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멋모르고 분식점 오픈했을때가 때가 생각나네요ㅡ.ㅡ 죽어라 팔아도 단가는 싸고 그놈의 자부심 때문에 직접 만들어 준비시간은 길고 이익은 고생대비 좋다고 할수도 없고 이래저래 참 고생했었는데......^^ 예전 생각 나는군요 부디 사장님께서는 성공하시길를 바랍니다
@encho2103 жыл бұрын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인터뷰였어요. 감사합니다.
@지희-t9e3 жыл бұрын
진짜 사장님 입장에서는 너무 심각한 고민이 아닐수없을것같네요ㅠㅠ 좋은 마음씨로 인하여 남는것없이 장사하시다니…대단하세요
@이승헌-z4n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차차차-s2v3 жыл бұрын
여사장님~예쁘시고 말씀도 잘하십시다. 디자인전공하셨다고 하시는데 아우라가 있으시네요. 한자리에서 장사하다보면 생기는 숙제네요. 가격이 업이 안되면 장소의 변화도 답이 될수있을듯요. 화이링입니다!!
@윤정현-s9q2 жыл бұрын
저도 프차하는데 진짜 대단하십니다 열정과사장님의 노고에 진심의 박수를 보냅니다
@song11413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도리원아가씨3 жыл бұрын
영상잘보고 갑니다~
@파파파-t8x3 жыл бұрын
싼음식으로 틀이 박힌 음식들은 가격 올리기가 어렵죠. 요즘 물가 장난아닌데 소비자들은 모르니까요... 일식덮밥은 13,000원에 반찬 없어도 먹듯이.. 이런 장사를 해야 성공확률이 높은 것 같아요 ㅎㅎ 전문성 있어 보이지만 별반 다르지 않은 음식.
@유나69 Жыл бұрын
에휴..50대초반여성가장입니다. 저도브런치카페 말아먹고 . 다이소 3년다니다 너무 진상많고 감정노동이심해 몸도 안좋아져 최근그만두고 그나마 동네 분식집은 별로 없어서 경쟁이 카페보단 낫겠다싶어 분식집이라도 해볼까했는데 이 영상보니 포기해야겠네요. 사람들 인식이 무섭습니다. 손가락두개만한 휘낭시에나 기타디저트는 작아도 2~3000원씩 해도 그러려니 하면서 더 정성많이들어가고 재료도 많이 들어가는 호떡이나 김밥은 제대로 받으면 비싸다고 느껴지니 가격을 쉽게 올릴수도 없는것같아요. 어렵네요. 할게 없네요. 정말.
@ganadara89222 жыл бұрын
진행을 진짜 세심하고 매끄럽게 잘 하신다
@homemilk3 жыл бұрын
가격이 진짜 저렴하시네용 수고는 많이들어가는메뉴들이던데
@Tanghuru888 Жыл бұрын
사장님이 장사를 하시는게 아니라, 복을 지으시네요...ㅎㅎㅎㅎ 건강 챙기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금둥이사랑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싸고좋다면 오래가지못하죠...ㅠㅠ 그걸바라면 도둑놈! 합리적인 가격이면 충분합니다...
@mini-y4x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은 무조건 낮은 게 아니라, 원가와 내 인건비, 이윤 등등이 정당하게? 다 들어가 있는 가격이겠죠. 그걸 시장이 받아들이냐는 또다른 문제도 있지만요.
저런 퀄리티에 저렴한가격. 과감하게 올리세요. 처음엔 가격 저항이 생길수 있지만 오래가지 않습니다. 금방 원래대로 돌아와요. 드시는 분들은 다 아실거예요. 충분히 올려도 된다고. 비싸다고 투덜 대시는 분들은 걸러도 되는 고객입니다. 그 분들은 어딜가나 그럴거니까. 사장님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