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도에 수방사에 근무했었고 군사특기는 취사였죠 당시에 짬밥이 형편없긴 했어요. 저희도 식수인원이 몇 백명이였는데 특히 된장국과 짬밥, 양배추 김치 맛이 없었죠. 쌀은 일반미 정부미 섞어서 10단씩 쪄대던 시절입니다. 대대 애들은 애들대로 불만, 우리는 우리대로 힘들었던 취사장의 하루였지만 그 시절도 추억으로 남았네요
@user-qg5zc3uh8g2 ай бұрын
지금 수방사는 밥 맛깔나게 잘 나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배님
@qq67639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3년정도 복무하셨다는데 존경스럽습니다. 나이가 많은후임이 한명있었는데 적응을 잘못해서 안쓰러웠다고 아직도 기억이 남는다고 하신게 기억나네오
@user-xg4zq9gi7w Жыл бұрын
잘봤어요 대범이형
@BJNOREBANG Жыл бұрын
70,80년대는 보기만 해도 진짜 무섭ㄷㄷㄷ
@user-fb9ez5gg6r8 ай бұрын
그때는 진짜 베트콩때려잡던 진짜 실전군인들이였다
@user-ce3ww5vn1uАй бұрын
그땐 신검에서 가려서 받음
@user-wr3gm8ry3e Жыл бұрын
진짜 70년대80년대는 자는대.고참이 오줌도 쌋다고 하더라고요 구타는 기본이고요.
@mooruk_daddy9 ай бұрын
저 시절 군대에서 너무 맞아서 불구 된 사람 많다던데
@user-dw3sr4hr4o10 ай бұрын
99년군번으로 솔직히 말도안되는 군대부조리는 없어지는게 맞다고보는데 부조리를없앴더니 개념도 없어졌다는게 현실
@user-ne9uf6ud6k9 ай бұрын
이게 맞는것 같네요..
@user-hhf6t82be5j39 ай бұрын
그렇다고 옛날 군대가 개념이 있었나? 그건 또 아님
@user-mi3hv1sx5p6 ай бұрын
부조리를 없애서 개념이 없어진게 아니라 군 입대의 허들이 없어져서(2차대전 말기 추축국보다 높은 징병률) 개념이 없어진거임. 중학교만 나와도 현역으로 군대를 가고 170에 45키로도 120키로도 군대를 가고, 부모님이 외국인이어도 군대를 가는데....
@user-nv2cx6eh4v2 ай бұрын
@@user-hhf6t82be5j3 개념넘쳐났고 오히려 전역하고 나면 사회생활하기도 편햇지 ㅋㅋㅋ 요즘 압존법도 없어진마당에 사회나오면 애들 멘붕오것다야 ㅋㅋㅋㅋㅋㅋㅋ
@user-fc3pg2jh4b2 ай бұрын
@@user-mi3hv1sx5p맞아요 요즘 170에 45키로도 최전방 배치시킨데요
@user-cn5kn4hx9c8 ай бұрын
1978년 8월 입대 1981년 5월 전역 지금의 군생활 보다는 거의 2배 수준 먹는것 입는것 자는것 모두 부실하고 병영생활은 34개월 내내 힘들었다고 생각되지 할만하다고 느낀적은 없었던것같슴 구타와 선임병들의 갑질은 지금의 군대는 상상못할 만큼의 고통이었는데 군기는 엄청 강했는데 실제로 실탄을 32발 휴대하고 근무 나가는데 총기사고는 별로 안일어났고 실탄한발 분실 햇다고 전 부대원들이 밤세워 총알 찿았을정도로 총기관리 총알관리는 엄격함 근무지는 지오피 바로밑 훼바지역 이었는데 지오피 보다는 덜하지만 거의 비슷 하다고 보면됨 군생활을 통해서 힘든걸 겪어서 사회에서 웬만한건 힘들게 느낀적 없슴...
@pgp85548 ай бұрын
78년이요? 34개월..
@user-cn5kn4hx9c8 ай бұрын
@@pgp8554 정확하게하면 33개월 보름쯤됨니다
@user-nf9ot5fr7y6 ай бұрын
엄청 힘들었을거 같은데 대단하십니다
@user-cn5kn4hx9c6 ай бұрын
너의 군번까라 내가 군대 생활 할때 즉 졸병때 8.18 1976년 도끼만행때 고참도 전역 안했는데 무슨 개풀 뜯어먹는 소리하냐?. 너 방위 제데 했구만?. 1987년 8월입대 1981년5월말 제데 계산해봐라
@user-iz6ts5rc7s4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같이 입대했네요. 고생많았습니다. 1978년8월17일 아이고~~~~~~
@user-ug2eh3nr3e8 ай бұрын
마지막 26개월 군번인 01년 7월 군번입니다~ 제 밑에 8월 군번 부터 군 기간이 줄어 들었습니다. 26개월 근무하면 789일~791일 사이로 근무했습니다. 2월달에 윤달끼는 재수없는 군번은 792일도 했던거 같네요. 저는 791일 꽉채우고 나왔습니다. 30개월 이상 근무하신 분들 모두 모두 존경합니다.
