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할수록 더 우울한 이유 3가지 (지능의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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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욕 먹으면서 복귀한 이유
무조건 괴짜라고 천재는 아니지만 천재들 중에는 상대적으로 괴짜가 많은 경우가 있죠.
당연히 지능이 높을수록 다른 사람보다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힘들어하는 점도 분명히 있는데요. 그게 어떤 것들일까요?
『지능의 역설』이라는 책에서 얻은 아이디어들을 통해서
'똑똑한 사람일수록 불행해지는 3가지 이유'가 무엇인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 [e-mail]

[@주언규PD]

욕 처먹으면서 유튜브 복귀하는 이유 kzbin.info/www/bejne/iqrbp6yJbMx8edU

[@user-xq5wd5ro3d]

똑똑한 사람은 자기가 외로운 이유조차 잘 앎 이거 안봐도 진작에 알고 있는 사실이지 이 내용은 안 똑똑한 사람이 똑똑한 사람들의 고충을 이해하는데 도움되는 영상임

[@laniaru]

고뇌를 하면서 찾아가는데 이정표 역할정도는 되려나요? 처음부터 다 잘난 사람은 없을테니까요.

[@ameliem3003]

맞아요 자기가 불행해지고있는데 그게 장기적으로 안좋은 영향을 미칠거란 판단이 들면 최우선으로 고쳐야죠.. 낮은 사바나지능? 이런건 올리면 되고

[@solver2066]

오... 이분 뭘 좀 아시네ㅎㅎ

[@123sage9]

그들 수준에 맞춰주면 됨.ㅎ 25년 고생한 이후로는 친구들도 이해하기 시작함. 그래도 어느 한계이상으로는 이해를 못함.

[@ezj1694]

정말 논리적 사고를 한다면 이런 인본주의적인 가치의 요소까지도 하나의 변수로 고려해야 하죠 자신의 지능적 성취를 위해서라도 위 영상처럼 그걸 구현할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그 바탕이 되는 인간관계적인 부분까지도 신경쓰고 이해하고 좋은 관계를 쌓아두려고 노력하게 되네요

[@user-vc9oo8cy9l]

딱 저희신랑이네요ㅎ 아이큐158인데.. 친구가 하나도 없어요~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거 자체를 좋아하지 않아서 외롭다거나 그런 감정자체도 없어요ㅎㅎ 결혼하고 너무 이해안되는 부분이 많아서 초반엔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이런사람이 또 세상 착해서 40대인 지금은 너무너무 사랑하며 살고있어요~

[@lightli9354]

주식하기에 딱 좋은 아이큐네요. 유목민것 보고 투자하면 바로 성공할 듯....-50대인 꼰재

[@user-uu3pd5jh3m]

그런 사람들의 특징이 에너지나 시간 소비할 가치가 없는 것부터 순차적으로 단절합니다. 그래서 시간 멍떄리는 취미 같은건 절대로 갖지도 않고, 친구도 술친구는 절대 갖지 않습니다. 그리고 결혼 전에는 청소할 시간이 아까워서 큰 집에도 안살아요.

[@Ssabal_player1]

ㄷㄷㄷ

[@user-hs8pk1rz3p]

아내분이 너무너무 사랑하신다는 부분 빼곤 저와 너무 비슷하네요 ㅋㅋㅋ... 남편분이 감정이 없다고 말씀하시지만.. 사람 만나서 받는 스트레스보다 소수의 사람들 만나는걸 선택하신 것일 뿐.. 사실 혼자 드라마 보시면 눈물도 흘리시고 그러실수 있습니다.

[@user-yx7hs1ml2w]

158..증명할수있나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이..아이큐 98짜리 두자리도..130 나왔었다며 뻥치고 다님..즉, 증명할 길이 없는것들은 뻥을 잘침

[@mute.9626]

이 채널을 보고,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가 지능이 높아서 불행하다고 착각을 하기 시작합니다……ㅋㅋ

[@a.a11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v7bv1ge4j]

사실은 아싸...

[@user-djjjeuej6757ebf]

나

[@user-ib6ij5ph8w]

지구적으로 보면 맞는말이죠. 불행하다고 느끼는거 자체가 지능이죠

[@Coreacook]

아 웃겨

[@echoinglove7884]

그래서 영국의 심리학자 마리사 피어스는 ‘자신의 고유함 & 특별함’ 보다는 ‘자신의 충분함 & 가치가 있음’을 우리를 더 행복하게 만든다고 하더군요. 귀중한 책 리뷰 감사합니다 ♥️

[@LUVING032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sunyoungpark910]

정말 좋은 말씀..완전 동의

[@user-dw2ko3qd3o]

와드

[@user-sd1wn7hi9j]

맞아요 자기 삶 자체를 사랑하면 행복하기 시작합니다

[@user-hc4cm3fe6i]

머리좋은데 주변이 안그러면 평생이 외로워요... 특히 가족이 부족하면 오히려 자식을 바보취급합니다. 좋은 대학 들어갔는데 다 운이라 그러고, 과거에 딱 한번 시험 한과목을 못본적 있었는데 그걸 성인이 된 지금에도 이야기합니다. 아이큐 137이고, 현재 전자통신 정출연 연구원이고 우리실 최연소입니다. 제 평생 살며 인정받아본게 공부할때 동료들이나 교수, 선생님들한테 인정받은게 다입니다. 공부할때 외엔 사람들이 완전 바보 취급합니다. 제가 봐도 바보같아요. 작은 일도 너무 오랜 고민을 하거든요. 사바나 지능 즉 EQ는 기른다고 또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EQ 높으신 분들이 정말 부럽고 멋집니다. 전 그저 연구만 계속 해야할거같네요.

[@user-ce3ms6if9e]

그 역시 대단한 능력 아닐까요?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것을 꾸준히 해서 성과를 낼 수 있는 것도 대단한 능력입니다. 누구나 다 가지진 못해요.

[@user-lg1zn9ny8w]

진심응원합니다 일반지능 높으신분들이 꽤나 겪는일로알고있어요..사회적으로볼때 너무나 중요하고 필요한존재들이시죠 일반사람인 저는 그런분들이 또 부럽습니다 저같은경우는 그런분들을 흠모하는마음이커서 믿기지어렵겠지만 늘 그들의 역량을 감사하게생각하며 살아가는사람이에요 저같이 감사한마음을 갖는사람도 있답니다^^

[@laniaru]

언제나 사람은 쓸모 있는 부분이 있지요... 남들과 비교하면 다른 시각이지만,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단 사실 하나만으로도 이미 스스로가 좋은 사람입니다. 그리 마음 먹고 마음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부족함이 있어야 신이 아닌 사람인거죠. (종교를 믿진 않습니다.)

[@aaa33137]

솔직히 주변인들 응원 100이.. 가족들 응원 1이랑 맞먹을지도. 그만큼 가족들 응원이 삶에 크게 작용하기도 하죠.. 어느 순간엔 다 필요없어져버리겠지만, 내가 응원받고 싶은 순간에 세상사람들 다 응원안해도 가족 응원이 너무 중요한 이유.. ㅎㅎ

[@user-ce3ms6if9e]

@@user-lg1zn9ny8w 세상은 지능이 높은 분들이 하시는 일만으로 이뤄질 수 있는 곳이 아니듯 님이 님의 자리에서 몫을 다하신다면 그역시 누군가에겐 감사의 대상이 됩니다. 법에 접촉되는 일이 아니라면 누군가는 어떤 일이든 해야 하는 일이고 그 일을 아무도 하지 않으면 결코 사회가 제대로 돌아갈 수 없듯 고연봉에 빛나보이는 일에도 보이지 않는 노고가 있으며 같은 노고라면 나도 그 일 하련다의 맥락으로는 접근할 수 없을만큼 모든 일은 숭고합니다. 사회의 시선에 따라 직업의 귀천을 두고 높낮이를 정한다면 그건 지능의 문제입니다. 지능은 서울대의 특권이 아니며 인성의 영역도 아니구요. 냉정하게 말하면 그저 이 사회가 지정한 연봉의 직업군일뿐입니다. 그러므로 님의 숭고한 일을 응원합니다.

[@user-fj8ly4og3p]

ㅋㅋㅋㅋ. 똑똑한 사람은 행동을 제어해요. 가끔 아주 넓은 폭에서 끙끙대지만 몇번 겪으면 걍 제어되요. 똑똑한데 불행하더면 그건 똑같은 사람을 만나기 어려워요. 그래서 외롭구요. 나의 생각을 이해하는 사람이 정말 없어요. 그래서도 외롭습니다. 똑똑하니까 목표가 높아요. 근데 그 머리로 되보리기보다 그만큼 노력해여하는데 노력하지 않아요. 똑똑한 사람은 같은 일을 반복하는걸 싫어해요. 그땜에 오는 지루함도 많고. 그로인해 결과물이 안나오기도 해요

[@in-hyuckkim5199]

오 리플 다신분중에 가장 고지능자스러운 글이네요 항상 다른 사람들을 맞춰주먀 살아가죠

[@winter-KIM]

어릴때 부모가 자녀의 이런 면을 빨리 파악해서 자존감을 지켜주면 소외감들지 않게 자랄수 있습니다. 나와 다른 사람이 다른 코드라는걸 느끼고 나면 대인관계에 위축된 감정을 지속하고 성인이 되거든요.

