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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함뜨를 시작한지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그덕에 저는 여름 옷 2벌을 뜨게 되었어요.
무엇보다도 할머니가 탐내시던 사파이어블루 어푸로
그해,여름을 완성하게 되어
이제 여름마다 할머니가 입으시면 함뜨방의 분위기가 저절로 되살아날 것 같아요.
저는 혼자하는 것 보다 함께 좋아하는 것을 나누는게 행복해서
두번째 함뜨를 해보려구요.
이제 아마도..?! 여름뜨개를 마무리하고 FW를 준비하기 위해
'에어컨 아래에서' 함뜨 해요♡♡♡♡
7월 10일 월요일부터 14일 까지 5일간 인스타dm으로 신청받구요
가을 옷을 뜨고자 하는 분이라면 누군든 환영합니다♡♡
7월 15일부터 9월 1일까지 기간을 잡았어요
누군가에겐 여유있고 누군가에겐 빠듯한 일정이겠지만
우리 모두 현생이 있으니 기간 내 못 끝내면 뭐 어때요~
문어발이 하나 느는것쯤이야 대수롭지않죠ㅎㅎ
저는 그저 함께 할 수 있음에 마음이 가득차네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여러분~오늘도 고생많으셨구용 당신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저희는 뜨개로운 하루 하루 보내며 함께 이야기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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