@user-yq9vs1mo8g6 ай бұрын
저랑 동기시군요~ 반갑습니다 ㅎㅎ 마지막 26개월 군번 ㅜㅠ
@user-lj4vl4rp5eАй бұрын
아이고 반갑습니다 01년 8월 군번 입니다
@jjambobbrother9 ай бұрын
04군번인데 항상 막사 뒤쪽 부식창고옆,치장물자창고 주변 ,소각장 부근에2~3명이 활동복 입고 고참한테 가슴 마사지 💆♂️ 받으면서 '미쳤냐?!' 소리들으면서 마사지 받던기억이 생생하네요~~~~😂
@user-xf7vk6us1c Жыл бұрын
13년 군번인데70 80년대 아버지세대 군 생활 안믿었는데 우연찮게 70 80년대 군대 영상 본적있는데 그때 당시 확구 분위기 보고 구라가 아닌걸 느꼈죠
@117hippo3 Жыл бұрын
대범한 티비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군생활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제가 91군번이니까 김대범님도 거의 저랑 비슷한 90년대 군생활을 하셨네요...라때는 30개월 이었는데...김영삼 대통령 문민정부 들어오면서 28개월 복무하고 전역하였습니다. 2개월 줄은것도 감사하게 생각했네요 ㅎㅎㅎ 당시 기억으로는 전역 날짜가 0 ,7 ,7 , 14 이렇게 끊어서 전역날짜를 센듯 합니다. 참고로 제가 근무하던 사단에 개그맨 박수홍님에 제가 상병때 입대하였습니다. ^^
@user-jj8kd8nv1c9 ай бұрын
저도 92년 3월3일 군번... 특명 7 7 7 10 떨어져서 3월 10일군번까지 같이 전역 했네요... 27개월 하고 제대 했네요...
@leeyongmin93229 ай бұрын
91군번 반갑네요
@mydailylife95799 ай бұрын
80년대는 30개월 복무에 가방끈 길어서 4년제 대학교에서 교련 2년 이수하면 3개월 빼 주고, 가방끈이 살짝 짧아서 전문대 1년 교련 이수하면 45일 빼 주었습니다. 89년부터 대학교 교련과목이 폐지 되었죠. 이건 잘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방끈 길이 때문에 군 복무 기간이 길고 짧아진다는 것은 불합리하죠.
@user-pu3nw5ly3w9 ай бұрын
4년제 교련이수 3개월 2년제 교련이수 1개월반 고등학교밑으로 만땅 30개월😂멸공
@bawitdol9 ай бұрын
대신 대학생숫자가 매우 적었죠. 장병총원의 10% 안됐죠.
@yuntorisisatsu8 ай бұрын
12학점은 꽤 많은 학점입니다 이걸 전공선택으로 돌리면 얼마나 이익이겠습니까 면제 받은애들은 이 학점 으로 이중전공 부전공 자유스럽게 하는데 교련학점은 반드시 따야돼서 수강신청할때 교련학점 신청 안하는 여학생이나 면제자들 정말 부러웠는데
@jsc02223 ай бұрын
79학번까지는 6개월 혜택이었습니다. 3학년까지 교련받고 문무대 전방 보름씩 입소였고, 80학번은 3학년1학기까지 받고 105일 혜택이었고, 81학번부터 2학년까지 교련받아서 3개월 혜택이었습니다. 후임인79학번이 먼저 제대한다고 끝까지 갈굼하던 고참들도 많았습니다.
@user-cz8gt3rg6u6 ай бұрын
제 외삼촌 서울대 다닌다고 군대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맞다가 휴가도 못 나오고 전역하니까 건장한 체격이었는데 몸무게 14kg빠져서 뼈만 남아서 돌아오셨습니다. 건강검진 받으니까 과도한 스트레스로 당뇨에 탈모(집안에 탈모 없었음), 혈압까지 오셔서(당시 24살...) 완전 무기력증에 빠져서 아무것도 못하시고 30대 나이에 작은 만화방하시다가 화재로 돌아가셨습니다. 요즘군대 요즘군대하지만 과거의 군대로 돌아가길 진정으로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 같습니다...
@SteeloRealfan Жыл бұрын
5:40 헐... 이런 사례도 있었군요
@wasd8980 Жыл бұрын
옛날 군대는 매우 끔찍한 부조리이자 모두 극악무도한 만행이자 잔인한 폭력이였습니다. 앞으로 군대는 모든 폭력과 부조리가 사라질때까지 더 좋게변해야만 합니다. 그것이 정상입니다. 안타깝지만 옜날군대는 무차별적인 폭력뿐이였습니다!