[@user-tu7iq9vm9i]

자신이 남들과 다름을 틀림으로 인지하지 않는 사람들은 나름의 대가를 치루고 살아가야 한다는 점도 성숙하게 인정하는것 같아요.

[@bjk2103]

저런 사람들이 학창 시절때는 승승장구 하다가 대학가서부터 고꾸라지는 경우가 많죠. 상위권인 사람은 결국 상위권까리 모이게 마련인데 모아놓고보면 eq도 높고 iq도 높은 사람 많거든요. 결국 책에 나올 정도로 지능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고서야 서로 도움 주고 받으면서 나아가야 하는데, 그걸 못하니 서서히 뒤쳐지고 결국 평균 정도의 삶에 수렴하게 됩니다. 이런면에서 보면 eq도 지능 이라는 말이 결코 틀린 얘기가 아니에요.

[@kjb995013]

똑똑한 사람 중에 말 더듬는 사람 많은거 같아요. 머리 속에 상반되는 두 가지 이상의 생각이 들어서 머리속에서 정리하고 입으로 출력하는데 시간이 거릴고 때론 말을 하는 동시에 생각의 오류를 발견하고 또 수정할 필요가 있음을 발견하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됩니다.

[@QQ-rb8os]

언어지능이 좋으면 빨리 정리해서 말이 됩니다. 처리속도의 차이입니다.

[@TV-yd8mx]

똑똑한 사람은 말 잘하던데,, 그것도 하나의 스킬중 하나죠

[@songiyoon1541]

처음엔 신사임당님이 인기가 많은 게 운이 좋았다... 나중엔 사연을 알고나선 대단하다 생각했는데요. 이제는 올라오는 컨텐츠들을 볼 때마다 제 심장이 전율합니다... 다른 분을 인터뷰했던 컨텐츠들보다도요. 화이팅입니다.

[@주언규PD]

이런 극찬을 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

[@dolpung81]

@@주언규PD ㅋㅋ 아이참 솔직해서 넘 좋아용

[@StellaKim-sy9wc]

거의 드물지만. IQ와 EQ가 동시에 높은 사람들이 성공할 확률이 매우 높아지지만 그런경우는 매우 희박하죠. EQ는 감성지수로 자신의 감정이 아닌 상대방을 이해하는 능력입니다. 실제로 상당수의 유명 CEO들을 대상으로 연구한바 EQ가 훨씬 높았다하네요 . 인간발달과 창의성. 영재들에 대해 배우면서 알게된 것들입니다. 천재는 괴짜라는 것도 일반적인 프레임에 가깝습니다. 그것보단 개개인의 특질의 문제인것 같아요. 머리가 좋지않은 괴짜? 들도 많으니까요. 저희 가족은 모두 다 지능지수가 140 이상입니다. 아이까지요. 다행이 EQ가 떨어지진 않아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진 않지만. 아이의 경우는 사임당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갖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하는지 버퍼링 걸리듯 문제해결에 더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저같은 경우는 과도한 예민성과 많은 생각때문에 우울증에 취약하고요. 모든 것에는 다양한 관점과 이론이 존재하죠. 좋은 책에 관해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주신 점 매우 감사드려요. ^^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qwerty13000]

헉..ㅇ뭔가 가족끼리의 대화내용애 궁금하넷

[@cuihongyi1011]

똑똑할수록 잡생각 많이하게됨.그래서 스트레스 자주 받기도 하죠.근데 착하고 순진한건 하고 똑똑하고 총면한거하고 아무상관없음.

[@user-cf8vw1nl2v]

여기 댓글도 배울게 정말 많으네요 신사임당 채널 커지면서 좀 아쉬운 부분이 많았는데 그걸 또 얼른 캐치 하셔서 이렇게 격조 있는 채널을 만드셨네 지속적인 독서가 일상화된 분들에게는 안성맞춤 채널이네요 경제분야를 넘어서 지적인 사고의 확장으로 분야를 넓히신 주언규씨 ..저의 롤모델이세요.계속 응원합니다

[@user-lm1jz1ve7t]

저는 생각의 속도가 빠른 사람이고 오빠는 행동의 속도가 빠른 사람인데.. 확실히 한국은 행동의 속도가 빠른 사람이 더 인정받는 것 같습니다. 오빠랑 논쟁할 때면 가끔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생각이 다른데,,, 제가 일반지능은 오빠보다 조금 낫지만 대신 오빠는 사회성과 행동력이 저보다 훨씬 낫습니다. 실제로 사회생활에서 오빠가 훨씬 유리한 것 같아 부럽습니다. 오빠는 저에게 늘상 넌 생각이 너무 많아서 행동이 안나온다고 얘기하는데.. 저도 이 부분이 참 고민이고 단순해지고 싶지만ㅠ 타고난 기질을 바꾸기가 참 쉽지 않네요ㅠ

[@naknaktachoi234]

그거근데 일반적으로 남성성과 여성성의 차이이기도함 ㅋㅋㅋ

[@user-ty9dn6dk4s]

저는 행동의 속도가 빨라서 손해보는결정을내린적이많아요 현명한 결정을 못 내린적이 있어요 근데 차라리 그것들에 대해서 단점이라고 받아들이지 말고 생각의 속도가 빠르면 좀더 신중한 결정을 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는게 낫죠 자기성향 기질은 변하기 힘들어요

[@_Tidian]

오 돈 버는 사람들 중에 천재 아닌 사람 진짜 공감감 특히 옛날에 상놈, 상인, 장사치라고 부르던 사업쪽 사람들은 (완전 기업이 아닌 그냥 우리 주변에 사업) 진짜 공부도 안하고 너무 멍청하고 일도 못해서 답답하던 사람들인 경우가 진짜 많았음 그냥 별 생각없이 단번에 질러버리고 크게 성공하는 경우도 많았고 돈도 진짜 많이 벌게 되드라

[@user-xm2wx3uf8h]

IQ 150에 일머리도 좋고 눈치도 빠른데 인간관계가 힘들어요 영상에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은데 저를 두고 얘기하는것 같아요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성소장]

'한쪽의 지능이 높다고 똑똑한건 아니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수평적 형태가 역설적이게도 지능이 높은 똑똑한 사람이 되겠네요. 가치 있는 생각 잘 듣고 갑니다😊

[@user-tp6st7hq2m]

정말 똑똑한 것때문에 힘든 거면 괜찮기라도 할 텐뎈ㅋㅋㅋㅋㅋ

[@csj8943]

간단하게 이시국만 생각해봐도 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야외에서 죄다 마스크 끼고 실내 레스토랑에서 따닥다닥 붙어앉아서 마스크 벗고 밥먹는걸 보며 뭔가 잘못되었다 느낌 지능이 낮으면 그냥 시키는대로 함 누가 더 행복할까? 후자임

[@user-pd8hh7oq1i]

그러게요. 근데 남의 침튄음식 먹기싫어서 이제 남들과 같이 안먹으려구요.사회성인지 사교성인지 신경안쓰려구요

[@hrl9778]

정말 제 자신이 이해되는 영상입니다. 주변에는 평범인들이 많아서 이해를 받지 못하고 살아왔죠.. 상대는 저를 볼 때 사바나지능이 떨어지니 그들은 저의 행동 사고에 지적을 많이하고, 나는 일반지능이 높으니 그들이 대체로 멍청하다 생각하는데 생각에 비해 표현을 조리있게 못하니 항상 그들의 말빨에 밀려버리는 인생을 살아왔고 속은 항상 답~답~합니다. 저와 코드가 잘 맞고 사고 교환이 잘되는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싶은게 저의 간절한 바람이지만.. 그동안 상처가 많고 답답하기도 했어서 오프라인 관계 구축에 소극적이죠. 그냥 고립된 삶이 편합니다. 이러니 참.... 평범하게 태어났다면 참 즐겁게 살았겠다 싶기도 하고..그래도 스스로의 장점을 항상 생각하며 남들이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며 성과를 내려고 합니다. 이렇게 태어난 이상 자신의 강점을 잘 살려야죠. 지능의 역설 꼭 읽고보고 싶네요~~~

[@hyeonseongbae5578]

저랑 너무 비슷하세요 저도 말주변이 너무 없어서 고민입니다 ㅠㅠㅠㅠㅠ

[@ejahn9086]

너무 공감됩니다.

[@user-pd8hh7oq1i]

저옛날 노아할아버진 홍수에 대비해 방주를 만들면서 멸망을 애기했지만 세상사람들은 미쳤다고 조롱했죠. 그 평범한 보통사람들은 다 죽었고 괴짜와 그가족들만 살아남았으니..

[@user-hm6ue7qt5g]

말주변이 없어서가 아닐거라는 생각이듭니다. 상대와 논쟁을 할 때 제 경험상 역설적이게도 똑똑함과 거리가 멀수록 자신의 생각이 맞다, 혹은 완벽하다 라고 느끼는 경향이 있어보입니다. 그렇기에 자신있게 말을해서 말주변이 좋아보이는 반면에 똑똑할수록 자신이 틀렸을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게 되고, 내 생각을 상대방이 잘 이해할 수 있게(상대방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려 하기 때문에 말을 할때 말주변이 없어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똑똑할수록 생각은 유연하고, 편견이 없는 반면에 그렇지 않을수록 고지식하고 편견이 많은 경향을 보입니다. 그러한 부분들이 말을 할때 고스란히 나는것 같더라구요.

