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못하는 사정을 헤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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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06

@TV-bz7vw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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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sheroine579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건강하신 모습과 가슴 떨리는 강의를 20년 만에 듣게 되어 너무 감격이었습니다. 50대로 접어들며 삶의 멘토님을 갈망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교수님의 영상을 만나며 깊은 터널 속 등불을 만난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마음 속으로 잊지 않고 갈망하면 길을 만난다는 말의 의미를 경험하였습니다. 제 삶의 뒷배가 되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제자 올림.

@TV-bz7vw 2 жыл бұрын

아, 누구인지 궁금합니다. 아무튼 매우 반갑습니다. 이런 매체를 통해서나마 자주 만나도록 하지요.

@Himee-dy4np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젊으셨을때 별명이 '장칼' 이라고 말씀하신 대목에서 빵~ 터졌습니다~^^ 오늘도 사람과의 관계에서 '그려러니' 하면서 바라보겠습니다. 각자의 삶에서 저마다 말못할 사정이 다 있으니까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TV-bz7vw 2 жыл бұрын

그래요. 뭔가를 좀 알수록 입이 다물어지게 되는 것 같아요.

@yisabu 2 жыл бұрын

미물도 자기 고집이 있다는 말씀 ㅎ 마음에 새기며 또한 상대의 치부를 드러내지 않도록 배려하는 너그러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TV-bz7vw 2 жыл бұрын

예, 우리 강아지 용이가 무척 순한 아이인데, 그에게도 나름 고집이 있더라고요. 지금 제 발치에서 자고 있답니다.ㅎㅎ

@syj4600 2 жыл бұрын

얼마전 교수님한테 상담을 받고 느낀바 깨우친바가 많아요 저는 평생 교수님을 멘토로 모시면서 교수님이랑 같이 숨쉬며 살기로 생각하니 마음이 얼마나 변한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교수님의 그려려니에 점을 찍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TV-bz7vw 2 жыл бұрын

아, 저도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mskim102201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말씀에 백프로 공감합니다 제 이치로 이해가 안되면 뭔가 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지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니 제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교수님 얼굴이 오늘 따라 참 편안해 보이시네요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TV-bz7vw 2 жыл бұрын

사람들마다 제 각각 다른 사정들 속에 파묻혀 사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그러한 것들을 일일이 다 알 수도 없고요.

@jmc4372 2 жыл бұрын

“ 그러려니.. 그런가보다…” 제 마음이 참 편안한 느낌입니다. 하여 ,말씀 내용을 거듭 거듭 반복해 듣게 됩니다. 오늘도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TV-bz7vw 2 жыл бұрын

자신이 편해야 상대도 덜 긴장하고 저항도 덜 하는 것 같아요. 특히 가족 간에는 서로 편안해야 상호작용이 활발해지는 듯합니다.

@shin7370 2 жыл бұрын

상담자는 살아있는 "마음조율기"죠. 내담자가 "진실성"을 가지게 하기, "공감하기" 그리고, "본래마음을 깨닫기" 이런걸 도와주려면, "기다림의 과정"은 필수가 되겠죠. 성급하면, 강요하게 되어 인간관계 균형이 깨지겠죠.

@TV-bz7vw 2 жыл бұрын

예, 맞습니다. 때로는기다리는 게 최고의 덕목이더라고요.

@robertseo68 2 жыл бұрын

'그러려니' 처럼 순하고 느긋한 단어하나로 마음을 다스릴수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TV-bz7vw 2 жыл бұрын

그러려니 하면 서로 편해지더라고요. 그런 것을 두고 뭘 그리 자신의 뜻대로 하려드는지...

@user-wt1zi9gx9e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 듣고 뒤돌아보니.... 제 견해가 옳다는 생각이 강했구나! 를 느낍니다. 옳다 옳지 않다는 것도 없는데.... 중도라는 것에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서로가 이익되게 마음을 냅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TV-bz7vw 2 жыл бұрын

중도를 지키려면 그만큼 눈이 넓어져야 하는 것 같아요.

@sookchoi7046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말씀 들으며 하루를 잘보내려 다짐해봅니다 사람마다 저나름대로 말못할 사정이 있고 그러러니 하며 순하게 사는것이 지혜로울수 있다는 말씀 마음에 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장교수님 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TV-bz7vw Жыл бұрын

예,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면 오히려 속이 편할 때가 많습니다.

@김영희-b4k2n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교수님 말씀에 새로운 통찰을 얻고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귀한 말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TV-bz7vw 2 жыл бұрын

미소가 지어진다니 저도 반갑습니다.