@hundoshi710 ай бұрын
더 이상 어떻게 좋게 변함? 군대는 좋은데가 목표가 아님, 국가를 방어하기위한 합법적 폭력 집단이지 지금은 공비침투나 전쟁난지 오래됬으니 점점 보이스카웃처럼 변하는거고 쌍팔년도에는 적군도 무지막지했기 때문에 비슷한 군기를 유지한거뿐 쌍팔년도 군인이랑 지금 군인이랑 1대 1로 전투하면 지금 군인이 개박살나는건 명약관화 군대란 이기기위해 존재하는 집단이지, 있으니마나한 약한 군대는 어떤 나라도 필요치 않아 당장 내일이라도 전쟁 나거나, 국지전이라도 자주 발생한다면 군대는 다시 엄격해지는거다 출산율 계산해보면 그날은 머지 않았다
19군번이고 군생활 도중 코로나 시기 겪으면서 군대 문화 변화기에 있었습니다. 저 이등병때는 선임들 야간 근무 짬맞고 들어가느라 잠도 못자고 많이 순화 된 부조리 같은 장난들 많이 받았는데 코로나 때문에 부대 인원 절반 이상이 격리, 장기 휴가 가고 신병 유입도 잘 안 되서 선후임 할 거 없이 다들 똑같이 힘들다 보니 일단 근무 짬 때린다는 개념 자체가 사라졌고 부조리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병장이 이등병 무서워 한다는 건 솔직히 군대 괴담식으로 들리는 소문이고 제가 병장 때는 이등병은 그냥 몇주 후에 안 보는 모르고 관심도 없는 아저씨, 일병은 심심하면 찾아와서 군생활 힘들다고 징징거리는 애기, 상병은 말뚝 박으면 안 되냐고 놀리는 다나까 쓰는 친구 같은 느낌이긴 했습니다.
@user-eq6bu2qv4z9 ай бұрын
김신조사건때 그렇게 군기빡센 전방부대들 비상걸리니까 당나라부대가 따로없더만요 자기들끼리 오인사격하고 ㅋㅋ 그 빡센 똥군기가 전투력과 상관있는거 맞아요?? 러시아 똥군기가 우리나라 군대보다 빡센데 그럼 거기는 세계최강의육군인가? 헛소리좀 하지마십쇼
@user-bd9ch8co8s9 ай бұрын
@@user-eq6bu2qv4z 네 그렇군요! 마음이 많이 아프신 분 같은데 힘내세요!
@user-eq6bu2qv4z9 ай бұрын
@@user-bd9ch8co8s 군대에서 같이 싸우는 전우가, 입대일이 차이난다는 이유만으로 무서워하고 조심해야될 이유가 대체 뭡니까? 그래야만 그 알량한 자존감이 채워지시나? ㅋㅋ 뭐 실전 경험이나 있어서 생존에 도움되는 꿀팁이나 풀면 고개숙이고 받들지 뭔 같은 병끼리 그리 급을 나누고 괴롭히지 못해서 안달이여
@user-ej3bz3em6q9 ай бұрын
@@user-eq6bu2qv4z 기강 빡센 군대가 전투 못했다고해서 널널한 군대가 거기보다 전투력이 높냐마냐는 다른문제임. 논할수 없는 부분을 가지고 오는게 바보같은거지
@user-xs8to9yn3v8 ай бұрын
86 군번인데 화장실 뒤 구석진데 서 구타 ㅠㅠㅠ 힘들었지 그때는 취침전에 얼차례 없으면 잠이 안옴 불안해서
@piecle10052 ай бұрын
아프게때려요??
@user-dr7uu5vi3m9 ай бұрын
29년 만에 아들 군대가서 가족과 함께 하는 병영 체험........지금 방장 청소 열외........갓 십입 일병 화장실 청소부터......구타 없음, 별점 맞음.....이걸로 휴가(포상 휴가) 더주고 안주고 함. 급여 아들 상병인데요....90만원 내년 병장 160만원....2025년 부터 병장 200만원 입니다.....짬밥 다시 먹어 봤는데요......29년 레시피 그대로.....100kg 넘던 아들이 70kg 초반....아이돌 되어 있네요.....ㅜㅜ.......못 먹겠다고.....아침 안 먹고 2끼만 먹습니다....저야 싼 입 맛이라 맛있게 먹었습니다......가족 초청이라 군대에서 많이 신경 쓴거라고 하네요..........
@user-cy4jc3gx1q10 ай бұрын
자다가도 한번은 불려나가서 맞든..혼나든해야 맘 편히 잦는데...ㅋㅋㅋ
@yujinlee9149 Жыл бұрын
저는 1994년에 입대 하였 습니다 당시에는 선임들이 막 발로 찼습니다 때리고 그때 당시엔 잘해도 맞아요 그땐 언제 진짜 때린지 몰랐 습니다😊
아이러니 하게 군대에서 사고와 사망은 오히려 1990년대 이전 군대보다 그 이후가 더 높다고 하네요. 그때는 자원이 많아서 신체와 정신 건강한 사람만 군대에 갔는데(안경쓴 사람도 별로 없음) 지금은 자원이 부족해서 웬만하면 다 현역으로 보내서 그런 것같습니다. 그리고 90년대 이전은 구타와 얼차려가 심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 긴장을 하고 군생활을 했지만 요즘은 그런거 없다고 생각하고 긴장하지 않고 받아들일 자세가 안되어 있다가 갑자기 당하게 되면 오히려 사고가 커진다고 합니다. 이 동영상을 보면 요즘 군대는 이등병 눈치 엄청 보는거 같네요. 원래 군대는 날짜가 하루가 지날때 마다 보이지 않게 조금씩 편해지는 법인데 ㅎㅎ. 동영상 보니까 요즘은 병장이 우리때에 비하면 아주 별게 없는 것같네요.