[@user-bg7dc1he9w]

일반지능이라... Sd 15로 145이상 나오고 지금은 대학 졸업 후 머기업 다니는데 어느 정도 맞긴 함. 문제에 대해서 내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가 머리속에 수형도로 광범위하게 펼쳐지다 보니 처음 접하는 일(아직 체계가 안 잡힌 일)은 속도가 빠를 수 없음. 분석할 시간이 필요해서 남들보다 느림. 발생 가능한 모든 리스크를 검토하려 함. 단, 그게 과연 조직 전체 관점에서 볼 때도 중요한, 검토 가치가 있는 것들이냐 하면 꼭 그렇진 않을 수 있음. 그래서 일이든 인생이든 짬이 없으면 오히려 시간낭비, 에너지낭비를 하게 되는 듯. 짬이 쌓일수록 마이너한 부분은 넘긴다든가 해서 조절이 되니까. 그래도 아예 머리속에 없는 걸 만들어내야 하는 사람에 비해 이미 있는 걸 소거하기만 하면 돼서 이때부턴 강점이 되는 듯. 사바나 지능은 어릴 때부터 ㅂㅅ인 거 자각해서 계속 남들 보고 배우고 흡수하다 보니 사회생활에 무리 없을 정도는 된 것 같음. 아니, 어쩌면 평균 이상으로 올라왔을지도. 근데 성격상 사람들과 관계를 그닥 형성하고 싶어하지 않아서 알아도 안 하는 경우가 훨씬 많은 것 같음. 여기에서 어떤 말과 행동을 해야할지 알지만 굳이 그러지 않게 되는 느낌. 돌이켜보면 그냥 아무 것도 안 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듯.

[@user-fq4vb9hi2p]

맞아요. 상대방이 하는 말을 딱 들으면 스테레오 타입으로 흘러가야할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문답이 머리속에 딱 그려질때가 있어요. 그 말에 내가 해주길 바라는 말은 이거고 그걸 듣고나서 저사람은 저 말을 하려고 하는거겠지? 근데 그게 너무 식상하고 나한테 영양가 없는 대화인거까지 결론이 보이면 의도대로 답해주지 않으면서 눈치 없는척 하기도 해요 ㅎㅎ

[@user-zs5oc2lv3f]

맞아요 전형적이고 표면적인 인간관계 진짜 재미없고 지루해서 견딜 수가 없을 정도에요..

[@lueimindle7226]

@@user-fq4vb9hi2p 왕 .. 저도 머리에 대화 흐름이 그려지는게 다들 이런 식으로 하는 대화가 재밌나? 싶어서 감탄사로만 대답하거나 다른 사람한테 대화 넘기는데 저만 그런 거는 아니였네요 휴

[@user-uk3rr5wi5f]

제 아버지가 딱 이런 타입이신것같아요. 어릴때부터 궁금한게 생기면 아빠에게 물어보는게 당연할만큼 모든 분야에서 박식하셨는데 초딩이였던 저에게 듣기 쉽게 말하기보다 본인 아는 선에서 다 설명해야 직성이 풀리셔서 피곤하기도(?)했어요. 50넘는 연세에도 혼자 유투브나 책 읽으며 공부하는걸 좋아하시는데 저나 언니에게 애정어린 표현하는건 몰라서 어려워하세요. 제가 애교 부리는 카톡에는 답도 없으시다가 어느날 갑자기 냉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막내따님" 이런거 보내시는ㅋㅋㅋㅋㅋ.. 어릴땐 언니도 저도 그런 아빠를 어려워했지먼 저는 이제 워낙 익숙해서 혼자 주절주절 사랑해요뽜뽜쪽쪽 카톡 보내기도 하네용ㅎㅎ 아빠도 내색은(답장도) 안하시지만 항상 저를 사랑하는게 느껴져서 마냥 귀여워용!!!껙!!!@

[@user-nn9lt3ej7h]

아버지가 딸님 덕분에 행복하시겠어요

[@jstv5390]

따님이 너무 사랑스러운 분이네요 마음이 따듯해요

[@user-bt5xz2fz3r]

진짜 귀엽다 ㅠ 저도 이런 딸 낳고싶어요

[@user-uk3rr5wi5f]

ㅎㅎ.. 여러분들 이쁜말 감사해요.. 오늘 어버이날이라 꽃바구니 보냈는데 역시 별말 없으시네용ㅋㅋㅋㅋ 생각난김에 뽜뽜쫙하러 가야겠어요....🥰

[@user-nn9lt3ej7h]

아들보다 딸인 이유

[@soje6983]

영상을 보고 꽤나 우울해졌습니다. 교수의 꿈을 가지고 공부해서 박사학위도 취득했고 연구소 경력, 시간강사 경력, 연구교수 경력 등을 가지고있는 사람입니다. 막 국제적으로 유명해질 정도의 천재라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나름 주변에서 똑똑하다. 일잘한다. 머리좋다는 소리는 자주 듣습니다. 저 책을 안읽어봐서 사바나 지능이나 일반지능이나 하는 용어도 몰랐지만 대충 스스로 인지하고있었습니다. 주변에서는 저를 똑똑하다고 칭찬하지만. 인간관계나 연애에 있어서는 한없이 미련한 사람이라는 것을. 그래서 영상 내용 대부분 공감합니다. 그 결과 친구도 몇 없고요. 돈보다는 미래를 보고 내 시간을 투자한다는 생각에 나름 커리어는 잘 쌓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우을증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인간관계도 좁은데. 시간강사나 연구교수같은 비정규직 자리를 전전하며 돈도 거의 못모으며 나이만 먹어가고 있다보니. 한푼이라도 아끼려는 마음에 돈을 덜 쓰게되고. 이게 인간관계에 악영향을 끼치는걸 알면서도 해결책이 없습니다. 악순환의 반복이랄까요? 스스로 똑똑하다고 자랑하는것 같이 보여서 아니꼽게 보일지는 모르지만. 인간관계가 좁고 나쁜건 제가 사바나지능이 낮은것 때문이라서 제탓이라고 치더라도. 나름 고학력자에 많은 연구실적과 논문실적 등을 보유하고 있는데 금전적으로는 왜이리 힘들까요. 너무 생각이 많아서 힘든 현실과 당장을 외면한채 미래만 보고 달려온 제탓일까요? 아니면 저같이 아직 자리잡지 못한 고학력자에 대한 대우가 생각보다 더 좋지않은 사회구조 때문일까요? 가끔 나오는 시간강사의 생활고에 따른 자살 뉴스가 다시금 떠오르는 날이네요

[@Tivec123]

제가 도움이 될지도는 모르겠지만 제안을 하나 해드린다면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이죠. 그렇지 않다면 노후가 불안한 건 앞을 보지 않아도 뻔할거니까요. 하지만 투자라는 것은 언젠간 거두어야 하는것입니다. 주식에 투자만 하고 이득을 취하기 위해 매수를 안한다면 당신이 죽는 순간 그것은 단지 1주의 주식이 될 뿐이죠. 혹시 자기가 생각하는 미래라는 것에 대하여 너무 머나먼 앞을 보곤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미래를 위해 사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지만 현재의 삶에도 살아가는데 중요한건 변함이 없습니다. 당신이 죽기 직전, 과거를 회상할 때 좋은 기억들과 추억들을 많이 가진다면 죽을때 편안히 행복한 기억에 젖어들며 가실 수 있을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우리는 자산적인 가치만 미래를 대비하는데 쓰인다고 생각하는데 그것 이외에도 추억,사랑,우정 같은 추상적인 가치들 또한 미래를 대비할 때 쓰이죠. 후자가 더 가치있는 이유는 전자는 미래에만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된다는 보장만 있지만 후자는 미래를 포함한 지금 나의 삶 또한 행복하게 산다는 좋은 이점이 있습니다. 언제나 좋은 학교와 학력과 스펙, 높은 연봉과 상급의 지위들만 갈망하고 사셨다면 이제는 내 자신이 미래와 지금을 행복해지기 위해 낚시를 해보시거나 독서,골프,수공예등도 즐겨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user-fj8ly4og3p]

돈이 있다 없다에 연연하지 마시기를. 돈이 없을 때의 매력이 있음을 깨달으시기를. 이미 당신은 돈이 많은 것보다 가치있는 결과물 들을 가졌으니. "난 말야 돈이 좀 적지만 가진게 만만치 않아"

[@user-np8wy2ze3o]

@@Tivec123 음 ....몰입의 즐거움을 배우라는거군요

[@user-rm1il9ir4u]

힘내십시요🙏👍멋지십니다.현재에 많이 이루셨으니 인풋말고. 아웃풋도 많이 하시길 응원드려요. 소중한 사람들도 많이 만나시길요

[@user-gd8fm3li6z]

