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버가 그래도 늦게나마 명전에 들어가서 정말 다행입니다. Fab5 중에서도 에이스 오브 에이스였고 편파판정만 아니었다면 밀레니엄 킹스는 최소 한번은 챔피언했어야 맞습니다. 좋아하는 선수의 이야기를 다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다호산감자 Жыл бұрын
1997년 두명의 nba 스타가 내한했는데 정말 비교됐었음 샤킬오닐은 불성실하고 구설수가 있었지만 반대로 웨버는 성실하고 휠체어농구단(?)가서 본인 직접 휠체어까지 타가면서 적극적으로 임해서 무척이나 기억에 남았던.. 이형도 반지 하나 없는게 너무나 아쉽네요
@songofmemories Жыл бұрын
기억나네요! 당시 저도 덩크슛 잡지를 매달 구매했던 nba팬이었죠 ㅎ저의 개인적인 파포 탑5 바클리, 노비츠키, 웨버, 가넷, 숀 켐프 입니다 😊
@아이다호산감자 Жыл бұрын
@@songofmemories 당시 8월(?) 베켓 표지모델이 웨버 였죠 ㅎㅎㅎ
@songofmemories Жыл бұрын
@@아이다호산감자 그랬던가요? 덩크슛 루키 친구랑 없는것 빌려보고 그랬는데
@ALEXLEE-me7uk Жыл бұрын
밀레니엄 킹스의 경기는 진짜 이기는 농구를 하면서도 저렇게 화려할 수가 있을까라는 만화적인 농구를 보여주었음. 마이크 비비가 왔어도 그 화려함과 빠른 속공 유기적인 패스속에서 나오는 멋진 장면들 진짜 최고의 농구팀중 하나였음. 모든것이 완벽했던 웨버, 외곽 스페셜 페야, 지금의 요키치 이전 버전 디박, 그리고 실속있었던 크리스티, 패스마술사 제이 그 이후 비비까지
@aidensong6845 Жыл бұрын
웨버 정말 좋아했는데 부상 없고 조금 더 적극적이었으면 좋았지만 그럼에도 정말 재능 많고 운동능력도 좋고 매력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였음.
@Butter_vanilla_ Жыл бұрын
저도 올타임 파포 중 웨버 제일 좋아했음 ^^
@jack-gw3pt Жыл бұрын
덕노비즈키한테 밀려서 ㅋㅋ
@mwlee9750 Жыл бұрын
이름도 왠지 겁나 멋있어
@DJ-zq6tq Жыл бұрын
버지니아에서 전학온 조승현이란 친구때문에 알게 되었던 선수고 인천에서 동대문까지가서 미시간반바지 샀던 기억이나네요. 조승현이란 친구 보고 싶네요. Nba카드도 주고 농구도 자주 했었는데... 혹시 이글을 볼까 댓글 답니다.
@릅갈이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현역선수들 말고 웨버처럼 은퇴한 선수들 풀스토리가 더 좋음 그시절을 모르는사람한테도 잘 알려지기 좋고 과거에도 이러한 훌륭한 선수들이 많다고 알려주기 때문에
@dykim8643 Жыл бұрын
최근에는 nba를 자주 못 보고 관심도가 많이 떨어져 있지만.. 밀레니엄 킹스 시절때 nba는 하루도 빼놓지 않고 봤던 기억이 나네요.. 디박-웨버-페자-크리스티-비비로 이어지는 라인업에 바비 잭슨-스캇 폴라드-히도 터코글루로 이어지는 벤치까지 진짜 완벽했는데.. 한동안 레이커스를 정말 싫어했고..지금도 썩..--; 여튼 저 때 웨버는 정말 잘했고.. 아직도 제게 넘버원 농구 선수는 웨버입니다..
@pyeuneu Жыл бұрын
웨버는 미시간대 있을때나, 커리어 초반에는 종아리 까지 내려가는 반바지 입고, 덩크하고 콧구멍 벌렁벌렁 깡패같은 표정 지으면서 문제아 같은 이미지 였는데, 커리어 말기랑 은퇴후에는 완전 편안한 큰형같은 느낌이네요. 머리도 빡빡 밀어서 대머리 유전자가 있을줄 알았는데 50대인 지금도 풍성하고, 얼굴도 동안이고. 참고로 여기서 안나온 내용인데, 은퇴 한참후 21년에 겨우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이유는 실력이 애매해서가 아니고, 미시간대 있을 당시 학교측으로 돈을 받은 내용이 나중에 나와서 농구계에서 제대로 찍혔기 때문입니다. 몇번이나 자기 보다 못한 선수들은 입성하는데 떨어져서 아마 본인도 반포기 한 상태였는데 어럽게 입성 했읍죠..
