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댓글) 일은 꾸준하게 하는데 월급 다 쓰고 카드 빚까지 쓰고 탕감 받고 또 빚 지고 반복하더니 중년에 남은 건 자식한테 대우 못 받고 온갖 질병만 남더이다.

[@감추자-j2p]

말 그대로 국가의 노후 지원은 표퓰리즘일 뿐입니다. 노후는 내가 만들어나가는 것입니다. 마치 다람쥐가 겨울에 먹을 먹거리를 저장해 두듯이...

[@데굴데굴나무늘보]

아버님이 사업을 놓지못해서 자식신용까지 쓰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나라를널리펼친다]

부모가 부모답지 못하면 특히 자본주의 체제에서 경제적 문제로 자식의 인생에 심각하게 피해를 끼치면 대우받지 못하는 건 당연한거죠. 오히려 자식이 밥값하면서 본인의 인생 스스로 살아가는 거에 감사해야 합니다. 아무런 실천도 노력도 안 하면서 결과가 있길 바라는 노예근성과 거지근성을 끝끝내 버리지 못하고 계속 정신 못 차린다? 그럼 저절로 관계가 끊어집니다. 생존하기도 바쁜데 당연히 그렇게 되는거죠.

[@제천대성-n7q]

리볼빙 = 이자 더내고 이월 시키는건가요?

[@김승환-u7d]

개인신용도 올린다고 신카 만들었는데.. 신용도는 550점에서 950점 이상으로 올렸는데.. 요즘 내가 이정도로 돈을 썻나 싶어서 하나씩 맞춰보면 다 맞더라구요 ;;; 이제 신카에서 체크 카드로 다시 비중을 늘리고 있습니다.. 신카는 기름값 할인 되는 카드 하나랑 네이버페이 포인트 주는 신카 두개만 냅두고 다 해지 했내요

[@톰과란제리-s1h]

언제부턴가 많은 중년층들이 중견기업 이상의 직장을 꾸준히 다니면서도 노후대비를 얘기하면 어떻게든 살아 진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최근 몇년 사이 특히 코로나시국에 인기가 있었던 주식 코인에 투자를 많이 해서 주변 사람들의 말만 듣고 대출을 해서라도 투자를 하더니 결국 수천만원 이상 손해를 본 사람들이 많습니다 남들이 하는 것을 따라하는 한국 사람들의 특징이지요 리볼빙도 가정이 있고 자녀가 있다면 특히 사교육비 때문에 그렇다고 하지만 비혼족들도 대부분 그렇다는 것입니다 미래는 언제 어떻게 될줄 모르니까 해볼 것은 해봐야 된다는 사고방식 때문에 남들 하는 것은 대부분 따라 하다보니 카드소비가 늘고 마이너스 대출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돈의 회전이 안되니까 리볼빙을 해서라도 매달매달 살아가는 것입니다

[@상머슴-r8e]

밥 먹고/ 똥 싸고/ 잠자는 시간에도 이자는 늘어난다

[@초구-h4o]

너가 선택한 거다 너가 책임져라 라는 말은 누구나 하지만 저 사람을 도와주는 시스템 복지로 나가는 세금을 우리가 지원하니까 저런 사람 안생기게 교육이나 정보같은 걸 알려줘야 한다 생각해여

[@pjw8033]

노후에 자기 앞가림 못하면 ㄹㅇ 자식한테 대우 못받음 그건맞음 본인도 아버지가 제대로 경제활동 안하니 우습게 보이는건 물론 손절까지 가게 됨

[@korea2130]

리볼빙 하는사람들 이해가 안됨.

[@Glimmershred]

그러다 죽어서 자식에게 빚만 떠넘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