천재가 아니라면 교수 되는데도 인성, 평판이 제일 중요합니다 박사학위 있는 사람들 중에서 안똑똑한 사람이 있겠어요? 적어도 다 평균이상이죠 실적 좋은데 임용 안되는 분들 거의 평판에 문제 있어서인 경우가 많아요 결국 교수 임용이라는게 교수들이 자기 동료 뽑는 것이기 때문에 실력도 보지만 인성을 많이 보더라고요 그래도 잘하는 사람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임용이 되더라고요, 잘 버팁시다

[@user-gq3lg5lw6c]

와.. 이채널에서 올라온 영상을 다 보고 이렇게 댓글을 남겨봅니다.. 책들을 대부분 저도 다 읽은 내용이지만 정말 깊고 세심하게 더 관찰하셔서 말씀해주시는게 정말 소름돋았고 깊은 배움을 배우고 갑니다. 책을 한 번 더 보고 더 해석하게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imetrader6681]

사업 안해도 잘 살아갈수 있다면 굳이 사회성까지 좋을 필요가 없죠. 인간관계 불필요하게 피곤할 수 있고 지능 수준 안맞는 사람들과 힘들게 어울리느니 차라리 자기만족 하면서 평화롭게 살 수 있으면 지능이 높아도 행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user-we6gh1qx7w]

맞습니다 사바나지능 높은게 행복 어쩌구 하다니 헐

[@user-ny8rx9fu1u]

너무 공감가네요. 어릴때부터 참 많이 고민하던 모습입니다. 나는 내가 불량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참 많이했죠. 지능이 너무 높다보니 오히려 남들이 이해가 가지 않았고, 거꾸로 누구나 당연히 아는 본능을 저는 생각하지 않으면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심각한 우울증으로 많은 것을 포기해야했죠. 지금은 다행히 많이 극복하고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생의 많은 것을 포기하고 그냥 '바보'처럼 살아가기로 결심했거든요. 아이러니하게 그러고나서 행복이라는 것도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고, 결혼도 하게되었네요. 지금은 어릴때 내가 보면 참 한심한 삶을 살고 있지만, 적어도 그 때보다 훨씬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Happynoob562]

?

[@GGolfemiKimchiboGDetector]

@@user-ff6pz3il2k 그리스도와 그리스 로마신화의 차이가 뭔가요?

[@user-ff6pz3il2k]

@@GGolfemiKimchiboGDetector 그리스 로마신화는 단순한 신화이고 그리스도인과는 연관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따르는 자라는 뜻으로 원어는 크리스찬 이라고 하는데 대한민국식으로 성경에 그리스도인이라고 기록되었습니다 꼭 예수님을 믿어 천국에 가셨으면 합니다

[@Tivec123]

저도 이러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어릴때 발견한 우연한 지능이 발전할수록 사회와의 괴리감을 형성한다는 점을 발견 후 1년에서 2년정도 지나자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모색방안으로 여러가지를 고민했는데 그중에서 얻어진 것이 자아를 나누자는 것이었어요. 하나는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 노는것을 좋아하고 사회를 깎아내리는 주위의 사람들과 비슷하게 한 자아이며 다른 것은 높은 지식을 향유하고 갈망하고자 하는 그러한 자아로 나뉘었어요. 그러더니 인간관계에 있어 흔히 I라고 말하는 쪽에서 E로 대변되는 쪽으로 변하더군요. 친구 관계에서 왕따를 당하던 저가 이젠 주위의 친구들과 두루두루 말을 걸 수 있는 사이로 발전이 되니.. 참 이게 더 나은거 같기도 해요. 가끔씩은 사람의 이런 이상한 현상은 너무나도 신비롭단 생각이 드네요.

[@naknaktachoi234]

@@llilillilllil 바보들 세상에 가면 바보가면을 쓰면 잘살수있음. 근데 그런 척 연기 가면 을 두르니깐 진짜의 나는 외롭네?

[@victuube]

흥미로운 인사이트였습니다. 특히 첫번째 사유 중 “앱을 많이 쓰는 스마트폰의 빨리닳는 배터리” 비유가 확 와닿네요!

[@donggwang1007]

상당히 공감됩니다. 머리가 좋은건 중요치 않아요. 오히려 천재들을 위로해줘야 합니다.

[@user-g7he45vnfm]

저는 반대로 제가 똑똑한건 아니라는걸 인지했어요. 참고로 공부는 아주 잘하진 않았어도 확실한건 평균 이상이었어요. 말그대로 반에서 꼴등했다가 정신차리고 공부해서 순위권으로 올라가서 한동안 선생님들이 절 찾으시던 경험도 있구요. 대학생때는 수석은 거의 못하더라도 차석은 꽤 해봤구요. 근데 저는 이 판단을 공부를 기준으로 판단한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알게됐는데 제가 생각을 복잡하게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알게됐어요. 느껴도 불안을 크게 느꼈지 딱히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더라구요. 시험을 1점 차이로 떨어져도 아쉽다는 마음보다 이번엔 붙을 실력이 아니었다고 단순하게 생각하구요. 이런 점에서 아 나는 똑똑하지 않아서 덕분에 인생을 좋은 의미로 편하게 살겠구나라는 깨달음?이 있었어요. 복잡한 생각을 하지 못하니 내 생각의 핀트를 조금만 바꾸면 기분이 금방 괜찮아지거든요. 똑똑하지 않은 사람이 똑똑한 사람보다 행복?즐거움?을 훨씬 더 많이 느끼는건 맞는것같아요.

[@jinsim1004]

같은 맥락을 실행력 공감력 창의력 관점에거 풀어낸 기타노 유이가의 라는 책이있은데 이 관점에서도 접목해서 같이 컨텐츠로 한번풀어주셔도 재밌을것 같습니다 ㅎㅎ

[@rookieinvester]

너무 똑똑하신분 경우 자칫 우월주의에 빠져 내가 옳다는 그릇된 사고방식 가질 우려가 높고 세상을 보는눈이 편협적일 가능성 높은듯! 대신 지능은 평범하지만 시야넓고 상대방이나 고객 니즈를 잘 파악하는 사람들은 생각이 유연해 사람들에게 다가가기도 편하고 사업적으로도 성공 가능성 높은거 같네요!

[@user-pn3pb4qz2k]

공감 많이 되네요ㅜ 생각이 많아서 물건 사는데 가격 비교, 성분, 필요성 몇번 곱씹고 이러다 보니까 마트에서 버퍼링 걸린 사람마냥 몇분동안 그냥 서있고, 인쇼할때도 고민하느라 며칠 걸립니다..시간은 너무 아까운데 몸이 안움직여요ㅜ고치고 싶네요ㅎㅎ 저는 고찰 같은거를 무의식적으로 해서 사회적인 지능?은 높은 것 같은데 오히려 일반 지능면에서는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둘의 괴리감이 커서 괴롭네요 어릴땐 아이큐가 145이상이었는데 공부를 놔서 일반 지능면이 훅 떨어진거 같아요ㅜ그래서 더 괴리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ㅜㅎㅎ 겉은 멀쩡해보여도 속은 생각만 많은 바보 같은 느낌. 가끔은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생각해버리는 머리였으면 합니다.. ㅎ실행력이 훨씬 좋더라구요 부러워요

[@tlfghkd7081]

고민을 이해할 것 같아요. 아이큐 높으신 것 부럽네요!

[@forbetterworld_]

와 물건살때 병적일 정도로 비교분석하는거 진짜...ㅜ 단순 완벽주의/강박성향인줄 알았는데 힘내봅시다

[@user-tu7iq9vm9i]

힘을 주어야 할때와 빼야할 때를 적절히 구분하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삶자체가 고해에서 허우적거리다가 끝나는 꼴이 될수도 있으니까.

[@user-pn3pb4qz2k]

@@user-tu7iq9vm9i 네 그런것 같아요 ㅎㅎ 그래서 최대한 생각을 덜하고 행동하려고 요즘은 노력중이에요 조언 감사합니다!🙂

[@user-pn3pb4qz2k]

@@forbetterworld_ 저도 완벽주의도 있어요...ㅋㅋㅋ완벽하지 않으니까 오히려 완벽주의가 더 생기더라구요 그래도 조금씩 불완전도 인정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같이 없애버려요~!ㅎㅎ

[@showyourcolorlim9490]

혼자 앞서나가고 눈치없이 직설적이어(사바나지능 제로) 오해도 많이 사고 분야에서 무리들에게 외면도 당하며 살아왔지만 시간이 지나며 한 둘씩 소중한 인연들이 생기기는 합니다..여전히 대부분과는 통하지 못 하지만요..나이 들어가며 나란 사람을 그리고 타인과의 차이를 확연히 이해해가면서 일부 포기하고 삽니다. 이런 영상으로 위로가 되다니요. 감사합니다

[@lightli9354]

나 보다 앞서 있는 인간들에게는 부러움과 부끄러움을 대부분 인간들을 보면 너무 한심하고 같은 언어로 말하고 가능한 직설적으로 잘 설명해도 이해를 못해서 답답함

[@baraj4734]

지능높고 능력좋으면 필요에 의해서라도 사람들이 붙지만, 지능은 별로고 EQ만 높으면 파리떼만 꼬입니다.