@Jacky-ib9dt10 ай бұрын
90년대 이전 사고나 사망이 훨씬 더 많았지만 군의 은폐와 미디어의 부재로 공론화가 안된거뿐이에요. 수십년전에 저희 숙부도 대학에서 운동권이었다 입대하셨는데, 사망하셨지요. 군에서 사망하자마자 화장한 후 가족에게는 사망 원인이 식중독이라고 통보했는데 이미 화장한 후라서 어찌할 도리 없이 받아들일수 밖에 없었어요. 주위에 찾아보면 이런 경우 꽤 많아요.
@228xndje9ej9 ай бұрын
지금도 군사건은 90프로가은폐되는데 그때는 초대형사건아니면 진짜아무도모르는일이었을건데..^^ 왜그리생각하시지
@Freedom-Mickelson9 ай бұрын
70,80년대는 독재 시절이라 90년대보다 사고가 훨씬 많았어도 하나도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밥도 안먹이고 한여름에 유격훈련 하다가 병사들이 쓰러지니까 엠뷸런스도 아니고 트럭에 짐짝처럼 실어 가다가 5~6명씩 압사하는 사고를 목격 하고도 아무도 얘기 못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복싱고인물9 ай бұрын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은거죠 그래도 00년대 와서야 억울한 죽음이 줄어든거지 2023년에 남의집 귀한자식이 물에서 그렇게 죽어도 아랫것들 빼곤 책임지는 사람이 없는데 옛날은 오죽 했겠음
@user-hf4rv2tw5f9 ай бұрын
@@Freedom-Mickelson소설도 작작쓰셔 무슨 유격을 밥도안먹이고 한다고? 그시절 유격훈련 받아봤슈 하여간 선동질은 1983년5월입대했지만 밥양이 부족했지만 절대 굶기지 않았네요
94년 군번 요즘은 그때시절 기준 상병6호봉에 전역이네ㅋㅋㅋ병장 냄새도 못맡을 짬이고 수 틀어지면 말상병한테 집합당해서 아구창 돌아가던 짬인데 전역이라고ㅋㅋ
@user-ew8dh1qe5j Жыл бұрын
대범씨가 잘못알고있네요 90년도 군입대후 군대생활 한사람 입니다 그당시 육군 복무기간은 2년2개월이 아니라 정확히 2년6개월입니다
@117hippo3 Жыл бұрын
90년대 기준 복무기간은 30개월이 맞습니다. 당시 김영삼 대통령 문민정부가 90년초에 들어서면서 군복무기간이 조금씩 단축되었지요... 저도 입대할때 30개월로 들어갔다가 전역할때는 2개월 줄어든 28개월 복무 하고 나왔으니...김대범 님의 복무기간도 99년 군번이시면 그정도로 줄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lj-zk2xh Жыл бұрын
상황극에 비추워봤을때 신병 이등병한테 지금 남은 군생활을 물어본거니 2년2개월이 맞음 훈련6주 받고 대기좀하다 온거같음
@richardkimn9 ай бұрын
90년대까지 후임들의 군기가 느껴지는 크고 절도있는 목소리는 재현 안했네요.
@peterchang38749 ай бұрын
백퍼 공감!!
@의미있는댓글수못참음10 ай бұрын
18년도 군번인데요 힘들면 옛날 군대는 더 힘들었겠지 더 복무 하고 이런 생각 하면서 버팀
@user-te4pv7cc3u Жыл бұрын
와우 대박 ㅋㅋㅋ
@user-tk6wl6or3w9 ай бұрын
08군번 입니다 자대 전입 가자마자 들은말이 너 훈련소에서 상호존중 이런 개소리 까다왔을텐데 ㅈ까고 계급사회에 그딴게 어디있어 라는말 들었고 그 뒤로 구타도 꽤 많았습니다 그런데 영상보면서 느낀게 똥군기 부조리는 없어져야 되지만 군대니까 어느정도 군기는 필요하다 봅니다 아등병이 진짜 저런다구요? ㅋㅋ 상상이 안가네요
@user-ch7qr9bd3s8 ай бұрын
우리 할아버지 6.25전쟁당시 군복무중이라 전역 못하시고 부사관으로 7년 군생활하시고 전역하셨네..
