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물농장 502회 110306 지난 태풍으로 문고리가 고장 난 영하 30도의 캄캄한 냉동 창고 안에 무방비 상태로 갇혀버린 아저씨! 시간이 흐를수록 살을 에는 듯한 고통에 온몸은 차갑게 굳어가고 죽음의 문턱에 다다랐다고 생각한 순간! 희미하게 들려온 건, 바로 개 짖는 소리! 그것은 바로 민이었다! 반려견 덕분에 목숨을 구한 사나이의 기적 같은 이야기 같이 보실래요?👀
Пікірлер: 355
@doanna1007 Жыл бұрын
진짜 기적이다. 민이가 짖었고 강아지들도 다 짖었고 이웃집 할머니도 마침 밭에있다 와보실 생각도 하고.. 진짜 기적 맞습니다.
@user-zd1fx8dg5k Жыл бұрын
모든 마을의 개들이 힘을 합쳐서 산거네요... 절대 개들을 해치거나 학대하지 맙시다
@Pink_cherry7 Жыл бұрын
소리 듣고 온 할머니도 대단해요.. 강아지 덕에 진짜..ㅜㅜ 살았네요
@user-pf2xb6ou7p Жыл бұрын
드라마보다 더 감동이에요. 위험에 빠진 아저씨를 구한 시골마을의 강아지들.. 지나치지 않으신 할머니도 감사하지만, 말못하는 동물들이 위험 감지하고 같이 짖은거 귀엽고 감동이에요. 보통 위험에 빠진 주인 구한 개들은 늠름해고 덩치도 큰데 반해, 작고 순둥해 보이는 귀염귀염한 민이 모습 더 반전이에요
달려온사람은 할머니 뿐이군여!~ ㅎㅎ 강아지들이 모두 짖어준것도 잘한거구요~~ 간식이라도 가끔 사줘야할듯 합니다~~~^^
@user-vu8tp9fy4r3 ай бұрын
맞아요 개가 유난히짖는다고생각하지 냉동창고를가볼생각을했을까요 대단하세요
@kms-ro6kk Жыл бұрын
민이 반려인 아부지 인상도 좋으시구 강아지 사랑하는 착한 마음씨덕분으로 살게되었군요 민이와 그리고 개들과 행복하세요
@user-qx8de4sb1t Жыл бұрын
많은 사람들이 이영상을 봤으면 좋겠어요 강아지를 아무렇게 그냥 동물 로 취급하지말고 이 지구라는 별에서 같이 살아가는 생명체 로 지구는 인간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다같이 살아가게 만들어 준 신의조화입니다 문론 인간이 편하게 살수있게 노력을 한건 맞지만 그렇다고 인간의 것은아닙니다 모든 생명체가 다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가있습니다 동물학대 절대하지 마세요 힘이약하다고 함부로 대하지말고 서로 양보하며 삽시다.
@user-yn135 Жыл бұрын
진짜 민이 똑똑하다 위기에처한주인분 목소리듣고 달려가서짖음으로 동네 댕댕이들이 함께 짖어줘서 마을 아주머니 불러준거 대박이다 안그랬으면 질식이나 동사로 위험하셨을듯 민이 덕분에 살으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정말 너무 기특하다 귀엽고 예쁘네😊칭찬해~👍😮😢😂😅 오래오래 평생 행복하게 민이와함께 사셨으면 좋겠네요
이거 본 기억이 나요. 정말 다행이고 신기해요. 11년도 방영분인데 아저씨랑 민이 잘 지낼까요? 저 당시 민이가 몇살쯤이었을까?? 살아있으면 노견이겠네요. 계속 행복하길.
@user-rq2cu9rd4g Жыл бұрын
진짜 기적이예요 민이 너무 기특하고 대견하네요❤❤❤
@user-wk4xh3fl4b11 ай бұрын
눈물난다 할말이 없습니다 진짜 댕댕이들은 이세상 모든이들의 기쁨이자 행복인거같애요 ♥♥♥
@starrJJ Жыл бұрын
개들이 사람보다 낫네. 제발 버리지도,학대하지도, 먹지도 말자. .
@user-of2sz5be3m Жыл бұрын
아...아저씨 눈물에 같이 왈칵쏟아졌네요...아이들은 주인감정상태에 많이 민감합니다. 울집댕이도 내가 진짜 화나서 소리지를때와 장난치느라 데시벨 올라갈때랑 반응이 완전 달라요...