[@user-hs8pk1rz3p]

모든 판단을 하는데있어.. 이성을 사용해 깊게 생각하는 습관이 비효율적이라는걸 알면서도.. 큰 가치 없는 일에도 계속 최고의 선택을 찾는데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그래서 이성을 잠시 끄거나 단순화 시키는 연습을 하거나 환경을 만들어 효율을 높인다. 그리고 최고의 효율이라고 생각해서 한일이.. 상대의 피지컬에는 못당했을 때... 비이성적이고 충동적이고 본능에 따라... 집을 사자고 주장했던 마누라와.. 집을 사지 않는 것이 더 이성적으로 옳다고 생각했던 나.. 내 이성 적 판단의 한계를 알고.. 이성이라는 것이 이성자체로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결국엔 본능을 충족시키기위한 도구일 뿐이라는 것을 되새긴다.

[@shunio1]

저도 이걸 깨달아서 지금은 이성과 느낌의 균형점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user-mc4mp6im1w]

공감합니다

[@user-wb4el6nu3i]

정말그래요... 머리 생각은 많은데 몸이 못 따라가서 렉 걸린거 처럼 버벅버벅 됩니다ㅠㅠㅠ행동으로 바보짓 많이해서 친구들이 저보고 머리가 좋은 건지 나쁜건지 헷갈린다고 많이 그래욬ㅋㅋㅋ큐

[@coffeelove617]

공감하는 부분이 많지만, 일반 지능과 사회적 지능이 trade-off 관계에 있지는 않을 것 같아요. 수학을 잘 하는 사람이 반드시 운동이나 예술 영역을 못 하는게 아닌 것 처럼요. 사바나 지능이 단순히 본능에 지배되는 영역이라면 일반지능이 높으면 사바나 지능은 낮을 수도 있지만요. 일반지능이 높은 사람들 중에 사회성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있으면 평범한 사람들보다 눈에 띄는 효과가 있어서 사람들 머리에 일반지능이 높으면 괴짜가 많다라는 각인이 생길 수 있지요. 사바나 지능을 설명하다보니 사회성 지능이나 EQ로 잘못 이해하기 쉬운 것 같아요. 아마 말씀하신 뜻은 생존 본능에 따라 효율적으로 행동하는 특성, 능력인 것 같아요.

[@Helloworld-ps3qd]

👍🏻👍🏻👍🏻

[@user-tb5cq9tc7p]

나도 천재인듯. 천재급 괴물급 아이큐까지는 아닌 것 같지만 나도 아이큐 많이 높은편인데 다른사람이랑 대화하는게 힘듦. 일반적인 방향으로 말하는게 지루해서 이상한 말 다른 주제로 혼자 튀어가요...그걸 받아주는사람을 찾고있었음. 어릴때보면 공부잘하는애들이 내말잘알아들어서 나랑대화잘되는사람이 똑똑하구나했는데...어릴때랑달리 사회나와서는 좋은학교 나온사람도 나랑 대화가 잘 안통하는 경우들이 있는 것 같고, 이게 연애시작에 힘든 단점임을 느끼고 고칠까말까 고민중이었어요. 딱 내말인듯...

[@uddesign]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자본주의 세계로 들어오니 인간관계, 나의 위치, 행동에 대하여 많은 혼란을 겪었어요. 극한 효율을 추구하게 되니 업무적인 부분만 이야기하고, 마음을 다 털어놓고 관계를 이어가는것에는 거부감이 좀 생기더군요.. 그러다보니 점점 사회성은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ㅜ

[@user-tb5wj7ub8y]

사바나 지능은 인간이 기본적인 삶을 위해 목포하는 것이므로 유디 디자인님에게 적합한 정도의 관계는 맺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마음을 다 털어놓아야 한다는 것 또한 처음부터 생각할 단계가 아닐 수 있습니다. 상대 또한 관계에 임하며 마음의 일부에서 생겨나는 고민 일부를 털어 놓는 것일 수도 있고요. 사회성을 더 떨어트린다면 올 정신건강의 문제를 고려해 행복감과 우울감 등을 적절한 균형에 맞게 관계를 천천히 늘려나가는 것 또한 한 방법입니다. mbti로 보자면 내향적이고 해결책을 중시하는 I_T_이신 것 같으니 지금 일이나 업무 등에서 필요한 관계를 제외하고 심리적인 안정을 위한 관계에 대해 계획을 하시는 것도 중요할 거에요.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기 힘들다면 믿을만한 상담가를 찾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user-tb5wj7ub8y]

또한 행복감과 성취감을 관계 시작 및 유지에서도 느낀다면 소수의 좋은 사람과도 건강히 원하는 목표를 이루며 지낼 수 있습니다. 살면서 가족이나 친구와 같이 기존의 친밀한 관계에서만 마음을 다 털어놓을 필요는 없어 보여요.

[@user-vp2gh5kd4y]

ㄹㅇㅋㅋ

[@jangsteve2532]

이게 진짜 제 얘기네요 ㄷㄷ 어릴때부터의 기억이 남들보다 월등히 수학을잘해서 잠재적으로 내가 우월하고 내가 맞다 니들이 무식한거다라는 마인드가 쌓여진거같아요 ㅎ히사에서도 그런생각이 내재되있으니 남들을 인간으로서 대하는 자세가 존중심이 별로 없고 그냥 피곤한 존재로만 보이는거같아요. 그렇게되면 결국 사람관리 병행이 숙명인 관리자의 포지션에 안착하기가 어렵고 나이들어 진급누락과 함께 내가 잘하는 역량과 회사에서 기대하는 역량 간의 괴리가 깊어지는걸 느끼며 살아가게되죠

[@lightli9354]

회사생활하지 마시고 혼자서 잘 하면 되는 일을 찾아보시지요?

[@jangsteve2532]

@@lightli9354 그래서 다행히도 최근에 찾았습니다

[@gardenyes8785]

그거 머리가 안좋은거임;;

[@user-lm1jz1ve7t]

사회생활할수록 느낍니다. 포기하고 받아들이는게 (똑똑한거와는 별개로) 현명한거구나.

[@lueimindle7226]

@@user-lm1jz1ve7t 똘똘함

[@user-js3fo7me5u]

돈은 곧 관계 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심리를 아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doogiekim1301]

프랑스멘사회원이고 5개국어에 유럽에서 법 전공중인 학생으로 저의 경험과 의견 남겨봅니다. 모든것에 집중이 자동으로 시도때도없이 되지는않고 관심이 생기면 집중해서 디테일과 깊이있게 이해하는게 상대적으로 쉬운정도? 그래서 영상에 나오는것처럼 물건살때도 시간이오래걸리고 그러진않아요. 배우는 즐거움도 있어서 남들은 간단히 이해하고 끝내는것 이상으로 알아보는걸 즐기는 편이에요. 문제는 확실히 인간관계에요. 단순한 주제로 이야기하는게 재미가없고 복잡하고 어려운 주제로 이야기하는것이 더 즐거운데 같이 대화할수있는 친구들을 찾기가 어려워요. 그리고 제가 대단하다고하는 경험들(국제 대회입상, 음악활동으로 타국 장관과 협업, 외국어능력 등등)이 있다보니 주변에는 동등한 위치의 친구라기보다 멘티들, 저를보고 배우려는 친구,지인들이 많아서 평범하게 친구를 사귈일이 별로없네요. 그래서 심적으로 가까운 친구들은 보통 멀리 다른나라에 살아서 방학때나 보거나 가끔 영상통화해요. 물론 걔네들도 옥스퍼드, 하버드 등등 학교를 나오고도 외롭게 지내더라고요. 우월하다고 느끼는건 저도 큰문제이긴해요. 음악, 미술, 철학 등 대부분 지적활동이 필요한분야에서 상대적으로 못 하는 사람들을보면 답답하고 그럴수록 더 나는 우월하다고 생각하게돼요. 물론 저보다 훠얼씬 똑똑한분들이 많이있고 저와 비슷하지 않은 분들도 있을거라봅니다. 어느정도 공감이 가서 글써봐요 혹시 저와 비슷한 문제가 있으면 서로연락해요!

[@doogiekim1301]

그리고 대부분의 시간은 머릿속에 생각하는 주제들이 있어서 크게 뭘하지않아도 지루할 시간은 없어요

[@user-gb4qm9hl2e]

공감합니다. 일반사람들처럼 말해보려고 노력하지만 생각이 그렇지않다보니 일상이 연기처럼 느껴질때가있어요.

[@injookim6552]

언규행님 따라서 쇼핑몰도 시작해서 잘되고있고 생각하는거도 매번 따라한지 몇년되다보니 삶의 가치가 너무 상승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ENTJ화이팅!(나만 화이팅)

[@주언규PD]

넘 고맙습니다! 저도 더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

[@user-hj5tw6fg1p]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화이팅 머여 ㅋㅋ

[@busa11jo11]

ENFJ는 들어봤어도 entj는 처음 듣습니다만...