@user-ql4nx5yy3h Жыл бұрын
후...저는 14 군번인데 구타가 조금 있었어요ㅎㅎㅎ요즘 군대라고하면 20군번 이하겠죠..?
@Superpremium_parkway Жыл бұрын
수고많으셨네요 님때면 핸드폰 사용 금지하던시절이니
@user-ql4nx5yy3h Жыл бұрын
@@Superpremium_parkway 휴대폰은 당연히 못사용하고 그냥 상병장들이 꼴리면 새벽에 집합시켜서 멱살잡히고 밀치고 그랬었어요ㅜㅜ
@Superpremium_parkway Жыл бұрын
@@user-ql4nx5yy3h 몇월 군번이세요? 1월군번이세요?
@user-ql4nx5yy3h Жыл бұрын
@@Superpremium_parkway 8월이에요~~~
@kkddjj1994 Жыл бұрын
@@user-ql4nx5yy3h 아주 개뻥을 쳐라 14년 8월이면 임병장, 윤일병사건 영향으로 사단장들 모가지 줄줄이 날라다니면서 전군이 부조리 척결에 날이 서있었던땐데 그런 시국에 정신못차리고 가혹행위를 하는곳이 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 사실이라면 진짜 미쳐돌아가는 부대가 따로없네 몇사단이냐?
@user-en6eb3ut1b9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줘터지면서 군생활했어 라고 하는말 이해안감 반대로 생각하면 고참때는 때렸다는 얘기잖아 그게 왜 억울하다고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난 이등병때 월급이 만원도 안되는게 억울하긴함
꼰데 같은 소리라고 욕 먹겠지만, 요즘 군대 정말 걱정 됩니다. 집에서 맘 들이 과잉보호 키워서
@user-jd5zh4qe6n5 ай бұрын
중화기 중대였는데...차라리 때리는게 깔끔함... 30분 이내로 끝남...왠만한 독종 아니면 구타는 30분이내로 끝났음... 근데 새벽에 깨우는 당직 사관 얼차려는 진짜 미침....1시간 이상...굴림... 그리고 근무시간 까지 채우면...오히려 새벽 근무초가 축복임.. 아니 점호전에 다 씻겨 놓고 새벽에 굴리면 그 땀은 어디서 씻냐고... 그래서 깔끔하게 맞는게 낫다고 보는게 그당시 쫄병의 입장에서 잘때는 좀 깨운하게 좀 잣으면 했음....
캠프면 재입대 하시면 되겠네요!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언제든 재입대 힐 수 있습니다 꼭 입대하세요~
@h-gc.964 Жыл бұрын
근데 지금 병장도 이등병 때 개 꿀 빨았을거 아녀 억울할 것도 없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바뀔때나 억울하지 지금 병장도 뭐 이등병때부터 코딱지 파면서 고참 말 개똥으로 들었을텐데 뭐가 무섭고 억울해 ㅋㅋㅋㅋ
@Oikimbap Жыл бұрын
20년도 군번입니다 저때처럼 구타는 없었지만 선임들한테 쌍욕을 먹고 매일 눈치를 보고살다 선임이 되었지만 후임들 눈치만 보다 전역했습니다 😢 제일 애매한 군번인듯합니다 그래도 저때 군인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_LJH_10 ай бұрын
@@Oikimbap15군번인 저랑도 상황이 비슷한걸 보면 님 성향이 선임들하고 다른거지 군번이랑은 상관없어보여요
@user-bz3yk3ov9c7 ай бұрын
와 찐 동감이다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user-fh1ud8sb7o9 ай бұрын
육군기준이니 그나마 이정도 부드러운 군생활
@B.O.P.E-3234 Жыл бұрын
70,80년대 군대는 사람 여러명 죽어나가던 시절임
@Macrocosmnouveauriche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해피 뉴 이어
@Choisol984 ай бұрын
22년 7월 군번입니다.요즘은 생활관에서 이등병이 생활관분위기 어둡고 아무도 말안해서 무섭다고 마편찌릅니다;;;;; 아무리생각해도 부조리는 없어져야하나 군대를 그냥 상하관계가없는 개판 당나라군대를 만들고있습니다.후임얘기가 무조건 맞고 선임은 억울해도 무조건 가해자가 되버리게 만드는 간부들.진급하고싶어 무조건 선임들 군기교육대보내는 사람들 너무 많습니다
@user-tp9rp3rf8v6 ай бұрын
87년 2월군번인데 구타는 그냥 생활이었고 더 엿같은것이 분대장 하사와 병장들간의 알력싸움이 장난이 아니어서 그것들이 밤마다 취침중에 갑자기 우당탕하고 싸우면 소대원들 군장매고 잠못자고 새벽에 뺑뺑이도는게 일상이었다. 그런데 정말 열받는것은 사단에서 무조건 고참순으로 분대장교육들어가라해서 나는 제대 3개월 남기고 하사교육을 갔는데 말년병장으로 편히 살 기대가 물거품되고 88군대를 저주하며 전역했다. 당시 하사교육은 인간취급을 못받는건 기본이고 훈련복도 누더기같은 걸레같은 교육복을 걸치고 생활했다. 군생활 내내 철책사단에서 사건, 사고로 정신없었는데 몸성히 재대한것도 복받은거라 생각한다.