오래된 워리어스 팬으로서 참 아쉬움이 남는 선수였죠 스프레웰 웨버등이 90년대 다 남아 있었음 어떤 팀이 되었을까 궁금합니다 유미시 시절 팹파이브부터 참 파란만장한 캐리어를 보냈고 진짜 소위 말하는 간지가 있는 선수였죠
@favsportspark2 ай бұрын
팀 하더웨이-라트렐 스프레웰-크리스 멀린-크리스 웨버 라인업으로 시즌 시작하자마자 7연승인가로 시작했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sss33333-i Жыл бұрын
농구를 알게된게 20년도부터라 옛날 스타들은 잘 몰랐는데 덕분에 많이 알아가요! 감사합니다 👍👍👍
@jung-hoonhan4927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드립니다! 딴딴딴 오프닝 사운드 좋아요ㅎ 대성을 예상했으나 여러 사정으로 그만큼 못 올라간 선수들이 참 많군요. 이런 안타까운 선수들 조명해주시는 관점도 좋은것 같습니다! 최고로 안타까운 선수는 개인적으로 누구라고 생각하시는지요?
@stathamkang7752 Жыл бұрын
팀하더웨이, 멀린, 스프리웰, 웨버가 같은 시기에 사이 좋게 농구 했으면 진짜 빠르고 화려한 런앤건 볼 수 있었을텐데.. 티미랑 스프리웰이 사이가 안 좋고 부상도 돌아가면서 있어서 합을 맞춰 보지도 못 한채 끝남. 진짜 아쉬운 부분. 티미 크로스오버, 스프리웰 투핸드슬램, 멀린 3점, 웨버 노룩 비하인드 패스를 한 경기에 본다 치고 감독 꼰대 아닌 시절 넬슨이면~ 넬슨도 노비츠키 장거리 4번으로 키우고 골스 배런때 런앤건 하고 나중에 선진농구 먼저 했는데 웨버 시절에는 꼰대였던가?
@김덕엽-n5v Жыл бұрын
1번 팀하더웨이 2번 라트렐 스프로웰 3번 크리스 뮬린 4번 크리스 웨버 5번 조 스미스..... 이 다섯명 같이 뛴경기는 23경기... 이경기 승률은 22승1패
@ykei6580 Жыл бұрын
웨버도 올어라운더로 간지났지. ㅎㅎ 요즘 시대였으면 하고 싶은 거 다 해도 스트레스 안 받았을텐데...
@bjkim4013 Жыл бұрын
비비, 크리스티, 스토야코비치, 웨버, 디박 당시 킹스는 라인업부터가 사기였지 내 기억에 01~02 시즌 플레이오프때 사실상 팀의 2옵션이었던 스토야코비치가 부상으로 빠졌었는데 그럼에도 컨파에서 레이커스를 7차전까지 끌고 갔어 이 시리즈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게 당시 4, 6차전 심판들의 노골적인 레이커스 밀어주기가 너무 심해서 그후로도 몇년간 계속 논란이 됐었거든
@마메보이 Жыл бұрын
방한전문NBA플레이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Mocushura7 ай бұрын
방한때 처음 으로 본 NBA선수 실물이 너무 잘생기고 체격도 위압적이라 깜짝 놀랐고 농구센스도 좋더군요 우연히 중고교때 백넘버와 같은 4번이라 더 좋아했는데 반갑네요
@essentialview83 Жыл бұрын
이때 판정 진짜 역겨웠죠 숨만 쉬어도 새크의 파울 ㅋㅋ
@MARVELAVENGERS2023 Жыл бұрын
레이커스와의 컨파 심판 판정 정말 가관이었지~😡 그때 파이널 갔어야 했는데~😔 킹스 시절 재밌는 농구로 많은 추억이 남겨준 웨버에게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당~👏👏👏
@관대하-e4l Жыл бұрын
내가 제일 좋아했던 농구선수... 웨버가 이끌던 킹스의 농구는 정말 보는 재미가 있었지요
@궁누 Жыл бұрын
은퇴한 선수들중에 우리가 모르는 레전드들을 알수 있어서 좋았네요
@청순가련-v6g Жыл бұрын
밀레니엄 킹스는 실질적으로 샼과 코비의 레이커스를 이겼다고 생각합니다.