@khs3542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의 듣기만 하다가 글을 쓰게 되네요 내 생각이 옳다고 고집했던 젊은 날 그러려니~가 됐더라면... 상담공부를 하면서 조금씩 넓어져가는 순한 맘에 웃음이 납니다 교수님이 깔끔한 강의에 도움을 받고 있으며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 소개를 하기도 하지요.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TV-bz7vw 2 жыл бұрын

나이 들어가면서 아무래도 속이 넓어져 가지요?

@단비-y7s 2 жыл бұрын

타인이 제 조언대로 하지 않는다고 흥분하고 나대던 제가 참 어리석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영상이네요 교수님 ~ 감사합니다^^

@TV-bz7vw 2 жыл бұрын

그렇지요. 섣부른 단정은 자기의 수준을 드러낼 따름인 것 같습니다.

@TV-bz7vw 2 жыл бұрын

흥분은 절대 금물이란 것을 나이들면서 깨닫게 됩니다. 감정을 빼고 얼마든지 정곡을 찌를 수 있더라고요.

@단비-y7s 2 жыл бұрын

@@TV-bz7vw 답글 감사합니다^^ 흥분은 절대금물 !!! 항상 새기겠습니다~지나친 개입으로가까운 이들과 불편한관계를 만들고 있었네요ㅠㅠ

@TV-bz7vw 2 жыл бұрын

@@단비-y7s 저도 기쁨니다.

@506동룰라-j5j 2 жыл бұрын

그러려니,그런가보다,순하게 사는게 잘사는 지름길이다 .요즘 제생각과 많이 닮아있습니다 나이드니 저절로 그렇게 되네요 많은걸 겪어선지,,,젊었을때는 용납할수없다 팔팔뛸일도 그려려니가 됩니댜,,,

@TV-bz7vw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나이 들어 좋은 점이 너그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user-ms6qr7ki7x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코끝이 찡하도록 감사합니다. 한 말씀 한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아서 울림으로 남습니다. 아침마다 저녁마다 교수님 말씀을 듣습니다.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TV-bz7vw Жыл бұрын

아, 그렇습니까. 저도 좀 더 좋은 내용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user-fh9rg4kz1u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말씀으로 더 나은사람으로 되어감에 감사합니다 끝에 강아지 시츄 🐶 키우신다는 말씀에 저도 강아지 시츄 키우는데 시츄들 고집에 미소짓게 되네요 저를 건강한 정신으로 이끌어주시는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TV-bz7vw Жыл бұрын

아, 그렇습니까. 반갑습니다. 우리 강아지 용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윤택함을 누리고 있답니다.

@이현주-s6f Жыл бұрын

정말 지혜로운 말씀이에요.. 마음에 위안이 됩니다 ☺️

@TV-bz7vw Жыл бұрын

아, 그렇다면 저도 기쁨니다.

@user-go2tf9kp3u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말씀 공감 합니다.^^ 순하게 받아들이면 모든일이 편안하게 돌아가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TV-bz7vw 2 жыл бұрын

예, 순하게 넘어가면 아무래도 마찰이 적지요.

@최수진-d3o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말씀 가슴에 늘 새기며 듣고있습니다 건강하셔서 오래도록 좋은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TV-bz7vw 2 жыл бұрын

예,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jinsulala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순하게 사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TV-bz7vw 2 жыл бұрын

예, 순하게 처신하는 게 참 편하더라고요.

@샛별-t3w7w Ай бұрын

저도 한 때는 친구들한테 크나이프라는 별명을 들을 정도로 옳고 그름을 따졌었는네 돌이켜보니 참 부끄러운 시절이었어요 다행인건 제가 잘 안삐치는 성격인지라 그나마 위로가 되네요 더불어 사는 세상ㅡ내 앞에 다가오는 사람들을 진심으로 대하자고 다짐해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TV-bz7vw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드립니다.

@eunjooyi8270 2 жыл бұрын

이번 편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되네요. 잘 새겨듣고 그러려니 하는 느긋한 마음을 갖도록 노력해봐야 겠습니다.

@TV-bz7vw 2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된다고 하시니 저도 반갑습니다.

@sharonlee4288 2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 깊이 공감하고 잘들었습니다. 말못하는 사정을 헤아리는것 내가 알고있는게 전부가 아님을 일에서나 또 개인 생활에서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상담 경험이 많으신데 참 깊은 지혜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상담에 와서까지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지못하는 것울 볼때면 안타까울때가 있습니다.

@TV-bz7vw 2 жыл бұрын

특히 체면을 중시하는 문화이기 때문에 더 그러한 것 같습니다. 또 본인 자신도 모르고 방어하는 경우도 있고요.

@freedom-so7st 2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하게되는 강의입니다

@TV-bz7vw 2 жыл бұрын

그렇다면 반갑습니다.

