열받네
@boson65465 ай бұрын
50년 정도만 뒤에 일어났으면 핵무기로 어떻게든 해결했을듯
@한글-i2k2 ай бұрын
핵무기까지 갈것도없이 2차대전 나치독일+소련 필요하다면 +미국 선에서 정리될걸?
@윤잠-f7p9 ай бұрын
근데 제일 궁금했던게 파라디섬에서 출발할때도 증기를 내뿜으면서 다 짓밣고 갔을텐데 파라디섬은 벽 무너진 곳만 피해 받고 열기 때문이나 그런거 때문에 피해받은곳이 없어서 만화적 허용인가 하면서 봤음
@JsjsHshsj-xu9ut9 ай бұрын
에렌이 증기를 조절하면서 갔지 않았을까?
@김태한-m5s9 ай бұрын
지 고향인데 시조힘으로 조절했겠지
@karea_002 ай бұрын
원래 벽 위치에 맞춰가며 가면 피해는 최소화 할 수 있는데 상상하니까 좀 웃기네ㅋㅋㅋㅋ
@Mzf-z4yАй бұрын
에렌이 어떻게 파라디 섬으로 편지를 보낼수있나요? 첩자가있나요? 우체부가있나요?
@짱돌_vlrt9 ай бұрын
뭔 댓글이라도 적어서 베댓 되야하는댕..
@kaminight9 ай бұрын
영상의 주제와 맞고 공감을 많이 얻으면 베댓됨
@user-j_book9 ай бұрын
배댓이 왜 될려고 하는거임?
@nanten_10229 ай бұрын
@@user-j_book 베댓되면 아 내가 이정도야 하게 되니까
@entic51559 ай бұрын
아니, 그쪽 드립실력으로 베댓을 찍어야지.. 그냥 베댓줘~ 이카고 있노 애당초 그리 받으면 의미도 없잖어..
@흑흑-e6m9 ай бұрын
@@entic5155 베댓이 뭐 대단한건줄 알고있노
@우리엄마에게하는말7 ай бұрын
인류가 20퍼 남는다는건 이미 정해진 미래라서 멸망할 일은 없어요 ㅋㅋ
@reziryАй бұрын
파라디섬에서 벽밖 땅울림 진행방향 반대방향에 있던 사람들은 어떻게는 살지 않았을까요?
@몰라-q1b9 ай бұрын
현대 기술력 상황에서 땅울림이 일어난다면도 해주세요
@머찐박쥐9 ай бұрын
고라니님 궁금한게 있어요 4기 2쿨 시간시나구 전투에서 지크가 벽위에서 투석을 할때, 지크는 돌을 어디서 가져와서 어디에 놔둔건가요?
@JsjsHshsj-xu9ut9 ай бұрын
벽 살짝 떼어내서 던진듯
@nanayasiki99089 ай бұрын
그거 우트가르드 성곽 전투 아님?
@user-fu39zjsn197 ай бұрын
사실 돌 없어도 경질화 잘 이용하면 되긴 해요..
@xeroprime474 ай бұрын
그거 벽뜯어서 던진거임
@yeongdan9 ай бұрын
전세계에 핵폭탄 뿌린거나 마찬가지일듯
@담대한순대3 ай бұрын
지진?? 그거 하늘로 피하면 되는거 아님?? ㅋㅋ 같은 질문 아녀요??ㅋㅋ
@dudrb11012 ай бұрын
그러고보니 저 거인들 다 어디로 갔었음? 완결 본지 오래돼서 기억이 안 나네. 스토리 후반부엔 갑자기 증발한 것 처럼 안 보이던데.
@라면-h1h2 ай бұрын
에렌이 죽으면서 거인의 힘이 사라졌을때 같이 사라진듯하네요.
@NiKELoding7 ай бұрын
애초에 따질의미가 없음 애초 작중 보여지는 초대형 거인의 스케일론 섬에 얼만큼의 초대형 거인이 있었든 땅울림으로 세상을 멸망시키는건 불가능에 가까움 그걸 하여튼 됨 ㅅㄱ한 시점에 뭔소릴해도 의미가 없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