@user-gs2ei8do1x9 ай бұрын
90년이전은 진짜 지옥 그 자체네
@user-ze5hn7yx5s9 ай бұрын
요즘터진 부실급식은 사실 배식실패인데... 피는 전간부들이 보고있음. 배식담당책임자들이나, 아니면 진짜 미군수준으로 급식올리거나.
@user-xq5bj8zk7f6 ай бұрын
96 논산 군번 3211 헌병이었습니다. 자다가 많~~이 맞았습니다. ㅋㅋㅋㅋㅋ 내 고참, 그 옛날 선배님들 진짜 겁나게 맞았을 듯......
@user-ew4dm4jq8x9 ай бұрын
라떼고 자시고를 떠나서 요즘은 학교에서 선생님도 안무서워 군대에서도 고참 안무서워.. (자고로 인간은 정말로 개념 없는 행동을 했을 때 엄하게 꾸지람을 받아야 한다) 그래서 그런가 개념 말아먹은 20대가 매우 많은 걸 느낀다.
@ts-maria9 ай бұрын
라떼발언 맞네
@user-ew4dm4jq8x7 ай бұрын
@@ts-maria 그럼 너는 그 개념 없는 20대??
@ts-maria7 ай бұрын
@@user-ew4dm4jq8x 나 50대
@user-fc3pg2jh4b2 ай бұрын
아니에요 요즘이 더 빡세요 우선 최전방 한정으로는 구타가 있어요 그거때문에 한달에 3번은 구타사고가 일어나고 못버티다가 총기난사나 흉기난동으로 사람 여럿 죽어나가는 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요새 북한하고 사이 안좋아져서 간첩들도 자주 넘어오는거 때문에 실전투입도 자주되요 일주일에 3번은 실전에 투입되요
@johnchoi30218 ай бұрын
2004년 일병 때 관물대에 양발올려 물구나무 자세로 치약 뚜껑 놓고 대가리 박은 적 있었는데 이악물고 견뎠죠. 자빠지면 더 심하게 갈굼먹으니까 그게 싫어 오기로 버텼어요. 이등병 때 구타+갈굼+얼차려, 일병 때 약간의 구타+갈굼+얼차려, 상병 때 갈굼, 물병장일 때 딱한 번 갈굼 이런식으로 2년 10일 군복부 했습니다.
@libertybellliberty60968 ай бұрын
92군번인데 2004년 까지 그런 악습 안 사라졌군요.
@taeseongcho5849 ай бұрын
99년 군번입니다. 창고나 막사 뒤에서 대가리 박고(원산폭격 이라고 하죠) 그 상태에서 전투화 발이 날라오더군요. 그 상태에서 보통 배는 잘 안때리는데, 배를 걷어 차는 고참놈 있었음. 진짜 비명소리도 안나오고, 옆으로 꼬꾸라져서 배 움켜잡고 못일어나는데 진짜 숨도 못쉬겠더라.
@user-pv7nz2on9t7 ай бұрын
저도 99군번 입니다 힘들게 군생활 하신것 같네요 전 자대배치 받은곳이 8사단 포병대대 였습니다 고참들이 특별히 구타나 가혹행위 없었고 정말 좋은사람들 이었죠 26개월 군생활 하면서 딱3번 머리밖은것 같네요 그때는 밑에 후임병들이 하는짓들이 누가봐도 열이면 열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 경우 였구요
@user-rq3dy3gn7p10 ай бұрын
첫번째 사진은 쥐잡기와 두번째 사진은 원산폭격 기합이내요
@user-qk7id4wx2iАй бұрын
뭐가 됐든...훈련,체력단련,전술적 사고훈련은 제대로 시키고,해야 합니다.안 그러면 모든게 다 허사인게 군대입니다. 이제는 그런 시스템으로 돌아가게 개혁돼야 할겁니다.
후임 얼차려주고 구타 폭언하는 악습은 반드시 폐지되어야 한다, 그런것들은 적발하여 처벌하고 사회생활이 불가능하게 매장시켜야 한다, 더이상 이런 더러운 악슴은 용인하면 안된다. 전시에 첨 총맞는놈은 고참이랍시고 후임괴롭히는 넘이 될것이다.