@user-km5gx2lh2m 13 күн бұрын

선생님 말씀처럼 누구에게나 말못할 사정이란게 분명히 있다는걸 압니다~저 또한 그러니까요~답답한건 내 몫이요 하늘만이 제 마음을 알고 계시죠~^^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TV-bz7vw 12 күн бұрын

적당하게 잘 관리하는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필요한 갈등이 생겨나니까요.

@수연작업실 2 жыл бұрын

차분한 설명으로 꼭 필요한 말씀 감사합니다

@TV-bz7vw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박보아스-r2v 2 жыл бұрын

좋은 가르침 잘 깨닫게 됩니다

@TV-bz7vw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xu5ym7bv4l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교수님 날이 더운데 건강관리 잘하세요. 맞아요 어디든 계급사회더라구요. 자기잘났다고 나대는 ㅠ

@TV-bz7vw 2 жыл бұрын

계급은 천연적으로 형성되는 것 같아요. 더구나 자기를 내세우고 싶어하는 욕구를 모든 사람이 다 지나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그 계급도 어느 정도는 인정해주는 넉넉함이 필요하지 싶습니다.

@user-fq9zx8fg4h Жыл бұрын

헤아림 인간이 갖출수 있는 고도의 인격! 구하지도 않는 충조평판….. 과거의 제가 부끄럽게 여겨진 말씀🙏

@TV-bz7vw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누구나 다 부끄러운 과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JimmiTV Жыл бұрын

거의 모든 사람들과 일정거리 두고 사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너무 가까워지면 상대방이 내 맘을 알아주길 바라고 몰라주면 실망하고 때론 화도 나잖아요. 초연하게 홀로 사는게 나을듯해요$

@TV-bz7vw Жыл бұрын

그런 점이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사람에 대한 온정은 잘 유지했으면 합니다.

@ypp9999_yyi 7 ай бұрын

교수님은 모태 유순 이신 줄 알았는데 할말도 하시고 날카로운 모습도 잇으셨다니 뭔가 더 인간적으로 가까워진 느낌이에요. ❤

@TV-bz7vw 7 ай бұрын

그렇습니까. 아무튼 반갑습니다.

@Htht890 2 жыл бұрын

그러려니, 그런가보다 그렇게 사는게 이렇게 힘든지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미물인 강아지도 고집이 있는데...저 또한 제 고집대로 멋대로 살았던 것 같습니다. 고집을 안부리려고 하니 그간 살아왔던 방식과 달라서 그런지 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네요(마치 오른손 젓가락질하다가 왼손 젓가락질하면 더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지만 서투른 그런 느낌). 한창 일하실때 [장칼]이라는 별명이 있으시다고 예전부터 들었는데......저는 늦게 만나게 되서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나아지겠지요????

@TV-bz7vw 2 жыл бұрын

순하게 지내는 것도 자리가 잡힐 때까지는 의식적으로 노력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방경은 5 ай бұрын

교수님♡ 좋은 말씀 새겨듣고 명심할께요. 늘~존경합니다.교수님♡

@dog_nana 2 жыл бұрын

순하게 살아야겠네요. ㅎㅎ

@TV-bz7vw 2 жыл бұрын

순하게 살면 편하답니다.

@TV-bz7vw 2 жыл бұрын

순하게 사는 게 자유로워지는 지름길 같습니다.

@rys0098 2 жыл бұрын

옳고 그름도 모르면서 나대며 살았는가?란 말씀에 저를 반추해 봅니다

@TV-bz7vw 2 жыл бұрын

ㅎㅎ 감사합니다.

@푸르미허브 2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TV-bz7vw 2 жыл бұрын

한 줄이라도 응답을 해주시니 반갑습니다.

@아침햇살-k4g 6 ай бұрын

귀하신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V-bz7vw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madonna_victory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TV-bz7vw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홍덕화-q1w 2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듣고갑니다~^^

@TV-bz7vw 2 жыл бұрын

예, 감사합니다.

@박정민-t5l 7 ай бұрын

혜안이 교수님 감~사합니다.

@TV-bz7vw 7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user-fp6xv4vq3h Ай бұрын

서두에 말씀하신 것 그런 것을 ..... ! -.- 수십 년 살아오면서도 잘 모르고 살아왔으니 온통 에러 투성이 삶을 살아온 듯 합니다 쩝~ ! -.- 사람은 정도에 차이는 있으나 누구나 교만함을 담고 살아가는 듯 합니다 .....-.- 나이 들어서 때 늣게 그것을 인식하는 것이 섭섭합니다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마음에서. 내 자신이 섭섭합니다

@TV-bz7vw Ай бұрын

그래도 지금이 가장 빠르다고 하지 않습니까. 지금부터라도 조심하시면 참으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