[@lim8603]

@@주언규PD 11qqqqq1

[@dogcatdog347]

@@busa11jo11 엔티제가 왜요 ㅎㅎ

[@babygomS2]

둘다 높지 않은데도 사소한 결정에 오만가지 생각을 해서 피곤하게 사는 사람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환경과 성향의 측면도 있는것 같아요. 뭐든 균형을 맞추는게 중요할텐데 제일 우선은 다름을 인정하는것,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것이 그나마 덜 피곤하게 사는 방법이지않을까 싶습니다. 겸손과 예의도 지능의 문제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user-ce3ms6if9e]

맞는 말씀인데요. 그 겸손과 예의라는 것이 우리나라는 너무 거대하게 생각해서 타인의 시선에 갇혀 지내게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굳이 겸손할 상황이 아닌, 굳이 예의를 지키지 않아도 될, 아니 도리어 지켜선 안 될 상황에서까지도 그것을 해내야만 어른스럽다, 인성이 좋다로 퉁쳐버리는 거죠. 그러니 우울증이 높아지고 피해의식이 느는거죠. 저 사람이 날 나쁘게 보면 어떡하지? 내가 잘못한것이 없다면 사실 남이 어찌 생각하든 걱정할게 아닌데 내가 잘못을 하지 않았어도 다수에 의해 나쁜으로 결정되버리면 그것이 주는 사실과 다르다해도 피해가 엄청 크죠. 그러니 잘못에 대한 용기를 내지 못하고 내가 용기내지 못하니 용기내는 사람으로 내가 피해 아닌 피해를 보게되면 결국, 그 겸손과 예의를 들먹이는거죠. 개인이 없는 우리 없는 우리만 남는 사회.

[@Helloworld-ps3qd]

@@user-ce3ms6if9e 정말 좋은 글 입니다.

[@8xsoldier]

쓸모있는 생각은 많은수록 좋고 쓸모없는 생각은 적을수록 좋습니다. 우울해지는 원인은 똑똑해서가 아니라 근심이 많아서에요. 욕망이 많으면 근심도 더 커집니다.

[@user-ii2jj7cy7p]

생각에서 멈춰있는걸 행동으로.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oq2wo6zj3q]

책한권을 어떻게 이렇게 요약을 잘해서 얘기할수있는지...대단하시네요. 전 이 책 읽다가 어려워서 덮었는데ㅎㅎ 이런 콘텐츠 너무 좋아요!!

[@_Tidian]

사바나지능이랑 일반지능 비교 얘기도 속 시원하네요 ㅎㅎ 돈 많고 좋은 차 타면 인격 품격 좋을거다라고 말도 안되는 생각같지도 않은 소리하는 아줌마 아저씨들 ㅎㅎ 그리고 외려 일반지능 이용하는 공부쪽은 착한 놈들보다는 그만큼 독하고 자기자신만을 위해서 이기적일 수 있는 사람들이 유리함 그래서 찌질하지도 않고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좀 적음 그리고 학교에서 선생님으로 지낼때나 대학에서 교수로 지낼때는(혹은 석사 박사 과정 중) 일반지능만 높은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서 학교다닐때 맨 앞자리에 찌질했던 애랑 친구한다생각하고 다 맞춰줘야함 이기적으로 굴고 진짜 정신연령 어려도 맞춰줘야함 안그러면 그 집단에서 묻히게 됨 일부 좀 트여있는 사람 찾았을때만 사람답게 소통해야지 그냥 다들 좋을거라고 접근했다가는 큰일남 특히나 교수집단은 더더욱 비겁한 사람이 많고 자기가 갑이 아닌 동등선이나 약자되는 순간 확확 바뀌는걸 알 수 있음

[@2H1SW]

제가 지능이 높은 거 같지는 않지만 내용이 너무 공감이 되네요. 참고해야겠어요 ㅠㅠ

[@littlehabit]

언규님 목소리도 좋으시고 재스처도 풍부하셔서 마주앉아 이야기를 듣는 기분이라 집중해서 흥미롭게 다 들을 수 있었어요👍 소재까지도 취향저격 채널이에용!!

[@jungmilim3549]

말씀을 너무 잘 하세요~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in-hyuckkim5199]

제 지능지수는 150대로 어린 시절 멘사 인증을 받은 사람입니다. 이글을 누가 읽을지 모르겠지만 제 인생은 그렇게 행복하지 않습니다. 항상 모든 사람들에게 맞춰주며 살아간다는 사실이 힘듭니다. 어린 시절 가장 친한 친구 몇을 제외하면 실제로 모든 관계가 스트레스입니다. 제가 우위에 있디는게 아니라 저와 다른 사람들은 다릅니다. 이걸 다른 사람들도 느끼기 때문에 더 선량한척 더 진심인척합니다. 그래서 저는 술을 마십니다. 술을 마시면 생각이 느려지고 세상과 동화됩니다. 아 결혼도 하지 못했습니다. 리스크에 테이크를 할수 없기 때문이죠. 설명하신부분에도 두려움이 크게 느껴진다고 하셨는데 사실입니다. 물론 장점도 많이 있었지만 결론적으로 지금은 해외에서 일하면서 혼자 방에서 술마시고 있네요.

[@qwerty13000]

모든 사람에게 맞추며 살아간다라...저도 비슷한 고민이 있는데 질문자님만 괜찮으시면 자세히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user-re3wz2ft8u]

뭐 하나 사더라도 고민하고 생각하고 하는거 예전에 많이 그랬는데.. 언제부턴가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들어서 느낌이 딱 오는걸 빠르게 구매하는걸로 전환했습니다. 체력도 약하고 에너지소모가 빠르다보니 시간관리와 속도가 생명임. 그런 자잘한거 고민하는 시간에 좋아하는 생각 더하고 한숨 더 자는게 꿀이에요ㅎㅎ

[@kwon-kn8wj]

평소에 생각이 너무 많고, 뭐 하나 할때마다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라 겁이 많아서 그런건줄 알았어요 ㅠㅠ 물건 하나 사기전에 편익을 생각하면서 사요 '나에게 정말 필요한 건가? 이걸 사면 내가 진짜 행복할까? 지금 사야 행복한걸까?' 이런고민이요 공부는 노력파이지만, 한번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몇년동안 잊어버리지 않고 기억해요 장기 기억능력이 높은걸까요?? 어쨌든 생각이 너무 많아서 고등학생땐 도서관 가서 책까지 찾아봤답니다..ㅎㅎ 그 책에서도 "생각이 많으면 똑똑한거다. 그만큼 머리 회전이 빠르다는거니까"라고 말해주던데 앞으론 생각이 많다고 혼자 답답하고 겁쟁이라고 느끼지 말고 똑똑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해봐야겠네요!! 😆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게돼서 너무 좋습니다!

[@dltmfrl3066]

더 많은 것을 비교하고 경우의 수를 계산해서 피하고 싶은 것을 피하고는 하지만... 그렇게 하면 할 수 있는 것도 적어지기 때문에 충동적인 긍적적인 결과를 위한 도전도 필요하다고도 생각하고... 고려를 너무 많이 해서 머리가 아플지경...실패가 쌓이면 자존감도 낮아지는 편이라서 스스로 계획이 문제가 되기도 한다는 것을 깨닫기도하고 걍 예민하게 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인간관계에 대한 부분이 특히 섬세하게 보는 편이라서 더 힘드네요... 어디까지 해야하는 지도 계산을 하다보니..ㅠ.... 그래서 제일 덜 피곤한게.. 관심분야 연구하는 것.. IQ 135 입니다. INFJ입니다

[@hwainn]

생각이 많아서 행동이 느리면 시간이 남을 때 예상 되는 상황에 대해 가정하고 판단해서 할 수 있는 포텐셜을 높여두고 행동 후 피드백 반영하고 그렇게 파이프라인 쌓아두면 행동이 빨라지기는 합니다. 계속 그렇게 경험 쌓으면 적어도 한 분야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수 있고, 일반화 시킬 수 있는 건 어느정도 유도리 있게 적용해서 전반적인 행동을 조금 더 빠르게 할 수도 있죠. 거기까지 가기위한 경험이 좀 말도 안되서 그렇지

[@remy8888]

머리 좋다는 얘기도 많이 듣고, 시험 성적도 벼락치기해서도 잘 나오는 편인데 인간관계가 늘 어렵더라구요 영상 보고 깨닫은 바가 많네요 은연 중에 제가 맞고 잘났다 라고 생각하는 게 있고, 제가 바뀌려고 한다기보다 쟤는 왜저러지 남들은 왜저러지 생각했던 것 같아요 혼자 뜬금 없이 하고 싶은 말을 해서 갑분싸되기도 하구요 왜 이렇게 인간관계가 어렵지 남들 다 잘하는 거 왜 나만 힘들지 생각했었는데 위로가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사바나 지능을 높이려고 많이 노력해봐야겠어요! 대화 스킬 키우는 방법이 있다면 콘텐츠로 만들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shinaekimsrelaxingmusic]

와아!!! 너무 좋은 내용이에요 사바나 지능하고 일반지능 설명만으로 이렇게 마음속과 생각의 혼란이 많이 정리 되다니요. 일반지능이 높은 사람과 사바나 지능이 높은 사람의 갈등이 왜 생기고 평행선처럼 느껴지는지도 명쾌한 해석이 되네요 ㅠㅠ 유독 한국에서 학벌주의가 판치게되고 그래서 힘들었는데 .... 노벨상 수상자가 선한것이 아님을 알면서도 그 지위나 사회적 위치에 알게 모르게 접고들어가는게 많았는데 .... '사' 자 들어가는 직업의 사람들이 다 착한게 아닌데 .... 성실함은 미덕이자 장점이지 착한게 아니더라구요 사람 보는 눈 없던 이유 중 하나이기도 했었어요 공부 잘한다고 다 착한게 아니었죠 기죽지 말고 할수 있는걸 해야겠어요

[@_Tidian]

너무 공감감 이걸 왜 맞추지 어떻게 맞추지 하는 생각이고 항상 당연한건 다 알고 있고 나는 그 외 상황에 대해서 물어보면 당연한 기본개념을 대답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 입장에선 얘가 왜 이걸 물어보나 싶을거고 ㅋㅋ 그리고 항상 독특한 애들 찾아서 친구하다보니까 학교다닐때 가끔은 친구가 쟤랑은 놀지 말라고했는데 그 ‘쟤’는 그냥 공부잘하는 찐따가아니라 찐따 아닌 공부잘하는애여서 놀았던 거임

[@jaehyeonpaek1950]

공감가네요

[@wooowk3649]

카이스트다니는 자녀가 있어요. 정말 사바나지능의 절실함을 느낍니다. 주피디님한테 인턴으로 보내고 싶어요!