@yomirio Жыл бұрын
2013년도에 20살된 우리 리오떠나보내고 일년정도를 우울증에 빠져서 정말 하루 하루를 우울하게 보냈는대 그당시에는 인지하지 못하다가 몇년 지나 사진첩을 보는대 진짜 그때 소름돋았던게 남아 있던 우리 똘똘이 눈이 똥그란애 인대 그당시 사진속 에 눈이 눈꼬리가 축쳐져서 진짜 우울해 보이는 모습 이였어요 ㅠ 나하고 똑같이 그우울한 감정을 고스란히 느낀거 같더라구요 ㅠ 아직도 그사진을 보면 맘이 너무 아파요
@user-xm8si3ue7r Жыл бұрын
민이가 우리 아저씨 살려달라고 크게, 크게 짖어서, 온 동네 아이들이 합동을 해서 아저씨가 살았네요.. 민아, 너무 기특하구나, 고마워^^
@user-zx4un2nr6l Жыл бұрын
민아 아퍼지말고 행복하게 잘 살아 ~^^♡♡
@user-vu7wz8cd3q Жыл бұрын
울. 미니 오랫동안. 사랑해스ㅜ세요
@user-ix3vy4fm1v Жыл бұрын
찡헤요😂
@user-eq8dz1if6v Жыл бұрын
두시간 버틴것도 기적이었다ㆍ
@ush8107 Жыл бұрын
눈물이납니다 예쁜 민이야 건강해라❤❤
@ginos9293 Жыл бұрын
와 영물이네요. 영물..... 사람과 이렇게 교감 할수 있는 동물이면 그건 그냥 사람 대접 해줘야합니다.
@user-tc4ue7yt7e Жыл бұрын
민이 주인의 생명을 살려준 은인 다른개들도 마찬가지죠 민이 지금도 아저씨와 행복하게 즐겁게 살고있겠죠
@user-db2yd3yu3g Жыл бұрын
얼마전이죠.주인 목숨 살린 아이가 보신탕집 냉동실에서 발견된 사건 ㅠ물건도 있어요ㅠㅠ
@user-xi3rl5gm2z Жыл бұрын
@@user-db2yd3yu3g 헐 정말요? 😢
@kss-gms Жыл бұрын
그쵸 묶여있어서 짖기만 했을뿐이지 강아지모두 생명의 은인이죠
@user-tc4ue7yt7e Жыл бұрын
@@user-db2yd3yu3g 인간이 가장 나빠요 같은 인간으로써 미안하다
@user-lh4tw5pg4l Жыл бұрын
@@user-xi3rl5gm2z 네 실제 얼마전 이야기
@ppippoppippo597 Жыл бұрын
개들아 고마워 ㅠㅠ 너무 사랑스럽다 너네ㅠㅠ
@kyoungsuheo4152 Жыл бұрын
기적입니다. 민이야 감사해❤
@user-ob9sg7xf5q Жыл бұрын
민이야 고마워요❤❤❤
@user-me2nm9wg5m Жыл бұрын
생명의 은인이다.
@user-cu3uw6vk5p Жыл бұрын
목숨구한아이 평생 돌봐주세요. 예전에 목숨구해줬더니 나쁜짓 하는 사람있어서 마음아팠어요
@user-st9qd5ib4z Жыл бұрын
감동에 눈물에 눈물이남니다 민이야❤❤❤
@user-lu3rn4br1m Жыл бұрын
개덕분에 아저씨가 많이 배우셨어요 개만도 못한 인간이란말이 있는데 개는 훌륭합니다
@user-iz7gn4wd3d Жыл бұрын
진짜 개는 아니지만 고양이도 눈치가 얼마나 빤한데요 목소리에 담긴 감정 다 알아채더라구요 화나서 내는 목소린지 놀자고하는 목소린지 화를 억누르고 꼬시려고 연기하는것도 금방 알아채더라구요
@user-xu8xq9xz1h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한 강아지~ 주인의생영을 구했으니 완전 짱!~~ 😅❤
@sso4156 Жыл бұрын
개의 평균수명을 생각해본다면 어쩌면 강아지별로 떠나갔을수 있겠다. 방송은 2011년에 했지만 사건은 2008년에 일어났으니 지금으로부터 대략 15년전이네. 저당시 개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주인의 사랑을 많이 받았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