@zonnage28773 ай бұрын
지금 군대가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08군번인데도 06군번들 진짜 무서웠다 진심 06군번들 눈초리가 악마의 눈초리였음 06도 이럴진데 저분들은 얼마나 더 눈초리가 살아있었을까.. 사회에서 좀놀다오고 싸움좀하고온놈들도 군대가서 선임들 눈초리보면 바로 기 싹죽는다 요즘은 계급장떼고 맞장까자고 한다메?ㅋㅋ
@yenny914229 күн бұрын
ㅋㅋㅋ 저도 94군번인데 이등병 때 제대 얼마 남았냐고 고참이 물어 봐서 영상처럼 당했음. 그 시절 군대는 왜 그랬는지. 하루라도 안 맞으면 잠이 안 왔음. ㅡㅡ
@user-bi2ro2qn9w5 ай бұрын
적을 죽여야하는 군대를 민간인의 시선으로 보고 자꾸 짖어대니 군대가 개판되는거죠 구타까지는 그렇지만 군기를 위한 조취는 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요즘군대같으면 실제상황에서 하극상 일어나는건 머 당연할거같습니다
@hosukjun67259 ай бұрын
수건을 물에 적셔서 맞으면 무척 아픈데 멍이나 상처가 나지 않아요. 구타금지가 참모총장 지휘서신1호로 내려와도 수건으로 맞으면 티도 나지 않습니다. 분위기가 살벌해서 누구도 말을 못했지요. 우리막사는 별명이 김일성막사였는데 계단을 빨갛게 칠해 놓아 그렇게 불렀어요. 병장들끼리도 구타가 심해서 계단에 피가 물들어 보이지 말라고 빨간칠을 했다나 뭐라나. 40년전 이야기입니다.
옛날 군생활이 그리울때도 있고 추억이 아련하구나 1970년3월19부터 1973년2월23일까지 제일공수특전단에서 근무 만기전역함
@user-lj8dl9jt4l Жыл бұрын
면제자로써 얘기 드리는건데 군인분들 힘내세요. 진짜 보면 볼 수록 와......... 이런생각만 드네요.
@user-lq4dd7yu9i Жыл бұрын
하..
@user-xk9fy2xv6s Жыл бұрын
저도 면제.... 5급나옴요
@user-dz7nu4bh3n10 ай бұрын
신의 아들이냐
@user-lj8dl9jt4l10 ай бұрын
@@user-xk9fy2xv6s 원래 갈려다가 계속 떨어져서 빡쳐서 그냥 7급 재검받음
@hundoshi710 ай бұрын
님이나 힘내세요 전 군대 다녀온게 인생 최대 자랑중 하나입니다
@user-qr9ij7wv5e12 күн бұрын
옛날사람들이 쎄긴 함.. 맷집, 정신력 깡은 물론 싸움도 잘하고ㅋㅋㅋ 요즘 애들이 몸키우고 쎈척해도 옛날 사람들 전성기랑 비교하면 급 자체가 틀려 말그대로 예전사람들이 정신력 맷집 깡으로 요즘에 비해 오래가서 강함..
@user-kh1jf6yl3x6 ай бұрын
군대 복무기간 30개월로 늘리고 군대는 좀 맞고 하기 싫은 것 하는 곳으로 그 정도는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군대가 당나라 군대화 되어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user-zx8gu5ps6g7 ай бұрын
첫번째 꼴아박은 사진 50년전 진해 해병대 5대대 2중대 병사네요 70대의 우리동기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저 연병장을 제트기 포복으로 기어가면 바다로 입수하는거야
@user-gr6rz3vi9jАй бұрын
83년 가을 자대간 날, 솔직히 2시간 동안 소위 신병 군기잡는다는 명목하에 문제 고참에게 구타 당했던 그날 9월17일 절대 잊혀지지 않는다. 군대는 내무반생활이 젤 힘들었다
@user-xt7wp1lc7o9 ай бұрын
나이는 20살 하지만 어린아이같은 애들이 많은 대한민국 교육과 사회 환경이 문제입니다 군대가서도 부모에게 기대는데 전쟁나면 이들이 목숨버리고 싸울까요? 아마 전쟁나면 예비군이 다해야 할거라고 생각합니다...현역일수록 제일 폐급이에요
@ts-maria9 ай бұрын
갈구면 사기충천되나요 프래깅 계획만 늘어날뿐
@user-xt7wp1lc7o9 ай бұрын
@@ts-maria 지금 존나 풀어주니까 이지랄 났으니 옛날로 되돌려야지 인간이란게 맞으면 말 진짜 잘듣습니다
@ts-maria9 ай бұрын
@@user-xt7wp1lc7o 월남전이 왜 개판되었나는 아세요? 프래깅도 거기서 만들어진 말. 물론 이름이 붙은게 그때고 훨씬 오래전부터 있었죠. 구일본군은 왜 인간쓰레기가 되었고 지금 러시아군은 왜 폭망이겠어요?
@STORM.56695 күн бұрын
징병제의 나라에서 어쩌면 60~70, 80년대, 90년대에 가혹행위와 구타가 만연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걸까? 심지어는 2010년대에도 일부 부대에서 구타가 있었다고 하는데..... 하지만 요즘 군대는 너무 당나라 군대같다. 휴대폰 및 어느정도 자유로움은 통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Mat_DongSan__9 ай бұрын
지금도 정상은 아니에오….