[@user-sh6of5bt6m]

지능이 높은 사람들이 인간관계가 어려운 이유는 주위에 맘에 드는 사람이 별로 없기에 관계에 연연하지 않기 때문 아닐가요?

[@metaljacket2000]

아 딱 제얘기 하시는듯 마트에서 뭐 하나 살때도 엄청 생각하는 스타일 의견 충동이 있을때 언제나 내말이 논리적이고 맞다고 생각하는 스타일 그리고 인간관계 별로 신경 안쓰는 스타일

[@one-million-dollar]

공감되네요. 지금 하는일이 사람을 만나는 일이라 관련 능력을 키우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 공부하고 노력하고 알아가야 겠네요.

[@user-kc3iq6ic6f]

1:22 자기 관리 3:07 인간 관계 6:40 연애의 측면

[@user-nc1xb7mg1l]

감사합니다. 콕 찝어주셔서 더 머리에 쏘옥!

[@sjobtv]

관계 맺기의 중요성은 무척 중요해서 많은 사람을 만났지만 사기꾼들이 많아서 실패의 경험을 맛보았어요. 문제는 관계 지능을 버렸다는것이죠. 관계를 하고싶지만 더이상 상처받기 싫어 거리두기하는 지능이 필요해 보입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ㅎ

[@samonim5187]

;;

[@hoonchangogo_enjoy_USA]

요약 내용 잘 보았습니다. 제 의견이자 살짝 아쉬운부분이 있다면 마지막 멘트에서 이러한 두가지의 지능을 돈버는것과 성공에 연계하는 것도 좋지만 행복한인생으로 연결했으면 더 감동이었을것 같아요. ㅎㅎ

[@akasakalove9798]

오!! 신사임당님 부캐 언규형이다!! 반가워요! 좋은말씀 감사해요! ENTJ화이팅!(나만 화이팅)

[@user-oz1zi1bt5c]

백프로 완벽한 사람 이상적인 사람없는듯요 때론 누군가가 완벽할꺼란 기대에 실망도 하기도 하고요~~

[@axv_min]

창업마고치이후로 스마트스토어 운영하고 1년반동안 방황하다가 작년에 파워달성하고 주문제작상품으로 열심히 나아가는중입니다! 아직 갈길이멀지만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있는 주언규님!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mayonara6295]

간만에 위안이 되는 영상이네요. 자기 합리화를 하며 용기를 내봅니다. 아자아자.

[@user-jx9jg7ro2e]

지능도 종류가 여러가지라.. 전 직관이 발달한 스타일이라.. 한번에 이해가 안되면 그때는 좀 많이 막힘.. 왠간한건 바로 원리를 아는편이라.. 편하긴함..

[@skysky9827]

똑똑한사람일수록 예민하고 기민하고 감각적이고 생각이많고 두뇌회전이빠르니까 뇌를 긍정에너지로바꾸면됨 양날의 검처럼 부정에너지가 곁들면 꽝이고 긍정에너지가 뇌를 지배하면 행복 그럼조깅을하면되요 조깅을 생활하하면 뇌에 엔돌핀 세로토닌등 행복호르몬이 긍정적이게생각하게됨

[@user-ut6fi7xo1o]

영상보고 남편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어려서 머리 좋았다는데, 지금은...제가 늘 하는 말이 있어요. '생각이 너무 과하다.뭐가 그렇게 복잡하냐'. 인간 관계 맺는것도 옆에서 지켜보면 답답...아이큐가 인생에 아직까지는 도움이 전혀 안되고 있고요😂오히려 과한 기대감에 엇나간 느낌이 있네요. 스마트 스토어 하겠다는데 에너지가 남아있다면 도움이 되길 바래봅니다😅

[@lightli9354]

지능이 어느 정도 높은지 나이가 몇인기 모르지만 창족적이거나 성공확률이 창렬하나 되면 혜자 좋은 그런 일을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user-ut6fi7xo1o]

@@lightli9354 혜자 좋은 일이 무엇일까요?지금 마흔입니다.

[@ego-fb3un]

이런 사람이 옆을 지키니까 날개를 못 피는 거임..

[@eunwoo512]

이런 영상 중반이후 부터 집중력 잃게 되는 편인데, 신사임당님 말씀 정말 잘들리고 이해가 잘되게 이야기를 해주셔서 끝까지 집중하고 들었네요 ! 바로 구독!! 많은걸 생각하고 느끼게 되는 영상이라 너무 좋아요

[@user-wo4db6bu2r]

똑똑한 사람보다 현명한 사람이 되어 행복하길 바랍니다

[@user-yd8fd2bi4p]

언규형 저도 스토어 한지 1년 좀 안되서 이번달에 빅파워달아요 형옛날 영상 아직도 유효하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제로투원 소개 영상보고 인사이트 얻고 업로드한 제품이 저의 효자 상품입니다. 새로운 채널도 화이팅!

[@주언규PD]

넘 멋있으세요! 평범한 아이디어를 특별하게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ikikim1855]

골고루 지능이 발달해야지 한쪽으로 너무 발달하면 실이 더 많은것 같아요 어떤 학자분이 모든 인간은 서번트를 가지고 있다는데 정도를 넘으면 바로 소위 말하는 서번트 증후군을 지닌 지적장애자가 되는거 같아요

[@user-ty9dn6dk4s]

그거봤는데 자페아들이 차번호 100개 다외우는것 방송영상 한쪽 뇌가 망가지면 보상해준다 그러든데

[@korrus1004]

동창 중에 은근히 지식도 많고 책 많이 읽던 애가 있었는데 사회성이 떨어지는 게 있었어요. 같음 반 남자들과 어울리려면 착하게 살 수 없었고 거기에 휘둘려서 .. 좀 안타깝게도 과시 허세 도둑질까지 하게 되더라고요. 얘는 머리도 좋아 보이는데 왜 공부 안 할까? 은근히 공부는 못하더라고요.. 가족 환경이 좋지 못했지만 그래도 좀 노력을 했으면 지금보다는 잘 살았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 학교 자체도 그렇고 우리 반 애들도 그렇고 자기 수준보다 높은 단계의 대화나 이야기를 그렇게 무시했어요.. 나대지 않고 모든 사람들과 똑같은 생각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그 당시에 좀 잘 될 것 같은 애들이 .. 지금 대화의 수준을 보면 할말이 없더라고요... 같은 반 애들 채팅방에 들어가면 욕설과 성희롱이 ... ㄷㄷㄷ 아무렇지 않게 서로 깎고 수준 너무 낮더라고요. 친한 건 알겠지만 너무 선 넘늠 거 아닌가,, 지적하면 저절로 왕따 될 분위기더라고요 ㅋㅋ 서른 나이에.. 가끔 .. 학교 졸업하자마자 이 무리를 멀리한 나 자신이 기특하더라고요

[@user-mi4co8kb2d]

신사임당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이 공간 너무 좋아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되요♡

[@user-po7tl8yk6d]

오히려 바보가 더 행복해요.뭐가 좋은지 항상 웃어요.남들은 바보라고 차별하고 그런점을 이용 할려고 하지만 바보는 좋아하고 싫은것은 있겠지만 적어도 사람을 차별 하지 않습니다.그리고 바보는 암에 잘걸리지도 않아요.쓸데없는 생각에서 비롯된 스트레스에서 자유롭죠.천재라고 너무 부러워 마세요.때론 바보처럼 사는 지혜가 필요 합니다.