@쿠쿠홀딩스 Жыл бұрын
크리스웨버 진짜 좋아했었음 페니 하더웨이랑… 기억소환 너무 좋네요
@Bongster123 Жыл бұрын
저당시 새크라 살았었지요... 플옵 당일은 도로에 차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changjuncha619 Жыл бұрын
3:52 이 어마무시한 덩크를 위한 예행연습 1:29
@superstar-kyne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첫 농구화가 고딩 때 산 나이키 크리스웨버 였을만큼 정말 좋아했던 포워드입니다
@hoon_513 Жыл бұрын
만드는 영상마다 퀄리티, 몰입감이 엄청난거 같아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BJSC138 Жыл бұрын
크리스웨버 진짜 좋아했지
@윤성빈-r1t Жыл бұрын
프사 ㄴㄱ?
@BJSC138 Жыл бұрын
@@윤성빈-r1t ㄴㄱㅇㅁ
@rudkim5576 Жыл бұрын
내 나이키 웨버 가방과 웨버 뒷모습 티셔츠... 정말 좋아한 선수~~
@jklee746 Жыл бұрын
웨버 가넷 현주엽 전희철 그시절 제가 좋아 했던 선수죠 그 이후 그런 유형의 선수 엄청 쏟아졌죠
@압바-r4z Жыл бұрын
94년 신인왕 나이키 라운드 티셔츠 있었죠. 지금 같으면 몇 장 사서 한 장 정도는 소장했을텐데... 위싱턴 불릿츠 시절 마형 공백기때 제일 좋아했던 선수였습니다. 물론 마형 돌아오고는 2등이 되었지만요. 비싼 나이키 운동화를 사기 위해서 범죄를 저지르는 어린애들 때문에 조금 더 저렴한 필라를 선택했다는 인터뷰가 기억납니다. 제 기억으로는 매직 존슨 다음으로 2학년 마치고 드래프트 된 두번째 선수로 알고 있어요. 마이애미애서 히트와의 경기 직관한 적 있습니다. 당시 조완 하워드와 둘이서 워싱턴을 이끌었는데 약팀이었어도 크리스 웨버 보는 재미로 농구봤었네요. 아쉽게도 킹스 시절부터는 애키우고 먹고 사느라 제대로 크리스의 농구를 본 적이 없네요...ㅠㅠ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된 건 몰랐는데 괜히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요
@푸른마 Жыл бұрын
달리지를 못해서 수비를 안함 07 마지막 시즌 워리어스 감독이 돈 넬슨 맞나요?
@dlee112 Жыл бұрын
활동당시는 nba언론에서 웨버가 몸싸움과 포스트업을 안 즐긴다고 계속 비판했었죠. 농구의 패러다임이 바뀌기전에 활동해 아쉽네요
@flynoa4012 Жыл бұрын
가장좋아했던 4번 포지션 중 한명이었어요. ㅎㅎ
@MSS.83 Жыл бұрын
킹스 시절 가드부터 센터까지 모두 패싱플레이가 되는 모습에 매료되어 킹스 팬이 되었었던....
@@마투크 그랬나요.. 근데 웨버 농구화가 나온것도 94년도였고 제가 조던8하고 고민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뭐 국내 매장 기준이니까요... 아무튼 그때 매장내 9만9천원이라는 가격은 유일무이 했었습니다
@songofmemories Жыл бұрын
에어맥스센세이션 지금 봐도 디자인이 멋지죠 😊
@보통의삶-c5h Жыл бұрын
웨버 아주 미남이죠. 보통 nba선수들 은퇴하몈 노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는데 웨버는 늙지도 않네요.