@jongwookchoi75829 ай бұрын
95년~97년 26개월 군복무. 쫄따구때 월급 만원도 안됬었는데 병장들은 만원짜리 하나하고 거기에 더해서 천원짜리 몇개 더 받는거 보고 와~ 많이 받네? 했었지... 요세 월급 얼마냐? 몇개월 복무하냐? 엄살부리면 죽인다.
@Waterdeer63811 ай бұрын
실제로 제 동기가 후임 터치로 성추행 신고 당해서 자살했습니다
@user-fk1iy1cx2bАй бұрын
중동부전선....전역한지가 35년이 넘었네..젊은혈기로 악만남은 혈기로 인간도살장만든 내 자신이 후회스럽고 너무 죄송합니다..
@user-rq3dy3gn7p10 ай бұрын
60년대 군대 병장이 5대 장성에 들어갔다 고참 병장은 하늘이었다. 준장 소장 중장 대장위에 병장 이었다.
@user-mt6tl8xt1kАй бұрын
80년대 군생활 했는데 선임병이 일렬로 세워놓고 곡갱이 자루로 머리통을 내려쳤습니다 열명중 기절한 사람 4명 기절하면 발로 밟아서 다시 깨우고 그렇게 잔인한 인간들 많았죠 그인간 제대하고 다시 만났는데 사람이 그렇게 순하고 선량합디다 군에 있을때는 왜그리 악마같은 본성이 나왔는지...........
특히 구타 7080년 : 진짜 상상하기도 싫을정도의 무시무시함 90, 2000년 : 말 무시하고 몰래했다는 자체부터가 잘못되었음 요즘 : 그게 때린거임? 요즘 후임들은 어떻게 이렇게 생각없이 사나?
@user-yg7rw5iv2y Жыл бұрын
김영상 때부터 문민군대 만든다고, 구타 엄청 단속했었지...
@user-eg6vj6iw7y Жыл бұрын
90년대도 이유없이 때림
@user-be5vw1yd4t9 ай бұрын
90넨대는 80넨대하고 엮일 시대지 00넨대는 10넨대하고 엮이고
@user-fc3pg2jh4b2 ай бұрын
@@user-be5vw1yd4t 20년대:간첩 많이 넘어와서 실전투입 잦아짐,최전방 한해서 구타,가혹행위 자행됨,저출산으로 gop인원 적어서 1인당 근무시간 하루 22시간 6개월동안 평균 2시간 이하로 밖에 못잠 요즘이 00년대,10년대 보다는 빡쎄요
@user-dx3ii8qo7t Жыл бұрын
선 댓 후 감상중입니다ㅎ
@nativefakers24949 ай бұрын
지금 보니 x도 아닌 게 군대였네. 저런걸 어떻게 군대라 할수 있나. 나도 뭐 전역하고, 알았다. 타국가 군생활 문화 접하면서. 징병제가 꼭 필요하나? 차라리 군 전문가를 양성하게 낫지 모병제해서 계약기관 정하고, 돈 제대로 받고, 저건 그냥 군인도 뭐도 아니지.
@user-hv4ib3gh6k9 ай бұрын
72년 봄 논산 훈련소 각개격파 훈련장. 변소는 땅을 일미터 이상 깊이로 약 백미터 쯤 길게 파서 납딱한 나무 두개씩 얹어 놓고 앉아서 똥을 눈다. 옆에 놈이나 저 멀리 앉아 똥누는 놈 중에 친한 놈 있어면 얼굴 보며 담배 피어 가면서 말도 하면서 ... 문도 없고 아무 가림막도 없는 변소 . 요즘 아이들 상상 이나 할수 있을까 ? 전쟁이 일어나면 야전에서 무슨 화장실 또는 변소가 있을까 ?
@user-df7cw9gj5k7 ай бұрын
진짜 시민의식 많이 올라와서 다행이다
@user-mm4yn1bb3l Жыл бұрын
73년3월입영 70대초반월남 장병 철수 한국군에 배치 사람 사는것 마찬가지 정도 있었고 의리도 .눈물도 그래도 그땐 부모님께 힘들었다 소리 안함 할만 하다 걱정마세요뿐 자식도 전역 20년이 세월 빠름 지금이래도 복무할수 있다면 평생 말뚝박겠음 요즘 군대 힘들다면 웃음
@user-tk4tt1jt7lАй бұрын
89년4월 군번입니다. 복무기간만 30개월넘었고 원산폭격할때 이마에 치약뚜껑을 대고 박았고 취침중 깨워서 화장실 뒤에서 일렬 횡대로 서서 구타당했죠. 식깡엔 늘 똥국 밥도 오래묵힌 정부미 그마져도 많이 주면 좋았을텐데 늘 배고팠던 기억 겨울에 손트는건 기본.
@Abcdefg12345-k9 ай бұрын
솔직히 옛날군대는 너무 미개하고 폰없고 구타없던 2010년대 중반 군번이 딱 적당히 군기있고 선안넘는 수준이여서 좋았음 지금은 너무 풀어져서 문제지만