[@curtain5323]

쓰바 완전 내 얘기라서 듣다가 눈물남 ㅠㅠ 어렸을때부터 친구들 중에 내가 젤 똑똑했고 공부 잘했는데 지금 가장 뒤쳐지고 불행함. 생각과 걱정이 많아서 .. 앞으로 나아가지를 못함

[@jse5217]

저는 합리적인걸 추구하는 사람이라.. 마트에서 장을 볼때도 이게 나한테 꼭 필요한가 대체 상품이 혹시 있는가 혹시 쿠팡이 더 싼가? 네이버로 찾아볼까? 확실히 마트보다 조금싸네 그러면 음.. 포인트 적립으로도 보니 비슷하고 이벤트 같은걸 하는가? 아! 500원 더 싸네. 네이버로 사자. 이렇게 한 물건에 대해서 고민하고 찾는 시간은 1~2분. 하지만 뭔가 피곤.... 그리고 저는 누군가에게 뭔가를 설명할때 머리속으로는 이건데... 아 이걸 어떻게 설명할까 하며 표현을 잘 못합니다. ㅠ 간혹 그런 의도가 아니였는데 오해를 사기도 하고... 항상 친구들한테 뭔가 설명할때 수학 과학을 이용할때가 많은데 친구들은 그게 왜? 라는 반응을 줄때도 많고 흑... 그냥 나는 지능이 높구나 하며 스스로 위로합니다 ㅜ

[@longinepark]

저 또한 예전에는 신사임당님을 "여러가지 컨텐츠를 하다 운좋게 얻어걸린 유튜버." 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세 제가 존경하고 있는 사람이 주언규 님이 되어버렸네요. 감사합니다.

[@user-kdjalkdsjfoiwef]

전 사바나든 일반지능이든 이 둘을 떠나서 올바른 가치관과 사고회로가 중요하다 봅니다. 이것이 잡혀 있다면 생각이 다른것도 서로 상호 존중하고 존은 관계가 만들어진다 봅니다. 어느 쪽이든 전 그 사람의 사고 회로를 보려는 노력을 해야하고 걸러야 겠다고 깨달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하고 동업 할지는 이렇게 생각회로가 잘 잡힌 사람이여야 한다고 봅니다. 사바나든 일반지능이든 상관 없습니다.

[@user-rp9yd9ed5q]

중요한 말씀이시네요!!

[@joanna491]

평생 고민하던 문제가 조금 풀리네요~ 스스로 일반지능을 추구하며 사바나 지능을 저평가하며 살았던점. 그래서 발생한 많은 갈등들... 그러나 정작 사바나지능 쪽의 사람들을 동업 파트너로 선호하고 있다는 점에서 저에게 모순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감사합니다~~

[@user-we6gh1qx7w]

일반적인 지능은 추상적 사고가 가능한 지능이래요 예를 들면 '어떤 괜찮은 사람'을 보면 사바나지능쪽은 "금수저네 ㆍ재수없어"등 걸훏기식 수다를 내놓는데 일반적 추상적 지능은 좀더 추상적 상상과 전략적 접근를 하려고 한다는군요

[@dongjunkim9199]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품소개팅]

채널을 새로 만드셨네요~ 바로 구독했습니다 신사임당님 ^^ 이 채널에서는 주언규님이라고 불러야 하나요!? ㅎㅎ 좋은 콘텐츠 항상 기대하겠습니다 :)

[@blackheadcat]

우리말에 “헛똑똑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유익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user-yv7em3ll8q]

헛똑똑이는 자기중심주의죠 자신이 결과를 다 예측하고 있었다는 말이죠

[@kingdomelephant5037]

진짜 똑똑한 사람은 본인이 똑똑한 걸 부분적으로 적당히 숨김. 결정장애가 생길 때 그 결정을 윗사람이나 다른사람한테 자연스럽게 미룸. 아니면 결정은 자기한테 유리하게 하면서 형식적으로 위원회같은 걸 만들고 회의를 자주하고 기록을 남겨서 결정하게 만드는 모양으로 본인은 책임을 피하게 만듦. 서울대생들이 대부분 사회성이 없을 것 같지만 실제로 보면 사회성이 평균이상임. 실제 사람사귀는 걸 좋아하는 성향인지를 떠나서 인간관계의 여러가지 상황에서 본인이 어떻게 연기를 해야하는지 유리한지 경험에 의한 데이터의 축척을 통해 알고 있음. 영상에서 나온 사례는 어설프게 똑똑한 사람들의 특징

[@user-kf2dv6dl8b]

이건 영악한거 아닌가요?? 저기서 말하는 똑똑함과는 다른거 같은데요

[@kingdomelephant5037]

@@user-kf2dv6dl8b 똑똑한데 영악하지 못한 사람 있나요? 신입사원 중에서는 찾을 수 있겠네요. 자기 인정해준다고 신나서 뭣도모르고 이일저일 다 떠맡는

[@user-kf2dv6dl8b]

@@kingdomelephant5037 에디슨과 테슬라... 둘다 똑똑하지만 에디슨은 영악하지만 테슬라는 그렇지 않았던거 같아요

[@kingdomelephant5037]

@@user-kf2dv6dl8b 막상 현실에서는 테슬라같은 발명가나 천재는 찾기 힘들고 서울대 나와서 승승장구하는 에디슨은 보기 쉽습니다. 그나마 대기업이나 공기업 정도 가야 봅니다. 테슬라정도면 이미 미국가서 장학금받으면서 석박사 마치고 억대연봉 받으면서 다닙니다. 특허 뺏기면 로펌통해서 재판에서 이기고 거액의 합의금이나 배상금을 받고. 에디슨이 살던 시대와 지금이랑 비교하면 안됩니다.

[@user-kf2dv6dl8b]

@@kingdomelephant5037 공감해요..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다를바없다는 얘기예요.그때도 지금도 에디슨 같은놈이 성공한것 처럼 보이지만...제 눈에는 테슬라는 천재로 에디슨을 양아치로 보입니다...어떤 인생이 좋아보이는지는 각자의 선택이죠...테슬라같은 사람이 명예와 부를 다가질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바라면서

[@able5640]

사바나지능 = MBTI, S or F 일반지능 = MBTI, N or T 로 비유하니 이해가 더 쉽네여 ㅋㅋㅋ 고로 N vs S/ T vs F는 할 필요 없다는 것!!!!

[@freedom_855]

맞는말이어도 상대기분 잡치면 그건 대화가아니라 혼잣말이라고 합니다. 팩트는 상대기분은 무시하고가는게 아니라 같이가는것을 잘 알면됩니다. 물론 기분은 각자 자신의 마음이고 해석이 다르기 때문에 무엇을 원하는지 니즈를 파악하는것부터 시작하면 좋겠죠. 인간관계와 다양한 분석과 통찰력을 얻는 사람이 되어보아요~~

[@user-ds5vp8rr1z]

남자 목소리가 옥구슬 소리가 나네요 참 듣기 편하면서 포인트가 잡히는 음성이세요 목소리 관상 이라고 얼굴 보다 목소리가 중요 합니다 목소리가 좋은 사람 치고 가난한 사람 못봤어요

[@user-lg1zn9ny8w]

저는 평소에 목소리와 말하는톤에 유무식을 알수있다생각합니다 굳이 얼굴을 보지않은 전화상만으로도 환경과 학력을 거의알수있는거 맞습니다

[@user-dj9go6mr8d]

표준점수 132의 일반지능과 하위 4퍼센트의 사바나지능자로서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Piek7]

신사임당님의 인사이트는 정말...따봉~ 따따봉~~!!

[@user-sm1kr8ux4l]

지능이 높은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뭐하나 살때 돈을지출할때 과하게 생각을 많이해서 결국 안쓰게되는 경우가많고.. 했는데.. 생각많은거 넘스트레스... 쓰자고맘먹어도 잠시뿐 넘힘드러요..

[@mnm컴퍼니]

제가 천재인지는 모르겠고 괴짜인건 맞는것같습니다. 관심있는 주제에는 / 업무 주제로는 판깔고 세시간씩 이야기해도 지치지 않는데, 관심없는 연예 / 연애 이야기 나오면 표정관리도 안되고... 뭐 설명 하거나 토론하는건 오지게 좋아하고.... 어쩌다보니 고정댓글에 있는 ENTJ이기도 하고... 그나마 만들어진 사회화로 영업이나 응대는 잘 하는데 정해진 대본, 루틴이 끝나면 고장나버림..

[@isaacsstudio7341]

신사임당님 맞구나!ㅋ 늘 경청하는 옆 모습만보다가. 스스로 강연하는 모습보니 완전 다른분인줄ㅋㅋ 전 사바나도 일반iq도 낮은가봐요ㅜㅜ 책에 기반한 긍정적 강연 넘 도움 됩니다!

[@selakwon6581]

공부머리랑 사회머리 다르다는 말이 한국엔 진작에 있었는데 어떤 외쿡인이 이걸 책으로 썼네요..?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막연하게 관념적으로만 존재했던 사실을 이론화 시킨 부분에선 긍정적인 발전이군요. 아 근데 우리 호킹이형이 지능으로 까이다니 슬프당.....ㅠㅠ살아계셨으면 충격받으셨을듯.

[@in-hyuckkim5199]

말씀하신 내용이랑은 좀 다릅니다

[@user-hn7jn5dn5u]

대부분의 사항에 공감합니다. 다만, 교육을 받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덜 범죄적일 것이란 기대는 사회심리학적으로 근거가 있습니다. 교육 유무와 관련 없이 사람 심성은 고루 분배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높은 교육을 받은 사람 혹은 고지능자는 범죄나 악행이 불러올 결과를 쉽게 예측하고 생각하기에 더 절제하게 됩니다. 그래서 소시오패스나 사이코패스로 태어난 사람이라도 높은 교육을 받으면 범죄 발생율을 억제시킨다고 합니다.

[@hhcho7276]

1등!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