@겜파인 Жыл бұрын
화이트 초콜릿과의 콤비 플레이
@SsamKo134 Жыл бұрын
내 최애픽 새크라멘토 크리스웨버 ❤
@ratel1965 Жыл бұрын
너무 시대를 앞서가셔서 그 시절엔 씨웹의 진가가 제대로 발휘 못되었지. 돈 넬슨이 제발 빅맨답게 플레이해!라고 하며 그의 플레이 교정하려다 대판 싸운거 유명한 일화도 있고. 만약 지금시대 씨웹이 전성기였담 갈매기와 더불어 진정한 현대농구에 맞는 만능형 빅맨으로 본좌로 군림하면서 역대 최고연봉갱신에 릅gm 같은 대스타들의 슈퍼팀 결성 콜 수도없이 받았을거임
@땍뱀 Жыл бұрын
4쿼터에만 27자유투를 줄만큼 킹스가 파울을 많이 한건가요?
@땍뱀 Жыл бұрын
올시즌도 플옵근처도 못가는 팀을 트레이드 데드라인 이후에 무더기 편파판정으로(스탯으로 나와있음) 사무국에서 플옵 보낸거. 역사는 반복인가봅니다
@TV-es5uc Жыл бұрын
진짜 주완하워드랑 같이 뛸때 엄청 멋져보였음 ㅎㅎㅎ
@florian23638 ай бұрын
당시 킹스 플레이 정말 화려해서 아직도 하이라이트 찾아봐요..
@dgtv7467 Жыл бұрын
밀레니엄 킹스, 아직까지도 나에겐 이만한 팀이 없다ㅠㅠ
@리혁재-q7t Жыл бұрын
THE GOAT C-WEBB
@싫어타요 Жыл бұрын
내가 NBA를 보게된 계기
@도막사라무-u5t Жыл бұрын
웨버는 부상을 털어낼수만 있다면 악마와 계약이라도 하겠다고 했었지ㅠㅠ
@한두현-s4q Жыл бұрын
미친재능
@Porthos240 Жыл бұрын
새크라멘토에 착륙하면서, 창밖 외진 환경을 보며 (실제로) 눈물을 흘렸다던 웨버.
@마투크 Жыл бұрын
3:28 이 분은 돈 넬슨 감독이 아니라 척 데일리 감독입니다.
@SeongminHan Жыл бұрын
케빈 가넷하고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 참 저 때는 개성있고 훌륭한 선수들이 많아서 NBA 보는 맛이 좋았는데...
@박태민-f4z Жыл бұрын
전혀 다름ㅋㅋㅋㅋ가넷은 특유의 운동신경으로 하는거고 딱 둔탁한 느낌이면서도 골밑플레이 하는 조엘 엠버드 스타일임
그럼 서부의 제독 팀던컨 동부의 샼 웨버 였을듯. 90년대 웨버 샼 하이로우겜보면 어우야....
@user-zt9hb5mp3z11 ай бұрын
샤킬오닐과 크리스웨버의 트윈타워 올스타급이네요 ㅋㅋ 올랜도는 웨버를 왜 트레이드했냐 ㅋㅋ
@JH-xx2xh Жыл бұрын
정말멋졌던선수😊
@태영호-b9i Жыл бұрын
3분 30초경의 자료화면은 돈넬슨이 아니고 척 데일리네요
@hyunwoocho8388 Жыл бұрын
웃음이 정말 천진난만 해보이는 선수였죠 웨버
@Beamonesque24 Жыл бұрын
자기한테 맞는 팀을 좀 늦게 만났고. 서부에서 샤크 코비의 LA에 밀리는 바람에 전성기 때 우승 못 하고 에이징 커브를 빨리 맞아 버림. 2000년도 기준으로 가넷 던컨과 더불어 최고의 포워드로 웨버를 꼽았는데. 그 때는 3인방 포함 노비츠키, 라쉬드 월러스 등 훌륭한 PF가 많던 시절이라 그 중 탑급 이었던 웨버는 킹스와 함께 유난히 빛나기도 했음. 90년대 중반부터 페니와 더불어 제일 좋아하던 선수 였는데. 잊혀진 선수가 된 것 같아 늘 아쉬웠습니다. 영상 만들어 주셔서 오랜만에 추억을 되새겨 봅니다 :)
@iskho Жыл бұрын
동부에 있을땐 불스 때문에 서부에 있을땐 레이커스 때문에 참.. 그시절 선수들은 우승하기 정말 힘들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